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보건소·을숙도문화회관

일  시  2006년12월5일(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28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하여 관계공무원 등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형사 고발됨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장님께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정석한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6년 12월 5일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위원장 최천수  이어서 보건행정과장으로부터 업무현황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연일 구정 행정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보건소 담당들을 먼저 소개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우수 보건행정담당입니다.
  그 다음에 김형근 지역보건담당입니다.
  최미숙 예방의약담당입니다.
  김정옥 전염병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 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업무현황 보고
  2006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위원장 최천수  윤병성 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감사자료는 위원님들께서 미리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였기에 생략하고 업무보고서와 감사자료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한승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승정 위원입니다.
  국제신문 4월21일자에 보면 부산에 수두환자가 급증하였고 특히 우리 사하구가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는데 수두는 제가 알기로는 법정 전염병 2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우리 사하구에 많이 발병한다는 문제는 걱정의 우려가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안 그래도 이 문제가 보도가 됐을 때 구청장님 이하 약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기억나는 것은 저는 행정직이고 관리자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것을 사실 모릅니다.
  그런데 실무자 얘기를 들어보니까 각 구에 수두발생이 되면 철두철미하게 시에 보고를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각 구별로 철두철미하게, 우리 보건소는 보고를 해 줬고 다른 구는 누락을 많이 했답니다.
  이것은 실질적인 얘기입니다.
  그래서 시에는 종합적으로 취합을 하다 보니 수치적으로만 사하구에 높이 있으니까 보도가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명드릴 사항은 저희들이 철두철미하게 보고를 했는데 다른 구는 조금 게을리한 것이 있답니다.
  조금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물론, 보고의 철저함과 그에 따라서 비율이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우리 사하구에 그래도 평균보다는 전염병 발생률이 많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셨거나 아니면 방법을 강구하신 것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저희들이 대책이라고 하면 전염병관리담당이 있지만 모든 전염병은 발생하면 우리는 모르거든요. 각 병원에서 입원환자들 중에서 나타나면 항상 의료 전달체계가 우리한테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현장에 나가서 보고 체크하고 또 앞으로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또 그 다음 날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 그런 식으로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특별하게 여기에 대해서 수두를 위해서 특별히 무슨 계획을 세우고 그러지는 않고 있습니다.
  단지 사후대책을 철두철미하게 전염병이 더 이상 되지 않도록 차단을 시켜주는 일이 급선무라고 보기 때문에 관련 발생된 병원과 긴밀한 협조체제 하에서 환자관리를 최대한 잘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선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런 식으로 들어가면 이번에 부산, 다른 답변이 있으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결국은, 추가로 내가 모르는 사항이 지금 올라와서
한승정 위원 말씀하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금년도부터 수두에 대해서도 무료로 예방접종이 되고 있습니다.
  전에는 유료로 했기 때문에 조금 그런 소홀한 점이 있었고 발생률이 높았는데 무료로 다 접종을 하기 때문에 향후 큰 문제가 없을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승정 위원 무료는 몇 세부터 무료로 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12개월 이상부터 맞습니다.
한승정 위원 물론 그 부분도 있고 이번 부산시 결핵문제도 많이 나왔지 않습니까?
  우리 사하구를 확인해 보니까 그렇게 많은 환자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우리 사하구가 138명 등록되어 있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답변 자료를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많아가지고 찾기가 힘듭니다.
  결핵환자가 지금 우리 구에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인원이 10명입니다.
  아, 요 치료환자가 54명입니다.
한승정 위원 요 치료환자가 54명입니까?
  제가 조사한 바로는 138명으로 나와 있는데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어디서
한승정 위원 부산결핵감시체계라 하는 곳이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언제 부로 숫자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추측컨대는 치료 환자는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은 계속 발병해서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다가 또 수시로 나아서 나가고 왔다갔다 이렇게 하는 게 있는데 그런 숫자까지 다 합해서 연간 왔다갔다 총 숫자를 아마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한승정 위원 차후 다시 확인 해보도록, 확인해서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일훈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99페이지 보면 철새도래지가 위치하고 있는 우리 특성상 조류독감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 요망된다 이렇게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 그래도 지금 익산에 조류독감이 발생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구에 철새도래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상 조류독감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 요망이 되고 또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건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묻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AI 조류독감에 대해서 참 우리 국민들이 민감한데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위원님들도 조금   아셔야 될 것은 이 조류독감이라는 조류는 새, 가축물에 대해 일어나는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보건소에는 사실상은 사람에 대한 것만 치료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예방을 하고 치료를 하는 거고 이 조류독감 조류에 대한 이 자체는 사실상 지역경제과에서 짐승을 다루는 그런 부서에서 합니다.
  그러나 우리 보건소에서 또 전혀 나 몰라라 하는 사항이 아닌 것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하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경을 쓰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박일훈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는 그 정도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뭐냐하면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재작년에 발생했을 때에 저는 그때 없었습니다마는 을숙도 하단부에 내려가는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해놓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손을 씻도록 하고 하여간 병균이 만약에 사람에게 옮긴다면 더 전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차원입니다.
박일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 과장님 설명은 내가 알겠고 일단 조류독감에는 예방책에 있어서는 보건소가 전적인 주관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알고 그 정도 설명으로 제가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탁이 아니고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암 치료비 지원사업에 보면 말이죠. 아까 조금 전에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과장님께서 성인 암 치료비 지원한다고 안 했습니까?
  그래서 거기 보면 성인과 소아 암치료비가 지원이 됩니다.
  19페이지입니다.
  19페이지부터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보면 소아치료비 지원 해가지고 대상 만18세 미만의 아동으로 의료 급여수급자 및 재산 소득조사 후 선정된 건강보험가입자 그 다음에 지원내역 이래서 백혈병은 그 옆에 나열된 2,000만원 최대 7,000만원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암 치료비 지원이 06년도에 지금 31일까지입니까?
  2006년도 집행된 돈 금액이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10월 말 기준입니다.
박일훈 위원 그럼 약 1억 5,000만원 나갔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성인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성인이 그렇고 소아는 그렇는데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조치사항이 있을 거고 누구누구한테 어떻게 돈이 암 치료비가 지급이 됐는지 사실 하나의 위원으로서 감사자로서 참 난감합니다.
  한 번 확인을 해 보고 또 치료를 받고 너무 고맙다는 사람도 있을 거고 또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라든가 이런 것을 막상 치료받은 사람한테 한 번씩 우리가 서로 의견조율하는 것이 참 좋지 않느냐 하는 이런 차원에서 과장님께 오늘까지, 임채균 행정과장님 오셨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임채균 다음 오후에 아마 문화회관 할 때
박일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자료를 정확하게 한번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도 알 건 알아야 되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별도로 작성을 해서 제출
박일훈 위원 14명인데 앞으로 향후 두 달이 남았습니다마는 그 사항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 성인 암 치료 대상자도 파악해 드릴까요?
  이 두 개 그러면
박일훈 위원 인적 사항도 이렇게 쓰고 했으면 좋고 그래야 과장님의 노고와 그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환자들의 도움도 있을 거고 해서 그걸 파악하기 위해서, 이상입니다.
  별도 제출해 주십시오.
○위원장 최천수 수고하셨습니다.
  변종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변종계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변종계 위원입니다.
  236페이지 보니까 유흥업소 지도 점검 및 위반업소 조치 실적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2005년도에 10건 되네요 그죠?
  내년도에는 몇 건이나 됐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238페이지 보니까 2006년도는 4건이네요.
변종계 위원 전년도에 2005년도의 조치 실적에 보니까 첫 번째입니다.
  감천2동 천마의원 그래서 자신이 진찰하지 아니하고 처방전을 발급한 행위 이래서 정지를 2개월 했어요.
  정지는 2005년도 4월달에 했네요. 그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변종계 위원 이럴 때에 보통 보면 의약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은 연간 몇 번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리 보통 정기점검은 매년 1회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이것은 어디서 합니까?
  위원회에서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아닙니다.
  예방의학계에서
변종계 위원 이게 몇 분이나 나와서 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계장과 직원이 나가서, 주로 두 명이
변종계 위원 지금 제가 보는 견해는 자격정지를 2개월 내렸잖아요.
  2개월 내리고 나서 행정처분 후에 보면 위반업소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보건소뿐만 아니라 환경위생과나 다 그렇습니다.
  똑같은데 거기에 관리 기록부가 있습니다.
  수시로 나가서 오늘 나가 보니까 하고 있더라 안 했더라 복명하고 결재 받고 거기에 딱 기록부가 있어서 수시로 체크를 하고 거기서 만약에 또 위반했을 경우에는 또 더 중한 벌을 받게, 행정처분을
변종계 위원 만약 자격정지 처벌을 받았는데 영업을 계속 할 경우에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또 했을 경우에는 그것도 적발되어서 그 다음에 또 더 벌칙규정이 그러니까 영업정지 중에 있는데 또 간 크게 영업을 하는 경우가 우리가 예측 가정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그럴 경우에 그 다음 단계는 영업취소가 들어갑니다.
  그 대신에 당시의 상황을 파악을 해서 관리 의사가 있으면서 했느냐 없느냐 여기에 따라서 약간의 경중은 있지마는 결론은 단계가 면허취소입니다.
변종계 위원 관리가 지금 그러면 2개월을 두 번을 했다 말이죠.
