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을숙도문화회관·다대도서관

일    시  2012년 11월 29일(목)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 30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달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2년 11월 29일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위원장 강달수  다음은 업무보고순서입니다.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반갑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입니다.
  존경하는 강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들께서 우리 문화회관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먼저 을숙도문화회관 담당 계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이대희 관리담당입니다.
  송필석 공연기획담당입니다.
  강달중 문화예술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13년도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3년도 업무계획, 2012년도 업무성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연혁, 기구 및 인력, 시설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임대 현황입니다. 시설물 임대는 매점, 사하문화원이 있으며 매점은 개인에게 임대하고 사하문화원은 사하문화원 지원 조례 제5조에 의거 사무실 44㎡ 외 전시실, 강당 등 총 1522㎡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의 기본시책 등을 자문하는 운영자문위원회는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총 13명으로 구성하여 연 1회 정기회와 필요 시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2년입니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강좌는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16개 과정에 33개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3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품격 높은 기획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의 선도적 역할을 하여 나가겠습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 개최를 위해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등과의 공동기획으로 국내 유명예술인 초청 등 우수공연을 유치하고 을숙도 명품 콘서트, 창작곡 발표회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공연을 기획하겠으며 지역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초청하는 공연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속적인 대외교류 추진으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강화하겠습니다.
  서부 및 북부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초중등생 홍보 대사를 지속적으로 위촉하여 문화예술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으며 청소년 렉처 콘서트 등 청소년 교양 음악회를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함 은 물론 공연장의 고정 관객화를 추진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부산문화재단·공연예술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저소득층으로 구성된 소외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저변확대 및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참여폭을 넓혀나가겠으며 거제, 김해, 통영문화회관과의 남해안 문화벨트 사업에 따른 우수 공연 공동유치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및 BS부산은행, 조흥은행과 연극, 뮤지컬 등 공동 기획 제작 및 홍보 등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하여 을숙도문화회관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의 예술협회, 동호회와 연계한 기획전시, 초대 작가전 등 각종 전시회를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지역 미술단체 등과 연계한 기획전시를 활성화하고 대학 졸업 작품전, 신진 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회도 개최하여 문화회관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적극적인 대관 마케팅 추진으로 대관 운영을 활성화 해 나가겠습니다. 공연단체, 기획사 등 잠재 수요층에 대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리하고 대학 졸업 작품전, 소규모 연극, 발표회, 각종 단체 세미나 등을 적극 유치하여 대관 공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강좌를 즐기는 문화예술 체험의 장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교양·취미 등 기존 강좌 외에도 신규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원 관리 시스템을 활용 무료 정기회원을 2000명까지 확충하여 각종 공연 정보 제공, 공연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공연장 정보 접근성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연 정보 리플릿 제작 배포 및 언론, 부산시보 등에도 각종 공연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다양한 공연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로 커피 전문점을 설치하여 관람객 및 문화회관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임대를 주고 있는 매점은 주위 환경과의 부조화로 인해 문화회관의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어 2013년 7월 계약기간 만료 후 매점을 철거하고 커피 전문점으로 확장 설치할 계획이며, 커피 전문점을 설치함으로써 문화회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공연 관람 대기실 역할 기능도 수행하여 문화회관 이미지 향상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시 관리동 지하에 예술 창작 활동 및 작품 발표 등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공간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시동 지하를 공연 예술 연습 및 간이 공연장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연습실로 조성하여 예술인 및 일반인, 청소년 예술 동아리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 및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설치 규모는 간이 공연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 연습실 등 약 165평이며 소요 예산은 약 2억 6000만 원입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공연장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자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외부 전문 업체 간 정기적인 정밀안전점검도 철저히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계절별로 초화를 식재하는 등 화단 녹지대 정비와 조각 공원, 연못 쉼터 주변 지역을 쾌적하게 관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문화회관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13년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 다음 10페이지 2012년 업무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관장님!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이미 다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달수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303페이지에서 31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철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조영철 위원입니다. 316페이지입니다.
  문화강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사하문화원도 문화회관 안에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그렇습니다.
조영철 위원  두 개의 문화단체의 차이점, 그리고 같은 성질, 즉 뭐냐 하면 하나인데 두 개 분리해서 일을 하나로 합쳐야만이 실적이나 모든 것이 최대한 효과가 좋을 건데 분리되고 양극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먼저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저희도 을숙도문화회관 강좌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개념을 정책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아는 바대로 제 생각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하문화원은 사하문화를 총괄적으로 아우르기 위해서 작년에 설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하문화원의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직까지 그 부분을 구청 전체적으로 고심을 하고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하문화원 부분은 전체적으로 아우르지는 대로 방향을 잡아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요. 을숙도 문화회관으로서의 그것은 지금 현재 사하문화원은 인문학하고 각종 교육, 예를 중복되는 점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 전에도 평생 학습관, 을숙도문화회관 문화원에 모여서 거기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을숙도문화회관은 지금 현재 공연과 전시 두 축으로 해서 방향을 잡아나가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철 위원  그러면 사하문화원 창립 취지에 보면 아까 지적했던 대로 316페이지 문화강좌를 사하문화원 쪽으로 이첩한다든가 공동으로 한다든가 그 점은 동의합니까, 아니면 계속 이렇게 이어갈 겁니까?
  아까 관장님 보고대로 공연과 기획 쪽으로 전문가가 하고 사하문화원은 문화원 그대로 우리 사하의 문화예술단체들이, 그리고 문화에 대한 것을 총괄하는 것이 본 위원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것은 향후 재배치 계획은 현재 갖고 있는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에서는 지금 현재 문화교실, 그러니까 위원님이 결국 문화교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좀 더 장기적으로 문화원하고 평생학습은 을숙도문화회관 교실 운영하는 그 부분은 총괄적으로 더 고민해야 되는 부분으로 보고요. 올해 당장 내년부터 그거 할 게 문화원하고 장소를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교실 운영 부분은 사하문화원과 협의를 해서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조영철 위원  사하문화원 자체가 구비, 여러 가지 회원들 비용 해서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금년 1년 동안 한 것이 한국문화 창립 50주년 축제 행사에 갔다 온다든가 을숙도 사생대회를 한다든가 현재 개원 1주년 기념을 한다든가 주로 아예 문화와 관계없는, 직접적인 문화가 아니라 간접적인 문화 이런 쪽에 하고 있으면서 실질적인 사하문화원 창립 취지와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문화회관에서 하고 있는 문화강좌나 문화, 즉 공연 기획 이런 것을 제외한 것은 사하문화원 쪽으로 가든가 아니면 사하문화원을 아예 폐지를 하든가 뭔가 정리가 돼야 되는데 불필요한 예산 지출도 있고 이런 문제를 제가 지적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관장님의 의견을 묻는 거예요.
  그러면 현재로는 아직까지 계획이 없다 이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거기에 대해서는 을숙도문화회관장으로서 별 다른 답변 드릴 것은 없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 문화원의 방향이라든지 그런 게 현재 구 단위로 고심하는 부분이 용역이라든지 학계에 계속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우리가 출발하기 전에 좀 더 나은 사하가 발전될 수 있도록 좀 더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철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간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하십시오. 임영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영순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행감자료 319페이지 회원관리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회원수가 461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예전부터 우리가 관리하고 있던 회원이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이 회원은 몇 년 전만 해도 소정의 회비를 받은 회원들이고 지금은 회비를 받고 있지 않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지금은 회비를.......
임영순 위원  그 당시 등록된 회원들이 지금 회비를 내지는 않지만 계속 이어지는 회원들이다.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예.
