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사하구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1년 3월 18일(금)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검토의 건(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검토의 건(계속)(이복조 의원 대표발의)(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10시 31분 개의)

○위원장 이용덕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정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검토의 건(계속)(이복조 의원 대표발의)(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위원장 이용덕  의사일정 제2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검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보건소, 을숙도문화회관, 다대도서관 순서로 진행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정희  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서정희입니다.
  평소 보건소 업무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용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출석한 보건소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종철 보건행정 과장입니다.
  신창식 보건행정 담당입니다.
  정순선 건강증진 담당입니다.
  이석우 지역보건 담당입니다.
  이미자 예방의약 담당입니다.
  박순덕 전염병관리 담당입니다.
   (인 사)
  그럼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보건소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저희 보건소 각 직렬별로서 행정 6명, 보건 5명, 간호 13명 등 정원 42명에 행정 8명, 보건 5명, 간호 13명 등 현원은 공로연수자로 인하여 정원 대비 한 명이 많습니다.
  보건소 시설장비로서는 생화학 분석기, 초음파진단기 등 총 62종 119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관내 의약 업소 현황으로써 병원 등 의료 업소는 작년 12월말 기준 425개소 약국, 한약방 등 약업소에 147개소로써 총 689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되겠습니다.
  2010년 기준 민원처리 현황으로써 의료기관 개설, 건강진단서 발급, 운전면허 적성검사, 질병진단서 등 총 2만 4007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관련 단체로써는 의사회, 한의사회 등 다섯 개 단체로써 회원수는 744명 위원회 등 두개 단체 39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일반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서정희 보건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소장님께서는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퇴장)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보건행정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서와 2010년도 행감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서 29페이지부터 3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수고하십니다. 처리결과 29페이지에 출장여비 유용한 것 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았었는데 괜히 과장님이 질타를 많이 받았는데 그때 환수 조치가 되어 있다고 했는데 행정적인 것은 됐고 혹시 법의 문책은 없었습니까? 이 부분이 공금유용인데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법은 문책이 없었습니다. 검찰 기소 의견으로써 부당 수령한 출장여비에 대해서 반환만 하면 되도록 이래 기소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개인의 문제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펴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알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그리고 업무계획 10페이지, 처리 31페이지 불임부부 지원관련인데 거기에 4차까지 확대됐네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한정옥 위원  잘 하셨고요, 이게 작년에 보니까 목표가 140명이 올라왔는데 작년까지 몇 명이나 됩디까? 우리 사하구에 신청한 불임부부들이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인공수정은 179명 시술에 28명이 성공을 했습니다. 임신을 했고 그러니까 16% 정도의 성공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외수정은 155명 시술을 했는데 48명이 임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31% 정도의 성공률을 확보했습니다.
한정옥 위원  혹시 성공률이 몇 %로써 1차, 2차 꼭 4차까지 가야 됩디까? 2차에서......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그것은 성공률은 4차, 3차까지인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성공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한정옥 위원  4차까지 5차까지 지원해주는 게 맞네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한정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연일 업무에 수고 많으십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감사합니다.
김동하 위원  주요업무계획하고 행감 동시에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은 14페이지 행감은 33페이지입니다. 지금 보건소에 방역하고 분무기하고 이 대수가 지금 적절합니까? 아니면 상황이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인원도 모자라고 인원이 모자라니까 실지로 장비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우리 지역을 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분무기 쓰는 것은 전부 연료를 경유로 쓰지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연막용은 경유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연막용은 경유로 쓰고......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김경열 위원  휘발유지.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경유하고 휘발유를 같이 하는데 경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연막용은 경유를 쓰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면 과장님 혹시 연막기 쓰는 것을 물로 쓰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물은......
김동하 위원  전혀 들어보신 적 없지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저희 보건소에서는 사용을, 안 쓰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드릴게요. 서울 광진구에 보면 지금 내용이 그래 되어 있습니다. 연무 소독 장치를 물로 씁니다. 희석용으로 해 가지고 기름 대신 물로 사용해 가지고 예산을 얼마나 절감했냐 하면 연간 5184만원 예산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틀림없이 오늘 마치고 제가 이 자료를 드릴테니까 서울 광진구입니다. 서울 광진구에 연락해 보시고 이런 게 있다니까 업무에 참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알겠습니다.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예를 들면 연막하고 분무하고 했을 때 연막은 큰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지금 연막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휘발유하고 경유하고 같이 쓰기 때문에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원장 이용덕  휘발유하고 경유하고 같이 섞는 게 아니고 오일하고 휘발유하고 같이 섞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휘발유하고 같이 섞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장 이용덕  그게 공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분무를 할 경우에는 우리가 특정 지역에 하잖아요, 그렇지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위원장 이용덕  그러니까 연막은 분담시켜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위원장 이용덕  사실은 연막 같은 경우에는 안 맞을 것이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약발이 안 받는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특징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연막은 그냥 기계로 한 번 뿌리고 나가기 때문에 휘발성이 날아가 버리는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직접 지역에 침투가 잘 안 되는 이런 사항이고 분무는 직접 손으로 수동으로 사용하니까 효과가 더 있다고 이래 봅니다.