  결국은 두 번인데 한 번은 김동진이라는 원장님이 하셨고 하나는 의사인데 조치 내용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물론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있겠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상세한 내용은 우리 담당계장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변종계 위원 예, 말씀해 주실랍니까?
○예방의약담당 최미숙  예방의약담당 최미숙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것은 자격정지라는 것은 복지부에서 의사 면허에 대해서 자격이 가는 거고요. 영업정지는 업무에 관한 것 지금 여기는 자격정지인데 자격정지 기간 중에는 당사자는 진료가 불가합니다.
변종계 위원 그러니까 당사자가 지금 이게 사후조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텐데
○예방의약담당 최미숙  자격정지 중에는 자기는 의사는 진료를 못하고 그 다음에 관리 의사를 두면 그 대신 해서 대진의를 법상에 둘 수가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개인은 진단을 못한다니까 중단을 할 경우에
○예방의약담당 최미숙  할 경우에는 다시 추가로 되어서 면허취소가 됩니다.
변종계 위원  그런 입장에서 사후 관리를 보니까 철두철미하게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저희 관내입니다마는 제가 보는 견해로는 이런 일이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내가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마는 우리 관내고 해서 매일 내가 돕니다마는 좀 의심스럽고 만약에 자격정지가 2개월, 2개월 됐을 때 본인이 다른 의사를 2개월 동안 모셔다 놓고 진료를 하잖아요.
  그래서 진단을 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 그런데 본인이 그것 사후조치가 잘 안 됐을 경우에는 단속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말입니다.
○예방의약담당 최미숙 저희가 자격정지 기간에는 현장 확인을 3일에 한 번 정도 갑니다.
변종계 위원 3일 후에
  아니, 3일 간격으로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3일마다
○예방의약담당 최미숙  3일 간격으로 현장 확인하고 인근에 약국이라든지 처방전 발급이 됐는지 지금 또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변종계 위원 지금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훑어보고 나름대로 보니까 영업정지 하는 데는 별반 없고 대부분이 자격정지라든지 과태료 이런 것들 경우고 이렇습니다마는 지금 보니까 제일 처음에 자격정지로 해서 본인의 자격정지 2개월 됐었는데 이런 것들이 사후조치가 제대로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내가 과장님께 말씀을 드려봅니다.
  차후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후속 관리가 제대로 돼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염두에 두셨다가 사후관리를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알겠습니다.
변종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변종계 위원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혜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혜순 위원입니다.
  233쪽, 234쪽 민원을 보니까 한 6개, 7개정도 연막소독에 모기가 극성을 부리니까 소독을 해 달라는 요청이 보니까 많았네요?
  그런데 사실은 내가 동네를 지나가도 아줌마들이 9월달, 10월달, 11월 이번에 늦가을에 온도가 높아서 모기가 극성을 부리니까 우리가 눈에 보이는 옛날처럼 연막소독을 안 하고 요즘 분무소독을 하니까 소독을 안 하는 줄 알더라고요.
  그게 참 문제라.
  그래서 자꾸 소독 좀 해 달라는 지나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모기가 또 올 가을에는 극성을 부렸잖아요. 그죠?
  민원사항들도 많고 한데 인력이 부족합니까? 장비가 또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인력도 이것은 다다익선입니다.
  이것은 예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을 우리가 최대한 잘 활용을 해서 여름에는 인력을 좀 많이 쓰고 또 지금 같은 동절기 때는 줄여서 하여튼 예산을 효율적으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박혜순 위원 특히 낙동로 주변 있잖아요.
  가락타운 1단지, SK쪽은 모기뿐이 아니고 뭡니까, 자잘한 벌레 불빛보고 기승을 부리거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맞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저번에도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소독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효과하고 제가 와서 보니까 또 주민들의 심리적인 효과 이것 두 개를 활용을 해야 되겠습디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분무가 효과적이고 성충을 잘 죽일지라도 우선 자기 눈에 안 보이니까 마치 소독을 안 하는 것처럼 그렇게 전화가 참 많이 옵니다.
  우리가 애로사항이 바로 그겁니다.
  내가 그래서 솔직히 죄송한 말씀입니다. 한 번씩 할 때 처음에 연기 한번 푹 뿜어버려라 그 다음에 하라 심지어는 이렇게 합니다.
  그렇게 해야 심리적으로 안정이 돼야 또 이게 낫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저희들이 지혜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혜순 위원 예, 겸용을 해서 보이도록 해야지 보건소에서 소독 안 한다고, 안에서 일 열심히 하는 줄은 모르고 잘 안 하는 걸로 아니까 그렇게 겸용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천수 수고했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여기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감사중지)

(11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천수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복 위원  독감 예방 접종이 늦었지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끝났습니다.
옥영복 위원  늦은 이유가 뭡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늦은 이유가 예, 맞습니다.
  약이 빨리 안 와서 그렇습니다.
  저도 모르는데 약이 독감이 매년 세계 WHO에서 예를 들어서 2006년도는 어떤 독감 종류가 여러 수백 종이랍니다.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죽 지금까지 발생되는 추세를 봐서 2006년도는 이러이러한 병원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래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약을 WHO에서 만드는 거라
  만들어서 배분을 해서 우리나라에 오는데 그게 시간이 늦은 거라
  우리나라에 원재료를 받아서 각 제약회사에서 만들어서 실제 배분되는 시기를 조정하다가 보니까 우리는 11월15일부터 했습니다.
옥영복 위원  지금 예방접종은 거의 다 끝났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거의 다 끝나고 어제까지 통계를 해보니까 88% 우리가 금년도 분을 3만 2,000명분을 계획을 했습니다.
  그 중에 어제까지 2만 8,294명 약 88%가 됐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추운데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진될 때까지 다하려면 다음 주 정도 되면 거의 끝나지 싶습니다.
옥영복 위원  내년도 보건소 의료계획에 보면 Health-Care Service라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 제가 보면 초창기에 예방접종할 때 하루에 2,000명씩 3,000명씩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초수급자라든지 장애인들이 많이, 왜냐하면 저번에 업무보고 때 다대에 많이 수급자가 모여있다고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분들이 저번에 예방접종할 때 제가 복지회관을 한 번 순회를 해봤습니다.
  그분들이 어떻게 됐는지 딴 홍보는 잘 안 돼도 예방접종 이 홍보는 노인들한테 잘 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언제 보건소 예방접종한단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찾아가려고 장애인들이고 그 분들이 다하는데 교통이 다대 같은 데는 불편한데 찾아가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보건소에 간호원들은 숫자가 어느 정도 정해져있고 안 되니까 예방업소 사회기여 유도를 하기 위해서 예방업소 사회봉사를 유도한다고 했는데 어떤 봉사를 유도를 하실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러니까 지도·점검을 하면서 사실상 말은 그렇게 해놨지만 참 어려운 사항입니다.
  의약업소는 자기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거고 우리는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건데 차이가 갭이 워낙 크다 보니까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조금 병원에서도 봉사를 해주면 될 사항을 여기 자료에도 안 나와 있습니까?
  진료를 했는데 약을 돈을 받는 건 별거 아닌데 혈압 한 번 측정해주고 돈 받는다 이거라 이런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 아닙니까?
  이런 차이가 우리의 입장 차이인데 그래서 그분들에게 지도하면서 점검 나갔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뭐냐 하면 그런 사항들을 이해를 하고 웬만한 것은 봉사 위주로 해 주십사 부탁하고 그런 사항들입니다.
옥영복 위원  본 위원 생각은 이 독감 예방접종 이런 것을 할 때 개인 병원들은 어떻게 보면 보건소가 활성화되면 개인병원이 영업이 잘 안 된다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맞습니다.
옥영복 위원  독감예방도 자기는 몇 만원씩 비싸게 놓는데 보건소에서는 7,500원으로 아주 싼값으로 하니까 방해되니까 중급이상 되는 병원에는 이런 사회봉사 유도 차원에서 예방접종 시에는 간호원들을 한 명씩 지원을 받아서 찾아가는 서비스 이때 사회봉사하는 개념의 차원에서 중급 이상 병원에는 간호원들을 차출해달라고 하면서 취약 지구 안 있습니까?
  다대5지구, 4지구, 3지구, 감천2동 이런 쪽에 나이 많은 사람들 많은 데 교통이 불편한 데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독감 예방 접종시기에 전체는 다 못하더라도 기초수급자나 장애인들은 언제 한다는 홍보가 됐으면 그래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저도 그 뜻에는 동감입니다.
  그러나 현실이 못 따라주거든요. 예를 들면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옛날에는 예진이라는 제도가 없었답니다.
  의사가 먼저 체크 다하고 주사 맞아도 괜찮은 사람이다 아니다 판정을 하는 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옛날에는 그게 없다 보니까 맞아서 중독이 돼서 죽어버리고 이런 예가 있으니까 철두철미하게 예진을 해야 되는 거라 그러다 보니까 의사가 부족한 거라 우리 의사가 이 두 명이 예를 들어서 위원님 말씀대로 다대포에 출장을 찾아가는 Health-Care한답시고 나간다 진료는 보건소는 점방 문닫아야 되는 거라, 간호사도 마찬가지고 그런 우리의 한계가 있습니다.
