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공보과·민원봉사과
일 시 2004년12월2일(목)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31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문화공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사하구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에 의거하여 관계공무원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형사고발 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문화공보과장께서는 오른 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12월2일
문화공보과장 허용택
(참 조)
2004행정사무감사자료
(끝에 실음)
질의하실 내용은 문화공보과 소관 141페이지에서 154페이지까지 끝부분 까지 총괄해서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광렬위원입니다.
지금 에덴공원에 유치환 시비 보러오는 사람이 있습니까?
요새는 일본에 귀의했다는 그걸로 해서 영 안 찾는 모양이던데 조깅하는 사람들이야 매일 올라가니까 그런 거고 일일이 그것을 보려고 오는 사람들은 없지 싶은데
거기 보면 오대균 음악인 비석도 서있고 또 에덴공원 땅 주인이 나름대로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고 그래서 거기에 유치환 시비가 있으니까 관계되는 사람들은 종종 찾아옵니다.
또 저런 게 하나 있음으로 해서 저희 구에 실질적으로 문화의 어떤 가치성이라할까 저런 것이 있음으로 인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치환 시비 가는 곳 이런 식으로 그게 없지요?
특히나 뒤쪽에 있기 때문에 이왕 이것을 하려고 하면 시그널도 해서 이쪽으로 가면 유치환 시비가 있다 이런 식으로 안내 표시를 해줘야 됩니다.
무작정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올라가 봐야 뭐가 있는지 몰라요. 그런 식으로 홍보를 잘해주셔서 이왕 하는 거 이왕 올라온 김에 한번보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본인들도 많고
그쪽을 외국인들이 수시로 통과하고 그렇습니다.
그 밑에부터 한바퀴 뺑 돌거든요. 이게 코스가 외국인들이 오면 어떻게 이렇게 해서 모시고 전망대도 없고 아무 것도 없거든요.
그냥 하단2동 청년회에서 철새먹이 주기할 때는 문을 엽니다.
철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내가 볼 때는 평상시에 외국인들이 오면 볼 게 별로 없어요.
어떤 분들은 보면 철새가 많이 날아 오지 않는 여름철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겨울철에 대부분의 철새들이 많이 옵니다.
그 겨울철에 맞춰서 오면 많은 새를 구경할 수 있는데 이분들이 물론 철새 관광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은 계절에 맞춰서 오는데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은 여름철 봄철 이런 때 오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는 이중으로 투자할 필요는 없는 거고 그래서 전망대는 우리 구 예산가지고 설치가 안 된 겁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논바닥에도 먹이를 줘가면서 관광객을 유치를 한다고,
그런데 솔직히 우리 사하구에 와서 뭘 구경하겠습니까?
아무 것도 없는데 여기 보니까 투어 만든다고 했는데 조각공원도 마찬가지고 다른 데 우리도 춘천시에 갔다 왔지만 아름답게, 밑에 줄 쳐서 이거는 아니거든요.
다른 데 벤치마킹을 해서 뭔가 외국인이나 한국 사람 타지에서 왔을 때 볼 거 있다 한번 더 오고 싶다 이렇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돈을 꼭 우리가 안 내더라도 문화공보과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시청에 요구하면 될 것 아닙니까?
턱을 조금만 해주면 괜찮거든요. 많이 하라는 게 아니고 줄 친 거 보다는 낫다 말입니다.
경계만 해주면 되거든요. 그런 거 하나라도 신경을 세밀하게 해서 줄 친 거보다는 그게 훨씬 낫거든요. 쳐 놓으니까 사이로 막 들어갑니다.
도시락 들고 들어가고 그것을 막아 달라 이겁니다.
자전거 타고 막 들어갑니다.
이왕 만들어놓은 거 이왕 있는 거 그러니까 개발해서 좋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 주십사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하십시오.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146페이지에 을숙도 조각공원 방금 동료 위원님이 말씀드렸지만 나름대로 짚어보는 대로 짚어 보겠습니다.
을숙도 조각공원 조성에 있어서 특히 연못쉼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싶습니다.
이런 물 안에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까?
연못 조성은 저희들 조각
물이 지금현재 흘러가고 있습니까?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런 물에서 어떤 고기가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조그마한 열대야 형식으로 몇 마리 봤어요.
이런 물 속에서 고기가 과연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으로는 연못 쉼터에 가보면 나름대로 볼거리가 사실 옆에 조각공원도 있고 돌아가면서 나름대로 지압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온통 흙탕물이다 보니까 연못쉼터에는 볼거리가 하나도 없다 말이지요.