  그래서 연막보다는 분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을 하고 저희들도 그렇게 시책을 정해서 사용을 관리라든지 사업장에 대해서 그래 관리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복조 위원  수고 많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방금 한정옥 위원님 질문한 것에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보고서입니다. 29페이지 보면 그때 계약직 공무원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열띤 토론을 했는데 그때 예를 들어 가지고 행정 조치했던 것을 보면 환수 조치를 해서 반납을 받았는데 행정조치는 없다 이 말 아닙니까, 그렇지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이복조 위원  그러면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보완 대책을 어떻게 강구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지금은 그 이후로 의사 두 명을 별도로 신임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을 맺어서 처리를 하고 있고 지금은 결재선이라든지 내부에 계약직 관리하는 선을 바꾸었습니다.
  그 다음에 정식대로 나가면 외근을 허용해 주고 밖에 안 나가면 외근을 허용 안 하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러니까 출장을 가는데 예를 들어 가지고 당사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쪽에서 오늘 출장을 왔는지 안 왔는지 확인하고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까? 그분들한테 방문한 곳에......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그것은 갔다와서 자기네들이 복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디 갔다, 어떤 식으로, 몇 시까지, 무슨 업무를 처리했다 복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것은 그렇게 갔다 오면 분명히 필요하겠지요. 그러면 상대방에 대해서 연락해서 그분들에게 정말 의사 선생님이 왔는지 확인을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그것은 같이 나가는 방문 보조인력이 있습니다. 인력하고 같이 가기 때문에 서로간에 확인이 됩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볼 때에 물론 이래 한번 시행착오가 있다 보니까 의심하면 안 되는데 이런 부분도 제가 볼 때는 얼마든지...... 그때도 열심히 통제를 하고 관리를 하는데도 이런 일이 생겼으니까 제가 볼 때에 그렇게 그렇게 다녀와서 기록 작성하고 한다고 해서 그것을 다 믿지 마시고 무작위로 몇 개 뽑아서 한 달에 출장을 몇 회 20회 나가면 다섯 곳을 무작위로 뽑아서 실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도 보완을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33페이지에 방역 문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분무용하고 연막용 두 가지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이복조 위원  그러니까 주거지에서 많이 떨어진 산에서 넓은 곳은 제가 보기는 연막을 쓰고 있고 가정 주택용 골목이라든지 이런 데는 분무용으로 쓰고 있는 것 맞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이복조 위원  분무용하고 연막용하고 예를 들어 가지고 모기를 퇴치하는데 연막용보다는 분무용이 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맞아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지금까지는......
이복조 위원  효과 면을 볼 적에......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민원 발생 지역을 봤을 때 연막보다는 분무에 대한 2차의 3차의 민원이 발생 안 하는 것을 봐서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왜 이런 분무용을 만일에 분무용이 인체에도 덜 해롭다고 내가 알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이복조 위원  그러면 지금 감천2동이라든지 특이하게 어떤 동을 지적해서 죄송하지만 정말 인력이 모자라서 골목골목 갈 수 있는 인원이 안 돼서 오토바이 식으로 개량해서 분무하고 연막하고 같이 겸용하는, 장림을 해줬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다른 동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한번 묻고 싶네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그래서 올해는 인원을 두 명을 계약직 인원을 더 채용을 했고 그 다음에 올해에 방역 사업 계획에 따라 가지고 각 동별 자율방역단의 간담회 내지는 발대식 할 때 그 의견을 청취를 해서 판단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사실 각 단체에서 새마을이면 새마을 이렇게 많이 도와줘 가지고 방역단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지역마다 이렇게 차이가 날 겁니다. 주위 환경이 안 좋아서 모기가 더 많은 데도 있을 것이고 환경이 좋아 가지고 쾌적한 데도 있는데 그 부분은 잘 파악하셔 가지고 정말 이렇게 사하구하면 악취가 대명사인데 모기만큼이라도 잡을 수 있는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주민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면 우리 주민들이 모기한테는 시달리지 않겠다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형식으로 동마다 균등하게 할 수밖에 없는 체제겠지만 정말 열악한 곳에 모기만큼이라도 편하게 안 시달리도록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잘 파악하셔 가지고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고광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광웅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고광웅 위원입니다. 분무나 연막으로 우리가 여름철이 도래해서 방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것보다 요즘 보니까 보건소에서 모기가 월동하는 그런 정화조라든지 아파트 지하에 물 고인 데 약품을 넣던데 그것이 여름철에 분무하고 이렇게 연막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게 모기 유충이라든지 월동하는 모기 이게 잡는 게 여름의 열 배 활동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다니고 있더라고요.