옥영복 위원  저는 그러면 예방접종 사고가 많이 나니까 보건소에도 그래서 2,000명, 3,000명 의사가 먼저 진료를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네 개 병원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안 해주려고 하는 거 바쁘다는 핑계로 아까 말씀드린 거 아닙니까?
  자기가 돈 벌 일을 여기에서 아주 염가로 하니까 자기한테는 보통 문제가 아닌 거라
  그래서 일부러 해주고 싶어도 미워서 안 빌려주려고 하는 거라 그래서 겨우 정신병원은 우리하고 불가분의 관계가 있어서 부탁을 해서 네 개 병원에 지원을 받아서 교대 교대로 그렇게 겨우 겨우 해나갔습니다.
옥영복 위원  네 개 병원에 지원을 겨우 했는데 한 명 정도는 다시 보내서 왜냐하면 찾아가는 내년 의료 계획이 있으니까 한 번 추진해보는 방향으로 과장님 계획을 한 번 세워보세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제가 예산도 이래서 예진하는 의사 인건비를 책정을 해주면 지금까지는 아까 얘기했지만 지원받은 거는 완전히 공짜로 지원을 받은 거라
  의사가 하루 해주는 게 공짜배기로 해주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그렇게 했는데 내년도 예산에 예진하는 의사 인건비를 한 2개월 분을 올려라 했더니 이번에 예산실에서 다 뺐어요.
  돈을 적게 주라고 하면 말을 하기도 쉬운데 완전히 서비스 차원에서 오라고 하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간호사도 만찬가지입니다.
  간호사도 이번에 겨우 다른 데 인건비를 절약을 해서 두 명을 한 2개월간 특별 채용해서 같이 했는데 또 이동을 해나가면 배가 듭니다.
  그런 인적 물적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고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내년도에는 병원에서 접종을 하는 방향으로 아마 시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옥영복 위원  보건소 수가로?
   (○집행기관석에서 - 「독감은 그냥 있고요. 내년 6월이면 다 넘어갑니다. 작업을 중앙에서 하고 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러면 내년에는 좀 나아질 것 같고 무료나 이런 것을 보건소에서 하고
옥영복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옥영복 위원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심 위원  수고하십니다.
  임일심 위원입니다.
  구 홈페이지에 진료를 받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였는데 근무하는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다는 내용이 자주 발생한다는데 보건소 자체적으로 친절 교육 같은 것을 안 시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안 시킬 턱이 있겠습니까?
  구청에서도 시키고 보건소도 수시로 우리가 개별적으로, 왜냐하면 주로 지적 받는 직원이 대략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직원들을 상대로 해서 수시로 잘 하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알기로는 세 건이 우리가 지적이 돼서 하나는 얘기를 해보면 물론 주민들 얘기도 맞지만 조금 너무 과장을 해서 표현을 해서 인터넷도 올리는 그런 것도 있고 해서 조금 과장된 사항은 솔직히 두 건은 직접 내가 해답을 해드렸습니다.
  하나는 결핵 관리해서 왔는데 마치 자기가 환자 취급을 하고 자기가 기침을 하니까 짜증을 내고 피하고 자기를 완전히 환자 취급하더라 그런 말도 있고 해서 직원한테 직접 물어보니까 물론 그런 것도 있어요. 조금 과장된 게 있어서 내가 그렇지 않다 나름대로는 한다고 했고 또 시간이 점심 시간이 다돼서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 하길래 그때도 결핵실에는 자기 혼자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검사실하고 촬영실하고 연관이 되거든요.
  다음 단계를 촬영실을 가야 되는데 촬영실에서 그 날 한 사람이 교육가고 한 사람밖에 없는데 점심시간이 되면 좀 곤란해서 직원을 생각해서 시간을 조정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주 불친절하게 그렇게 들렸고 해서 제가 그랬습니다.
  내가 행정 책임을 지고 있는 과장으로서 우선 얘기 들어보니까 때에 따라서 나도 화가 날만하다 이해가 간다 그러나 실지 알아보니까 이렇고 저렇고 이렇더라 조금 이해를 해주시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철두철미하게 교육을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해답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임일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정말 보건소는 천사 같은 분들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선으로 이런 민원이 들어오면 타인이 모르는데 홈페이지에 실리든지 하면 보건소의 이미지가 굉장히 실추된다 아닙니까?
  그래서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또 제가 경험한 건데 간호사 출신들이 주사약을 들고 다니면서 가정을 방문해서 이 사람은 허가도 없는 사람인데 주사약값 받고 주사 한 번 꼽아주는데 5,000원인가 받는 사람들이 간혹 눈에 띄는데 이런 것을 근절시킬 그런 것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있습니다.
  저도 제가 보건소 오기 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약값을 심지어 유효기간 지난 약을 가지고 지나갔으니까 내버리기는 아깝고 하니까 싸게 주사를 주고 보도된 사항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제도가 생긴 것이 뭐냐 하면 외부에 나가서 진료할 때는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를 한 후에 진료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일심 위원  불법이지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그 외에는 불법이지요. 심지어는 교회에서 호산나 교회도 아시다시피 옛날 우리 직원이 있고 해서 주사를 맞고 그런 것을 하려고 하는데 해도 되느냐 안 된다 신고하라 강서보건소에 신고하고 해야 된다 그런 체계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간호사 출신들이 간혹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직 우리 사하구에서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일심 위원  사하구는 몇 명이 있거든요. 두 명 제가 알고 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지금 제가 실질적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신고된 것도 없고 우리 구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할 일이 그런 일이 없도록 철두철미하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임일심 위원  수고하시는 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는 거는 아는데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일훈 위원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조류독감이 인체에 감염이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현재로서는 인체 감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자료 준비는 많이 하셨는데 공부는 안 하시고 온 것 같습니다.
  지금현재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도 인체 감염이 올해만 해도 70여명이 감염이 됐고 4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고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도 고병원균 AI같은 경우도 인체 감염이 된다고 언론보도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제가 금방 안 된다 하는 것은 우리나라 기준해서 지금까지 그런 예가 없기 때문에 말씀드렸고 동남아에서 물론 방송되고
한승정 위원  예, 됐습니다.
  그러면 인체감염이 된다는 것 아닙니까?
  세계적으로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한승정 위원  그리고 지금현재 지역경제과에서 하신다고 말씀하셨지요?
  방역 이런 것은 지금현재 군산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2006년 11월 24일부터 방역상황실이 설치되어 있고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하였고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특별방역 기동반 두 개 반 등 8명을 편성 상황 종료 시까지 철새도래지, 조망대, 탐조대 등 취약지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는데 우리 사하구는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대비가 없다 아닙니까?
  가장 세계적인 을숙도 도래지를 가지고 있는 사하구가 과장님께서 이렇게 안이하게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렇습니까?
  나름대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린 사하는 아까 일단 우리 보건소에는 방역 위주로 대비를
한승정 위원  철새도래지를 방역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철새도래지를 전체를 방역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잠깐 스쳐가는 말씀으로 했지만 을숙도 들어가는 입구에
한승정 위원 조망대하고 탐조대 같은 경우에는 방역을 해야지요.
  우리 시민들이 찾아가는 곳 아닙니까?
   (○집행기관석에서 - 「“(청취불능)”」)
   과장님이 안 하시고 계시다고 했지 않습니까?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대비입니다.
  지금 다른 지역에서는 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방역소독이거든요.
한승정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소독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구에는 왜 안 하느냐 그런 말씀이지요?
한승정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래서 현재 을숙도에는 철새가 있기 때문에 철새로 왔다갔다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소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익산 같은 경우는 방역 한창하고 있는 사항은 거기에는 가축들이 있기 때문에 인근에 집 주변에 가축이 있기 때문에 가축에 대해서
한승정 위원  제가 방금 기사를 읽어드린 거 못 들으셨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들었습니다.
한승정 위원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특별방역 기동반 두 개 반 등 8명을 편성 상황 종료 시까지 철새도래지, 조망대, 탐조대 등 취약지를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읽어드린 부분이 그 부분인데 방금 답변하신 안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 하고 있다는 답변이거든요. 기사거든요.
  안 하고 있다고 저한테 말씀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거기는 거기에서 발병이 됐기 때문에
한승정 위원  우리도 발병이 되면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우리 사하구도 발병이 되면 하겠다는 말씀이세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런 뜻이 아니고
한승정 위원  그럼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리가 아까도 얘기 안 했습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광활한 을숙도 전체를 소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한승정 위원  제가 전체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탐조대, 조망대 등을 하느냐 말씀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안 한다고 하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거기는 안 하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 왜 안 하고 있느냐 그 말씀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것은 너무나 방대한 사항이고 아직 정확하게 여기서 발생됐다는 근거도 없기 때문에 지금 안 하고 있고 단지 우리가 예방 대책으로써 을숙도에 들어가는 입구에 손 씻고 할 수 있는 장치는 매년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광범위해서 안 하신다. 을숙도에 조망대가 몇 군데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조망대가
한승정 위원  조망대하고 탐조대가 몇 군데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제가 알기로는 탐조대가 옛날 을숙도 매립지 제방을 따라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탐조대가 시민들이 전망대라고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든 곳은 두 군데, 세 군데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광범위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글쎄, 그것은 내가 뭐라고 현재로써는 말씀을 못 드리겠고
한승정 위원  지금 각 언론에서는 21세기의 페스트로까지 걱정하고 있는 조류독감을 우리 사하구 전체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과장님으로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려를 하시는 것은 위원님으로서는 당연하다고 저도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탐조 주변까지 지금 방역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그런 말씀인데 지금까지도
한승정 위원  너무 조류독감에 대해서 안이하게 전혀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하시니까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인체에 감염되지 않는다.” 왜 감염이 안 되냐? 딴 데는 감염되고 있다 하니까 “우리 나라는 감염되지 않는다.” 그리고 철새 어떻게 하고 있느냐? “우리 사하구는 안 한다. 군산에는 이미 발생했기 때문에 그렇다.”
