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을숙도문화회관·다대도서관
일 시 2013년 11월 29일(금)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 30분 감사개시)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11월 29일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입니다.
존경하는 강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께서 올 한 해 우리 문화회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을숙도문화회관 담당 계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김정혜 관리담당입니다.
송필석 공연기획담당입니다.
김양섭 문화예술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14년도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2013년도 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연혁, 기구 및 인력, 시설현황 등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페이지, 시설임대 현황입니다.
시설 임대를 하고 있는 사하문화원은 사하문화원 지원조례 제5조에 의거 사무실 44㎡ 외에 전시실, 강당 등 총 1522㎡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총 13명으로 구성하여 연 1회의 정기회와 필요 시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2년입니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강좌는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16개 과정에 32개 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201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품격 높은 기획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선도적 역할을 하여 나가겠습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 개최를 위하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등과의 공동기획으로 국·내외 유명 예술인 초청 등 우수공연을 유치하고 을숙도 명품콘서트, 창작곡 발표회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공연을 기획하겠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초청하는 공연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속적인 대외교류 추진으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강화하겠습니다.
서부 및 북부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초·중등생 홍보대사를 지속적으로 위촉하여 문화예술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으며 청소년 렉처콘서트 등 청소년 교양음악회를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공연장의 고정 관객화를 추진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부산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 저소득층으로 구성된 소외아동 청소년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저변확대 및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참여폭을 넓혀 나가겠으며 거제, 김해, 통영문화회관과의 남해안 문화벨트 사업에 따른 우수공연 공동유치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및 BS부산은행 조은극장과 연극, 뮤지컬 등 공동기획, 제작 및 홍보 등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하여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정기예약 시스템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예약 시스템은 관람객이 한 시즌 동안 공연될 프로그램을 묶어서 구입할 경우 부산지역 공연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좌석 우선 배정, 가격할인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에 하던 1개 극단의 상설공연을 2014년에는 봄, 가을에 각 1개월씩 집중적으로 다양한 극단과 작품이 참여하는 “2014년 연극열전 춘추페스티벌”로 변화시켜 공연 홍보 및 공연장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하단부터 6페이지까지 가겠습니다.
넷째, 문화예술 거버넌스를 통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 기획공연과 관련 부산에 소재한 또따또가, 생활공간통 등 다양한 창조적 단체들과 네트워킹화하고 창조적 작업을 접목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타 문화시설과의 차별화와 특성화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의 예술협회, 동호회 등과 연계한 기획전시, 초대 작가전 등 각종 전시회를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지역 미술단체 등과 연계한 기획전시를 활성화하고 대학졸업 작품전, 선진 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회도 개최하여 문화회관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되겠습니다.
여섯째, 적극적인 대관 마케팅 추진으로 대관운영을 활성화 하여 나가겠습니다.
공연단체, 기획사 등 잠재 수요층에 대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리하고 대학졸업 작품전, 소규모 연극, 발표회, 각종 단체 세미나 등을 적극 유치하여 대관 공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째,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강좌를 즐기는 문화예술 체험의 장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교양, 취미, 건강교실 등 기존 강좌 외에도 신규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원관리시스템을 활용, 회관 회원을 2000명까지 확충하여 각종 공연정보 제공, 공연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공연장 정보접근성 편의를 높일 계획이며 다음 8페이지 되겠습니다.
여덟째, 대공연장 편의시설 기능을 보강하여 문화회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대공연장의 경우 여자화장실의 부족 및 창구 및 로비 대기 의자 노후화 등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 편의시설이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어 대공연장 1층 여성 관람객을 위한 여성화장실을 증축하여 기존 화장실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information 창구의 노후화 및 구분이 없어 불편했던 티켓팅 창구를 제작 설치하고 노후화된 공연장 라운지 의자는 교체하고 향후 들어설 카페테리아와 연계하여 대, 소공연장 1, 2층 라운지에 테이블, 의자세트 등 관람객 휴게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되겠습니다.
시설물 안전관리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공연장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자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외부 전문 업체에 의한 정기적인 정밀 안전점검도 철저히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화단녹지대를 정비하고 조각공원 내 작품 등을 정비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10페이지 2013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체 기획공연 및 전시운영 활성화 추진실적입니다.
기획공연은 총 57건 68회로 1만 7300여 명이 관람하였고 기획전시는 4건입니다.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1페이지입니다.
둘째,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하여 시민에 대한 문화예술 향유권 제공 및 지역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위한 2013년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가 올해도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9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여 렉처콘서트 등 기획공연 6회를 공연하였으며 부차적으로 올해도 5월부터 12월까지 두송중학교 청소년오케스트라 교육을 실시하여 오고 있습니다.
