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사하구의회(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7월12일(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현안사항보고(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심사된안건
1. 현안사항보고(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10시29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현안사항보고(계속)
가. 보건소
보건소 소관 주요현안사항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장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정희입니다.
존경하는 김상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특별한 배려와 주민보건증진과 의료복지향상을 위해서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주신 데에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보건소 업무에 대하여 많은 지도와 협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 고)
아울러 구민건강증진과 질병 없는 사하건설에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현안사항보고
(끝에 실음)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변종계위원입니다.
2페이지에 보면 단체명이 있습니다. 그죠?
17개의 단체명이 있는데 압착식용유지회라는 곳은 무엇을 하는 업체입니까?
그러면 6페이지에 한 번 보시면
135개소를 죽 했습니다마는 지금 새마을 방역단에서 몇 회 했다고 그랬죠?
그래서 저희 지역도 열악한 지역이고 해서 방역을 전개하고 있는데 주간에 하는 것보다는 물론 퇴근을 하셔야 되겠지마는 오후 시간에 일몰 직전에 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일몰 후하고 일출 전하고
그래서 인력을 동원해서 일몰 직전에 좀 연막소독을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가 조금 말씀드릴 것은 현재 소독방법이 분무소독하고 연막소독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방법에 어느 정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연막소독 위주로 했고 지금 현재 환경오염이다 잔류 초과가 많다 해서 전체 분무소독 위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분무소독을 하고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에 연막소독도 병행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구에 칠 때, 하수구 지금 보면 오염실태를 보면 엄청나지요?
그렇지마는 하수구에 분무를 하게 되면 그 약이 굉장히 독합니다.
그 물이 어디로 흘러가겠습니까!
결론은 우리가 먹는 물로 들어갑니다, 그죠?
그렇다면 연막이나 분무나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연막은 우리가 보면 대체적으로 공동으로 칠 때는 연막이 먹혀들어가는데, 쓰여짐에 있어서 좋은데 분무는 분무대로의 하수구에 막 하시더라고.
공공근로 오신 분들이, 하수구에 하니까 하수구의 요충은 죽을는지 모르지만 우리 먹는 물로 들어갔을 때는 더 크나큰 오염이다. 연막보다는, 그래서 연막을 중점적으로 해주십사하는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하수구에 치고 있는 분무소독은 약을 원액으로 쓰는 게 아니고 약 희석 비율이 있습니다.
희석 비율대로 하기 때문에 인체에는 해롭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막도 마찬가지인데 굳이 인체에 해롭고 어떤 다이옥신 이런 것들 때문에 굳이 한다면 분무도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라고 생각할 때에 그렇다면 연막을 중점적으로 해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석진위원 질의하십시오.
하절기가 되면 가장 바쁘고 우리 서민들하고 직접 관련이 많은 곳이 보건소라고 믿습니다.
보건소장님은 어디에 계시다가 오셨습니까?
방역을 시기적으로 빠를는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빠른 시기는 아니라고 봐집니다.
적정시기라고 보여지는데 방역 때문에 다른 민원이 들어왔다든지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든지 칭찬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방역 요청이 오면 저희들이 즉각 가서 방역을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상에 방역 요청을 했는데 즉시 와서 방역해줘서 고맙다는 칭찬의 내용이 두 건 접수가 되었고요. 아니면 파리 모기가 많은데 또 방역 제때 안 해준다 그런 질의도 있습니다.
그때그때 저희들이 답변을 해드리고 또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한다고 우리 위원님들한테는 칭찬할 사람이 없을 겁니다.
저한테는 안 좋은 얘기만 들어옵니다.
저는 집이 당리입니다.
당리에 있으니까 자연히 당리에 계신 분들이 그런 불만스러운 얘기가 나옵니다.
사하구청 근처에 저녁 때, 약간 해가 질 무렵이 되면 모기들이 엄청나게 많다. 방역을 안 하는 것 아니냐 사하에는 방역하는 부서가 있습니까 하면서 항의 섞인 얘기를 합니다.
구청 근처에 이렇게 하는 것 보니까 사하 전체가 방역이 안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지탄섞인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구청 근처에 방역을 주 몇 회나 하고 있습니까?
많이 하는 편입니까, 조금 적게 하는 편입니까?
그 회수에 의해서 적정하게 하는 건지 더 많이 하는 건지 더 적게 하는 건지 그것만 얘기해 주십시오.