임영순 위원  올해 예산에 보니까 정기회원 관리 시스템 3300만 원 전산개발비로 예산을 집행을 하는데 여기 나와 있는 공개입찰 중이라는 이 시스템에 들어가는 예산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임영순 위원  이것은 어떤 시스템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지금 회원관리에 대한 일제 회원등록, 접수, 홍보물 전달까지 전부 다 하는 그런 관리 시스템입니다.
임영순 위원  이것을 인터넷상이나 아니면 전산시스템을 마련하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지금 현재로는 461명 회원이 수기로 내지는 컴퓨터로 관리를 하고 있는 현황이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일반관리, 컴퓨터로
임영순 위원  그럼 이것을 3300만 원 들여서 시스템 도입을 하게 되면 어떤 부분에서 지금 관리하는 것과 차이가 있는지……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아직까지 회원 프로그램을 아직까지 그걸 안 했는데 회원 프로그램을 회원 등록부터 이동, 그 다음에 홍보물 보내는 것, 변환 이게 자동으로 되어 관리할 수 있는 이런 정도로밖에 공부를 못했습니다.
임영순 위원  지금 10월말 현재 공개입찰 중인데 계약이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계약이 11월 5일됐고요. 납품일이 올 연말까지 납품을 해 가지고 내년에 가동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순 위원  지금보다는 회원관리 한 명의 회원이 그분이 몇 번 봤는지 내지는 홍보물이 집 내지는 문자서비스로 발송이 됐는지 모든 부분이 관리가 되는 거고 향후 우리가 2000명을 목표로 업무 계획에서는 되어 있던데 이분들도 향후 앞으로는 회비를 받는 회원은 없고 전부 다 무료회원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2000명을 확보한다 이 계획이시다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임영순 위원  우리가 을숙도문화회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보면 18조에 “회관회원제 운영 이렇게 해 가지고 2항에 회원회비 징수할 수 있고 그 회원 운영에 관한 사항은 구청장이 따로 정한다.”이래 되어 있네요.
  앞으로 이 조례가 남아 있는 한 회원회비를 받는 회원이 생길 수 있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임영순 위원  유동적으로 하겠다,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유동적으로 하고 만일 회비 받는 회원이 있으면 다음에 할인 혜택을 준다든지 돈을 먼저 1년치하니까 그렇게 탄력적으로 이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임영순 위원  그런데 지금 계획으로 봐도 무료정기회원한테도 혜택이 간다,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현재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이삼십% 정도 할인을 해주는 이런 부분들은 우리 규모에 비해서 461명이라는 회원이 너무 작고 2000명 정도 확대를 하고 추가 확대를 하게 되면 사실 계속 이삼십% 할인해 주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무료회원으로 3000명, 4000명 이렇게 향후 늘려나간다고 하면 따로 계속 회원등록만 하면 이삼십%를 을숙도문화회관과 관련해서는 할인을 해줄 계획이시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것은 저희들이 다시 운영에 따라서 기획공연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탄력적으로 우리가 변동 사항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보고를 거쳐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행정적으로 중간보고를 통해 가지고 좀더 운영을 잘할 수 있는 우리 주민들이 많이 그거하고 대관이 많이 돼 가지고 우리 수입도 그거하면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그렇게 그것을 해야 되겠습니다.
임영순 위원  회원을 지금 2000명까지 내년에 확충을 할 계획이신데 방도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현재 우리 학생 대사라든지 그런 것을 전부다 해놨는데 지금 현재 홍보가 서부하고 북부 해 가지고 학생들도 청소년 홍보대사 이래놨는데 그런 인원을 전부 다 입력을 시켜 가지고 전산관리를 한다는 그런 겁니다.
임영순 위원  기존에 을숙도문화회관하고 연계가 있는 모든 부분들을 어쨌든 회원화 시킨다 이렇게 일단 보면 되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그렇게 보면 됩니다.
임영순 위원  그리고 앞으로 우리 주민들이나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과 관련해서 홈페이지 상이든 예를 들어서 그 이전에는 저희가 신청서를 내고 회비를 내면 문화회관 카드를 주셨잖아요.
  그런데 무료회원으로 하게 되면 사실 홈페이지 상에 회원 모집이라든지 이렇게 연관되어 있는 분들 말고도 우리가 을숙도문화회관을 한 번 찾든지 실제로 가서 찾으시든지 홈페이지 상으로 찾으시는 분들한테 회원 모집을 하고 있고 이런 이런 혜택이 주어진다 이렇게 같이 대대적으로 홍보가 돼서 회원 확보에 어쨌든 3300만 원이라는 관리시스템도 도입을 하고 획기적인 전환을 하는 거잖아요. 회원 관리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십사 싶고요.
  조례에는 회관회원제 이렇게 되어 있어서 회관회원 이렇게 명칭이 되어 있고 지금 업무보고나 이런 데서는 그냥 정기회원 이렇게 되어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명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통일에 대한 부분들 조례를 개정하시든지 이렇게 하셔 가지고 딱 보면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회원 이렇게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명칭에 대한 통일성을 이런 것도 같이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감사합니다.
임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한승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승정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한승정 위원입니다. 저는 318페이지 기획공연 및 전시회 홍보물 재활용 관련돼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현재 공연이 있으면 공연 며칠 전까지 홍보물이 제작이 되게 되어 있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한 1개월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지금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렇게 해야……
한승정 위원  저도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상적으로 보면 홍보물이 거의 공연에 인접해서 나오는 것도 제가 본 것 같고 그리고 을숙도문화회관 인근 주로 보면 홍보물이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고 옛날 조선일보 아침에 보면 폐지됨으로써 그래도 묶인 채로 밖으로 나가는 전혀 활용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는 홍보물을 제가 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1개월 전이라도 정확하게 인지하시니까 거기에 대한 확실한 내규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연도 그렇고 앞으로 들어오는 여러 가지 공연도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홍보물을 배부하기 전에는 1개월 전까지는 홍보물이 제작되어서 납품해야 된다 거기에 대한 정확한 내규도 정하시고 거기에 대한 자료도 이 공연에는 이 홍보물이 이렇게 납품이 되었다 그 자료도 충분히 비치하셔서 저희들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 관계는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을 가지고 내규를 우리 아까 위원님 답변을 들은 것 가지고 저희들이 하겠다면 아까 얘기했듯이 이 말 자체가 의사록에도 기록되고 내년에도 저희들이 충분히 추궁할 수 있는 이런 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규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하고 이러한 부분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한승정 위원  내규라는 것은 을숙도문화회관 내에 규칙으로 정하시라는 것은……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러니까 내규에 조례하고 규칙이 있거든요.
한승정 위원  거기까지……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것은 내부 결재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정확하게 그 부분은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되었고 저희들이 시정요구를 할 테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을숙도문화회관에 평소는 그런 홍보물이 언제까지 들어와야 된다 우리한테 을숙도문화회관 홍보물도 요청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들어와야 된다 그렇게 정해놔야 그게 충분히 홍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홍보 관련돼서 하나 더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홍보를 하게 되면 홍보물을 배부하는 곳이 특별하게 딱 정해져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지금 각 동하고 우리 공연담당하고 무대에서 공연될 때 되면 전부다 나갑니다. 나가 가지고 학교 아까 동, 서부교육구청 이래 가지고 딱 정해 가지고 배부처는 현재는 없고요.
한승정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이 뭐냐 하면 왜 그렇냐 하면 한번 들고 나가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이쪽 이쪽 이쪽 오늘은 여기 갔다 학교 갔다 저기 갔다하는 것보다는 이것은 매년 있는 홍보 아닙니까?
  그러면 매년 이 홍보물을 정확하게 어디 어디 어디 쓴다 그리고 특히 하단, 당리 을숙도와 인접한 명지 이런 식당가 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보면 을숙도극장 같은 데 보면 붙어 있지 않습니까?