셋째, 외부 지원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비 9000만 원, 지방문화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비 4500만 원 등 총 3건에 1억 4500만 원의 지원금과 무대기술인력 1명을 확보하여 각종 우수 기획공연을 추진하고 문화회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넷째, 외부기관과의 대외교류를 통해 경성대학교 등 7개 예술대학과 문화예술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양성 및 서부산권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두송중학교,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와 기관·단체 간 협력으로 두송중학교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감성개발 및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부, 북부교육청 관할 188개 학교대표 370명을 학생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즐기는 문화예술 체험을 위한 문화강좌는 한국무용, 미술, 생활도자기 등 16개 강좌에 32개 반을 1기당 12주 단위로 연 4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섯 번째, 공연시설 대관실적은 대공연장 47건, 소공연장 104건 총 151건에 419일간을 대관하였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일곱째, 시설물 관리 및 주변환경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공간 조성, 매점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한편
화단 녹지대 및 주변 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나마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신선봉 관장님,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마지감 행정사무감사시지요?
질의 답변 순서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 6대 의회도 사실은 오늘이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입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표현 중에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와 함께 잘 쓰지 않는 말입니다마는 백구과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흰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망아지가 문틈새를 보고 있을 때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이 세월이 빠르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인 것 같습니다.
6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 질문을 요약해 주시고 중복되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317페이지에서 33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신청해 주시고 페이지 수를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철 위원입니다. 319페이지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자료를 준비를 하면서 여러 가지 측면이 있지만 저는 문화강좌 쪽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난 감사 때도 한 번 지적을 했는데요. 을숙도문화회관하고 다음 사하문화원하고 두 개의 기관에서 현재 문화 강좌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확실하게 선이 그어진 게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을숙도문화회관과 사하문화원하고는 중복 강좌다 이런 측면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일단 관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주민 수요는 많고 아까 얘기했듯이 관에서 운영하는 부분 우리 강좌하고 또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강좌 부분하고 그것이 저도 아까 위원님 질문처럼 이렇게 인문 사회하고 같이 되어 있다는데 문화원의 강좌를 올해부터 개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른 우리 문화원에 현재 강좌 개설해 가지고 9년, 10년째 운영하는 강좌하고 문화회관에서 강좌하는 것하고 성격은 문화원이 강좌하는 것은 강좌의 지속성 관계기 때문에 악기라든지 전문적인 이런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있고 문화원에서는 1년 단위라든지 단기적인 그런 게 개설된 게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점을 좀 차이점으로 해 가지고 강좌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저번에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더 정착될 수 있도록 발전을 시켜나갈 과제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관장님께서는 다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에 보편적으로 봤을 때는 거의 비슷하다 그렇게 본 위원이 느끼고 있거든요.
어쨌든 간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통합해서 퀄리티를 높여서 좀더 문화의 주최가 하나가 되기를 앞으로 행정감사를 통해서 저 나름 지적하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어떻든 간에 제가 전반적으로 을숙도문화회관에는 공연 기회는 제가 봐도 다른 문화회관보다 우수하더라고요.
높은 점수를 줍니다. 또 잘하고 있고요. 그러나 기획전시 분야는 제가 봤을 때는 높은 점수를 못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전시 분야는 제가 봐도 다른 어떤 것보다는 전시관 횟수나 또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보면 부족하다 지적하니까 그것을 내년도에는 참조하셔 가지고 차질 없게 해 주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22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공연장 매점 리모델링에 관련한 사항입니다. 사업비 3500만 원으로 기존 매점을 철거하고 두송자활센터와 연계한 커피전문점으로 리모델링해서 저소득층 주민 일자리 제공, 주민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했는데 현재 리모델링 진척 상황은 어느 정도입니까?
그러니까 리모델링 사업 매점은 바깥에 건축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을 하고 그 다음에 안에 리모델링하고 하는 것은 국비를 받아가지고 사업복지과에서 리모델링 사업하고 있는데 건축 부분은 준공이 끝났고요. 그 다음에 안에 리모델링하는 사업은 지금 거의 12월 9일날 안에 커피하고 오픈, 물건 다 들어와서 뽑아낼 수 있는 그런 템포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또 거기 올바른 그것도 없고 그래서 작년에 그걸 하면서 이것을 일반한테 매점을 만일에 주더라도 거기에 이익 창출이라든지 이런 게 안 나오면 자기들이 근무 시간 외에는 밤늦게, 공연을 보통 밤늦게까지 하는데 그렇게 앉아있을 그게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을 해 본 결과 우리 주민들한테 일자리를 주고 또 계속적으로 할 수 있고, 즉 관에서 관여를 안 하고 그런 걸 모색하다 보니까 자활로 해가지고 받아들이는, 국비 받아가지고 사업하는 그런 부분이 나와 가지고 거기에서 아이템을 가지고, 그렇게 되면 자활이 만일에 그걸 하게 되면 거기에 일자리가 국비로 해서 임금을 주는 거니까 거기 일하는 사람은 기술을 습득할 수가 있고 항상 세 자리면 세 자리, 두 자리면 두 자리가 그게 없어질 때까지 우리 주민들이 취업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나오고 또 그런 분들은 자기가 이익이 거기에서 이런 그게 없으니까 자리를 저녁 늦게까지, 자기는 더 번다고 해서 임금을 더 가져가고 이런 부분이 아니니까 주민들한테 봉사정신만 조금 우리 공직처럼 그렇게 되면 저녁에 늦게까지 공연해가지고 하면 거기 찾아오는, 늦게라도 한분이라도 을숙도 찾아오는 분한테 불빛이 있으니까 그게 무난하지 않겠나 그렇게 해서 운영되는 겁니다.
