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사하구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3월 20일(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 현안사항 청취의 건(계속)
  가. 총무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 현안사항 청취의 건(계속)(최광렬 의원 대표발의)
  가. 총무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10시 41분 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4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주요 현안사항 청취의 건(계속)(최광렬 의원 대표발의)
  가. 총무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위원장 이용덕  이용덕  의사일정 제1항 주요 현안사항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문화관광과장 민병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박영환 관광계장입니다.
  김영세 문화산업계장입니다.
  성낙전 홍보계장입니다.
   (인 사)
  문화관광과 2012년도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신평1동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입니다.
  신평1동 126-192번지에 부지 187㎡, 건물 112㎡에 열람실 좌석 30석, 도서 3000여 권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국비 7000만 원, 구비 3억 2000만 원으로 합계 3억 9000만 원입니다.
  2012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3월 15일 주민 설명회를 거쳐 4월 초 공사 착공하여 금년 7월에 개관예정입니다.
  다음은 2페이지 낙동강하구 에코 문화축제 개최입니다.
  2012년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으로 을숙도, 승학산 등에서 우리 구의 문화와 역사, 생태자원을 활용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예산은 시비 5000만 원과 구비 6000만 원을 합쳐 총 1억 1000만 원입니다.
  세 번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개장입니다. 운영기간은 4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로 4월 14일 오후 7시에 개장을 하겠습니다.
  연출곡수는 8개 장르, 370곡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장식 행사는 생략하고 특별공연 프로그램만 개최하겠습니다. 개장준비를 위하여 수조 내부 펌프 및 배관 등 분수시설물 사전 점검과, 다음 3페이지입니다. 편의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구 홈페이지, 사하구보 등에 적극적인 홍보로 낙조분수 개장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조분수대 운영 계획입니다. 금주 낙조분수대 운영계획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봄, 가을에는 평일 1회, 주말·공휴일에는 2회 야간 음악분수 공연을 하고 여름에는 평일, 공휴일 관계없이 하루 2회 야간 공연을 하여 낙조분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최대한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사하구 어린이합창단 창단·운영입니다. 모집인원은 관내 초등학생 50에서 70명이며 지휘자, 반주자 등 감독 4명으로 구성하겠습니다. 앞으로 합창단원 모집과 오디션, 창단식을 거쳐 정기연주회 및 각종 대회 참가, 연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 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응봉봉수대 망원경 설치입니다.
  다대1동 아미산 정상에 4월 중 망원경 2대를 설치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 사하이야기 만화제작입니다. 밑그림 작업 용역을 금년 7월까지 마친 후 만화책을 제작하겠습니다.
  용역내용은 2011년 발간된 사하이야기를 기반으로 교육자료 및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가치가 높은 내용을 선별 후 밑그림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만화책 제작은 분량 180쪽 내외로 1000부를 발간하여 교육기관, 언론사 등에 배부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을숙도 축구장 본부석 차양막 설치입니다.
  을숙도 인조잔디 축구장 본부석 좌우측에 캐노피형 차양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4300만 원이며 지난 3월 16일 공사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2년도 주요 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어린이 합창단 2~3월 모집인데 많이 모집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지금 현재 15명이 됐습니다.
한정옥 위원  (웃 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래서 1차 2월달에 각 학교, 27개 초등학교하고 또 언론사, 그 다음에 플래카드 등 모든 것을 했는데 안 돼서 어제부로 우리 관내 학교 27개교 전체 초등학생이 2만 1000명입니다. 그래서 교육청을 통해서 각 학교마다 해서 학부모들 한 사람 한사람 다 가도록 어제 조치를 해서 아마 오늘 해서 하면 모집 50~70명은 충분히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지금까지는 그런 식으로 모집한 것 아닙니까? 학교로 연락 안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현재까지는 처음에 할 때는 한 70명 정도 모집하는 것은 학교 관내 요소요소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또 포스트를 만들어서 붙이고 또 학교를 통해서 공문을 보내고 포스트를 보내고 해서 그 정도 하면 음악학원이나 학생이 많이 모집이 될 줄 알았는데 호응이 안 돼서 최후 마지막으로 전 학생을 상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의외로 모집이 너무 낮습니다. 모집해서도 오디션을 거쳐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렇습니다.
한정옥 위원  정말로 이것은 호응이 많이 낮은 것 같은데 학교 도움을 받으십시오.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도움을 받으시고 음악학원에 홍보를 많이 하셔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하구에 합창단원이 생길 때 애들이 굉장히 호응이 높을 줄 알았는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으니까 여기서 또 하다가도 또 이탈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뽑아서 거기서  또 잘하는 아이들을 뽑아야 되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반갑습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 저는 오다겸 위원입니다.
  이번에 꿈의 낙조분수대 개장과 관련해서 현재 다대1동에 국가연안정비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데 공사장 주변 정비가 굉장히 많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곧 4월인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지금 다대포 낙조분수 주변에는 지금 다대지하철 1호선 연장공사하고 또 앞에 우리 구에서 하는 연안정비사업 등등해서 주변 환경이 불결한 것은 지적하신 대로 사실 맞습니다.
  그래서 개장식 할 때는 주위 환경정비를 하고 해서 최대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번에는 개장식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개장식 없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개장식은 안 할 계획입니다.
