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총무과

일  시  2005년11월29일(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31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상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총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참 조)
  2005행정사무감사자료
(끝에 실음)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하여 관계 공무원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형사 고발됨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총무과장님께서는 오른 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5년11월29일
총무과장 장일룡
○위원장 김상섭 총무과장님으로부터 감사자료에 의한 보고는 시간관계상 생략을 하고 바로 질의와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현황보고와 감사자료를 참고하셔서 질의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진행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부분적으로 나누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주요사업추진 사항으로 37페이지에서 46페이지까지 부분에서 질의하실 위원들께서는 질의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위원장님, 잠깐 수감에 앞서서 저희 과 팀장과 정구팀 선수들을 잠깐 소개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섭  예, 좋습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먼저 김병강 총무담당입니다.
  권수혁 행정담당입니다.
  박철하 진흥담당입니다.
  채봉화 실업대책담당입니다.
  김종길 직원복지담당입니다.
  다음 여자정구팀 김동진 감독외 선수 6명입니다.
  전부 일어나세요.
  코치가 한 사람 더 있습니다마는 코치는 오늘 시 체육대회 출장 갔습니다.
   (인 사)
  이상 소개 마치고 감독하고 선수는 퇴장해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퇴 장)
○위원장 김상섭  37페이지에서 46페이지 가운데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변종계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변종계위원입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반갑습니다.
○변종계위원 공통사항에 보면 지금 지난 연도도 반상회 말이죠.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반상회 건의사항이 몇 건이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금년도에는 없습니다.
○변종계위원 이를테면 없는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여러 가지 요인도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인터넷으로 하는 견문보고제, 전자민원창구 그 다음에 “사하구에 바란다” 하는 이런 걸 통해서 평소 그때그때 다 민원 제기를 다 하니까 반상회도 특별히 없고
○변종계위원 그러면 “사하구에 바란다” 거기는 건의사항이 몇 건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건의사항 전체는 우리가 데이터를, 그것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 총무과 소관뿐만 아니고 각 부서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건 필요하면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변종계위원 지금 보면 인터넷쪽에도 있습니까?
  인터넷에 건의사항이 많이 들어오죠?
○총무과장 장일룡 많이 들어옵니다.
  매일 들어옵니다.
○변종계위원 이를테면 동네에서 반상회를 이루어가지고 아마 아파트 같으면 그 단지 내에서 어떤 건의사항이 있을 때 공동으로 건의사항을 했을 때 이런 건 몇 건이 됩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현재 반상회를 통해서 건의사항은 없습니다.
○변종계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를테면인터넷도 좋고 “사하구에 바란다”에도 좋고 지금 공동으로 공통사항들이 있다 아닙니까?
  건의사항 이런 것들이 있으면 몇 건이나 되나 이 말이죠.
○총무과장 장일룡 그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별도로 파악돼야 됩니다.
○변종계위원 파악이  좀 되어 있어야 이게 감사에 이를테면 과장님께서도 반상회 건의사항이 금년도에 아무 것도 없다고 그러면 그런 것도 좀 해오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말이죠 한 가지 건의를 한번 해 봅시다.
  지금 이를테면 반상회를 하다 보니까 반상회가 잘 안 이루어지죠.
  전체적으로 잘 안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TV 반상회 이런 것은 한번 해 볼 생각이 없으신지
○총무과장 장일룡 TV로 디지털방송이나 그런 것 말씀하시지요?
○변종계위원 예, 그렇습니다.
  지금 보면 동서디지털 방송 같은 경우 케이블TV를 통해서 반상회를 25일날이면, 늘상 25일이면 반상회날이니까 직원 여러분이 나가셔서 미리 녹화를 해놓는다든지 해서 25일날은 동서디지털 방송이라든지 케이블TV라든지 반상회 회의를 하는 걸 나가는 겁니다.
  그분들이 보고 회의하는 방식 또는 지금 현재 사하구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어떤 사항을 이루어져서 건의사항들이 이런 것들은 이렇게 해결을 하고 때로는 어떻게 보면 발전한다고 그러면 전화도 상담해서 받아주는 것도 이런 것들도 한번 고려해보지 않을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한번 연구해볼 문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변종계위원  저는 책자를 들여다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마는 아무쪼록 지금 반상회가 전혀 반상회 건수가 없고 “사하구에 바란다” 아니면 인터넷으로 한다고 하면 실제적으로 인터넷에 잘 못 들어가는 어르신네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TV를 통해서 반상회 건의사항을받는다든지 아니면 회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든지 이러면 반상회가 조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요.
  여기 지금 페이지를 보면 46페이지까지입니다마는 55페이지에 한번 넘어가보면 지금 반상회 진짜 하나도 없네요. 그죠?
  이 반상회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이제는 시대가 전부다 첨단화 시대를 걷고 있기 때문에 전부다 인터넷으로 전적으로 하다 보니까 나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이런 데를 활용을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이걸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총무과장 장일룡 각 동을 통해서 통·반장께 다시 한번 더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연세 많으신 분이 인터넷 못 해도 됩니다.
  반상회 나오셔 가지고 반장한테 얘기만 하면 건의가 되거든요.
  그런 사항도 현재로서는 필요한 사항이 없다는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변종계위원 필요한 사항이 왜 없겠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서 그런 것보다도 반상회에 나오셔서 반장한테 얘기해도 되고 실제로 반상회 운영되면 반상회 때 꼭 거론이 안 되더라도 평소 그 반에서 그 동에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반장이나 통장을 통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때 반상회 건의사항이라 하고 올릴 수도 있습니다.
  원래 건의사항에는, 그런데 그런 것조차도 현재는 없는 걸로 그렇게 파악이 됩니다.
  할 수 있는 창구는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여러 가지 어떤 여건들이 보면 그러는 동안에 지금 맞벌이부부 또는 시대 흐름이 엄청나게 어려운 시기를 걷고 있다 보니까 그런 지 모르지마는 반상회가 잘 안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는 구에서도 신경을 안 쓰는 것 같고 앞으로 TV반상회를 한번 생각해보시라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그 밑에 공통사항에 보면 통장 해촉했습니다. 그죠?
  2005년도 해촉이 17건이 있는데 이 건수가 어떤 건수입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그게 지금 밑에 나와 있는 대로 민원야기가 4건이고 연령초과가 8건 그 다음에 거주지를 이전 4건, 사망 본인 사퇴한 것이 5건 이런 것이 되어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민원야기는 어떤 것을 이야기합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일례로 이야기하면 통장이 주민들을 불법적으로 모금하는데 활용을 했다든지 이렇게 해서 또 그것을 알고 주민들이 우리 통장 바꿔달라고 하는 그런 내용을 진정이나 들어오면 그것을 사실 관계를 조사해서 그런 내용이 있었으면 해촉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변종계위원 금년도 17건 되는데 연령초과도 그냥 보편적으로 8명 정도 되고 그런데 대충 보면 지난 번 제가 질의를 좀 했습니다마는 통장연령이 65세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임기는 2년으로 되어 있습니까, 어떻게?
○총무과장 장일룡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연임할 수가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원래는 2년을 해서 해촉을 한 다음에 다시 임명을 주기로 되어 있죠?
○총무과장 장일룡  예, 그렇습니다.
○변종계위원 번거로우니까 동에서 그렇게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변종계위원 그렇다 보니까 연령이 초과되어서 가족명의로 해서 등록을 해서 계속 활동하는 분이 있다 이렇게 얘기가 들립니다.
  저희 동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간에 그런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아마 철두철미하게 해주시고 조례에 보면 2년으로 있다면 2년에 해당되어서 하려니까 각 동의 통장의 임무가 막중한 임무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좀 시기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보니 이제는 수당도 좀 많고 이렇다 보니까 서로 하려고 하는 문제가 있다 보니까 아마 2년이 그냥 연임쪽으로 가지 않겠나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금년 연말도 다 가고 하니까 해촉되는 사유들이 여러 가지 있는 것들을 나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으로
○총무과장 장일룡 알겠습니다.
○변종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변종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허명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명도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허명도위원입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수고하십니다.
○허명도위원 38페이지에 해수욕장에 설치된 간이 무대가 각종 행사 시 무대로 설치한, 제 구실을 못 한다는 얘기를 지난해에도 드렸는데 이것을 좀 보수할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금년에 색상도 넣어서 좀 도색도 하고 이용하는데 보니까 축제라든지 또 기념사업회, 마라톤대회 실질적으로 이용을 했습니다.
  위에 무슨 건물이 있고 실내로 안 되어 있는 이상 실외에 있는 건데 비바람을 맞고 그러다 보니까 더 이상 좋은 의견이 있으면 다르겠습니다마는 단장을 할 그런 여지가 별로 없습디다.
○허명도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 하면 다대해수욕장 같은 경우에는 여름철에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이 진행이 되는 이런 입장에서 여름이라 하면 언제든지 비바람이 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도 락 음악회라든가 몇 가지 음악회가 있었는데 그분들이 비가 올까 싶어서 상당히, 뚜껑이 없어서 행사가 취소되고 또 연기되는 이런 사례들이 발생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걸 무대로써 사용할 수 있는 우천시도 장비가 비에 손상되지 않는 그런 고정된 부분을 만들어줘야 되지 않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해수욕장 내에 임해행정봉사센터 말고는 고정시설물은 그 외 화장실 하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화장실 하나 만드는 것도 우리가 사실 해양수산부에서 임차해서 부지 전체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것 하나도 시설물하면 협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협의를 해도 해수욕장 찾는 인파들에게 극히 도움이 되는 그런 시설물 아니면 허가를 안 해줍니다.
  일단은 그런 문제도 한번 거론을 해보겠습니다.
○허명도위원 부산시에서 금년에 바다축제 할 적에 예산이 억대 이상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부산시에서 부산시 예산으로 한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바다축제 락 페스티발 그것은 부산시 축제위원회 시에서 지원을 하고 그래서 거기에서 했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러고 볼 적에는 행사비용이 무대설치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 비용이 비중을 차지할 거라고 보는데 그렇지 않으면 고정 건물이라고 해서 평상시에는 뚜껑을 접어놓고 행사 때에 뚜껑을 덮는 이런 방법으로 해서 그걸 주  무대로 쓰면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할 수 있고 일정에 맞춰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것 같아서 그게 저는 봤을 적에 시정이 돼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관계기관하고 이야기가 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이런 입장입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하여튼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양항만청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허명도위원  그게 여름에 보통 행사가 진행이 되고 방향을 틀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가 해넘이 행사도 하는 입장에서 해넘이 행사도 작년에 보니까 한겨울에 추워서 덜덜 떨면서 하는데 조금 모양새를 갖추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것 같아요.