그리고 문화회관은 다양한 주민들이 또 찾는 휴식공간인데 단순히 커피만 판다고 해서 주민들의 욕구가 해소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른 물품, 쉽게 말해서 토털하자면 여러 가지 물품들이 투입되지 않겠나, 커피 그것만 팔아가지고서야 큰 이익도 없을 것 같고 해서 아마도 커피 전문점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주민들이 찾아가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되고 할 건데 다만 순수하게 커피만 판다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문화회관관장님께서 이것을 잘 한 번 고려하셔가지고 커피만 팔아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남은 기간에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승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이윤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을숙도문화회관 매점 리모델링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러면 실내 인테리어와 기타 부자재는 복지 예산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우리가 흔히 대한민국에 있는 메이저급 커피숍 있죠? 흔히 말해서 스타벅스라든지 카페베네라든지 엔젤리너스 이런 데도 평당 인테리어비가 250이면 끝이 나거든요.
그것은 업체의 수익을 최대한 창출한 업체들 아닙니까, 그렇죠?
물론 그것보다 저가형 카페 같은 경우는 그것보다 훨씬 더 적은 리모델링비가 소요된다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평수로 따지면 한 7평 밖에 되지 않는 커피숍에 인테리어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다는 것은 뭐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 3500으로 모든 인테리어 비용이 끝나도 절대 적게 들었다고 판단하지 않는 소요비용이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우리가 거기다가 건물을 새로 세운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지금 기초고, 3500은 또 기초고 또 다시 비용이 얼마 드신다고요?
올려서 일을 추진을 하다 보니까 자활로 하니까 국비에서, 국비를 받을 그게 조건이 되어가지고 그러면 해서 마지막 추경 때 우리가 예산을 삼천 몇 백 아까 반납한 회계 보면 그런 게 또 나옵니다.
나중에 좀 자료로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327쪽을 한 번 봐 주십시오. 청소위탁관리 용역업체 현황 관련 건인데 과장님, 저희들 청소위탁 관리는 물론 용역업체를 통해서 전자입찰을 통해서 한 것만큼은 사실인데 관리감독은 우리가 하고 있죠?
여기에 인원이 몇 명 투입되어 있습디까?
청소하시는 용역업체에서 파견하신 사람들이···
대공연장, 소공연장?
그렇게 광범위하다 보니까 외부에서 손님들도 굉장히 많이 오고 유명세도 떨치고 있고 상당히 많은 사하구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위생관리 부분에 있어서 가끔씩 가다가 이렇게 허점이 드러나곤 합니다.
임영순 위원님 어저께 사진을 별도로 보여주면서 한 내용도 문화관광과 하고 할 때 이야기를 잠시 했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이 한 번씩 가다가 놓쳐질 때가 있어요.
사실 을숙도는 있는데 그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 화장실 관리를 못하니까, 담치기 하고 땀 한 번 씻고 여름 되면 와서 모래가 그냥 그대로 세면대 애들 씻고 흙신발까지 심지어 씻습니다.
그래서 사실 여름 같은 경우는 저도 화장실 수시로 가고 고리 하여튼 떨어진 것도, 여성분 안심하고, 고리 덜거덕덜거덕하면 앉아서 덜컥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까지 하나하나 사실 저도 그냥 빙빙 다니면서도 그런 부분, 또 청소 부분 이래가지고 모아가지고 반장을 불러가지고 내 잔소리하면 안 되고 급하면 내가 줍고 이렇게 해도 아무리 해도 아까 그런 부분은 굉장히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신경을 써가지고 좀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집행 내역에는 374만 1000원 집행한 걸로 나오지 않습니까?
천천히 하십시오. 324페이지.
그 내역을 정확하게 알려주시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을숙도문화회관에 시설 관리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층에 보면 조그마한 어린이 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저도 처음 와 가지고 사용도 안 하고 오래됐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의견도 내고 직원들 보고 그러니까 또 직원들 의견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장기적으로 우리가 시설 그걸 했는데 그래도 애들 데리고 활용하는 사람이 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몇 명이라도 애를 데리고 이렇게 할 때는 있는 것 없애가지고는 그거하겠다 해가지고 현재 기존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별다른 좀 더 특별한 공간을 그거 안 할 때까지는 깨끗하게 해가지고 관리하는 걸로 그렇게 해놨습니다.
특히 아까 말씀 주셨다시피 한 명이 오든 두 명이 오든 어린이가 사용하는 곳인데 지금 현재 거기에 시설물들을 보면 여기 사진을 보시면 지금 어린이 시설이라고는 두 개밖에 없어요.
그네 하나 하고 애들 타는 네발 차 비슷한 게 있는데요. 지금 네발 차 같은 경우는 바퀴가 어스러진 상태고요.
그리고 그네는 아예 분질러져서 다 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시설물이 지금 그대로 을숙도문화회관 2층에 아까 말씀 주셨던 어린이 휴게시설에 방치가 되어 있다는 거죠.