  이번에 군산에서 조류독감이 발병됐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익산 아닙니까?
한승정 위원  군산 옆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익산.
한승정 위원  하여튼 그 인접이지만 철새는 전역을 날아다니는 새 아닙니까?
  그 새가 군산에 갔을 수도 있고 우리 을숙도에 왔을 수도 있고 어느 곳에 갔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인체 감염도 안 되고 새에도 문제가 없고 우리 사하구는 아무것도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시고 답변 중에 발병되면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도 중간중간 하시고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부분이 크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 계속 이렇게 안이하게 생각하실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아까 저는 우리 나라에서 AI가 발생 됐느냐 이런 조로 제가 잘못 듣고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일단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예가 없었기 때문에 없다고 말씀드렸고, 왜 저도 방송도 듣고 신문도 보고하는데 동남아 상황을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현재 그런 상황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 사항이고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부산시와 항상 연계를 해서 소독이 필요할 때는 하라고 지시가 내려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에서 방침이 그렇게 하면 또 해야 안되겠습니까?
한승정 위원  위에서 하라고 하면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리가 혼자서 물론,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지만 현재 그 광범위한 지역을 하기는 힘이 부칩니다.
한승정 위원  안이한 답변으로 끝까지 대처하시는데 우선 거기에 대해서는 더 충실하게 조류독감에 대해서 준비를 하시고 방역 대책을 세워주시기를 바라면서 다음 옥영복 위원님 말씀하신 독감예방에 대해서 잠깐 화면을 보여드리고 말씀드릴 게 있어서 (의사직원에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의사직원 빔 프로젝트 시스템 작동)
  추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번 독감 예방주사는 첫 날에 몇 명이나 맞았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첫째 날에요?
한승정 위원  예.
  15일이 첫째 날이죠?
   (「3,000명」하는 이 있음)
  둘째 날에는?
   (「둘째 날은 2,500」하는 이 있음)
  2,500명입니까?
  그럼 첫째 날하고 둘째 날에 500명 정도 차이 난다 그죠?
  아마 보건소 관계자 분들은 직접 보셨겠지만 우리 위원님들은 이 화면을 못 보신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보시면서 문제점에 대해서도 파악해 보시고 새로운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 지역 주민께서 보내주신 동영상 화면을 짧지만 보겠습니다.
  (동영상 화면을 보며) 지금 이게 11월15일 보건소 앞에 독감주사를 맞기 위해서 줄 서 계신 어르신들입니다.
  이 날 날씨도 많이 쌀쌀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간이 오후 3시경으로 제가 촬영시기를 알고 있습니다.
  4시에 접종완료 시간 아닙니까?
   (「6시까지입니다」하는 이 있음)
  6시까지 그 날 했습니까?
  보니 어떻습니까?
  이게 물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가 있어서 답변에 추후 방법을 연구해서 많이 완화된 것으로는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을 보시면 참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사태를 파악을 하셨을 것으로 알고 있고 추후 어떤 대처방안이 있으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금년에 나름대로 표를 나누어 줘가면서 줄을 세웠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이 솔직한 이야기로 젊은 사람에 비해서 조금 도덕의식이 없거든요. 새치기하고 난리입니다.
  표를 나누어주니까 말을 못 하더라고. 그래서 표 순서대로 죽 해서 작년보다는 자랑이 아니라 상당히 질서정연하게 됐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조금 더 연구를 해서 나이 많은 분들이 조금 편리하게 그렇게 하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곁들여서 말씀드리면 안에서는 의자를 놓고 앉아서 대기하도록 했고 문 밖에는 어쩔 수 없이 서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한승정 위원  둘째 날에는 많이 완화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둘째 날에 특별한 대책이 이 상태 그대로인데도 완화가 된 겁니까?
  500명 정도 줄었다고 했어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그대로 했습니다.
  우리가 작년하고 차이가 뭐냐 하면 작년에는 남녀 관계없이 아무나 그 일정 안에 오면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금년에는 나이 많은 사람 위주로 70세 이상을 이틀간 했고 이게 그 사진입니다.
  65세 이상에서 70세까지를 이틀간 하고 그 다음에 50세 이상을 3일간 하고 그 후는 날짜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상당히 질서가 잡혔습니다.
한승정 위원  질서가 잡혔다고 말씀하신 날에 아까 화면을 보셨듯이 지역 어르신들이 독감주사 맞으러 왔다가 독감 걸려 가실 정도로 엄청난 사태가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옥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동네 몇 군데서 분산이 안 된다고 하면 남녀라도 차이를 두든지 일단 철저한 대책이 있어야지 내년에도 저대로 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것은 조금 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또 조언 주시면 저희들이 참고를 해서 좋은 방법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물론, 굳이 보건소에서 하겠다고 하면 더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옥영복 위원이 말씀하신 각 지역별로 아니면 몇 군데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만 합니다.
  이것은 검토만 하겠다 이렇게 해서는 내년에 가서 될 문제도 아니고 검토하시고 철저하게 시행하셔서 저런 문제가 다시는 없도록 해 주셔야지 도대체 어디 베트남도 아니고 참! 저런 부분은 말이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돈이 들더라도 저 부분은 어떻게든 해야지 무조건 돈 든다, 어떻게 한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서는 아무런 그게 안 되고 철저하게 내년 독감주사 때만큼은 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연구하시고 검토하시고 거기에 대한 실행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한승정 위원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윤병성 보건행정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감사중지)

(13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하여 관계공무원 등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형사 고발됨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6년 12월 5일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위원장 최천수  이어서 을숙도 문화회관장으로부터 업무현황보고와 감사자료에 의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존경하는 최천수 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회관 담당 세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낙전 관리담당입니다.
  정상연 시설담당입니다.
  이동우 공연담당입니다.
   (인 사)
  을숙도 문화회관 소관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 고)

  이상으로 을숙도문화회관 업무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업무현황 보고
  2006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위원장 최천수  감사자료는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되었기 때문에 생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채균 을숙도문화회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업무현황보고와 감사자료를 참고하셔서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옥영복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옥영복 위원  금년도 업무현황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썸머 쿨 페스티벌하실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내년에도 7월 말에 3일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옥영복 위원  올 예산이 작년에 편성된 돈이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옥영복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이 어디서 나오는 돈입니까?
  어디 어디서 지원돼서 하는 돈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우리 구비가 거의 주고요.
옥영복 위원  구비는 얼마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썸머 쿨 페스티벌
옥영복 위원  들어가는 구비가?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구비가 총 7,252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옥영복 위원  7,252만원 타 지원된 비용이 있습니까?
  시비 어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전문연에서
옥영복 위원  예?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전국문화회관연합회에서 기금으로 1,000만원
옥영복 위원  8,252만원 이 정도 들어갔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옥영복 위원  그런데 올해는 제가 보니까 예산편성이 이것은 7월 달에 한 돈이고 내년에 이 돈이 예산편성되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내년에 예산편성이 썸머 쿨 페스티벌 행사 계획을 포함해서 예산을 요구를 했습니다.
옥영복 위원  올렸어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옥영복 위원 그런데 편성표에 보면 아리송하게 축제에 대한 편성표가 우리 위원들 제 지식으로는 못 알아보게끔 편성이 되어 있더라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내년도에 공연은 지금 단계에서 확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예산편성만 포괄적으로 해놓고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지금현재 문화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또 우리가 내년도에 좋은 공연이 있으면 그것을 섭외해서 계획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구체적으로 이번에 예산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옥영복 위원  예산에 반영을 못했다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구체적으로 프로그램별로 얼마씩 들어갔다는 것은
옥영복 위원  총 예산은 올렸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옥영복 위원  본 위원이 저번에 업무보고 때 행사내용을 썸 머쿨 페스티벌 공연내용하고 사생대회도 마찬가지고 사하구에서 하는 청년연합회 행사하고 행사내용이 비슷하니까 날짜도 비슷하니까 한 번 청년연합회 회장을 불러서 의논을 해봐라 했는데 관장님 의논을 한 번해봤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전에 청년회 회장님하고 한번 만나서 그 이야기를 아우트라인만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회에서 같이 했으면 검토해봐 달라고 행사의 주최 측 문제라든지 또 프로그램 짜는데 물론 지난번에 말씀은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또 일반대중 가수를 초청을 하니까 중복되는 면이 있다 같이 했으면 안좋겠나 이런 말씀인데 저희 생각은 내년도에 프로그램을 실내도 하고 또 외부에도 필요하면 의견을 수렴해서 야외무대를 설치하든지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생각하기로는 강변음악회하고 같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옥영복 위원  아니 썸머 쿨 페스티벌 앞에 내용에 제목만 강변음악회 타이틀만 들어간다고 보는데 무슨 문제성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내용이 제가 강변음악회하는 것은 구에서 일부 보조금을 받고 나머지 예산은 딴 데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옥영복 위원  그런데 우리 구의 재정 여건상 청년회도 돈을 주고 썸머 쿨 페스티벌한다고 7,252만원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데 1회성 행사 아닙니까?