  그것 한번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을숙도에도 축구장 위에 보면 무대가 있는데 지난해에도 이것도 행정사무감사 때에 이야기가 있은 부분입니다.
  거기도 무대가 무대로써 역할을 못 해요.
  높이도 높지마는 뚜껑이 있는데 거기에서 너무 공간이, 만들어놓기는 만들어놨는데 본부석으로써의 역할은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마는 무대로써의 역할은 힘들 것 같아요.
  그것도 높이를 좀 낮추면서 무대를 크게 해서 다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현재 축구장에 있는 그것은 무대라기보다는 행사할 때 본부석 개념으로 그렇게 시설물을 축조했고 그런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무슨 축구대회가 아니고 별도로 축제 우리 구민대축제 같은 것을 행사할 때는 별도로 무대를 설치해서 해야되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런데 축구장에 본부석 외에 평상시에 무대식으로 굉장히 잘 된 그런 무대가 사실은 필요하겠느냐 싶습니다.
  차라리 어찌보면 햇빛을 가리는 차양막이 된 관중석이 더 필요한 것이지 무대가 더 필요하겠느냐 싶은데 한번 연구는 해보겠습니다.
○허명도위원  몇 가지 축제가 있거든요.
  또 앞으로 사하구에는 축제의 연례적인 실제행사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싶으면서 하구언 다리를 지나면 좌측편은 산책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입장이니까 거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거기 높이도 높고 폭도 좁고 이러니까 무대로써, 타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폭적으로 수리가 가능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총무과장 장일용  예, 그것도 일리가 있는데 현재로서는 무대로써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축구장의 축구행사를 하는데 본부석 정도의 그 다음 행사정도의 시설물입니다.
○허명도위원  과장님, 그런데 행사장을 보더라도 본부석이 잘못 지어져 있어요.
  너무 높아서 비가 조금 오면 안에 다 들어오고 거기가 행사장으로써도 활용이 안 된다고.
○총무과장 장일용  그런데 야외에서 하는 행사가 비오는데 할 게 있겠습니까?
  비오면 마쳐야지.
○허명도위원  명색이 본부석인데 본부석 같으면 서류도 있을 테고 비 맞을 공간은 피하도록 해줘야지 비를 피할 공간이 없어요.
  체육행사가 시작이 되면 본부석에 손님이 있을 수 있고 또 자기들이 가져온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앰프시설도 보호가 안 되는 이런 입장에 있어요.
  너무 높아서 비바람이 치니까, 그나마 해놓은 뚜껑도 제 역할을 못 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예, 그것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리고 39페이지에요. 지방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이렇게 했는데 지금 보통 각 동별로 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것이 몇 가지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차이가 있겠습니다마는 대여섯 가지는 다 넘습니다.
○허명도위원  며칠 전에 저희 동에도 작품전시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가봤는데 상당히 알차게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서예 같은 경우는 상당한 경지에 도달한 이런 작품들이 그대로 전시가 되어 있는데 전시되는 작품 발표회를 하면서 참석하신 분들이 대개 어떤 분들이냐 하면 각 자생단체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단체장 정도 이런 분들이 참석하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활동을 했던 일가친척 몇 분들 이렇게 해서 작품의 성격을 홍보를 할 수 있는 홍보역할이 부족하더란 이야기죠.
  제가 봤을 때 요가도 하고 있고 포크댄스도 하고 여러 가지 악기를 배우고 있고 상당히 전부 알찬 내용들인데 그런 내용들을 주민들이 몰라서 활용을 못 하는 것 같고 또 그분들이 전시한 작품들이 다중이 보이는 장소에서 전시를 하는 방법 이렇게 해서 전시방법 하나, 그리고 이런 내용들이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 하나 이것을 강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예,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 보면 우리 구 전체 전시회는 1년에 한 번 하고 시에 출품하는 것이 내일모레 12월1일 내지 2일로 시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마는 시에 한 번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것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 번 한 것도 11월 달에 했습니다.
  을숙도 문화회관 전시관을 활용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시에서는 어디서 하느냐 하면 연산 시청 지하철역 주변에서 하거든요.
  우리도 장소를 접근성이 좋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택해서 다양하게 해볼 필요가 안있겠느냐 싶은데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허명도위원  작품들을 보니까 상당히 우수한 실력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의 작품을 많은 분들이 봄으로써 나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전시하는 방법을 한 번 더 연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지금현재 강사 수수료가 1만5,000원에서 2만원 정도로 인상을 시켜주는 모양인데 이 부분도 좀 더 좋은 강사분을 초청하려면 현실성에 안 맞는 것 같다고.
  현실에 맞게 좀 더 대폭적으로 인상을 시켜줘야 되지 않겠느냐 싶은 생각인데 그 부분 어찌 생각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맞습니다.
  지금현재는 1만5,000원인데 내년에는 2만원 올리려고 예산 반영해놨습니다.
  2만원도 적습니다.
  그런데 금방 숫자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한 동에 프로그램이 대여섯 개 넘는데 그 돈을 현실적으로 맞게 하려고 하니까 예산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점차 개선돼야 될 사항으로 봅니다.
○허명도위원  그렇지 않으면 종목을 지역실정에 맞추어서 일부 축소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현실에 맞게 좋은 강사분이 적어도 이것 가지고는 실비제공까지도 안 될 것 같은데 개선이 돼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맞습니다. 옳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리고 저는 이런 이야기를 건의를 드리고 싶어요.
  가까운 동만, 우리 사하구에서 못 사는 동네가 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실제로 컴퓨터 교육, 컴맹이 상당히 많이 있는 이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동마다 학교교실이 있어요.
  교실에 가보면 컴퓨터가 다 보급이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학교 컴퓨터 시설을 이용해서 컴퓨터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강사분의 강의료가 문제가 되겠죠.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들도 이런 사항을 이미 알고 내년부터는 각급 학교 시설은 물론이고 학교도 기기뿐만 아니고 사실은 운동장을 우리가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시비 재배정 사업으로 해서 여섯 개 학교 테니스장을 우리가 만들어준 데도 있습니다.
  그게 사실은 선생님이나 학생들만 사용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 개방시간 외에, 수업시간 외에는 주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같이 활동하도록, 또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우리가 제공한 겁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각급 학교는 물론이고 복지관 또는 회사강당 이런 것도 각 동별로 전수조사해서 그것을 지방자치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허명도위원  지금현재 생각보다도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젊은 아이들 놔놓고는 기성세대는 한 70% 정도 다룰 수 있는 이런 입장이 아닌가 싶은데 제가 비근한 예로 인근에 보림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학교에는 신설학교가 되어서 컴퓨터 기자재가 전부 신기종으로 들어왔어요.
  그렇게 해서 학교 계시는 선생님께서 오후하고 저녁시간하고 두 시간씩 해서 무료강의를 해주는데 학부모들 신청을 받으니 학부모 신청이 너무 많아서 지역민은 받지 못 하고 지역민은 열 댓 분만 받은 입장에 있어요.
  그런 식으로 교육자들한테 부탁을 드리면 강사료는 자기들 노력으로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보조하는 사람들 2~3명 필요할 것 같고 그런 분들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돈 십만원 지급해 주면서 가르치고 있던데 그런 방법을 연구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좋은 말씀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우리 구에 기획감사실에서 운영하는 전산실이 있습니다.
  그게 물론 우리 지역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이 주입니다마는 위원님들이 한 번씩 이용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30대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사용하고 교육시킬 때 외에는 1년에 몇 차례 주민들을 신청 받아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더 활성화하면서 각 동 수요가 있으면 그렇게 매치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허명도위원  물론 구청 전산실에서 컴퓨터 무료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가까이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3시부터 5시, 오후에 7시부터 9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가까이 있으니까 배우러가기 쉽다는 이야기죠.
  장사를 하다가도 그 시간대 가서 하고 또 낮시간하고 밤시간이 있으니까 낮에 못 가시는 분은 밤에 갈 수도 있고 기초부터 가르치면서, 지금 보니까 상당한 경지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활용을 하면서 컴맹을 탈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줬으면 하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예, 좋은 말씀입니다.
○허명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허명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이현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현택위원  이현택위원입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반갑습니다.
○이현택위원  다대포 해수욕장에 대해서 제가 추가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다대포 해수욕장은 제기능을 못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질이나 환경오염 여러 가지 이런 조건이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다친다면 보상관계 때문에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혹시 우리 구에도 보험가입이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예, 되어 있습니다.
○이현택위원  그럼 치료비나 사망, 대물관계는 어떻게 지급이 되는지
○총무과장 장일용  그것도 다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현택위원  조치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보험에 들어있습니다.
○이현택위원  보험이 들어있으면 책정이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송도 같은 데 치료비가 하루 다치면 개인당 100만원에서 300만원, 사망때는 1억에서 2억이고 광안리 같은 데는 최고 5억까지 주는 것으로 보도가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신문에 보니 송정에 일곱 건수가 있어서 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사하구는 전혀 그런 건수가 없고 보험책정이 되어 있으면 책정금액이 나와 있을 건데 책정금액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우리도 최상한가가 11억입니다.
  사망이라든지 부상을 당했어도 최대 보험료가 1억이 됩니다.
○이현택위원  그럼 치료비는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치료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간간이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가 상시 간호사를 대기하고 치료기구를 거기에 대기시켜놓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외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은 보험에서 지급합니다.
  올해 한 건 있었습니다.
○이현택위원  어떤 건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골절상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보험료로 치료를 해줬습니다.
○이현택위원  그럼 우리 구도 가입되어 있는 사실이네. 알겠습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예, 맞습니다.
  그것은 어느 해수욕장은 되고 어느 해수욕장은 안 되고 그것은 안 되거든요.
○이현택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지방자치위원회에서 아까 허명도위원이 말씀했습니다마는 작품전시를 하는 것 같으면 사실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전부 작품을 주로 전시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지역에는 여건상 사람이 왕래하는 것이 별로 없어서 작품을 보러가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아까 허명도위원께서 말씀했습니다마는 타 구 예를 든다면 우리 구청 자체에서 전시회를 한다든지 안 그러면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지하철역이라든지 공간이 충분한 데 작품전시를 하는 것 같으면 사람이 활용도가 더 많아질 건데 문화회관에 하니까 우리 자체도 잘 안 가지니까 앞으로 장소 선정할 때도 사람이 많은 곳에 전시를 해 줬으면 좋지 않겠나 여겨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맞습니다.