그리고 과장님께서 필요한 시설이라고 결심을 하셨다면 가장 먼저 결심을 하시기 전에 과연 그 곳에 가셔서 시설 점검도 우선 하셨어야 되고 또 결심을 하셨으면 또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파악을 하셔야 되는데 이것은 위험한 시설이거든요.
그리고 모르고 어머니들이 공연 급하게 들어간다고 애들 놀라고 만약 들어갔다면 이것은 100% 지금 애들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정도의 시설이라 말입니다.
저도 본 지 며칠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장님한테 오늘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급했지만 오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보여드리는 건데요.
화장실 시설도 중요하고 그런 시설도 중요하지만 특히 어린이 사용하는 시설 같은 경우는 더욱 각별히 시설과 또 시설 체크하는 표를 두지 않습니까?
이런 문화에 대한 각 시설에 대해서 최소한 1년에 한 번, 하루에 한 번이라도 돌아보시고 그런 테이블을 만들어···
그리고 여성화장실 관련 문제인데요. 지금 남자화장실 같은 경우는 대공연장이 거의 만석 차는 공연이 있어도 그렇게 밀리는 그런 느낌은 없는데 여성화장실 같은 경우는 대공연장에 큰 공연을 하면 거의 줄이 엄청나게 길게 잡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솔직히 대공연장의 화장실이 그것밖에 없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2층에도 화장실이 있고 앞에 전시동에도 있는데 거기는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줄을 꽤 서 있는데도 올라가 보면 2층 화장실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안내 물론 많이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시설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렇다고 화장실을 50개씩 두지 않을 거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그럼 조영철 위원님 마지막으로 질의하십시오. 아, 또 있습니까?
조영철 위원님 먼저 하세요.
조영철 위원입니다. 지금 지난 감사 때 지적된 정기회원과 회관회원 혼용하는 분야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됐지요?
지난 파손된 문화 작품 부산비엔날레 출품 작품 “집” 그 문제는 어떻게 됐습니까?
간단하게 얘기해보세요. 그뒤 경과···
그렇게 조치하기로···
다음에 지속적인 대외협력 커뮤니티 강화해 가지고 현재 7개 예술대학교나 188개 학교 홍보 대사 이런 것은 잘 하고 있는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한 가지는 을숙도문화회관이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하지요?
한승정 위원님 질의 마무리해 주십시오.
저도 우선 공연 관련돼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릴까 싶습니다.
327페이지와 328페이지 이렇게 망라되어 있는 공연실적 많은 공연을 해오셨고 성과도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가 대공연장이 보면 308석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에 이때까지 부족하지만 홍보에 대해서 많이 노력하셨다 그렇게 해서 이번 26일날 했던 공연 조우 같은 경우도 거의 만석에 했고 그 전에 정명화 공연 같은 경우도 만석을 했고 지금 러시아 국립 크라스노 야르스크라는 이 초청 공연도 보면 입석이 들어왔을 정도의 공연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기획공연을 너무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기획공연 자체가 33회면 솔직히 을숙도문화회관 인력으로서 도저히 믿기 힘들 정도의 많은 수의 기획공연입니다.
물론 잘하고 계신다고 믿지만 이렇게 많이 하시다 보면 기획공연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을숙도문화 직원들의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그런 부분은 있고 저희들이 을숙도문화회관에 가서 지금 기획공연을 하면 우리 변화축이 공연기획팀장이 시청 문화회관에 오래 근무해 가지고 노하우로 해 가지고 죽 해왔기 때문에 기획공연이 사하가 문화가 뜬다는 것은 우리 구경을 안 가더라도 사하의 을숙도문화회관이 뜬다하면 사하의 주민으로서 사하에 뭐 있는데 하면 브랜드 자체가 굉장하다 하는 그런 효과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흐름을 제가 1년 전에 갔을 때 이게 처음에 판단이 직원들은 힘들다 하고 이래서 그러면 줄이자 그렇게 그거했지만 줄이는 게 힘들면 직원이 하기 힘들고 하면 뒤에 어떻게 감당하나 이런 말까지도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때까지 죽 잘해 가지고 이렇게 대외적으로 지금 을숙도문화회관이 부산시도 그렇고 인근에도 사하 이러면 문화회관이 제법 인지도가 굉장히 많이 높아진 그것을 그거 한다는 것도 우리 전체 주민한테 대한 그것도 아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해 가지고 지금 사실 저도 11월달은 토, 일요일 없이 저녁 10시에 갑니다.
10월달보다 11월달이 진짜 힘듭니다. 그래도 내년에 나가면서 그래도 마지막으로 내가 몸이 힘들지만 보람이라 할까 이런 게 우리 공연하고 특히 스태프는 우리 전광수 감독이나 그 나무 궤짝 무대 올리고 저녁 10시 저는 갔지만 자기들은 저녁 11시까지 남아 있습니다.
보조하고 이런 거 보러갈 때 그거 하러 가면 자기도 보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그런 쪽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런 좋은 말씀을 하셨고 저희들한테 격려하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런 게 사람들이 다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장치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나 그래 생각합니다.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뭘 하고 싶은데 일정을 빼보면 일정이 맞지 않는 미리 계획이 잡혀 있는 공연 일정에 밀려서 못 하는 그런 문제도 있으니까 올해는 기획공연 수는 좀 줄이는 방안 그리고 우리 류현진이라든지 그런 야구선수 파는 보라스 에이전트도 있지 않습니까?
