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보건소·을숙도문화회관·다대도서관

일    시  2011년 11월 30일(수)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 31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서정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총무위원회 소관 보건소 업무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개시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서정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대해서 동료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감사와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대로 말하고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건소장님과 보건행정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일어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정희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11월 30일
보건소장 서정희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위원장 이용덕  이어서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서정희 보건소장님께서는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정희  지금부터 보건소 업무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보건소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번에 승진 발령받은 김상대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이하열 보건행정 팀장입니다.
  이석우 지역보건 팀장입니다.
  정순선 건강관리 팀장입니다.
  임채섭 의약관리 팀장입니다.
  김영수 감염병 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2년 주요업무계획, 2011년도 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써 보건소 조직으로는 행정, 보건, 간호 직렬 등 1개과 5개 담당으로서 정원 41명에 현원 3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설 장비로써는 현 청사와 검사장비, 의료장비, 방사선 장비 등 62종 121점을 보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약업소로써는 병원 36개소, 의원 169개소, 치과 89개소 등 의료업소 425개소와 약국 138개소 의약품 도매상 등 약업소 147개소가 있습니다.
  민원처리로써는 유기한 민원과 즉결 민원 2만 2845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관련 단체로서는 의사회, 약사회 등 704명의 단체원이 있습니다.
  위원회와 자조단체로써 지역보건심의위원회, 기초정신보건심판위원회, 대도시자원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8개 항목으로 나누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구민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연 클리닉 운영으로써 대상자 수는 7만 800여 명으로써 우리 사하구 성인 흡연율은 24.7%가 되겠습니다. 목표는 1600명이 등록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국·시비 포함해서 1억 6300여만 원이 지원되겠습니다.
  각종 암 무료조기검진으로써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 및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가 되겠습니다. 검진항목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이며 목표는 5만여 명 목표로 예산은 4억 5200여만 원이 투입되겠습니다.
  다음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대상은 만40세, 만66세 의료급여수급자가 되겠습니다. 검진항목은 건강상담, 혈액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진 등이 되겠습니다.
  치매 상담센터 운영입니다. 대상은 만60세 이상 사하구 주민이며 신규등록과 선별검진과 조기검진과 치료비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현장무료 진료로써 부산의료원, 한센복지협회, 보건소가 참여해서 일반진료, 피부진료, 약 처방, 체성분 분석 등으로 저소득 밀집지역 중심으로 연4회 분기별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자가관리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로써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건강보험가입자이며 신규등록 500가구를 목표로 해서 방문간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약 3억 7000여만 원입니다.
  재가암환자 지원은 대상은 재가암환자이며 270명 목표로 등록해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관리로써 대상은 환자 조기발견, 등록 및 관리, 보건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출산율 제고를 위한 모자보건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먼저 영양플러스 사업으로써 대상은 임산부 및 영·유아 중 위험요인이 발견된 자이며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제공,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사업입니다. 대상은 사하구에 주소지를 둔 최저생계비 200% 이하인 가정이며 청각선별검사비와 난청확진 검사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으로써 사하구에 주소지를 둔 전국가구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의 출산 가정이며 가정방문 도우미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겠습니다. 지원기간은 2주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임산부 철분제 지원은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이며 분만까지 최대 5개월 동안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난임부부 지원은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의 법적 혼인상태 불임부부로서 체외수정 시술비와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예산은 3억 92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특정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으로써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130% 이하의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출산가정이 되겠습니다.
  암환자 치료비 지원입니다. 대상은 성인은 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이며 소아는 만 18세 미만의 소아로서 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가 되겠습니다. 지원으로써는 성인은 의료급여 수급자는 모든 암, 저소득자는 5대암 및 폐암이 되며, 소아는 백혈병은 최대 3000만 원과 기타 암종은 최대 2000만 원이 지원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약 4억 48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으로써 건강보험가입자 중 133종의 희귀질환에 해당이 되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자에 한하여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기준을 만족하는 자이며, 예산은 6억 68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로 건강·행복 UP-grande 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건강 사랑, 함께 걷기로써 4월부터 10월 사이에 걷기코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호회 결성해서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체중조절교실 운영으로써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통한 체중감량 운영 교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건강 교실 운영입니다.