  저도 주민자치센터 업무가 금년에 우리 총무과로 왔습니다.
  원래는 주민자치과가 있었다 아닙니까?
  금년 4월1일부로 왔는데 올해 처음 저도 봤습니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고 미흡한 점이 많네요.
  내년부터는 각 동에 회의실, 자치센터 강당을 이용하는 순회전시라든지 아니면 구청을 이용한다든지 안 그러면 필요하면 지하철역에 낮 시간만 했다가 그 다음 날은 구청으로 옮긴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전시장소를 다양하게 또 우리 일반 시민들이 접근이 용이한 장소로 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군데만 그렇게 하고 외진 데만 그렇게 하니까 1년 동안 고생한 작품은 아주 훌륭합니다마는 그것을 그렇게 하루 이틀 하고 말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현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이현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석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석진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석진위원입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수고하십니다.
○김석진위원  동료위원께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허명도위원님께서 이야기를 을숙도 무대 관계도 했고 다대포 해수욕장 무대 관계도 얘기를 했습니다.
  과장님은 공무원을 여기서 출발해서 우리 사하지역을 어느 누구보다도 제일 많이 아실 거라고 믿고 청장님도 다른 구청 청장님보다 더 오래 하셨기 때문에 더 잘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들이 하는 이야기가 위원 개인이 하는 얘기가 아니고 사하주민 전체 이야기로 들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시회를 할 때 위치도 잘못됐고 그 규모도 너무 작다고 하는 이야기를 거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합니다.
  또 비를 안 맞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대를 세울 수 있도록 만들어서 만약에 비가 오면 위에 덮을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데 그런 것도 안 되어 있더라.
  그래서 비가 오면 쓸모 없는 것이 되어진다.
  무대를 이왕 만들 때 조금 넓게 하고 위치를 다른 데 했으면 여러 가지 다른 행사를 할 때 활용가치가 있었지 않겠나 하는 이야기를 주민들이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셔서 봐보시고 전문가한테 문의를 해서 이왕 다시 할 것 같으면 좀 쓸모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보충질의를 드리고 을숙도 운동장에 있는 그것도 작년에도 가고 그 전년도에도 가고 했을 때 운동장 잔디를 깔고 할 때는 그 무대에 다시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고 무대 가치는 전혀 없고 지금 그 높이도 너무 높고 그 규모도 너무 작고 해서 활용가치가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즐기는 그 사람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손을 볼 때는 전문가한테 문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다 하는 것을 앞으로는 그런 소리를 안 듣도록 세밀한 계획 하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변종계위원이 얘기했습니다마는 반상회 관계, 사실은 반상회를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한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렇습니다.
○김석진위원  지금 처음에 반상회를 개최하라는 지시가 있었을 때는 반상회가 활성화되고 잘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반상회 안 하는 반이 더 많습니다.
  사실은 활용가치가 없습니다.
  존폐관계를 행자부에 건의할 생각은 없습니까?
  할 것 같으면 확실하게 해서 표가 나게 하든지 아니면 이것은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행자부 지침을 바꿔주든지 그렇게 할 용의는 없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의견을 한번 더 말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 사실은 다 인식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도 다문 10%, 20%만 운영이 되더라도 행자부의 생각은 - 우리 구청만 이렇게 건의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자치단체에서 다 건의를 합니다 - 행자부의 생각은 정부 쪽의 생각은 최소 몇 십 %만 운영이 되더라도 나름대로 효과를 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 기회가 나면 촉구를 하고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김석진위원  앞으로 반상회를 할 것 같으면 행자부에 건의를 하든지 해서 과거에는 우수한 반상회에 대해서는 표창도 하고 하는데 지금 표창 제도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표창은 정기적으로 다하고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그런 것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우리 반에도 잘해서 표창을 받는다든지 그런 게 될 수 있도록, 할 것 같으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섭  김석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광렬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최광렬위원입니다.
  지금 혹시 열린 독서방 운영하는데 우리 구청에서 지원하는 것말고 자기 자체에서 회원들끼리 회비를 내서 감상문 발표회라든지 이런 것을 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연료비라든지 이런 재정 지원도 하고 그 다음에 운영위원회가 다 있어서 운영위원회에서 정기적인 회의도 하면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렬위원  그러면 그게 지금 괴정하고 다대포가 그렇게 하고 있다 말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렇습니다.
○최광렬위원  그리고 우리 구에서 마라톤 대회 하는 것 안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예.
○최광렬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책자에는 세 군데로 나와 있는데 예를 들어서 행사 끝나고 나면 우리가 쓰레기를 청소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나면 행사 측에서 쓰레기 청소 수거비라든지 이런 것을 줍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지금은 그런 식으로 안 하고 우리가 청소 안 하고 청소대행 업체하고 계약을 맺습니다.
  우리가 영수증 확인을 하고 하는데 그 비용을 주최측에서 부담을 하고 청소대행 업체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것은 우리가 도와줄 수 있지만 그 외 쓰레기를 직접 소각장에 버린다든지 이런 것은 청소 용역업체에서 합니다.
○최광렬위원  세 개 대회 중에서 구청에서 지원하는 것은 어떤 게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지원하는 것은 주가 차량 통제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봄에 하는 MBC인라인 마라톤이라든지 인라인 스케이트라든지 가을에 어제 아래 한 국제신문 마라톤 대회라든지 이럴 때 보면 그 차량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 보관 장소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현재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그 공간에 평상시 주차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그 차를 일주일 전부터 열흘 전부터 고지를 해서 거기를 행사장으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차를 바깥으로 빼내는 작업 그 다음에 당일 날 차량 소통 관계 이것이 제일 주입니다.
  교통 관계가 제일 주인데 그 외에는 청소 관계도 돕고 그 다음에 홍보라든지 여타 보건소 앰뷸런스 지원, 간호사 지원 그 다음에 해병전우회라든지 모범운전자회에서 차량 소통 지원 이런 정도입니다.
○최광렬위원  지금 3개 대회의 참가비가 각각 얼마씩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같은 종목이라도 틀립니다.
  5㎞는 1만원, 10㎞는 2만원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종목마다 다 같은 마라톤 대회라 하더라도 10㎞ 3만원, 5㎞ 1만5,000원씩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대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도 최소 1만원 이상입니다.
○최광렬위원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새마을에서 국제신문 마라톤 대회에 지원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인원수가 몇 명이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새마을에서 부스도 설치하고 그 다음에 음식도 제공을 하고 음식비는 조리비는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 3,4십명 나옵니다.
  대회 때마다 국제신문 마라톤 대회만 나오는 게 아니고 인라인 마라톤 대회도 나옵니다.
  그래서 각자 나와서 식사라든지 차를 마실 수 있는 이런 것을 제공하고 부스 설치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얼마간 주최측에서 새마을에 지원을 해주면서 그렇게 부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광렬위원  전부 아파트 주민들의 말이 마라톤 대회하면 너무 불편을 많이 준다 그리고 지금 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들이 자기들 개인적으로 돈을 받아 가지고 완전히 장삿속이다 그런 식으로 많이 하거든요.
  혹시 완주자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이 가는지 1등에게는 보상금이 얼마인지 이런 것은 알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상금은 그래 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로피 이런 거 주고 상금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렬위원  차라리 이런 것 같으면 우리도 세수도 부족한데 우리가 주최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사하구청이 주관해서 하는 것으로
○총무과장 장일용  명분이 있으면 구청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차후 생기는 명지대교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라든지 그래 가지고 1회, 2회, 3회로 한다든지 무슨 명분이 있어야 되고 그냥 예를 들어서 구청장 대항 마라톤 대회 이것은 현실적으로 전국 자치단체에서 다 써먹고 있으니까 아무튼 우리 지역에 큰 사업이라든지 좋은 일이 있으면 그것을 계기로 한번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최광렬위원  그러면 지금 국제신문이나 이런 데에서 혹시 3만원 받는다든지 4만원 받는다든지 1만원 받는다든지 이런 돈은 여기서 규제를 할 수 없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전혀 관여 안 합니다.
○최광렬위원  그게 전부 다 그러거든요.    비싸다 하거든요. 완전히 장삿속으로만 마라톤 대회를 연다 구청에서는 뭘 하느냐 이런 식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야기를 하거든요.
  규제할 방법은 전혀 없습니까?
  통제를 한다든지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하잖아요. 해병대 지원, 뭐 지원, 새마을이 지원하지만 사실 해병대에 교통 질서한다고 우리가 돈 몇 백 만원 내려가는 게 있잖아요.
  그런 것을 다 해병대에서, 제 생각은 결국은 구청이 지원하는 것이나 똑같다고 보거든요.
○총무과장 장일용  물론 봉사대원이라 합니다마는 새마을, 부녀회라든지 새마을에는 음식 조리비를 일부 지원하고 그 다음에 여타 해병 전우회도 봉사 단체에도 목욕비나 식비 정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두 번, 몇 회 계속 되다 보니까 서로 계약 비슷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참가비 규제하는 그것은 어렵습니다.
○최광렬위원  그러면 통제가 안 되고 규제가 안 된다 하면 우리 구청에서는 당신들이 여기에 와 행사하는 것은 좋지만 정말 구민을 위한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라도 해달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것은 됩니다.
○최광렬위원  그렇게 해서 아름다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총무과장 장일용  알겠습니다.
○최광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최광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석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석진위원  과장님, 최광렬위원님 그거한데 대해서 그거한 게 있어서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사람들이 자기들은 돈을 받고 대회를 하는데 구청에다가 장소를 빌려주는 대신에 우리가 얼마 돈을 받으면 안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취지가 이렇거든요.    마라톤 동호인의 육성이라든지 또 마라톤 저변확대라든지 취지가 국민 체육 진흥이라든지 요즘 취지가 물론 돈을 받는 것은 여러 가지 경비가 필요하니까 일부라도 받는 것 같은데 그런 원 취지는 제가 말씀드린 그건데 구청에 돈 내놔라 사용료 내놔라 하기는 어렵습니다.
○김석진위원  주민들이 상당히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이고 해병 전우회라든지 우리 예산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행사에도 나와서 한다고 봐집니다.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저런 대회가 또 다른 어디서 장소를 하겠다고 빌려달라고 하면 안 빌려 줄 수 없다 아닙니까?