  보여주기 위한 행사, 그런데 이것을 제가 엄격히 따져서 주민 5,000명 그 날 왔다고 하는데 돈 퍼붓는데 그 행사나 보여주기 위한 행사 똑같은 내용입니다.
  가수들 불러서 하는 행사인데 지금 썸머 쿨 페스티벌이 지금 몇 회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올해 두 번째 했고 내년도에 세 번째가 되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그러니까 을숙도 강변음악회는 문화의 불모지 사하구에 지금 14회째인가 그럴 겁니다.
  그 행사의 정통성도 살려줄 뿐더러 구에서 700만원이 가는데 구에서 700만원 안 주고 「썸머 쿨 페스티벌」 안에 하루 가수 불러서 하는 행사를 강변음악회 해 가지고 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 안에 들어간다고 그렇게 인식하셔서 해야지 구청에서만 다 한다는 그런 독불주의 권위의식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다 해야 된다는 것보다도 행사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옥영복 위원  아니 문화공연은 똑 같아요.
  가수 불러서 하는 행사 성격이 왜 다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데 저희들이 내년도에 일반 대중가수를 초청하고 또 야외무대를 설치해야 될지 이것은 생각해봐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올해 지나고 보니까 물론, 야외에서 여름에 더우니까 시원한 데서 공연하는 것도 좋다고 하는 분이 있는 반면에 문화회관 시설을 내부시설 이용하면 되지 왜 바깥에까지 무대설치를 해서 하느냐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가능하면 내부에 공연해서 올해보다 예산을 줄여서 규모는 적게 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옥영복 위원  많은 구민들이 참가하려면 안에 좌석수가 고정이 되어 있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3일 정도면 대공연장이 있고 소공연장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소공연장 쪽에, 또 어른들은 대공연장에 관람할 수 있도록
옥영복 위원  그런데 어른들은 대공연장에 하는데 지금 대공연장이 몇 석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708석입니다.
옥영복 위원  그러니까 708명밖에 못 들어오잖아요. 여름에 708명 꽉 채워 놔보세요. 아무리 에어컨 시설이 좋아도 북적북적 하고 돈 들여서 보여주기 위해 공연하는데 사람 한정되게 만들어 놓으면 과장님 자꾸 내 답변을 회피하려고 답변 방향을 이상하게 하는데 「썸머 쿨 페스티벌」을 처음부터 야외 공연장으로 했으면 야외공연장으로 전통 있게 밀고 나가야지 이리저리 할 거 뭐 하려고 예산 세워서 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어찌 보면 문화회관이 2002년도 개관하고 지금 문화회관 모르시는 분도 많고 또 구민 중에서도 을숙도에 안 와보신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회관 기능을 살려보자 하는 취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이라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런 프로그램도 필요하지 않나 해서 작년도에는 대중가수를 초청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통성 있게 똑같은 메뉴를 가지고 계속 해야 된다는 말씀이신데 저희들은 조금 달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행사를 정착화 시키기 전에 초기단계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그러니까 시범단계에 있나 보죠?
  그럼 예산편성은 계획도 없으면서 무조건 예산편성 해보고 안 되면 줄이고, 안 되면 늘리고 보니까 계획도 없는 예산편성이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내년도 업무보고에도 있습니다마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하고 소공연장에 청소년들을 위해서 토요일 상설마당도 하고 또 음악회도 하고 이런 계획도 있습니다.
옥영복 위원  그래 프로그램 내용도 다 좋은데 제가 하는 질문의 모토가 이왕 할 것 같으면 「썸머 쿨 페스티벌」, 과장님은 야외공연을 할지 안 할지 모르니까 뒤로 미루어보자는 내용 아닙니까?
  만약 과장님 생각에 이번에 갑작스럽게 야외공연을 해야 되겠다, 만약에 위 실·과장님들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겠지만 들어보고 이번에는 공연을 열어야 되겠다 그러면 청년연합회와 합의해서 조화롭게 공연을 매치를 시켜서 해 보라고 본 위원이 몇 달 전부터 했는데 청년연합회 회장님은 관장님 만나서 이런 이야기 나눠본 적이 없다고 하던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전에 사무실 왔을 때
옥영복 위원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내가 오늘 이것을 물으려고 청년연합회 회장한테 전화도 해보고 해서 묻는 겁니다.
  심도 있게 이야기도 안 해보고 그냥..... 한번 같이 해보면 안되겠나 말이라도 던져봤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심도 있게는 안 했더라도 그때 저희 관장실에서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옥영복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우리 구에도 700만원 청년연합회에, 청년연합회는 다른 활동도 많이 하는데 다른 단체에 대한 보조금은 음악회에 하는 보조금 700만원밖에 없습니다.
  방범활동 한다고 해서 라면 하나 사주는 그런 청년회도 없고 음악회를 하기 때문에 700만원 주는데 차라리 700만원 안 주고 을숙도 강변음악회 모토를 살려줘 가면서 「썸머 쿨 페스티벌」 안에 야외공연을 하는데 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주관·주최만 구별해 주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 문제는 회장님하고 한번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의논을 해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해서 꼭 성사가 될 수 있도록 예산절감도 하고 제가 보기에는 칠천 몇백만원 행사를 많이 하는지 몰라도 청년연합회 회장을 저도 해봤지만 제가 행사 전문가입니다.
  가수 부르는데 얼마 들어가는지 세부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 칠천, 팔천 몇 백만원은 진짜 돈 많이 들어가거든요.
  절감도 하고 예산서를 내가 보면 알겠지만 관장님은 기획사에서 달라는 대로 돈 다 줘버리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들이 돈 적게 들어가면서 여러 사람한테 공감가는 가수를 초청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옥영복 위원  이왕 마음에 드는 가수를 초청하려면 돈도 많이 줘야 된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남발하는 축제도 줄일 겸 지금 전국적으로 축제 줄인다고 야단인데 우리 사하구만 같은 여름에 한 달 안에 을숙도 「썸머 쿨 페스티벌」이라 하고 강변음악회라고 하고 정통성 있는 것은 돈에 밀려있습니다.
  구청에서 하니까 강변음악회는 이때까지 15년간 해오는 그 행사가 돈을 적게 하니까 밀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번에는 꼭 성사 될 수 있도록 관장님이 신경을 써 주십시오.
  그렇게 하고요. 내년도에 「썸머 쿨 페스티벌」은 올해보다도 예산이 적게 드는 방향으로 하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옥영복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예산서 볼 때 제가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따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예,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변종계 위원입니다.
  공통사항을 보면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건의사항이 있는데 조치결과 여러 가지 추진내역을 보시면 을숙도 소공연장 건물의 개관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여성회관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바라며 문화회관 시설물에 하자가 많이 발생 중에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이 있습니다.
  소공연장이 지난 연도 12월 30일 준공됐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변종계 위원  그런데 개관이 2월16일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현재 소공연장에 보니까 이용한 건이 96건 되네요?
  일반 행사가 32건이 있는데 어떤 건수입니까?
  무슨 행사가 있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기업체 직원 교육, 그 다음에 해병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그런 행사들입니다.
변종계 위원  그런 단체에서 하는 것들은 일반 행사에 속하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변종계 위원  그런데 시정 지적사항에 보면 여성회관이 장림에서 개관되어서 없어졌다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소공연장을 지었는데 여성회관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런데 여성회관으로서 전혀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데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던 문화강좌하고 예식 이런 기능을 흡수를 하고 또 2층 강좌실을 여성단체에서 행사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공간을 별도로 드리고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아직까지는 여성단체에서 요구사항이 없어서 활용을 못 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여성단체에서도 한 번씩 회의하면 2층을 쓰고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지금 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저희들이 항시 쓸 수 있도록 필요하면 딴 사용 때문에 못 쓴다거나 이런 일은 없습니다.
변종계 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관장님도 앞으로 신문보도도 된 적이 있습니다.
  그게 어디가 하자보수가 있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대공연장에 최근 3년간 51건하고 소공연장에 26건인데 실제로 이 하자가 건물기둥이라든지 보 같은 주요 구조물에 발생한 하자가 아니고 벽면에 보면 미장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데 균열이 간 것하고 기둥하고 벽체, 콘크리트 벽도 있고 일반 조적벽도 있습니다.
  그런 벽체하고 기둥사이에 접합 부분에 금이 간 것, 바닥이 갈라진 것, 그 다음 창문 사이로 비가 새는 것 이런 정도인데 사실상 건물을 지을 때 솔직히 마감처리가 깨끗하게 정밀하게 됐더라면 하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큰 구조물과는 관련이 없는 겁니다.
  일반 건축물에도 사실상 건물 짓고 나면 어느 정도 기한에는 사소한 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변종계 위원  특히 대공연장을 할 때는 사실 자금문제도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마는 문화회관을 지을 때는 지반을 많이 다졌습니다.
  그런데 소공연장은 사실상 우리가 지반을 다진 적이 별로 없을 겁니다.
  그러면 지반은 알다시피 전체적으로 습지 아닙니까?
  그렇다고 하면 그것을 충분하게 관련 회사와 구청 간 논의 끝에 지반을 다져서 사실상 건물을 지어야 되는 겁니다.