  중·고등학교 3개 학교를 선정해서 월2회 건강게시판 자료 제공 및 운동, 영양, 절주 등 교육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건강한 치아 클리닉 운영입니다. 먼저 어린이사랑 튼튼한 치아만들기로써 저소득밀집지역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어린이 3000여 명에 대해서 불소도포 및 불소양치, 구강보건교육, 구강실태조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입니다.
  대상은 만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서 의치시술 적격자로 판정이 되면 시술비 전액을 지원하겠습니다. 전부 의치 및 부분의치의 목표로써 55명, 사후관리 25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불소도포·스케일링 사업입니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 대상으로 해서 구강보건실태조사, 잇솔질교육,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로 안전한 의약업소 관리로 구민건강 유지사항입니다.
  병·의원 및 약국관리로써 연1회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과 다소비 의약품 판매가격 조사와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해나가겠습니다.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로써 장치가 설치된 의료기관에 대해서 지도점검 및 정기검사 실시, 방사선 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을 적정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결핵예방 및 관리입니다.
  검진대상은 1만 명으로써 병·의원 결핵정보 감시체계 확립 홍보 및 독려와 등록된 환자의 철저한 관리를 해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로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및 방역체계 확립사항입니다.
  감염병 조기발견을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으로써 대상지는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학교는 매일 전화모니터로 감염병 환자 발생 여부 정보 수집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염병 조기발견을 위한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기관은 15개소에 6종에 질병이 되겠습니다. 감염병 예방활동으로써 일반음식점 종사자 감염병 보균자 찾기 검사 1만 8000건과 여름철 해·하수 비브리오균 검사 60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2만 4000명으로써 대상은 65세 이상 구민, 3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1, 2, 3급 장애인이 되겠습니다.
  국가필수 예방접종은 6만 6500건을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방역소독 강화로써 방역기동반 편성운영과 우리 관내에 197개소에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16개 주민자치센터별 합동방역을 통한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민건강증진사업에 금연클리닉 운영으로써 신규로 1352명 등록하겠습니다. 금연관련 법령이행 실태 모니터링으로써 흡연 규제시설 지도점검을 2285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암 무료조기검진으로써 의료급여수급자 및 저소득건강보험 가입자 4만 3389건을 실시하였고 저소득 성인 건강검진 1020명, 비취학 청소년기 건강검진과 찾아가는 현장무료 진료 실시를 4회에 걸쳐서 실시하였습니다.
  두 번째, 저출산대책 및 모자보건사업입니다. 난임부부 지원사업으로써 347명, 3억 2900여 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였고 신생아·산모도우미 지원과 그 외 임산부 등록과 임산부교실 운영, 출생축하 엽서발송, 임산부 철분제 제공, 영유아 건강검진사업, 영양플러스사업으로써 142회에 걸쳐서 영양교실을 실시하였습니다. 신생아청각선별검사를 470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찾아가는 “Health-Care Service"입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으로써 신규로 663가구 등록하였고 노인 난청보청기 지원으로써 우리 방문간호사가 추천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3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치매상담 센터 운영과 재가 암환자 지원사업으로써 295명 등록 관리하였습니다.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관리로써 질환예방 교육과 고혈압, 당뇨 자조교실 등을 하였습니다.
  네 번째는 건강지킴이 사업입니다.
  청소년 건강교실 3개 학교에 대해서 청소년 건강교실을 실시하였고 건강한 근로자 만들기와 성인비만관리를 위한 체중조절교실과 일반인을 위한 체력단련교실, 구민건강증진센터 운영, 건강증진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저소득층 환자지원 및 만성질환자 관리가 되겠습니다.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을 67명에게 약 1억 100여만 원을 지원하였고 성인 암환자 치료비 지원 456명에게 3억 4000여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소아 암환자 치료비 지원과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을 290명을 대상으로 약 6억 5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여섯 번째로 건강한 치아관리사업입니다.    미취학아동 구강보강사업과 노인의치보철 시술비 지원을 72명에게 1억 1400만원 지원하였고 어르신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몰운대복지관 외 3개소에 대해서 500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일곱 번째로 의약업소 관리사항입니다.