  저런 것도 우리가 다른 지원하는 그 금액 정도의 돈을 받고 그 장소를 빌려주는 그 방안을 연구를 같이 해봅시다.
  그것은 일리가 있는 그런 겁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물론 마라톤 들어가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주로 해수욕장 전체를 사용하다시피 하고 이렇습니다마는 주로 사용하는 데가 도로입니다.
  그러면 도로에 대해서 우리가 평상시 부과하는 것은 도로점용료거든요.
  그런데 대회 한 번 하는데 점용료를 징수하기는 참말로 어렵고 그 다음에 도로 관리는 구청이든지 시청이든지 하겠습니다마는 중요한 게 교통 소통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우리만 해서 우리만 용역을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구청에서만 용역을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참말로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김석진위원  과장님 좋습니다.
  도로점용료만 한다고 하시지 말고 차량 같은 그것도 불편한 것은 역시 우리 주민입니다.
  그 돈을 사용료를 받아서 개인이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구에 세입을 잡아서 거기에 봉사하는 해병전우회, 새마을지도자 이런 사람들이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 돈을 받아도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그래서 전국에 그런 예가 있는지 대회는 전국에 많습니다.
  한번 연구는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취지가 국민체육 저변확대 진흥 이런 문제 때문에 거기다가 사용료를 받는다는 것은 무리가 안있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김석진위원  국제신문, 한국 케이블, MBC가 하는데 그런 것을 못 하겠다 하면 장소 안 빌려주면 됩니다.
  우리 관내 우리 주민들 불편한 사항을 이 장소에서 할 수 없다고 통보만 해주면 될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렇습니다.
  정히 민원이 많다든지 우리 주민이 원하지 않으면 그런 것을 못 한다면 못 하는 것입니다.
○김석진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이라도 해서 다문 어느 정도 세입을 잡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내년도에는 그게 성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김희곤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감사중지)

(11시36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상섭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46페이지까지 부분에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를 해 주시고 47페이지부터 55페이지까지 중에서 질의하실 위원도 함께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변종계위원 변종계위원입니다.
  체육시설 금년도 많이 지급하셨네요. 그죠?
  지금 현재 시비 보조금이네요?
○총무과장 장일룡 그렇습니다.
○변종계위원  근 7,500만원 정도 되는데 지금 학교 같은 데는 완료가 됐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학교는 전부 다 완료됐습니다.
○변종계위원 지금 현재 착공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입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현재 진행중인 데가 아홉 군데입니다.
○변종계위원 지금 어디어디인가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장일룡 43페이지 보시면 다대2동 웰빙체육공원 있는데 이것은 다대 삼환아파트하고 현대아파트 뒤쪽 그쪽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을숙도 미니축구장 조성은 현재 축구장 뒤편에 있는 풋살경기장하고 게이트볼장 그 사이에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제석골 쉼터공원은 현재 제석골 쉼터 현재 체육공원 있는 그 장소
○변종계위원 을숙도 테니스장에 보니까 5면이네요. 그죠?
  거기보면 인조잔디를 다 깔았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예, 총 8면 중에 5면을 인조잔디를 깔았습니다.
○변종계위원 이게 금액이 2억7,000만원 정도 되죠?
○총무과장 장일룡 예.
○변종계위원 이렇게 돈이 많이 듭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테니스장 5면하고 본부석을 없던 것을 새로 만들고 이래가지고 잔디구장이 돈이 많이 듭니다.
○변종계위원 지금 테니스장에 보면 동호인들이, 거기 살림을 사십니까?
  사람이 살아요?
○총무과장 장일룡  거기 관리사무소에 사람이 상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상시 거주한다면 거기서 사신다는 거죠?
○총무과장 장일룡 그런데 밤에 자는 것은 아닙니다.
○변종계위원 지난번에 낮에 가보니까 옆에 개 사육을 좀 하고 옆에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그걸 단속을 좀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까 컨테이너 있고 옆에 주변이 상당히 어지럽습니다.
  정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그것은 처음 듣는 말씀인데
○변종계위원 거기 개 사육을 하고 있고
○총무과장 장일룡 알아보겠습니다.
○변종계위원 개 사육을 하다 보면 저도 개를 사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옆에 냄새가 항시 많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배설물이 우리 인분하고 개에서 나오는 배설물이 이번에 채소문제도 거론이 됐다시피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것 처리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관내에 보면 동네 체육시설을 우리가 전체적으로 몇 군데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숫자가 많습니다.
○변종계위원 얼마나 됩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우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이 총, 61페이지 62페이지에 보시면 됩니다.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이 27개소고 그 다음에 개인들이 스스로 해서 민간인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이 11개소 그래서 총 38개소가 되겠습니다.
○변종계위원  지금 여기에 관리를 하다 보면 아마 보완될 게 여러 가지가 있겠죠?
○총무과장 장일룡 그렇습니다.
○변종계위원 몇 군데나 보완을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금년에 정기적으로 매년 동네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상·하반기로 하고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각 동네 체육시설마다 운영 관리 책임자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서 수시로 잘못된 것도 연락받고 그래서 가능한 한 그때그때 고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총 정비현황이 27개소에 22종 201점을 교체 수리했습니다.
○변종계위원 수리는 많이 하셨네요.
  지금 얼마 전에 보면 11월초에 남구 우암동에서 그네 타던 어린이가 썩은 기둥에 깔려가지고 사망한 적이 있습니다.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예, 알고 있습니다.
  서구 암남공원에
○변종계위원 아파트 주변에 지금 몇 군데나 이렇게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아파트가 제가 알기로는 한 500세대 이상 되는 곳은 전부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는 거고
○변종계위원 지금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거기는 우리 소관이 아닙니다.
○변종계위원 어디 소관입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아파트 자체적으로 해야 됩니다.
  아파트 내에 있는 것은
○변종계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은 예를 들어서 금방 우암동 같은 경우에는 알아보니까 총무과 소관이더라고.
○총무과장 장일룡  그것은 시설을 아파트 내라도 별도 공지가 있어서 구청에서 시설해 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원래는 어린이 놀이터 아파트 내 필수 시설물입니다.
○변종계위원 물론 아파트 내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구청에서 여러 가지 동네시설 산쪽에 체육시설을 우리가 마련해 준다 아닙니까?
  이런 문제들이 있을 때에도 이런 문제가 벌어지기 전에 우리 사하구에서 총무과에서 이것을 좀 지원 수가 얼마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따라간다면 이것도 관리체제를 해줬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그런데 실지로 발견을 하더라도 아파트 내에 개인사유물인데 어린이 놀이터도 개인사유물입니다.
  아파트 공동사유물입니다.
  아파트 내에 있는 가로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보안등이나, 그것을 우리가 알았다고 하더라도 통지는 아파트에 고시하고 할 수 있습니다마는 우리 구청의 구비로써는 수리해 줄 수 없는 겁니다.
○변종계위원 아무튼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그렇습니다.
  이것이 사람이 어린애가 만약의 경우 죽었을 때에 또 구청에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무관심으로 있는 것보다는 관심을 가져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알겠습니다.
○변종계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여러 가지 했습니다마는 다대포 얘기를 한 번 더 하겠습니다.
  지금 구보에 보면 연간 우리가 324억7,000만원 정도를 2009년까지 투입 작정인데 내년도는 예산은 들어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지금 전반적인 정비계획 말씀이죠?
○변종계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장일룡 그것은 일단은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내년부터 해양수산부 해양항만청에서 용역이 들어간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용역이 들어오면 얼마나 들어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내년에 지금 시비는 7억이 반영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그렇습니까??
  내년부터 용역이 실시되면 2009년까지는 전체적으로 324억7,000만원 정도 투입하면 연안정비는 다 이루어지는 겁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저희들이 상세하게는 모릅니다마는 일단 거의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어쨌든 구보에 이렇게 났습니다.
  다대포 낙동강 하구 새롭게 태어난다는 말 속에서 나왔는데 연차적으로 되면 여기 자료에도 있습니다마는 8월 달 자료를 보니까 신문에 난 것 보니까 수질이 우리가 다른 구에 비해서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서 한 30배 정도 기준치가 넘는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 수질오염에 대해서 특히 지난 여름철에는 무슨 조개입니까?
  조개가 어디서 떠내려와서 서식을 못하고 죽어버렸어요.
  일부 사람들이 그것을 갖다가 먹어보니까 처음에 가져올 때는 먹었는데 그 이튿날에는 죽어 있더라 이겁니다.
  그렇듯이 수질이 엉망진창이니까 수질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려고 하면 내년부터 7억이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면 연안쪽으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보는데 이쪽으로 아마 계속적으로 진행을 좀 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과장님 이쪽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총무과장 장일룡 예.
○변종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변종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현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현택위원 이현택위원입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수고하십니다.
○이현택위원  자료에 볼 것 같으면 반상회 건의사항 이렇게 되어 있고 아까 반상회 말 관계 아까 언론 관계 이야기도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마는 반상회 시 우리 주민 건의사항이 하나도 없다 되어 있는데 정말 반상회 하면서도 건의사항이 전혀 없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그런데 반상회를 하고 나면 반상회 개최 결과보고가 있습니다.
  그 내용 그 서식 안에 반상회 건의사항을 제출해서 동에서 취합해서 구청에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 그 반상회에서 있었다는 건의사항은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현택위원  그러면 반상회 하나마나네요.
  주민들이 반상회 했으면 틀림없이 무슨 건의사항이 있었을텐데 하나도 없다는 것이 본위원이 알기로는 의심스러워서 다시 물어보는 겁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상회를 통해서 건의하는 것은 없지만 딴 건의사항도 있고 아까 변위원님 처음 질의하신 내용 중에 자료가 없어서 못했습니다마는 우리 구에 “사하구에 바란다”하고 인터넷에 올라온 우리 구 홈페이지에 건의한 내용이 연간 3,314건입니다.
  그 다음에 전자민원 창구에 한 것이 955건입니다.
  그러면 또 저희 과에 문서로 건의한 내용이 여기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아마 반상회에서도 극히, 그때 반상회를 통해서 하는 건의사항은 없었지 않겠느냐 딴 기회가 많으니까 그렇게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현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많이 했다는 거네요.
  지금 감천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있죠?
○총무과장 장일룡 예.
○이현택위원 거기 지금 준공일이 내년 3월인 줄 알고 있는데
○총무과장 장일룡 그렇습니다.