오다겸 위원  개장식은 안 하는데 4월 중에 가동이 될 텐데 그 전에 벌써 돼야 되는데 지금 오늘이 3월 20일이지요?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불과 얼마 안 남았습니다. 주차장 확보도 아직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안쪽으로 주차장 공간이 다대포 역사를 만든다고 해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공간 확보는 어떻게 하실건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주차장 공간도 기존 작년에 하던 것 외에 안쪽에 들어가면 주차장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언제 마무리 됩니까? 지금 한창 준비하고 공사를 하고 있는데 주차장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주차장 하고 하는 것은 일단 저희 문화관광과 소관이 아니고요. 해수욕장 전체 관리는 총무과에서 하기 때문에 총무과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 총무과하고 저희들 합의를 해서 개장에는 차질이 없도록 그런 걱정 안 하시도록 저희들이 만들어내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그 부분 주차 공간 확보하는 부분하고 주변 환경 정비가 좀 깨끗하게 어수선하지만, 지하철 공사하고 한다지만 그래도 일단 분수가 개장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텐데 만전을 기하셔서 오픈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감사합니다.
오다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광웅 위원님 질의하세요.
고광웅 위원  예, 민병주 과장 수고 많습니다. 고광웅 위원입니다.
  5페이지 6번 사하이야기 만화 제작이 있는데 이 만화가 작가는 선정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지금 작가하고 용역을 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고광웅 위원  지금 작가 이름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작가 이름은 제가 지금 정확히 모르는데 담당계장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광웅 위원  그래요? 그런데 사하이야기 책자가 발간이 됐는데 그 책자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그 사하이야기 책 안에는 내용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중에 특히 우리 구민들한테 홍보하고 어린 애들에게 쉽게 중요한 내용을 발췌해서 만화를 만들어서
고광웅 위원  그러니까 사하이야기 책자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게 180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이게 우리 사하역사 문화재 전통 지명에 대한 유래 등등 이런 게 골자인데 이게 물론 책자도 읽어보니까 잘 만들어냈더라고.
  그런데 그것보다는 배부계획이 교육기관, 도서관, 언론사, 개인 등에 배부됐는데 이게 사실은 책자보다도 만화책이 홍보효과가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신경을 써서 발간부수가 1000부라 했는데 1000부 가지고 사하지역에 있는 초등학교나 중등학교도 좋습니다마는 책자가 좀 안 모자랍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일단 저희들이 앞에 사하이야기책이라든지 저희들이 많이 만들었습니다만 이 책도 한 1000부 정도 하면 저희들이 최소한 해서 100% 만족은 아니지만 학교하고 해서 된다고 봤기 때문에 예산사정이나 모든 사정을 봐서 1000부로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광웅 위원  다시 말하면 사실 책자보다 이 만화책이 쉽게 접하고 여가선용이라든지 막간을 이용해서 잠시 보고 홍보하는데는 오히려 책자보다는 만화책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고 좀 신경 써서 멋지게 잘 만들어서 우리 사하구를 홍보하는 그런 홍보자료로 잘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아까 고광웅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밑그림 용역작업은 2월에 기획사를 입찰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 기획사가 인 아트라고 중구 보수동에 있고 대표는 김진옥입니다.
고광웅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고광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복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2페이지 보면 낙동강 하구 에코 문화축제 있지 않습니까? 저번에도 행감 할 때도 이 이야기 나왔었는데 장소가 을숙도라든지 승학산이라든지 감천문화마을 똑같은 콘셉트로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올해는 작년에 처음 해봤기 때문에 작년에 1회 때 그걸 참고로 삼아서 하여튼 더 발전적으로 하겠습니다. 이것은 10월에 하기 때문에 계획만 되어 있는 것이지 아직까지 전체적인 콘셉트는 안 나왔기 때문에 그 관계는 작년 기준으로 해서 더 잘하겠다는 그것만 일단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안 잡혔다니까 저도 드릴 말씀은 없는데 부탁조로 말씀드리는 이유가 그때 에코 문화축제 하면서 세 군데로 분산되어 버리니까 축제다운 축제도 제대로 안 되는 것 같고 한 군데에서 주민들이 정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든지 예를 들어서 을숙도면 을숙도에서 에코축제를 해서 광범위하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게 제 개인적이 생각이거든요. 세 군데 분산을 하니까 사람도 혼동도 되고 홍보도 잘 안 되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효과적으로 볼 때에 한 군데 밀접해서 딱 주민들 체험공간을 많이 만들어준다든지 또 새로운 축제를 잘 만들려면 그런 쪽으로 연구해 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한 군데 집중하는 것도 적극 검토해서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이복조 위원님에 추가질의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낙동강 에코 문화축제 같은 경우에 사실 사하문화원에 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앞에 감사할 때 했지마는 지금 현재 어차피 있는 사무국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문화원으로 갈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추진 중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럼 역할이 어디까지 문화관광과에서 관여하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똑같습니다. 작년에 축제위원회에서 했다시피 사실상 모든 밑그림 작업은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결국 하면서 문화원이나 축제위원회에서 할 일은 또 예산집행 하는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문화원에 다 맡겨서 하지 않겠나! 작년에도 그렇게 했거든요. 그렇게 할 겁니다.
