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을숙도문화회관․민원여권과
일 시 2019년 11월 27일(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한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참고로 공무원노조 사하지부 이수대 지부장님과 소비자연합고니회, 고니회가 있습니까? 고니회에서 우리 위원회를 참관하고계신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규정에 따라서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한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2월 27일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관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2020년도 업무계획 등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과 소통하며 구정운영 활성화와 우리 회관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시는 박정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을숙도문화회관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은주 관리계장입니다.
다음 하말숙 공연기획계장입니다.
김미성 문화예술계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19년도 을숙도문화회관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입니다.
연혁과 기구 및 인력, 시설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6페이지, 시설임대 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하문화원은 2011년 9월부터, 카페숲 2호점은 2013년 12월부터, 사하두송지역 자활센터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재정 현황입니다.
세입은 공연입장료 4561만 원과 대관료 9648만 8000원 등 전체 1억 4209만 8000원이고 세출은 사업비 6억 7610만 2000원, 경상비 9억 5323만 8000원, 인건비 2억 5680만 원 등 모두 23억 474만 원입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구민의 미래문화를 창조하는 예술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화된 고품격 공연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내년 명품콘서트는 바로크 시대에서 인상주의까지, 시대별 클래식 공연을 연 5회 실시하고 제6회 을숙도 오페라축제는 7월 중에, 세계적인 연주가 초청 공연인 2020년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8월 중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열린 무대로 문화예술 나눔 실현을 위하여 퇴근길 공단 근로자를 위한 레일위의 음악살롱과 학교방문 공연인 찾아가는 렉처 콘서트,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음악회 공연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를 위하여 아마추어 극단이 참여하는 을숙도 시민연극제, 음악 전공생 무대인 대학 교향악 축제와 을숙도 대학가곡제, 그리고 을숙도 소년소녀합창 대축제도 실시하여 인재 양성 발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맞춤형 문화 사업으로 다양한 계층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공연 페스티벌과 청소년 여름음악회, 입문자용 클래식 음악회인 을숙도 해피콘서트와 을숙도 국악 힐링콘서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뮤지컬, 재즈콘서트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구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배우며 체험하는 예술교육사업 추진을 위하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보조금을 확보하여 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타 문화회관 등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어깨동무 할인 사업을 추진하고 부산시립예술단과의 기획 공연도 적극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객 개발을 위한 공연 홍보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미술 전시 활성화입니다.
을숙도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0, 기획전시는 부산지역 젊은작가 공모 및 지원 프로젝트 사업으로 총 7회에 걸쳐 단체전과 릴레이전을 실시하겠습니다.
미술창작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특별전시는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내년 5월이나 6월 중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갤러리 을숙도 전시기획 공모선정 특별전시는 공모사업을 통한 신진 전시기획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내년 7월이나 8월 중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과 경남도립미술관 우수 소장품 특별전시는 내년 10월에서 11월 중에 개최하고 우수한 작품전시 대관도 적극 유치하여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명품공연장을 위한 시설 보강입니다.
2006년도에 설치된 소공연장의 노후화된 음향장비 시스템을 교체하고 2020년도에 주파수 이용 허가가 만료되는 공연장 무선마이크 구입을 하고 3년마다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무대시설을 안전 진단하여 명품 공연장으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시설물 안전관리 및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하여 건축물 및 공연장 시설물과 소방, 전기, 승강기, 가스저장소 등 시설물 점검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대공연장 무대부 옥상 방수공사는 시설물 노후화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무대부 옥상에 물침투 현상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옥상에 방수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대공연장 LED 조명 교체공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건축물 조명을 LED 조명으로 2020년까지 100% 교체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음에 따라 대공연장 실내조명 353개 등을 LED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조각공원 및 화단 녹지대 관리는 조각작품 정기점검과 화단 초화식재,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하여 을숙도문화회관이 맑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는 2019년도 업무추진 실적입니다만 시간 관계상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을숙도문화회관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관장님을 대신해서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소속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531페이지에서부터 586페이지와 별첨자료를 참고하여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우리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신 이수대 우리 지부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분들도 함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관장님을 포함한 어떤 집행부나 우리 구의원들은 전부 다 일제히 우리 사하구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한 선배 공무원들이나 또 그리고 어떤 특정한 업체들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그런 자리가 되어서는 추호도 안 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잘못되어왔던 것을 우리가 반성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니까 하여튼 정말로 오늘 이 시점을 또 기회로 해서 을숙도문화회관이 아까 관장님께서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그런 문화회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을숙도문화회관이 로얄필 하모니오케스트라 TIF 전신이죠, 그죠?
2010년부터 지금까지 20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장기적으로 지금 로얄이라는 어떤 단체가 사하 을숙도문화회관을 독점했던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 해피콘서트를 시작해 가지고 1억 7000만 원, 2017년도에 3억 4000만 원, 2018년도에 4억 2000만 원, 2019년도 현재는 제가 2억 4100만 원으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는데 또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소위 제가 항상 강조해왔던 패밀리들입니다, 패밀리들.
부산로얄하모니 오케스트라 김일태, 부산음대교수 김남순, 음악협회 김해지부장 백승태, 그다음에 경성대교수 김원명, 박은성, 백진현, 이진원, 전상철, 손병태 등을 제가 들 수 있는데 이분들이 아시다시피 앞에서 2013년부터 지금 자료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죠?
그 이전부터는 내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파악이 잘 안 돼서, 일단 이 자료를 한번 참고로 하시라는 이유는 지금까지 을숙도문화회관이 이 몇몇 패밀리들에 의해서 모든 게 지배되어 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이걸 바꿔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로 제가 이걸 보여드렸습니다.
자, 그리고 제가 항상 강조하는데 공연을 하는 데 상당히 공연에 참여했던 공연자들이 많은 또 애로사항도 겪고 불편함을 많이 겪어온 걸 호소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할 때마다 MBC 연속기획으로 방영한 장미의 빵을 내가 봤는지를 물어보거든요.
혹시 다 우리, 안 보신 분은 있습니까?
일단 공연자들의 애환을 먼저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점을 참고로 해 주시고 제가 첫 번째 질문을 운영자문회 위촉 관계 542페이지 한번 펴 보세요.
지적사항이 전년도, 을숙도문화회관 종합감사 때 지적사항이 운영자문위원회 위촉 소홀 시정하라 했는데 조례 시행규칙 규정에 맞지 않게 이걸 위촉했다 하는 사항을 우리가 지적을 했는데 관장님 어떻게 조치결과가,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
이때 지적된 사항은 우리 구 감사실에서 조례 규정에 보면 뭡니까,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위촉을 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그때 앞에 위원님 한 분이 여기에 위원으로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원님의 입장에서 보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위촉한다고 했을 때는 조금 안 맞다는 이런 감사의 지적이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그 이후로 위원님을 해촉을 한 걸로 그래 알고 있고 그다음에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올해 5월 17일 날 다시 시행규칙을 개정을 해 가지고 위원수를 늘리고 그 내용도 구 의회에서도 한 분을 추천하는 그런 내용으로 개정된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걸 어떻게 해 갈 계획입니까?
그 자체가 잘못된 거 맞죠?
그런데 용어라는 게 우리가 연임이 있고 중임이 있는데 ― 순수히 내 생각입니다. ―
연임은 말 그대로 연임하는 거고 중임은 또 의미가 많더라고요. 중임은 현재 자기가 직을 맡고 있거나 직이 끝났을 경우에 이어서 하는 경우를 중임이라고 하고 또 중대한 업무를 했을 때도 중임이라고 하고 또 자기가 예를 들어서 3회를 할 수 있다 했을 때는 연속 3회가 아니고 1회, 2회 하다가 또 딴 사람이 또 회장을 했다가 그다음에 자기가 다음에 또 할 수 있는 거 그러니까 토탈해 가지고 연속이 아니고 3회까지 할 수 있는 걸로 제가 지금 그래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제 생각이고 제가 만약에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으니까 만약에 그게 잘못됐다 하면 저희들이 바로 시정을 할 거고 그렇지 않으면 어째도 저희들은 운영위원회를 1년에 한 번씩 합니다. 연말에 하는데 그때 돼서 저희들이 한 번 더 검토를 해 가지고 다시 재위촉 관계는 한번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사하구 전체의 열 명이 있다고 하거든요. 그중에 을숙도문화회관에 두 명이 있는데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당장 해임을 하고 새로 어떤 위촉을 하고 싶지마는 어차피 금방 또 관장께서도 일단, 그러니까 다음 2020년도죠, 그죠? 그때……
저희들이 8월이, 해촉 기간이 8월 달입니다. 그러면 올해 끝나게 되면 내년 8월 달에 위·해촉이고 어째도 위원회는 11월 달에 합니다. 그러면 지금 만약에 이게 예를 들어서 규정상 만약에 잘못됐을 경우에는 바로 해촉하면 다음에 위촉하는 사람이 잔여임기만 남았기 때문에 좀 불안합니다.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을 대변할 수 있는 운영위원회 위원이 한 명밖에 없다는 것은 내가 상당히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사하구에 있는 사람들 제가 아는 사람도 참 많아요. 저는 문화에 대해서 몰랐지만 문화회관을 알고부터 문화에 관련된 사람 많이 알고 있거든요, 훌륭한 분도 많이 있고. 여기 고등학교 음악선생님도 있고 대학교수도 있고 또 여러 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그리고 제가 강력하게 지적은 안 하지만 아까 여기에 관련된 패밀리들이, 그죠? 거의 다 지금 여기에 관련돼 있잖아요, 업을 하고 있잖아요.
