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민원여권과·보건소

일    시  2015년 12월 1일(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 30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달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5년 12월 1일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위원장 강달수  항상 민원들과의 최접점에서 대민봉사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그럼 다음에는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께서는 민원여권과 소관 2016년도 업무계획 등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반갑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입니다.
  먼저 구정에 애쓰시는 강달수 총무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민원여권과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상문 고객만족담당계장입니다.
  다음은 옥현표 기록물관리담당계장입니다.
  그다음에 이기홍 가족관계담당계장입니다.
  다음은 엄정옥 여권담당계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페이지 보고입니다.
  먼저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확대 실시코자 합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민원서류 해석본 비치와 임산부를 위한 아름다운 배려창구 운영, 장애인 전용 창구도 운영하겠습니다.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하며 맞벌이 부부, 직장인을 위하여 민원 편의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중심의 민원24 활성화를 위하여 안내도우미 배치, 구민정보화 교육 실시 등 민원24 회원 가입 등을 유도하여 활성화 행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로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민원모니터단 운영을 통한 구민불편 제도 개선과 각종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겠습니다.
  1일 명예과장 제도를 운영, 지역 여성들의 구민참여 기회 제공과 행정 업무처리, 지역 유명지 방문 등을 통해서 애향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2페이지입니다.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겠습니다.
  본관 민원실 입구 전자스크린 모니터를 설치, 민원인 스스로 만족도를 직접 입력하도록 하고 그 자료를 활용 고객만족도를 측정하여 친절 응대 습관을 배양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로 친절의식 제고로 친절체감도 향상을 시키겠습니다.
  직원들의 민원 서비스 함양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자가진단, 민원담당직원 워크숍 개최, 친절공무원 간담회 개최, 찾아가는 친절교육 운영, 집합교육 등 직원들의 친절 역량을 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친절평가를 위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겠습니다.
  유기한 민원을 상대로 전화 또는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하겠습니다.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를 위하여 전화 모니터 전문기관에 위탁, 전화 응대 방법을 개별적으로 코칭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3페이지입니다.
  친절 부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입니다.
  친절사이버머니제도를 운영 우수부서와 동 직원 친절직원에 대해 시상과 격려를 하겠습니다.
  다음 네 번째로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행정자치부의 표준기록관리시스템 RMS를 운영, 전자 문서, 비전자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운영을 위탁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기록물 관리와 이중보존을 위한 DB구축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이 사업을 위하여 내년에는 기간제 근로자 2명을 확보하여 그동안 이중보존이 되지 않은 기록물을 정리하고 행정자료의 검색과 발췌에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록물 일제 이관 추진 작업도 빠짐없이 하겠습니다.
  내년 비전자기록물 이전 대상인 2013년분에 대해서 부서에 보관 중인 비밀기록물 이관 대상에 대해 내년 10월 중에는 이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기록관리 마인드 함양을 위해 관리실태 점검, 제도 개선, 직원 교육을 통하여 기록물 관리에 관심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54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로 행정정보공개 활성화로 신뢰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원문정보 공개 활성화 추진을 위해 점검반을 구성 운영하고 핵심 원문 공개가 확대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사전정보공표 대상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사전정보공개 모델에 의하여 공개된 530건을 550건으로 확대 공개하고 이것을 구 홈페이지에 등재 게시하겠습니다.
  또 신속한 정보공개청구를 위하여 법정 처리기한을 2 내지 3일 단축 처리하겠습니다.
  처리기한을 사전에 예고하고 공개, 비공개 청구 민원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공개 구민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행정정보공개 청구민원에 대한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의위원 구성에 민간인을 참여시키고 동별 공개모집단을 추천받아 공개모니터단을 운영하겠습니다.
  정보공개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 고객민원 신청자의 불만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55페이지입니다.
  직원 역량강화 및 정보공개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부서 및 동 공개담당자들에게 정기 및 수시교육을 시키고 정보공개 사이트를 운영 최신공개 자료들을 게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째로 여권발급업무 편의시책 추진입니다.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자에 대해서 동시 신청 받아 처리하고 면허증은 등기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찾는 날 문자서비스 알림, 개명신고자 여권 발급 안내, 기업활동 우대창구 운영, 분실자에 대한 안내문 교부, 전자서명제 실시, 다자녀·다문화 가정에 대한 무료등기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취약층에 대한 배려있는 행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로 가족관계등록업무 편의시책 추진입니다.
  출산지원금 접수대행을 실시하겠습니다.
  출생신고 접수 시 동 주민센터에 송부, 복지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 법원허가를 필요로 하는 가족관계신고 관련 서식 및 안내문을 비치 신고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56페이지입니다.
  가족관계등록신고 처리결과 문자서비스 제공과 가족관계등록신고서 작성 편의를 위한 신고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열람시켜 신고서 작성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여 재산상속에 따른 민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2016년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5년 업무실적은 유인물로 대체했으면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민원여권과)

                              (끝에 실음)


○위원장 강달수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가급적 제출된 자료에 한정해서 질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때 페이지 수를 먼저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박규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4페이지를 보시면 친절, 불친절 신고창구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과장님께서 친절목표 고객의 입장에 서서 눈높이를 맞추고 고객이 상냥한 느낌을 받아 우리의 친절이 고객의 감동이 되게 하자 슬로건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이고 저도 민원 제기도 해봤고 친절에 대해서 느껴본 적이 많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했을 때 들어주면 친절이고 들어주지 않으면 불친절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참 불친절한 사원과 그리고 친절한 사원을 구별하기는 참 힘든 부분인 걸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15년도의 친절을 보시면 7개로 되어 있고 불친절은 11건이 이렇게 감사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박정순 위원  그래서 친절 부분이 7개고 불친절이 11건이면 실증면에서는 많이 불친절했다는 게 결과로 이래 나와 있어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친절에 대한 공무원들의 조치 결과가 또 밑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친절, 불친절 신고내역을 월별로 전 부서에 통보하고 친절 공무원 표창 또는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지급한다. 그리고 불친절 직원에 대해서는 부서장 주관으로 친절교육 실시 후 민원인한테 결과를 통보한다고 이렇게 조치를 해놓으셨는데 이 조치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건수가 7건이고 불친절한 건수가 11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제가 묻고자 하는 의도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친절 건수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좋은 질문인데요.
  항상 우리 친절을 생명으로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직원끼리 서로 친절을 위해서 어떻게 할까 연구도 해 보는데요. 사실 작년 같은 경우는 건수가 불친절이 친절보다 좀 많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친절을 위해서 많은 모니터단도 있고 여러 시스템을 통해서 평가를 하게 되는데 그 반응이 제 생각은 친절을 좀 민원인들이 많이 감정적으로 느끼고 이래해 가지고 친절자에 대한 배려도 해야 되는데 보통 친절에 대해서 인색하지 않나 싶고요. 그다음에 불친절의 건수가 여러 가지 여건들 때문에 좀 많은 것 같은데 앞으로는 좀 적도록 열심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말 한마디에도 달려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우선 웃는 인상에, 화가 나더라도 고운 말씀을 좀 쓰시면 상대방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언어소통이 참 중요한 것 같습디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수고 많으시지만 그 언어 하나까지, 표정 하나까지 좀 신경을 쓰셔서 우리 주민들이 참 친절하다는 그런 건수가 다음에는 많아질수록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박정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그 친절 건수는 우리 박정순 위원님이 7건으로 말씀하신 부분은 68건으로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아니, 책자에 그렇게···
○위원장 강달수  책자에 거기만 오자가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박정순 위원  자료에, 제가 자료에 보고···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아니, 위원님이 2015년을 딱 잘라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아, 아···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전체로 하면···
박정순 위원  저는 2014년도부터 2015년도는 68건이지만, 전체는 68건이지마는 여기 책자에 보면 374페이지 보면 조치결과 친절 신고 68건, 불친절 11건으로 접수가 되어 있지만 친절 신고는 전체 건이고 불친절은 올해 건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해 15년도를 조사를 해 보니까 불친절이 11건, 친절이 7건으로 나왔습니다.
  맞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맞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연도를 구분하면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아, 그럼 박정순 위원님 표현이 정확합니다.
박정순 위원  제가 이야기한 게 맞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표시를 하는 이 자료에서 조금 혼돈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박정순 위원  제가 이야기한 게 맞지요?
○위원장 강달수  예.
    (웃음)
박정순 위원  그래서 불친절과 친절의 건수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친절 건수가 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박정순 위원님 예리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수고하셨고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진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배진수 위원입니다.
  업무현황보고 52페이지 나 번.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 2015년도 2월 달에서 10월 달까지 한 결과가 평균치가 어느 정도 나왔습니까?
  익월 기준으로 한다면.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우리 고객만족도를 위해서 매주 새올시스템, 여러 가지 엽서 이런 거를 총괄해 가지고 평균 한 10명 정도를 데이터를 뽑아가지고 항상 전화설문, 자가설문 또 아니면 전화가 개별적으로나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해서 평가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이 평가를 격월제로 해서 친절한 민원에 대해서 상품권도 주고 또 반기별로 2회 부서 직원을 또 평가해서 통보하고 그런 데이터를 연말에는 또 시상도 연결되는 건데 우리 고객만족도 조사는 보통 설문 8개 항에 점수를 배점을 하는데 총 현황이 민원이 2239건을 우리 설문해 가지고 한 56% 응답을 근거로 해서 합니다.
  조사항목이 보니까 5개 항목인데 친절, 신속성, 전문성, 공정성, 환경, 편의성 이런 걸 해 가지고 100점을 부여를 해서 평가를 했습니다.
올해 경우는 총 평균이 97.57점이고 작년에는 97.56으로 해 가지고 약간 0.01점이 상승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음, 그러면 되게 만족도가 높게 나오는 편이다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맞습니다.
배진수 위원  저는 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냐 하면 작년 2014년도 행감에서도 분명히 말씀을 부서에 드렸습니다.