○이현택위원 확실히 내년 3월이면 준공이 되어서 개관할 수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준공은 3월 달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관은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마는 위탁을 해야 될 지 우리 구에서 직접 운영을 해야 될 지 이게 아직 결정이 안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운영 조례를 제정해 봐야 운영조례는 내년 1, 2월 달에 하려고 합니다마는 용역결과가 금년 12월 달에 나옵니다.
  어떻게 운영하면 가장 효율적일까 하는 것을 용역을 줘놨는데 그게 나오는 결과에 따라서 조례를 정하려고 합니다.
○이현택위원 조례도 잘 정해야 되겠지마는 우리 주민들 상당히 이야기하고 있는 저거거든요.
  앞으로 개관이 되면 운영 방안을 구청에서 직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위탁을 줘서 경영선에 넘길 것인지 우리 주민들이 상당히 이야기가 많이 오고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과장님 견해로써는 우리 구청에서 직접 경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위탁을 줄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웃음) 제가 지금 미묘한 사항이 되어서 제가 담당과장으로서 소신을 밝히기가 조금 어렵네요.
  결과가 나오면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택위원 내년 3월에 준공이 된다고 하면 사실 이 문제는 집행부에서 먼저 되어서 조례 제정도 돼야 될 건데 겨우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아있는 이 시점에서 아직까지 미비하게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건 어딘지 모르게 모순이 있지 않나 이렇게 여겨집니다.
  그 점 하루라도 빨리 운영을 조례 제정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알겠습니다.
○이현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이현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정희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수고하십니다.
○조정희위원 조정희위원입니다.
  48페이지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여기에 조금 물어보겠습니다.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이라고 이건 지금 우리 사하구에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예,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그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사무실에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괴정에 있는 이정윤 정형외과 그 원장님이 이 협의회 회장님이십니다.
  그래서 회장님이 있는 건물 내에 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간판이라도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예, 되어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그럼 지금 누가 지도, 가출소년 담당하는 분이 있어요?
○총무과장 장일룡 위원은 회장을 포함해서 71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수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무보조하는 직원 한 사람이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아, 보조도 있고 저는 잘 못 들은 것 같고 보지를 못 한 것 같아서 그래서 여쭤보고요. 또 괴정 행정동우회라고 계속 나와 있는데 여기는 무엇을 합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이것은 우리 사하구에 거주하면서 부산시 퇴직한 공무원들 그 사람들 친목회입니다.
○조정희위원 역할은 하는 게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역할은 구정에 관한 조언이라든지, 퇴직했으니까 그 다음에 약간의 봉사활동을 월별로 하고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하시는 것이 있다는 것은 여기 올라와서 알고는 있는데 활동은 무엇을 하는지 또 이게 우리 구에서 구비가 나가면 행사를 했다든지 이런 영수증이라든지 그런 건 혹시 받은 적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정산을 해서 매년 저희들한테 결산을 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만 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조정희위원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그 다음에 활동하는데 비품구입이라든지 간식비라든지 이런 데 주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그러면 범죄예방위원 여기는 건수랑 그런 건 몇 건 한 거 그런 게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예, 그런 것도 다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그럼 한번 다음에 이것을 내실, 그런 것을 하나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예, 결산서류 각 단체별로 나오는 것을 이미 마친 것도 있고 또 12월말이 돼야 마치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나온 건 범죄예방 이것은 이미 결산이 끝났습니다.
○조정희위원 전년도 거라든지 하여튼 그래서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조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석진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석진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수고하십니다.
○김석진위원  조정희위원님 조금 전에 얘기하신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각 일반단체 새마을부터 죽해서 행정동우회까지 돈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이 될는지 모르지마는 타 구하고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우리 구가 많이 나가는 편입니까, 적게 나가는 편입니까,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정액보조단체는 인구수라든지 회원수라든지 그 다음에 각 동 숫자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이것은 정액적으로 보조하니까 타구하고 다른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10개 있는 동, 20개 있는 동 그 차이지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임의단체에 하는 것은 우리 구가 지원하는 액수가 중간 정도 갑니다.
○김석진위원 정액보조단체는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동별로 인원수에 따라서 금액이 나가는 거고
○총무과장 장일룡 예,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임의단체는 좀 더 줄 수도 있고 적게 줄 수도 있고
○총무과장 장일룡 예, 그렇습니다.
○김석진위원 내가 조금 전에 얘기했습니다.
  행정동우회 62명 500만원 나가는 것 같은데 타 구하고 봐서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비슷한 수준입니다.
  300만원에서 한 700만원, 800만원 주는 데도 있습니다.
  그 정도 수준입니다.
○김석진위원 그러면 우리 사하는 중간쯤 300만원이면 700만원, 800만원이면 500만원 같으면 중간쯤 되어지는 거네요.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임의단체에서 일을 잘 하면 좀 올려주고 일을 못 하면 깎고 할 그런 용의가 없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현재 우리 구 재정여건이 위원님들도 대충 예산심의는 아직 뒤에 남아 있습니다마는 대충 자료는 보셨을 겁니다.
  내년 예산도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년에 IMF 이후에 예산사정이 나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해오던 거기 때문에 이 정도 유지하는데 이것도 참 힘듭니다.
  당분간 이 정도 수준으로 가는 도리밖에 없지 않겠느냐 그렇게 봅니다.
○김석진위원  그 얘기도 좋습니다마는 임의단체 보조금을 적게는 100만원부터 600만원~700만원까지 주어지는데 이것을 일을 잘 함으로 해서 조금 더 얻을 수 있고 조금 게을리 했더니 작년보다 깎였다, 열심히 하자, 단돈 얼마라도 주든지 이게 우리 국민들 세금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좀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을 연구해서 해줬으면 좋겠다. 연말에 실적을 받아서 이것은 좀 미흡하다. 밥만 먹고 서류만 맞춘 거구나, 내년에는 적게 줘보자, 아, 거기는 돈은 적게 줬는데 열심히 했다. 그럼 금년에는 조금 더 한 10% 올려주자 이렇게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를 해봅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알겠습니다.
○김석진위원  그리고 아까 동네 체육시설 62페이지 나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구청에 물어보니까 “고장난 것은 즉시 가서 보수를 해 주고 있습니다.” 하는데 이용하는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디는 가면 더 좋은 기구가 있는데 어디는 좀 미흡하더라, 내가 건의를 몇 번 받았는데 “그것은 하나의 선생님 욕심에 의한 것입니다. 내가 확인해본 바로는 그 이상 장소가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있고 또 여기 보면 헬스장이나 이런 데 사용하던 것을 동호인들이 가져와서 활동을 하고 하니까 다른 데보다 더 잘 해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또 한 분 이야기가 다른 데 가보면 안내판을 해서 “「불편사항이 있으면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해 주십시오. 즉시 교체, 보수해 드리겠습니다」 하는 그런 안내판을 해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을 읽어보니까 뭔가 흐뭇하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안내판이 우리 관내 세워진 데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안 되어 있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석진위원  되어 있는 데는 어떤 데고 안 되어 있는 데는 어떤 데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원래부터 간판이 있던 데가 있습니다.
  무슨 공원이다, 어떤 체육공원이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만들어준 공원이다 이런 데는 연락처가 딱 되어 있는데 간판이 없고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서 조성된 국민체육공원은 애초부터 간판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데는 특히 민간인이 스스로 만든 그 시설이 많은 데는 저희들이 안내판을 붙이기가 거북해서 안 붙이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그것은 기준을 정해서 주민들 자체적으로 한 것은 빼놓더라도 우리 구에서 만들어서 한 데는 안내판을 만들어줘야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런데 말씀드리기 뭣합니다마는 대부분은 자연발생적으로 주민들 편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공원이 대부분입니다.
  금방 말씀드린 구청에서 만들어준 것은 전부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고 그 다음에 견고한 겁니다.
  앉는 의자나 운동기구라도 아주 견고한 거, 왜냐하면 거기서 문제가 생기면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는가 하면 한 장소에 헬스클럽에서 쓰다 남은 거 이런 것을 수도 없이 갖다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그 안내판을 이것은 되고, 이것은 연락하지 마세요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럼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되는 이런 문제 때문에 선뜻 그렇게 게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함부로 연락처를 못 남기고 그렇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연락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은 주민들이 스스로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권장하는 체육도구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해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김석진위원  우리 구청에서 설치를 해서 견고하다고 판단되는 그런 지역에 안내판이 없는 데는 빠른 시일 내 안내판을 만들어서 이용하는 주민들부터 조금이라도 우리 구가 행정을 잘 하고 있는 구나 하는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예, 가능한 대로 안내판을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진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67페이지에 다대포 해수욕장 공공요금 월별 집행내역이 나와 있는데 월별로 차이가 이렇게나 많이 날 수가 있는 겁니까?
  연도별로도 차이가 많이 나고 그런 것이 있는데 특별한 사유가 발생해야 이런 공공요금은 그게 되어진다고 보는데
○총무과장 장일용  일반적으로는 여름 성수기에는 많이 지출됩니다.
  그 다음에 계속해서 연연이 공공요금 어느것 할 것 없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김석진위원  그런데 연도별로 가면 인구가 더 많고 그거 하는데 지금 수도요금에 보면 2004년도에 6월, 7월 달에 보면 금년도보다 요금이 훨씬 많거든요.
  많은 것은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 것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지금 금년에는 누수가 되어서 펌프시설을 상당히 교체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펌프기가 자동조절이 되다가 고장이 자주 나는 바람에 그때 소비량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그 당시 고장이 잦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대대적으로 펌프시설을 보수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김석진위원  과장님, 좋습니다.
  그럼 8월 달에는 2003년도 300만원, 2004년도 300만원 그럼 그때는 그것을 안 하고 그거합니까?
  8월 달 성수기라고 하지만 300만원 정도가 죽 나왔는데
○총무과장 장일용  계속해서 연연이 보수는 했는데 그게 한참 계속해서 성수기에 사용하다 보니까 완전히 교체를 못 하고 일부 부분수리만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김석진위원  공공요금 수도나 전기요금 이런 것은 월별로 사용하는 것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성수기때는 한 달에 많이 나오고 그 다음달에 적게 나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 요금 집행한 것을 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그런 사유도 될 수 있지만 그때 다른 큰 행사를 오랫동안 했다든지 그런 사유가 발생한 것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아닙니다.