적게는 800만 원, 1000만 원, 2000만 원의 어떤 공연을 하는 사람들로 다 구성되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내년에 다 배제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 위원님 입장에서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지금 우리가 모든 걸 이야기를 할 때는 현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조금 그 당시로 돌아가, 위촉했을 때에 그 당시를 돌아가 보면 저는 들은 이야기지만 을숙도회관이, 문화회관이 어려웠을 때, 어려웠을 때 그때 많이 도와준 분이 좀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래도 도와준 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한테 저희들이 부탁을 하고 하다보니까 좀 더 나아지기 위해서 위촉한 이런 경우가 더러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그분이 도와줬다 해갖고 계속 위촉하는 이런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그래서 지금 이분이 지금 위원들이 지금 공연을 몇 번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거는 위원이 되고 나서 그분이 공연을 하는 게 아니고 그분이 위촉되기 전에 저희들이 부탁을 해갖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것도 좀 참작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사람들 넣어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위원님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다른 분 하시고 또 하시면……
관장님, 방금 유동철 위원의 질의 내용 중에 끊고 맺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으로 이야기하다 말았는데 자, 운영위원이 그게 연임규정입니까, 중임규정입니까, 그거부터 확실히 말씀해 주십시오.
○강문봉 위원 그럼 지금 4회 되어 있는 게 4회, 4번하는 사람, 그럼 연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맞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러니까 앞에……
○강문봉 위원 그러니까 2번하고 한번 쉬었다가 또 2번하면 4회 하더라도 연임 아니잖아요, 중임규정은 없기 때문에.
중임규정이 있다면 개념을 확실히 말씀을 하고 넘어가야지 중임규정이 없기 때문에, 연임규정만 있는 거잖아요. 중임규정이 있어요? 없어요?
연임규정이 있어요? 중임규정이 있어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현재로는 연임으로 돼있습니다.
○강문봉 위원 연임으로 돼있습니까?
그러면 중임할 수 있습니다, 연임은.
5회, 6회 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확실히 아시고 답을 하셔야 유동철 위원이 물은 것에 대해서 답을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아니, 그러니까……
○강문봉 위원 맞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연임은 계속하는 게 연임인데……
○강문봉 위원 그러니까 한번 쉬었다가 하면 그거는 4회, 5회도 할 수 있다 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중임은 그래 할 수 있다는 거……
○강문봉 위원 중임규정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요걸.
답을 확실하게, 그러면 지금 물으려는 답이 사하구에는 그런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그다음에 4회, 4회 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나 있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데 실제로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지금 11월 달에 운영위원회를 하는데 자격이 없는 사람이 운영위원으로 계속 놔둔다고, 내년에 시간돼서 바꾼다, 내년 8월 달에 바꾼다, 이건 말이 아니잖아요.
자격이 없는 사람 자체를 하지 말고 이 사람 이런 이런 이유로 자격이 있기 때문에 하고 내년 8월에는 너무 많이 하는 거에 대해서는 한번 시정을 하겠다 이런 식으로 가야 대화가 되는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맞습니다. 맞는데, 그러니까 만약에 이분이 만약에 대상이 아닐 경우에는 이분을 위한 게 아니고 만약에 내년 1월 1일부터 만약에 이분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다음에 위촉하는 사람은 8개월밖에 못해요. 그러니까……
○강문봉 위원 아니, 그러니까 8개월이든 1개월이든 할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놔둘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맞잖아요.
근데 그 규정을 확실히 말씀을 하시고 1개월이든 2개월이든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지 어영부영 이렇게 중임규정도 연임규정도 확실히 말하지도 않고 그다음에 몇 개월 하지 않은데 내년 8월까지 끌고 가서 그때 해촉을 하겠다, 이거는 말이 아니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알겠습니다.
○강문봉 위원 그거 확실히 좀 말씀해 주시고요. 관장님, 확실히 해서 확실히 답을 해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알겠습니다.
○강문봉 위원 536페이지, 맨 위에 대공연장 운영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리결과에 2019년 2월 을숙도문화회관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대공연장 대관 규정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러는데 규정 검토한 내용이,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대관,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이때 저희들이 올해 초에 2월 26일 날 운영자문위원회 회의 개최할 때 그때 어린이집도 대공연장 사용여부에 대해서 한번 회의를 했거든요. 회의를 했는데, 위원님 대부분이 안전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사유로 해갖고, 사유가 있고 또 그다음에 다른 회관에도 이래 해준 사례도 없고 이래하니까 우리도 회관의 형평성을 맞춰서 우리도 일단은 안 하는 게 일단 현재로서 안 맞겠나 이런 결론이 났습니다.
○강문봉 위원 제가 그에 대해서 조례를 만들려고 하니까 내부규정을 만들려고 하신다 해서 제가 조례를 뒤로 미뤘는데 내부규정을 만들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지금 현재로 내부규정은 있습니다.
내부규정이 있는데, 내부규정을 만든다는 의미가 그러면……
○강문봉 위원 연령제한을 완화시키겠다 하는 그런 내용으로 5세에서 7세까지는, 5세에서 7세까지는 대관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한번 검토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러니까 그때 운영위원회에서 이야기가 나온 결과가……
○강문봉 위원 운영위원회 뒤에 말했는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운영위원회 하고 아니, 그때 하고 나서 위원님, 하고 나서 그때 저희들이 또 자체적으로 또 이야기를 했습니다.
검토를 하고 제 나름대로도 하고 내 이야기를 또 우리 직원들하고 의논하고 했는데, 뭐냐 하면 최고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강문봉 위원 안전사고라고 말씀……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말이 좀 길어지는데……
○강문봉 위원 안전사고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렇습니다.
○강문봉 위원 안전사고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5세에서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성의만 보인다면 사실상 충분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어떤 거기에 대한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에 대한, 아까 유동철 위원도 말씀하셨다시피 운영위원회 회의, 자문위원회 회의나 운영위원회 회의에 대해서 아주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왜 그러냐면 관장님 아까 말씀하신대로 이 사람들은 여기에 연관을 맺고 있던 사람들이든지 여기에 대해서 어떤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해오던 해묵은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새롭게 계획을 하고 새롭게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넓은 공간에서 좋은 공간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욕망이 없고 현재의 그 지위만 가져가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이런 내용이 자꾸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상 이거 다시 한 번 운영위원님들도 한번 바꾸시고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을 우리 5세부터는 한번 대관을 하셔서 맨날 만성 적자다 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안전에 대한 어떤 충분한 보충, 보강을 하셔서, 보강을 하셔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한번 대관을 검토해 주십사 하는 내용을 드리고자 합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강문봉 위원 강문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요, 정세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세자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정세자 위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반갑습니다.
○정세자 위원 저도 강문봉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책자 551페이지입니다.
551페이지고, 별첨자료 4페이지부터 8페이지까지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정세자 위원 그러고 제가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 대관신청에 대해서 좀 출력도 해봤고 지금 사실 우리 사하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목적강당이 많이 열악한 관계로 앞으로 계속 지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다목적강당이 지어지고 이러면 초등이나 중등이나 고등학교에서는 학예발표를 한다라면 우리가 예전에는 을숙도문화회관 소극장이나 대극장을 많이 이용을 하고 지금은 저희들이 또 동아대학 석당홀로 또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죠?
지금 또 상황이 열악한 관계로 을숙도, 지금 공사를 하고 있다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렇게 가고 있는데 앞으로 저희 을숙도문화회관이 있다라는 걸 홍보를 한다라고 하신다라고 하면 우리 유치원 아이들을 사실은 이런 표현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홍보를 한다라는 거는 유치원 아이들이 가장 학부모님들하고 올 수 있는 제일 많이 홍보가 될 수 있는 건 유치원 학부모님들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맞습니다.
○정세자 위원 유치원 학부모님들 행사, 유치원 아이들이 행사를 할 수 있어야지 학부모님들이 거의 할머니까지 올 수 있는 행사가 유치원 행사거든요. 보니까 우리 소극장에서는 아주 보니까 음악회부터 시작해갖고 피아노연주회, 또 음악학원들 연주회들이 너무나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강문봉 위원님이 또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이집 보면 우리 어른들보다 사실 안전은 더 잘 지키고 있습니다.
횡단보도 지나갈 때도 우리 어린이들이 더 파란불 잘 지키고 이러지 어른들이 횡단보도 무시하고 지나가지 이런 건 우리 관장님이나 운영위원들이 조금 더 생각을, 사고를 조금 바꾸어 주시면 좋겠고, 문화회관 이 시설을 운영하시고 혹시나 이분들한테 지금 여기 대관을 71번째까지 지금 10월 16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한테 대관하시고 혹시나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하고 전화 한 통화라도 한번 해보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제가 그거까지는 사실 못했습니다.
○정세자 위원 맞죠? 이런 분들이 내년에 다시 오게끔 하신다라 하면 우리 관장님이나 계장님이나 직원 분들이 한번쯤은 전화를 해보셔서 혹시나 불편한 사항이 있었나, 저희들이 조금 잘해드린 게 있었냐라고 홈페이지에 그냥 만족, 만족도 이런 것만 눌러야지 되는 거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알겠습니다.