  그 자리를 정확하게 식당이나 그런 업체분들한테 계약을 해서 홍보물 나오면 거기는 일괄적으로 붙이고 초대권 좀 주시고 그리고 홍보계원으로도 관리해 주시면 그것도 홍보하는 직원도 편하고 홍보효과도 높고 그럴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올해는 준비하시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 부분은 내년에 일명 홍보 전략으로 해 가지고 LG마트하고 24시 편의점 안 있습니까? 그것을 100군데 타깃으로 해가지고 전략을 세워놨습니다.
  초대권해 가지고 계획서를 아까 그거 했는데 올해 우리가 상반기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그런 부분이 모자라 가지고 지금 우리 구하고 인근 지역 100군데를 지정 홍보처로 확보를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홍보를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붙이고 그렇게 해 가지고 내년에는 운영해보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승정 위원  좋은 계획이신 것 같습니다. 우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윤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윤희 위원  과장님, 이윤희 위원입니다. 저도 조금 전에 한승정 위원님 질의하신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행감 자료 318페이지에 홍보물 제작비 내역 보시면 2200만 원 정도 집행이 되었는데 주로 이게 포스터, 전단지에 사용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맞습니다.
이윤희 위원  단순 비교를 해보면 연번 16번에 부산시민 음악회 공연에 홍보물 제작비가 150만 원 가량 되어 있는데 관객 수는 325명 관객 1인당 4500원 정도의 홍보비가 들었지 않습니까?
  그런 결론인데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굳이 홍보물 제작을 하는데 있어서 이게 의문이 듭니다.  
  본 위원의 생각에는 아파트 같은 데는 관리비 고지서 구청 같은 데 각종 고지서 아까 한 위원님 말씀대로 학교 통신문 같은 데 홍보하는 방안과 무료정기회원을 2000여 명 확충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회원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보면 또 우리 부산시에서 발행하는 신문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라도 활용을 해 가지고 효과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내년에는 최소한 홍보물 제작으로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강구해볼 수 있기를 건의 드립니다.    그래할 수 있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열심히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홍보 관계가 사실 공연하는데 홍보는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고 또 홍보 이것은 많이 해 가지고 공연에 많이 들어올 때도 있고 적게 해도 어떨 때는 많이 들어올 때도 있으니까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머리를 굉장히 많이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좀 더 고민하고 우리가 최선을 다해 가지고 홍보비도 적게 들면서 많이 홍보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윤희 위원  1인당 4500원 정도 든다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 많이 고려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영순 위원  과장님, 우리 작년 매년 업무보고 때나 행감 때 나오는 지적인데요. 우리 접근성 관련해서 작년 행감 때도 건의가 나왔었고 결과처리를 보니까 실지 68번 버스 회차 건 그 다음 마을버스 3-1번, 6번 연장 운행 건 관련해 가지고 전부 다 어렵다고 시에서 통보를 받으셨다 그렇지요?
  실지 우리가 을숙도문화회관도 있고 을숙도 생태공원도 12월달에 개장을 하고 앞으로 시 미술관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 좀 시하고 협조가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 관련해서 다른 부서하고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접근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승용차 말고는 갈 수 있는 방법이 거의 많이 없으니까 협조를 잘하셔 가지고 시에서 이런 부분들 올해 내년에는 확보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써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행정적으로 사전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홍보라든지 그래 가지고 위원님들 시의원님들 힘을 빌려 가지고 사하구민이 편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영순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철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309페이지입니다. 위탁관리현황에 보면 몇 가지 있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테니스장 앞에 현재 생활체육 하는 이것은 총무과 관리하는 거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9월 1일부로 축구장하고 총무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 할 때 매점하고 문화원만 있습니다.
조영철 위원  그러니까 업무상 총무과에서 관장하는 사항이지요? 을숙도문화회관은 관계없다고 보면 되겠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조영철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지하에 식당은 이번에 재계약을 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안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공연장하고 그 활성화 때문에 10월 14일 나갔습니다. 거기를 간이 그거라든지 공연연습장을 제공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조영철 위원  그러면 부대시설에 우리가 항상 관광이나 문화에 보면 크게 볼거리, 먹거리 여러 가지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유일하게 거기에 먹거리는 지하밖에 없는데 그런 것을 형평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추진해야 되지 않겠나 최소한 그러면 공연장이 부족하면 그 식당 전체를 1/3은 공연 쓰고 1/3만 그거 한다든지 최소한 찾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효율성도 행정 서비스의 일환이거든요. 무조건 없앤다는 것은 을숙도문화회관 옆에 있는 개인 식당의 업주들 그분들의 어떤 일단은 찾아오는 이 공간을 갖추어야 할 기본시설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완전히 식당을 폐쇄할 계획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현재적으로 폐쇄 됐는데 그 부분 때문에 몇 개월 여론도 많이 했습니다.
조영철 위원  그러면 최소한 스낵코너라도 간단하게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놀 수 있는 그런 먹거리 공간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 부분은 지금 커피전문점 그 부분으로 들어가 가지고 커피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라든지 이래 가지고 그 부분은 그렇게 해소하고 있고요.
  식당을 보면 있지만 점심시간 외에는 거의 영업이 안 되니까 점심시간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바깥에 사이에 식당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그거 되면 거기까지 걸어가서 불편이 있지만 그쪽에서 상권이 살아 가지고 해소할 그런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철 위원  그것은 맞는데 자꾸 편리성 사람들이 문화회관에서 저쪽까지 앞에 제가 말하는 인라인스케이트장 하고의 거리가 100m 남짓 하지 않습니까?
  요즘은 거기에서 공연 보고 100m 갔다 온다는 경우는 현실성에 맞지 않거든요. 항상 어떤 물론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자체 식당이 영업이 안 돼서 폐쇄를 하고 대안을 찾는 겁니까, 아니면 아예 의도적으로 그 부분이 필요 없어서 그러는 것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지금 사하에서 저쪽에 여론이 일단 활용도가 현재 뷔페회사가 들어왔지만 그전부터 그게 165평이라는 자체가 그거 하니까 일단 우리가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더라도 주민들한테 최소한 제공하는 게 기본적인 관의 그거 아닌가 거기에 의해 가지고 들어갔다고 보면 됩니다.
조영철 위원  지금  현재 뉴프라임오케스트라나 여러 가지 문화 단체들이 을숙도를 활용하고 있고 옛날에 을숙도 오케스트라 할 때도 언론 보도도 많이 나오고 했지만 임대도 해주고 여러 가지 그런 공간으로 사용해왔잖아요.
  어쨌든 제가 봤을 때 최소한 1/3 아니면 절반 50% 정도는 반드시 휴식 공간으로 그렇게 편성해서 활용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알겠습니다.
조영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한승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승정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위탁관리 현황에 관련돼서인데요 테니스장이나 이런 부분이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관리하지 않겠지만 이미 계약을 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 계약금액이 608만 원이다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한승정 위원  이게 계약기간이 언제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이게 10월 20일까지로 되어 있네요.
한승정 위원  지금 현재 재계약에 들어갔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테니스장은 9월 1일부로 총무과로 넘겨버렸습니다.
한승정 위원  계약금액이 1년 동안에 608만 원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1년에……
한승정 위원  우선 전에 어차피 시행을 했으니까
  이게 한 달에 50만 원 꼴이거든요, 그렇죠?
  지금 면수가 8면, 이 면수에 한 달에 50만 원 정도의 임대비용을 받고 지금 임대를 해왔다는 건데 이 임대금액이 책정이 예전부터 하셨으니까 왜 임대금액이 이렇게 책정이 되셨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여기에 대해서는 관리계장이 답변 좀……
○관리계장 이대희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예, 답변 하십시오.