이제부터는 을숙도문화회관에 그런 기획공연보다는 을숙도문화회관이 세일즈하는 그런 에이전트가 된다면 더 좋은 공연이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있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직원들은 업무에 부하를 줄이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관장님께서 심도 있는 토론과 다시 한 번 회의를 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업무에 참조를 해 가지고 의견을 많이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322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별 주요시책사업 추진사항 중에 을숙도문화회관 전시동 지하식당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 올해도 우리 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한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사업비가 2억 5700만 원 들여서 6월달에 준공이 되었다고 봅니다.
지역과 주민들의 예술가들의 문화예술의 창작공간으로 거듭난 후에 관장님 창작 공간 이런 것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이며 대여실적은 어떻습니까?
그래 가지고 9월 지나고 10월달에 홍보를 지금 가장 활용도가 많은 문화교실 동아리팀 거기에서 와 가지고 연습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 문 앞에 홍보지부터 시작해 가지고 각 동래문화회관, 금정문화회관, 부산시 문화회관의 컴퓨터 앞에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해 가지고 전부 다 문화회관까지 띄우고 그 다음에 각 자생 피아노학원, 교습소해 가지고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데는 전부 공문으로 해 가지고 협조 그것을 해 가지고 홍보를 죽 한 결과 지금 현재 대관이 12건 그 뒤에 들어온 게 빌려간 게 12건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무료 각 부서에서 하는 협조 그거해 가지고 활용한 게 여섯 건 정도 현재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지금 안에 저쪽에 대공연장 지하실에 있는 반들 합창같은 거 할 때 장소가 그거하면 그쪽으로 활용하고 그렇게 현재 활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으로 하였는데 실적이 너무 저조한 것 같습니다.
우리 구에도 문화예술 동호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보 부족으로 대여가 안 된다는 일이 없도록 챙겨봐 주시고 남은 기간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요즘 을숙도문화회관이 폭발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론에서도 잘 주목하지 않는 사하구를 을숙도문화회관 때문에 지금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품콘서트, 힐링콘서트, 해피콘서트 이런 수준 높은 공연들을 기획해 주신데 대해서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감사중지)
(11시 31분 감사계속)
한순희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특별한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대도서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11월 29일
다대도서관장 한순희
한순희 다대도서관장님께서는 다대도서관 소관 2014년도 업무계획 및 2013년도 업무실적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강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덕근 운영계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다대도서관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목차에 따라 일반현황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2013년도 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직원은 관장을 포함 총 8명으로 행정직 3명, 전산직 1명, 사서 계약직이 4명입니다.
그 외 보조인력으로 기간제 공익, 공공근로, 자활근로 등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현황은 총 14억 5145만 6000원이며 이 중 민간투자비 상환금이 9억 3360만 8000원으로 64.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번, 도서현황입니다. 보유도서는 기증도서와 비도서를 포함하여 총 5만 9423권으로 십진 분류에 따른 도서자료순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4, 도서관 시설현황입니다.
다대동 다대낙조 2길 9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1657㎡에 연면적 3521.66㎡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층별 시설을 보면 지하에 시청각실과 식당이 위치하고 있고 지상1층이 주차장, 2층은 어린이실, 3층은 자유열람실, 4층이 디지털실과 교양강좌실, 정보화 교육실, 사무실 등 그리고 5층이 종합자료실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총 좌석수는 552석이며 주차장은 33면입니다.
주요장비로는 컴퓨터, 빔프로젝트, 자동대출반납기 등 총 91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서통합대출서비스 확대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통합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대도서관 도서를 사하구청 및 작은도서관으로 대출 반납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구청과 작은도서관 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업무를 내년부터는 17개소로 확대하여 작은도서관이 없는 동에는 주민센터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책 읽는 도시 사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출반납 출처와 대상지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7페이지 2, 도서택배 서비스 운영입니다. 임산부, 거동불편자, 지체장애인 등 독서 취약계층에 있는 주민들에게 독서 택배를 지원하여 이들이 집에서 원하는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택배비는 다대도서관에서 부담합니다.
3.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자료 확충입니다.
도서구입비는 총 1억 원으로 책 8000여 권과 DVD, CD 등 비도서 자료 200점을 구입 비치할 계획이며 또한 신문 12종과 집지 30종 등 연속 간행물 총 32종을 구입 비치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4.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독서 논술 등 8개 문화강좌를 비롯하여 외국어강좌 5개, 정보화교육 7개, 방학특강 4개, 토요학교 8개 강좌 등 총 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선호하는 강좌를 위주로 다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5, 어린이 독서교실 운영입니다.
방학기간 독서교실은 연 2회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 3,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요령, 독서감상문 쓰기 등을 지도하고 1일 독서교실은 연중 초등생,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시설견학, 영화상영, 도서관 이용예절, 책 고르는 요령 지도 등을 통하여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 독서진흥사업 추진입니다.