오다겸 위원  사하문화원에서 지금 두 가지,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것 중에 워터락 축제하고 두 개를 가지고 갔죠? 지금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무래도 역할이 사하문화원에서 한다고 하지만 과장님께서도 행사라는 게 한 번 시작하게 되면 아시겠지만 여러 부분에 복합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데 잘 협조하셔서 문화원에서도 처음 개최하는 게 원활히 잘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요. 하나 더 제가 아까 질의를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3페이지 보시고 주간 체험분수 해서 운영횟수가 4회입니다. 올해 수도요금과 전기요금이 굉장히 많이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횟수가 2시, 3시, 4시, 일몰시간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2시30분이나 3시 30분, 그리고 일몰시간 이렇게 해서 3회 정도로 하시면 아마 예산절감도 될 것 같고 또 추가로 올라오는 예산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4회로 한다면 아마 추경에 또 수도요금과 전기요금 때문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 횟수별로 요금이 얼마큼 소요되는지 뽑아보시고 금액이 많이 인상이 된다면 횟수를 3회로 제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0시 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채봉화 민원여권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반갑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입니다.
  평소 민원여권과에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이용덕 총무위원장님과 총무위원회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계장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박영숙 고객만족계장입니다.
  김양섭 기록물관리계장입니다.
  신향미 여권계장입니다.
  박해복 가족관계등록계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2012년도 민원여권과 주요 업무 추진과 인감제도 개편에 따른 현안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무료 배달제 시행입니다. 민원창구이용이 쉽지 않은 거동 불편인에게 필요한 민원서류를 직접 배달하여줌으로써 고품격 민원편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대상자는 관내 1, 2급 장애인 1924명입니다. 대상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등 21종류입니다.
  신청방법 및 접수는 장애인복지관을 통해서 구에서 접수하고 본인이 자택에서 전화로 신청하게 되면 해당 동에서 접수를 해서 공무원이 직접 복지관과 댁으로 배달해 주는 제도입니다.
  기대효과로는 거동불편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제고코자 합니다.
  다음 두 번째,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추진입니다.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행정서비스의 체질을 개선하고 한 차원 높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첫 번째,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입니다. 교육대상은 37개 부서 전 직원과 공익요원, 기간제 근로자 등 한 700여 명됩니다. 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방법은 부서에서 희망한 교육일자와 장소에서 1시간 이내 실시하고 외부전문 CS강사를 부서에 한 명씩 투입하여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내용은 민원인에 대한 응대요령과 전화친절, 근무예절 그리고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고객만족 3S 실천입니다. 3S란 고객과의 눈 맞춤과 밝은 미소, 빠른 업무 스피드를 말합니다. 추진방법은 전 직원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만족 3S 실천다짐대회를 지난 3월 2일날 정례회 조례 때 개최했습니다. 앞으로는 전 직원 모두 스마일 배지도 부착할 계획입니다.
  기대효과로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감을 상승하고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춘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공감대를 형성코자 합니다.
  그 다음 세 번째 여권접수 우대창구 운영입니다. 여권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라든지 노약자, 다문화가정에게 여권접수 우대창구를 설치하여 도움을 줌으로써 사회적 약자 배려하는 따뜻한 사하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대상자는 거동불편 장애인 3급 이상이고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다문화가정이며 추진방법은 여권접수 우대창구 이용자에 대한 ONE-STOP 여권발급 업무처리입니다. 그리고 또 혹시 접수순서의 형평성을 일반인과의 민원소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 대상자 선정의 철저한 관리를 하고 「여권접수 우대창구」표지판을 별도 부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장애인, 노약자 등의 여권발급에 대한 불편해소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배려로 따뜻한 사하구 이미지를 제공코자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 현안사항인 이번에 인감제도 개편에 따른 시스템 구축입니다.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가능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발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본인서명 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29일 제정됨에 따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제도 도입배경으로는 인감도장의 제작이라든지 관리가 불편하고 지나친 인감증명서 요구 사례 등으로 문제점이 발생하여 인감증명서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은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그래 가지고 기존 인감제도와 같이 병행하는 제도입니다. 민원인이 우선 구나 동에 방문해서 신분 확인 후 서명을 하게 되면 확인서를 발급해서 이 확인서를 수요기관에 제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2013년 8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방법은 온라인상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전자로 서명한 후에 발급증을 출력해서 이 발급증을 수요기관에 제출하면 발급내용을 확인하여 우리가 민원처리를 하는데 이것은 공공기관에서만 사용가능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필요한 사항은 저희들은 확인서 발급용 장비 구입이 한 2960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내역으로는 지문인식 감별기가 1710만 원 그리고 전자이미지 서명입력기가 950만 원 그리고 발급용지가 300만 원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참 조)
  2012년도 주요 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채봉화 민원여권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채봉화 민원여권과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오다겸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설명을 잘 들었고요, 2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부분에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계셨는데 안 그래도 제가 우려한 부분도 있었는데 실시 한 번했지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한 것에 대해서 간단한 어떠했는지 어떤 기대효과만큼 되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합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전문 강사가 일과 후에 또는 5시쯤 돼서 민원 업무를 보지 않는 부서에서 오후 5시쯤 돼서 실시했는데 지금 18개 부서가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직접 찾아와서 강사가 강의를 하니까 굉장히 호응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하반기에도 활성화를 위해서 한 번 더 실시할 계획입니다. 민원 만족도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습니까? 혹시 각 동도 되어 있는데 동에는 간 사례가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동에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에도 괴정1동과 다대1동, 하단1동하고 제법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어쨌든 효과가 기대만큼 좋았으면 다행이고 앞으로도 한 차원 더 높은 고객감동 그리고 친절서비스를 위해서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고맙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이어서 제가 모 부서에 전화를 했는데 응대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예, 고객님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게 아니고 “예, 어머니 잠깐 기다려 보세요. 제 말 들어보세요.” 이런 식으로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떤지 트집 잡기는 애매모호하게 이렇게 기분 나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민원 담당 창구에 전화 받는 사람들이 상대방이 어머니가 되는지 누나가 되는지 언니가 되는지 그것보다는 “예, 고객님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투에서 느끼는 게 뭐라 할까 애매하게 기분이 안 좋은 상하는 부분이 있더라고 그런 것을 지적해주시면 좋겠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서가 없도록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있고 저희들이 지금 현재 상반기에 전화친절도 점검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혹시 거기 성적이 안 좋은 직원들은 다시 1대 1로 코칭을 해서 앞으로 친절히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잘 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과장님 모두 다 스마일하시고 잘 지키도록 해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채봉화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주요현안사항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대 보건행정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평소 존경하는 이용덕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입니다.