  공무원분들 친절 척도 등급에 대해서는 인사 고가에도 저는 반영이 되어야 된다 그런 의미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구민분들이 사실 공무원분들 친절하게 함으로써 사하구에 살고 있는 만족감도 높아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인사에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이 시행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제가 알기로는 연말 시상 표창자들은 인사반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요. 우리 격월제로 하는 상품권 받는 이런 거 보통 지금까지 실적이 15명으로 되어 있던데 그런 것까지는 일일이 안 되어 있고 연말 총 결과에 따라서는 반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러면 저도 좀 제의를 한 번 더 드리고 싶은 거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예를 들어서 등급별로 1등급에서 5등급을 부여한다고 봤을 때 여기에 해당되시는 1등급에서 5등급은 분명 다음 진급과 관련한 부분에 인사에 반영이 되기를 부서에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잘 알겠습니다.
  건의해서 친절한 직원들에 배려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리고 53페이지에 중요기록물 관리 이중보존 DB구축 작업 추진에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 그러면 당장 예산이 반영되고 이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채용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배진수 위원  연구사도 한 명 채용이 되는 부분이고, 그러면 이 부분이 디지털화 하겠다는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이게 지금 이중보존이라는 게 종이도 보존해야 되고 전자 기록으로도 보존해서 안전성을 기하자는 겁니다.
  지금 그런 것들은 한국정보개발원이라는 행정자치부 산하 출자기관에서 중심으로 하는데 전 기관 단체가 그냥 표준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기록을 해 주면 다 검색을 하고 자료 발췌가 편하도록···
배진수 위원  그러면 제가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 작업이 좀 비효율적일 수 있어 보인다는 게 요즘 영상의학 분야에서도 과거에 X-레이나 CT 찍으면 필름화로 이렇게 확인을 하는 작업을 했었었는데 근래에는 다 디지털화 해서 영상정보 체계를 갖추고 데이터베이스화 한다 말입니다.
  그러면 의학영상 분야에서는 필름과 디지털화 된 그 데이터베이스를 같이 보존하지는 않는다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이 부분도 그냥 디지털화 해서 파일로 보관한다면 그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굳이 기록물까지도 같이 이렇게 관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두 가지를.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우리 종이 문서에 대해서 PDF 내나 그것도 파일로 해서···
배진수 위원  어차피 스캔해 가지고 파일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스캔해서, 그런데 우리 영구, 준영구 하는 제도 때문에 종이가 어느 정도 되면 물론 전자문서도 기록물의 기간 때문에 나중에 폐기도 가능할 것 같은데 종이문서를 전자화 하고 그 파일로 저장한다는 거는 공유 신속성, 보관의 안전성 이런 것 때문에 그러는데 이것이 지금 당장 소모성이 있는 것도 같고 조금 비효율적인 것 같아도 여러 가지로 국회 자료라든지 의회 자료, 행정, 학문 자료 이런 게 필요할 때는 검색 기능이 억수로 강화되고 종이 문서는 일일이 열람하면 시간적인 여유 이런 장기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더 효율적인 투자가 아닌가 그렇게···
배진수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 부분은 가는 게 맞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영구와 준영구 체제로 가더라도 장기적으로 준영구 부분은 필요없고 영구적인 파일로 검색도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아주 검색에도 효율화가 있고 보존에서도 더욱 더 안전성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종이 자료는 필요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기적으로는 파일로만 가야 되지 않겠느냐 디지털화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지금 하자는 것은 전자화가 되지 않을 때에 이전 이천 십 몇 년 전에 보존 문서들 그런 것들이 보존 상태가 안 좋고 또 보존 공간들이 좁습니다.
  그래서 RMS가 시행된 2014년인가 그 이후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신경을 많이 안 썼는데 현재 괴정2동에 또 1, 2별관에 있는 보관 문서는 디지털 작업을 빨리 해야 안 되나 싶습니다. 보관 때문에.
배진수 위원  그래서 과장님,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종이로 보관하는 거는 장소도 부족하고 하니까 지금 여기 올라온 작업 내용을 보면 영구와 준영구 그 부분을 같이 가겠다 하는 것인데 앞으로는 장기적으로는 준영구 부분을 폐기를 시키고 영구적으로 하는 파일을 디지털화해서 보관하는 부분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제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마지막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원인분들이 구청에 방문해서 등본을 떼고 제증명 수수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현금 결제를 다 받고 있지요?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배진수 위원  근래에 들어서 타 구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편의점, 주차장을 가더라도 500원, 1000원만 나와도 신용카드 결제가 됩니다.
  지금 현재 또 삼성페이에서 휴대폰에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구축이 다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500원을 사실 잔돈을 요즘 들고 다니지 않는 시대가 됐고 해서 우리 구청에서도 신용카드로 소액 결제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의향은 없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지금 우리 통상 1000원, 2000원 수수료는 현금으로 수수를 합니다.
  그런데 현금카드 우리 결제기가···
    (○집행기관석에서 - 「카드 다 됩니다. 」하는 이 있음)
  우리 카드 결제기가 여권하고 통합창구하고 2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가까운 은행에도 있고 그런데···
배진수 위원  그럼 소액 결제하고 있네요?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일부하는데 그게 활성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늘릴 수 있다면 민원인 불편이 있어서 그러면 카드 결제기를 더 늘리거나 하는 거는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럼 현재 민원인 창구에 결제할 수 있는 단말기가 몇 대 설치되어 있지요?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총 4대에다가 현금 카드기 2대 그다음에 여권 같은 경우는 직접 거기에서 받고 한 현금카드기까지 인증기까지 하면 5, 6대 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5, 6대 설치가 되어 있고···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그다음에 무인기는 그 자체에서 여기서 되니까···
배진수 위원  지금 민원인들이 이렇게 많이 밀집되는 시간 대 그분들께서 카드결제기를 이용했을 때 수요와 공급 차원에서 매끄럽게 소화가 다 됩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현재 특별한 무리는 그 점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진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구민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하구보를 통해서라도 민원여권과에서 소액 카드 결제를 하고 있다는 부분은 충분히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배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병관 위원  늘 민원 상대하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일과 시간 외 민원실 운영에서 지금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추가 연장 근무를 하고 계시지요?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이병관 위원  올 한해 찾는 민원수가 1일당 어떻게 됩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시간 외로 하는 게 보통 여권이 대부분인데요. 여권이 일과 시간 외에 50명 그다음에 인감, 등·초본이 15명, 30명 그 정도 됩니다.
이병관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지금 인원수가 어떤 추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계속 올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이병관 위원  올라가기는 갔는데 폭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지요?
  전년도 행정감사 때도 그 부분이 지적된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 수요일 날 연장 근무를 하는 거를 실질적으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동주민센터에 어떤 홈페이지에다가 그거를 게재를 한다는데 주민들이 동사무소 홈페이지에 안 들어갑니다. 실제적으로.
  안 들어가니까 그런 안내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좀 더 긴밀하게 밀접하게 구민들한테 다가설 수 있는 그런 홍보가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본 위원 생각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좋은 질문입니다.
  홍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여튼 전자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홍보를 해서 시간이 안 되는 맞벌이 부부라든지 그런 직장인을 위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에 내년에는 최선을 해볼게요.
이병관 위원  특히 여권 담당하시는 분들은 어찌보면 거의 여권 쪽이라고 저도 보고 있는데 여권 같은 경우는 시급을 다투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정확하게 홍보가 되면 근무 시간에 나오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 같은 경우는 그 시간을 잘 이용을 해서 특히 찾으러 못 올 때는 우편으로도 받을 수 있는 방안 그런 시스템들이 다 되어 있으니까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홍보를 해서 이왕 그렇게 시간 외에 두 시간 연장을 해서 근무를 하는데 그에 대한 정확한 보람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본 위원 생각입니다.
  그리고 방금 여권도 이야기했지만 지금 여권 업무 같은 경우는 1일당 여권 민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수요가.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1일 100명씩···
이병관 위원  100건 정도 접수가 되는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이병관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것보다 더 많이 될 거 같은데···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평균 그래···
이병관 위원  그리고 제가 1일 명예과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1일 명예과장을 하는데 어떤 취지와 목적에 따라서 이게 어느 정도 성과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참여하시는 분이 15명 현장 부서 건설과 인허가 부서를 다 해 가지고 15개 부서에 3개월에 한 번씩 그렇게 운영을 합니다.
  그런데 보통 1일 명예과장님 하시면 10시에 부서 근무를 시켜 가지고 2시간을 실제 업무보고를 받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의 여러 가지 건의 사항 이런 것들도 상담 직접 그 자리에서 하고 참여하시는 분들은 자부심, 자기가 행정에 참여한다는 그런 자부심이나 내부에 몰랐던 그런 것들을 많이 알고 가고 그 뒤에 간담회를 하면서 들어보면 상당히 많은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이병관 위원  본 위원도 몇 년 전에 1일 명예과장으로 참여를 해서 참여를 하면 참 좋기는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도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좋은 취지였고 좋은 점이 많이 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1일 명예과장을 뽑는 데 대해서 각 동에다가 그것을 했을 때 동사무소에서는 결국 동사무소에 자주 나오는 분들을 물색하고 그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하는 경우를 흔히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경우에는 더블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게 같은 해에 더블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시기적으로 구민을 정말 1일 과장으로서 어떤 참여를 해서 구에서 이렇게 일을 하고 있고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대신에 정말 참여를 할만한 사람들이 해야 되는데 인원 수급이 안 되다 보니까 한다고는 하는데 동에서는 기존에 관급단체에 늘 나오는 그분들 대상으로 되니까 실제로 그분들은 늘 참여를 평소에도 동사무소로나 이런 데 참여를 해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굳이 여기 와서 1일 명예과장을 하면서 자리 채우기를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 좀 더 다양성 있는 주민들이 해야 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그런 것 때문에 항상 우리 내부적으로 위에 회의할 때 저도 동장을 4년 동안 하다 와서 인력 추천이라든지 여러 가지 표창을 하면 사실 평소에 그렇게 데이터가 없으면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단체원이 계속 참여를 하게 되고 그래 했는데 너무 1일 명예과장이 제 생각에는 7, 8년이 넘는 제도 같아요.