그렇게 인력이라든지 그런 걸 다 감안해서
그러면 주 1회하면 적정하기 때문에 다른 이상은 없는 겁니까?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세 가지로 나누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135개소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을 해서 표본적으로 세 군데만 해주십시오.
어느 동, 어느 지역이 가장 취약하다는 것을
좋습니다.
구청 주변은 어느 정도에 들어갑니까?
좋은 지역에 들어갑니까, 아주 안 좋은 지역에 들어갑니까, 중간쯤 들어갑니까?
구청 주변에 보면 모기가 가장 많다 구청 주변에 모기가 많고 하니까 다른 타 동은 두 말할 것도 없는 것 아니냐 보름에 한번 하니까 모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3일에 한번해도 모기가 있습니다.
감천이나 취약지에 거기도 주1회 한다고 하니까 방역이 잘 안되고 있는 게 하나의 답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구청 주변에도 15일에 한번 한다고 하면 일주일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나오면 주2회를 한다든지 보건소에 여름 방역할 적에는 주민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 인력에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방역하는 인원이 적으면 공익요원이라든지 안 되면 민방위 소집해서 구청 직원들도 방역활동에 투입을 시킨다든지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주민들이 안심하게 할 수 있도록 하절기가 가장 그거합니다.
특별히 하절기 방역에 그거해 주시고, 새마을방역단하는 게 있던데 새마을방역단은 특별히 구성된 게 있습니까?
각 동에 방역하는 것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을 하고 있고 각 동 사정에 따라서 청년회에서 하는 데도 있고 새마을단체에서도 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주민들의 건강하고 직결되는 방역 여러 가지 활동하는 게 우리 주민들한테 직접 몸에 와닿을 정도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의미에서 물었습니다.
새마을방역이 되든지 바르게방역이 되든지 무슨 방역이 돼도 좋습니다마는 사실은 그 전에 다녀보면 그 전에는 차를 가지고 방역을 하니까 연기라도 올라오면 모기가 죽는가 사는가 모르겠지만 주민들이 지나면서 아, 오늘 방역하는 갑다 그러면 방역을 하니까 창문을 열어놓고 편히 쉬는 사람들도 있고 요즘은 방역하는 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해보니까 지난번에 방역이 별 효과가 없어서 그것을 안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대로 들은 것인지 잘못 들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방역활동을 어느 부서에서 하든지 어느 단체에서 하든지 보건소에서 하든지 열심히 해주시면 좋겠다 하는 다음부터는 주민들로부터 그런 지탄을 받는 게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페이지에 보면 식중독 예방 관계가 있는데 식중독 예방 관계 것은 방법을 어떤 식으로 해서 합니까
업소에 따라서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타 시·도나 타 구에 보면 학생들 집단 식중독이 나는데 그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우리 관내에도 보면 그 전에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서 허가취소가 되고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식중독 이것도 사전에 지도를 열심히 한다든지 계도를 잘한다든지 교육을 잘시킨다든지 해서 그런 게 없도록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차량을 이용해서 각 가정이나 영세민들 이런 치료를 한다할까 여러 가지 그런 방법으로 보건소에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장애라든지 아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 2만4,771명이 되겠습니다.
세대가 3,366세대인데 한 사람이 두 번 갈 수도 있고 세 번 갈 수도 있고 연 인원을 해서 그렇습니다.
병원을 연계해서
소장님 보고한 사항에 대해서 철저히 잘했습니다마는 예산 관계 때문에 행정과장이 상당히 고생을 하시던데 시기별로 예산 집행이 차질없이 잘 되고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최광렬위원 질의하십시오.
최광렬위원입니다.
간단하게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치과나 한의원이나 약국이나 이런 업소보다 의사회, 한의사회나 약사회나 치료의사회의 회원 수가 더 많거든요.
일반 회원도 회원이 될 수 있습니까?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1,180명 채변검사를 했다는 것은 조기차단이 된 겁니까?
그 당시 조기차단하기 위해서 전체 학교 학생하고 교직원들 전체 대상으로 1,180명 다 채변검사를 해서 미리 다 차단이 됐습니다.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실지 학교 측에서 보건당국에 신고가 지연되는 바람에 당리동 소재 손계학 소아과의원에서 신고가 들어와서 저희들 보건소 방역 기동반이 출동해서 집단급식소 폐쇄부터 시작해서 관련되는 급식소 가검물, 음용수 수거 전직원까지 학생하고 채변을 실시해서 조기에 환자 발생을 차단하고 수습한 건입니다.