  우리 주요현안사항 보고에 앞서 우리 보건소 계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열 보건행정 계장입니다.
  이석우 지역보건 계장입니다.
  정순선 건강관리 계장입니다.
  임채섭 의약관리 계장입니다.
  김영수 감염병관리 계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2012년도 보건소 주요현안사항을 보고서를 바탕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페이지입니다. 취약계층 어르신 의치(틀니) 사업입니다.
  추진배경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아건강관리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고 삶의 질 향상과 삶의 질 향상, 경제적 부담경감 등을 위해 노인구강질환 예방사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표에 보시는 대로 관내 연도별 노인인구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 구강질환 현황이 65세 이상 노인의 저작불편 호소가 56.5%에 이르고 65세에서 74세 노인 중 20개 이상 치아 보유율이 53.4%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서 사업개요로서는 사업목적이 치아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을 보급하여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건강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업기간은 2012년 연중으로 보고 있으며 사업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건강보험전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130명 중에 전부 의치 및 부분의치 시술을 105명, 사후관리를 25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가는 참고해 주시고요, 협력단체는 사하구치과의사회와 협력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요예산입니다. 총 소요예산이 2억 3350만 원으로써 국비와 구비가 50%입니다. 표에 보시는 대로 전부의치, 부분의치 부분에  105명해 가지고 2억 3100만 원이고 기금이 1억 1550만 원 이에 매칭 되는 구비가 1억 1550만 원입니다.
  그 다음 사후관리는 25명 사업량으로 해서 250만 원으로써 기금이 125만 원, 구비가 125만 원되겠습니다. 이는 2011년도 예산 대비해 가지고 1억 1496만 원이 증가한 사항으로써 금년도 본예산 확정 후에 기금이 5500만 원이 추가로 내시돼 가지고 저희들 1회 추경에 5500만 원을 증액하도록 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잘 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에 따른 기대효과로는 의치장착으로 인한 저작기능, 심미기능, 발음기능 회복으로 구강건강 향상 및 삶의 질 향상 도모와 지역 및 소득계층간 의료혜택 불균형 해소로 구민 구강건강수준 향상,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강건강증진으로 전신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다음 페이지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사업입니다. 국가건강검진의 형평성 제고와 건강취약계층의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도 작년까지는 의료수급권자에 대해서 암 검진, 생애전환기검진, 영·유아 건강검진만을 실시하였는데 올해 확대되어 가지고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목적은 건강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을 도입하여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치료 및 관리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써 사업대상은 의료수급권자 1204명입니다. 우리 구 전체 건강검진 대상은 3644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일반건강검진대상자들의 수검 비율을 감안하니까 1204명으로 현재 대상을 잡고 있습니다.
  그 다음 사업절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대상자에게 검진표를 발송하고 이 검진표를 받으면 대상자들이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건강검진 받은 결과를 보건소로 통보하면 저희들 보건소에서는 건강검진 안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건강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그 다음 사업비를 보험공단에 예탁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예산은 7100여만 원으로써 국비 80%, 시비 20%로 구비 부담은 없고 1인당 1차, 2차 건강검진 비용이 5만 9571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대효과로는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던 의료급여수급권자를 일반건강검진에 포함하여 건강검진을 함으로써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연계사업으로 건강 미수검자 및 검진결과 이상자 관리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보건소 추진사업은 작년과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주요현황보고에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김상대 보건행정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김상대 보건행정과장님 반갑습니다.
  오다겸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죽 보니까 사업을 잘 준비해가지고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자료 부분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해서 이렇게 올라왔는데 사실은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고 제가 지적을 안 했는데 1차적으로 주요업무추진 사항을 보고할 때에는 2012년도에 대동소이하다고 그냥 넘어가시는데 어느 정도 그래도 큰 굵직굵직한 사업에 대해서는 명시를 해서 첨부를 해 주시면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자료 저번에 제출해서 대동소이하니 그냥 이렇게 참고하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사업일지라도 어느 정도 우리 위원님들이 보시고 중간 점검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자료를 조금 갖춰서 앞으로는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저는 보고서에 나와 있지 않은 질의인데요. 신학기가 되면 여대생들한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라고 학교에서 홍보를 하는데 병원에서는 한 60만 원 정도 들고 단체로 하면 9만 원씩 해서 27만 원 3회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그런 접종을 안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보건소에서는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안 합니까?
  금액이 단체하고 학교에서 그런 것은 건강검진센터하고 연계를 해서 그런 식으로 해주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아마 그렇게,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그런 암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할 수 없는 사항이고 그 다음에 보건소에는 일반건강검진 자체도 시설이나 이런 것 때문에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학교에서 어떤 병원이나 이런 곳하고 해서 서로 MOU나 이런 걸 체결해서 추진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정옥 위원  아, 그것도 예방접종에서 법정 예방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하는 업무는 아니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보건소에서 우리말로 하면 국가 지정전염병이나 이런 개요는 아니고 경부암 같으면 제가 알기로 5대 암에는 포함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일반적인 하라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안내문 나가는 그 대상자들만 있지 일반 대학생이나 이런 경우까지는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정옥 위원  아, 보건소에서는 그걸 다루지 않는다고요?