그 차원에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그래 연락을 해가지고 계속 관리는 하는 쪽으로 그래……
○정세자 위원 맞지요? 그리고 발표회 요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교통 불편한 거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우리 부모님들이 그 누구보다도 정말 발 벗고 나서서 오시거든요. 좋은 공연이라면 오시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정말 심도 있게, 운영위원들 얘기만 듣지 마시고 어린이집 관장님도 한번 모아 보셔 가지고 그분들이 아이들한테 안전교육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도 한번 보시고 그래서 대공연장도 한번 열어주시고, 제가 알기로는 부산진구청에 진구청 강당하고 우리 문화회관하고는 어떻게 그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구청에는 어린이집 발표회를 하고 있습니다, 진구청 강당에는.
그것도 한번 확인해서 그렇게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정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순 정세자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전영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애 위원 과장님 이하 우리 계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영애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책자는 533페이지입니다.
전년도에 지적사항에 처리결과를 보면 레일위의 음악회입니다.
레일위의 음악살롱 확대운영은 부산교통공사와 협의 결과 소음민원발생 등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렇게 처리결과가 나왔는데요. 처리결과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작년에 레일위의 음악살롱이라는 프로그램이 호응이 좋다 해서 그게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어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각 뭡니까, 지하철 관리실에 가갖고 이야기를 했는데 일단은 최고 중요한 게 장소입니다, 공간입니다.
공간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하는 하단이나 신평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넓어가지고 연주할 수 있는 여건이 돼있는데 다른 데 괴정이나 이런 데 조금 크다 하는데도 여기는 공간이 좁아요. 좁아가지고, 그걸 하면 지나가는 사람이 좋은 사람들은 좋은데 싫어하는 사람들 많다 하더라고요, 거기 소장님이나 담당하시는 분들이.
그래서 이거는 조금 어렵다고 저희들한테 답변이 왔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그러면 두 군데는 크니까 어느 정도 승낙을 하더라도 나머지는 어렵다 해서 그러면 기존에 있는 걸 더 활성화 시키자 차원에서 저희들이 찾아가는 음악회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보강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영애 위원 업무현황보고서 책자 7페이지에 보면 2020년도에 주요업무계획에도 보면 찾아가는 열린 무대로 문화예술 나눔 실현에 지금 또 우리 레일위의 음악살롱 20회가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아까 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괴정 같은 경우에는 회화나무샘터공원, 공원 그런 곳에는 괜찮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그런 데도 괜찮습니다. 하면 됩니다.
○전영애 위원 근데 관장님, 장소가 찾지를 못하고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지금 솔직히요, 지금 저희들이 레일위의 음악살롱이라는 이런 주제로 해갖고 사실 했는데 이거는 다른 부서하고 연관시켜도,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걸 예를 들어 다른 부서 같은 경우에는 또 음악이나 문화예술 쪽으로 하는 또 부서가 있거든요.
○전영애 위원 문화관광과 같은 데는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래서 저희들은 사실 공연장 위주로 하고 그 외적으로는 저희들이 한 번씩 이래 레일위의 음악살롱 하는데 그걸 더 확대시켜가지고 예를 들어서 그뿐만 아니고 버스킹도 좋고 이런 경우에는 저희 을숙도문화회관보다는 문화예술 쪽에 관련 있는 부서에서 추진하는 게 안 맞겠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영애 위원 그 밑에 보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음악회도 안 있습니까?
그것도 보면 오해를 지금 하실 건데 내나 레일위의 음악살롱이나 마찬가지로 그럼 내용이 그렇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렇죠. 저희도 찾아간다는……
○전영애 위원 음악회나……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공연장에, 어째도 좌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찾아가면서 하는데……
○전영애 위원 할 수밖에 없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하는데, 예를 들어서 규모가 좀 커지고 다양하게 할 거 같으면 저희들이 하는 것보다는 저희들은 어쨌든 공연장 위주로 부터해서 파생적으로 조금씩 나가지만 그걸 대외적으로 활성화 시키려하면 조금 다른 부서하고도 협조가 돼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전영애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어차피 행사를 지금 하실 것 같으면, 음악회를 하시면 좀 더 확대라기보다는 그래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관장님, 그 부분 신경 좀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위원장님, 한 가지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정순 예, 하십시오.
○전영애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서 책자 12쪽입니다.
올해 업무추진실적인데 나 번에 보면 기업소장 근·현대미술전 특별전시회를 하셨어요, 그죠, 16일간.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예. 했습니다.
○전영애 위원 관람객수가 1400명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본위원이 궁금한 것은 1400명이 주로 어떤 분들이 관람을 했는지 관장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평일 날 주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요. 옆에 저희들이 현대미술관이 있기 때문에 현대미술관에 들렸다가 저희들한테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다 보면 계층도 좀 다양합니다.
가족끼리 오는 계층도 있고 또 연인끼리 오는 계층도 있고 다양하게 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전영애 위원 다양한 부분은 제가 이해가 가는데 그래서 우리 구에서 예산을 들여서 이 행사를 하고 있는데 현대미술관이 옆에 있다 보니까 우리 사하구 주민보다도 부산시 전체에서 오는 시민들이 더 많지 않았나, 그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도 관장님께서 조금 신경 쓰셔서 우리 구에서 집행하는 예산만큼 우리 어떻게 할 방법은 좀 어려운 것 같긴 한데 그 부분도 조금 신경 써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전영애 위원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감사합니다.
○전영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순 전영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기주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이렇게 함께해주신 방청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기주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547페이지에서 555페이지, 지금 홍보물 제작비가 말입니다, 그죠?
과다지출이 있다는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금년도에 약 공연 50건에 총 홍보비 지출액이 약 3300만 원 지출 됐죠,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양기주 위원 내용을 보면 우리가 포스터, 전단지, 현수막, 배너, 가로등에 같이 부착하는 배너 등등 있습니다, 그죠?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사실 우리 부산시에 회관이 6개 있습니다.
6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지리적인 환경이 조금 안 좋은 게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입니다.
근데 그러다보니까 다른 회관은 주로 대관 공연을 많이 합니다.
회관에서 가만히 있어도 우수예술단체에서 와가지고 대관으로 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다 홍보비 다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저희들이 솔직히 우수대관이 저희들한테 오는 건수는 거의 없습니다, 사실.
없다보니까 저희들이 전부 다 기획공연 해야 됩니다.
기획공연을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홍보비가 자동적으로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회관보다 아마 엄청 많이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가로등에 있는 기 하나만 하더라도 돈이 하나에 4만 원입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뭡니까, 배너하고 현수막, 전단 이런 거는 기본적인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회관보다는 사실 좀 홍보비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걸 저기도 좀 줄이려고는 하는데 저희가 한번 심각하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예예. 과장님 뜻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마는, 그죠?
과장님께서 한 번 더 세세하게 검토를 하셔가지고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도록 그래 해주시기 바라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래 하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동일 페이지에 연번 9번, 15번, 17번, 26번, 27번 여기에 대해서는 각 품목별로 견적서 있을 거 아닙니까? 견적서 있죠,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양기주 위원 그리고 제작업체.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예.
○양기주 위원 거기에 대해가지고 자료를 말입니다, 우리 총무위원 전원에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그래 하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이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빠른 시일 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순 양기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소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소정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소정 위원입니다.
저는 업무현황보고 11페이지와 그리고 방금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을숙도 오페라축제 프로그램이 2017년, 2018년, 2019년 이렇게 비교했을 때 프로그램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11페이지……
○김소정 위원 예, 11페이지에 을숙도 오페라축제가 올해에 프로그램이 라 트라비아타 그리고 마술피리 2개가 있는데 2017년도, 2018년도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됐는지 좀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구성이 됐었는지.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잠시만요, 제가 자료를 좀……
○위원장 박정순 천천히 찾으십시오.
뒤에 계장님들, 자료가 준비되셨으면 관장님한테 드리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오페라축제…… 2018년도에 오페라축제는 저희들이 오페라 제작을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1억 5000 들여 가지고 출연료만 해갖고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해갖고 저희들이 제작했고요. 나머지는 저희들이 오페라 단체에 저희들이 뭡니까, 참여의사를 요청을 해갖고 받은 게 4개의 오페라 단체입니다.
그래서 총 5개 오페라 단체에서 저희들이 10회에 걸쳐 저희들이 공연을 했습니다, 2018년도.
○김소정 위원 아, 제가 여쭤보는 건 오페라단체가 아니라 프로그램 내역에 대해서, 프로그램이 어떤, 어떤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됐는지 2017……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2018년도에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해갖고 경상오페라단에서 했고요, 그다음에 대구오페라단에서 마술피리, 그다음에 더오페라단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그다음에 우나오페라단에서 사랑의 묘약, 그다음에 더클래시스코에서 팔리아치의 광대들, 이게 2018년도에 그때 공연을 한 거고, 2017년도에 오페라는 윤흥신 오페라가 요번에 2017년도에 제작을 해가지고 공연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주로 2018, 19 주로 자료를 조사하다 보니……
○김소정 위원 지금 보면 마술피리는 항상 하시고 계시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워낙 오페라 대표 오페라니까.
○김소정 위원 그리고 작년 2018년도에는 상당히 많은 내용의 프로그램을 가진 오페라축제를 하셨고요. 올해는 두 가지만 지금 돼있으신 거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올해는 오페라를 그러니까 공연을 4번이나 했지요, 오페라를.