  그런데 그 사이에 단체원들로 하고 형식적으로 흐른다 하는데 개선은 된 것 같은데 제가 봐도 그런 거 같아서 사회에 확대를, 저변 확대를 위해서 꼭 단체원 말고 우리 센터 프로그램하고 과목별 여러 가지 참여하는 분들이 시간이 나고 하는 분들도 있고 그다음에 아파트에 전문 기능하시는 시간 나는 분들 이런 분들을 평소에 그런 인력을 동 행정에서 챙겨 가지고 우리가 필요할 때 그런 분들을 추천하거나 또 여러 가지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더블로 돼 가지고 그런 불편이나 또 자기가 두 번, 세 번을 했다고 하는 말들은 아직은 없고요. 그래 하여튼 아까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해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병관 위원  이 부분도 마지막으로 아까 일과 시간 외의 민원실 운영처럼 이것도 홍보가 정확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어떤 부분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홍보가 되고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홈페이지는 잘 합니다.
  그런데 실적이 없다 하니까 황당합니다.
  잘 안 열어본다고 하니까···
이병관 위원  실질적으로 자기가 필요하면 열어보지 보통 잘 안 열어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이 이것저것 확인하기 위해서 보기 위해서 들어가지 일상생활에서 사하구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실제적으로.
  보통 필요에 따라서 들어가는 사람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맞습니다.
이병관 위원  삼십오만 구민, 어린이까지 다 포함하지만 삼십오만 봤을 때에 그런 홍보보다는 당연히 홈페이지에 게재를 해야 되겠지만 그 외에 다른 다각도 어떤 방법으로 해 가지고 좀 더 긴밀히 들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시면 좋지 않겠나 본 위원 생각입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각종 전자 매체나 우리 광고 효과가 있는 거를 연구해서 내년에는 좀 홍보가 되도록 할게요.
이병관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민원여권과에서 고생도 하시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힘을 내셔 가지고 좀 더 멋진 민원여권과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달수  이병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동료 위원님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이 사실 구보를 통한 홍보가 제일 폭도 넓고 정확하게 전달될 겁니다.
  저희들도 문화관광과 홍보계에 이걸 전화를 해서 협조 요청을 하겠습니다.
  과장님도 문화관광과장님하고 협조하셔서 지금 그런 코너가 하나 신설되면 좋겠네요. 각과별로 탐방을 해서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돌아가면서 게재를 하는 게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님하고 협의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그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이병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선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선례 위원  민원여권과장님, 반갑습니다.
  이병관 위원님에 곁들여서 행정사무감사 책자 337페이지 일과 시간 외의 민원실 운영과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책자를 보면 금년 10월까지 운영 현황에 통합창구 발급 건수가 45건에 4만 4300원 수수료가 수입이 발생한 걸로 나와 있는데 월 평균 발급 건수가 4명에서 5명 정도가 되는데 맞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허선례 위원  혹시 발급된 민원 서류명과 건수를 알고 계십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아까 감사자료 370···
허선례 위원  7페이지···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377페이지라고 했지요. 이거는 보통 인감인데···
    (자료를 찾음)
○위원장 강달수  과장님, 천천히 하십시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통합창구 발급하는 일과 시간 외에 보통 여권 발급이 많고요. 통합창구에 오는 거는 인감 기타 이런 증명서입니다.
  보통 출입국 사실 증명도 한 건 있고요. 인감이 많이 차지하네요. 인감이 있고 세부적인 45건에 대해서 주민등록 등·초본인지 토지대장인지 그런 것은 분석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허선례 위원  그러면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서면으로.
○위원장 강달수  서면으로 전달 부탁드립니다.
허선례 위원  제 생각으로는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일과 시간 외에 민원실을 운영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운영을 해보고 실익이 없거나 발급된 서류가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한 서류라면 굳이 예산을 들여가면서 운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말씀드립니다.
  여권의 경우는 발급 절차가 제한적이라서 야간에 운영하는 것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일반 발급 서류는 계속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시간 외 민원실을 안 하는 경우에는 다른 대안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우리 일과 시간 외 수요일 날 저녁 8시까지 하는 거는 여권 파트에 1명 연장근무를 2시간 하고 그다음에 일반 통합창구 민원을 1명합니다.
  그런데 홍보라든지 주민들이 여권 찾는 분이야 자기가 시간을 알고 오는데 혹시 또 다른 서류 때문에 오셨다가 무인발급기도 작동을 하지만 그냥 통합창구를 해서 우리가 서비스를 합니다.
  그런데 건수에 비해서 여권하고 일반 증명하고 건수를 비하면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 어차피 혼자서 여권 밤에 보통 여직원들이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지만 화장실 사용 문제 이런 경우는 꼭 2명이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여권 담당 부서 창구 3명이 수요일마다 하다 보니까 힘들고 그래서 통합창구 민원도 보조적인 것도 되지만 다른 민원도 올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예측해서 그냥 2명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인력이 효율이 없다면 여권 부서 인력을 보충하든지 해야 되는데 여권 부서의 인력으로는 좀 한계가 안 있나 그래 싶습니다.
허선례 위원  민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서 다양한 시책 개발도 필요하겠지만 시행 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추가 질의···
○위원장 강달수  예, 거기에 대해서 박정순 위원님 추가질의 부탁드립니다.
박정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방금 질의하신 이병관 위원님과 허선례 동료 위원님의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거기 사무감사 377페이지 보고 일과 시간 외 민원실 운영현황을 보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다 두 위원님 이야기하신 것에 저는 찬성이 안 되고 저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더 했으면 하는 그런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왜냐 할 것 같으면 제가 자료를 찾아봅니다.
  운영현황을 13년도 14건을 찾아보면 통합창구의 발급건수가 9건, 14년도는 12건 지금 15년도는 45건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발급 통수도 13년 11건, 14년 18건 지금 2015년도는 67건으로 나와 있고 여권창구를 보시면 접수건수가 13년도는 307건, 14년도는 315건, 15년도는 527건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차츰 이 건수가 정말 많아지고 정말 폭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참 홍보가 잘 되고 있구나 그리고 이 과의 일과 시간 외에 정말 우리 주민들이 퇴근하고 많은 구청에서의 어떤 민원을 볼 수 있구나 하는, 저는 굉장히 칭찬해 드리고 싶은 부분인데 또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는 다른 부분을 지적을 하셔서 저는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했습니다.
  45건하고 527건이라는 여권창구의 배수는 13년도 14년도에 비해서는 월등하게 너무 성적이 좋다고 저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일주일에 매주 수요일마다 8시까지 하는 연장선을 저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했으면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과장님.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저의 생각도 불편한 거 지역 주민을 위해서 근무 시간을 조정을 하더라도 8시까지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아직 제도화 되지도 않고 현재 우리 민원여권과 인력 13명으로는 좀 부담도 되지마는 창구에 지금 7명인가 8명이 아침 보통 8시 반에 와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6시 반 결산까지 하루도 몸을, 시간을 몸을 못 뺍니다.
  점심시간도 30분, 1시간씩 하라는데 30분을 서로 할애하면서 교대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그런 분들이 매일 2시간씩 연장을 하려면 아침에 또 시간을 10시에 출근하는 근무유연제 제도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해야 되는데 아직 그런 것들이 우리 조직에는 활성화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박정순 위원  예,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13년도, 14년도, 15년도에 비해서 통합창구하고 여권창구를 보면 엄청난 숫자가 편리를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법정 근무시간 외에 근무를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주어진 시간이니까 우리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잘 운영해 주시고 2회가 안 된다면 1회에 거쳐서라도 좀 만전을 기해 주시고 운영을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저도 위원님 말에 동감하고 확대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박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영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영만 위원  최영만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우리 과장님 또 우리 담당계장님한테 당부의 말씀을 한 가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책자에도 나와 있다시피 친절 교육에 관한 사항인데 이거는 우리가 뭐 암만 최고의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해도 100% 만족시킬 수 없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그래서 제가 2013, 14, 15년도를 죽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느냐라고 혼자 저 나름대로 분석을 한번 해 보니까 결국은 어떤 표정이나 말투에서 또 방문자의 당일 기분 이런 거에서 좌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나 또 민원여권과의 고유업무고 하니까 결국은 교육이라는 게 별거 있습니까?
  주입식 교육을 통하고 지속적으로 하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보다 더 연구도 많이 하셨을 거고 더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제가 판단할 때 또 이래 보니까 이에 또 특징이 대충 조금 알아보니까 오후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더라고요. 보니까 오전보다는.
  그래서 하여튼 우리 과장님하고 담당계장님께서는 이런 점을 좀 주안점을 두셔가지고 교육에 임하는 것도 안 괜찮겠느냐 싶어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잘 알고 친절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영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최영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덕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아까 동료 위원님들이 이야기했던 부분에 대해 가지고 조금 보충질의를 하고 이해하도록, 전체적으로 보면 다 보충질의 같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배진수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해 가지고 아까번에 소액결제나 무인발급기 이 부분이 구청에서만 굳이 이리 이야기를 하셨는데 실제로 구청 관내보다는 각 동이 더 필요로 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우리 지역 주민들이 구청 사무라 해서 먼 길을 왕래하고 하는 불편을 해소하자는 그런 취지의 질문 같습니다.
  그런데 무인발급기가 현재 구청에 1대, 외부에 다대도서관 하고 2대가 비치되어 있고요. 그리고 활용도가 홍보 부족인지 아니면 그냥 구청이나 동에 오는 습관인지는 몰라도 아직 그런 활용도에 좀 있고 그다음에 편의를 위해서 지역별로 동별로 했으면 좋은데 그게 기기가 상당히 비싸고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들도 좀 있습니다.