  지도 점검 실적으로는 의료기관 88개소, 약국 44개소에 대해서 지도 점검을 하였습니다. 마약류 취급자 자율점검 실시로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서 실시하였고 진단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로서 189개소 병·의원에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방사선 관계 종사자 피폭선량 측정 관리를 405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여덟 번째로 감염병 예방 및 방역체계 확립입니다.
  질병 정보 모니터 운영과 집단급식소 종사자 감염병 보균자 찾기 검사를 96개소 1071건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일반음식점 종사자 감염병 보균자 찾기 검사 1만 7663건과 해·하수 어패류 검사 35개소 100건, 방역소독으로 분무소독, 연막, 유충, 살균 등 해서 8177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외 국가 필수예방접종 6만 2572건과 B형 감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에이즈 감염인 관리 54명, 에이즈 감염인 발견 에이즈 검사 1301건, 금년 10월부터 시작한 계절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2만 4366명에게 접종실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써 보건소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서정희 보건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퇴장)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질의 답변 도중에 과장을 대신하여 담당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소속, 직, 성명을 밝힌 후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책자 197페이지에서 21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질의에 앞서서 우리 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곳에서, 그것도 간부공무원이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하셨다는 게 제 개인으로서 굉장히 가슴 아픕니다. 그래서 과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우울증이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정신질환이라고 생각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정신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정옥 위원  맞지요? 그것도 병인데 각종 프로그램이 많던데 우리 구에서 혹시 심리상담사를 두어서 우리의 고민을 하고 있는 잠재적인 우울증의 환자들을 위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 부분은 아직 저도 발령 받은 지 얼마 안 됐지만 언론보도에서 우울증이 정신병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는 많이 접하고 이번에 저희 보건소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정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심리상담사를 두거나 하는 문제는 보건소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 보건소 입장에서 하는 것은 좋겠지만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그런 부분과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한정옥 위원  현황에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 등등 프로그램이 있는데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신질환은 병원 정신과 가기를 꺼려합니다. 혹시 주변에서 나쁜 쪽으로 생각할까 해서 그러는데 그것은 비밀을 보장을 하고 들어주는 것만 해도 그 환자들은 낫습니다. 그래서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제일 높은데 우리 구에서 만큼이라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한 방법이 되지 않겠나 해서 제안 드리는 겁니다. 덧붙여서 지금 드라마나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환자, 그 중에서 사오십대 초로기 치매환자가 우리 구에 등록된 것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현재는 없다고 합니다.
한정옥 위원  그게 60세 이상은 혜택을 받던데......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60세 이상 혜택 받는 것으로 되어 있고 60세 이상 되면 저희들이 관리해서 지원도 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혹시 우리 구에 생겨서 와서 도움 청하면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그리고 치매환자 가족이 당하는 고통은 말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혹 오신다면 잘 관리를 하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복조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업무현황보고 8페이지입니다.
  우리 사하구에 결핵환자가 몇 명이 된다고 파악되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49명입니다.
이복조 위원  49명의 환자를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과장님 잘 모르시면 담당계장님이라도 답변하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그것은 담당계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의약관리계장 임채섭입니다.
  결핵환자는 주로 병원에서 치료함과 동시에 등록은 보건소에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게 완치될 때까지 보건소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주면서 보건소에서 완치 상태를 추후 계속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하는데 그럼 2억 7000만 원 돈을 들여서 결핵진단영상정보시스템을 우리가 올해 구입했죠?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예, 했습니다.