○위원장 강달수  발언대에 서서 직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계장 이대희  을숙도문화회관 관리담당 이대희입니다. 제가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국·공유재산 관리지침 위탁계약에 의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1일 매일 쓰는 걸로 산정을 안 하고 한 면당 몇 시간씩 쓰는 걸로 계산을 해서 계속 계약이 되어 왔었습니다.
  물론 저 있을 때 한 것은 아니지만 그 전부터 계약이 되어 왔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 그걸 그렇게 됐을 때 잘못된 걸 아시지 않습니까?
  지금 한 달에 50만 원인데 을숙도 테니스장 한 클럽이 한 달 회비가 얼마인지 혹시 아십니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 한 클럽 월 회비가 30만 원이거든요, 그렇죠?
  그럼 두 클럽만 해도 월세 이상이 훨씬 나오는 이런 건 특혜 아니냐, 그리고 공개입찰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이때까지 공개입찰이 아니라……
○관리계장 이대희  예, 맞습니다. 공개입찰이 아니었습니다.
한승정 위원  거의 수의계약 식으로 해오는 것은 정말 제가 봤을 때 크나큰 문제가 있지 않느냐, 물론 총무과로 넘어가서 총무과에 새로운 건의도 하고 질의도 하고 질책도 해야겠지만 기존에, 총무과도 분명 그럴 거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기존적으로 해오던 것을 그대로 연계했을 거라고 답변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먼저 해왔던 곳에 대해서 충분히 자료를 알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관리계장님 알고 있는 부분이죠?
○관리계장 이대희  예, 그 부분에서 임대 개념으로 보면 우리 위원님 말씀이 100% 타당합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계약을 해왔던 것은 임대 개념이 아니고 관리 개념에 의해서 위탁계약을 해왔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테니스장 관리 개념에 의해서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요, 그 개념 차이로 인해서 어찌 보면 우리가 세입으로 들어올 수 있는 돈이 그 업체는 또 관리로 인해서 많은 수입을 가질 수 있다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에 보면 3평짜리 매점 하나도 임대하는데 1300만 원이라는 돈을 주고 임대해야 되는데 지금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을숙도에 크나큰 공간을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매출도 타 부분보다 많은 매출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2009년도부터는 또 야간조명까지 들어갔다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관리계장 이대희  예, 맞습니다.
한승정 위원  야간조명으로 또 수익성은 더 향상되었음에도 예전과 같은 동일한 비용으로 책정되고 한 것은 잘못이지 않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은 관심이 있었으면 좋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관리계장 이대희  예, 잘 알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 그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또 다른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승정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십시오.
한승정 위원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있는 부분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9페이지 보시면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관련된 부분인데요. 지금 현재 을숙도문화회관 앞 광장에 보면 2004년도 부산비엔날레 출품작이 20점이 되어 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예.
한승정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작품 정비와 적정 유지관리를 하시겠다 그러는데 지금 혹시 환경정비나 작품 적정유지 관리를 위해서 어떤 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2012년도에 시행한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나가가지고 보고요. 제가 매일 보고 연못쉼터 이런 것은……
한승정 위원  아니, 연못쉼터 이런 부분 말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작품부분은 지금 현재 한 부분이 나무 목재 된 그 부분을 보고 지금 보수 관계 때문에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승정 위원  그 고민이 제가 알기로는 한 3, 4년 전부터 계속 해오셨던 부분인 것 같은데 어떤 진척이 있었나 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지금 진척이 조금 홀딩 되어 있는
한승정 위원  그럼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비엔날레 저쪽에 몇 번 공문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2012년도에 공문을 보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작년 말에 보내고 올해 와서는 전화를 지금 계속
한승정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매년 수년부터 특히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광장에 위치하고 있는 집이라는 작품이 지금 나무도 썩고 나무가 파손되고 학생들이 올라가서, 특히 거기는 학생들이 많이 올라가더라 말입니다.
  놀고 있는데 다칠 위험도 큰데 지금 여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공문도 지속적으로 보내고 아니면 어떤 다른 대책이라도 세우고 안 되면 이거 철거라도 해야 됩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한승정 위원  철거라도 해야 될 정도의 파손이 지금 점점 일어나고 있는데 올 한 해 동안에 어떤 전화 몇 통 했다 이것은 좀 솔직히 맞지 않지 않느냐, 관리자 입장으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바로 공문 그 다음에 최후 어떤 통보라도 해 주셔야죠. 이렇게 파손된 작품에 대해서는 우리는 놔둘 수가 없다. 수리를 하든지 아니면 이전을 하든지 아니면 파쇄를 시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결과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 대한 과정이 또 도출되어야 되지 않느냐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그렇게 올해도 검토를 해 가지고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 그렇게 시정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 8페이지에 있는 다목적홀과 우리 지하 리모델링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부분에 실시설계가 나왔고 시행은 내년 2월부터 나올 거라는 계획이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한승정 위원  아, 설계는 아직 안 나왔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승정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싶고 건의 드리고 싶은 가장 큰 부분이 뭐냐 하면요. 지금 을숙도나 우리 사하구에 보면 소극장, 그러니까 연극이라든지 어떤 공연이라든지 상시적으로 누구나 쉽게 그러니까 소공연장보다 더 작은 아주 소밀한 소극장 그런 부분이 없는 것이 우리 주민들도 많은 불편도 느끼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지하연습장 165평이라는 곳이 생기니까 제가 보면 다목적홀, 이게 그럼 홀 아닙니까?
  공간을 두고 거기서 공연하는 부분은 좋지만 거기에 항상 할 수 있는 소공연장, 소극장 같은 부분에 대해서 제작이 되고 혹시 이런 다목적홀이 필요하다면 우리 1, 2, 3 연습장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이동식 벽이라고 요즘 많이 합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예.
한승정 위원  아파트 같은 데 트랜스폼이라고 해가지고 옮겼다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연습장으로 활용해서 다목적홀로 사용할 수 있고 어떤 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소극장, 소공연장을 만들어서 항상 상시적으로 연극이라든지 공연 이런 것이 열릴 수 있다면 우리 주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목적이 되지 않느냐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그 부분은 일단 안 그래도 지금 저희들이 계속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 올려놓았고 저게 한두 번도 아니고 그러니까 여러 사람 의견을 그거해서 저희들이 독단하는 것보다 의견을 좀 모아가지고, 우리가 왜 그런가 하면 여기서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어떤 데는 공간이 놀 수도 있고 어떤 데는 그냥 그래도 많이 활용될 수도 있는데 비싼 돈을 들여서 활용이 안 되면 사실 그게 참 뒤에 행정의 신뢰성이라든지 이런 거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행정적으로 하는 것보다 의견을 모으실 분, 아까 문화예술이라든지 그거 해서 조금 의견을 모아가지고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그걸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연습장이 일반적으로 30평, 21평, 21평이 되어버리면 우리 팀들이라든지 여러 팀들이 종류가 많지 않습니까?
  열 명이 와서 연습하는 분도 있고 어찌 보면 50명씩 와서 연습할 수도 있고 30명 올 수도 있으니까 연습실 자체를 규격하지 말고 연습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벽, 이왕 같은 리모델링비를 들인다면 이동할 수 있는 벽으로 해서 단체에 맞게끔 연습실을 면수를 평수를 조절할 수 있는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그 관계를 해 가지고, 안 그래도 저희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에 또 한 부분입니다.