○김소정 위원 마술피리가 호응이 좋아서 그런지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좀……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오페라하면 주로 마술피리, 밤의 아리아 유명하고 이래하니까……
○김소정 위원 예. 마술피리가 보면 항상 들어가 있기 때문에 좀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을 수도 있고 만약에 마술피리를 항상 이렇게 오페라축제에 프로그램으로 넣는다고 하면 프로그램 내용을 다양화를 해서 을숙도 오페라축제라고 하면 마술피리만 한다 이런 느낌이 오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감사 책자에 보시면 아까 홍보비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마술피리야 워낙 호응도가 좋으니까 적은 홍보비를 통해서 많은 그런 판매액을 올리신 것 같은데 28번에 을숙도 힐링콘서트 같은 경우는 거의 홍보비가 2배, 3배 정도 더 많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내역을 보면 을숙도 힐링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포스터, 팸플릿, 현수막, 배너 이런 식으로 다 지출하셨고 그리고 연번 10번에 보면 을숙도 소년소녀 합창대축제를 보면 여기도 포스터, 전단, 팸플릿, 배너를 통해서 홍보비가 좀 과다지출이 되죠?
홍보한 만큼 효과를 얻지 못한 그런 프로그램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전단지나 팸플릿 같은 경우는 직접,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직접 배포를 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예. 저희들이 그게 뭡니까, 대학교부터 시작해가지고 복지관, 그다음에 각 주민자치센터 이런 데 관공서, 그다음에 그런 데하고 포스터도 저희들이 직접 또 붙입니다, 신평 쪽으로 해가지고 정류소 같은 데 이런 데 붙이기도 하고 아파트에도 저희들이 배포도 하기도 하고 직원들이 직접 차를 타고 나가 갖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소정 위원 지금 이게 홍보비가 이렇게 홍보에 비해서 판매액이, 실적이 적은 공연들은 홍보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다, 효율성면에서는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요. 새로운, 적은 비용으로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를 연구를 하셔야 될 것입니다.
마술피리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적은 홍보를 통해서, 거의 이거는 현수막도 하지도 않고 전단지, 팸플릿도 없고, 아, 팸플릿은 있지만 전단지, 포스터 뭐가 없이도 홍보가 상당히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거는 마술피리 같은 경우는 홍보 수단을 다양화하지 않는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공연기획계장 하말숙 제가……
○위원장 박정순 예, 계장님 직, 성명 말씀하시고 하십시오.
○공연기획계장 하말숙 공연기획계장 하말숙입니다.
마술피리 홍보비 지금 72만 6000원 되어 있는데요. 이거는 저희가 548쪽에 보시면 17쪽에, 홍보비 육백…… 17번에 을숙도 오페라축제에서 홍보비가 681만 4000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저희가 오페라축제하면 전체 포스터와 이런 거는 저희가 모아서 한꺼번에 제작을 하고 그리고 저희가 마술피리에 나와 있는 72만 6000원은 여기에 들어가는 조그만 팸플릿, 개별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비가 들어가서 작게 나와 있는 거거든요.
○김소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이외에 또 홍보비가 과다하게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판매수익이 적은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홍보수단에 대해서 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과다하게 해마다 좀 많이 지출하시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프로그램, 아까 오페라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항상 마술피리가 대표적으로 호응을 많이 얻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도 좀 더 프로그램 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순 김소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 수고 많습니다.
유동철입니다.
관장님, 말러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많아 갖고 그래서 과정을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말러 공연이 하여튼 최초, 최고, 최대의 어떤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또 전국 음악계를 진짜 놀라게 할 담대한 도전으로 시작한 공연이라고 이야기했거든요. 근데 지금 보면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었고 사하구민들을 위해서 얼마만큼의 공헌을 해 왔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제가 말러 공연에 대해서 현재로서 공헌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사실 좀 부족합니다.
부족한데, 저는 말러가 작년부터 저희들이 말러를 했는데 말러가 사실 양면성은 있다고 봅니다.
말러가 했던 취지가 그때 그 당시에 근무했던 사람들이 뭔가 조금 을숙도 문화회관의 위상을 살리고 조금 수준 높은 공연을 함으로 해갖고 전국적으로 한번 조금 알리자는 그런 취지였기 때문에 그런 취지에서 아마 3년 치의 계획을 세워가지고 그래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조금 부작용도, 부작용이 아니지, 하다보니까 조금 방향이 틀린 사람,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또 이런 거는 좀 아니고 바꿨으면 좋겠다는 것도 있고 이래서 저도 저번에 이야기했지만 양면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우리 재정자립도 약하고 또 열악한 환경에서 이래 많은 돈을 들여 갖고 말러를 대중성이나 이런 게 약한 데서 하면 되느냐 하는 이런 또 조금 안 좋은 방법이 있는 반면에 또 그래 말러를 함으로 해가지고 또 거기에 대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형이상학 이야기지만 브랜드가치를 높였다든지 을숙도의 위상을 높였다든지 그거는 사실 맞습니다.
제가 각 전국에 회관 연합회 모임을 가면……
○유동철 위원 관장님, 알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끝까지 좀…… 그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양면성은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말러라는 게 너무 금액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그 돈이면 다른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성이 좀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공연들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은 내년에 말러는 일단 보류를 하고 다른 장르로 해갖고 저희들이 설문조사 했을 때 순위대로 장르 이런 것들 여러 가지 장르를 내년 들어 한번 해보면 어떻겠노 해서 저희들이 직원들하고 의논을 해가지고 위에 분에게 저희들이 의견을 이야기하고 동의도 받고 해서 내년에 더러 조금 더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말러가 지금 현재로는 조금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 당시를 해볼 때는 너무 이래 단조로운 것보다는 조금 뭔가 특이한, 어떤 특별한 공연도 한번 해야 안 되겠나는 그런 취지에 대해서는 이것 참, 거짓, 나쁘다, 좋다 이걸 떠나서 방향성이 지금은 생각, 그때는 방향성이 어땠는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 봤을 때는 방향성이 좀 안 맞으니까 조금 개선할 필요는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 사실 좀 들었습니다.
○유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사를 많이 해 봤는데 처음에 상당히 큰 어떤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던 말러 공연을 위해서 그 당시 단원을 100명을 뽑았죠, 그죠?
그래 객원단원 정단원을 100명을 뽑았는데 지난 9월 27일 날 말러 공연 시에 전체적으로 한 93명 정도 이 공연을 참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정단원 20명하고 객원단원 5명만 참여했거든요. 나머지 단원들은 도대체 어디를 갔으며, 그죠? 정말로 이거 부천시장이라든가 서울시장 거기서만 연주를 했고 부산시에서도 사실은 공연하기 어렵고 힘든 정말 고품격 말러를 연주하기 위해서 특별한 단원들을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 사람들이 수개월동안 연습을 했어야, 해도 공연하기도 힘든 정말 어려운 곡이라는데 선발된 단원들 75% 정도가 어디 도망 가버렸어요.
겨우 한 25명 정도의 어떤 남짓한 기존단원들하고 학생들, 그리고 일반 단원들을 급조로 모아가지고 며칠간 연습을 한 후에 공연을 하고 또 수 천만 원의 공연료를 받아갔다는 그 자체는 정말 을숙도문화회관이라든가 공무원, 사하구청, 나아가서 사하구민들, 부산시민들을 기만했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제가 알기로는……
○위원장 박정순 관장님! 말씀을 왜 안 하십니까?
말씀하기 힘든 심정입니까?
지금 왜 말씀을 안 하십니까?
아니, 뒤에 계장님들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아니, 아니 제가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정순 괜찮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갑자기……
○위원장 박정순 질문이 어려워서 마음이 힘든 것 같은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아니, 아닙니다.
질문이 어려운 게 아니고……
○위원장 박정순 마음이 힘들어 보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술하는 사람들이 사실 부유한 사람은 아닙니다. 우리가 2018년도에 말러를 할 때 그때는 그때 초창기였기 때문에 말러를 세 번을 하기로 했거든요. 말러를 세 번을 하고 2018년도, 2019년도에도 세 번 하고 그다음은 두 번 하고 이런 계획이 있었습니다.
사실 말러 공연하는 단원들이 열악해요. 환경도 열악하고, 그래서 나온 게 뭐냐 말러를 세 번 하는데 한 번을 할 때마다 두 번을 연습을 해야 됩니다. 두 번을 연습해야 되는데 두 번을 연습하는데 한 달에 연습할 때마다 열 번입니다.
그럼 두 번 하면 스무 번입니다. 제가 직접 보지를 못했지마는 들은 이야기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단원들이 전 달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30만 원을 가져갑니다. 30만 원을 가져가면 제가 뭐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 안 해봤는데 그럼 한 번 연습을 할 때마다 3만 원을 가져갑니다. 그러면 두 달이면 60만 원을 가져가죠. 그럼 1년에 작년 같은 경우에 세 번을 하기 때문에 60만 원×3 180만 원을 가져갑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이거 말러만 안 하겠지요. 딴 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도 어쨌든 가정이 있고 또 생활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는데 그러다가 이번에 말러가 축소되고 한다 하니까 보장이 적잖아요.