  건물 지은 결과를 보면 결과적으로 몇 개월 안 걸렸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1년.
변종계 위원  1년 걸린 것 가지고, 을숙도문화회관은 3년이 넘게 걸렸다 말이죠.
  그래서 을숙도문화회관은 1년 이상을  지반을 다졌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이 업체도 어느 업체인지 밝혀야 되겠습니다마는 어느 업체가 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시공사가 소공연장이 국제산업개발 주식회사에서 했습니다.
변종계 위원  국제산업개발, 물론 하자보수야 기간이 아직 있으니까 충분히 하겠지만 하자보수 이전에 침하가 되어서 벌써 금이 간다든지 이런 것이 오면 부실의 염려가 됩니다.
  물론, 관장님께서는 전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관여를 못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신문보도가 문제가 아니고 균열이 가는 것은 대공연장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것도 지난 번 용역회사에 의뢰를 해서 몇 번 한다고 했는데 2월달, 8월달 두 차례 하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변종계 위원  두 차례 해서 벌써 소공연장에 문제점이 대두됐다는 것은 염려가 됩니다.
  부실 쪽으로 마음을 돌릴 수밖에 없는데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바로 밑에 보면 을숙도 주변 시설에 보면 조각공원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동차 전용극장, 부서가 다릅니다마는 교통과하고 협의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차장을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같이 시설관리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를 저희들이 의뢰를 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자동차 극장 쪽에 있는 주차장하고는 교통행정과에서 입찰을 하고 또 사후에 지도·감독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까지 하는 것은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주차장 안에는 안 하더라도 바깥에 대해서는 진입로부터 해서 회관 주변에 쓰레기나 주차장 문제 이런 것은 일정부분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제가 왜 주차장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늘상 알다시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이면 대부분이 만차가 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큰 도로변에 죽 대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자동차 전용극장 계약 만료 됐을 때 교통행정과와 협의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없는가를 논의를 했거든요.
  그런데 처리결과에 보면 지금현재 답변이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교통행정과와 관장님과의 체제를 아직 이루지 못했는지 이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변종계 위원님께서 어쨌든 간에 주차장 관리를 잘 하라는 그런 말씀인데 사실상 주차장은 저희와 협의할 사항은 아닙니다.
  다음에 교통행정과에 한 번 더 촉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변종계 위원  물론, 하겠습니다마는 관장님도 대처를 안 하시면 저희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본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시정요구사항에 지적을 분명히 전년도에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자동차 전용극장이 아직 계약만료가 안 됐다든지 아니면 교통행정과와 협의가 하나도 안 됐다든지 아니면 됐다든지 어떤 시정요구가 있어야 될텐데 아무런 답변이 없거든요.
  내년도에 관장님이 을숙도문화회관장으로 계실지 모르겠지만 계시는 동안에 저희들 지적사항이 있다고 하면 지적사항이 바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상 공휴일이나 여러 가지로 을숙도문화회관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항시 남 다르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희들은 쉬는 날 여러분들은 일을 하시더라고요. 이분들이 노고를 많이 한다는 생각을 평상시에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차장 공간이 협소하니까 교통행정과와 논의해서 대책을 세워보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잘 알겠습니다.
변종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변종계 위원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심 위원  수고하십니다.
  임일심 위원입니다.
  문화회관 시설임대 및 대관료 등 세입실적에 약 1억 3,640만원 정도인데 세출은 연간 6억 7,300만원으로 적자운영이 계속 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과 향후 계획은 없으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가 내년도에 문화강좌, 그 다음에 대관 쪽에 어떻게 하든지 대관을 많이 해서 수입을 올리고 또 문화강좌 수강생들도 늘려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12월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하는 3개월 과정에 이번에 비엔날레하고 기타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문화강좌를 앞으로도 수요를 파악해서 계속 늘려나가도록 하고 대관문제는 저희들도 마케팅 마인드를 가져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서 올해 3월달에 전 같으면 4월달하고 10월달 1년에 두 번 하는 정기대관 정보를 해서 접수를 받는, 좀 수동적으로 대관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대관이 필요한 시설에 찾아가자 해서 대학이나 유치원, 공연기획사 이런 데 저희들이 안내문도 보내고 저희들이 직접 오는 사람들한테도 사용후기랄까 불편한 점, 이런 것도 계속 수렴을 해서 보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쨌든 간에 소공연장도 하고 대공연장이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일심 위원  우리 예산이 너무 부족하니까 살림을 잘 살아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변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추가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소공연장 하자보수 하는데 건설공사에서 하자보수 금액이라고 담보하는 것이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죄송합니다.
  제가 숙지를 못해서, 처음에 공사할 때 시공사에서 하자 기한에 보수할 수 있도록 보험회사에 일정금액을 들어놓는 것 같습니다.
  예치를 해놓은 것 같습니다.
임일심 위원 예치를 해놨는데요. 그게 보수기간이 다 되어갈 때까지 경미한 거라도 하자가 생기면 이것을 다시 예치금을 못 찾아가도록 하는 법적으로 규제가 있더라고요.
○을숙도문화관장 임채균  제가 그것까지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임일심 위원 그거 참고하셔서 예치금을 반환을 하기 전에 하자보수를 꼼꼼히 따져서 그것을 어느 시점까지 확실하게 못을 박아놔야만 이분들이 하자보수에 대해서 신경을 쓰시더라고요.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하자관계 계속 말씀이 있으니까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신문에도 보도되고 자료에 소공연장 26건 되어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제가 공무원 입장이라고 이렇게 또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마는 여기 나오는 26개 관리하고 있는 하자가 사실상 개인집 같으면 큰 하자라고 볼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저희들 업무가 아주 완벽하게 가꾸기 위해서 조그마한 문제가 있어도 우리가 하자라고, 우리는 하자라 생각해서 회사에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것은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오히려 건수가 늘어났습니다.
  그 점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일심 위원 그런데 문틀 비 새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도 그게 우리가 개인집으로 생각해도 비 새는 것은 아주 불쾌하거든요.
  문틀 같은 데에서 비 새는 것은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안에 내부에 시설을 해놓았는데 비가 새서 모양새가 흐트러지면 그것 우리가 생각할 때 얼마나 좋은 건물에 그런 하자가 자꾸 생기면 안 되거든요.
  작은 부분이라도 일단 하자보수가 되니까 기간 내에 그것은 선심성있는 말씀하시지 말고 하나하나 끝까지 잡아서 보수해 달라고 말씀하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들이 소공연장 짓고 나서 물론 창틀 사이로 비새는 이런 문제는 공사가 여름에 했더라면 같이 한 번씩 비 새는 것을 봐가면서 완벽하게 만들어졌을 건데 겨울철에 마감을 하다보니까 그 부분이 조금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비 새면 바로 고치도록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임일심 위원 비 새는 것은 아주 그것은 정말 고치기 힘듭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 문제는 임일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부터도 매일 사무실을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보수조치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일심 위원 보수기간 동안에 보수기간이 지나면 이 사람들이 대개 배짱을 내밀거든요.
  그러니까 보수기간 동안에 독촉을 해서 담보되어 있는 금액 찾아가기 전에 요구를 해야 아마 가능할 겁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위원장 최천수 수고했습니다.
  박혜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순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박혜순 위원입니다.
  내년에는 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아침을 여는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그 다음 목요영화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관장님께서는 우리가 을숙도 이용하는데 제일 불편한 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교통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박혜순 위원 예, 교통문제인데 사실은 자가용이 아니면 갈 수가 없는 데거든요.
  걸어서 내가 운동한다고 가보면 이것은 자전거도 통행로가 왼쪽 오른쪽 구별하면서 오는 게 아니거든요.
  애들이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오면 부딪히고 앞을 안 쳐다보고 아래를 쳐다보고 가면 박치기하기 일쑤거든요.
  교통편이 제일 문제라.
  아무리 좋은 것을 벌여놔도 춤꾼이 있어도 구경꾼이 없으면 이건 진짜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시간 대에 하단역에서 부터 해서 을숙도까지 시간 대 차를 돌리는 것, 수자원공사 차가 버스가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수자원공사에도 없고요.
박혜순 위원 보니까 습지와 친구들 차보니까 옆으로 가다보니까 놀고 있는 차 있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것은 환경단체에서 운영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박혜순 위원 그것은 이용을 못하네요?
  버스 편이 한번 돼야 여성분들하고 어린이들하고 목요음악회고 영화고 이런 건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그 문제는
박혜순 위원 이거 진짜 어려운 문제라고 보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도 사실상 제가 매일 아침에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문제만큼은 제가 어떤 분보다도 제가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간에 을숙도에는 대중교통이 좀 많이 와야 되겠다 그래서 자가용 수요도 줄여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들 하나의 노력으로써 지난 시에서 내년도부터 대중교통 체계개선 한다고 우리 구에 와서 설명회를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강좌 수강생 한 분을 참석시켜서 대중교통이 노선연장을 할 수 있도록 건의도 했고요. 뒤에 우리 지역에 계신 최대수 시의원님을 통해서 시 교통과에도 을숙도에 대중교통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 건의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생각으로는 우리 하단로터리 쪽에 오는 종점인 버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버스를 예를 들면 68-1번이라든지 또 SK 서는 240번 또 사직동에서 오는 엄궁 쪽으로 오는 120번 버스가 있습니다.