이용덕 위원  예, 우리가 사실 우리 구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동사무소나 구청이 있는 부분이 뭡니까, 우리도 세금을 내고 다 그래 있지마는 사실상 구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를 또 관에서도 만들어줘야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짧은 예산에, 없는 예산을 쪼개서 쓰는 그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 구민들의 편리성을 위해서 조금 올해 연도에 안 되면 내년이라도 이런 부분을 조금 시정할 수 있으면 시정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차후에 혹시 또 그런 적당한 공간이라든지 대중성이 있는 지역에 좀 늘릴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면 했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 것들도 내년에 한번 연구를 하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예, 점차적으로 한 군데, 한 군데 하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여권발급 업무에 관해 가지고 보면 주민들이 대체적으로 보면 흔히들 보면 정말 다 바쁘게 오는 것 같아요.
  우리가 외국이라든지 이런 데를 나가려고 하다 보면 우리가 여권이 6개월 전이라 했습니까? 6개월 전에 발급을 받아야 되는 걸로 그리 알고 있는데 어찌 보다 보면 와 이게 나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겠나 싶어서 급하게 여권을 내는 경우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야, 이 여권을 3일 만에 내야 되는데 못 내는데 큰일 났다 하면서 전화가 오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1년에 통계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대략 얼마 정도 나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보통 제가 빨리 독촉을 받는 게 주일에 한두 건씩 그렇게 전화가 옵니다.
  그런데 보통 1주일 정상 처리기간인데 보통 5일, 5일 정도 되면 처리가 되는 걸로 그리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이 우리 내부에서 되면 조금 시간을 무리해도 할 수 있는데 이게 조달청, 외교부 시스템을 거쳐서 조달청에서 확인해서 내용을 기재하고 그 증서가 또 등기우편으로 가고 이런 시간들이 걸리고 그래서 우리가 며칠 된다 하기가 자신이 없는 게 타 부서하고 연계가 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이용덕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을 보면 민원들하고의 음성이라든지 이게 높고 낮음이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 우리 민원여권과에서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이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말 한 마디 잘 하셔 가지고 또 조금 시간에 또 구애를 받지 않는 그런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좀 잘 친절하게 대응을 잘 해 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고 그다음에 조금 전에 우리 최영만 위원님도 이야기하셨고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다 이야기하셨습니다.
  친절과 불친절에 대해서 말씀을 조금 전에 최영만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우리 지금 민원여권과에서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야기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친절에 대한 교육을 정확하게 어떻게, 지금 1주일 단위로 해서 하고 계십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물론 우리 전체 직원에 대해서는 우리 시책 업무에 따라서 계획을 추진해서 연 계획에 따라서 합니다.
  그런데 우리 자체 민원여권과는 매일 아침마다 평소에 식사를 같이 하면서 그런 불친절한 사례, 타 부서에 일어났던 그런 것들을 정보를 얻어서 원인도 알아보고 그다음에 아침에 오면 눈인사부터 해 가지고 우리 스스로 요일별로 어떤 옷을 우리가 꾸미고 인사를 하고 얼굴 표현을 하고 하는 거는 전체 모여서 옛날처럼 하기는 그렇고 옆에 짝지하고 같이 서로 또 보이는 대로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합니다.
이용덕 위원  그래 여하튼 간에 구청 본관을 들어설 때 우리 위원들도 심지어 때에 따라서 본관을 들어가고 이래 하지마는 그럴 때 참 상냥한 얼굴이라든지 이런 모습들을 볼 때는 정말 야, 여기 잘 왔구나 하는 그런 모습들이 사실 많이 보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그다음에 불친절 같은 경우에 보면 아까 11건이라고 이야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이용덕 위원  예를 들면 제가 하나 읽어보겠습니다.
  감천2동에 9월 25일 날 있었던 사례입니다.
  외국인으로 대학교수인데 연구관련 설문조사를 감천2동 주민센터를 방문 설문조사를 요구했으나 그 과정에서 모모님이 큰 소리로 매너 없는 대응을 했다. 11가지 여기 포함이 되는 겁니다.
  이럴 때 그 사람의 대응책이 우리 민원여권과라든지 감사과에서 하는 방법들이 지금, 그분이 나는 누군지는 모르겠지마는 대응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제가 일반적인 이야기로 이런 불친절한 건수에 대해서는 일단 자체 교육을 먼저 시키고 그 결과를 받습니다.
  그다음에 그 이상이 되는가 안 되는가는 이제 우리 감사실에서 여러 가지 주의나 경고조치가 있는 걸로 그래 알고요.
이용덕 위원  예, 지금 책자에는 보니까 결과가 없어서···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그 결과는 우리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용덕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이런 부분들이 인사에도 적극 참여가 되는 그런 부분이 있겠다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그 인사 분야는 제가 세부적으로 잘 모르겠는데 뭐 인식이 안 좋으니까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지는···
이용덕 위원  (웃음)
  물론 감사과에서 그런 대응은 하겠죠?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예.
이용덕 위원  여하튼 간에 그런 부분이나 실질적으로 민원여권과에서 해야 될 일들이 여러 가지 일들이 참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좀 더 연구, 연구 하셔가지고 우리 구청이 밝은 구민들을 맞이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할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박규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또 혹시 추가로 질의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규원 과장님 인상이 좋으셔 가지고 민원인들이 과장님 얼굴만 뵈어도 뭐 환한 얼굴로 변할 것 같습니다.
    (웃음 소리)
  그럼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감사중지)

                     (11시 34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달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대욱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보건소장님으로부터 보건소 일반현황을 보고 받고 보건행정과장님으로부터 보건소 소관 업무 보고와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취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보건소장님과 보건행정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정대욱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5년 12월 1일

보건소장 정대욱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위원장 강달수  정대욱 보건소장님께서는 보건소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발언대에 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정대욱  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정대욱입니다.
  먼저 강달수 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보건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보건소 전 직원은 풍요롭고 살기좋은 건강도시 사하가 완성되도록 구민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에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길 보건행정과장입니다.
  박태범 보건행정계장입니다.
  양  철 지역보건계장입니다.
  이명숙 건강관리계장입니다.
  정손빈 의약관리계장입니다.
  성환일 감염병관리계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보건소 조직은 1과 5담당이며, 인력은 정원 40명에 현원이 행정직, 보건직, 간호직 등 9개 직렬 39.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호직렬에 시간선택제공무원 2명이 배치되었으나 한 분이 육아휴직에 들어감에 따라 현원이 13.5명이 되겠습니다.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건강증진센터와 모자보건실 등 12개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비로는 생화학분석기, 디지털촬영장치 등 68종 101점을 보유 가동하여 진료업무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시행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하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와 정신질환자 퇴원 및 계속입원 여부 등을 심사하는 정신보건심의·심판 위원회 2개가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보건의료 현황입니다.
  관내 의료업소는 병·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480개소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약업소는 약국 123개소, 의약품도매상 3개 등이  개설 운영 중이며 의료기기 판매업소는 239개소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점은 137개소가 등록되어 운영 하고 있습니다.
  관내 의료 인력은 의사 419명, 약사 202명, 물리치료사 144명 등 총 3849명이 있습니다.
  보건소 예산현황은 세입이 93억 5100만 원이고, 세출은 117억 5400만 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현재 집행액은 104억 6000만 원으로 예산 대비 약 89%가 집행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강달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희 보건소 직원은 구민건강 증진에 노력을 배가하여 풍요롭고 살기좋은 건강도시 사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사하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강달수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보건소에서 계획하는 사업들이 구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지속적인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참조)
  일반현황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달수  늘 사하주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책임지고 계시는 존경하는 정대욱 보건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보건소장님께서는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퇴장)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김종길 보건행정과장님께서는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업무계획 등 업무현황을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반갑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입니다.
  존경하는 강달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보건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른 조기수습을 위해 보내주신 격려와 지원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소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건소는 10개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건강도시 사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먼저 1.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사업 강화로 건강 도시 구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기초검사와 신체계측을 실시하여 건강매니저와 1:1 맞춤상담을 통해 통합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겠으며 학교나 어린이집은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전문기관 교육을 통해 인력양성과 역량 강화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금연·절주 클리닉을 운영하겠습니다.
  흡연자에 대해 금연 상담 및 교육,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여 금연을 유도하고, 혈관 탄성도를 검사하여 흡연과 음주에 대한 폐해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체, 대학교, 군부대를 방문하여 흡연 위험성을 알리는 이동 금연클리닉과 절주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다. 치아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노인에 대해 의치(틀니) 시술비를 지원하겠으며 노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소도포와 스케일링, 잇솔질 교육 등 구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구강건강지킴이 사업을 시행하여 아이들의 치아를 중점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무료진료 사업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구가 전국 대비 순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 사망에 대해 체계화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 등록자에 대해 운동, 영양, 생활습관 등 목표를 설정해서 건강생활실천유도 등 자기관리 능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고혈압, 당뇨 질환자에 대해 개별 상담을 실시하여 주 1회 상설 건강 교실을 운영하겠으며, 만성질환으로 합병증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검사비도 지원하겠습니다.
  기업체나 시장 등에서 대사증후군 검사, 체성분 및 비만도 측정, 구강 불소도포 등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써클 건강관리 존을 운영하겠습니다.
  식이요법이 중요한 대사증후군 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관내 기관과 연계하여 질환별로 레시피를 실습하는 푸드 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과 복지관, 구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여 사망률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다음은 건강·행복 UP-grade 사업입니다.