그래도 180만 원을 그래도 보장은 조금 주는데 말러를 하니 마니하고 하니까 단원들조차도 이래 불확실한 이런 걸 가지고 할려고 하니까 조금 동요되는 사람도 안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유동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래서 하여튼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관리를 예를 들어서 말러를 공연을 많이 하고 이러면 당연히 이 사람들 안 떠납니다.
자꾸 공연이 줄어들고 자기들이 설 자리가 약해지고 하니까 그런 현상이……
○유동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김일택 대표도 힘들고 어려운 이 공연을 반대를 했다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저는 담대한 도전이 아니고 무모한 도전이에요, 무모한 도전, 그죠?
그래서 애초에 모든 것이 을숙도문화회관을 끼고, 물론 을숙도문화회관의 어떤 큰 홍보를 위해서 담대한 도전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 보면 그러니까 우리 체질에 맞는 정도의 어떤 이것을 시도를 해야지 그래 이걸 누가 기획했는지 모르지마는 아마 송필석 관장이라든가 김원명 감독 아마, 그리고 또 누구 있습니까? 김일택 대표 아마 세 분이 기획을 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그 당시에 공무원들이나 여기에서도, 관에서도 뭔가 나름대로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넘어간 거예요.
그래서 무모한 도전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엊그제 보니까 그러니까 제가 공연 자체를 평가하기에는 좀 뭐하지마는 물론 또 좋은 공연인지 나쁜 공연인지 물어보니까 삑사리가 많이 나고 안 좋대요.
이러한 공연을 듣고 나니까 물론 수고하고 고생한 것도 있지만 일어나 기립박수한 사람들은 내가 뭔가 싶을 정도로 또 그런 사람들이 현혹이 되어버렸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물론 안 한다 하지마는 과거의 잘못되어 왔던 것을 우리가 지적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지적했으니까 관장께서도 나름대로 뭐 다른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우리 관장님을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을숙도문화회관이 일부 몇몇 패밀리들에 의해서 잘못 운영되어 왔다는 것을 저희들이 문제 삼고자 하고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사실 을숙도문화회관이 하려면 대중성도 있어야 되고 예술성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조금 더 추가적으로 보탬을 준다고 하면 지역 예술인들이 그래도 무대에 서 가지고 그래도 공연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는 것도 우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사람한테 억수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말러가 사실 크게 예술성이 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내가 음악을 잘 모르지마는, 그렇다고 대중성으로 해갖고 그 음악을 보러 사람이 많이 오는 것도, 사실은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마는 그 100명이라는 단원들이 자기 돈을 들여가면서 공연을 한다는 그 자체가 그 사람들은 얼마나 힘이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은 현재로 그런 내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여러 위원님부터 해 가지고 여러 분들이 자꾸 이런 쪽으로 방향을 바꾸자 하니까 저도 그런 방향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러는 내년부터는 너무 단원만 위주로 해갖고 너무 무대만 서는 쪽으로만 하다 보면 돈이 너무 예산 많이 들고 이러니까 내년부터는 이걸 조금 안 하고 다른 방향으로 해 갖고 대중성과 예술성 좀 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 서는 거는 조금 줄여 가지고 전체적으로 조화 있게, 융화있게 이끌어나가려고 합니다.
많이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리고 앞에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했다시피 물론 투자에 대한 회수 부분에 대해서 실제 공연은 관객이죠,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렇습니다.
○유동철 위원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지마는 한번 사실 짚어볼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책자……
○위원장 박정순 유동철 위원님! 질의가 깁니까?
지금 한 시간이 넘고 또 우리 관장님이랑 우리 위원님들 좀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회의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의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정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 유동철 위원입니다.
하여튼 공연은 관객이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은 좋은 공연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기획공연 전문가를 채용했으니까 좋은 공연 기획을 많이 하시면, 제가 을숙도문화회관까지 걸어가 보니까 경치도 좋고 정말 너무 좋아요, 자연 환경도 좋고.
그래서 지금까지는 지리적인 여건이나 교통문제에 대해서 제가 핑계를 삼았지마는 사실은 그렇지 않다하는 것을 제가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 말에 공감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그렇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래서 좋은 공연을 좀 많이 연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제 김원명 예술감독으로 이제 더 이상…… 할 필요 없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예. 왜냐하면 명품콘서트가 김원명 교수님이 예술감독으로 저희들이 지정을 해갖고 이때까지 해왔는데 이제는 말러라든지 이런 공연을 안 하니까, 그리고 기획 전문담당자가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몇 개월 전에 부산시립국악오케스트라가 왔을 때 그때는 김원명 감독이 안 하고 이종한 관장님께서 설명을 했었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부산……
○유동철 위원 기억이 안 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아니 제가 한 거는 없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때 부산시에서 무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아, 시립무용단 해갖고……
○유동철 위원 아, 시립무용단……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거는 명품이 아니고 그거는 부산회관에서 전 회관을 돌아가면서 시립무용단만 공연하는……
○유동철 위원 그런데 그 모습, 그 당시에 우리 관장께서 설명을 하셨잖아요, 그죠? 인사를 하고 그죠?
그 모습이 더 좋더라 하는 거니까 굳이 그런 분들을 모셔가지고 할 필요가 없다 많은 돈을 들이고, 그죠?
참고로 하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리고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전신이 TIF심포니 맞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로얄이 TIF오케스트라……
○유동철 위원 그죠? 그런데 2010년 3월 1일 날 등록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거든요. 중간에 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를 만들어 가지고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그렇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래서 이제 실증 안 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술에 실정이 어디 있습니까?
○유동철 위원 자, 그래서 처음에 하여튼 등록하자마자 신생 오케스트라한테 그 당시에 이정식과 함께하는 TIF콘서트를 실시해 가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왔어요.
누가 봐도 이 내용을 보면 정말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여튼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의 역사를 써내려간다는 자체가 지금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은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지 마시기를 내가 부탁드립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리고 며칠 전에 북항만리 거기에 예산 들어간 게 한 천칠팔백 들어갔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유동철 위원 그래서 거기에 한 300만 원 정도의 어떤 수익이 관람료가 올라온 걸 알고 있고 그런데 5월 10일 날 말라 공연한 것이 9000만 원짜리인데 이것을 계산하니까 네 넷 번 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 그죠?
그런데 대관료 관계를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많이 했다시피 제가 시간 관계상 분석은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김소정 위원께서 이야기한 마술피리?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마술피리.
○유동철 위원 저기는 자체 홍보 효과가 큰지 모르지마는 상당히 많은 수익이 들어왔잖아요,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유동철 위원 그래서 제가 특히 잘했다고 우리 관장께서 잘 했다고 하나 칭찬해 드리고 싶은 것은 1억 8000짜리 오페라 한 방에 끝날 걸 그 앞에 로미오와 줄리엣이 1억 6000 들어가 가지고 한 670만 원 정도의 관람료가 들어왔는데 이거는 1억 8000짜리 마술피리는 1억인가 들어갔죠?
들어가서 2000만 원 넘게 들어왔다 하면 오히려 그게 훨씬 더 좋지 않나 또 다른 수입도 있기 때문에 그죠?
그래서 다양한 각도에서 좋은 어떤 공연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을숙도 창작음악회 있잖아요, 그죠?
7년간의 특별한 성과물이 있습니까?○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이번에 을숙도 창작음악회를 저도 4일 동안 했는데 4일 동안 제가 계속 나와 갖고 봤습니다. 봤는데, 일반 대중보다는 관계되는 사람 위주로 참석을 하다 보니까 이거는 조금 한번 검토해 볼 생각이 있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유동철 위원 저도 보니까 했던 사람이 계속해요.
창작이라는 의미가 퇴색된 그런 어떤 공연이다 보니까 이 부분을 특히 검토를 잘 하셔가지고 다른 방법을 연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러니까 백승태 위원도 송필석 관장이 자기 친구가 오라고 해서 왔고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다 하고 그리 이야기하는데 사실 그분들도 을숙도문화회관 어떤 홍보하는 데는 많은 기여는 했다고는 보는데 너무 지나치게 관여하고 또 관련된 거를 오랫동안 똑같이 되풀이를 하니까 식상해서 관람객들이 없어요.
그러면 죽은 공연이다. 그래서 창작이라는 의미는 아마 퇴색되지 않나 하는 그런 어떤 의미가 들고요. 그리고 대학교향악 축제 있죠, 그죠?
이것도 보니까 제가 자료를 조사를 해 보니까 축제에 참여하는 대학이 한 두세 개밖에 안 돼요. 이것도 잘못됐지 않았나 생각이 들거든요.
또 그리고 참여했던 학생이 대학교향악 축제에도 참여하고 가곡제도 참여하고 이중으로 참여하고 또 어떤 학생들은 2년, 3년간 연속해서 참석하더라 이건 별 의미없는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래도 그 학생들 아마 의미가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향악 축제는 워낙 대학교향악 축제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거의 뭐 칠팔십 명 많다 보니까 그 악기별로 다 전공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재학생이 하다 보니까 또 해 지나면 그 학생이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중복되는 경우도 있는데 중요한 거는 축제 하면 저는 그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의심을 안 합니다.
중요한 거는 축제면 최소한 한 3개 이상의 오케스트라는 나와야 되는데 2개 오케스트라만 하다 보니까 특별한 의미가 좀 퇴색되고 해서 그래서 이거를 저희들이 부산문화회관에 이번에 관장님이 바뀌셨다 하니까 그 전에는 부지중에 했는데 그분에게 좀 갖고 가시든지 안 그러면 저희들이 내년에도 2회, 주로 동아대하고 동의대가 많이 옵니다.