물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지금 실질적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실지로 연못 쉼터 조성할 때 얼마나 들었습니까?
(전문위원 의석에서 설명)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과에서 하고요. 안타까운 일이라서 많이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물론 나름대로 과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부분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조각공원이라든지 잔디 광장이라든지 방금 최광렬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타 도시에 비교 방문을 했습니다.
춘천시에도 갔다가 나오면서 조각공원을 저희들 나름대로 관찰을 해봤습니다.
동료위원 금방 말씀하셨던 것처럼 잔디광장에 경계석을 둬서 나름대로의 질서정연한 것을 봤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우리가 느꼈던 점은 한 마디로 말해서 깨끗함을 느꼈고 그 다음에 신선한 맛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나름대로 동료 위원들께도 방금 말씀을 그렇게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경계석을 둬서 하는 방법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인데 과장님은 어떠신지요?
저희들이 하려고 하다가 작품 주제에 안 맞다 해서 휀스 설치를 안 했는데 그 이후에 전시가 끝나고 나서 우리 주민들이 너무 가까이 가서 접근을 하고 만지고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잔디가 많이 죽어 버리고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지역경제과에서 휀스를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잔디 보호가 우선이냐 아니면 조각 작품 관람이 우선이냐 이런 문제가 대두가 됐습니다.
저는 조각전을 유치를 해서 전시를 한 담당 과장으로서 조각 작품이 우선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제 개인 사견을 봅니다.
전체적인 공원의 이미지라 할까 청결하고 깨끗한 질서 그런 유지 차원 같으면 사람을 많이 접하는 그런 조각 작품 주위에는 휀스를 깨끗하게 설치해서 잔디를 보호하고 주변이 말끔하게 단장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경계석 관계 그것은 입구 부분에 경계석 설치되어 있는데 그 안쪽에 조각 작품하고 경계석하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휀스 설치로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데 거기다가 경계석까지 설치하면 더 딱딱한 분위기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휀스 설치로써 주변정비가 안 되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현장방문할 때, 물론 여러 가지 선으로 죽 해서 해 놓은 것과 휀스를 하는 것보다는 경계석이 낮습니다.
경계석이 그렇게 높지를 않습니다.
한 단 하면 한 20전 될까요? 20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그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것을 해 놓으면 잔디가 다 죽어버렸어요.
옆에 있는 데는 보시지만 물론 조각 작품도 전시가 중요합니다.
조화를 이루려면 어떤 방면이 좋겠는가도 생각해 보셔야 될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나름대로 우리가 보고 왔던 타 도시 비교를 했을 때 깨끗한 거리질서를 유지하고 잔디광장을 유지하고 또 조각공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계석이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과장님께서는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견해를 나중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십시오.
허명도위원 질의하십시오.
허명도위원입니다.
저는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끝부분에 보면 자동차 전용극장 운영 관계 때문에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현장을 이분들한테 위탁을 한 면적을 어떻게 계산을 합니까?
화장실 가는 계단이 있다고요.
그것은 어떻게
인도부분, 그쪽에는 차를 댈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거기 보면 그것까지 다 했다 해서 단속을 하더라고요.
그 부분 한번 확인해 보시고
매점하고 그 앞으로 지나가는 통로까지 자기들이 사용을 해도 되는 걸로 생각을 하고 계시던데
한 3년간 운영을 해보고 물론 2006년 계약 종료 시점에 해서 종합적인 어떤 문제점을 분석을 해서 검토를 해서 그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리고 민원인들, 지역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거기가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예전에 거기다가 대개 주차를 하고 또 을숙도에 볼일을 본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가족단위로써 사하구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여름 같은 때는 자다가도 더우면 가족 데리고 을숙도에 가서 잔디밭에 놀다오고 그런 가깝고 정감이 가는 휴식공간이었거든요.
그 당시 거기는 주차료도 받지를 않았어요.
이러면서 지역 주민들한테 상당히 사랑을 받는 그런 지역 중에 하나였는데 지금 거기에 극장을 하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불만이 많이 있던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그냥 한 두 사람의 의사로써 되는 게 아니고 또 주민들이 직접 관계가 되는 거기 때문에 만들 당시에 주민들, 의회라든지 전부 의견수렴을 해서 그렇게 자동차 극장을 조성했습니다.
지금 현재 가칭 명지대교가 매스컴에서 우리 입장에서는 가칭이라고 붙어있거든요.