  내가 며칠 전에도 보건소에서 나온 직원들이 그렇게 모기 월동하는 그런 지역을 찾아서 약품을 투입하던데 그것을 강화할 때거든요.    이 시점이 그런데 그것을 어느 정도 지금 하고 있고 실적은 얼마나 됩니까?
  지금 현재 우리 자료에는 없습니다.
  지금 방역문제가 나와서 올 여름 대비해서 방역문제가 나왔는데 그걸 미리 지금......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2월 초에 인원을 9명 중에서 2명을 먼저 채용을 했습니다.
  그 유충서식지, 모기 예상되는 서식지를 전부 파악을 했는데 그게 456군데입니다.
  지금 456군데를 전체 다 조사를 해서 약품을 투입하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하고 있습니다.
고광웅 위원  올 여름에 모기가 창궐해서 방역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어떤 발생 빈도라든지 이런 걸 낮추기 위해서 지금 어떤 유충이라든가 월동하는 모기 이거 잡는 거 이게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우리 보건소에서는 그런 쪽에 어떤 착안하셔가지고 그런 사업을 계속 강화해 주시기를 바라고......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고광웅 위원  그리고 작년도 2010년도에 우리 업무계획 15페이지 마지막 보면 무료독감 예방접종 대상 확대가 2011년 10월부터는 이렇게 구비 약 17억입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1억 7000......
고광웅 위원  그런데 2010년도 우리 무료독감 예방접종 대상이 통계 나온 게 있습니까?  2010년도에 예방접종한 대상자 숫자는 2011년도는 3만 4200여명을 지금 대상 추계로 잡고 있는데 2010년도는 접종 대상이 통계 나온 게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작년도는 2010년도에는 3만 2000명......
고광웅 위원  아, 3만 2000명입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3만 2000명......
고광웅 위원  그러면 올해는 한 2000명 정도 예상이......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올해는 2000명 정도 늘었는데 작년 2010년도에는 70세 이상 무료로 접종했습니다.
  70세 이상 되고 올해는 65세 이상 5세 정도 낮춘 이런 셈이 되기 때문에 한 2000명 정도 증가했다고 봅니다.
고광웅 위원  2010년도에는 우리 백신 확보한 게 차질이 없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차질 없었습니다.
고광웅 위원  그러면 2011년도도 이렇게 100% 우리 구비를 투입하는데 백신확보에는 어려움이 없네요?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올해도 백신확보에는 어려움이 없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광웅 위원  생각하고 있습니까? (웃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해봐야 되겠지마는 노력하겠습니다.
고광웅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거 차질 없이 꼭 계획대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알겠습니다.
고광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고광웅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주요업무계획 6페이지 보면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하는데 관내 사업장에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사업장 50명 이상 되는 사업장은 전부 홍보를 해가지고 자기들이 원하는 사업장은 다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대한제강이라든지 구평 같은 YK스틸 저런 사업장은 분기마다 하고 다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동금연클리닉 우리 자체 보건소에서 나가서 하고 있다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게 성과 성공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성공률은 40% 정도 됩니다.
김동하 위원  제가 이거 어느 모 신문에 보니까 서울에, 그것은 제가 스크랩해오지 않았는데 서울에 관내 사업장에 보건소에서 이동클리닉을 하니까 우리 학생들보다는 성인들 직장인들 뭡니까, 근무하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시간 이런 걸 해가지고 이동클리닉을 하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더라. 보니까 거기는 거의 70% 이상 성공률 해가지고 신문에 났습디다.
  그래서 우리가 관내 사업장에 이런 이동클리닉을 하고 있는가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우리도 몇 군데 지금 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큰 회사에, 원하는 회사에 세 군데 작년에 했고요. 그 다음에 군부대하고 학교하고 홍보를 하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래서 꼭 제가 생각할 때는, 물론 원해서 하는 게 중요하겠지마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여유가 된다면 공무원들 시간적 여유가 된다든지 하면 우리가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해가지고 홍보를 하면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참 성공률이 많더라 하면 아마 직장에서 요구하는 데가 많이 있지 않겠나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보건행정 박종철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예, 반갑습니다.
오다겸 위원  안 그래도 행감처리 결과에 보니까 많이 노력하신 부분이 보이고요. 지금 제가 주요업무계획에 있어서 한 서 너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고요. 8페이지 보면 치매관련 사업이 있습니다.
  8페이지 계획에, 거기 보니까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하는데 지금 교육 횟수가 10회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우리 사하구 관내에 경로당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치매 예방교육에 있어서 저는 홍보와 또 예방할 수 있는 그런 뭡니까, 차원에서 교육을 하는데 그런 부분이 사실은 60세 이하에 계신 분들이 많이 홍보활동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10회인데 조금 더 늘려가지고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현재 10회라는 것은 어디를 다니십니까? 복지관입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복지관도 다니고 그 다음에 경로당도 나가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사하구 관내에 경로당이 얼마나 많은데 10회 밖에, 열 번 밖에 못 나갔는데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이게 상담을 원하는 경로당이 있고 원하지 않는 경로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보고 요청을 하면 거기 나가서 상담도 하고 치매교육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저는 우리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사하구 관내의 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또 예방할 수 있는 그런 게 보건소의 역할이라고 보는데 요청해서 가는 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치매환자들 그러니까 준비된 치매환자들이 많이 계신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경로당 오시는 분들이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실제로 나가보면 경로당에서 치매환자들이 경로당에 거의 안 옵니다.