  그것은 계속 됐고 같은 기계는 기계인데 기계 과부하가 붙어서 초창기에 사용하다 보니까 터져버리고 해서 누수현상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석진위원  행여나 그 주위에 장사하는 분들도 우리 사하구민들이고 하기 때문에 수도시설이 안 되어 있고 당초에는 전기 시설도 안 되어 있고 해서 주민들 편의를 봐준다고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나 수도를 좀 제공한 그런 것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것은 수시로 저희들이 확인했고 누누이 상임위원회에서도 연연이 말씀이 나오고 해서 저희들 확인한 바로는 그런 말씀은 없었습니다.
○김석진위원  그런 것이 있어도 여기서는 있다 하는 얘기는 하실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아니, 그런 그거를 사용하려고 하면 호스가 되어 있다든지 배관이 되어 있다든지 이런 것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감시원이 여름 성수기는 24시간 야간에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기계고장, 그 다음에 화장실이 밸브가 터져서 밤새도록 나오는 그런 것이 있어서 이런 겁니다.
○김석진위원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그 전기수도를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사용했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과장님 얘기 들어보니 안 했다고 하니까 안 한 것으로 믿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김석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광렬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최광렬위원입니다.
  과장님, 방금 김석진위원이 이야기했는데 사실 내가 장소까지 그걸 했는데 과장님이 감시를 잘 하고 계시니까 믿겠습니다.
  끝까지 잘 믿고 있겠으니까 감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을숙도 축구장이 4면인데 토요일, 일요일 혹시 모자라지는 않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토요일, 일요일은 모자랍니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한 달 전쯤 계약을 해야 사용가능합니다.
○최광렬위원  그런데 전에 제가 예약하려고 전화를 걸었더니 풀로 찼더라고요.
  그런데 운동장에 가보니까 두 면이 비어 있더라고. 예를 들어서 차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예약이 다 됐다. 그런데 막상 운동장에 가보면 비어 있다
○총무과장 장일용  그런데 예약이라고 하는 것은 딴 것도 그렇습니다마는 예약문화가 발달이 안 돼서 해놓고 당일날 사정이 있어서 취소하는 경우는 있습니다마는 일단은 저희들이 놀고 있는 시설을 안 빌려줄...... 전화 한 통만 해서 연락만 하면 되는건데 예약만 해놓고 사용 안 하는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광렬위원  그러니까 정말 하고 싶은 사람이 못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것은 물론, 전부 전면조사는 할 수 없지만 랜덤하게 과연 몇 명이 와서 어떻게 찼느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공을 찼느냐 그런 것은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총무과장 장일용  알겠습니다.
○최광렬위원  그렇게 해야 선의의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다 말입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관리하겠습니다.
○최광렬위원  풋샬 경기장은 어떻습니까?
  보니까 SCN에서 계속 중계를 해주던데
○총무과장 장일용  SCN에서 프로그램 코너를 하나 만들어서 아마 주중에 시합도 하고 그래서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많이 선전이 되고
○최광렬위원  거기는 더 예약이 밀려 있겠네?
○총무과장 장일용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 축구하는 사람하고 거기서 하는 사람하고 숙련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는데 거기도 그런 식입니다.
  토·일요일날 밀리고 평일에는 수월하게 돌아가고
○최광렬위원  주로 한 팀이 예약하면 시간이 어느 정도
○총무과장 장일용  두 시간씩입니다.
○최광렬위원  두 시간씩이고 그 다음 팀이 또 두 시간하고
○총무과장 장일용  예.
○최광렬위원  하여튼 그런 식으로 관리를 잘 해주시고 우리 을숙도 롤러스케이트장 현장방문을 가봤습니다마는 큰 돈은 아니지만 돈을 3,000만원 들여서 해놓은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우리가 지적을 했지만 손잡이 부분하고 밑에 노면도 벌써 갈라졌거든요.
  지금 롤러스케이트장 호응도는 어떻습니까?
  선수들이 와서 잘 해놨다고 얘기는 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거기 임원들이 와서 검증을 받은 거거든요.
  부산시 롤러스케이트 연맹에서 했는데 현재로서는 사용하는 것은 지난번에 보수하고 나서 괜찮다고 하는데 지나봐야 알겠습니다.
○최광렬위원  내가 그때 가봐야 공사하고 얼마 안 됐는데 벌써 금이 갔더라고요.
  특히 손잡이 부분 잡고 하면 아이들이 찍히면 큰일나니까 그때 고무로 보강을 하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총무과장 장일용  그것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 재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광렬위원  그쪽 종사자 말을 들으면 있다고 하니까 아이들 안 다치도록 빨리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알겠습니다.
○최광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최광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간이 12시10분입니다.
  중식시간이 지났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이 하는 김에 좀 더 해서 시간이 초과되더라도 총무과 감사를 마칠 때까지 하자 이런 뜻이 사전에 있어서 더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괜찮겠죠?
○총무과장 장일용  괜찮습니다.
  저희들은 좋습니다.
○위원장 김상섭  지금까지는 순서별로 페이지를 지정해가면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질의가 내용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초과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56페이지부터 76페이지 마지막 부분까지 질의를 하시고 또 미처 못 하신 부분이 있으면 총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질의하셔도 좋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변종계위원  죄송합니다.
  중식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하려니까 죄송합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아닙니다.
  저희들이 죄송합니다.
○변종계위원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신문에 난 내용을 말씀드릴까 싶습니다.
  다대 국제여객터미널을 지난 95년도 해양수산청이 다목적 부두로 개발하기 위해서 2만㎡ 부지를 매입하는데 지금현재 국제여객터미널이 매미를 맞은 뒤부터 해양구조물 제작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랬는데 보도내용을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저도 봤습니다.
○변종계위원  그러면 현장에 가보셨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전반적으로 둘러보지 않았지만 부두시설을 딴 건설자재 적치장이나 제작하는데 활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변종계위원  제가 오늘 아침에 신문내용을 말씀드릴까 싶어서 그쪽으로 둘러서 왔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이 보도내용과 같습디다.
  그래서 과장님이 한 번 둘러보셨다고 하니까, 둘러보셨는데 이것을 제재를 할 생각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 구역은 관리가 해운항만청 소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해운항만청에 주민들 외관상 주변 환경에 저해된다고 해서 시정해 달라는 건의를 하는 도리밖에 없습니다.
○변종계위원  과장님께서는 건의라도 해서 국제여객터미널이 역시 마찬가지로 주변 망경호를 북한 사람들을 모셨던 데 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여객터미널다운 터미널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장일용  그렇습니다.
○변종계위원  그렇다면 과장님께서는 이것을 제재를 해서 아니면 건의를 해서라도 주변에 작업장이 전락하는 상태는 오지 않아야 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한번 건의할 생각은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도시개발과 소관인데 저희 과에서 도시개발과로 통지를 해서 시정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종계위원  하여튼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변종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명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명도위원  과장님, 46페이지 보면 직원 사기진작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사설학원 수강 등 능력개발 교육비 지원 이런 것은 사설학원에 어느 정도 교육비를 지원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1인당 한 달에 5만원 연간 30만원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허명도위원  5만원 같으면 수강비가 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예, 됩니다.
  영어 학원이니 컴퓨터 학원이니 이런 거 하고 있습니다.
○허명도위원 그 밑에 취미클럽 지원 이것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조직이 방대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축구 동호회, 바둑 동호회 이런 취미별로 동호회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700여명이 조직이 되다 보니까 그 단체에 1년에 무슨 행사 때마다 얼마씩 지원해주는 그 돈입니다.
○허명도위원  밑에 방송통신대학 위탁 교육비 지원 이래 가지고 1인당 얼마입니까?
  교육비가 얼마씩 지급이 됩니까?
  입학만 하면, 수강만 하면 지원해주는 이런 돈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아닙니다.
  수강한다는 증빙서류가 있어야 됩니다.
  1인당 13만원
○허명도위원  13만원 지원해주면 이것은 교재비 명목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수업료입니다.
○허명도위원  13만원이면 1년치 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상·하반기 이래 가지고 13만원씩 해서 두 번 지원인가 이렇습니다.
  대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허명도위원  정규 대학은 어떤 식으로 지원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정규대학은 이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대부를 해줍니다.
  정규대학 야간에 나가는 직원에 대해서
○허명도위원  대불이라는 것이 뭡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대부, 대부 빌려주는 겁니다.
○허명도위원  자기가 갚아야 되네?
○총무과장 장일용  예, 자녀들도 그렇습니다.
  저희들 직원 자식들도 학교 대학에 다니면 대부해 주고 나중에 돈 갚아야 되고 그렇습니다.
○허명도위원  대학 수강료가 그거 아닙니까?
  아, 빌려쓰는 거네 보조가 아니네요?
○총무과장 장일용  보조 없습니다.
○허명도위원  언제부터?
○총무과장 장일용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렇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래요. 그리고 47페이지에 보면 아미산 체육시설 및 등산로 정비 건의 이 내용이 어떤 겁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아미산에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거기 가는 등산로하고 공원 내에 시설물 정비해달라는 이런 이야기인데 그 다음에 여기 보면 바닥을 일부 정비해달라, 평상을 설치해달라, 평의자를 설치해달라, 화장실, 음수대, 등산로 정비 이런 것도 화장실, 음수대 설치 이것은 불가한 거고 나머지는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허명도위원  장림에서 올라가는 쪽에 문수암 절 쪽에서 올라가는 그 부분이 많이 파져있다고요. 그것은 총무과 소속이 아닌가?
○총무과장 장일용  지금 이미 그게 회시까지 됐는데 사실은 저희 총무과에서 관리하는 것은 등산로는 이게 총무과 소관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거기 현장에 체육공원이 이미 조성이 돼서 시설되어 있는 그것만 관리를 하다 보니까 등산로 관계 이것은 올라가기 쉽도록 계단을 설치해달라는 이런 내용인데 이것은 지역경제과에서 합니다.
  그 회시 내용에 보면 계단 설치는 불가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장은 저는 안 가봤습니다마는 체육시설 말고 진입하는 진입로 등산로 이것은 일반적으로 산지 관리하고 있는 지역경제과에서 하는데 불가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허명도위원  그게 우수기 때 파져 있는 그것을 골라달라는 얘기인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일단 그쪽에 물어 보겠고요.