이복조 위원  시비 1억 2500에 구비 1억 4500해서 2억 7000 해서 구입 안했습니까?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럼 이 장비는 어디에 쓰는 겁니까?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결핵진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결핵진단을 주로 하고 있는데 가슴 X-레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말고 금방 2억 7000이라는 돈을 들여서 구매하실 때 금방 계장님 답변이 예를 들어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서 결핵환자로 판명이 되면 우리 보건소에서 관리를 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그것도 있고 보건소에서 결핵환자를 보건소 내원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발견해서 치료는 병원으로 보내야 되죠.
이복조 위원  보통 결핵환자가 치유되는 시간이 완치하려면 6개월 정도 걸리죠?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예, 완치는 그것보다 더 오래 갈 수도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보통 6개월 정도 보더라고요.
  그럼 치료를 받다가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든지, 그 사람이 치료를 받다가 치료를 받는 게 귀찮아서, 개인 사정으로 치료를 못 받을 때는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타 곳으로 이전할 때는 그 지역에 그 환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그 지역에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럼 다른데 이사 갔을 때는 그렇게 이첩한다치고 이사를 안 가고 우리 관내 사시면서 자기가 치료를 받는 것이 제대로 못 받고 해서 치료 받을 때 자료 이런 게 남은 것이 있습니까?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잔류 남아 있는 것은 완치가 될 때까지 우리 직원이 나가서 계속 관리를 합니다. 환자가 완치되었다고 판정될 때까지......
이복조 위원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일지라든지 이런 게 나와 있습니까?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환자 관리는 대장에 죽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나중에 마치고 난 뒤에 결핵환자 관리 일지를 서면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약관리계장 임채섭  예.
이복조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보건소에도 비상시 쓰는 비상약품을 보관하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기본적인 예방접종약 하고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비상약품, 쉽게 이야기해서 인플루엔자나 긴급히 수혈할 혈액이라든지 이런 것을 따로 보관하는 약품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비상약품은 있는데 혈액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말고, 그러니까 인플루엔자 이런 건 그냥 보관하는 게 아니잖아요. 냉장 보관한다든지 이런 게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기본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약 비상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를 들어 예방접종이나 인플루엔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냉장보관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이복조 위원  냉장보관하실 때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 때 대처방안은 뭐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예, 보건소 행정계장 이하열입니다. 저희들이 비상시를 대비해서 보조발전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전에 한전에서 정전사태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충분히 적절하게 대처를 했습니다.
이복조 위원  비상 발전기 이것은 연 1회면 1회, 2회면 2회 점검하는 일지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예,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것도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예,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제가 과장님한테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돼서 이렇게 어려운 질문해서 죄송한데 제가 볼 때는 우리 세액을 2억 7000이나 들여서 결핵진단영상정보 시스템을 구비했으면 활용을 유용하게 잘 써야 됩니다.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활용방안을 다시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리고 결핵이라는 문제가 차후에 우리 사하구에서 희귀병이 아니라는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잘 해서 결핵환자가 줄었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 마지막으로 업무현황보고 10페이지 보면 방역소독 강화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보통 지금 하절기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그렇습니다.
이복조 위원  요새는 이상기온 때문에 동절기에도 사실은 방역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얼마 전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보통 기온에 따라서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절기에 집중적으로 해서 3개 반 9명하고 지금 현재 동절기에도 5명을 계속해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본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하절기도 모기 마리수를 따져서는 숫자적으로 표현하기 그렇지만 5000마리 잡는다면 동절기 때 한 마리 잡는 것이 제가 볼 때 효과가 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상기온 때문에 아파트 지하나 학교 정화조 이런 데 모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우리 가정주택 같으면 하수구 같은 이런 데 동절기 때도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면 아무래도 하절기 때 모기 퇴치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겠다 생각하는데 과장님 방안이 있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현재 그런 것까지 세부적으로 파악은 못 했지만 동절기에도 계속적으로 방역 및 유충 퇴치를 위해 방역인부를 사역해서 계속 쓰고는 있는데 위원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구체적 계획을 세우시면 과장님이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서면 답변은 여기서 안 해도 되겠죠? 이복조 위원님만 보시면 되겠죠?