  그리고 경로당에 실지 가서 치매 상담사하고 우리 직원하고 전문요원하고 한 5명, 6명 가서 현지에 직접 방문을 해서 물어보면 잘 안 하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환자들을 그냥 보내주고 모아서 이렇게 하는 집합상담이 필요한 거지 각 경로당마다 찾아가면 경로당 요원들이 별로 좋아 안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10회를 잡아놨습니다.
오다겸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게 아니고 관리차원이 아니라, 치매환자의 관리차원은 그 사람들은 벌써 요양원이나 안 그러면 가정에서 보호시설에 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예방차원에서 접근을 하기 위해서는 교육 횟수를 좀 늘려가지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치매예방을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횟수가 10회고 또 관내에는 경로당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둬서 하자는 그런 차원입니다.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 또 뒤에 보면 10페이지에 보면 체외수정 시술비하고 인공수정 시술비가 거의 대상은 똑같고 한데 이 부분에 차이가 어떻게 납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체외수정은 그야말로 시험관 아기 같은 이런 시술이고 그 밑에 인공수정은 인공수정인데 어떻게......
오다겸 위원  그런 차이입니까?
  그러면 시험관 아기를 원하는 사람은 위에 체외수정의 시술비를 지원을 받고 그렇지 않은 인공으로 수정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밑에 대상에 해당되고 중복으로 해당되는 사람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계장이 설명을 좀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건강증진계장 정순선  건강증진담당 정순선입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에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체외수정하고 인공수정은 중복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각각의 대상자에 따라서 체외수정의 대상되는 분이 있고 인공수정의 대상되는 분이 있고 각각 다른 것입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13페이지에 보면 정신보건사업 및 정신보건센터 관리에 대해서 지금 위탁을 벧엘의료재단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파악하신 자료에 의하면 연령대별로 지금 여기에 그러니까 교육을 정신보건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들이 연령대별로 한 얼마 정도가 있습니까?
  파악이 되신 자료를 좀, 지금 현재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종철  자료가 없습니다.
○건강증진계장 정순선  자료를 준비 못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지금 위탁관리를 해가지고 장림에 이 사무실을 저도 알고 있는데 아직 현황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이 안 됐습니까?
  있는데 지금 현재 자료가 없습니까?
○건강증진계장 정순선  아, 자료가 있는데 “(청취불능)” 50명 정도 되는데 연령대별로는 제가 “(청취불능)”
오다겸 위원  아, 연령대별로는 지금 파악이 안 되셨다, 그렇죠?
  전체 50명이고, 그렇죠?
  그러면 여기 가족들 대상으로 교육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본인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관련된 가족들도 정신적인 충격도 있고 또 신경이 많이 쓰일 텐데 거기에 대한 또 교육도 많이 하고 있습니까?
○예방의약계장 이미자  예, 교육도 하고 제가 한번 가봤는데 제가...... 죄송합니다. 업무 맡은 지가 얼마 안 돼가지고 2월 22일자로 지금 업무를 맡았거든요.
  그런데 한번 제가 참석을 했는데 보호자들이 많이 와 있더라고요. 와가지고 상담도 하고 있고......
오다겸 위원  지금 사하구 관내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대다수 저는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50명 밖에 대상이 안 되고 있습니까?
  현재 여기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예방의약계장 이미자  그러니까 그게 퇴원한 환자들과 입원 환자 보호자분들이기 때문에 관리를 하고 보호자들이 좀 보면 가정적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서 또 직장 다니고 이러니까 조금 여유있는 사람들이라든가 필요한 사람들만 다니고 있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시에서 안 그래도 부산 사하구를 지정해가지고 정신보건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하구 관내에 제가 알고 있기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대다수 많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여기에 50명밖에 안 되어 있다고 하니까 조금 저도 홍보가 아직 덜 됐지 않나 싶고 또 이런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열외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도 적극 홍보해가지고 좀 도움이 됐으면 하는 차원입니다.
○예방의약계장 이미자  예, 알겠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보건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박종철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을 시작하겠습니다.
  문화회관장님!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반갑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을숙도문화회관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경상 관리계장입니다.
  송필석 공연기획계장입니다.
  강달중 무대예술계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이용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연혁은 생략하겠습니다.