하여튼 이게 조기차단이 중요한 게 아니고 안 일어나도록
학교 뒤에 있거든요. 가보셨지요?
뒤에 있는 그런 급식소에 학생들이 뒤로 가고 왔다갔다하고 뒤에 가는데 그 뒤 부분에 보면 학생들이 담배를 피고 하니까 위생상태가 굉장히 안 좋아요.
제가 말하는 것은 그런 것을 관리 감독을 잘해 주시라는 뜻에 하는 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을 치기 위해서 유류가 필요하지요?
기계 작동하는 그것만 하면 됩니다.
공급은 잘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현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장님이나 각 담당님 오늘 이렇게 바쁜 업무 중에 의회를 방문해서 업무보고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보건소에는 여러 가지 업무가 사실 많습니다.
방역업무도 중요하고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면 학교급식 문제로 인해서 우리 최광렬위원이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지금현재 급식위탁하는 학교가 있을 거고 자체에서 급식을 주는 그런 학교가 있을 건데 대충 파악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6개 담당에서 괄호를 하든지 표시를 해야 되는데 표시를 하지 않아서 위원님들이 혼동이 오신 것 같은데 신설된 보건민원담당 합해서 6개 담당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소 소관업무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보건소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서정희 보건소장 외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을숙도문화회관
을숙도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번 7월1일자 우리 구 인사발령에 따라서 을숙도로 근무명령이 난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상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오늘 업무보고를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제가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노력을 해서 우리 구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보살펴 주시고 또 지도 편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같이 온 담당계장님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관리담당 한순희 계장입니다.
시설담당 김종택 계장입니다.
공연담당 이동우 계장입니다.
(인 사)
을숙도 문화회관 소관 주요현안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 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현안사항보고
(끝에 실음)
그러면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렬위원 질의하십시오.
최광렬입니다.
을숙도 문화회관 소강당을 증축하게 되면 주차장은 몇 면이나 나옵니까?
맞은 편에 차를 대려고 가보면 어떤 데는 낮에 차가 많으니까 조각공원이나 문화회관을 보러오고 쉼터를 가고 싶어도 주차장이 없어서 못 간다는 말도 있거든요.
관리를 잘 해 주시고, 그러면 일요일날 근무하는 직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공연이 없는 평일날에는 시설계에서 직원1명과 공익근무요원 2명이 주차단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밥을 먹고 음식쓰레기 버리고 심지어 자전거 타고 조각공원 안에 들어가고 시설물에 올라가는 것은 예사이고 그렇게 해서 관리가 잘 안 되면 얼마나 가겠습니까?
그런 것을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일요일에도 근무하려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앞으로 지금현재 근무체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앞으로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만들어놓고 관리 잘못해서 또 고장나서 시설비를 확충해 달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그렇게 하기 전에 미리 미리 감시 감독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석진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최광렬위원께서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문화회관이 개관한 지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습니다.
관장님은 두 번째 오셨다고 하는데 그 관리를 잘못하면 뒤에 엄청난 피해가 옵니다.
그러니까 그 관리에 대해서 공익요원이 꼭 필요하고 일용인부가 필요하다고 하면 관리를 위해서 하는 것 같으면 예산에 올리십시오.
우리 사하에 문화회관보다 더 중요한 외층이 없을 겁니다.
특별히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거기는 우리 사하구민들만 오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민 누구나 많이 오고 합니다.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 주변에 문화회관에서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주차질서 없다하는 그런 얘기도 많이 하고 주차질서 계도를 해야 될 사람이 안 하고 다른 사람이 한다 하는 얘기도 많이 있고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민원이 엄청, 아마 관장님 오신 지 며칠 안 돼도 얘기를 많이 듣고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외부에 있는 사람 들어오면 다른 게 아니고 문화회관 놀러가니까 그렇더라 하는 얘기, 밖에 을숙도공원에 놀러와서 문화회관에 놀러가니까 그렇더라 하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특별히 문화회관 그런 얘기를 안 듣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공연계장
(○공연팀장 이동우 - 예 맞습니다)
그게 틀리는 것은 조례에 보시면 오전, 오후, 야간 그 다음에 평일, 토요일, 공휴일 이렇게 구분해서 받고 있습니다.
금액 차이가 좀 납니다.