  그런 것 같으면 여성들이 그걸 점차적으로 예방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보건소에서도 그런 단가면에서 너무 고액이라서 혜택을 다 못 받고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암은 저희들 보건소에서 100% 지원하기는 어렵고요. 의료수급자 같은 경우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암 무료검진하라고 2년 마다 한번씩 안내문이 나갑니다.
  그걸 받아서 암이 진단되면 의료수급권자는 5대 암 자궁경부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5대 암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어느 정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건강보험 수급 가입자들은 자기 부담이나 자기 보험으로 하고 저희 보건소에서 지원해 주는 것도 의료수급권자들 정도만 지원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일반인까지 포함하기는 조금 재정상 여러 가지 문제점이 따른다고 생각됩니다.
한정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광웅 위원님 질의하세요.
고광웅 위원  김상대 과장 수고 많습니다.
  고광웅 위원입니다.
  무슨 용어가 좀 어려운 게 많아가지고 저작불편이라는 것은 씹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웃음) 예, 저도 어려운데 이게 공식용어가 되어서
고광웅 위원  그리고 1악당 하는데 이 한 개를 이야기 하는, 1악당이라는 것은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위에 한쪽 전부를 1악이라는 것 같던데요.
고광웅 위원  한쪽 전부를 1악이라 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이게 틀니이기 때문에 틀니는 하나만 하는 게 아니고 아래 위 한 짝 한 짝씩 넣어준다 아닙니까?
고광웅 위원  그러니까 의치를 취약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이런 혜택을 주는데 이렇게 연세 많은 어른들 중에는 20개 이상 치아보유율, 그런데 20개 이하인 경우에만 그렇습니까?
  의치를 취약계층에 있는 그런 노인들이 불편을 호소해서 왔을 때는 이 개수를 세어보고 해주는 겁니까, 뭐 어떻게 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게 아니고, 이 현황은 저희들이 이런 식으로 해서 실제로 노인들이 구강질환이 많다는 일반적인 통계고요.    보건소 하는 것은 올해는 저희들이 신청을 안 받았습니다. 작년까지 시비가 내려오면 기금이 내려오면 50대 50으로 하다보니까 우리 구에 시 배정이 적어가지고 작년까지 저희들쪽에서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처리를 못 해 준 분이 100분이 넘게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는 신청 못 받고 이 받았던 분들 마저 해소를 좀 하자 그래서 시하고 얘기해 가지고 처음에 1차 본예산 가지고는 돈이 모자라서 저희들이 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5500만 원 좀 더 달라 시에 남았다 하길래 그래서 그걸 받아가지고, 그것까지 다 받으면 작년도 예산에 한 1억 정도 늘어나니까 기존 신청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소화가 가능할 거다 그래서 하는 거고 이게 치료는 1악이라는 저희들 신청 받은 사람이 오면 보건소에서 1차적으로 뭐라 합니까, 바로 보고 1차적인 진단을 합니다.
  그래서 틀니를 해 줘야 되겠다 안 해 줘야 되겠다 할 수 있겠다 없겠다 기본적인 검사를 해가지고 대상자가 되면 치과로 저희들이 이 사람을 진단 및 그걸 해 주십시오 하고 의뢰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가면 그 치과에서 공식적으로 자세한 진료를 받아가지고 이 사람이 가능하다 그러면 틀니를 해주는 겁니다.
  그 틀니가 상하이기 때문에 1악 이런 식으로 해 주는 겁니다.
고광웅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들이 많고 예산 소요도 많은데 사실은 이게 제일 큰 부담이 되는 물론 국비 50%, 구비 50% 하는데 시비도 좀 더 여기에는 확보를 해야 될 필요가 있겠네요 보니까.
  여기에 임플란트는 해당 안 되고 주로 틀니를 신청해서 그렇다는 얘기죠?○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틀니만
고광웅 위원  그래서 제일 나이 많은, 돈 없고 어려운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게 치아 문제 때문에 그런데 어쨌든 예산 확보에 신경 써서 우리가 먹으려고 사는데 이가 시원찮으면 특히 취약계층에 있는 어른들 불편이 상당히 많은데 좀 특별히 신경 써가지고 이 부분이 예산 좀 많이 편성되는 부분입니다.
  틀니나 이런 것은 돈이 많이 드는 거거든요. 조금 신경 써가지고 그렇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알겠습니다.
고광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고광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우리 고광웅 위원님의 추가질의가 되겠는데요. 지금 신청자들이 2011년도에 했던 분들이 지금 못 했기 때문에 올해 이렇게 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해마다 매년 이 사업은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그러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했는데 작년하고 죽 저희들 예산이 시에서 너무 적게 내려와서 못 하고 있어가지고 이때까지 밀렸던 사람을 해소를 좀 하자 하고 시하고 얘기를 하다보니까 시에 기금이 좀 남았다 해서 저희들이 의회에다가 최대한 요청해서 우리 구비를 확보하겠다 돈을 달라 해서 받아오고
오다겸 위원  그럼 지금 신청 들어오신 분은 더 많이 있다 이 말씀이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현재 올해는 공식적으로 안 받았는데
오다겸 위원  아, 신청을 올해는 아예 안 받았습니까? 작년에 받아놓은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질문 오거나 하는 사람들은 저희들이 예비로 명단을 가지고 있고 작년까지 한 사람 해소해 보고 하반기 되면 예산 또 반영해서 감안해서 그 사람들은 추가 선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러니까 작년에 받았던 그 명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추가로 신청을 받지 않았다 이 말씀이시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상대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반갑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을숙도문화회관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대희 관리담당입니다.