  맞춤형 건강을 위해 키 쑥쑥! 몸 튼튼! 미취학아동 튼튼이 교실, 도심공원 파워워킹교실, 비만탈출! 뱃살줄이기 운동교실을 통해 영양과 운동에 대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개선토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나트륨 과다섭취에 대해 짠맛 미각 테스트 운영 등을 통해서 나트륨 저감화 실천운동에 노력하여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관내 특성화계 고등학교 1개소를 지정하고 학생들에 대해서 금연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행복·건강한 감천2동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감천2동 마을지기 사무실 내 마을건강센터를 설치하여 주민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주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독거노인 지킴이를 운영하여 우울증 및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한 이웃을 만들겠으며 건강동아리를 활성화하여 지역 내 경로당이나 요양병원 등에 방문하여 우리 춤 공연하거나 마을 내 걷기운동을 실천하는 등 주민 스스로 건강조직을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건강걷기 한마당을 개최하여 주민화합 및 건강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임신에서 육아까지 행복플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시술비를 예비부모와 임산부에 대해서는 건강검진과 산전검사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전체조, 아기마사지 등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출산에 대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전·산후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출산가정에는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건강관리사와 청각선별 검사비를 지원하여 산후 건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다문화 임산부에 대해 임신출산에 대한 건강관련 데이터 측정과 양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9988 활기찬 인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대상 가구별 맞춤형으로 관리하고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심뇌혈관, 근력강화를 교육하는 건강쑥쑥 UP! 사업을 시행하겠으며 경로당 및 노인시설 8개소를 지정하여 개소당 8회의 과정으로 중풍 및 고혈압 예방, 숲치유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보건·의료·복지가 원스톱으로 관리되도록 적십자 및 주민센터 복지사와 연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경증 치매환자에 대해 인지개선 및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질병예방사업으로 건강수명을 향상시키고 특정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에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의료급여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대해 암 검진, 일반건강검진, 영유아 건강검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수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소득층에 대해 과도하게 부담이 되는 암 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희귀난치성질환자, 선천성대사이상자에 대해서는 요양급여부담금, 간병비, 보장구 구입비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신뢰받는 의료행정서비스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관내 1,000㎡ 이상 병·의원과 마약류 취급자에 대해서 「의료법」등 관련 법규 위반사항을 지도·점검하여 이용주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구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을 주민 및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겠으며 동 주민센터에는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를 하겠습니다.
  자매정신요양원에는 생계비와 운영비를 적기에 지원하고 지도·점검도 실시하여 환자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자매정신요양원 종사자에 대해서는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진을 실시하고 웃음치료 및 스트레스 완화법 강좌를 운영하여 힐링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으며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서는 자살예방사업,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 예방접종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지정 민간의료기관을 통한 필수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접근성을 높여 접종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폐렴구균을 연중 계속 무료로 접종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처음 시행한 인플루엔자 위탁 예방접종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백신 부족에 따른 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감염병 ZERO!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방역취약지에 대해서는 유형별로 관리하여 맞춤형 방역사업을 시행하고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하여 감염병 제로를 통한 건강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방문하여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병·의원 등 181곳에 질병 모니터망을 상시 운영하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기별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고 환자에 대해서는 진료비 등을 지원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결핵예방 및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결핵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해 객담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등 정밀 검사를 실시하겠으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결핵발생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학교 내에 결핵환자가 증가함으로 관내 대학교에 방문하여 결핵예방 홍보와 검진을 독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해 실적은 유인물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보건소)

(끝에 실음)


○위원장 강달수  김종길 보건행정과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 번 더 되짚어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은 사실 처음에 올해 메르스 환자가 사하구에서 맨처음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종길 과장님과 여러 계장님들이 수고를 해 주신 덕분에 안타깝게도 그분은 돌아가셨지만 더 이상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그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라고 질의하실 때 먼저 페이지 수를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진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번 메르스 사태에도 초동대처를 잘 해주셔서 확산 피해가 안 된 부분에 노고를 굉장히 치하드리고 싶습니다.
  행감자료입니다.
  416페이지 구급차 운행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맨 밑쪽에 보시면 9월 7일과 9월 8일 관내 병·의원 의료기관 점검을 하셨습니다. 맞습니까?
  416페이지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9월 7일하고 9월 8일 관내 병의원을 점검하셨습니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2014년도에는 관내 병의원을 지도 점검 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배진수 위원  아, 그래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그러면 구급차를 타고 지도 점검을 할 때가 있고 아니면 다른 개인 차량을 통해서 지도 점검을 나가기도 합니까?
○보건행저과장 김종길  보건소에 차량이 4대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 이 차량 그러니까 구급차량도 쓰고 나머지 또 업무용 봉고차량도 사용합니다.
배진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주로 의료기관에 나가서 점검하는 그런 매뉴얼이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점검하는 매뉴얼이 어떻게 됩니까?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부분이··· 나중에 자세한···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방법론은 다시 한 번···
배진수 위원  그렇죠. 우선 매뉴얼이 있으신 거는 나중에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 싶냐 하면 근래에 언론보도가 됐던 문제 병원이 있습니다.
  C형 감염 병원장 부인 간호조무사, 이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잘 알고 계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신문에 보도된 사항을 우선 이해하고 있습니다.
배진수 위원  보니까 다나의원이라는 곳인데 수액 주사뿐 아니라 피하 주사에도 주사기를 재사용을 했습니다.
  재사용을 함으로써 C형 감염 환자가 76명으로 확대가 되었고 더 확대될 조짐이 보이는데 이번 「지역보건법」에 보면 제9조 보건소의 업무 6항에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 등에 관한 사항이 업무로서 관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그래서 제가 왜 점검 매뉴얼이 있느냐라고 물어본 거는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점검을 하고 그다음에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 의약품 적정 여부와 의료장비 적정 관리 여부를 점검하게 되어 있고 또 의료폐기물, 의료세탁물 적정 처리 여부를 점검하게 되어 있고 「의료법」 준수 여부를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의 의료기구 및 용품 소독 여부 점검을 하게 되어 있고 병의원 불친절 민원 사례 점검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 주요 매뉴얼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그렇습니다.
배진수 위원  이번 C형 감염이 확대된 이유가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감염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의 의료기구 용품 소독 여부 점검에 미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위반한 부분이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거죠.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병원장인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있는데 그러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부인이 간호조무사임에도 불구하고 의료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의료기관 점검을 하실 때 보통 이런 매뉴얼에 대해서는 우리 사하구 보건소도 점검은 다 하고 계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렇습니다.
  내나 의사 자격증 정확하게 준수를 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장비를 그대로 유지를 하는지 이런 부분들은 다 그래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대로 방송에서 한번씩 나오는 것은 그때그때 일어나는, 소독도 계속 해야 되는, 한 번만 하고 끝나는 사항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그 당시에 지키지 못한 사항들이 지금 언론이나 나와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시 저희들이 인력상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켜보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예,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주사기는 재사용 자체가 안 됩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렇죠.
배진수 위원  안 되는 걸 소독했다고 해서 재사용하는 것이 아닌 부분도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1회용입니다.
배진수 위원  그렇죠? 점검을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알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치매 환자분들에 대한 그런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도 보듯이 지난 4년간 치매노인 실종 접수 건수가 3만 1444건이고 2011년도 7604건에서 2014년도 8207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고 4년간 총 3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144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동 기간 동안 실종환자 미발생 사례가 78건에 달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재 사하구에서는 인식표를 배부하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부하고 있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근래에도 매번 말씀을 드리고 있지마는 배회감지기와 관련해서는 보급할 그런 의사는 없습니까? 우리 사하보건소에서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지금 인식표와 하는 것은 신청 방법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저희들이 보내서 필요한 부분을 합니다.
  지금 제가 한 부 드린 거는 참고적으로 인식표가 이쪽이 보이시는가 모르겠지마는 이렇습니다.
    (자료를 들어보이며)
  이것을 각 옷에다가 부착을 하는 것이고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배회기 하는 부분은 아마 통신을 이용해 가지고 위성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게 비용이 통신비가 5만 3640원이 드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의 얘기가 보면 현재 위성 송수신 자체가 현재로서 아직도 불량이 많고 잦은 고장을 일으킨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이것도 이렇게 하는 게 완벽하게 대응을 한다고는 아마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직 지원된 부분은 없습니다. 신청하시면 저희들이 할 수는 있는데 아직은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인식표 자체도 사실은 본인들이 잘 안 해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렇기 때문에 배회감지기가 본 위원은 그래도 기술적인 면에서 필요하다 보고 있고 어떻게 신청하는 절차는 보건소에서 파악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그거는 저희들 통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서 저희들이 해당자한테 드립니다.
배진수 위원  드리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이 신청 절차가 보니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배회감지기를 장기요양보험 대상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보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맞습니다.
배진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 부분에서 지원을 드리고 싶은 것은 타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구 지사와 배회감지가 무상 지원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가지는 등 발 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하구 보건소에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하지사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배진수 위원  그 사하지사 실무자들과 이런 무상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서 제가 본 위원도 이래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그거는 지사와 협의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한 번 더 구체적으로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예, 내년에는 꼭 배회감지기 한 대라도 보급이 될 수 있는 것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배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배진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병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보건소에서 운영되는 방역팀 근무시간대가 어떻게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현재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를 하고 있고 하절기는 7시부터 5시까지 이렇게 합니다.
이병관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오후 4시면 마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역팀이, 그것도 동절기가 아닌 하절기에.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래 하절기에 일찍 마치죠.
이병관 위원  하절기 아까 9시부터 6시까지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하절기가 빨리 하고···
○위원장 강달수  거꾸로 말씀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아, 죄송합니다. 제가 거꾸로 이야기했네요.
○위원장 강달수  아니, 과장님 바로 말씀하셨고 하절기를···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아, 하절기는 07시부터 16시까지 맞습니다.