도서관 주관 행사를 내년 4월에 1주일간 인형극 공연, 도서전시회, 동화구연, 영화상영 등으로 진행할 것이며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한 달간 작가 초청공연, 체험행사, 다독자 시상 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하겠습니다.
7.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입니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을 22시까지 개방하여 주민들이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에서 10페이지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입니다.
외국어 강좌, 문화 강좌, 방학 특강, 토요학교 등 총 25개의 일반강좌와 정보화 교육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강좌별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2013년도 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서관 이용현황입니다. 10월 말 현재 등록 회원수는 전년도 대비 4000명이 증가하여 2만 9637명입니다.
도서관 이용자 수는 정정사항이 있어 위원님들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자료에는 33만 7185명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행감자료 344페이지 보면 월별 이용자 현황이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에 33만 8203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 수치가 맞는 내용입니다.
이용자 수는 각 실별 입구에 설치된 도난방지기기에서 자동 카운터가 되는데 10월에 업무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감사자료와의 차이를 저희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착오가 발생한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대출은 총 19만 6068권으로 1일 평균 790건이 대출되고 있습니다.
다음 2번, 도서통합대출 반납서비스와 3번,도서택배 서비스 운영에 대한 내용은 앞에서 설명해 드렸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올해 실적으로는 통합대출이 511건에 1272권이며 도서택배는 182건에 474권입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도서관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올해 실시하였습니다.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4개 분야 13개 문항에 대하여 설문한 결과 총 308명의 이용자가 응답하여 만족과 보통이 98%로 이용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사항에 대하여는 현재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5. 주민교육 프로그램은 총 5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1만 28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6. 도서관 주간행사입니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힐링 북콘서트 공연, 역사기행, 팝업북 전시 등 10개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5026명이 참여하였고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한 달간 운영하여 북콘서트, 매직쇼, 체험여행, 편지쓰기 등 12개 프로그램이 4055명이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삶 질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 추진입니다.
방학독서교실은 방학기간 중 2회 운영한 결과 초등학생 35명이 참여하여 도서관 이용법, 독서감상문 작성법 등에 대하여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1일 독서교실은 어르신 자원봉사단 운영과 연계 추진하여 총 46회 개최에 초등생과 유치원생 1449명이 참여하여 도서관 이용법과 자료검색 체험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어린이 독서퀴즈를 월1회 실시한 결과 622명이 참여하여 매월 5명씩 시상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5에서 7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바른 말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37회 운영한 결과 총 61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 14페이지, 토요영화 상영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등 총 56회 상영하여 4567명이 관람하였습니다.
도서관 동아리는 샛빛, 글속, 노을바다, 동화요정 등 총 4개 독서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총 39명으로 독서활동 후 자유토론을 하는 식으로 33회 개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독서인 선정입니다.
매월 독서감상문을 제출받아 도서관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투표자 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시상하는 것으로 10월 말까지 5회 7명이 참여하여 449명이 투표하였습니다.
12월 말까지 투표하여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다대도서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하여 주신 강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다대도서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책자 331페이지에서 34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도서구입 현황에 보면 2012년도는 거의 3개 도서 회사에서 집중되어 있었고 2013년도는 물론 조금 변했지마는 도서구입 현황 보면 너무 한 업체에 집중되지 않았나 본 위원의 생각인데요.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마는여기에 대한 현재 나름대로 기준선을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도서구입은 현재 부산시내에 위치한 대형 서점 한 서 너 군데를 선정을 하여서 양서제공이라든지 마크 작업이라든지 그 다음 도서를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는 여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3개 도서 서점 업체를 선정하여 구입을 하였는데 올해는 5개 업체로 늘려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구입을 하는 기준은 할인율을 적용한다든지, 할인율이 얼마나 높으냐 그리고 마크 작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마크 작업이 뭐냐 하면 도서정보를 프로그램이 직접 입력을 해서 그것을 저희들한테, 그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우리가 도서를 받아가지고 관리를 하는데 바로 도서를 비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크 작업을 안 해 주면 저희들이 직접 또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 마크 작업을 하는 여부 그 다음에 반품 교환이 가능한지의 여부 그런 것을 전부 감안해서 도서 구입 업체를 선정해서 순차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하구에 도서서점이 그러니까 책방, 서점이 현재 몇 개 있는지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사하구에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통계는 작년 12월달 통계입니다. 또 최근에 변했는지 모르지마는 그래도 우리가 참 사하구에 먼저 우선, 도서구입의 문제는 사하구 업체부터 먼저 우선으로 주는 것 물론 조금 전에 할인율 그 다음에 바코드 작업의 효율성도 있고 하지마는 요즘 웬만한 데는 그 정도의 기본적으로 갖출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떻든 간에 책 도서 구매하는 것은 사하구에 있는 책방 위주로 하다 보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 될까 싶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아예 지성도서에서 13차례, 꽃샘도서에서 11차례, 지편교역 5차례 세 개 업체가 완전 독점, 물론 다른 방침이 있었겠지마는 그런 효율성 문제에 좀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이 지적합니다.