한승정 위원  그렇게 활용해 주시면 좀 더 낫지 않느냐 하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고맙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런데 또 비용은 2억 4700이라서 이 부분은 좀 과하지 않느냐는 부분도 좀 고민이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실시설계가 혹시 나온다면 그 실시설계비와 그 다음에 안에 내역에 대해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신선봉  예, 알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그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몇 말씀 올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을숙도문화회관이 참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획 공연으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특히 또 우리 사하구에는 강달중 계장님 그 다음에 송필석 계장님, 이대희 계장님 등 문화기획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동료위원들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기획공연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추가할 것은 아까 말씀하신 그 동안 정말 이 부분이 활용도가 제일 낮았던 것 같아요.
  전시동 지하 공간을 공연 연습공간과 간이 공연장으로 탈바꿈 한다니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왕 2억 6000이라는 예산을 잡고 투입시키는 만큼 본 취지대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동료위원들 말씀대로 아직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지 않았으므로 그때 동료 위원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특히 이 지역이 잘 아시다시피 특수지역이지 않습니까?
  방음공사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감사중지)

(11시 2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배영태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배영태 다대도서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2년 11월 29일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위원장 강달수  다음은 업무보고순서입니다. 배영태 다대도서관장님께서는 다대도서관 소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다대도서관장 배영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다대도서관 계장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노덕근 운영계장입니다.
   (인 사)
  다대도서관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3 주요업무계획, 201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1번 직원 현황은 관장을 포함해 여덟 명이며 직급별로는 5급이 1명, 6급 1명, 7급 1명, 8급 1명, 사서직렬이 계약직 4명입니다.
  보조 인력으로 기간제, 공익, 공공근로, 자활근로자 등 14명의 보조 인력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2번 예산 현황입니다.
  다대도서관의 2012년도 예산 전체 현황은 15억 4463만 1000원이고 이 중 민간투자비 상환금이 9억 6992만 1000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6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번 도서현황입니다. 총 7만 4751권으로 다대도서관 4만 8614권, 5개의 작은 도서관은 2만 6137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번 시설 현황입니다. 도서관의 부지 면적은 1657㎡에 건물 연면적은 3521.66㎡하고 지하 1층, 지상 5층이며 층별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도서관은 마하골 길벗 작은 도서관을 포함하여 5개소입니다.
  5번 주요장비로는 컴퓨터 73대를 비롯해 빔 프로젝트 3대, 도서 자동반납기 2대 등 총 88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1번 도서대출 반납 서비스 운영입니다. 다대도서관의 도서를 관내 5개의 작은 도서관으로서의 대출 반납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도서들을 이용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작은 도서관에 대출 신청을 하면 다대 도서관에서는 다음날 작은 도서관에 신청도서를 배달하여 다대 도서관에 오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하게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2번 도서 택배 서비스 운영입니다. 사하구 거주자 중 임산부 거동 불편자, 지체 장애인들, 독서 취약계층이 손쉽게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택배 서비스입니다. 물론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물론,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3번 독서 진흥사업 추진입니다. 4월 중 도서관 주관에는 인형극 공연, 도서 전시회, 동화구연, 영화상영 등의 행사와 9월에 있는 독서의 달에는 작가 초청강연, 독서 경진대회, 다독자 시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이 독서 정서를 함양하고 도서관 이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4번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자료 확충입니다. 자료 구입은 도서는 8000권, 비 도서인 DVD는 160점, 신문 12점, 잡지 30점으로 소요예산은 1억 원으로 이 중 3000만 원은 시비를 배정 받을 계획입니다.
  5번 주민 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다대도서관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 만들기 멘토 교육, 주부 영어교실, 그리고 정보화 교육 등 30개의 프로그램과 작은 도서관에서는 동화 구연, 주부영어교실, 종이접기, 어린이 생활 공예 등 2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정서를 살찌우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6번 어린이 독서교실 운영입니다. 연 2회 방학기간 중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요령 및 독서 감상문 쓰기 등을 지도하고 연중 1일 독서교실을 운영하여 도서관 시설 견학, 구연동화, 영화감상, 도서관 이용 예절 등을 지도하여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7번 어르신 동화 구연 자원 봉사단 운영입니다. 어르신 동화 구연 자격증반 수료자 중 희망자들에게 유치원과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도서관에 견학 온 원아들에게 동화구연을 시연하여 원아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어르신들에게는 여가선용의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번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입니다.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실, 어린이 자료실도 2012년도와 같이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9번 이달의 독서인 선정입니다. 도서관 회원 중 2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독서 감상문을 매월 제출하게 하여 종합자료실에 전시한 후에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를 이달의 독서인으로 선정 발표한 후 연말 최다 선정자 및 누적 최다 득표자 중 5명을 선정 시상하여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10번 다문화 가정 멘토링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교육청과 연계하여 부산대학생을 멘토로 활용하여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에게 방과 후 교과학습을 지원토록 하는 사업으로 2012년 5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효림초등학생 2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11페이지의 2013년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2012년 업무 추진실적입니다.
  1번 2012년 도서관 운영 현황입니다.
○위원장 강달수  예,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진실적은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다대도서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달수  저희들 충분히 유인물로 검토되었기 때문에 보고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321페이지에서 33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철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조영철 위원입니다.
  329페이지입니다. 먼저 다대도서관에서 주로 취지 및 운영에 보면 물론, 잘 하고 있지마는 제가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보면서 몇 가지 지적 또는 변형했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말씀을 드립니다. 가까운 예로 교육은 교육 부서에서 해야 되고 또 경제는 경제부서에서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각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조영철 위원  그럼 도서관에서는 과연 무엇을 해야 될 거냐의 취지를 잘 이어서 운영해야 되는데 가까운 예로 현재 해운대 구청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독서경연 클럽, 도서 CC 등 해서 굉장히 독서에 대한 열광이 대단합니다. 특히 해운대 구청장이 주도해서 그쪽은 굉장히 회원과 이게 많이 그거 되었거든요. 저는 도서관이 진정으로 해야 될 일은 우리 사하구 주민들의 독서하는 공간과 독서를 권장 또는 글쓰기 논술 등등 그와 관련된 일에 집중하고 거기에 대한 캐릭터를 만들고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다대도서관이 할 일이 아니냐?
  더 아울러 작은 도서관이 7개 있으면 거기에 연계해서 사하구 전체를 총괄하는 것이 맞지 않으냐?
  본 위원은 329페이지 보게 되면 교양강좌 운영 실적에 일반 1순위가 주부영어교실, 그 다음에 영어회화 등등 있는데 과연 이것은 각 동사무소 자치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또 일반 웬만한 프로그램도 다 하고, 물론 하는 것에 대한 걸 내가 반발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것 중도 오고 소도 오고 여러 가지를 하는데 심지어는 을숙도문화회관에서도 그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뭔가 도서관에 맞는 그런 운영을 해야 되지 않으냐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관장님으로서의 생각을 일단 말씀해 주십시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조영철 위원님 감사합니다. 도서관의 역할이라는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꿈을 키우고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여러 가지 정보이용이라든지 문화강좌, 독서활동 등 주민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 다대도서관뿐만 아니고 지금 현재 작은 도서관이 연계를 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공연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도 영어교실이라든지 영어회화라든지 많이 한다고는 하시지만 저희들이 여건상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1차적으로 도서관의 역할은 주민들이 많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고 부수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사람들이 다방면의 질적 향상을 해주는 그런 것이 도서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도서관에서는 지금 현재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 중에 주부영어교실이라든지 영어회화도 부수적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철 위원  예, 취지를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의 지적사항은 물론 자금과 인력과 모든 게 있으면 다 좋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흔한 말로 대금반도 해도 되고 후리소리……무엇이든 다 하면 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배 안에 짐을 가득 싣고 가는데 풍랑이 일어서 배가 용량이 많아서 어떤 물건을 버릴까 하는 이런 기로에 섰을 때 꼭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필요 없는 것부터 먼저 버리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우리가 다대도서관이라는 적은 예산을 가지고 적은 인력으로 운영하면서 그럼 진정으로 도서관에서 해야 할 중요한 것을 먼저 챙기고, 또 여력이 있을 때 영어도 하고 일본어도 하고 또 대금반도 하고 피아노도 하면 됩니다. 그 작은 공간 속에서 도서관에 관한 수많은 사업이 많거든요. 내가 지적하는 것처럼 논술, 요즘 말하는 독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인터넷상으로 한 번만 검색해 보십시오. 그런 것이 숱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말은 이런 사업의 중점사항, 1순위, 2순위를 대체를 하는 거예요. 하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죠. 그러나 거기에 대한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한정된 예산에 저희들이 우선순위 자체가 이런 것이 아니다 하는 말씀을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운영하는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주부영어교실이라든지 영어회화라는 것이 사실은 저희들이 장소만 제공했지 자원봉사단이 와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희들 생각은 사실 크게 예산을 들이지 않고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하는 차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철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논술과 독서에 관한 것도 자원봉사를 많이 얻어서 충분하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달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영순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문화회관에서 업무 이관이 돼서 다대도서관에서 작은 도서관 업무가 통합된 지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2월부터 조직개편이 돼서 한 7개월 됐습니다.