을숙도 장림에 착공하는 지점에 가면 가칭이라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명지대교 기공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명지대교가 굳어져가고 있는 입장이라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방자치화가 정착이 되고 재정자립도가 높아지면 질수록 어떤 지역에 대한 지명도라든가 브랜드 값이 상당히 비쌀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래서 어떤 분들은 거기다가 이름을 이렇게 붙이면 어떻겠느냐 하면 명지쪽에도 지금 현재 명지대교라 하면서 당연히 명지라는 지명이 이름이 붙을 걸로 생각하는 이런 입장이고 우리 입장에서는 사하대교라든가 이런 식으로 붙이면 좋겠는데 그것이 처음부터 진행이 안 되어버려서 이상하니까 명지대교라고, 어떤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러면 그 일대가 대개 을숙도니까 을숙도대교 이런 식으로 하면서 어떤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그리고 어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우리 사하구의 중지를 모아서 을숙도면 을숙도 해서 그렇지 않으면 붙여놓는 플래카드 하나라도 가칭 이렇게라도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우리가 이름을 찾는데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공사가 더 진척이 돼버리고 나면 상당히 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2월 달에 우리 소관 부서인 건설과에다가 이런 건의사항이 있기 때문에 공사 시행 시에 적극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래가지고 건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건설 파트에 한번 또 물어 봐주시면 아마 시에서도 건설과에서도 건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관이 또 그렇습니다.
가칭 명지대교가 건설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상당히 사하구에서 숨죽여 있던 이런 입장이 아니겠나 싶은데 이제는 시공이 된 이런 입장이니 의회 차원에서라도 이걸 한번 다루면서 결의사항을 내놔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뭐라고 합니까?
지금 허명도위원님이 말씀하신 똑같은 취지로 이것은 어디까지나 명지대교라고 우리가 자꾸 불러 가지고 명지대교라는 이름을 굳히지 말자. 그리고 우리 지역에 있는 만큼 우리 지역에 걸맞는 이름을 우리가 빨리 만들어서 이것을 추진을 하자 이런 말을 우리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다 공히 한번 거론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좀더 위원님들이나 관계 실무자들과 한번 협의를 해서 그런 것을 한번 추진하도록 해보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너무 늦어져버리면 완전히 굳어져버리면, 지금 가칭이라는 글자가 없다니까요.
오늘 가다가 보십시오.
플래카드 걸려있는데 가칭이라는 글자가 없다고.
명지대교 기공 이런 식으로 플래카드가 다 붙어있다고
허명도위원님이 좋은 것을 지적하셨는데 한번 이름을 공모를 해서 시상금을 걸더라도 한번 해서 적극 추진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이 해당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까?
어디입니까?
다리 가설하면서 명칭 부여라든지
다리 이름짓는 거요?
그것은 아닐 것 같은데, 건설과는 건설만 하는 거지, 제가 보는 견해는
상위 관청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거든요.
명령 계통 직위 계통이니까, 의회에서 분명히 이건 다뤄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그분들 공직자분들 짐을 덜어주는 입장도 될 것 같고, 이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과 차후에 한번 논의를 심도있게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그런데 지금 유동 광고물이란 어떤 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이 건에 대해서는
이것이 그 중에서 우리가 과태료를 부과한 것은 별로, 얼마 안 되네요. 그죠?
이런 것은 왜 그렇습니까?
이런 것들은 유동하고 고정광고물 이것이 부과된 내용을 서면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벽보 붙이는 것, 이런 것들이 물론 이것만 안 붙여도 좀 더 거리가 깨끗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 문제가 너무나 시급한 문제인데 좋은 해결책은 없습니까?
사실 이 문제가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불법 광고물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과 나름대로의 애로사항 이분이 아마 어려운 점들을 나열한 것 같아요.
그런데 붙이는 사람과 떼어내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이게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이런 현실 또한 우리 시대에 지금 잠재되어 있는 경제논리에 아마 치우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것은 시민의식도 개혁해야 되겠고 결국 불법 광고물은 진짜 경제에 몰아친 빚어진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아닐 수가 없는데 이것이야말로 문화공보과에서는 나름대로 현실에 맞게 어떻게 광고주와 이것을 대체하는 방안을 아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대책의 길이 따로 보여야 된다고 하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도 문제입니다마는 건전한 광고문화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과장님께서는 근본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내년도에 심도 있게 해서 지금 실적에 비해서는 과태료가 별반 없습니다.