  기구 및 인력으로 1관장 3담당 1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설규모와 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시설임대 현황입니다. 시설물은 식당, 매점,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식당과 매점은 법인과 개인에게 임대하고 테니스장은 사하구 테니스연합회에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문화회관 조례에 근거하여 위촉직 10명, 당연직 3명 총 13명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위원회는 회관의 기본시책, 시설운영 등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김규홍 문화회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서와 2010년도 행감지적사항 처리결과보고서 34페이지부터 3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수고 많습니다.
  책자 말고 지난 가을입니까? 아이다 공연이 있었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아이다 공연은 금년 1월달에 했습니다.
한정옥 위원  1월달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한정옥 위원  공연 보면서 추워서 도저히 못 보겠다고 1부 끝나고 2부에 다 나와 버리던데 난방이 그렇게 잘 안 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 관계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 냉·난방 방식이 부산시 문화회관하고 시민회관 시설하고 동일해서 무대면적이 사실은 객석면적에 비해 너무 넓고 높습니다.
  그래서 현행 방식으로는 효율적인 냉·난방이 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시설개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장 및 공조 설비가 저희들이 볼 때 무대면적이 1만 9552㎥로써 냉·난방 대상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객석면적이 1만 2985㎥로써 냉난방 대상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냉·온수기가 두 대가 있습니다. 공조기가 한 세 대가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무대 위에 높이가 30m 정도 됩니다.
  그러면 공기가 대류현상을 하면 난방을 가동하면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고 찬 공기가 아래로 내려오는데 2층 같은 경우는 온도가 29°, 30°까지 올라갈 수도 있고 밑에는 17°, 18° 정도 올라가는데 작년 겨울에 워낙 춥다 보니까 난방비를 3일 공연하면서 풀가동을 해도 무대 앞부분에는 추위가 있었는데 이번에 이 관계를 저희들이 좀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행 난방이 덕트(duct)가 천장에 부착되어 있고 열기가 위에서 아래로 공급해주는 방식이 되다 보니까 1층 객석 바닥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2층에 죽 되어 있는 그런 실정인데......
한정옥 위원  그래서 그렇다 보면 좋은 공연을 유치를 해놓고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나온다는 게 있을 수 없고 제가 그달에 문화회관에 갔어요. 아주 산뜻하게 잘 보고 나왔는데 사하구가 역시 어쩔 수가 없다 이런 말이 들려서 부끄러워서 죽을 뻔 했는데 빨리 보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 유치해놓고 다 보지도 못하고 나오는 그런 공연은 괜히 이미지만 실추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때 그 이야기를 듣고 많이 부끄러워했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저희들이 이번에 개선하려고 해보니까 시설 개·보수 비용이 적어도 3억 정도가 들어가고 있고 사실은 예산관계 때문에 저희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객석 뜯어내고 하려면 전체 6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 방식으로는 너무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문가를 얼마 전에 불러서 그렇지 않고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난방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그 부분은 해소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예, 예산의 문제가 거론되겠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놔두고 공연을 계속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빨리 개선보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8페이지입니다. 대관료 부분인데 우리가 빌려주면 대공연장, 소공연장 금액이 얼마씩 차이 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대관료가 저희들이 조례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공연장하고 소공연장하고 회의실하고 다 지금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대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평일하고 토, 공휴일에 따라서 13만원부터 30만원까지 차등을 두고 있고 소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6만원부터 10만원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실 같은 경우에는 8만원에서 10만원 정도 그러니까 오전, 오후, 야간 이렇게 구분되어서 1일 사용량을 산정해 놓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는데 접근성이 문제네. 학부형들이 가서......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래서 접근성.......
한정옥 위원  학교에서 학예회 같은 걸 할 때는 강당이 없는 학교는 이것을 빌려서 공연하던데 접근성이 문제지 대관료는 비싸지 않은 것 같네. 참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예,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김규홍 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에 업무계획에 보면 7페이지에 기획공연, 다양한 장르 별로 해서 이번에 클래식하고 뮤지컬하고 연극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연극공연이 3월 16일부터 있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오다겸 위원  이번에 어떠했는지, 그리고 성공했는지 경과보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소공연장에서 연극공연을 3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9회에 걸쳐서 평일에는 8회를, 토·일요일에는 오후 5시에 상영을 1시간 반 가량을 잡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극열전도 하나의 기획공연인데 극단 맥에서 3월달은 제목을 소풍으로 해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첫날에는 관객이 60명, 둘째 날인 어제도 60명 정도 객석은 240석 정도이지만 연극이라는 것이 보통 많은 인원이 관람하는 사항은 아니고 많이 오면 좋겠지만 보통 소극장 같은 데서 공연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통 50명에서 80명 정도가 적정인원인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연극열전을 첫 무대에 올리기 때문에 하나의 홍보차원에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보신 분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보신 분들의 반응은 연극이라는 것은 관객과 호흡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소공연장 같은 경우도 무대도 임시적으로 넓혀서 객석과 거리가 바로 맞닿아서 관객 중에서도 연극무대에 올려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개똥할멈 내용인데 이게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습니까? 금액이 성인은 2만원이죠? 청소년은 1만 5000원인데 실제적으로 티켓 구입해서 오는 인원은 어느 정도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어제 파악해 보니까 50 대 50으로 초대 30명, 입장료 유료가 30명 정도 해서 50 대 50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주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되고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은 홍보가 덜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서 지적을 하는 바입니다.