그쪽에서 2회만 하고 이번에 경성대까지 해 갖고 3회 학교가 됐기 때문에 이번 축제했는데 내년에 2회밖에 또 안 한다고 하면 이거는 저희들이 좀 검토를 해봐야 됩니다.
○유동철 위원 예. 하여튼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 대학가곡제도 그렇죠. 대학가곡제는 위원들의 입장으로 볼 때는 을숙도문화회관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주가 될 것 같아요.
학생들 가곡제에 보니까 지금까지는 올해는 안 그렇지마는 그 가곡을 편곡까지 해가지고 편곡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지만 편곡비용을 150만 원씩 주고 똑같은 거 곡을 부르는데 그죠? 그리고 학생들이 가곡제에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금액이 1인당 20만 원 해 가지고 한 900만 원 정도, 팔구백만 원 지원이 되는데 반주해 주는 공연해 주는 로얄오케스트라한테 1300만 원 정도가 들어가죠,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유동철 위원 이거는 아니라고 봐요.
학생들 연합오케스트라를 구성하든지 아니면 다른 저렴한 오케스트라를 부르든가 해야지 그러니까 이거는 주객이 거꾸로 된 것 같아요. 그런 생각 안 들어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거는 관장 선에서 조금 맡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비용이 거꾸로 이렇게 주하고 객이 전도가 되는 이거는 조금 무리인 것 같고 제가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으면 학생들한테 돈을 주고 학생들 연합오케스트라를 한번 만들어봐라 그래서 너들 가곡을 부르는데 너희들이 한번 공연을 해봐라 하는 식으로 유도하면 얼마나 좋아요.
하여튼 검토 바라고요. 시민연극제도 보니까요. 시민연극제를 제가 알기로 파악해 보니까 저희 사하구만 하고 있고요. 부산문화회관에서 시민연극제, 부산연극제를 협회에서 1억 3700만 원을 지원을 받아 가지고 문화회관 소극장,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실시한다고 해요.
그런데 부산시 연극 관련 지원하는 것은 연극제에 부산연극협회 1억 3700만 원 아까 준다고 했고 국제연극제에 국비 4억 4000만 원, 시비 1억 6000만 원을 지급하는데 그러니까 소극장협의회에서 11월 1일부터인가 그렇게 공연을 한다 하더라고요.
또 가을페스티벌 하는 데 1억을 지원하는데 아니 부산시에서 주관을 하고 다른 데서 안 하는데 유독 우리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시민연극제라 해 가지고 돈을 1000만 원 지원한다 말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국제음악제하고 가을페스티벌 이거는 저희들하고 별개입니다. 이거는 시민연극제하고 별개입니다.
그거는 정확하게 별개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시민연극제 이거는 부산시에서 자체적으로 보조금을 받는 거는 이 연극제를 하기 위한 보조금이 아니고 뭡니까, 부산연극협회에서 자체 우리가 보통 단체보조금 주듯이 주는 사항이고 이거는 자기가 자체적으로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갖고 연극제를 하자 이런 사항, 시에서 연극제를 할 때 같이 겸해 갖고 우리 을숙도하고 같이 병행해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차원에서는 저희들이 조금 어느 정도 지원을……
○유동철 위원 그래 을숙도에서도 우리도 다른 데서 안 하는 걸 이렇게 같이, 안 그러면 우리 사하구민연극제라고 해야 되는데 시민연극제로 하잖아요, 그죠?
안 그러면 구민연극제로 바꾸든가 그리고 우리도 시에서 1000만 원 오히려 지원을 한번, 지금까지 지원을 해 줬으니까 연극을 위해서 그죠? 우리도 1000만 원 지원을 해 달라 그렇게 오히려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알겠습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한번 건의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순 유동철 위원님 또 질의하실 겁니까?
○유동철 위원 예.
○위원장 박정순 아, 예. 그러면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계시면, 조금 쉬었다 하시라고요.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유동철 위원님.
질의는 핵심적인 부분만 질의해 주시고 우리 관장님도 답변을 좀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동철 위원 지금 질문을 많이 생략했습니다.
○위원장 박정순 예예. 핵심부분……
○유동철 위원 자, 계속하겠습니다.
우리 상주단체를 위해서 특별히 또 지원을 하는 게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상주단체에는 조건이 없어도 부산문화재단에서 상주단체 신청하려 하면 그 지역회관에 적을 두고 장소 이런 걸 갖다가 승인받은 상태에서 부산문화재단에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하게 되면 저희들이 사무실이나 장소는 물론이고 그다음에 창작공연할 때 마다 저희들이 큰돈은 아니라도 조금씩 지원은 저희들이 해주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우리 상주단체가 빠져버리면 안되니까 저는 걱정이 되는 게 저 훌륭한 상조단체가 다른 데로 가버리면 어떡할까 하는 그런 걱정이 들거든요. 잘 챙겨가지고 상주단체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전통국악에 대해서 어떻게 특별히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전통국악하면 요번에 힐링콘서트 해가지고 저희들이 1000만 원이나 지원해 갖고 저희들이 하는 게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근데 힐링콘서트는 보니까 사하구민들이 참여하는 거 아니던데 전부 다 금정구에 있는 사람들이 교수들, 부산대학 교수……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근데 저희들이 사실 지역예술인이라 하면 사실 사하를 한정되는 게 아니고 부산시 전체로 저희들이 보통 보면 한정이 됩니다.
만약에 우리 사하만 자꾸 사하해 버리면 다른 회관, 또 저 동래는 동래회관만 하고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가 지역이, 우리가 부산사람이 말하는 지역예술하면 부산시 전체로 보시는 게 타탕할 것 같고 제가 알기로는 음악과는 부산에 6개 대학에 음악과는 있는데 음악국악 쪽은 부산대학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래서 부산대학 김남순 교수가 계속해서 지금 공연하고 있거든요.
사하구에 있는 사람들 참여시킬 수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뭐 참여시킬 수……
○유동철 위원 전부 다 사하구 사람이 아니에요, 전부 다 하는 것들이.
그러니까 공연 자체가 사하구 위주로 공연이 짜여져야 되는데 전부 외부, 이거는 금정구, 금정구예요. 그래서 특히 힐링콘서트 관계를 예를 들어 잘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 사하구에 있는 일부 사람들을 관여를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알겠습니다.
기간이 4일인데 그중에 하루라도 우리 사하에 있는, 구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너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 내지는 권유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리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서도 우리 전통국악 보존 계승 발전을 위해서 신경을 써야 됩니다.
전부 국악이 아닌 다른 것만 전부 주로 연주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신경을 써주시고, 그다음에 한문연에서 전시공연 활성화지원 사업하고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지원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 전통국악 계승 발전을 위해서 지원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전통국악 계승 발전하는 거요?
○유동철 위원 예예.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전시 쪽에 말입니까?
○유동철 위원 아니, 공연, 공연.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공연 쪽에요? 그쪽 분야도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럼 그쪽으로 요청해가지고 우리 신소연판소리연구소 같은 경우는 이번의 전체 국가적인 대행사를 치렀는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하나의 보충말씀을 드리면 한문연에서는 공모사업으로 해갖고 단체명단을 보내줍니다.
단체명단을 보내주면 단체명단에서 무슨 프로그램을 하겠다, 무슨 공연을 한다고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우리 부산 신소정 그분이 만약에 거기 들어가 있으면 저희들이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거기 못 들어가 있으면 저희들이 선택을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한문연에서 선택, 한문연에서 프로그램에 짜여진 그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거들이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그 범위에서 저희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한계가 좀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어떻게, 국악공연이라든가, 하여튼 우리 국악이 사실 중요해요. 근데 너무 소외되고 있고 저번에 이번에 국악……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남상일.
○유동철 위원 그분도 강조를 하고 강조를 하잖아요, 우리 국악을 위해서 뭔가 애를 써주시라고.
그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고 이런 또 한문연이나 이런 데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 그리고 이번에, 이제 몇 가지 안 남았습니다.
이번에 기획공연전문가를 채용해서 특별히 기획한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위원장 박정순 위원님, 그거는 서면으로 다 받아보신 자료 있어요. 서면으로 받은 거는 서면으로 좀 참조해 주시고, 정말 서면으로 받아서 의문이 난다든가 정말 한번 질의를 해야 될 부분만 간략하게 간추린다면 보다 알찬 행정사무감사가 될 거 같습니다.
관장님께서도 말씀을 됩니다, 안 됩니다로 이렇게 간략하게 요점만 답변해 주시면 시간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죄송합니다.
○유동철 위원 뭐 특별히 기획한 거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기획도, 예예.
특별하게 기획한 게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러면 모두가 그렇게 원하니까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예,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러고 제가 당부 드리는 것은 단순히 기획공연 관련 전문가를 한 명 뽑았다, 8급 공무원을 하나 뽑았다 생각하시면, 더 충원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그 역할 자체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많은 논란 끝에 사실 채용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질문은 생략하고요. 그에 맞는 역량을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잘못하면 또 뭔가, 을숙도문화회관이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단순한 공무원 한 명을 충원했다 생각하시면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열심히 노력하셔 가지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이 정말 우리가 원하는 사하구민의 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마지막 한 가지, 각오만 한번 듣겠습니다.