여러 가지 소규모라고 하는데 이런 건수는 엄청나면서도 부과된 금액은 별로 안 되고 하니까 말하는 저도 역시 이런 것들을 내년도에 심도 있게 다루어보겠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광고물을 대처하는 거, 딱지 붙이고 떼고 이런 뒤에서 혼란이 없게끔 같이 노력해 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이런 데서 중점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들이 담당하기에 어렵겠지만 어떤 방법이 있으려면 있을 거예요.
얼마 전에 광고물 조례를 내가 받아간 적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보니까 장수부과를 하더라고요.
장수부과보다는 고발이 들어오면 경찰과 연대해서 바로 되게 그 사람에게 벌금을 세게 매기는 방법이라든지 뭐랄까요?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일수인가요? 명함을 착착 뿌리는데 기가 막히게 뿌립디다.
아주 습관화되어 있어요.
이런 것들을 짚어나가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택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타구에서 우리 구를 방문하면 을숙도에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따져보기로 합시다.
을숙도가 주간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야간에는 너무 캄캄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사고도 나고 물론 자동차 극장도 있지만 을숙도에 야간 조명설치를 하는 방안 같은 것도 연구해본 일이 없습니까?
그리고 또 환경단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을 합니다.
그런 문제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철새는 군산이나 충남 서천군에는 보면 철새 모시기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관광자원이 되기 때문에, 우리 구에는 인터넷에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마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을숙도라고 해놨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안내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보도상에 해놨습니다.
철새낙원이라고 하지만 부산시민도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것도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조금 전에 변종계위원이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벽에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각 동이나 공공근로자도 철거를 합니다마는 명함도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지역에 보면 차량을 이용한 광고가 아직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차량이용광고를 근절하게 하는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지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철새도래지 안내가 미비하다는 그 부분하고 차량 광고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철새도래지 안내 이것은 현재 우리 구 홈페이지에 문화관광 파트에 을숙도 각종 자연관광지 생태 공원조성지나 에코센터 예정지라든지 관내문화재 안내라든지 이런 것을 실어놨습니다.
아마 그것을 못보신 분이 이렇게 얘기한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관외지역 주민들한테 우리 구를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차량 광고건은 사실 저희 부서에서도 야간에 단속을 1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서 상습적으로 하는 광고주, 차 가진 분 이렇게 해서 지금현재 양쪽으로 고발을 시키고 처분이 내려온 것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올해 특히 하단로터리 부근하고 괴정사거리에 상습적으로 여성들 음란광고 실어서 야간에 불빛을 넣어서 하는 그런 것을 단속을 했습니다.
10건을 저희들이 고발을 했고 이때까지 총 45명 정도를 야간에 직원들하고 같이 투입해서 명함지, 전단 광고물 수거 그리고 차량 불법광고물 행위 이런 것을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간판문화도 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도시에 보면 정말 무질서하게 간판 때문에 많은 지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재료를 가지고 집을 잘 지어놓고 그 전면에 지저분하게 간판을 도배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항상 보는데 과장님께서는 간판으로 도배된 것을 앞으로 정리할 계획은 없습니까?
우리 구에서도 시에 내년도 큰 행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 행사를 빌미로 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상 시에 종합적인 지침을 받아서 중구에서 하는 사례를 하면서 문제점이 분명히 나옵니다.
시와 연계해서 시 지시를 받아서 이 내용은 내년부터 행사도 있고 하니까 대대적으로 정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구에서도 아름다운 간판생활 이런 것을 시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경각심도 울리고 이중으로 작업에 임하겠습니다.