  4월달에는 뮤지컬 공연이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오다겸 위원  그리고 5월달에는 클래식 기타입니까? 클래식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홍보를 많이 해서 사실은 60명 왔으면 너무 저조했거든요. 이런 좋은 공연에 불과 30명밖에 안 된다고 하면 정말 적자입니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웃으면서)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것은 관장님 숙제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다른 홍보할 수 있는 방법, 여러 가지 지금 하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또 더 좋은 홍보를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열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책자하고 상관없이 계속 중복이 되는 질문 같은데 공연장도 좋고 공연도 좋고 타이틀도 다 좋은데 아까 한정옥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생각할 때는 접근성이 제일 문제인 것 같거든요. 오페라 했을 때 저도 가고 싶어서 티켓을 4장 구입해서 그날 시간이 안 돼서 못 가고 다른 사람 줬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추워서 그런 불만을 와서 비싼 돈을 들여서 티켓 4만원짜리면 좋은 공연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소리를 전화로 들으니까 내 딴에는 선물 해주고 좋은 소릴 못 듣고 참 아쉽구나! 그런 시스템상 문제를 좀 그걸 해 주시고 만일 제가 살고 있는 감천지역 같으면 감천에서는 공짜로 티켓을 줘도 자가용 있는 사람들은 좋다고 가는데 학생들이나 주면 가기가 어려워서 잘 안 가려고 그래요. 차를 두 번, 세 번 타야 되니까.
  이런 방안을 연구를 해서 홍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은 공연이라도 공짜로 줘도 안 가려고 하는데 답이 없는 것 아닙니까? 참고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접근성 문제가 되풀이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68번 버스노선을 을숙도문화회관까지 진입을 시켜서 지금 현재 68번 버스 종점이 하단지하철역 거기에서 유턴해서 가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68번 버스노선을 을숙도문화회관 에코 센터를 돌아 나올 수 있도록 시에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노선버스를 연장을, 원래 시의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건의를 해놓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결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공연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  셔틀버스를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셔틀버스가 무료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입장료를 내고 하는 그런 경우에 유료로 할 수 있고 셔틀버스 요청하게 되면 환승 시스템과 연계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으나 지금 현재 마을버스가 거기에 왕래를 잘 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교통개선을 두려면 하단에 광로에 버스전용차선 모양으로 중앙차선제를 을숙도 제2하구둑 건설하는 데까지 중앙버스전용차선을 운영해서 마을버스까지 노선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하는 방법이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같이 고민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과장님, 그렇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실제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공연도 다 좋지마는 우리가 날씨나 교통이라든지 주위에 좋은 공연을 보러가서 추위에 떨고 오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오는 모습이 좋지 않나 하는 그런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고려하셔서 잘 해 주십시오.
○김경열 위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대도서관 소관을 시작하겠습니다. 다대도서관장님은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다대도서관장 최한교입니다. 2011년도 다대도서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다대도서관 근무 직원은 관장을 포함하여 모두 7명이며 행정직 두 명, 전산직 한 명, 사서직 네 명 그리고 보조인력으로 기간제 근로자 다섯 명, 공익요원 두 명, 자활근로자 두 명이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2번 금년도 도서관 예산은 총 13억 8900만원입니다. 이중 민간투자 상환금이 9억 56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도서구입비 1억 3600만원 기타 기간제 근로자 사서직 등 인건비를 포함한 도서관 운영 및 행정 지원비가 2억 9700만원이 되겠습니다.
  3번 우리 도서관 소장 도서 규모는 전체 2억 5819권입니다. 이중에서 기증 도서가 3619권이고 비도서인 DVD가 1576점이 있습니다.    3페이지 4번 시설현황입니다.
  부지면적 1657㎡에 연면적 3521㎡ 지하1층에 지상5층 건물로서 지하1층은 영화상영관인 시청각실과 식당이 있고 지상1층은 주차장 그리고 2층은 어린이 자료실, 3층은 종합열람실, 4층은 디지털 자료실 및 강의실, 5층은 종합자료실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5번 주요장비로는 컴퓨터 73대, 다음에 빔프로젝트가 세 대, 대출도서 자동반납기 두 대 등 전체 6종에 총 88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상 다대도서관 일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최한교 다대도서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서를 참고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최한교 도서관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업무계획 7페이지를 한번 봐주시고요, 여기 보면 도서관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이 있습니다. 여기 확충하는데 있어서 현행 식당 및 매점하고 복사기, 프린터 다 있는데 앞으로 자판기 두 대를 하고 옥상에는 파고라 등 식자재를 하신다고 하는데 자판기 두 대는 어디서 관리합니까? 도서관에서 합니까? 민간에게 합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이것은 민간에 위탁 관리하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지금 현재 구상 중인 게 이것을 우리가 자판기 두 대만 따로 도입해서 줄까 아니면 현재 지하에 있는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식당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따로 하게 되면 식당에도 현재 차를 팔고 있거든요.