  송필석 공연기획계장입니다.
  강달중 무대예술계장입니다.
   (인 사)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대해서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2012년도 기획공연 계획입니다.
  올해는 상설 프로젝트 프로그램 지역민을 위한 열린 무대,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등 총 74건에 106회를 공연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에 따른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공연의 질적 내실화와 시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국내외 우수연주인 단체를 초청하여 공연할 계획이며 상하반기 각 1회씩 공연 내용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하여 평가결과를 차기 공연에 반영함으로써 관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연 평가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무용, 뮤지컬 등 지역예술인 참여 확대와 청소년 여름 음악회 등 관객 위주의 공연을 추진하여 테마가 있는 다양한 공연을 실시하겠습니다.
  학생 홍보 대사 위촉, 소셜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다각적인 공연 홍보 및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상설 프로젝트 공연으로는 뮤직 토크쇼 형식의 객석과 무대가 하나 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금요Happy콘서트, 국내 우수 연주자를 초청하여 협주곡 전 악장 연주 등 전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인 명품콘서트, 부산시 소재 5개 대학 무용학과와 연계하여 발레, 한국무용 등 부산 무용 활성화를 위한 수요일은 춤, 주5일 수업제에 따라 토요 뮤직점프를 좀 더 교육적이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한 청소년 Lecture콘서트 인기 있는 작품들로 엄선하여 매월 한 작품씩 연극 및 뮤지컬 시리즈로 진행되는 을숙도 연극열전 등 다양한 장르의 상설 공연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지역민을 위한 열린무대로 매월 1회 하단, 신평 지하철역사내에서 공연되는 레일위의 음악 살롱, 관내 순회공연을 통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청소년 여름음악회,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수능 콘서트 등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을숙도의 자연과 생명을 노래하는 을숙도 창작음악회,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4인4색 사제음악회, 부산의 소년소녀합창단을 중심으로 한 뮤지컬 합창축제인 천사의 하모니 제2회 소년소녀합창대축제 등 을숙도문화회관만의 특성화된 공연을 추진하여 지역 예술 문화를 활성화 해나가겠으며 지역의 문화콘텐츠 격을 높이기 위해 시립예술단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고급 문화예술의 향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 을숙도의 자연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수자원공사, 낙동강에코센터, 을숙도문화회관 공동으로 환경음악회를 개최하겠으며 연말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낭만을 선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을숙도문화회관 개관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개관기념음악회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음악회로 구성하여 공연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전국문예회관연합회 추천을 받아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으며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등 MOU 체결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우수 연주자를 초청하여 엄선된 우수 공연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에게 협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2년도 주요 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과장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참여할 수 있는 공연 기회는 많은데 지난해에 우리가 정말로 대작이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한정옥 위원  공연 뭐가 있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오페라 아이다가 있었습니다.
한정옥 위원  아이다가 지난해에 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작년도 1월달에 했습니다. 1월 25일날
한정옥 위원  작년 1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한정옥 위원  작년 1월, 올해...... 그러면 해가 바뀌었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작년 1월달에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2011년도
한정옥 위원  아이다가?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한정옥 위원  그때 겨울에 난방이 안 되어서 굉장히 추웠다는 그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한정옥 위원  벌써 그렇게 됐습니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우리가 접할 수 없는 큰 대작을 우리 사하구에 유치를 하면 우리가 멀리 가서 못 보고 하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그렇게 한번쯤은, 올해도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전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추천하는 우수 프로그램 작품이 있습니다.
  그게 공모를 통해가지고 저희들한테 보고를 하는 그런 작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비 사업비로 안 하고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이번에 신청해 놓은 게 5000만 원 짜리를 일단 신청해 놓고 있는데 그게 당선이 되면 저희들이 공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해마다 한번쯤은 그렇게 사하구에 유치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힘써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한정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김규홍 을숙도문화관장님 반갑습니다.
  페이지 4페이지, 2페이지네요.
  2페이지에 보면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이 있는데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이 참 위치적으로 근접성이 떨어지지만 실질적으로 가보면 굉장히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참 좋은데 홍보하고 마케팅 전략에서 조금 많이 떨어지는가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하고 데이터를 보신다면 2010년도, 2011년, 이제 2012년도인데 어떻게 더 많이 알리고 또 홍보할 수 있는 그러한 마케팅 부분에 적극적으로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참고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자세히 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오다겸 위원님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홍보마케팅 이 분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지금 현재 플래카드, 포스터, 전단 이런 걸 통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저희들 버스정류장에 홍보게시판을 25군데를 또 설치를 하고 그 다음에 동사무소 게시판에도 그것도 전용 게시판을 해가지고 350만 원 예산을 들여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매 공연 있을 때마다 포스터를 붙여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금년에 또 구의회에서 좀 예산을 잘 반영을 해주셔 가지고 회원관리 시스템을 3500만 원을 들여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회원관리 시스템이 되고 나면 현재 고정 관객 확보라든지 회원 확충을 통해서 홍보를, 또 전산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프로그램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토요휴업이 실시돼서 학교에 아이들이 안 그래도 안 가고 있는데 을숙도문화회관에 가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사하구 관내 학교에 공문을 발송한다든지 해서, 여기 홍보전략에 보니까 병원하고 은행, 기업, 대형마트하고 협약하여 다양한 공연 홍보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정작 토요일에 쉬고 있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홍보전략은 전혀 없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 부분은 학생 홍보대사를 위촉해서 우리 관내뿐만 아니고 서부교육지원청하고 북부교육지원청에 있는 각급 중·고등학교에 일일이 공문을 보내고 있고요.