사실 간판은 어떻게 생각하면 광고업자의 영업 수입도 여러 가지 세부적인 방안이 간판크기나 이런 것도 같이 병행했으면 좋겠고, 시범적으로 부산시에서 내년도에 광복로에 걷고 싶은 거리, 보고 싶은 간판 이렇게 시범적으로 되어 있는 그 자리인줄 알고 있는데 우리 구도 먼저 나서서 타구에 하는 것을 본받기 전에 먼저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어서 물어보는 것이고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물론 건축할 때 지주대나 거치대를 미리 설치해 놓으면 그 지역에 간판을 설치하면 태풍피해도 없을 거고 태풍만 일어나면 간판이 떨어져서 사고나는데 그런 것까지도 과장님께서 연구를 하셔서, 만약에 허가민원과에 같이 의논해서 건축할 때 그런 지주대나 거치대 같은 것을 붙여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연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에 또 질문을 계속 해 주시고 조금 전에 가칭 명지대교와 관련해서 문화공보과에서 답변할 사항이 아닌 부분이 있어서 건설행정과 김태문 계장님이 답변차 나왔습니다.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요지는 지금 가칭 명지대교건설과 관련해서 나온 이름이 아직까지 지어지지 않은 이름이지만 부산시에서나 건설관계자들이나 기타 모든 사람들이 부르기를 명지대교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지어지지 않은 이름인데도 불구하고 또 우리 관내 건설되는 다리인데 왜 명지대교라고 불러서 그 이름이 굳혀지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것을 적절한, 우리 관내에, 또 그 지역에 맞는 오래도록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우리가 만들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요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진되는 사항이 있으면 설명을 해 주시고 또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것은 뭐냐 하면 만약에 그것을 추진되는 사항이 없으면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여타 다른 홍보를 통해서 우리구 전체 공모를 해서라도 좋은 이름을 빨리 창출하지 이런 얘기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건설과 건설행정담당 김태문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명지대교 교량명 관련해서는 우리 구 요청을 받아서 건설본부에서 금년 3월에 도로계획과에 있는 교량명제정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교량명제정위원회에 일단 요청을 해놨는데 교량명제정결정은 공사가 완료된 시점에 가서 교량명을 다시 심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공사 완료되는 시점까지는 현재 가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가면 교량명을 다시 제정을 하고 심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명지대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가 공사완료되는 시점에서 우리 구에서 강력히 요청하는, 방금 말씀하신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고 우리 구 예산을 충분히 전달해서 우리가 원하는 교량명이 되도록 우리 구에서 노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사가 완공이 되려면 아직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몇 년 동안 계속 명지대교라고 누구나 다 부른다 말입니다.
그럼 그것이 완전히 명지대교로써 굳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 위원회에 미리 우리가 준비를 해서 마음에 드는 교량명을 만들어놨다가 미리 제공도 해주고 우리가 앞으로 완공이 되면 이렇게 부르려고 한다는 것을 미리 미리 준비해서 해두자 이겁니다.
완공된 후에 가서 제정위원회에 다시 해서 하는 것보다 그때 가면 늦지 않느냐 그러니까 지금부터 준비를 해두자 이 말입니다.
방금 말씀하시는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저희들이 어필하는 것도 위원장님 말씀대로 상당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교량명 제정하는 시점은 현재로서는 완공시점에 통상적으로 해왔고 그렇게 정해놨기 때문에 우리가 교량명을 지금 제정해 달라고 요구를 한다고 해서 내부적인 규칙에 의해서 완공시점에 통상제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문화공보과나 다른 부서와 협의해서 가급적이면 계속해서 어필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중간에라도 교량명이 제정될 수 있다면 좋겠는데 통상 볼 때는 명지대교로 부른 것이 도시계획시설을 하면서 명지대교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금방 바뀌지 않겠지만, 위원장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미리 염두에 둔 것이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교량제정하는 위원 명단도 하나.....」하는 위원 있음)
예,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이현택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래방단속 실태와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기 바랍니다.
영업정지가 69건, 과징금 부과가 19건, 고발이 3건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단속은 지금현재 주 1회 지역별 단속과 불법 영업 신고업소나 영업정지처분 중에 있는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이행하는지 안 하는지 여부 이런 것을 수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청에서 단속을 나올 때마다 누군가가 연락을 해주기 때문에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기 보면 고정 도우미도 데리고 변태영업을 하는 말까지 다 있고 고발자가 노래방 업소 이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제가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단속이 나오면 1층 밑에 후문으로 통과를 하는 것까지 공개를 해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조사를 해본 일이 있습니까?
신평 지역에 그 지역에 인근 그 업소뿐만 아니고 인근 이래 가지고 야간에 집중적으로 나가서 단속을 해봤는데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올해 들어와서 100건 가까이 영업정지처분이라든지 과징금 고발 이래 가지고 당한 사람들의 어떤 앙심이라 합니까?
불만 여기에 이게 게재돼 가지고 구청에 감정이 내포돼서 이렇게 신고 들어온 것도 있고 해서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항상 중립에 서서 단속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잘못을 저질러서 영업정지나 과징금 물은 것에 대해서 어떤 죄의식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른 데는 안 하면서 왜 하느냐 이런 식으로 자꾸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래연습장 이것은 경찰하고 수시로 합동 단속을 하고 이래 됩니다.
단속 날짜를 사전에 알려줘서 업소들이 피하는 이런 사례는 제가 볼 때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분들이 어떻게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얘기했는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단속하는 직원들이나 전부 다 믿어주시고 협조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석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석진위원입니다.
문화공보 업무가 우리 구를 봐서 가장 중요한 부서입니다.
구청장이 아무리 일을 잘 해도 홍보가 안 되면 구청이 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모릅니다.