임영순 위원  관장님이 교육도 하시고 이렇게 하시면서 아직 1년이 안 됐는데 전반적으로 하시면서 어려운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저희가 7월부터 관장 업무를 맡아서 실질적으로 교육 갔다 오고 근무한 것은 한 4개월 정도 됩니다. 그런데 기존적으로 하던 업무를 인수인계를 받아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는 시설명이라든지 그런 것은 별 부족하지 않은데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우리 다섯 개의 작은 도서관을 이용해서 주민들한테 질적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될 일이 있고 지금 현재로는 추진해 나가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임영순 위원  제가 생각하기는 일단 다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지역 내에서 구립 도서관으로서 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다대도서관 업무 중에서 크게 어떤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이 지금 현재 있는 다섯 개 작은 도서관 운영과 내년에 개관되는 괴정하고 감천1동, 그리고 앞으로 점점 축소되지 않고 확대 개관될 작은 도서관 운영에 대한 부분이 저는 최대 풀어야 될 다대도서관의 역할이 제일 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행감 자료 333페이지에 작은 도서관 운영 현황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 계약직 기간제 사서를 고용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예.
임영순 위원  지금 이분들의 근무형태나 이런 것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지금 계약직이지만 우리 직원들과 같이, 저희들이 사서직을 채용해서 쓰기 때문에 안 그래도 사서직은 우리 도서관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측면에서 우리 일반 다른 직보다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주로 작은 도서관이라든지 프로그램 운영, 또는 도서관 열람 이용이라든지 이런 데에 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위원  제가 여쭈어보는 것은 작은 도서관에 상주하고 있는 인력은 공공근로라든지 이런 분들이 하고 계시고 사서분들이 다대도서관으로 출근을 합니까, 아니면 작은 도서관에 격일제 내지는 이런 식으로 출근을 해서 관리를 같이 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지금 작은 도서관에는 전부 공공요원들이 가 있고 다대도서관에는 우리 정식 요원뿐만이 아니고 공익요원이라든지 또는 기간제라든지 전부 14명이 같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작은도서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바로 작은도서관에 출근을 하고 우리 다대도서관에 관리하는 이런 사람들은 매일 출근해 가지고 작은도서관을 수시로 순회도 하고 그런……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제가 여쭈어보는 것은 저희가 올해 두 차례에 걸쳐서 1차 기간제를 고용을 했다가 이분들이 그만 두시고 두 번째로 다시 고용을 했다 아닙니까? 두 분을……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맞습니다.
임영순 위원  이분들이 어떻게 활동 하시는가 이분들의 역할이 작은도서관에 어떤 공공근로 인력밖에 없는 이런 부분의 한계 지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가 고용을 새로 한 건데 이분들의 어떤 근무 형태라든지 이런 것을 여쭈어보는 겁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알겠습니다. 사실은 작은도서관 관리를 2월부터 다대도서관이 해 가지고 작은도서관 관리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 우리가 두 명의 기간제 요원을 작은도서관 요원으로 채용해 가지고  초기에 작은도서관이 공공근로 요원이 있는 상태에서 기간제 요원이 근무를 하기로 했는데 저희들이 세운 계획은 다섯 개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제 요원들을 두 군데 세 군데 나누어 가지고 거기에서 근무를 하게끔 이래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몇 번이고 기간제 근로요원이 바뀌면서 사실은 정식적인 직원이 아니다 보니까 내부적으로 있기가 불편합니다.
  왜냐하면 도서관 안에는 우리가 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지만 작은도서관 안에 서로 교대할 수 있는 그런 책상하나 없이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좀 있다가 이탈하는 기간제 요원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몇 번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임영순 위원  지금 현재로 이분들은 다대도서관 출근을 해서……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출근을 바로 하는 게 아니고 바로 작은도서관에 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위원  거기에서 두 군데 맡으신 분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스케줄을 짜서……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여기 한 군데 가 있다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다른 데로 옮겨서 가서 근무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위원  이분들이 실제로 여기에 가 가지고 작은도서관 근무를 같이 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지금 현재로는 거기에서 같이 근무를 하면서 프로그램 개발은 저희들이 다대도서관에는 작은도서관 담당자가 따로 있습니다. 그분하고 같이 연계해서 또 머리를 짜서 프로그램을 같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위원  어쨌든 인력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로는 아주 애매모호한 이런 상태로 작은도서관을 가더라도 공공근로하시는 분들이 상주하시면서 하는 역할이 있을 것이고 또 기간제 사서들이 가면서 해야 되는 업무나 이런 게 중복 내지는 역할의 불명확성 그리고 두 분 다 어쨌든 장기 공공근로도 그렇고, 어떤 작은도서관에 대한 고민이나 자기의 어떤 보장 이런 게 없는 상태에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인력 부분에 있어서는 일단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가지고 갖고 있는 상황이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강달수 위원장, 조영철 간사와 사회교대)
임영순 위원  일단 그렇고 두 번째로는 운영위원회가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영위원회 명단도 제가 요청해서 죽 받았는데 지금 운영위원회가 다들 격월로 한 번씩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저번에 다대도서관 방문을 한 번해서 계장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계장님 말씀으로는 이번에 위원님들도 많이 교체가 되고 해서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있어 가지고 역할을 많이 하실 위원들이 많이 들어왔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던데 지금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지금 짝수 달 홀수 달 이렇게 운영위원회 할 때 저희들이 항상 계장 내지는 관장, 담당자가 참석을 하고 있는데 아주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감천 횃불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이 열의와 성을 다해 가지고 운영위원회를 하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로 하고 있는데 상당히 잘 하고 있는 편입니다.
임영순 위원  위원회 위원님들은 그 동네에 계신 분들입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거기 주소를 가지고 계신 주민들이네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어쨌든 저는 운영위원회가 그 도서관의 최고의 어떤 의결기구이기도 하고요, 책임을 져야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사실 이름만 따는 것보다는 이분들이 솔선수범해 가지고 이 도서관을 이끌어 나간다 이런 주인 의식 이런 것도 있어야 되고 이분들로 하여금 도서관에 대한 자원 활동을 조직한다든지 이런 역할들을 자꾸 해주셔야지 활성화되는 것이지 운영위원회만 열 명씩, 열네 명씩 구성을 해놓고 자꾸만 다대도서관에 가서 이런 사업 해 봅시다 해서 거기에서 통과시키는 이런 식으로 운영위원회가 되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향후 좀더 책이나 마을도서관에 대한 어떤 마인드가 되신 이런 분들은 운영위원회에 많이 들어오셔 가지고 그런 자신부터 시작해서 마을의 어떤 활동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운영위원회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향후 그렇게 만들어주시면 좋겠고요.