이병관 위원  그러니까 지금 16시도 아니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거는 9시부터 6시고 뒤에 얘기한 건 아침 7시부터 5시까지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니까 4시는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서 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러면 하절기는 7시부터 4시?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이병관 위원  동절기는 9시부터 6시.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이병관 위원  실질적으로 방역이 동절기보다는 하절기가 방역할 수 있는 그게 빈도수가 많다고 보는데 오히려 어떻게 된 게 지금 하절기는 7시부터 4시고 이거는 9시부터 6시까지인지···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하절기 방역은 아침 일찍부터 날이 더워지기 전부터 그렇게 시작을 하고 그다음에 근무시간 자체가 우리 정규 8시간 근무를 지키기 때문에 그래 시간을 조정을 한 겁니다.
  겨울에는 일반 방역보다는 유충구제 쪽으로 가기 때문에 근무의 형태가 좀 달라집니다.
이병관 위원  저도 이걸 알게 된 게 올 여름에 장림2동 일부 지역에서 아침저녁으로 아주 극성스런 모기떼가 되어 가지고 방역 부탁을 좀 드리기 위해서 전화를 드렸다가 주민들은 5시 이후가 정말 최고의 그거다 해 가지고 했는데 4시 되면 퇴근하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무조건이 있다 보니까 어쩔 수는 없는데 이런 부분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서 어떤 부분에서는 대낮에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이 모기가 아침저녁에 주로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시는 게 어떻겠느냐···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대가 저녁 무렵에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 효과가 만약에 5시 이후에 저희들이 해서 그 앞에는 미리 유충 자체를 죽이거나 아니면 활동을 못 하게 만드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탄력적으로 한번 아침 일찍 하는 시간 그다음에 또 나름대로 늦게 하는 시간 이렇게 내년도에는 한번 왔다 갔다 하면서 하도록 해보죠.
이병관 위원  지그재그로··· 제가 요청을 드리는 부분은 하루는 예를 들어서 아침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주 단위로 하든지 이런 식으로···
이병관 위원  7시에서 4시를 하면 또 격일제로 해서 9시에 했다가 6시로 하는 걸로 이렇게 하면 좀 탄력적으로 하면 그 지역에 따라서 어떤 필요에 따라서 방역이 될 수 있지 않겠나라는 본 위원 생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원하는 지역에 따라서도 다를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출퇴근 시간대 이런 것도 가늠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조금 복합적으로···
이병관 위원  그래서 8시간은 지키되 그 시간대를 조금 출근시간을 좀 더 늦추면 퇴근시간이 그만큼 또 늦어질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좀 탄력적으로 해 가지고 이왕 방역하시는 거 좀 더 효율적으로 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그리고 방역 자체가 또 해결이 될 수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원천적인 건 해결이 안 되고 그거는 임시방편 그때 그 순간밖에 안 되는 상황이고 실제적인 거는 서식지를 해야 되는데 방금 유충 박멸하는 것도 하신다 하셨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이병관 위원  그 부분은 좀 내년에 다른 민원들이 있으면 그런 부분에서 좀 더 1회용 보다는 유충을 관리하는 데 좀 더 집중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이병관 위원  그다음 지금 결핵환자 수요, 우리 구에 결핵환자 수요와 관리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현재 우리 병원에 등록되어 있는 결핵환자가 330명 정도 되고 저희들이 구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분이 한 38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 약제를 하면서 치료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심하면 병원에 입원명령을 내리고···
이병관 위원  그러니까 결핵환자도 다 같은 환자가 아니고 결핵환자의 종류들이 경중을 따져서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다 내재성이라고 하던데 저도 전문적인 용어는, 보건소에서 아직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약제 말을 안 듣는, 지금 쓰는 약이 효과가 없는, 해도 안 듣는 그런 병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많이 진행된 결핵인데 그런 분들은 별도 전문치료병원 마산이나 이런 곳으로 보냅니다.
이병관 위원  전염성이 없는 보균자 같은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잠복결핵 말씀···
이병관 위원  예, 이렇게 전파를 할 수 있는 결핵환자 관리가 어떻게 되는가 그게 본 위원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꾸준히 그분들은 약제를 우리가 계속해서 복용하도록 하는 거기까지입니다.
  더 심하면···
이병관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될 문제가 되겠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렇죠. 잠재성이라는 게 본인의 또 그런···
이병관 위원  그런데 전염성 결핵환자 같은 경우는 솔직하게 위험 부담이 상당히 많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이병관 위원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그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당연히 당사자나 보호자가 1차적으로는 해야 되겠지마는 어느 정도의 전염성 결핵환자 같은 경우는 파악을 좀 하시고 그래도···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3개월 뭐 이래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분들은 거기에 따른 또 어떤 재산 조사를 해서 또 저희들이 생활비를 지원할 수도 있고···
이병관 위원  그거는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환자가 아니고 제가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전염성 결핵환자라고 말씀을, 전염성···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분들은 치료를 일단 받아야 됩니다.
  3개월이나 9개월 정도까지도, 약제를 쓰는 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병관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무분별하게 어떻게 그걸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상대방이 결핵환자인지를 알 수가 없으니까 서로 이렇게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다가 전염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더 감독을 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충분히 주의를 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병관 위원  그다음 지금 올해 또 독감 예방접종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고 그때 우리가 현장방문 때도 그렇게 준비를 잘하셔 가지고 진행을 잘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을 하셨고 혹시 보건소 내에 병·의원은 모르겠는데 보건소에 내방해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신 분들한테 어떤 부작용 같은 거는 따로 있은 건수는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올해 없었습니다.
  병원에도 그런 보고가 없었고요.
이병관 위원  예, 다행입니다.
  그러면 보통 일반적인 부분에서 약물에 대한, 특정 약물에 대한 어떤 알레르기 반응을 해 가지고 거기에 부작용이 심하게 일어나 가지고 호흡곤란도 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방하시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러 오시는 분들한테 기본적으로 하는 조치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사전에···
이병관 위원  예진표를 작성을 한다든지···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작성합니다.
이병관 위원  이 사람의 특성상 어떤 병력 전력이 있다든지 그런데 따라서 어떤 처방을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겠나···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다 물어보고 예진표를 작성해서 아까 알러지 보인다든지 특정 약물에 대한 이상반응을 한다든지 이런 분들은 접종대상에서 빼죠.
이병관 위원  그러니까 그걸 오시는 분들한테 무조건 오신다고 해서 다 드리지는 않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다 하지는 않습니다.
이병관 위원  다 드리지는 않고 그걸 미리 하기 전에, 맞기 전에 그런 예진표 작성을 다 하신다는 이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예. 과거 병력이나 아까 말씀하신 알러지나 이런 특정 물질에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예진표를 다 만들어서 보건소 의사선생님의 최종 사인을 거친 후에 놓고 있습니다. 독감.
이병관 위원  다른 뜻보다는 그런 기본적인 절차를 잘 하고 계시나 해서 드렸고 잘 하고 계신다니까 정말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독감 때 혹시 오셨는가 모르겠는데 보건소 마당에서부터 시작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병관 위원  그래서 그걸 귀찮다고 해서 그냥 생략하는 경우도 가끔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능하면 그런 사고가 나면 별로 안 좋으니까, 잘 하고 계신다니까 뭐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올해는 다른 거는 없었습니다.
이병관 위원  어쨌든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또 지켜야 되는 보건소 입장에서 아프면 불행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좀 더 열심히, 안 그래도 지금도 많이 고생하고 계신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좀 더 이왕 하시는 거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고맙습니다.
이병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이병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이병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절기 방역은 주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오히려 여름이 낮 시간이 더 길고 더 필요성이 많으니까 좀 탄력적으로 하루에 한 2개조 정도 나누어서 실시하는 것을 한번 적극적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최영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영만 위원  최영만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 한 두어 가지 물어보고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지금 보건소에 치과진료는 안 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치과진료 의사 없습니다.
최영만 위원  작년까지는 있었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정확한···
최영만 위원  이게 2010년도부터···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작년에도 없은 걸로 압니다.
최영만 위원  작년에 교체를 한 거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아, 2010년부터 의사가 없었습니다.
최영만 위원  아, 2010년도부터 없었어요?
  의사가?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예. 그렇습니다.
최영만 위원  그러면 현재 몇 분이, 의사가 몇 분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의사가 두 분 계십니다.
최영만 위원  전공이 치과는 아니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소아과 한 분, 산부인과 한 분 그렇습니다.
최영만 위원  제가 왜 이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노인성 질환이 주로 고혈압 내지는 치매도 물론 포함되겠지만 당뇨, 고혈압이나 이런 것도 안 있습니까?
  있는데 의외로 이것도 일종의 노인성 질환이면 질환인데 치과 쪽으로 많이 요즘은 집중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점도 관심을 가져 가지고 다음에는 그런 부분도 재검토가 이제는 2010년도부터 없어졌는데 다시 한 번 그 부분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제가 궁금해서···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치과 의사 유치를 말씀하십니까?
최영만 위원  유치하고 치료를 앞으로는 우리 사하구에서도 조금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라고 제가 생각을 해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최영만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업무현황보고 22페이지 보면 행복건강한 감천2동 만들기 이거 어느 분 아이디어였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22페이지 이 사업은 부산시에서 2010년도부터 추진을 해온 각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 추진을 해서 그때부터 시비를 지원받아서···
최영만 위원  그것은 아는데 예산 관계는 아는데 어느 분 아이디어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2010년도부터 사업이 추진되어 왔었습니다.
최영만 위원  그것은 감천2동은 문화마을도 2010년도부터 사업이 추진··· 그것은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누구 아이디어인지지금은···
최영만 위원  구청장 공약사항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것은 아닙니다.
최영만 위원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최영만 위원  예산은 시에서 받아오고 국·시비 지원해 가지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물론 약간 연관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이게 예산 관계를 이야기하자면 우리 감천2동에 모노레일 이번에 몇 십 억 들여 가지고 깐다 이런 부분도 상대적 박탈감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내용에.
  그렇듯이 감천2동이라는 타이틀을 부치면 저소득 밀집 지역이 지금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타이틀을 조금 조정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 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제목요?