이복조 위원  행감 끝나고 자료를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고광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광웅 위원  과장님, 한 가지...... 조금 전에 이복조 위원의 질문에 연속입니다마는 방역소독 강화 이게 여름에 인력을 100명 투입하는 것보다는 지금 10명 투입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계속 보도도 되고 지금 모기 창궐이 계절 없이 이렇는데 지금 모기 유충을 잡는다거나 이게 두루뭉술하게 대답할 게 아니고 이 부분은 아주 집중적으로 아까 학교나 아파트만 이야기를 했는데 좀 규모가 큰 건물의 정화조라든지 이런 데 집중적으로 물속에 집어넣어서 유충을 잡는 방법도 있고 보니까 모기를 생충이 월동을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여름에 방역철 되면 아우성치는 것보다 올 겨울에 이것 좀 철저하게 방역사업을 해서 내년 여름을 대비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문제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올 겨울은 내년도 모기 창궐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내년에 100명의 인원을 동원하는 것보다 1/10만 하면 되니까 여기에 신경 쓰셔서 철저하게 이번에는 올 겨울 방역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얘기를 덧붙입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고광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모기 잡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과장님도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마는 신문에 서울 강남구가 은행잎으로 모기를 잡는 방법을 찾아내 화제이다. 강남구는 모기가 자주 산란하는 정화조 등에 은행잎을 넣어 천년 방제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거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보도사항 봤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면 유충 정화조 같은 데에 은행잎을, 지금 은행잎 많잖아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김동하 위원  그런 것도 홍보라든지 이런 걸해서 충분히 할 수 있고 하니까 그런데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허브로 모기를 쫓는다는 것이 있는데 산책로에 허브 구문초라고 아시죠? 구문초를 심으면 구문초에서 모기를 쫓아내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구문초를 각 산책로에 심으면 모기 방충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자료를 드릴게요. 참고로 해서 보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계속 하겠습니다. 행감 211페이지 한번 보시렵니까? 밑에 보면 인플루엔자 구입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2011년도 9월달에 조달로 2만개 구입해서 1억 4700만원인데 단가가 얼마냐 하면 7380원입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달에 보면 그 밑에 인플루엔자를 수의로 3000개 구입했는데 단가 6600원입니다. 우리가 흔히 물건 구매할 때 조달이 수의보다 싸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저 개념은 조금 다른 게 옛날에 제가 알기로 우리 나라가 조금 못 살던 시기라면 표현이 이상하지만 그때는 가격위주로 국가조달청에서 분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부터 조달가격뿐만 아니고 품질도 같이 감안해서 조달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달가격이 반드시 수의계약보다 싸다는 개념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기준이나 이런 것을 봐서 하고 그 다음 조달청에서 여러 제약업체나 이런 데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견적을 받아서 하다 보니까 9월달에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같이 하기 때문에 조달가격이 조금 올라간 상태이고 뒤에 개별적으로 받을 때는 약품가격이 조금 떨어졌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싼 게 아닌가 그래 생각합니다.
김동하 위원  그랬을 때 자, 그러면 우리 9월달에 샀을 때가 물론 비축을 하기 위해서 2만 개를 샀는데 10월달에 모자라서 3000개를 샀다 말입니다.
  그러면 1만 7000개 차이인데 1만 7000개 단가 차이가 얼마냐 한 개당 780원이에요.
  그러면 1만 7000개 780원이면 금액이 얼마냐 하면 1326만 원이 됩니다.
  그렇게 했을 때 물론 9월달에 인플루엔자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조달하기 힘들어서 물론 이렇게 많이 구입하는 건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제가 볼 때는 담당자들이 예를 들어서 조달단가 각 병원에 어떤 단가를 받아서 책정하다 보니 그런 것 같으면 이런 것도 좀 예측을 하셔서 수량 차이가 사실은 많이 나지 않습니까?