  이런 노선을 을숙도에서 종점으로 해서 회전해 가면 안 되겠느냐 건의를 했는데 시에 실무진 쪽에서는 강서 쪽에 마을 버스가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11개 회사가 있고 일반 버스도 5개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서 쪽에 있는 버스 회사에서 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소지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은 그럼 1차적으로 강서 쪽에 있는 버스가 을숙도를 돌아서 가도록 해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했고요.    다음에 우리 지역에 있는 버스 하단 로터리 주변에 있는 버스를 종점을 을숙도로 해 달라 이런 건의를 해 놓고 있습니다.
  실무자들도 11월 초에 을숙도 현장을 방문해 가서 지금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저희들이 또 요구를 해서 대중교통이 어쨌든 유치가 되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더 힘쓰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박혜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일훈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박일훈 위원입니다.
  저는 오늘 251페이지 상단에 문화회관 주변 시설에 대한 것에 대해서 조치 결과 및 추진 실적에 대해서 약간의 반려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좋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다 나열이 되어 있고 그런데 지금 테니스장 말이죠 그것이 테니스장 코트가 있으면 그 옆에 정구장 코트가 하나 있습니다.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박일훈 위원 그 정구장 코트는 저도 옛날에 관심이 있어서 많이 간 적이 있습니다.
  전에 박재영 구청장님 아주 신경을 많이 쓰시고 한 정구팀인데 그 옆에 테니스장이 4개인가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6면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6면 있죠?
  거기에 보면 동호인이 약 100명에서 150명되고 회원은 아마 아주 많을 겁니다.
  한 2,000명 정도 됩니다.
  제가 구의원으로서 동호인들도 수시로 만나고 또 만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또 우리 구민들이 직장 퇴근 후에 운동할 곳이 없지 않습니까?
  잘 아실 겁니다.
  사하구는 특히 운동할 곳이 없습니다.
  등산 아니고는 스포츠를 즐길만한 곳이 참 없어요.
  그나마 테니스장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 아니냐 제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테니스장 지금 현재 보면 컨테이너 박스가 있고 그 다음에 입구에 들어가면 운동을 하기 위해서 옷 갈아입는 곳이 있고 휴게실이 있습니다.
  테니스장 코트는 6개인데 거기에 내가 막상 직접 가봤어요.
  가보니까 회원들이 오면 옷 벗고 할 장소가 없더구만.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구에서 돈이 많으면 위생적으로 시설을 지어주면 되는데 그 시설도 없는 그런 상태에서 미관상 보기 싫다 이렇게 해서 또 박스를 치워라 그건 좀 도저히 불가능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구민의 대표자로써 저는 참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관장님께서는 그걸 좀 잘 관찰하셔서 그게 시설이 다음에 보강이 될 동안은 아마 옷 벗고 갈아입을 장소가 있어야 되겠습디다.
  그래서 그것을 계속적으로 유지가 되도록 힘을 한번 써보시고 또 다음에 돈이 많으면 시설을 보강해서 지으면 됩니다.
  그리고 또 내가 우리 옛날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마는 정구 하는 데는 스포트라이트가 내가 있는 걸로 알아요.
  나도 일조를 한 사람인데 그래서 그러면 테니스장에 지금 현재 조명이 안 들어오거든요.
  내가 보니까 자기들이 사비를 많이 들여서 한번 해보겠다 그랬는데 그게 캔슬(cancel)이 된 것 같아요.
  아마 그게 철새 이런 것 때문에 도래지 이런 관계로 인해서 환경보호단체에서 제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옛날에도 스포트라이트가 정구팀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야 되는데 저기는 있는데 여기는 없다 말이야.
  이게 하나의 화제의 논란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항상 구민은 반발하는 거예요.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주느냐 그런 차이점이 있는데 이것을 감안하셔서 이것도 라이트 지금 설치가 될 수 있도록 그것을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점진적으로 꼭 실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수고했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박일훈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제가 깊이 새겨서 앞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일훈 위원 꼭 실천이 되도록 아까 옥 위원님도 질의, 실천이 되도록 부탁을 드렸는데 그것도 한번 실천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십시오.
  한승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우선 반갑습니다.
  한승정 위원입니다.
  방금 박 위원님 말씀하신 테니스장 문제하고 컨테이너 박스 1월달부터 철거독려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관장님의 의견을 먼저 한번 들어볼까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개 사육하는 문제하고 컨테이너 박스 문제를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철거를 하도록 요청도 했습니다마는 아까 박일훈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에 일정 부분 저희도 운동을 하고 땀을 많이 흘립니다.
  여름 같은 경우는 그래서 지금 관리동이 있는데 샤워장 시설이 되어 있어도 운동하고 왔다갔다하는데 불편한 점도 있고 실지로 비품 같은 것 소지품 놓고 그런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휴일 같은 때는 테니스 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컨테이너 박스를 어떻게 보면 좀 지금 현재 당장 치우고 나면 불편한 점이 있으니까
박일훈 위원 불편한 게 아니고 실지로 못해. 사람들 토요일날 일요일날 테니스 치러올 수가 없어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주변에 나무를 심어서 컨테이너 박스가 안 보이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안 되겠느냐
한승정 위원  컨테이너 박스가 합법적인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합법적이지는 않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 판단은 관장님이 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판단을
한승정 위원 관장님이 보시고 필요하다 싶으면 불법이라도 놔두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보다도
한승정 위원 아니, 판단하시기에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운동하시는 분들이
한승정 위원 관장님이 판단하시기에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불법이든 합법이든 은폐를 하는 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장기적으로 보면 샤워시설 같은 게 확충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적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어떤 시설을 설치할 생각은 안 하시고 불법 시설물을 그대로 방치하시고 그것을 활성화시킬 생각이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활성화하기보다도 그걸 당장 치우려고 하다 보니까 쓰고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치우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제가 그 현장에 가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도 지금 당장에 대체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한승정 위원 그러면 그 다음에 조명문제를 다시 한 번 설명하시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조명문제도 지난 번 8월달에 저희 문화회관에 총무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오셨을 때도 조명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셨습니다.
  전체 위원회 의견은 아니지만 위원님께서 그렇게 하신 분도 계시고 제가 또 운동하는 사람들 만나보니까 아까 박일훈 위원님 말씀과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요새 주 5일제 근무가 되고 나니까 토요일, 일요일 같은 날 이런 날은 가족들하고 같이 지내야 되고 그래서 또 평일날 저녁에 야간에 조금 운동을 했으면 하는 수요도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게 테니스밖에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테니스밖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이왕 설치된 곳이 있으니까 그걸 더 저녁에도 하자 하는 욕구가
한승정 위원 저도 말씀 드렸지만 조명문제는 민감한 부분이거든요.
  지금 을숙도 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풋살, 족구, 농구, 배드민턴 그 다음 축구 여러 가지가 있죠?
  테니스도 있지 않습니까?
  유독 테니스장만 그렇게 특별대우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니, 그것은 한승정 위원님 특별대우를 하는 게 아니고요 테니스장에 테니스 동호인들의 바람은
한승정 위원 누군들 동호인들 바람이 조명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운동 종목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니,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번에도 족구 쪽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은 걸로 압니다.
한승정 위원 족구도 그렇고 풋살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다 조명이야 넣고 싶어하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첫째 조명시설 설치해도 전제조건이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거기에서 과연 괜찮다고 판정이 날지도 모르고요.
한승정 위원 어디가 말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어디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족구장 쪽에도 마찬가지고 테니스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을숙도 상단부는 문화재 보호구역이 되어서 그런 절차를 밟아서
한승정 위원 그렇게 정확한 답변을 하셔야지 우선 민원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서 대충 얼버무리는 답변을 하시면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니 저희들이 예를 들면 조명시설이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구의 재정이 여건이 되면 다 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지금 테니스장의 이야기로는 구청에서 재정 부담 없이 동호인들이 기금을 가지고 일단 시설을 하겠다 우리 보고는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달라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족구장 쪽에 말씀하시는 조금 현재
한승정 위원 아니, 그때 그 부분이 그러면 자기 돈으로 조명을 넣겠다고 그러면 어느 종목이든지 행정 지원을 할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것은 해 볼 수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지금 테니스장에도 만약 조명이 들어가면 축구장이든 족구장이든 조명을 넣자고 말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했을 때 그렇게 되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
  지금 현재 테니스장 조명 같은 경우도 원래는 허가 조명이 몇 면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2면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저는 한 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구장 사용으로 인해서 한 면이 조명 허가가 났는데 지금 3면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그런 상태에 있는데 과연 저도 물론 을숙도 수문에 조명 넣는 문제도 그렇고 저도 거기 조명 넣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해서 조명 넣는 것은 찬성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하지만 굳이 한쪽 면만, 한쪽 종목만을 위해서 그렇게 움직인다는 자체가 나중에 추후에 더 큰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려고 그렇게 쉽게 답변하시는지 제가 몰라서 질문드리는 거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가 위원님께 쉽게 답변하는 걸로
한승정 위원  아니, 테니스장도 이렇게 해서 형질 변경이 된다고 그러는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니요, 되는 게 아니고 아직까지 절차를 안 밟고 있습니다.
  저희도 하구둑 경관 조명도 아직 문제가 매듭이 안 지어졌기 때문에 추이를
한승정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정확한 기준을 정하십시오.