○김석진위원 지금 한 2년 쯤 되어지는데 거기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절은 언제고 가장 적게 이용하는 계절은 언제고 그렇습니까?
관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거하실 건데 그거하시면 담당이 얘기하십시오.
○공연팀장 이동우 공연팀장 이동우입니다.
저희가 한 2년 동안 운영을 해 보니까 여름이 제일 비수기고 딴 문화회관도 마찬가지거든요.
여름이 제일 비수기고 제일 많이 되는 때가 가을부터 연초 연말하고 그때가 제일 성수기입니다.
저희들이 2년 동안 해 보니까 그렇고, 딴 문화회관도 가서 현황을 들어보면 거의 다 비슷합니다.
○김석진위원 요일별로는 언제가 제일 그거합니까?
○공연팀장 이동우 공연이라는 것이 관람객이 와야 되니까 토요일하고 일요일을 주로 합니다.
평일은 거의 없습니다.
평일은 안 하고 주로 주말입니다.
토요일하고 일요일이 공연이 제일 많습니다.
○김석진위원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강당을 빌리기가 힘이 들다는 얘기를 하던데 그게 사실입니까?
○공연팀장 이동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들 목적이 공연장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거기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집회장소로써는 공연장을 대여를 하지 않거든요.
○김석진위원 아니, 집회가 아니고 거기서 회의를 한다든지 대관을 해서 회의를 하겠다든지 주로 거기하는 분들도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라든지 할라니까 한 몇 개월 전에 얘기를 해도 그때는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얘기를 한다고
○공연팀장 이동우 저희들은 같은 조건이 들어와도 상반기, 하반기 정기 대관을 받습니다.
6개월 전에 우리가 정기 대관을 미리 받습니다.
받으면서도 같은 날짜에 어떤 대관이 같이 들어오면 공연을 우선하고 회의는 둘째로 칩니다.
그러니까 공연이 먼저 들어오면 공연장이기 때문에 공연을 우선 대관해 주고 공연이 없을 때는 회의나 이런 것도 대관을 해 줍니다마는 아마 그런 관계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김석진위원 오해를 한 게 아니고 빌려 가지고 한번 해 보려니까 문화회관도 상당히 이용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 하는 얘기를 해서 한편으로는 듣기가 좋았습니다.
거기에는 언제든지 신청만 하면 있다 하는 맨날 노는 그런 회관이 아니고 항시 문화를 전달하는 그런 회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요일별로는 대관하는 그건 대관료가 차이가 없습니까?
○공연팀장 이동우 평일하고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한 배 차이가 납니다.
평일에는 예를 들어서 20만원이라고 하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한 40만원 정도 그렇게 차이가 납니다.
○김석진위원 그러면 계절별로는 차이가 없고 요일별로만 주말에는 좀 비싸고
○공연팀장 이동우 예, 그렇습니다.
○김석진위원 그것도 한 몇 년 이용해 보고 심사분석 해서 어떻게 하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거는 공연을 놀리는 것보다는 와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지금 우리 을숙도 문화회관이 PR이 좀 적게 되어서 문화회관 하면 시 문화회관 이것만 생각하고 한데 좀 많이 홍보를 해서 많이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아까 최광렬위원 얘기했는데 지금 소강당 증축 그거하는데 거기에 주차장도 필요합니다.
○공연팀장 이동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진위원 그 주차장을 별도로 해서 면을 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최광렬위원 얘기한데 조금 더 얘기를 드리면 누가 차를 가져와서 차 댈 데 없어서 그거하니까 어떤 차는 들어가는데 내 차는 못 들어가게 하더라 그러니까 거기는 못 들어간다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래 내가 농담 삼아 하는 얘기가 문화회관 거기는 들어갈 적에 글발 있는 사람은 들어가고 글발 없는 사람은 차도 안 넣어주대 하는 얘기를 하더라고.
그러면 우리가 주차 용역 준 데 문화회관쪽에는 우리가 쓸 수 있는 주차 면수를 더 확보해서 찾아오는, 누구든지 다 올 수 있는 사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차를 가져오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강당 증축하는데 소강당 거기는 주 목적이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소강당은 주목적이 지금 현재 그걸로써는 일반 어린이들 무슨 학예발표회라든지 그런 간단한 행사하고 또 예식장으로도 쓰고 그 다음 2층에는 여성회관에서 하고 있는 취미교실 같은 것 또는 다른 여러 가지 교육시키고 하는 그런 걸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예, 본위원이 알기로도 거기는 여성회관이 없어짐으로 해서 여성회관 대용으로 증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 맞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예, 여성회관 대용도 되고 또 다른 측면에서 볼 때는 문화회관 자체 다른 기능도 더 높이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석진위원 그 기능이 그거하다고 하면 꼭 필요하다고 하면 지금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그 기능이 부족하다고 할 적에는 한 층 더 올려서라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예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되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설계중입니다.