  그리고 등산로 정비라면 그게 아닌 것 같고 그 회시 공문은 그 내용이 아닌 것 같고 지금 장림이나 다대에서 올라가는 작전도로 그 관계 이야기인 것 같은데
○총무과장 장일용  작전 도로는 아니고 작전 도로에서 체육시설까지 체육공원까지 가는 길을 정비해달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허명도위원  그 작전도로 손을 봐달라는 그런 이야기는 없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것은 체육시설 체육공원 그 주변 진입로 그것만 건의가 됐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러면 체육시설 내 바닥정비, 평상 설치 이것은 금년 내 끝나고 있다
○총무과장 장일용  예.
○허명도위원  평의자 두 개하는 것도 가능하다
○총무과장 장일용  예.
○허명도위원  그런데 화장실은 안 됐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화장실은 그것은 저희 과에서 체육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경제과에서 검토한 것으로 어렵다고 되어 있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리고 50페이지에 보면 APEC을 기해서 도시정비 관계로 인해서 특별교부세가 많이 내려와 있는데 집행을 하고 이래 됐는데 51페이지 내역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세요.
  낙동강 간판 화단조성 이게 어디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대티터널 이쪽 괴정 쪽에서 나가다 보면 도로 쪽에 죽 화단 조성해 놨습니다.
  그것을 포함해서 낙동로 군데군데 한 겁니다.
  주가 터널 입구 환경 정비한다고 나무 많이 심었습니다.
공단대로 화단 정비는 공단 대로에는 화단이 기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보완하는 내용이 되겠고 그 다음에 강변대로 가로수 보식은 강변대로에 있는 후박나무 57그루 이미 잘못된 거 훼손된 거 교체한 거고 보도 벽면 타일 교체는 괴정 삼익아파트 거기 사하초등학교 앞에 보면 지하 통로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하철 구간이지만 우리 구가 인수해서 관리합니다.
  지하도를, 도로만 되어 있는 겁니다.
  거기하고 서여중 앞에 지하도가 있습니다.
  그 두 개는 설치하기는 지하철하면서 했습니다마는 관리는 우리 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거기 타일이 훼손된 거 전부 교체한 겁니다.
  그 다음 유동 광고물 부착 그것은 낙동로에 전반적으로 전신주라든지 가로등에 불법 광고물을 부착 못 하도록 부착방지판이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 부착했습니다.
  자세히 한번 보시면 전부 오돌토돌한 것이 돌출된 것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허명도위원  이것은 어디 해놨어요?
○총무과장 장일용  낙동로
○허명도위원  대로변 쪽에만 해놨네?
○총무과장 장일용  예, 양가에 다 되어 있습니다.
  도색 등 기타 정비는 주요 도로변에 있는 거 전부 다 한 겁니다.
○허명도위원  이것은 어느 쪽에?
○총무과장 장일용  이것은 많습니다.
  돈은 1,000만원 밖에 안 되지만 군데군데 도로에서 보기에 거북스러운 거 정비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허명도위원  강변로 가로수 보식 공사 후박나무만 심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현재 가로수가 후박나무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각종 사고로 또 태풍으로 넘어진 거 부서진 거 다시 보식하는 내용입니다.
○허명도위원  벚꽃도 심어져 있는데 벚꽃은 어찌됐습니까?
  그것을 옮기려고 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벚꽃은 가락타운 3단지 밑쪽에 보면 가로수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앞쪽은 후박나무로 되어 있고 뒤쪽이 벚꽃 나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훼손된 게 현재로서는 없었습니다.
  후박나무만 교체를 했습니다.
○허명도위원  봄이 되면 가락타운 단지 내에 있는 도로변에 벚꽃이 잘 가꾸어져 있거든요.
○총무과장 장일용  예, 가운데 잘 되어 있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러면서 미관상 상당히 봄이 왔다고 느낄 수 있는 이런 부분인데 낙동로변에도 도로변에도 벚꽃으로 심어놨다가 후박나무로 바꾸었는데 물론 짠물하고 관계가 있는 이런 입장 같은 생각도 들고 벚꽃나무를 심는 것은 어때요?
  잘 안 큽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벚꽃도 남해에 보면 잘 안되어 있습니까?
  그러니까 해수가 접근이 돼도 괜찮은 것으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박나무 저것은 설명을 하면 깁니다마는 이때까지는 우리가 소나무를 가지고 가로수를 했는데 침엽수입니다.
  잎으로 되어 있는 것은 후박나무가 가로수로 하는 것이 제주도, 울릉도에도 자생하는 그런 나무로 압니다.
  그래서 저게 부산 같은 데는 적정하다고 해서 시범적으로 한 건데 사실 그래도 견디기 어렵습니다.
  자주 이런 훼손이 일어납니다.
○허명도위원  미관상으로는 아름다운 수종은 아니더라고요.
  다음에 56페이지에 정구팀 운영관계 한번 물어봅시다.
  훈련장비 및 피복비 이래 가지고 나와 있는데 훈련장비는 뭘 이야기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테니스 공, 테니스 라켓 그게 대종이고 그 다음에 선수들 운동복 트레이닝복
○허명도위원  장비하고 운동복하고 지급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장비는 얼마고, 피복비는 얼마 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피복비가 3,600만원 중에서 1,500만원 정도 됩니다.
  한 2,000만원 장비 대금이고 그렇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럼 피복비는 뭐뭐 줍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러니까 선수들이 훈련하려고 하면 겨울에는 추우니까 방한복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평상시 보통 트레이닝할 때 운동복이 있어야 되고
○허명도위원  그게 몇 개 줍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철철이 다 주지요.     철철이 두 벌씩 줍니다.
○허명도위원  지금 감독하고 합해서 선수가 9명이네. 피복비가 그래 많이 들어갑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많습니다.
  한 벌 하는 게 아니고 철철이 줘야 되지요.
○허명도위원  말고 그 사람들 만일에 동복을 준다고 하면 방한복을 준다고 하면 한 벌을 줄 거 아닙니까?
  두 벌을 주고 이런 것도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선수복 그런 것은 두 벌, 세 벌도 합니다.
  왜냐하면 색깔이 다른 것도 있으니까 흰 계통으로도 있어야 되고 색깔이 있는 것도 있어야 되고 두 벌, 세 벌씩 됩니다.
○허명도위원  말고 방한복 같은 바깥에 운동을 할 적에 입는 운동복은 몇 가지가 있어야 될는지 모르겠지요.
○총무과장 장일용  방한복은 한 벌이지요. 트레이닝복은 두 벌 되고 그 다음에 운동화, 양말, 손에 차는 손목 하는 거
○허명도위원  그러면 돈을 줍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아닙니다.
  사 가지고 물품을 줍니다.
○허명도위원  선수가 한번 소속이 되면 지금현재 있는 선수 7명이 우리 사하구 선수로서 등록된 지가 얼마 됐습니까?
  물론 선수별로 다르겠지요?
○총무과장 장일용  물론 연연이, 금년에 입당한 이런 선수도 있고 4, 5년 된 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러면 이게 선수 기량이 떨어지면 자연히 내보내는 입장입니까?
  딴 곳으로 취업을 시켜줍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취업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나가고 또 딴 구단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이렇습니다.
○허명도위원  보통 최고 많이 있었던 선수가 몇 년이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4년 된 선수가 제일 오래 됐습니다.
○허명도위원  그러면 훈련장비는 라켓, 연습공 이런 거는 얼마 합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라켓, 연습공 공 값이 약 1,000만원 되네요.
  그 다음에 그립, 커트 그렇습니다.
  공이 많이 듭니다.
  공이 916만원입니다.
○허명도위원  하나 얼마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웃음) 공이 비쌉니다.
  야구공 비싸듯이 이것도 비쌉니다.
  팀 하나 운영하는데 돈이 많이 듭니다.
○허명도위원  대회 출전하는 경비는 금년에 보니까 네 번 나갔는데 한 번 나가는데 얼마쯤 들어갑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한 450만원, 350만원 이 정도 됩니다.
○허명도위원  이래 가지고 예선에 떨어지면 빨리 돌아오고 이렇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상섭  허명도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허명도위원  예.
○위원장 김상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석진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허명도위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정구팀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다른 구에도 전문적인 체육 팀이 다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예,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각 구마다 다 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예, 다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그것은 시의 권장 사항입니까, 어떻습니까?
  자체적으로 한 겁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시에서 권장 사항입니다마는 사실은 지정하다시피 되어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전국대회 출전하는데 비인기 종목이거든요. 축구 같은 이런 것은 없습니다.
  축구, 야구 이런 것은 없고 전부 평상시 동호인들이 작은 거 또 별로 인기가 없는 거 이런 종목을 각 구에서 의무적으로 한 팀씩 맡아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그러면 각 구별로 되어 있는 거 전문으로 되어 있는 거 읽어봐 주십시오.
○총무과장 장일용  중구 같으면 수영하고 서구는 양궁, 동구 역도, 영도구 보디빌딩, 부산진구 배드민턴, 동래구 육상, 남구 볼링, 북구 유도, 해운대 요트, 금정이 배드민턴, 강서구 카누, 연제구 육상, 수영구 검도, 사상구 우슈, 기장군 씨름 이렇습니다.
○김석진위원  우리 정구팀이 금년 울산 체전에서 몇 위를 했습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종합 8위 그러니까 한 게임 올라가고 거기에서 떨어진 턱입니다.
  16개 팀 아닙니까?
  전국 시·도가 16개니까 한 번 이기고 공동 8위지요.
○김석진위원  금년에 실적은 좋은 실적은 아니겠네요?
○총무과장 장일용  사실 금년에는 개인복식이 2위한 적이 있고 단체전 3위, 개인단식 3위, 개인복식 2위, 전국체전 8위 이래한 정도였습니다.
  작년에는 우리가 3위를 했는데 전국체전에서
○김석진위원  다른 구에 팀을 구성해서하는데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우리 정구팀하고 다른 구하고 어떻습니까?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까, 적게 들어가는 편입니까?
○총무과장 장일용  우리도 조금 상위 쪽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인원이 많다 보니까 인원이 많은 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인건비가 대부분이니까 그렇는데 여기에 우리가 금년 예산 같으면 3억2,600만원인데 이중에 1억 정도는, 1억은 시비로 지원 받은 겁니다.
  전부 다 각 팀에 전체 소요비용에 대해서 몇 %는 1/3정도는 시비로 주는 것입니다.