  그리고 2페이지 맨 밑에 두 번째 줄에 보면 문화예술 교육기능을 강화한 청소년 Lecture 콘서트가 있습니다. 이게 매월 셋째주 토요일11시 정기공연을 하는데 여기는 전부 학교별로 단체관람을 시켜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예.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토요 휴업이 아이들이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걸로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주요 업무 추진 및 현안사항 자료를 봤는데 제가 관장님한테 한 가지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0개 부서에 업무 현안자료를 받았는데 을숙도문화회관만 양면종이를 쓰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주는데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공무원들이 다 이런 것에 대해서 정신상태를 가지고 업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모든 우리 직원들이 자료라든지 하나라도 아끼면 다 우리 예산입니다. 국민의 혈세인데 예산절약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관장님은 그래도 이런 것까지 신경을 많이 썼구나. 정신상태가 잘 되어 있구나 그래서 우리 사하구 공무원들의 어떤 생활이 대단히 밝다고 생각합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대단히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회의중지)

(11시 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한식 다대도서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반갑습니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입니다.
  다대도서관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다대도서관은 지난 2월 조직개편에 따라 작은 도서관 관리 업무가 문화관광과에서 다대도서관으로 이관되어 지금 현재 괴정4동 마하골 길벗 도서관을 비롯하여 네 개 도서관을 통합 관리하고 있음을 우선 말씀드리며 이에 따른 도서관의 당면 현안업무는 작은 도서관의 통합 운영 기반 구축과 작은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도서관 운영협의회를 구성하는 등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은 도서관 통합 운영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작은 도서관의 일반현황입니다. 괴정4동 마하골 길벗 작은 도서관은 연면적이 약 330㎡규모로 2012년 2월 1일에 개관하였으며 보유도서는 6300여 권입니다. 신평2동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건물 연면적이 약 130㎡이고 2012년 3월 22일에 개관하였으며 보유도서는 3600여 권입니다. 장림1동 무지개 작은 도서관은 연면적 171㎡로 3층 건물로서 2012년 3월 2일에 개관하였으며 보유도서는 3000권입니다. 감천2동 횃불 작은 도서관은 건물 면적이 약 132㎡이고 2009년 1월 7일 개관하였으며 보유도서는 6100여 권입니다.
  통합대상 도서관은 앞에서 보고 드린 네 개 작은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인 다대도서관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요 대책으로는 다대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통합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서회원증을 통합 발급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 불편자를 위한 택배대출제 등 시행이 되겠으며 문화강좌를 통합 운영하고 도서의 상호 대출제 등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도서관의 통합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도서의 수거 및 공급을 위한 전용 차량을 운행하고 현재 작은 도서관은 공공근로자들이 배치되어 관리하고 있으므로 연차적으로 기간제 근로 또는 사서직으로 대체해야 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작은 도서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작은 도서관 운영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협의회는 현재 작은 도서관별로 운영 중인 작은 도서관 운영위원회 임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별로 3명씩을 선발하여 15명 내지 2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 협의회는 작은 도서관 업무에 관한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다대도서관 현안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12년도 주요 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정한식 다대도서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광웅 위원님 질의하세요.
고광웅 위원  고광웅 위원입니다. 먼저 정한식 관장님의 승진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대도서관이 대한민국에 있는 도서관 중에는 최고로 전망도 좋고 아주 좋은 위치에 그리고 초현대식 좋은 시설로 된 그런 건물인데 우리가 오다겸 위원하고 제가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회의에 가고 했습니다마는 그때마다 얘기하는 게 이 전망 좋고 공부하기 좋은 여기에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지금 전 관장님도 앉아 계십니다마는 주차장 때문에 책을 읽기 위해서 아침에 차를 가지고 오면 하루종일 차를 대서 상당히 애로점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 개선문제를 얘기하고 했었는데 정한식 관장께서는 제 개인적으로도 안 지 오래됐습니다. 익히 능력이나 업무 추진능력 실력을 잘 알고 있으니까 더 멋진 다대도서관을 만들어 주시고 또 작은 도서관 네 개를 통합해서 관리한다니까 작은 도서관 네 군데도 정한식 관장님의 업무 처리능력을 양껏 발휘해서 우리 사하구에 있는 도서관들이 잘 운영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고광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택배 대출제 수수료는 어떻게 합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수수료는 그러니까 장애인이나 임산부, 노약자 등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해서 택배 대출을 하게 되는데 택배 대출제는 우리 구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무료로 배송해 주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배보다 배꼽이 크겠는데요. 책값보다 한 번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런데 그게 우체국과 협약을 하게 되면 한 권에 2000원 정도, 그러니까 대출을 하는 것은 우리 구 홈페이지 몸이 불편해서 다대도서관까지 오실 수 없는 분들이 다대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을 하면 택배로 배송을 해 드리고 그 다음에 반납을 하는 것은 예산사정을 봐가면서 반납신청이 들어오면 우리가 가서 직접 우체국에 가서 가져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안 그러면 그것은 가까운 작은 도서관에 반납을 하면 저희들이 순회하면서 수거하는 그런 시스템이라든지 예산사정을 봐가면서 운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택배이용이 말 그대로 그때마다 불러서 다 갖다 주고 수수료가 2000원밖에 안 된다 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규모가 작기 때문에 보통 세 권정도 해도 2000원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택배를 그렇게 배송을 할 수 있는 업체와 일단 협약도 체결해야 되고요. 그래서 우체국이 우리 관내 가까이 많기 때문에 우체국과 해보고 단가 이런 것은 택배 배송 회사와 협약을 해서 최소한의 단가로써 배송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주민 서비스 차원에서 꼭 필요한 시책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한번 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장단점을 파악해서 예산이 많이 든다든지 하면 이게 뭐 앉아서 한 권도 부르고, 두 권도 부르고 예산 이게 책 사는 것보다 더 많이 들면 한 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잘 알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예,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정한식 도서관 관장님 반갑습니다. 오다겸 위원입니다.