  몇 개 차이 안 나면 금액 차이도 많이 안 나는데 이렇게 봤을 때는 금액이 1300, 물품 한 번 구매하는데 1300 같으면 상당한 금액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조달하고 수의하고 해야 될 때 아마 참고하셔가지고 내년에 구매하실 때 참조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거 내년에 충분히, 틀림없이 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잠깐  답변 드리고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2009년 조달할 때는 전국적으로 같이 하기 때문에 물건이 수의로 구할 수 있는 양이나 이런 게 좀 적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조달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의 부분은 계속적으로 생산되는 게 회사마다 남아있다 보니까 필요한 물량은 조금씩은 수의가 가능한데 대량으로는 구하기가 어렵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입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할 때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의계약을 바로 구할 수 있는 양이 있는지도 같이 감안해가지고 하여튼 최대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쪽으로 검토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다음 212페이지 의약품 수불현황 보면 인플루엔자 보면 2010년도 보시면 입고가 3만 4080개 있고 출고가 3만 2790개 있는데 재고가 없어요.
  그러면 차이가 1290개 나는데 왜 이거 수불상태에서 재고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그 부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재고가 1290개가 나는데 작년에 이거 인플루엔자가 보통 보존기간이 유효기간을 6개월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290개는 양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 제약회사에 거기다가 맡겨가지고 위탁해서 보관을 해가지고 올해 받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보고서 쓰면서 그 부분이 좀 누락되어 가지고 재고 우리 보고서에, 놔 둔 게 아니고 제약회사에 맡겨서 냉동보관 하다보니까 재고가 제로로 나왔고요,  2011년도에 보면 최종적으로 저희들 수량을 쓰거나 한 거 보면 받아와서 전량 더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김동하 위원  물로 표상에 그것은 그렇게 하셨다니까 이해는 합니다마는 그럼 2011년도에 입고된 것에서 1290개를 플러스해서 입고를 했다, 이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그렇습니다.
  211페이지 답변에 보시면 2011년 9월하고 2011년 11월에 구입량이 2만 3000개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2011년도 입고량에 보면 2만 4370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작년도 이월분 1290개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 직원 및 예방접종 보조요원용으로 내려온 것 같이 합쳐가지고 저희들 직원들 접종하고 남은 것은 구민들에게 다 썼기 때문에 입고량이 구매량보다 좀 늘어나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과장님, 행감 217페이지 에이즈 감염자 관리가 전국 평균 부산 평균만 해도 사하구가 많습니다. 인원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이것은 우리 쪽에 해서 발병 났다는 개념이 아니고 사람이 이동하고 이렇게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한정옥 위원  다른 데서 이사를 많이 와서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작년에도 그렇고 앞에도 제가 기본 자료를 보니까 계속 54명이 사하 쪽에서 관리하고 있는 걸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한정옥 위원  남녀가 구분이 안 되어 있어서......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남녀가...... 잠깐만요. 남자가 46명이고 여자가 8명입니다.
한정옥 위원  유흥업소 종업하는 여성이 이분들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그것은 저희들이 유흥업소 종사원들 별도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감천동에 선박하다 보니까 러시아 선원들 여성들이 거기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파악이,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 명수 파악은 저도 못 해봤지만 저희들 예방이나 각종 결핵이나 또는 에이즈나 이런 것에 대해서 유흥업소 종사원들은 특별히 검사를 하고 하기 때문에 옛날보다, 그리고 감천 쪽에도 옛날하고 틀려서 뭐라고 합니까, 방호체계나 출입관리가 많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걱정은 조금 덜한 걸로 제가 압니다.
한정옥 위원  요즘은 에이즈도 워낙에 무서운 병이라는 것은 남성들도 알아서 조심은 하겠지만 여성들도 관리를 동태파악을 좀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알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행감자료 213페이지 예방접종 실적에 보면 디프테리아하고 소아마비, B형감염하고 이런 것은 목표량하고 실적률이 높거든요.
  디프테리아나 소아마비 이런 것은 영·유아 필수접종이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이것은 대부분이 영·유아......