어떻든 간에 도서구입 문제는 꼼꼼하게 챙겨서 일단 지역 위주로 또 안 되면 더 그거하더라도 효과적으로 해 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2013년도 업무추진실적 업무현황보고에 대해서 한 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쪽부터 먼저 질문 드리겠습니다.
다대도서관이 지금 개관한 지 몇 년 되셨죠?
여러 가지로 많이 발전했다는 그런 모습을 볼 수도 있고 그중에서도 아주 이번에 고무적인 일은 도서 택배서비스 운영을 굉장히 잘 하고 계신데 이 부분이 2014년도에 예산은 얼마나 반영이 되어 있습니까?
그 동안에 제안 드리기 전에 홍보 방법은 어떻게 해서 이 부분들이 2013년도에 현재는 택배실적이 182건 정도 되는데 474권이고 이 부분이 어떻게 해서 이 분들이 사용하게 됐는지 앞으로 홍보 방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방법이라는 것은 다대도서관에서 이러한 내용들을 각 주민센터에 한 번 알려본 적은 혹시 있습니까?
그 단체에 회의 자료로써 한 번 나간 적이 있습니까?
임산부라고 그러면 몇 개월부터 되는지 그 다음에 임산부 중에서도 아기를 생산한지 몇 개월 내에 되는지 그런 부분들, 경로자라고 그래도 이것은 몇 세부터 되는지 장애인도 몇 급까지가 되는지 거동불편자는 어떤 부분을 해야 되는지 이걸 면밀하게 해서 좀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 가능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연결해도 되겠죠?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제일 앞장을 한 번 봐 주십시오. 6페이지입니다.
도서통합대출 반납서비스 확대 운영에 대해서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하구가 작은도서관이 굉장히 많이 생김으로 해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또 생각을 하고 있는 바인데 나름 또 걱정이 되는 부분이 뭐냐하면 평생학습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많이 생겼습니다. 괴정2동부터 시작해서 3동, 그리고 당리동부터 끝까지 구평동 주민센터까지
이번에는 9개소를 확대해서 동별 1개소 이상 해서 17개소로 운영하겠다 했는데 이 부분이 방만하게 혹시 너무 커져서 내실을 기하기 어렵지 않느냐 하는 그런 우려도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사서 관련 건이라든지 사서도 4명밖에 없네요.
지금도 일부 자원봉사자를 활용을 한다라고 평생학습과에도 얘기를 했었는데 그 부분이 평생학습과하고 다대도서관이 연결이 돼서 문제점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그거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지금 모든 작은도서관의 운영이라든지 그것은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모든 것을 평생학습과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도서대출만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통합회원대출이 통합회원 가입자가 1만 7000여명이 되는데 그게 우리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작은도서관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 이런 형태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방만하다기보다는 이것은 더 확대하는 게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도서대출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전날에 도서를 신청을 하면 작은도서관은 책이 한정이 되다 보니까 작은도서관에 없는 책을 다대도서관에 홈페이지에 신청을 해서 확인을 해서 저희들이 그것을 다음날 바로 그 도서관에 갖다 주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갖다 줍니다.
매일 갖다 주는 것은 어차피 한 번 나가서 전체 작은도서관을 다 돌고 전동을 다 돌 수는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영 자체는 프로그램이라든지 평생학습과와 서로 연계해서 중복이 안 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검토해서 한 번 더 협의를 해서 업무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윤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행정사무감사 자료 338페이지와 339페이지에 걸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구입과 관련 사항입니다. 2012년도와 2013년도 도서구입이 월별로 전부 다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게 경쟁입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그때그때 그 업체를 마크작업이라든지 신속하게 배달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이 책을 보유를 하고 있느냐 만약에 파권이 되었으면 바로 반품을 해서 다시 새책을 구입해 줄 수 있는지 이런 사항을 전부 다 감안을 해서 바로 구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주일 단위로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하고 한달 묶어도 금액이 수의계약 금액의 수준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하고 있고 수의계약을 함으로써 오히려 저희들이 단가도 낮출 수가 있습니다.
업체를 비교를 해서 하기 때문에 20% 정도 20에서 22% 저희들이 다운을 시켜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입찰을 해도 보통 보면 80% 이하 내려가는 데는 거의 없거든요. 해서 더 예산 절감 효과가 있고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고 정확한 책을 배달받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도서구입은 분기별로 경쟁입찰로 계약을 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장님은 어떻게 합니까?
만약에 지금 우리가 11월달에 구입을 하게 되면 입찰을 하게 되면 11월 이전에 나온 책이지만 목록을 정해서 우리가 단가를 정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간 도서는 거의 구입하지 못하고 또 비치희망도서가 있는데 그 주민들의 비치희망도서를 거의 80% 정도 구입하는데 비치희망도서는 구입을 아예 못 합니다.
그렇게 목록을 정해서 처음에 계약을 해버리면 그리고 그 계속적으로 새로 하루가 다르게 새책이 나오는데 그런 책은 아예 구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보 제공도 신속하게 해야 되는 거고 책만 보는 곳이 아니고 모든 정보라든지 모든 것을 신속하게 해야 되는데 그런 신속한 정보를 매일 매일 다르게 나오는데 그것을 옛날 것만 갖다 놓을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해서 입찰은 사실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구 지역은 제한이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4년 정도 되니까 도서관 관련돼서는 하드웨어적으로는 거의 완성 상태지요. 그렇지요?