보다 열심히 해서 동료 위원들도 얘기했습니다마는 불법광고물 하나 이거 단속할 적에도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왜 하단오거리에 다니는데 차에 붙이고 합니까?
처음할 때 과태료 같은 게 없고 하면 조례를 바꾸든지 해서 과태료를 많이 물리고 돈을 많이 물리든지 하면 차 안 세웁니다.
법이 엄해져야 됩니다.
그리고 언론사에도 그거해서 우리 구에 대한 보도가 많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명지대교하는 것도 건설과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거할 때까지 바꿀 수 없다 하니까 언론이라도 해서 을숙도대교 좋은 이름 있는데 명지대교나 사하구민들 분노한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 안 되면 데모라도 하고 이것을 앞장서서 해줘야 될 근본 업무입니다.
하나하나 따지는 것보다도 좀 폭넓게 크게 생각해서 구청장이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 구민들한테도 보답할 수 있는 그런 게 언론 매체를 통해서 열심히 해서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최광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래방 단속할 때 이게 어떤 식으로 전파가 되느냐 하면 맨 첫 집은 가잖아요. 그 집에서 단속을 하지요. 그러면 전체 회원들한테 다 갑니다.
그러니까 아까 이현택위원님 이야기한 그 집을 먼저 가십시오.
그러면 아무 말이 없습니다.
그 집이 다 회원으로 가입된 데는 연락을 다 받습니다.
그 집을 가시면 됩니다.
그것은 간단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146페이지 보시면 사하문화투어를 실시를 했는데 어떤 사람이 주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갑니까?
지난 여름에 보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외국에 가면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국말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홍보가 미흡하다는 겁니다.
그런 거 하나라도 신경을 써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타지역에서도 많이 올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149페이지 보면 내고장사하를 발행을 하는데 이게 일반가정에 배달이 됩니까?
돌아가면서 동에서 가정에 배부를 합니다.
가정에 일시에 배부가 안 됩니다.
통·반장들이 물론 여기 이야기해서는 안 되겠지만 너무 오래하니까 이 사람들이 능구렁이가 돼서 하지 않아요.
제발 만들어놓은 거 동사무소에 쌓아놓지 말고 동장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통·반장들이 가지고 가서 배부해 줄 수 있도록 만들어놨으니까 가정집에 안 오거든요.
우리 집에도 잘 안 옵니다.
그러니까 되도록 과장님이 독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쌓아놓지 말고 어쨌든 한 사람한테라도 보여질 수 있도록 해달라 신신당부를 하는데 각 동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명심해서 더 많이 배부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경기 침체로 인해서 폐업이라든지 이전, 광고주가 변덕이 심해서 납부 의무자가 불명확하니까 그런 사례가 생기고 그리고 너무 어렵다 보니까 안 내려고 하는 그런 풍조도 많이 생기고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체납액 줄이기 위해서 자동차 압류라든지 또 개인 신용정보등록을 시킨다든지 재산이 있을 경우에는 재산압류라든지 이런 식으로 다각도로 하겠습니다.
그런 의식이 바꿔져야 저희들이 일하기 수월한데 그런 의식도 바꿀 수 있도록
그러면 간단합니다.
말로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절대 근절이 안 됩니다.
문화공보과에서 열심히 해주시고, 그런 거 하나 하나라도 신경을 써서 아름다운 사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동료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한 가지 하겠습니다.
사하문화투어를 하셨는데 2002년도 추진계획에 보니까 구정사진기록을 인터넷 공개 서비스를 하신다고 했어요.
여기서 제가 한 가지 건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 제가 구정질문에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어차피 사진기록물을 인터넷에 공개 서비스를 할 바에는 이것도 좋지만 영상물 제작을 하는 것은 어떻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지요?
이 부분에는 구청 기획감사실의 전산계 거기에 업무 자문을 받아서 많은 것을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외국인도 와서 흡족하게 생각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영상물을 제작을 해서 우리가 시민들에게 서비스 차원의 비즈니스를 해주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들을 영상으로 담으면 그저 그만으로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신경을 써보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시간도 많고 그래서 제가 한 두 가지 간단한 것만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2005년도주요업무추진계획에서 문화예술 단체지원이라고 한 부분이 있는데 문인회, 사진작가, 미술, 음악, 무용 분야 여기에 예산을 지원한다는 겁니까?
어떤 방법으로 지원한다는 것입니까?