○김경열 위원  B형감염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접종률이 높은 것은 뭐예요? 목표량하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저희들이 보통 해마다 계획을 잡을 때 연 인원수하고 감안해서 목표량을 잡고 거기에 맞춰서 약품을 구입하고 하기 때문에 이 정도 목표량이 실적에 맞게 예측이 되고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는 작년까지는 무료 유료 같이 하다가 올해 부산시 시책에 의해서 무료만 접종하다 보니까 첫해다 보니까 시에서 목표를 좀 높게 잡아서 실적이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217페이지 성병검사 이거 대상자 있잖아요. 이게 유흥업소 근무하는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건강 처방 받아서 이러는데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마는 또 여자분들 계시는데 이런 말해도 되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옛날에 사창가라고 그럽니까, 거기 다 많이 폐지가 되고 없어져 가지고 노래방으로 쉽게 말하면 도우미들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이쪽으로 깔려 있다 말이에요. 그렇죠?
  표면적으로 이렇게 나타난 사람을 건강수첩해서 이것은 나와 있으니까 상관이 없는데 과장님도 남자분이니까 노래방 한두 번 가봤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조금 번화가나 이런 데 가면 우리 그냥 남자들끼리 이야기로 여자들 그냥 벗고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성병검사 이런 것은 이게 예전에는 임질 매독이 그때는 약이 안 좋아서 그런가 몰라도 지금은 약이 좋아서 치료가 금방 되어서 그런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국민건강하고 제일 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계획이 대처방안이라든지 방법이 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실제 그런 부분은 어떤 우리 나라 법이라는 체계가 항상 어떤 제도나 모순점이 나타나면 사건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서 또 법이 만들어지고 하는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에까지 100% 관리는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옛날하고 달라서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약이나 이런 게 좋기 때문에 그게 잘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앞에 216페이지에 검사하고 이런 것도 보면 검사해서 122명이 성병 감염자수로 나와 가지고 치료도 다 완치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병에 대해서는 완치율이 좋기 때문에 그 다음에 자기 건강은 스스로 옛날보다 많이 챙기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것은 없는 걸로 생각을 합니다.
○김경열 위원  임질 같은 것 예를 들어서 금방 약이 좋아서 치료가 되어서 나타나겠지마는 매독 같은 것은 잠복기간이 10년, 20년 그렇게 된다 그렇게 말들 많이 하는데 이게 예전에 사창가 있을 때하고 지금 노래방에 도우미들이 너무 많으니까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개인적으로 같은 남자지마는 이게 좀 넓게 생각하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노래방에서 고정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사람들은 노래방은 이게 유흥음식점으로 유흥접객업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그게 있고 그 외에 위원님처럼 기타 밖에서 불러오는 사람들은 어찌 보면 이런 말해도 되는지 모르지마는 주부도 있고 이런 자유기 때문에 그 부분은 법적으로 강제는 실제로 좀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경열 위원  사생활이라서 어떻게 말씀을 못 드리겠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8페이지에 진단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라고 있잖아요.
  이게 우리 관내 병균에 쉽게 말하면 X-레이 기기도 정기적으로는 지금 3년으로 되어 있는데 1년 마다 수시 점검을 하게 되어 있습니까, 안 그러면 1년 마다 하게 되어 있습니까?○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정기검사는 3년이고 저희들이 병·의원 점검할 때 지도점검을 보통 분기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서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전 업소 한목에 다 할 수 있는 경우는 실제 없고 하다 보면 상반기에 병·의원 할 때 같이 하고 그 다음에 하반기에 병·의원 할 때도 하고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조건 3년에 한 번 이상은 받도록 하면서 저희들이 1년에 한 번 정도는 수시로도 나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X-레이 기기 자체가 방사선 피폭량 검사를 해가지고 규정에 위반되어 가지고 위반되는 업소는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사하구 법이 잘 지켜지는 모양이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도 말씀을 드렸는데 방역관계 있죠?