  세 번째는 제가 얼마 전에 5분발언도 했던 부분이 있는데 위탁 부분 인력 부분에 있어 가지고 해결이 안 되는 게 우리 구에서 작은도서관을 계속 근무를 하는데 이것을 운영과 관련해 가지고 지원을 해줄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 지금의 인력 구조를 벗어날 수 없는 관장님의 어떤 개선책이나 혹시 이런 게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지금 다섯 개의 작은도서관이 있지만 내년도 두 개 정도 더 늘어날 계획이 있는데 사실은 인력 문제를 아까 말씀하셨지만 정식 사서직을 전문가를 요청하고 기간제를 저희들이 하게 되면 항상 예산이 많이 따르게 되고 작은도서관에는 사실 공공요원이 근무를 하고 있지만 3개월마다 교체되는 그런 저희들이 볼 때는 굉장히 불안정한 그런 상황인데 저희들 생각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갈 때는 앞으로 계속 작은도서관 형식으로 가면 기간제 요원이라도 1년 내내 정식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이렇게 체계가 됐으면 하는 방침인데 아무래도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다음에 요청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순 위원  지금 현재 공공근로로 쓰던 인력들 빼고 저번에 계장님 뵈었을 때 말씀을 주신 것으로는 작은도서관은 운영비하고 강사비 포함해 가지고 1800만 원 정도 연간 지원이 된다라고 알고 있고 그리고 인건비 포함 안 된 금액입니다.
  우리가 위탁 관련해 가지고 부천시나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수범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런 지역들을 찾아보니까 작은도서관 하나 위탁했을 때 비용이 4000에서 5000만 원 연간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기간제를 쓰든 아니면 우리 다대도서관 운영 조례 17조에 보면 도서관의 관리위탁 이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관리 운영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도서관 시설을 일부 또는 전부를 위탁할 수 있다 법인 또는 개인에게 도서관 운영을 위탁할 수 있는 조항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고 하면 저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쨌든 예산이 있어야 된다고 위탁을 주더라도 예산이필요한 부분이고 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간제를 우리가 장기적으로 고용을 하더라도 인건비 부분에서 예산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 이 통계를 놓고 저는 장단점을 한 번 비교해보면 좋겠다 그래서 이것은 아까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다대도서관 업무 중에서 가장 장기적으로 그리고 풀어야 되는 아주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위탁을 하게 된다라면 어떤 민간 위탁을 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어떤 사례들을 한번 보시고 공공성을 가지면서도 민간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다든지 자원을 개발한다든지 그래서 도서관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인건비 말고도 운영이라든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민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도입할 수 있는 그런 위탁에 관한 고민도 해보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쨌든 예산을 동반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면 우리가 장기적으로 보면 위탁에 대한 것 고민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다섯 개 도서관 내년되면 일곱 개 작은도서관이 되는데도 이것을 한꺼번에 위탁을 한다든지 한꺼번에 기간제를 고용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우리 구 예산이 엄청나게 증액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아직은 이 업무 자체를 다대도서관이 시작한 지 1년이 채 못 되기 때문에 1, 2년 정도 관장님이 운영을 한 번해보시고 이부분에 대해서 꼭 해결해야 되겠다 싶으시면 저는 단계적으로라도 잘 되고 있는 어떤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위탁에 대한 어떤 시도 이런 것을 단계적으로 한 번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 우리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개선이 되고 예산을 또 차츰차츰 점차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을 돈이 없으니까 무작정 기다리는 게 아니고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는 우리 강사비 있지 않습니까? 333페이지에 보면 192만 원 모든 작은도서관에 일률적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게 똑같이 지급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총괄적으로 해서 프로그램마다 다대도서관에서 지급을 하는 겁니까?
  왜냐하면 운영 수가 도서관마다 다 다르거든요. 세 개를 하는 곳도 있고 여섯 개를 하는 곳도 있고 이렇게 하는데 강사 지급비가 일률적으로 줬기 때문에 이렇게 지급이 되고 있는지……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강사비는 다섯 개에 일률적으로 배정을 해놨지만 사실은 각 프로그램 운영할 때마다 강사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예산의 금액하고는 맞지 않습니다. 실지 지급액은 맞지는 않습니다.
임영순 위원  그러면 이 정도로 예산을 잡아놓고 자기들이 이 범위 안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 되면 반납하고 이런 시스템이다 그렇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반납은 아니고 강의를 하게 되면 그에 맞도록 강사료를 따로따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위원  전체 예산은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고 이렇게 강사……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프로그램마다 지급합니다.
임영순 위원  어쨌든 제 생각은 작은도서관이 우리가 건물만 해놓는다고 해서 운영이 잘 안 되면 우리가 예전에 쌈지도서관이나 이런 작은도서관 사례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도서관들이 처음에는 마을에 빛이 번쩍하게 들어섰는데 운영이 잘 안되다 보니까 문을 닫는 도서관이 아주 많다 말이에요.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 우리도 어쨌든 지역 주민들이 관장님 말씀처럼 정보교류나 소통을 위해서 도서관들을 지어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아주 중요한 정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어진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정말 그 취지에 맞게끔 마을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주민들한테 그런 도서관으로 다가가려고 하면 저는 관과 우리 주민들이 쌍방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이것은 공무원들만 힘들고 사람 오라오라 해야 되고 운영위원회를 조직해야 되고 이렇게 되면 저는 이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하려고 하면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인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개선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고 그리고 운영위원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역주민을 작은 협동가로 조직하기 위한 그래서 진짜 우리 동네에 내가 이용하고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 우리 동네 도서관 이런 인식들이 주민들하고 관이 쌍방이 만들어가야지 우리가 이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만드는 도서관 활성화가 되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도 신경을 아주 많이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알겠습니다.
임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영철  임영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님을 대신해 간사인 제가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승정 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339페이지 미 반납 훼손된 도서현황 및 방지대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현재 미 반납 권수가 총계가 2011년도부터 2012년도 지금까지 현재겠다 그렇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한승정 위원  미 반납 권수가 57권 미반납자수가 36명인데 1년 이상 미반납권수가 16건에 미반납자수가 9명인데 이런 분은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실지 1년 이상 이렇게 반납을 하지 않고 있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반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새로 도서를 구입을 하든지 그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승정 위원  도서구입은 어차피 이 책을 구입을 해야 되겠네요. 1년 이라든지 어찌 보면 3개월 이상이라도 안 나오면 책을 보고 싶어 하는 선의의 사용자를 위해서 대책을 세워주시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는데 그럼 이렇게 미 반납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조치를 하느냐 말입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지금 반납이 안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문자, 유선통화를 반납 요청을 하고 또는 연락도 하고 이래도 반납이 안 될 때는 저희들이 공문을 보냅니다.
한승정 위원  지금 1년 이상 하신 분들은 다 조치를 해봤을 것 아닙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한승정 위원  그런 조치를 해도 안 냈다는 것 아닙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한승정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냐 이거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조치 후에 안 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들도 반납을 안 하겠다 하면 어떻게 할 방법은 강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저희들이 새로 구입을 하고……
한승정 위원  그럼 이것은 결손처리를 하는 겁니까? 이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과태료라든지 아니면 손해배상이라든지 이런 등등 여러 가지 우리가 보면 민형사상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 않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렇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나 어떤 부분도 없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앞으로 이런 사례에 대해서 검토를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보상을 받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지금 1개월 이상의 미 반납은 실수라든지 일정한 어느 기간 정도까지는 그렇지만 이년 이상 이것은 훼손이거나 아니면 도난 눈으로 봐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만이 좀 더 그리고 몇 개월 이상일 때는 어차피 몇 개월 이상 되면 책을 보고자 하는 자들이 끝까지 기다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맞습니다.