어떻게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발전을 위해서……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을숙도문화회관, 제가 관장으로 오면서 느낀 게 어쨌든 을숙도문화회관은 사람이 많이 찾아와야 됩니다.
사람이 많이 찾아오려면 저희들이 물론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뭘 해야 될 거냐, 아까 말했다시피 대중성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술성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뭡니까, 지역 예술작가들도 공연을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도 많이 주고 이래갖고 전부 다 맞춤형 식으로 해가지고 누구나 다 을숙도문화회관 자주 찾을 수 있는 그런 회관이 되도록 위원님하고 서로 의논하고 또 전문가도 서로 의논해 가지고 열심히 한번 저희들이 노력하고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순 유동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의 깊이와 넓이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구비, 세비가 들어가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집중적으로 질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또 관장님께서는 잘 어떤 요점에 어떤 부분에서 힘을 써야 되겠다는 부분을 잘 알고 가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연티켓 판매도 하고 홍보현황을 보면 올해, 그러니까 무료가 42건이더라고요. 유료가 17건인데 그 부분에서도 또 판매액보다 홍보비가 훨씬 많이 들어갔고 또 판매액에서 단체에 귀속이 되는 금액도 있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설명을 들으려 하면 정말 시간이 많은 것 같고 해서 그런 어떤 부분은 자료로서 저를 설득시키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이종한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순 우리 구비가 들어가는, 그러니까 홍보는, 판매액은 단체귀속으로 들어가고 홍보비는 우리 구에서 부담하는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제가 좀 궁금합니다.
자료를 주시고, 정말 발로 뛰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정말 을숙도 문화가 되기를 관장님 그리고 뒤에 우리 계장님들 당부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한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감사중지)
(11시3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신향미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과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서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향미 민원여권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27일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위원장 박정순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2020년도 업무계획 등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반갑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입니다.
먼저 항상 구민을 위해서 열정을 아끼지 않고 의정활동을 하시며 민원행정에 대해 전폭적 지지와 조언을 해주시는 박정순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민원여권과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경선 고객만족계장입니다.
홍선화 기록물관리계장입니다.
정은실 여권계장입니다.
강승현 가족관계등록계장입니다.
이어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6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구민의 불편한 점을 세세히 살펴 구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민맞춤형 행복민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민원실에 들어서면 상쾌하다는 느낌을 주는 그린인테리어, 인터넷PC, 복사기, 팩스기, 올해 초 설치된 북카페, 건강을 위한 인바디, 혈압측정기, 수유실, 유모차 등 민원인들이 방문하면 아! 이런 시설이 있어서 참 편리하구나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참고로 부산시를 비롯 딱 세 군데밖에 지정되지 않은 국민행복민원실이 우리 구도 지정이 되어 오는 12월 10일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되었음을 자랑합니다.
또 종합민원실에 힐링타임행사를 개최하여 방문민원은 물론 직원들에게 잠깐의 힐링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30분 정도의 클래식기타, 장구공연 등 깜짝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내년에는 더욱 내실을 다지고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건강과 관련된 기초건강측정 및 상담을 하는 코너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아름다운 배려창구 및 휠체어, 보청기, 점자로 된 안내책자 등을 구비하고 특히 다문화가정을 위한 단계별 외국어민원 통역서비스와 혼인신고 등 4개 외국어 민원서류 해석본을 비치토록 하겠습니다.
그 외 민원서비스 이용편의 확대를 위해 일과외민원실 운영, 무인민원발급기를 현 5개에서 3대 추가로 7대 확대 설치하겠습니다.
한 대는 교체입니다.
65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구민들에게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서비스업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지난해 성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2억을 수령하여 민원실을 대개조한 바 있으며 화장실은 지금 수리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대비 민원제도개선 등 분야별 평가지표를 수시로 확인하고 미흡한 분야를 보완토록 하겠으며 우리 구 각 부서 등을 상대로 민원처리, 만족도, 친절에 관한 운영을 자체 평가하여 전반적으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고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여 민원인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 직원에게는 시상, 격려하는 직원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겠습니다.
66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직원들의 구민만족을 위한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외부교육기관에 의뢰해 새내기 맞춤형 친절교육과 전직원 대상 친절 및 특이 민원응대교육을 실시하고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고객서비스 표준매뉴얼로 자가진단을 하도록 하고 친절, 불친절신고센터 운영 및 친절공무원을 격려하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구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67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사기진작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요즘 민원공무원에 대한 폭력사태가 빈번히 발생,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경찰서와 바로 연결이 되는 비상벨을 민원실을 비롯한 각 동 등 31개소 88대를 설치하고 청원경찰을 배치하여 민원담당공무원이 근무하기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특이민원대처요령 및 비상상황대비 모의훈련, 특이민원사례 연찬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민원응대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사기 진작책으로 숲체험, 문화체험 등 힐링프로그램과 민원공무원 전용휴게실를 운영하겠습니다.
68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구민과 소통하는 참여행정 구현으로 민원모니터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올해 민원모니터는 동별 2명씩 배당 32명이 활동하도록 하였고 주민생활불편 모니터를 강화하기 위해 활동우수자들에게는 최대 10만 점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주민들에게 구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열린행정의 일환으로 1일 명예과장 체험의 날을 연4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69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행정기록물 및 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기록물 3만 4000여권의 DB구축 작업 및 2019년 기록물을 일제히 이관하고 원문정보공개 내실화를 기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구 원문정보공개율은 평균 63.3%이며 부산시 구, 군 중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9월에는 행안부로부터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신속한 정보공개처리를 위해 법정기한이 10일은 7일, 7일은 5일로 단축하여 민원을 처리할 것이며 비공개정보는 사전에 목록을 정비하여 공개정보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여권발급업무와 관련 구민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습니다.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신청서 접수를 동시에 받아서 발급해주는 원스톱처리, 문자안내 서비스, 여권등기배송서비스 등 구민편의 서비스를 시행토록 할 것이며 장애인, 노약자 등 민원처리를 우선해 주는 사회적약자배려창구를 운영하고 기업인들에게 여권발급기간을 단축하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여권대기 현황알림서비스인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민원별 대기현황 실시간 확인 및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70페이지입니다.
여덟 번째, 가족관계등록업무 편의 시책으로 사망신고와 동시에 상속자가 원하면 사망인의 금융거래조회 및 상속재산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주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해주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하겠으며 그 외 가족관계등록에 대한 민원실을 상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민원여권과는 구민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으며 전년도 업무실적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민원여권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순 신향미 민원여권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발언하실 때 자랑치신다고 큰소리로 말씀하셨는데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사업을 아마 신청하셔서 5월 달에, 올 5월 달에 신청하시는 모양이죠, 그죠?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 5월 달에 신청했습니다.
○위원장 박정순 그래, 아마 11일에 발표가 나셔서 자랑스럽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획득하신 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 과장님과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과장님을 대신해서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소속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463페이지에 478페이지를 참조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문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문봉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저기 강문봉 위원입니다.
468페이지, 2019년 사하구 비공개 대상정보 범위에 관한 세부기준안 심의, 그러니까 처리결과 원안승인 가결로 됐는데, 이 대상정보 범위에 관한 세부기준안 자료 제출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
○강문봉 위원 이거는 자료를 제가 한번 보고 이게 어떻게 대상정보가 어느 범위인지를 한번 확인을,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나중에 제출드리면……
○강문봉 위원 네네. 자료를, 우리 총무 위원 전부 다 이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고요. 아마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도 있겠지만 민원실을 제가 아마 제일 많이, 업무하고 연관이 돼서 사용하지 않나 싶은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게 맨 처음 발령을 받으신 분들이 민원대에 대부분 앉히는데 이거 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어느 정도를 아시는 분들이 거기 계셔야 되는데 처음에 가서 보면 민원인들이 오히려 거기에 이렇게 이렇게 주시라고 가르쳐주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 적어도 조금 1년 정도 계신 분들이 거기 앉으셔야 만이 원활한 민원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는 친절도 문제인데 그게 이거하고 연관이 되는데 전번에 한분 앉아있는 민원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불친절하고 민원인들이 대하기가 힘들 정도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 그런 사고를 가진 분이 앉아 계시는 경우가 있었어요, 한 몇 개월 정도, 6개월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내가 건의를 한번 하고도 왜 저기 앉혀놨느냐고도 말씀을 드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품행이 좀 단정하고 인격 수련이 좀 되고 한 1년 정도 경과되신 분이 민원대에 앉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제가 좀 있어갖고 저희가 그걸 발령을 낸 경우고요, 그 사례고요. 그런 경우도 저희도 체크해갖고 그렇게 발령을 냈었거든요. 그 문제 있었고, 안 그래도 또 우리 민원실이 구민의 얼굴인데 사하구청의 얼굴인데 저희들도 원하는 바입니다, 실제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들 좀 괜찮은 직원 보내줬으면 좋겠다는 게 원하는 바인데 그게 좀, 인사 부분에서 안 되는 그런 경우인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사파트에, 부서에다가.
○강문봉 위원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원인전담창구는 최소한 어느 1년 정도의 경력이 되신 분들이 와야 되는데 처음 발령받고 계속 오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계속 민원인들하고 다툼현상이 거기서 생깁니다.
그것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순 강문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세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세자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책자 469페이지고 업무현황보고는 64페이지입니다.