지금 다대도서관에서 어르신들에 대해서 어떤 책에 대한 그런 배려가 있습니까?
시설이라든지···
어린이실은···
큰 글자가 나온 도서 그것을 별도로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문화 도서하고 그 다음에 큰 글씨 도서하고는 별도로···
독서가 싫고 습관이 되지 않는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어르신들부터 유아들까지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인데 방금 말씀하셨던 대활자본 도서라는 것은 그렇게 종류도 많지 않지만 그것을 비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아, 내가 도서관을 가더라도 내가 볼 수 있는 책이 비치돼있구나 내가 가는 곳이 맞구나 이런 분위기, 우리가 옷 집을 가더라도 내 옷과 맞지 않는 옷만 있는 집은 가고 싶은 마음도 안 들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지 않습니까?
인형극이라든지 엄마와 함께 하는 인형극이라든지 그런 애들은 주로 유아를 위한 만화 놀이터 그 다음에 탈무드 창의 이것은 영재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학년까지 다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많이는 하고 있지 못하지만 앞으로 유아를 위한 것도 많이 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센터 같은 경우는 주로 성인들 위주라서 저희들이 앞으로는 성인들은 인문학 위주로 가고 저학년이나 유아들도 많은 프로그램을 하려고 합니다.
유아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유아를 데리고 오는 어차피 유아는 자기 혼자는 못 오기 때문에 젊은 엄마들, 어머니들을 충분히 다대도서관에서 모시고 오시고, 유아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어린이실에 지금 현재 전담 사서가 있습니까?
전문 분야에 어린이를 위한 사서 특히 어린이실 사서 같은 경우는 우리 관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과연 그 사서가 어린이들과 눈높이가 맞는 책무를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따져서 정말 이 독서 습관을 어릴 때 잡아주는 것이 우리 사하구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가는 가장 큰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시설 관리도 중요하고 등등 행정적인 분야도 중요하지만 이런 독서 프로그램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그리고 아까 우리 노승중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독서 지역 순회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4개동, 3개동 엮어서 순회를 하더라고요.
사서가 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어차피 사하구를 순회하는 분들이니까 그 업무 연장도 같이 하신다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작은도서관 자체를 다대도서관에서 관장을 하다가 보니까 그런 업무의 연계와 종합적인 컨트롤이 됐는데 그것이 분리됨으로써 올해 바로 어긋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종합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마련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래 판단합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평생학습과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법으로 인해서 도서정찰제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저도 도서관 근무하기 전에는 책을 많이 사서 보고 했는데 책은 정가제가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다른 어떤 도서관에는 보면 도서점에는 보면 카드를 만들어 줘서 할인을 해줍니다.
저는 카드를 만들어서 할인을 받고 하기 때문에 할인을 해서 책을 구입한다는 자체가 결코 나쁜 책을 준다든지 그런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도서 자체가 서점에서도 개인한테도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게 10%라든지 할인율이 떨어져서 굳이 20% 정도 받고 있는데 우리가 도매로 구입을 하다가 보니까 많이 구입하다 보니까 20%로 떨어지는 거지 몇 권 구입하지 않으면 저희들도 많이 받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할인을 정가라든지 이게 큰 의미가 지금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가의 몇 % 이런 단가 계약 자체를 해서 이런 단위로 만약 계약을 한다면 우리 관장님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많은 예산절감 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기지 않을까 판단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장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은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조영철 위원님 마무리 질의 부탁드립니다.
짧게 요약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도서관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요?
그리고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우리 다대도서관과 이번에 평생학습과가 생기면서 분리 됐지 않습니까?
그래도 다대도서관과 평생학습과는 본 위원의 생각은 분리 안 되고 한 개로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분리됐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워요. 그러나 도서관에 작은도서관은 평생학습과에서 하더라도 독서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는 다대도서관에서 사하구의 모든 것을 엮는 네트워크 운영을 해야 되겠다 가까운 예로 해운대는 참 잘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는 거기에 벤치마킹해서 독서프로그램, 북콘서트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시 낭송대회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래서 다대도서관이 뭔가 살아 있다, 살아있네 생동감 있는 이런 사하의 독서 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 생각입니다.
거기에 관장님께서 그 점을 중점으로 해서 컨셉트를 잘 잡아 가지고 잘 운영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 활성화에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한순희 관장님께서 취임하신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업무를 잘 파악하신 것 같아서 오늘은 마무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이 평생학습과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지적했던 내용들이 오늘 도서통합대출 반납 서비스 확대 운영에 포함된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다대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한순희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다대도서관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장님을 비롯한 박찬환 주사님, 1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계속된 행정사무감사를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속기사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감사종료)
(참 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 보고
(부록에 실음)
조영철 고광웅
한승정 이윤희
강달수 노승중
○출석전문위원
강석호
○피감사기관 참석자
을숙도문화회관장신선봉
다대도서관장한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