그래서 타당성 검토를 해서 확정을 해서
그리고 사하문화예술축제 개최에 대해서 강변음악회, 전어축제, 후리소리, 구민대축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강변음악회나 후리소리나 구민대축제는 예산이 지원이 되는데 전어축제는 다대포에서 해마다 두 군데서 계속 해왔는데 금년에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안 했는데 지난번에 저한테 전어축제 주체하는 사람들이 전화가 왔어요.
지금 명지어촌계에서 할 때는 2,000만원인가 얼마를 지원을 받아 전어축제를 했는데 우리도 내년에 할 건데 어떻게 되는지 이렇게 물어왔거든요.
여기 자료에 보니까 금년 음악회, 전어축제, 후리소리, 구민대축제 이런 것은 우리 사하문화축제로써 개최를 한다고 되어 있고 혹시 여기에 예산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까?
너무 관 위주로 축제를 하다 보면 그게 쉽게 와해되고 오래 가지 못해서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유도를 하고 적어도 기존하고 있는 단체 예를 들어서 다대1동 초장회에서 하는 전어축제 이것을 기존하고 있는 것을 이 기간 내에 가급적이면 맞추어서 같이 해주면 하나의 구 전체의 어떤 축제가 안되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넣었습니다.
아울러 지금현재 청년연합회에서 강변음악회 이것도 가급적이면 축제기간 중에 같이 해주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그것을 접하는 구민들도 상당히 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갖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다대동1457-2번지에 사적지가 32㎡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재작년부터 어떤 주민 한 사람에 판다 안 판다 이래 가지고 사실 시 문화예술과에도 정식으로 문서를 해답을 구한 적이 있고 한 사실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백 몇 번지입니까?
처음에는 시 유적지는 절대 파는 것이 안 된다 이렇게 해답이 왔다가 다시 주민이 항의를 하고 이렇게 하니까 다시 시에 보냈다가 시에서 답변이 오기를 이것은 자치구에서 알아서 결정을 할 사항이다 이렇게 판단이 내려왔었거든요.
이것을 팔았느냐 안 팔았느냐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이게 시에서 공문 두 번째 내려온 것도 있고 거기에서 다 받은 서류거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문화공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허용택 문화공보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여기서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감사중지)
(14시 감사계속)
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민원봉사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사하구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에 의거하여 관계 공무원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형사고발됨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민원봉사과장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12월2일
민원봉사과장 김진문
(참 조)
2004행정사무감사자료
(끝에 실음)
민원봉사과 사항은 효율적인 질의를 위하여 처음 175페이지부터 마지막 197페이지까지 일괄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 사항은 감사자료 페이지는 많지만 감사 요구항목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끝까지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편찮으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우리 구청에서 여권 가능합니까?
그래서 내가 스크랩을 해놨는데 지금 한 두 곳 정도 시에서 정해서 여권발행도 할 것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 구청은 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죠?
그래서 한번 알아봐 주셔서 그런 것들이 검토가 되어서 우리 구청에서도 여권발행이 가능하다면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친절도에서 우리구청이 좋은 평가는 나와 있습니다마는 작년까지 비해서 아직도 전화응답면에서 상당히 점수가 좋지 않는데 이것은 왜 그럴까요?
교육이 여러 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근본은 본인의 품성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를 기초를 두고 민원 행정을 해야 하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시책을 하고 있는 것 중에서 보면 설문이라든지 만족도 측정의 점검을 하고 올해는 우리가 작년보다 0.2점 정도 상승된 것으로 알고 있고 2005년도에는 더욱 더 민원가지도 만족도 점검을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핵심은 저희들이 제일 잘 해야할 부분 첫 인사는 대체적으로 잘 되고 있습니다.
전화민원이라든지 즉결민원인 경우에 제일 부족한 부분이 마무리 인사가 잘 안 된다 마무리 인사에 초점을 맞춰서 하면 친절은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 되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내년도에는 첫 인사뿐 아니라 마무리 인사까지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응대 태도는 한 86점으로 볼 수 있는데 민원처리에도 잘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 직원 스스로 시민을 그러니까 뭐랄까, 시민을 고객으로 반갑게 맞이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안되어 있다 지금 여기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제가 사실 부서에 가봐도 그런 것 같아요.
배지를 보면 의원은 의원인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는 것도 없더라고요. 지난번에 어떤 부서에 가보니까.
참 이것은 아니다 하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마침 시보에 보니까 전년도에 우리가 10월9일 시보에 나와 있습니다.
고객을 맞이하려는 어떤 마음이 봉사 차원에서 몸에 베어있어야 될 것 아닌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이런 실천적 교육이 어떤 구에는 보니까 백화점에 가서 스스로 몇 명 조를 짜서 어떤 구는 그렇게 하더라고요.