○김석진위원  그러면 우리 정구팀을 차후에 교체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다른 팀으로 바꾼다든지
○총무과장 장일룡 다른 팀으로 교체를 하기 보다는 어쨌든 정구팀후원회, 사우회 단체도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계속해서 결국 다 아시겠습니다마는 스카우트비가 돈을 많이 주면 우수 선수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올해 선수 둘을 데려오는데 시에서 지원하는 게 1,000만원, 우리 예산 되어 있는 게 1인당 1,000만원 줘서 데리고 온 선수입니다.
  이 돈이 계속 많아져야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올해도 1,000만원 정도 하니까 상당한 전국대회 우승하고 이런 선수입니다.
  이번에 영입한 선수가
○김석진위원 체전 끝나고 데려왔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그렇습니다.
  올해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김석진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좋은 선수가 와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올해보다는 높습니다. (웃음)
○김석진위원 아니, 후원회도 결성되어 있다고 하면 좋은 선수를 한 사람 더 해서, 이왕 정구팀을 운영한다고 하면 전국대회 우승을 하고 해야 다른 구에서 부산에 사하에 정구를 잘하는구나 하는 그 이미지를 심어줘야지 다른 돈많은 팀들, 야구팀이나 맨날 꼴찌하고 할 바에는 차라리 그걸 없애는 게 오히려 낫다 이겁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맞습니다.
  연연아 보강을 해서 우수 선수 확보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석진위원 후원회가 되어 있다고 하니까 좀 선수를 옳은 선수 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다같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셔야 됩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좋은 말씀입니다.
○김석진위원  그리고 과장님 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여기 책에는 없습니다마는 우리 사하는 참 축제하는 그게 이름난 축제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승학산 억새축제 사상에서 한다고 해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 길을 막니 어쩌고 하는 이런 얘기가 되고 하던데 우리 승학산 이거 좋은 것을 가지고 있고 을숙도도 좋은 것을 가지고 있고 한데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서 명지대교 이러던데 우리 사하 공무원들은 명지대교 하는 그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제가 지난번에 청장님한테도 하고 시장님한테도 건의를 했지만 우리까지 부르는 것, 시에서 인정을 안 해주더라도 을숙도대교, 꼭 명지대교라고 할 것 같으면 가칭 명지대교하고 그것을 항시 염두에 두시고 을숙도나 승학산 좋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대적인 축제 할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좋은 말씀입니다.
  금년에 우리가 매년 하던 을숙도 대축제니 사하구민 대축제를 개최를 못했습니다.
  못한 이유가 각종 부상을 못 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못했는데 그런데 지금 계획은 그것 하나라도 내년에 할 수 있는 것이 부상을 줄 수 있는 것이 구청에서 직접 주최를 안 하고 구청에서는 후원만 하고 주최하는 단체가 별도로 있어야 됩니다.
  가칭 예를 들어서 축제위원회라든지 민간인으로 구성되어서 거기에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서 거기에서 부상을 주는 것은 선거법상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연초에 조례를 제정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그런 축제도 개최할 겸 또 그때 조례를 제정하면서 한번 전체 의견을 모으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석진위원  그것을 한다고 하는 것은 시민의 날에 우리가 구에서 자체적으로 한다는 그 행사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우리 구민체육대회는 매년 안 했습니까?
  태풍 매미 올 때 그때말고는 매년 했거든요.
○김석진위원 그러니까 구민체육대회가 그때 할 시기에 보면 다른 타 구에서도 다 그런 행사를 하고 있다 아닙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그래 합니다.
  구별로 다 한 가지씩은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그 행사도 금년에 못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승학산 축제 같은 경우는 한번 할 그런 계획은, 용의는 없습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직접 소관은 문화공보과입니다마는 저희들 개인적으로 구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으로서는 가만히 있으니까 사실 사상쪽에는 별로 억새가 볼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억새 가꾼다고 몇 년간 돈도, 노력도 엄청스레 투자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놓고 정작 이용은 사상에서 하니까 우리 구도 별도로 축제를 한번 한다든지 이래가지고 과시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석진위원 그리고 그 계획을 그 동안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억새를 그렇게 키웠다는 것을 사전 전시도 하고 또 중간에 내가 처음에 의회에 들어와서 그 얘기를 했습니다.
  승학산을 찾는 게 우리 사하구민만 찾는 게 아니고 부산시 전체, 전국에서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길도 보완을 하고 그 중간중간쯤 가면서 우리 관내 시인이나 이런 사람들 시도 받아서 시비도 거기에 세우고 그래서 편의시설을 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자리도 만들고 쉬면서 시도 읽어보고 ‘아, 이 시인이 사하에 있는 분이구나’ 하는 그런 것도 인식을 해서 좀 더 주민들한테 편의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이 좋은 승학산 대대적인 그런 축제 내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별도 계획을 세워서 주민들 여론을 들어보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그렇게 의견을 한번 모아보겠습니다.
○김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김석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좀 묻겠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관리운영권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광안리, 송도 등 해수욕장은 그 관리권이 구청에서 있어서 관리운영을 해오고 있는데 우리 다대포는 관리권이 해양수산청에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는 이미 논란이 되어 온 바도 있고 또 저도 지난 2004년말 구정질문을 통해서 관리권을 이양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그 동안 우리 구가 안이한 자세로 적극적인 노력이나 대처가 부족했다고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마는 오늘 한번 더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다대포 해수욕장은 그 동안 「공유수면매립법」 제4조 내지 7조의 규정에 의해서 매립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었습니다.
  매립법 제7조4항에 보면 관계 행정기관의 장은 매립기본계획의 매립 예정지 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관리권을 설정할 수 없다라고 하는 법 규정 때문에 해양수산청으로부터 관리권을 받지 못 했다는 것과 그렇지만 왜 우리 구 소속 국회의원이 두 분이 있는데 그분들과 협의해서 그 법을 개정하려는 시도는 왜 못 해봤는가, 그리고 매립법 제8조2항에 보면 「해양수산부 장관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매립기본계획을 폐지 또는 변경할 수도 있다」 하는 조문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왜 활용해 보지 못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 본 바가 있습니다.
  문제는 다대포 해수욕장은 이미 지난 2003년7월15일자로 이 공유수면매립 계획에서 친수공간 연안 정비구역으로 변경 고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야말로 해수욕장의 기능을 회복하여서 몰운대 유원지나 을숙도 생태공원과 연결해서 관광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들의 친수공간을 제대로 확보하여 해양관광 도시로써의 위상을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당시에 촉구한 바도 있습니다.
  엊그제 11월15일날 구청장님의 구정연설에서도 말씀하시기를 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서 다대포 해수욕장을 4계절 관광 휴양지로 서부산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구청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이 공유수면 매립법에서 친수공간 연안정비 변경 고시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이 법적인 어떤 장애요소가 해결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야말로 이런 법적인 문제 때문에 그 동안 관리권을 이양받지 못했는데 이제는 관리권을 본격적으로 이양받을 수도 있겠다. 노력하면 이양받겠다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장일룡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위원장님 하신 말씀이 참말로 옳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바로 우리가 현 상태에서 인계를 받는다고 하면 물론 민간 투자자를 모집해서 민간자본으로 개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은 우리 구가 전체를 관리한다고 하면 그 막대한 비용을 우리 구가 지금 현재도 재정이 열악한데 어떻게 감당하느냐 이런 문제가 앞섭니다.
  그 다음에 그러면 그대로 있을 것이냐 계속적으로 촉구를 해서 이것을 사실 지금 근자에 비교를 한다면 송도 해수욕장은 관리권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해수부에 내나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제가 알기로 400여억원을 들여서 엄청나게 정비를 했습니다.
  우리 구민이 합심해서 해수부에서 직접 자기네들 예산으로 그렇게 정비를 해주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놓고 그 다음에 우리가 인수받아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금년 한 해에 송도 해수욕장은 우리 규모보다 영 작습니다.
  거기에 한 게 400억원인데 얼마를 들여야 저걸 정비를 하겠습니까?
  그러면 그 막대한 돈이 가능하겠느냐
○위원장 김상섭  과장님.
○총무과장 장일룡  그 다음에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내년에 일단 시비로써 실시설계용역비 7억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계획이 확연히 드러날 것입니다.
  용역을 마치고 나면, 그래서 그것을 보면 우리 구가 그 용역에 참여해야 되고 그 다음에 그 용역 결과에 대해서 시나 해양수산부에서 정비해 주도록 일단은 하고 정비가 끝난 뒤에 우리가 인계 받는 것이 안 좋겠느냐 그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과장님 말씀은 알겠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뭐냐하면 그 관리권을 우리가 인계 받으면 그 모든 개발을 우리가 해야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이미 연안정비과로부터 324억7,000만원은 벌써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산이 우리가 사업을 얼마큼 빨리 추진하고 정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예산은 받아오겠지마는 이미 이만한 예산은 연안정비과로부터 계획이 되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관리권을 우리가 받아온다고 해서 그 경비를 모두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아니고 이미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구청장님도 점차적으로 단계적으로 2009년까지 그 반영된 342억7,000만원을 가지고 정비를 해나가겠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 얘기는 뭐냐하면 이참에 이런 모든 정비도 해나갈 계획도 다 서있고 또 단계적으로 해야 할 이런 예산도 확보되어 있고 하니까 관리권도 이참에 우리 구에서 인계받아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언제 받아도 우리가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 관리권이 오늘 내놓으라고 해서 내놓을 것도 아니고 하여튼 같이 연계해서 개발하고 우리 구에서 어느 정도까지 개발될 때까지 부담이 최소화되는 그런 것을 감안해서 관리권도 이양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섭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법적인 문제는 이제 해소된 거죠?
○총무과장 장일룡 그렇습니다.
  관리권만 넘어오면 됩니다.
○위원장 김상섭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관심을 갖고 아까 동료위원님들이 무대 관계를 얘기를 했을 때도 해양수산부에서 허가를 얻어야 된다 거기에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해수욕장을 정말 자율적으로 편의시설도 나름대로 해서 주민들에게 정말 좋은 공간으로써 그야말로 관광지로써 하려면 어차피 관리권을 구청에서 가져오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이 한번 생각해보시겠다 노력하시겠다 했으니까 꼭 유념하셔서 관리권을 가져오게끔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장일룡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섭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일룡 총무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50분 감사종료)


  (참 조)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끝에 실음)


○출석감사위원
  변종계    조정희
  김석진    최광렬
  이현택    허명도
  김상섭
○출석전문위원
  윤병성
○피감사기관참석자
  총 무 과 장   ,장일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