최영만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최영만 위원  지금 다대 저소득층 아파트 단지부터 시작해 가지고 장림1동, 신평1동 등등 해 가지고 저소득층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는 오히려 집중적으로 조금만 더 있으면 근 1000억 정도를 감천2동에 투입하는 상황인데 이렇게까지 필요한가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최영만 위원  그다음에 여기 보시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393페이지 보시면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가 2014년도에는 62명이었는데 작년에는 올해 69명으로 늘었네요. 그렇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최영만 위원  이 원인이 뭐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면역결핍증 환자는 만약에 전출이 되거나 전입이 되면 저희들한테 들어옵니다.
최영만 위원  그럼 전입에 의한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전입에 의한 겁니다.
최영만 위원  특별히 따로 관리한다든지 그런 거는 없지요. 통상적으로 관리를 하고 계시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렇습니다.
  요즘 제가 알기 전에는 몇 년 전에는 이런 분들을 통제를 하고 했는데 그 이후에 개인적인 문제가 인권 문제가 거론되면서 본인들이 약제를 신청한다든지 치료비를 달라든지 이럴 때는 관리가 되고 그다음에 전·출입되는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씩 보고 그렇게 합니다.
최영만 위원  관리를 잘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최영만 위원  그리고 401페이지 보시면 제가 죽 훑어보다가 조금 이야기를 해야 되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이게 구급차량 운영 현황에 보면 지역적으로 편중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기록이 안 된 지역은 어떤 결핵이라든지 기타 등등 환자가 없어서인지···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말씀하십시오.
최영만 위원  환자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지역적으로 편중된 거요?
최영만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여기 구급차량이 운행된 거는 저희들이 결핵협회에 간 거 하고···
최영만 위원  예, 그거 나와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리고 장림, 다대 방문간호사를 배치시킬 때 간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환자하고는 아예 개념이 다릅니다.
최영만 위원  그럼 그쪽에 배치시킨 그쪽만 편중되어 있네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러니까 차량이 본인이 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방문간호 나가시는 분들이.
  그래서 없는 사람들은 그쪽에 돌면서 순회를 하면서···
최영만 위원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환자가 그쪽으로 편중되어 있네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영만 위원  그렇지는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최영만 위원  그런데 보니까 내용상으로는 상당히 편중되어 있어 가지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뒤에 보면 장림, 하단, 괴정, 감천 간 거도 있고요.
최영만 위원  제가 동별로 체크를 다 했거든요. 편중된 거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본인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은 또 빠지고 그렇습니다.
최영만 위원  그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강서구 의료 지원도 나가고 하는데 기록상으로는 한번 질문을 해봐야 되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구체적으로 일지를 더 정확하게 작성하도록 그래 얘기를 하겠습니다.
최영만 위원  알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차량 일지 문제입니다.
최영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역시 최영만 위원님이 지역구가 신평이다 보니까 제가 전부 다 봐도 신평이 두 번밖에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운행은 다 했으리라 사료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기록도 사소한 것도 잘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신평 들러서 장림으로 가는···
○위원장 강달수  이용덕 위원님 마무리 질의 좀 부탁드립니다.
이용덕 위원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조금 전에 최영만 위원님께서 감천2동에 행복건강한 감천2동 만들기 건강지킴이 활동 실적 14건에 경로당 89건이라 했는데 치매 예방 체조 보급이라든지 정보 전달한다는데 실질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있습니까?
  실적.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실적···
이용덕 위원  구체적으로 말씀해봐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뭘 말씀드려야 될지 잘 모르겠네···
이용덕 위원  치매 예방 체조를 어떻게 어디 보건소에서 나가서 실제 했다든지 조금 전에 최영만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 감천2동 문화마을에 1000억 이상 들여서 이렇게 좋은 문화마을을 만들고 또 우리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좋은 거를 보급한다라고 하셨거든요.
  책자만 이렇게 써놓을 것이 아니라 치매 예방 체조를 어떻게 했으며 또 좋은 것을 어떻게 정보를 전달했는지를 궁금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강달수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따로 추가 자료를 만드셔 가지고 우리 이용덕 위원님한테 제출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이거 특별한 거는 아니고 경로당에 나가서 예방 체조 치매 예방 체조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런 거를 직접 시연해서 보이고 이렇게 하면 치매에 좋은 건강에 좋다 이런 부분···
이용덕 위원  어디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나가서 누가 했습니까? 이거를.
  실적을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보건소에서 나가 가지고 어느 부서에서 어느 담당이 나가 가지고 어떤 분이 나가서 어디에 했는지 그게 제가 궁금해서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감천2동에 건강지킴이라고 있습니다.
  20명이 마을 안에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독거노인이나 이런 분들한테 치매 예방에 관련되는 체조를 보여드리고 시연해 드리고 이러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용덕 위원  제가 그거 왜 그런 줄 모르겠습니까? 아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부서에서 나가셔 가지고 지금까지 실적이 어떻냐를 제가 여쭈어보는 겁니다.
    (○건강관리계장 이명숙 집행기관석에서 - 「위원님 제가 조금···」하는 이 있음)
  예, 보충설명 해 주십시오.
○위원장 강달수  그럼 계장님, 발언대에 서서 직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강관리계장 이명숙  저는 보건소 건강관리계장 이명숙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거는 감천2동만 기록되어 있지만 저희들이 치매 뇌건강 100세 지킴이단 해 가지고 지킴이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적에 감천2동에 관련된 실적은 맨 앞에 보면 14개 경로당 89건이 있고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서는 저희들 보건소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보고서를 원하시면 제가 기록해 가지고 위원님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나중에 그러면 그 자료 한번 왜냐하면 이렇게 좋은 치매 체조라든지 이런 부분들하고 있으면 어디서 어떻게 실적이 어떤지 그게 궁금해서 제가 하는 이야기니까···
○건강관리계장 이명숙  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계장 이명숙  알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과장님, 우리 13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13페이지 보면 응급의료지원사업 해 가지고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지역 주민 및 사업장, 근로자 50여 명 해 가지고 연 2회 이렇게 해서 심폐소생술에 대해 가지고 교육을 한다라고 했는데 이것도 실제로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합니까?
  어디에서.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올해 같은 경우는 대한손상협회 간사분이 오셔 가지고 하셨습니다.
이용덕 위원  그러면 보건소에 직접 전문 강사가 오셔 가지고 했습니다.
  사업장이나 근로자들이 50여 명을 지금 거기에서 추천을 해 오면 교육을 할 거다. 그렇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올해는 사업장에 아파트관리소에 책임자 39명 소장님 중심으로 했고 하반기에는 통장님 30명 이렇게 했습니다.
이용덕 위원  그러면 30명만 20명 이렇게 해 가지고 교육했다. 그렇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제세동기설치를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데는 어떤 아파트나 그다음에 관공서 통장님들 이런 위주로 합니다.
이용덕 위원  지금 보면 보건소에 보면 정원이 40명 39.5명 정도가 계시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이용덕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이 이만큼 계시는데 심폐소생술 올해 들어 가지고 교육을 39명 중에서 실제적으로 안 받은 분들이 실질적으로 실험 안 하신 분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보건소 직원들요?
이용덕 위원  예, 보건소 직원들도 저 역시도 이 자리에서 어느 누구가 숨이 멈추려고 할 때 심폐소생술 정도는 할줄 아는 게 원칙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 보건소 직원들은 어느 누가 어떤 상황에 접했을 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가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물론 그렇습니다.
  보건소 직원은 별도로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한 거는 아닙니다마는 개인적으로는 다 대부분 한번씩 교육을 받은 분들이 계시고 그다음에 올해 부산대학교 응급 분야에서 저희들이 전문적으로 2명이 가서 3일간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전직원들이 이런 같은 프로그램 할 때 같이 참여를 하는 방향으로 해서 조금 더 숙달되고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보건소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실제로 노약자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고 하니까 심지어 뒤에 계시는 계장님 어느 상황에 접했을 때 내가 나가서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항상 내 마음속이나 내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맞습니다.
이용덕 위원  그래서 지금 올해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내년도에는 과장님 교육 하에 어느 누구라도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심폐소생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기본적으로는 다 알고 계시는데도 경험이 없고 하니까 계속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그렇지요. 말로써는 다 할줄 알거든요. 그러나 실제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것은 우리가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 그날 교육을 받고 나와 가지고 저도 잘 모르겠는데 여자분이었는지 50대 분을 심폐소생술 어린애가 해 가지고 사람을 살렸다라는 그런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이용덕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소방서도 아닌데 보건소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말씀을 한번 드리니까 여하튼 간에 과장님 내년도부터는 자체 교육을 해서라도 소방서에서 교육을 오든지 해서 그런 부분을 숙지를 시켜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알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금연에 대해 가지고 제가 아까 서두에 이야기를 드렸는데 금연에 대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하구민이라고 표현을 하면 우리 사하구민 중에서 금연을 하고 있는 분들이 실제적으로 페이지가 퍼센티지를 따졌을 때 몇 % 정도다라는 게 파악은 혹시 됩니까?
  어려운 질문이다 그렇지요?
○위원장 강달수  금연보다는 비흡연자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용덕 위원  그것은 계속 실제적으로 금연을 많이 하고 있는데 보면 요즘 젊은 청소년들이 금연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보건소 찾아와 가지고 금연을 해야 되겠다 담배를 끊어야 되겠다 찾아오는 분이 있습니까?
  심지어 10대에서 20대 초반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초중반까지.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것은 뽑아 보지 않았습니다마는 있습니다. 학생들도 있고.
이용덕 위원  그런 애들은 적극성이 어떻는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런 미성년자들한테는 저희들이 행동강화 물품 패치라든지 이런 거는 지급을 못 합니다.