○김석진위원 우리 주민들로부터 그 지역에 예식장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하는 건의도 많이 있고 하니까 그걸 빠지지 말고 꼭 만들어서 우리 주민들 생활하고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정희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조정희위원입니다.
거기 보면 주차장이 장기 주차하는 분들이 용역을 줬으니까 할 수 없겠지마는 앞으로 문화회관에다가 다시 또 여성회관을 짓게 되면 예식장도, 예식장은 꼭 필요합니다. 있어야 됩니다.
사하구에서 중요한, 예식장이라고 하는 것은 꼭 있어야 사하주민들도 이해할 수 있고 또 문화회관 견학도 많이 갈 수 있는 여건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건 그렇게 부탁을 하고 싶고 주차장에 거기 아까도 주차장 이야기 나왔는데 주차장 보면 용역을 줘서 그분들이 우선 생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장기 주차하는 분들이 있는데 앞으로 이게 다시 또 금년에 해서 내년에 6월에 완공이라고 했죠? 2005년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예.
○조정희위원 그러면 주차장을 지금 현재 이거 우리가 다시 여성회관을 다시 지으면서도 주차장이 없으면 이런 주차장에다가 장기 주차하는 분은 없도록 꼭 그걸 만들어야 될 겁니다.
안 그러면 주차장 때문에 소란 대개 요란스럽게 될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관장님께서 용역 업체하고 잘 상의하셔가지고 지금까지야 뭐 아직 덜하지마는 예를 들어서 앞으로 이게 완공이 되어서 예식장도 하고 이런다치면 사실 주차장 지금 현재도 보통 저녁 때 연휴 때 많이 모자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더 확보가 안되면 상당히 좋은 회관도 해놓고 시설을 잘 만들어놓고 주차장 때문에 욕을 많이 먹을 겁니다.
그런 데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 생각을 하고 그러면 지금 완전히 예식장 한 층은 아래층은 예식장을 할 그런 계획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예, 아래층에 예식장도 하고 다른 용도로도 쓰고 그런 다목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정희위원 하여튼 저도 몇 번 가면 주차 댈려고 그러면 큰 버스 대형차 있고 거기는 찼다고 그러고 안 된다고 하고 들어가기는 딴 데로 들어가지마는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
그래서 제일 복잡한 게 그러다 보니까차가 돌고 돌아오면서 대지도 못하니까 욕도 많이 하고 길거리도 전에 보면 안 그래도 지금 밖에 외부로도 많이 대 있거든요.
그래서 장기 주차하는 분은 앞으로 없도록 하는 게 좋겠다 생각이 됩니다.
수고하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예, 잘 알겠습니다.
현재 문화회관에 무슨 행사라든지 이런 게 있어서 오시는 분들은 우리 문화회관에 확인을 해 드리면 3시간인가 이렇게 주차비를 안 받고 앞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연구를 해서 부의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정희위원 문화회관 있는 쪽이라도 그렇게 해가지고 최대한도로 문화회관 오시는 분은 그쪽에 다 차를 세울 수 있도록, 이 쪽에 들어가면 이 쪽에는 완전히 틀리니까 문화회관 오시는 분들이 주로 문화회관쪽으로 차를 세우려고 하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예, 잘 알겠습니다.
○조정희위원 그런 것을 앞으로 잘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변종계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공연 프로그램에서 자체 계획 행사가 있습니다.
공연하고 전시 이런 거 개최했습니다마는 공연 섭외를 어떻게 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공연 섭외는 우리가 전문가가 있어가지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 담당하고 담당직원 분께서 이런 기획 전문하는 그런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또 우리 전국적으로 협회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문화회관 관계 하는데, 그런 데 아는 사람들하고 섭외를 하고 그렇게 조치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지금 금년도까지 보면 우리가 2년이 됐습니다마는 공연 횟수를 보면 지금 몇 회를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4회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기획 공연만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변종계위원 그럼 지금 보면 대부분이 뮤지컬 하고 그죠?
조금 다양성이 있는 거죠.