  작은 도서관 통합 운영을 하신다고 해서 예산도 많이 편성되어 있고 한데 제가 작은 도서관 운영협의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보니까 지금 현재 구분이 작은 도서관이 네 개하고 다대 도서관을 통합한다고 하는데 관내 동사무소, 그러니까 주민센터에 있는 도서관도 있습니다.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현재 몇 개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지금 도서관이 관내에 세 군데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다대2동하고 괴정하고 몇 군데 있지요?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예. 하단2동하고요.
오다겸 위원  그런 부분에 그러면 그쪽도 같이 통합해서 한다는 것은 검토 안 해보셨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 부분도 일단 검토는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동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은...... 지금 우리가 네 군데 도서관은 전부 도서라든지 이런 게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되어 있고 동사무소에 있는 도서관은 주로 귀중도서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통합 운영하려고 하면 도서 자료가 같이 통합이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그 부분도 점차적으로는 통합을 해서 운영해야 될 것으로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여러 가지 사정상으로 볼 때 전혀 DB도 구축이 안 되어 있고 도서들이 일반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과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귀중도서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같이 통합해서 대출도 하고 하기는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도 장기적으로는 검토가 돼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저도 안 그래도 운영협의회 위원들과도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구에서 이렇게 통합 운영하는데 지금 주민센터에 있는 도서관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왜냐 하면 정보라는 게 공유하고 신간도서라든지 문화강좌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서로가 잘 소통이 되고 공유가 돼야 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왜 우리 센터에 있는 도서관은 제외하는지 모르겠다. 같이 했으면 참 좋겠다고 저한테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한 번 논의해 볼 수 있는 부분이고 또 앞으로는 통합 운영을 지금 시작이기 때문에 한 번 더 검토하셔서 나중에 하고 난 뒤에 또 예산 들여서 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할 때 고려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특별히 각 동마다 다 있는 것이 아니고 기존 네 개동에 있다 했죠?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세 군데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세 군데 있으면 조금 더 검토하셔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작은 도서관에 사서 배치하는 부분, 지금 현재로는 공공근로가 하고 있죠?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서 3개월마다 바뀐다. 조금 업무를 익히면 바뀌고 하는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공공근로도, 물론 우리가 예산부분에서 문제가 되는데 자원봉사자들을 적극적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우리가 공무원 정원수를 늘여서 전문 사서, 준 사서를 배치하면 인건비가 굉장히 많이 지급이 될 텐데 자원봉사도 검토하셔서 봉사하실 분들을 좀 찾아서 그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면 안 되겠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예.
오다겸 위원  예, 그런 부분을 검토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경열 위원  수고 많습니다. 아까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연계해서 택배 대출제 하는 게 작은 도서관 지역 네 개 상관없이 사하구 전부 다 하는 겁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렇습니다.
○김경열 위원  문화라든가 예술을 자꾸 돈으로 따지기는 곤란한 점이 많은데 택배 대출제를 그 지역에 있는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위원이나 통장님들을 활용하는 게 훨씬 낫지, 아까 말처럼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택배 하나 2000원씩 하면 예산이 아직 시행이 안 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을 아까 오다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머리를 틀어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지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중증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 위주로 해서 택배 대출제를 기이 시행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다대도서관이 지역적으로 한 쪽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신간도서나 많은 도서가 확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 구민 전체가 이용을 할 수 없는 그런 점을 감안해서 그래서 거동 불편자로 한정을 해서 장애인도 우리가 회원등록을 할 때 몇 급 이상의 중증장애인이라든지 이런 경우로 한정으로 해서 택배로써 대출을 해주고 수거를 하는 이런 시스템이 갖춰진다고 하면 주민 서비스 행정 차원에서도 효과를 볼 수도 있고 그래서 구상을 한 겁니다.
  아직까지 세부적으로 시행을 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 협조를 받아서 예산도 편성해야 되고 하니까 그 전에 충분한 검토도 하겠습니다.
  그래서 작은 도서관은 작은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가지고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택배 근무도 하고 여러 가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것으로 판단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위원님들 의견을 존중해서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열 위원  여러 가지 참고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전에 두 분이 이야기를 하셨지만 사실 형평성에 맞지 않은 것이라고 저 역시도 생각합니다.
  배가 배꼽보다 크다.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고려를 하셔서 잘 판단하십시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대도서관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항 청취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한식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94회 사하구 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산회)


○출석위원
  오다겸  김동하
  고광웅  이복조
  김경열  한정옥
  이용덕
○출석전문위원
  김호준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과장민병주
  민원여권과장채봉화
  보건행정과장김상대
  을숙도문화회관장김규홍
  다대도서관장정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