2019년도에 자산 및 물품 취득현황에 체성분분석기, 아주 멋진 게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거 보니까…… 아, 참 요거 말씀드리기 전에 사실 민원여권과 탁 처음 들어갔을 때 물론 커피점도 있어서 향도 좋았지만 입구환경이 너무 좋아서 좀 많이 푸근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공무원님들이 조금이라도 더 웃고 계셨으면 또 더 앞으로 민원여권과가 더 밝아질 거 같아서 더 좋았고, 그래 혹시나 측정 코너에 우리 주민들이 왔을 때 한 몇 분이나 이용을 하시고 그리고 측정을 했을 때 옆에 기계가 또 있더라고요, 출력기. 그거를 누군가가 설명을 또 해주셔야 안 됩니까.
그런 어느 정도 전문가가 해야 되는지, 아니면 그걸 보면 우리 주민들이 알 수 있는 건지 그거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설명을 다 해놨습니다.
그러니까 맨발로 올라가야 되고요, 잡고 서, 그러니까 옆에다가 설명을 다 적고 그거 하고 나면 그대로 저거 뭐고, 종이가 빠져나와 갖고 설명을 다 해줍니다, 옆에 다 설명 있거든요.
그리고 내년에 저희가 인바디하고 혈압측정기 요런 걸 갖다 사용을 해갖고 우리 그냥 두기는 그렇고 하니까 보건소에서 한 달에 한번씩 건강측정코너를 마련해갖고 그게 힐링타임행사라 해갖고 저희가 올해 한번 했었거든요. 보건소에서 나와 갖고 하는 건데, 저희가 요청을 해서 나왔는데 그게 인기가 너무 좋아갖고 내년에는 한 달에 한번 씩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인바디 그것도 있고 자기네들이 보건소에서도 갖고 오는 것도 있고 그리고 앞에서 건강 측정하는 코너를 갖다가 마련해갖고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에게 그렇게 건강측정도 해드리고 상담을 해드리고 그런 코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바디는 사용하기가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못하시면 우리 안내하시는 분이 간단히 거들어드리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잘 사용하고, 한 번씩 지나가면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정세자 위원 그래, 잘 사용하는데 제가 저 같은 경우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나 건의만 조금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이 예민한 부분이고 각자 다 다른 사람들이 올라가는데 주변에 손소독기가 보이지 않았고 그리고 맨발로 금방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맨발로 올라갔다 내려왔을 때 저 같은 경우 지금 양말을 신고 있지 않거든요. 그 어떤 분도 양말을 만약에 신고 있지 않고 올라갔다가 오면 세균들, 근데 누군가가 또 닦아주셔야 될 건데 그런 부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지적하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 그리고 거기 조금 뭔가가 약간 보이지 않게 설치가 되어 있으면 혹시나 인바디, 날씬한 사람도 가겠지만 뭔지 모르게 약간 겸연쩍게 요렇게 하면서 가시는 분들도, 조금만 가림마개가 있다라면 더 편안하게 더 많은 분들이 기계 값이 그렇게 싼 비용도 아니고 더 많이 이용하고 하실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조금 미흡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좋은 지적입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로 해갖고 그렇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세자 위원 그래서 더 잘 사용되고 있으면 더 안 좋겠습니까, 그지요?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참 좋은 조언이십니다.
○정세자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순 정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과장님. 여건이 된다면 우리 의회동에도 민원인들이 많이 오거든요, 한 개 해주이소.
(웃음소리)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저희가 좀 전에, 저희가 이게 바꾼 게 있거든요. 원래 좀 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받기로 돼 있었는데 그러니까 행정안전부에서 실사를 나왔습니다.
평가에 대해서 우수기관만 나오는 실사인데, 받게 되면 이걸……
(웃음)
받을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입상권 안에는 들어가 있어갖고 그래서 또 논의해 보고 의회도 과연 지원이 가능한가 이런 거 살펴보고 가능하면 해보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순 과장님, 억지로 하시지 말고 될 수 있다면, 의회에도 진짜 민원인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된다면 한 개 설치……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검토해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유동철 위원입니다.
감사 책자 465페이지, 전년도 사무감사 결과 시정 조치결과,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장소를 대충 어느 곳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하단2동에는 구입한 지 12년이 돼갖고 먼저 교체를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2순위는 신평복지타운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건립되는 거기는 공무원도 많고 민원인도 많으니까 당연히 들어가야 되고요. 제가 또 이거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설문조사도 받고 이렇게 지정하기 전에, 타당성조사를 했었는데 괴정역에도 3순위로 올라왔었는데 괴정역에는 불가하다고 판정이 났고요. 이게 무인민원발급기가 아무 데나 설치되는 게 아니고 보안상 문제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괴정역에는 불가하고 4순위로 장림1동으로 했는데 조금은 아직까지는 장림은 미정으로 돼있지만 4순위가 장림1동입니다.
동사에 설치하는 걸로, 이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할 때는 보안상 그런 문제가 있어서 아무 데나 설치를 안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보면 다른 구에도 동에 이렇게 같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많이 있는 데도.
그래서 동에 만일에 설치되면 등기부등본이나 그런 걸 갖다가 법원에서 뗄 수 있는 그런 걸 동에서 뗄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에 이렇게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게 그러면 예산은 신청해 놨죠?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산은 지금 3대 추가예산으로 7500만 원 요번에 편성해 놨습니다, 2020년도에.
○유동철 위원 7500만 원.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예. 한 대가 워낙 고가다 보니까 한 3대 수준으로 지금 예산이 책정돼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주민친절도 C/S교육을 네댓 번 한 거 같은데 이게 누가 한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한번은 새내기 맞춤형 친절교육은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나왔고요. 그다음에 보통 C/S하는, 시키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서 나와서,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강사가 초청해갖고 함양교육을 얼마 전에 또 했고요. 전체 직원들을 모아갖고 했고, 그다음에 자가학습시스템이라 해갖고 저희가 새 올을 켜게 되면 바로 만화도 나오고 카툰도 나오고 또 퀴즈 문제도 나오고 해갖고 자동적으로 학습하게끔 그렇게 또 하고요. 그다음에 매뉴얼 이행이라고 해갖고 자가진단이라 있어갖고 거기도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자가진단 하도록 그렇게 하는 친절교육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C/S교육할 때 직접 우리 담당자들이 거기 가서 참관을 하고 확인을 합니까?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저희들도 다 참여합니다.
○유동철 위원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예.
○유동철 위원 왜 그렇냐 하면 C/S교육을 저도 많이 받아봤고 해봤는데 형식적인 그런 교육이 많아요.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심지어 구청장님도 참석하십니다.
○유동철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정상적으로 학생한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도록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내부고객이 만족되지 않으면 외부고객을 만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죠?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맞습니다.
○유동철 위원 잘 부탁드리고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469페이지, 2019년도에 발마사지기를 두 대를 물품 취득을 했는데 99만 6000원, 그죠?
민원공무원 전용 휴게실 조성, 민원공무원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 거죠?
민원인이 하는 게 아니고?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
○유동철 위원 아, 이거 실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공간이 워낙 협소하다 보니까 저쪽 뒤에 동으로 해갖고 해놨는데 이게 행복민원실에 민원공무원 휴게실을 설치하라고 이렇게 그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 행복민원실을 갖다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거는 민원공무원 전용휴게실도 들어가야 된다는 그런 게 지표가 있어갖고 저희가 마련한 거고요. 우리 청사가 참 열악하다 아닙니까? 열악하다 보니까 조그마한, 저쪽 따로 건물이 있는 거기에다가 조그마한 방에 발마사지기 해놓고 또……
○유동철 위원 그러면 다른 공무원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예. 거기 가서 하면……
○유동철 위원 혹시 또 다른 부서에서 우리는 왜 이거 설치 안 해 줍니까?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그러니까 그거 전체 부서에서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합니다. 아무나 가서 할 수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아, 그래놨습니까?
의회에서도 의원들 가서 해도 상관없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웃음)
예. 다 사용할 수 있어요.
거기 가면 워낙 장소가 협소해서 그렇지 한 두 분이 할 수 있도록 나눴습니다. 두 대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의회에서도 이런 발마사지기를 하나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웃음소리)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이거 다 시상금으로, 우리가 예산이 없으니까 받은 시상금으로 다 한 거거든요. 순수한 시상금……
○유동철 위원 앞으로 시상 좀 많이 받아가지고……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그러니까 오늘도 우수기관만 오늘 실사를 왔었거든요. 오전에 따로 감사받고 그렇게 또 여기에 참석한 겁니다.
○유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예, 고맙습니다.
○유동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소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소정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소정 위원입니다.
저는 감사자료 497페이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연번 4번을 보시면 아주재활병원에 당직 간호사 근무를 하지 않았다고 시정명령을 지금 했는데 당직 간호사가……
○민원여권과장 신향미 그거 보건소인데요?
보건소입니다.
○김소정 위원 아이고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정순 책자를 잘못보신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민원여권과는 첫 대면입니다. 들어가면, 그죠?
정말 친절은 친절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커피향도 좋지만 사람의 향기가 짙은 그런 민원여권과가 되기를 당부드리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신향미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보건소 업무보고와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감사종료)
(참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부록에 실음)
강문봉 유동철
김소정 전영애
양기주 정세자
박정순
○출석 전문위원
정양선
○피감사기관 참석자
민원여권과장신향미
을숙도문화회관장이종한
공연기획계장하말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