그래서 섭외를 할 때 연간 계획을 물론 계획을 세워가지고 하겠지마는 지금 연간 계획 자체에서 세운 게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예?
○변종계위원 자체에서 연간 계획 세운 게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자체에서 하반기에 우리 보고서에 보시면
○변종계위원 아니 이것 말고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이것 말고는 특별히 우리가 계획을 세워 놓은 건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제가 생각할 때에는 그렇습니다.
우리 보고서 말고도 자체 연간 계획을 세워서 공연 프로그램 섭외를 열심히 한다고 그러면 지금 대부분이 보면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것, 가족끼리 볼 수 있는 것을 좀 했습니다마는 잔잔하게 주민들에게 아니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나름대로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대체적으로 보면 뮤지컬 내지는 간단하게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거 조금 하다보니까 너무 단조롭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연담당하고 어떤 프로그램 다양성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아까 전에 말씀하실 때 보니까 성수기는 가을하고 연말 이런 중심으로 해서 나름대로 성수기를 맞고 있다. 그러면 성수기 때는 굉장히 많이 몰려드니까 그렇고 비성수기 때에 주민들에게 활용하는 방안 이런 것들을 해서 누구 말처럼 공연장이 1년 내내 붐벼서 우리 을숙도 문화회관이 그야말로 문화회관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하 관장님께서 오신 지는 얼마 안 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보니까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질문을 한 내용입니다마는 대관 내용에 보니까 무료공연이 좀 있습니다. 그죠?
무료는 어떤 분들에게 무료를 제공하는지 이것을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공연에 아까 말씀이 나왔습니다마는 오른쪽에 당구장 표시되어서 해놨는데 기획 공연이라든지 또는 초대전에 무료로, 초대전이라는 것은 주로 전시관계가 되겠습니다.
○변종계위원 전시가 많습니까?
우리 일반 주민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일반인들이 무료로 하는 것은 아마 지금 마음대로 하기는 어려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변종계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떤 계획을 않고 어떤 단체에 안 들어있고 예를 들어 변종계가 그림을 좋아했다. 전시를 한다 그러면 무료로 안 되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개인하고 무료로 할 수 없다는 그런 규정은, 지금 조례 규정상 개인하고 무료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변종계위원 할 수 없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석진위원 관장님하고 친해서 간단히 하나 더 묻겠습니다.
3페이지에 시설현황에 보면 연습실 5개가 있는데 주로 연습실은 무슨 연습을 하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연습실 그 안에서 우리가 교실운영, 문화강좌를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그것도 있고 공연관계도 아마 연습실이 별도로 있지마는 필요하면, 연습실이 큰 게 3개가 있고 개인 연습실이 2개가 있고 그렇습니다.
문화강좌하고도 관계가 있고 또 공연하고도 관계가 있고 그렇습니다.
○김석진위원 여기는 1년 계속 됩니까, 쉬는 날이 더러 많이 있습니까?
공연 비는 날이 많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연습실에는 거의 우리 문화강좌 관계로 해서 많이 쉬는 날은 없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집행기관석에서 - 「거의 쉬는 날은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거의 없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어느 분이 아마 대학에 적을 두고 있는 분이 거기에서 수제자들 그거해서 거기에서 연습을 시켰으면 좋겠다라고 내한테 건의하는 분이 있던데 그런 분들은 그거하면 어느 시기에 하면 연습을 할 수 있는 그게 되어 집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연습실 자체도 빌려주는데 그게 있습니다.
얼마 받고 돈을 받고 있는데
○김석진위원 그거는 당연히 받아야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만약에 기간이 허락된다고 하면 빌려주는 것이 가능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비는 날 같으면 안 되겠습니까?
○김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강당은 평일에는 비는 날이 많이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평일에는 공연장은 비는 날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석진위원 우리 문화 공연하고는 좀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우리 구에서 하는 민방위 교육이 있는데 민방위 교육을 거기에서 시킬 수는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하태생 그게 시설물 활용 측면에서 꼭 민방위 교육이 거기에서 해야될 사항이 있으면 해도 관계가 없을 것으로 제가 생각이 됩니다.
○김석진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섭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회관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하태생 을숙도문화회관장님 외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현안사항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현안사항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
변종계 이현택
김석진 조정희
김상섭 최광렬
○출석전문위원
윤병성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서정희
을숙도문화회관장하태생
전염병관리팀장박남추
공연팀장이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