하여튼 과장님께서 친절교육이라든가 직원들이 마음의 자세가 좀 되어 있으니까 금년도, 내년도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여권 문제에 대해서는 서울시는 지금 여권을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등록도 구청에서 하고 있고 나머지 그러니까 자치단체에서는 대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 부산에서는 아직까지 여권을 구청에서 하는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시장님의 방침이라든지 이런 거에 따라야 될 것 같은 실정입니다.
앞으로 하게 된다면 우리가 우선적으로 여권을 발급할 수 있는 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십시오.
이현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구에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방독면이 총 개수가 몇 개입니까?
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구청에 보유하고 있는 것이 672개입니다.
전체적으로는 1만1,000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지하철에는 올해 우리가 1,500개를 사려고 했습니다마는 이게 저번 정기국회 때 한나라당 박찬숙의원께서 실효가 없는 방독면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그래서 우리가 올해 조달청에서 이게 조달계약을 해서 조달청 납품을 받고 있는데 조달청에서 앞으로 리콜 내지 이런 부분을 다시 검토를 확정하기 위해서 올해 것은 사실은 우리가 사지를 못하고 내년도에 예산을 명시이월시켜서 이게 정상적으로 잘 되면 구입하려고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함을 만들어서 구와 지하철공사와 같이 관리를 하게끔 배치가 됐습니다.
우리 구민들이 물론 지하철에 방독면을 비치되어 있다는 걸 인식도 좀 홍보도 하시고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위에 민방위 교육장 있죠?
민방위 교육장 앰프 교환 언제 했습니까?
오래 돼요?
앰프설치 한 것이
사회자 쓰고 주고 하는 무선마이크 있잖아요.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까?
그래서 무선 마이크가 하나밖에 없냐고 물어보는 건데 앞으로 그런 행사를 할 때도 좀 신경을 써서 다 준비할 것은 준비하고 또 마이크 성능이 안 좋으면 그렇다 아닙니까, 예산을 들여서 다시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는데 이왕이면 우리 얼굴이니까 다음부터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교육장 문제는 사실상 청사건립 문제와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이 되어서 청사문제가 결정 나면 민방위 교육장 문제도 다 결정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앰프시설이라든지 시설부분을 보완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 점 양해를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하십시오.
최광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광렬위원입니다.
지금 민방위 강사수당 우리가 옛날에 민방위 받을 때 보면 내 그 강사가 그 강사라.
매일 하는 게 가스교육 불조심 그것 말고 지금 시대에 맞게 새로운 아이템이나 업 시켜서 하는 것 있습니까?
그래서 사이버교육을 이걸 교육을 받았다 자기가 들었다는 것을 검증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을 배워가지고 우리가 민방위 대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려고 이런 방법도 다각도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김석진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광렬위원님 질의한데 조금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민방위 강사는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시에서 위촉한 소양강사는 2명이 있고 실기강사는 3명입니다.
그래서 5명이 되겠습니다.
예비재원으로써 실기교육 강사를 실지 그분은 쓰지는 않고 실지로는 5명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소방서 안전계장이 두 번을 들어갔습니다.
한번 인사발령에 의해서 딴 분으로 가셨고 또 한 분도 안전계장 새로 들어온 분이 강사로 위촉된 거고 실제 인원은 5명입니다.
새로운 안전계장을 위촉을 하다보니까 결국 여기 2명이 강사 지급하는 사람은 2명이 되지마는 실질적으로는 5명이 됩니다.
다섯 명하는 사람들이
유능한 강사를 추천해달라 이래 가지고 나름대로 유능한 강사를 확보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양교육 강사는 어차피 대학교수를 추천받는다든지 이렇게 돼야 되기 때문에 우리 관내에 있는 사람들이 되고 실기교육 강사들은 아무래도 적십자라든지 또 안전관리공단이라든지 그런 데에서 추천을 받기 때문에 사하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추천받아 위촉을 하지만 사하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부득이 타구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부득이하게 안 될 경우에는 타 지역에 있는 사람이라도 운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강사를 위촉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이 상당히 피로하신 것 같고 위원님들이 될 수 있으면 질의를 많이 줄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민원봉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보건소,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문 민원봉사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감사종료)
(참 조)
2004년도행정사무감사진행상황보고
(끝에 실음)
변종계 조정희
김석진 최광렬
이현택 허명도
김상섭
○출석전문위원
김두천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공보과장허용택
민원봉사과장김진문
건설행정팀장김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