한승정 위원  지금 현재 재구매하는 부분은 몇 개월까지 기다렸다가 재구매 들어갈 수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재구매하는 것은 3개월 정도 이렇게 지나게 되면 요청이, 반납이 안 되는 그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럴 때 새로 재구매를……
한승정 위원  그러면 재구매한 책이 3개월 이후에 반납이 되면……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그때는 저희들이 새로 어떤 책이 들어오더라도 보통 책은 그렇습니다. 도서 자체가 베스트셀러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요구하는 책들이 있으면 몇 권 있어도 상관없으니까 여러 권의 책이 있어도 저는 상관없겠다 생각하기 때문에 책 들어온다 하더라도 만약에 도서관에 있는 책들이 A라는 책이 있다면 그러면 몇 권이 생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한승정 위원  그렇게 되면 그것은 예산 낭비 아닙니까? 처음에 우리가 책을 구매하실 때 충분히 다대도서관에서 관리하고 다대도서관에서 어느 정도 계획을 가지고 구매를 했을 것 아닙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그렇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런 악의적인 사용자 한 명으로 인해서 다대도서관의 계획이 변경이 된다는 것은 그러면 몇 개월 이상에서 재구매가 디면 다른 일부분 같은 경우는 그 책을 반납 받는 것이 아니라 책에 소요되는 금액 몇 개월 사용했기 때문에 그런 비용이 있더라 말입니다.
  책이 몇 개월 이상 되면 훼손 가치 몇 개 있을 때 그런 가치에 대해서 그것을 돈으로 환수를 받고 이 책은 그대로 활용해야지 1년 있다가 책을 구입을 했는데 또다시 책을 갖다가 주면 이것이 물론 우리 관장님 말씀대로 2권, 3권 필요한 책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명확한 근거도 가지시고 명확한 시행 방법을 활용하셔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 이중 책이라든지 이중 구매는 없어졌으면 하는 본 위원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잘 알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영철  한승정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위원  관장님, 저는 도서구입 현황 관련해서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2010년도, 2011년도에는 도서 공급자가 지편교역이라고 전체 여기서 다 구입하셨고, 그렇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그리고 금액이 2010년도 3월 같은 경우에 7800만 원 되니까 공개입찰 하셨고 나머지는 수의계약으로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2011년도 5월에도 3000만 원이 넘는데 이것은 왜 수의계약을 하셨는지 이 부분하고 2012년도에는 지성도서나 꽃샘도서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 수의계약 하셨는데 왜 2010년도, 2011년도에는 한 군데와 수의계약을 하셨는지와 방금 말씀드렸던 3000만 원 넘는 금액인데도 수의계약 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잘 알겠습니다.
  먼저 337페이지에 있는 지편교역에서 3000만 원 이상을 구입했는데 수의계약을 한 것은 그게 한 번에 3000만 원 이상 된 게 아니고 몇 번을 나누어서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3000만 원 이상이 됐는데 잠깐 저희들 도서구입 과정에 대해서 조금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임영순 위원  예.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저희들이 연 도서구입비가 1억 가까이 되는데 연간 도서구입 계획을 세웁니다. 저희들이 대부분이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이 세 군데의 도서 자료를 일정한 비율로 해서 구매를 할 계획을 세웁니다.
  첫째, 도서 선정을 할 때 기준은 이용자가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데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구매를 하고 그 다음에 이달의 베스트셀러라든지 또는 다른 언론기관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급자를 선정을 하는데 보통 부산에는 도매업체가 한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지편교역, 꽃샘서적, 저희들이 하는 지성도서 이런 데에 주로 구매를 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구매 목록을 견적서를 제출 요구를 하게 되면 최저가를 제시한 업체가 선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도서 구입할 때 공개입찰을 하고 또 수의계약방법 두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이 전체 1년 예산이 1억 가량 되지만 매월 구매를 하기 때문에 한 건의 구매단가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금액이 많았기 때문에 공개입찰을 했지만 그 뒤에는 수의계약을 많이 한 이유가 공개입찰을 하게 되면 최저 낙찰가로 제한된 예산보다 많은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업체들이 처음에 계약을 해놓으면 정가 판매가능 도서, 인기도서, 양서 등은 제외하고 납품을 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의계약 하는 이유는 그때그때마다 업체 할인가를 서로 비교를 해서 최저의 양서를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수의계약 형태로 바꾼 그런 자료의 결과입니다.
임영순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한 곳하고 저희가 비교해봤을 때 수의계약 한 부분이 지편교역이 가장 낮은 금액으로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에 2010년도, 2011년도에는 이렇게 하셨고, 그렇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2012년도에는 지성도서나 꽃샘도서 이런 데서도 낮은 금액이 제시가 됐기 때문에 이렇게 계약을 하신 거고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렇습니다.
임영순 위원  얼마 전에 올 상반기에 보니까 도서납품 사업자들이 사전에 모의해서 시립도서관이나 구립도서관에 담합했다. 이런 내용들이 기사가 난 적이 있거든요. 그 안에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지편교역도 사실 포함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업체들이나 이런 걸 잘 가려보고 향후 계약을 하시더라도 이렇게 하셔야 되겠다.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잘 알겠습니다.
임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영철  임영순 위원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윤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의문 나는 점이 있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도서관에 식당이나 매점 같은 것 있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저희들이 식당 겸 매점이 있습니다.
이윤희 위원  다대도서관 식당은 어디서 운영을 하는 겁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식당은 일반인들한테 공개입찰을 해서 말하자면 사용료를 받고 일반인한테 매점 운영권을 주고 있습니다.
이윤희 위원  공개입찰 해서 하는 거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윤희 위원  지금 보면 수탁자명이 중구 동광동에 사시는 홍성칠 씨라는 분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죠?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그렇습니다.
이윤희 위원  그래서 이게 2011년도하고 2012년도에 계약을 맺게 되면 3년을 합니까?
이윤희 위원  예, 그렇습니다. 3년입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2013년도까지 가야 되겠네요. 가능한 될 수 있으면 수탁자도 우리 사하구 사람으로 했으면 일자리 마련도 되겠고 한데 중구 계시는 분이 이용을 하게 돼서 본 위원으로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여쭈어봤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게 공개입찰을 할 때 될 수 있으면 우리 사하분들이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기탁할 때는 충분히 참고를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영철  이윤희 위원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임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위원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통합대출 반납 서비스 이게 작은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신청을 하면 받아 볼 수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 됩니까?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만약에 오늘 신청하게 되면 내일 바로 도서를 택배를 그 도서관으로 직접 갖다 드립니다. 작은 도서관으로 바로 갖다 드립니다.
임영순 위원  그럼 하루 정도 걸리네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그 다음 날 바로 갖다 드립니다.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 신청하게 되면 저희들이 월요일이 휴관일이기 때문에 화요일 갖다 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위원  바로 작은 도서관에서 그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그렇지요?
○다대도서관장 배영태  예, 지금 현재 서비스 체계는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영철  예, 임영순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분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다대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배영태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오늘 다대도서관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감사종료)


  (참 조)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감사위원
  조영철  임영순
  고광웅  한승정
  이윤희  강달수
○출석전문위원
  강석호
○피감사기관 참석자
  을숙도문화회관장신선봉
  다대도서관장배영태
  관리계장이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