  을숙도 체육공원에 체육시설에 대한 조명설치에 대한 기준을 정하시고 그 기준에 무조건 합당하면 설치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든지 정확하게 들어가야지 떠든다고 불법을 인정해주고 많이 이야기한다고 불법을 인정해준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하면 문제가 큽니다.
  그리고 테니스장 관리동에 시설이 뭐뭐 있지요?
  관리동 안에 방이 몇 개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방이 휴게실 있고요. 남여 탈의실 있고
한승정 위원  탈의실이 있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거기가 샤워
한승정 위원  샤워시설이 있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있네요. 그러면 관리 동으로써 충분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데 사실상 운동하다가 보면
한승정 위원 그러면 축구는요?
  테니스 한 번할 때 몇 명합니까?
  그렇게 한 쪽 편만 들게 되면 다른 종목에서 소외감을 느끼면서 사하구를 원망하게 되는 결과가 생기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저희도 이런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축구장에 공 차고 문화회관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더워서 위에 웃통을 훌렁 벗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문화회관 오시는 분들이 보기 싫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또 실무진으로서 축구장에 운동하는 사람한테도 필요한 샤워 시설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건의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면 필요한 시설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테니스장만 필요하다 그런 생각은 아닙니다.
한승정 위원  제 말은 그렇습니다.
  제가 관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이 어느 하나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해서 불을 끄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확실한 대책과 확실한 계획을 잡아놓고 을숙도 체육시설 자체를 관리해 나가야지 하나 하나에 대해서만 움직이다 보면 전혀 안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그리고 지금현재 물론 문제 있다고 테니스장 관리 동에만, 말씀드리고 싶은 문제가 테니스 관리 동에 가스통이 있습니다.
  그 가스통이 뭐 하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운동하는 사람들 어떻게 보면 배고프고 허기지면
한승정 위원  그렇습니다.
  허가 가능합니까?
  을숙도 자체 내에서 취사가 가능합니까?
  아니지요. 그런 거 하나 하나가 아무 대책 없이 그냥 힘있는 쪽에서 많은 사람이 떠들면 가만 놔두고 사람이 안 떠들면 가만 있는다는 이 마인드도 고쳐주시고요. 같이 하십시오.
  어차피 테니스만, 우리 위원님 하는 말이 사하구 사람은 주민 아니가 하는, 테니스 치시는 분들만 레포츠 즐기시는 분이 아니거든요.
  더 많은 사하구민들이 즐기는 운동도 많고 거기에 대한 대책도 물론 아까 축구장 같은 경우도 밑에 샤워장 같은 것도 필요합니다.
  축구하시는 분이 땀 뻘뻘 흘리시다가 그냥 가시는 문제도 크고요. 풋살장도 똑같은 상태가 생기고 거기는 아예 옷 갈아입을 데도 없습니다.
  축구하시는 분 옷 어디서 갈아입습니까?
  바로 바로 갈아입으니까 주민들 눈살도 많이 찌푸리게 되어 있고요.
  족구장 같은 경우는 지금 당장 그늘막 하나 없고 풋살장 같은 경우도 그늘막 하나 없고 이런 상태에 어느 한 종목에만 치우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그리고 지금 을숙도 매점 같은 경우도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도 있고 교통과, 총무과 시설물을 여러 군데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관리 자체를 여러 군데에서 함으로써 문제점이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사실상 각 부서에서 자기 소관 부분을 제대로 하면 큰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는데 효율성 문제는 별개로 하고요.
  그래서 구에서도 어떻게 하면 어느 부서에서 종합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감사실에서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거기에 충분히 을숙도 문화회관에서도 협조를 하셔서 한 부서에서 통합운영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매점 관리는 누가, 그 다음에 체육공원 쪽에는 총무과, 이쪽은 도시, 이쪽은 교통과 이렇게 해버리니까 똑같은 업종을 하고 있는 매점 관리가 틀리다 보니까 어떤 불법 행위를 저질렀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전부 다 각기입니다.
  바가지 요금을 했을 때 저기는 이렇게 했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하느냐 이런 식으로 다 피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시설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11명이 을숙도에서 자전거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만약 정확하게 자전거 임대업이 가능할 것 같으면 관에서 용역을 임대를 줘서 임대 수입을 얻어야 될 것이고요. 불법이다 싶으면 과감하게 철거를 시켜야 됩니다.
  그것이 이미 돈을 벌고 수입을 창출하는 곳을 놔두고 관에서 무시하고 아무 생각없이 처리하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정력 부재고요.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한번 관리 감독을 부탁드리고 우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을숙도에서 문화상품권이나 카드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직 카드는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어 있고요. 지금 카드 회사하고 구청에서는 보건소하고 저희 문화회관 이쪽으로 인해서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지난 9월달에 현금영수증은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 부분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현재 문화회관에서 문화상품권을 못 쓰는 것으로 언론보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나 연구해보신 것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사실상 저희들이 구에서 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1년에 몇 건밖에 안 되기 때문에 문화상품권을 받아서 나중에 사후 정산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상 상품권 쓰는 사람들이 아직은 많지 않거든, 아직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정확한 통계 같은 것은 없지만 딴 지역에 제가 문화회관에 한 군데를 알아보니까 상품권을 사용하는 사람이 몇 장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드리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직원이 왔다 갔다 상품권 정산하는 게 귀찮아서 자기 돈 현금으로 내고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어느 정도 티켓 구입할 때 상품권 쓰는 사람이 많으면 앞으로 해야 될 필요가
한승정 위원  그게 보면 안 하니까 안 하는 것과 똑같거든요. 주민들도 안 하니까 안 가져오는 겁니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 면에는 사실상 우리가 소규모 상점 같은 데도 마찬가지거든 이게 자기들 수입이라든지 고객들이 어느 정도 있으면 그런 사용을 해도 괜찮은데 이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 못합니다.
  을숙도 문화회관 같으면 은행 한번 가려고 해도 왔다갔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런 관리하는데 인력도 추가로 필요하게 되거든
  그런 점을 생각을 해야 될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희들이 현금 카드를 될 수 있으면 조속히 설치해서 활용되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물론 카드 결재 같은 경우는 요새는 정산이 자동으로 가능하고 그 다음에 우선 위탁한 곳에서 우리가 카드를 자체적으로 했을 때 수수료 같은 것은 수수료 측정을 하면 될 거고요.
  문화상품권도 똑같습니다.
  그런 수수료가 필요하면 시설하는 운영하는 운영자에게 맞습니까?
  운영자가 되는 겁니까?
  공연하는 공연자에게 부담을 시키면 되는 문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를 해보시고 나라에서 우선 권장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부흥을 위해서 문화상품권을 조장을 하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충실히 연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우선 저희들이 가능하면 일반 민간에서 하는 수준으로 같이 발맞추어 가려고 노력을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한승정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승정 위원  없으면 하나만 더
○위원장 최천수  한승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지금현재 을숙도 문화회관 내에 공실이, 빈 사무실이 아직까지 몇 개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두 개가 비어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두 개라고 공실이라고 해도 될 게 한 개 정도는 더 있겠다 그죠?
  우선 그런 문제는 그렇고 업무보고 시  저한테 여러 가지 답변을 하셔서 정확하게 어떻게 하겠다고 하셨는지 저도 가물합니다.
  공실에 대해서 거의 6개월, 1년이지요.    지금 사무실 비어있는 게 1년 동안 사무실이 비어있는데 물론 관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연구도 하시고 방안도 연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연구와 어떤 방안을 준비하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앞전에 직원 사무실을 딴 데로 재배치를 하고 그 사무실은 한 군데는 제가 이번 신설된 강좌가 있습니다.
  바이올린하고 기타 이 교실은 지금 앞전에 비어있던 사무실에서 문화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빈 사무실도 내년도 예산에 강사료를 증액 요청을 해놨는데 문화강좌를 많이 확대하려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물론 이 부분이 옥영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민방위 사무실과 함께 소공연장을 같이 할 수 있는 방안도 있고 우선 사하구에서 사무실이 부족한 부분도 많고 우리 사하구청 내에 그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민들을 위해서 문화강좌 하나 더하는 부분도 크지만 지금현재 을숙도 문화회관 자체의 적자폭이 꽤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 같은 경우는 걸어다니신다고 하지만 을숙도 문화회관 직원분들은 어찌 보면 호강스러운 사무실과 시설물과 주차공간도 편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함께 우리 사하구청과 발맞춰서 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지금 1년 이상 그 넓은 사무실을 공실로 놔두는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거기에 대해서 한 번 충분하게 재검토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한승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간에 사무실을 비워놓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활용하도록 계속 연구를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연구만 1년 내내 하지 마시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도 문화강좌를 늘렸고 다음에 어떤 프로그램을 늘려서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다시는 주민들 앞에 너무 구태하지 않느냐고, 보이지 않게끔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임채균 관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당 위원회 소관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답변을 모두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5일간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 전반에 대한 강평은 생략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감사종료)


  (참 조)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끝에 실음)


○출석감사위원
  한승정      박일훈
  박혜순      변종계
  옥영복      임일심
  최천수
○출석전문위원
  김재우
○피감사기관참석자
  보건행정과장윤병성
  을숙도문화회관장임채균
  예방의약담당최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