  그래서 장사에 영향을 줄 것 같고 가능하면 식당에다가 같이 주는 게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식당, 매점은 거기는 어떻게 운영합니까? 이것도 위탁해 가지고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인데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계약기간이 작년 4월달에 시작해 가지고 금년 1년간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현재 1320만원을 월 균등납부받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연간 1320만원......
오다겸 위원  월세는 안 받고 1320만원 보증 잡혀 가지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1년 1320만원 받고 있고요.
오다겸 위원  그렇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BTL사업이라 해 가지고 도서관 상환금 68%의 예산액이 거의 70% 가까이 아까 관장님도 말씀하셨는데 66.8%거든요. 굉장히 높은 건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안이 없나요?
  매년 해마다 우리 구에서 이 돈을 지급해야 되나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이것은 우리가 당초 이 도서관 건립사업을 하면서 사업자하고 우리 구청하고 간의 계약사업입니다.
오다겸 위원  계약사업이라서......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그렇게 계약이 체결이 되어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오다겸 위원  아주 금액이 높다 그렇지요?    예산의 70%가 지금 상환금으로 나가 가지고 그렇는데 지금 현재 다대도서관에 있어서 가장 문제점이 뭡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지금 저희들이 보기에는 현재 건물이 작년 3월달에 개관이 되다 보니까 모든 시설 환경이 깨끗하고 다 좋습니다. 주민들 접근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다대5지구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쉽게 와서 이용할 수가 있지만 지금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 사실상 교통이 마을버스하고 96번하고 몇 대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사실 불편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볼 때는 접근성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현재 주차장에 33대를 우리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런데 가능한한 저희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권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도 협소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전체 도서관에 회원이 통틀어서 아이와 성인까지 해 가지고 어느 정도 됩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그게 현재 우리가 약 1만 4000명 현재 넘습니다. 1만 4000명 회원수가, 카드 발급한 숫자가요.
오다겸 위원  카드 발급한 숫자가 1만 4000명 된다, 지금 다대1동, 2동 인구가 9만 정도 되는데 9만 7000명 되는데 그렇다 그렇지요?    1/10정도밖에 안 되네, 어쨌든 지금 여기에 재정도 많이 들어가고 직원들도 많이 파견이 가 있고 한데 홍보가 많이 돼서 좋은 공간에 많은 주민들이 이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대도서관에 대해서 홍보하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이복조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8페이지 보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이복조 위원  여기 보니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짜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실시한 부분도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이복조 위원  지금 실시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지금 하고 있는 거요?
이복조 위원  예.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지금 보시다시피......
이복조 위원  지금 달별로 종이접기 자격증이라든지 2월달부터 4월달해 가지고 10회 해 가지고 하는데 또 디지털 사진 교실은 3월달부터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네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초급 일본어회화 그 다음에 영어회화하고 주부영어교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참여도는 어떻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참여도가 대체로 보면 일본어 회화 같은 경우에는 20명 정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영어회화반 같은 경우는 12명하고 그 다음에 주부영어교실 이런 것은 12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지금 현재 운영계획인데 이것을 지금 우리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짰다 하더라도 하다가 보면 분명히 호응도라든지 만족도라든지 주민들이 정말 하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하는데 배움의 장터가 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계획을 해서 올해 연중 계획을 짜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결과물을 연말에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수강생 몇 분 정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현재 종이접기에 20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15, 6명쯤 됩니다.
이복조 위원  이 부분에 지금 제가 볼 때에 아직까지 이런 강좌를 하는지 모르는 분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홍보 부족도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정말 이렇게 현실성 있게 하려면 홍보 부분에 신경 써서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관장님이 초대 관장님 되십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아닙니다. 제가 세 번째입니다.
한정옥 위원  몇 년 됐는데 벌써 세 번째입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3월 19일날 개관했기 때문에 사실 오늘이 1년 되는 해입니다. 앞에 있던 두 분이 각각 6개월씩 했었고 제가 세 번째......
한정옥 위원  지난달 현장방문을 갔는데 시설이 아주 좋더라고요. 전망도 좋고 좋은 곳에 근무하시는데 앞서 우리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고 해서 저는 그냥 업무계획을 죽 봤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되어 있고 우리가 지금은 이렇게 해주십사 하는 거고 좋은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구민들에게 홍보와 또 최상의 서비스를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제가 간단하나마 제 질의입니다.