  그냥 교육하고 이래서 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데 본인이 우리까지 찾아온다는 것은 하고 싶어서 오는 애들이 맞거든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덕 위원  하여튼 간에 그런 부분에 애들이 완전히 말씀을 잘 하셨는데 애들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찾아왔을 때는 정말로 우리 담당자들이 정말 그 애들 봐줘야 됩니다.
  어떻게 담배를 끊을 수 있게 정말로 지도를 해 주고 물론 패치는 줄 수 없다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 됐다면 정말로 그 애들이 정당한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 부모들이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담배를 많이 태웠거든요. 지금은 실제적으로 안 태우고 있지만 담배를 많이 태우는 여성분과 약주를 많이 하는 여성분들이 예를 들어서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는다 할 때 항상 보면 기형아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내 평생 그 애를 키운다고 고생을 한다라는 것은 어느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 청소년들에 대해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청소년들이 정말 우리 보건소를 찾아왔을 때는 따뜻하게 그런 거를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잘 알겠습니다.
이용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예, 이용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허선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선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허선례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22페이지 방역연료 동별 지급 현황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도 각 동에 지급되는 방역별 내역을 보면 전 동이 똑같이 106만 4560원으로 지급된 기준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방역비 배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타 구도 조사를 해봤습니다. 6개 구는 차등지급을 했고 10개 구는 그대로 똑같이 배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비가 2285만 7000원이고 구비가 우리가 부담하는 게 280만 원 좀 넘는데 시비 기준은 균등 배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려면 각 인구, 면적 그다음 시설 이런 부분에 감안을 해야 됩니다.
  지금 제 생각으로는 이 예산을 갖고 배분을 그러니까 차등 배분할만한 그런 어떤 예산의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굳이 한다면 내년도에는 조금만 각 동별로 약품을 소모하거나 아니면 이런 거 동에서 자율 방역한 부분들을 자료를 다 받아서 많이 열심히 하고 있는 동에는 조금 더 많이 하고 안 한 부분이나 남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재배분을 하는 이런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재배분한 각 구에도 6개소도 다 그렇게 연말에 와서 다 못하고 남은 동들 거를 받아가지고 다시 또 많은 동에다가, 많이 하는 곳에다가 배분해주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올해까지는 이렇게 해왔지만 내년도에는 구체적으로 조금 더 한번  방역의 실태를 봐가면서 동별로 그래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각 동에 자율방역들이 얼마나 많이 활동하느냐에 따라서 약품을 많이 쓰고 적게 쓰고가 나오기 때문에 현재 주는 이 방역비만 가지고도 사실은 자기들 방역단에서 움직인다면 충분히 다 사용할 거라고 봅니다.
  면적이 크고 작고 간에, 면적이 작아도 인구가 많은 곳이 있고 인구가 적어도 구평 같은 경우는 면적이 좀 넓고 이러니까 다 소요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내년에는.
허선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허선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박정순 위원님이 마지막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시계를 보니까 점심 때 넘어가고 있어서 제가 마음이 급합니다. 그러나 궁금한 점은 또 물어봐야 돼서 제가 질의를 빨리 하겠습니다. 답변을 좀 간략하게 중요한 것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현황 보고서 보면 거기 2페이지 보시면요. 거기 보건의료 현황에 보면 약업소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른 거는 별 차이가 작년도하고 많이 없어 보이는데 약업소 보면 2014년도에는 172개 의료기기가 판매업이 됐는데 2015년도에는 239개 의료기가 판매가 되고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가 조금 늘어난 부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그래서 의료기기 판매업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가 2014년도하고 2015년도하고 판이하게 좀 차이가 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박정순  의료기기 판매업이 늘어난 부분 일반 24시나 이런 곳에서도 여기서 말씀, 임신진단 시약기라는 게 있습니다.
  이런 것을 취급하면 그게 다 이쪽에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조금 많이 늘어난 것 같고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도 방금 25시 판매점이나 이런 곳에서 감기약, 두통약, 파스 이런 것도 취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걸 취급하려면 신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조금 많이 늘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러면 이 부분 두 개는 계속 늘어나겠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런 25시나 편의점 같은 데서···
박정순 위원  25시 편의점···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기기와 그다음 약품입니다.
박정순 위원  이런 부분은 그럼 앞으로 계속 늘어날 추세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늘어납니다.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예산현황에 보면 8억이라는 숫자 차이도 나고 이 부분은 여기서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보시면 감염병 제로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이라고 하는데 작년에 2014년도에 꿈나무집 감염병 예방 제로사업을 추진하셨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거하고 같이 이렇게 되는 건가, 지금은 꿈나무집 감염병 제로사업이 시행이 안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그거는 계속합니다.
박정순 위원  계속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17개소에 대해서 주변에 계속할 겁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그거하고 같이 되는 건지··· 그래서 여기 보니까 인원도 늘어나고 방역 취약지를 운영 현황을 주셔서 제가 잘 보았는데 거기 보니까 구석구석 잘 하시는 것 같다고 그래서 인원이 지금 현재 많이 기간제 근로자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177명에서 2014년도에는, 지금은 196명으로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물론 전염병을 완전 없앤다는 건강한 도시 환경 슬로건에 맞게 인원이라든가 이런 방역 취약지라든가 민원 다발지역이 늘어나는 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보면 오늘 운영현황을 제가 봤습니다.
  아까 다른 지역구 계시는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자기 지역에 좀 적게 하고 소홀히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보시면 특히 목욕탕이라든가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에 딱 보면 금방 나타납니다.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현황을 보시면 하단에는 하단1동, 2동에는 33, 53 공동주택인데 다대는 다대1동에는 10, 다대2동에는 2개입니다.
  그 뒤에 넘기면 15년도에 보면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이 하단2동에 50개입니다.
  그런데 다대1동에는 5개, 다대2동에 하나, 이건 누가 봐도 수치가 열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이런 숫자가 왜 이렇게 나타나는지 신청을 안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어느 쪽으로 편중되어서 그런 건지 제가 그것도 궁금해서 운영 현황을 보니까 나타나서 문의를 드리는 겁니다.
  어째 그렇습니까, 과장님?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제가 놓쳤는데 어느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박정순 위원  여기 현황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방금 우리 참조하라 하는 현황을 주셔서 그 현황을 제가···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아, 그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정순 위원  예, 예.
  그 현황은 정확한 것 같은데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는지 열 배 이상, 20배 정도 차이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동은 다 놔놓고 제일 많은 동과 적은 동을 비교했을 때를 이야기를, 한번 보십시오.
○위원장 강달수  계장님, 좀 도와주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이거는 현황이 말한 목욕탕 숫자는 내나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자체가 그렇게 분포가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박정순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따로 저희들이 지정한 건 아니고요.
박정순 위원  아, 그러면 거기 다대 쪽에는 아파트가 많고 하단2동에는 아파트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싶은데···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그렇습니다.
박정순 위원  이거는 신청을 해서 해 드리는 겁니까, 아니면···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아닙니다. 이거는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의무적으로 합니까?
  그러면 세대수에 비해서 계산을 해서 형평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소독을 해 주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아, 그러니까 해당되는, 규모가 되는 어떤 공동주택이나 목욕탕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파악을 해서 하는 것이지 동별로 분배를 해서 하거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박정순 위원  아, 그렇습니까?
○위원장 강달수  작은 아파트가 예를 들어서 많다는 겁니다.
박정순 위원  과장님 말씀을 들으니 조금 이해는 됩니다만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이 현황을 보니까···
○위원장 강달수  너무 애정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박정순 위원  예, 예. 제가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이런 질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들으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알겠습니다.
  따로 민원들이 들어오는 부분들은 또 민원들 저희들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따로 처리합니까?
  예, 제가 그걸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제가 작년에도 흡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8페이지 보시면 업무현황보고 8페이지 보시면 흡연 제로 건강 학교 만들기 추진에 대한 건데 우리 이용덕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지마는 다 좋습니다.
  그런데 부산금연지원센터, 금연캠페인하고 연계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겁니까, 아니면 교육입니까?
  어떻게 연계를 하시며 실적은 어느 정도 되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올해는 이 사업을 하지는 않았고요. 내년도에 부산금연지원센터의 힘을 빌려서 같이 학생들을 그쪽으로 입소를 시켜, 만약에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정순 위원  아, 하시려고 계획만 세운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예, 예, 내년도···
박정순 위원  구체적인 계획이 그냥 원하는 게 있으면 한다는 계획입니까?
  아니지 않는가···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내년도에는 구체적인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서 이거는 올해 내년도 이렇게 하겠다는 큰 아우트라인을 잡아놓은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 그렇게···
박정순 위원  이 부분에 제가 기대를 걸어봅니다.
  흡연이 좀 감소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흡연으로 인해 가지고 어른이 되어서도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부분이 연계가 되니까 이런 부분을 부산금연지원센터에, 큰 어떤 센터에 같이 연계해서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세세하게 계획을 잘 세워서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이게 특성화고 애들이 조금 흡연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중에 한 학교를 지금 내년도에는 특별히 사업을 따로 추진하려고 한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내년 학교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런 애들이 나오면 금연캠프에도 포함시켜서 그렇게 금연을 유도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박정순 위원  예, 과장님 흡연 제로 정말 좋습니다.
  제로가 되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추진 사업에 제가 기대를 걸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종길  감사합니다.
박정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박정순 위원님, 좋은 질의 감사드립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지금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오전에 이래 진행하다 보니까 진행시간이 중식시간하고 맞물려서 원활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을숙도문화회관, 다대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본 제도가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므로 올해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는 것으로 대체하고 실질적인 사무감사는 내년부터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종길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고 지금 또 새롭게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에 좀 부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43분 감사종료)


  (참 조)
  사무감사 진행상황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 감사위원
  박정순    이용덕    
  배진수    최영만
  이병관    허선례
  강달수
○출석 전문위원
  성계수
○피감사기관 참석자
  보건소장정대욱
  민원여권과장박규원
  보건행정과장김종길
  건강관리계장이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