  거기가 보통 이용하는 사람이 다대 주민이 많지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한정옥 위원  사하구에 괴정에 있는 데는 너무 열악해서 또 교통편하고 그렇고 한데 다대포에 내가 가서 보니까 주차 면수가 몇 면이 되지도 않고 아파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아파트 주민들의 호응은 어떻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아파트에서 제가 가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런데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바로 앞에 있는 다대 푸른아파트 그쪽에는 이야기가 뭐라 하냐 하면 우리 도서관을 지음으로 해서 자기들 아파트가 조망권이 가려져 가지고 앞이 안 보인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다대도서관 지으면 주차 공간을 자기들한테 달라 이렇게 처음에 요구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도 보니까 주차 공간이 자기들도 많이 부족합디다.
  우리가 아파트 공간을 낮이라도 줄 수 없느냐 하니까 이것은 아예......
한정옥 위원  보통 도서관에 오면 하루 종일 차를 대놓고 하니까 원활하지 못하니까 아파트에서는 그렇게 빌려주고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겠다, 그렇지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우리 주변에 있는 아파트들이 부족하고 그리고 바로 옆에 조성 하이츠 아파트가 있는데 주차공간이 여유가 보이더라고요. 여기도 이야기가 일단은 우리 도서관 차가 들어온다고 하면 여기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그리고 일단 동 대표들하고 자기들이 4월달에 월례회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 대표 회의할 때 어떻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해달라 그 이야기까지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니까 우리 도서관하고도 거리가 아파트 빙 둘러가지고 가다가 보면 멀어요. 어쨌든 간에 한번 홍보를 해볼 그런 계획입니다.
한정옥 위원  식당도 의외로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용하는 사람 말이......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처음에는 잘 됐는지 몰라도 제가 1월 1일자로 가서 보고 하니까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고 왜 안 많으냐 하니까 거기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이 별로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떨어지고 우리 직원들도 거기에 이용을 안 하고 현재 그런......
한정옥 위원  그날 갔을 때는 맛있다고 많이 이용한다고 하더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그날 그 이야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하여튼 맛이 없다.
한정옥 위원  현장방문 갔을 때만 그랬습니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저 하나만......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과장님, 제가 부족한 부분이라서 하나 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처음에 주차장 면적이 33면이 있는데 주야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제가 보니까 자동 인식돼 가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데 어떻게 야간하고 주간에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우리가 그 시스템을 야간과 주간 똑같이 자동 인식시스템에 의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차가 한 대라도 비면 거기 바가 올라가고 하는 것이 자동으로 조절되게 되어 있어요.
  주간이나 야간이나 똑같습니다.
  그건 우리가 야간은 야간대로 또 모니터 뭡니까, CCTV를 통해서 경비가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오다겸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경사지거든요. 다대도서관 올라가는 데가 길이 굉장히 비탈집니다.
  관장님, 아시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오다겸 위원  많이 비탈진데 차로 다니는 사람은 별로인데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다니다 보면 거기 보도블록 자체가 공사가 끝나고 난 뒤에 마감이 잘 안 되어 있고 그리고 또 오래된 데가 구간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관장님 한번 보셨습니까? 그 밑에 부분......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오다겸 위원  도서관 입구는 괜찮습니다. 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그런데 그 밑에 부분하고 그 위에 부분 중간, 그러니까 도서관을 중간으로 본다면 그 위에와 아래 부분 연결되는 부분에 보도블록 자체가 좀 많이 노후됐고 그리고 또 깨지기도 했지만 고르지가 않아가지고 한번 사고가 여성들이 가다가 넘어져가지고 몇 바늘이나 꿰맸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거든요.
  그 부분 가셔가지고 지켜보시고 수정하실 부분이 있으면 계획안에 올려가지고라도 진입하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차는 어차피 괜찮지만 일반인들 아이들이나, 노약자들, 여성들이 다닐 때는 보행에 안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열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4페이지에 주민을 위한 열린도서관 운영 있죠?
  이게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 자료실에 09시부터 10시까지 했었는데 종전에 18시고 이게 4시간 연장이 됐는데 이게 이용자들이 요구가 있어가지고 연장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김경열 위원  그런데 아까 관장님 말씀하실 때 접근성이 문제라서 이용객들이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만약에 이용해가지고 예산이 5400만원 투자되어서 운영을 하면, 밤 11시까지 운영을 하면 내나 거기 도서관 바로 옆 주민들만 이용하는 것 아닙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이용하는 사람들이 물론 도서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숫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4시간 연장한 것 이것은 부산시 계획에 의해가지고 그래서 한 겁니다.
○김경열 위원  11시까지 운영해가지고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라든가 이런 건 없고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현재로써는 그런 건 없습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 우리가 야간 연장하고 나서 야간에 이용하는 숫자가 평균 하루에 한 5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대도서관에 대한 질의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검토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최한교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85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출석위원
  오다겸  고광웅
  김경열  김동하
  이복조  한정옥
  이용덕
○출석전문위원
  김석곤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서정희
  보건행정과장박종철
  을숙도문화회관장김규홍
  다대도서관장최한교
  건강증진계장정순선
  예방의약계장이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