  추가적인 질문이 되는가 모르겠는데 지금은 각 동마다 새마을 방역단이 있어가지고 여름에 제가 볼 때는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많이 한다 말이에요.
  예산도 지금 각 동마다 30만 원씩 또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아까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겨울에 그러니까 그런 30만 원 예산을 헛되이 쓰지 말고 연막 말고 분무기 있잖아요? 보건소에서 직접 직원들 계약직 그거해서 한다 아닙니까?
  그걸 수시로 하는 게 저는 효과가 훨씬 좋다고 보거든요. 보여주기 위해서 여름에 그냥 새마을 방역단이나 통장님 동원해서 이것은 모기가 예를 들어서 모기 많다고 연막 죽 해봤자 그냥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면 그만이거든요.
  그래서 이건 그냥 진짜 여름에 보여주기 위한 것밖에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분무 작업을 각 동마다 직원들 써가지고 그게 하는 게 효과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또 새마을 방역단 이래가지고 예산 이거, 이런 소리 하면 나중에 무슨 소리 들을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효과도 훨씬 많고, 뭐 했는데 분무기 갖다 하시고 죽 내려가며 이런 데 소독을 해야지 연막 차 다니면서 방역 죽 백날 해봤자 모기 하늘로 도망가버리면 그만입니다.
  물론 밀폐된 공간에야 쫙 연막한 데는 죽겠지마는 안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이 그렇게 드니까 이걸 좀 참조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어떤 단체라든가 이런 눈치 봐가지고 할 사업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그런데 모기 소독이라는 개념이 어디 특정한 구역만 하면 모기는 날개가 있어 날아다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16개 동 각 동이 동시에 어떻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역의 방법이라고 보기 때문에......
○김경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연막차는 보건소에도 있다, 아닙니까?
  그것은 여름 아니라도 수시로 하면 되는 거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대 보건행정과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면서 또 다른 정책도 하나 제안하고자 합니다.
  216페이지에 보면 정신요양원 관련해서 제가 또 세부자료를 요청해서 받아보았습니다.
  지도점검 결과 회계분야가 6건이고 생활자 관리가 7건, 그리고 종사자 관리 두 건, 차량 관리부분에 두 건 해가지고 2010년과 11년에 총 17건이 있었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오다겸 위원  경미한 사건으로 해가지고 그냥 시정 조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미한 조치뿐만 아니라 저는 요즘에 도가니 영화도 우리가 보고 사회적인 이슈가 크게 되었는데 거기에 계시는 요양시설에 환자분들이 인권보호에 대해서는 한 번 점검을 하셨는지 그리고 이번에 12월에 또 점검을 나가시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오다겸 위원  나가실 때 인권 보호차원에서 그분들의 인권이 유린되거나 또는 피해를 보는 일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지도를 해주셔서 우리 관내에 또 언론에서 나오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차원에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신요양시설 지원현황에 보면 세부현황에 생계비 지원이 있어요.
  그 생계비 지원이 총 3억 1624만 2000원인데 여기에 보면 항목에 생일축하금이 742만 9000원이고 생일준비금이 636만 7000원이 또 지급되는데 왜 이렇게 항목이 같은 것 아닙니까?
  또 다른 부분에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세부내역은 제가 파악을 못해서 담당계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행정계장 이하열입니다.
  생일축하금, 생일준비금이 따로 있습니다.
  생일축하금은 개별로 입금을 시켜주고요. 준비금은 우리가 잔치를 한다 든가 할 때 과자 이런 걸 준비하는 비용입니다.
  그게 준비금이 1인당 1년에 3만 2990원이 되고요, 축하금은 3만 8490원이 됩니다.
오다겸 위원  준비금과 축하금이 거의 금액이 비슷하네요. 이거 그러면 사실은 준비금은 달에 다 주지는 않을 것이고 몇 회 이렇게 1년에......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1년에 다 한 사람이거든요. 거기 만약 100명 같으면 그 달에 해당되는 사람 열 명이면 같이 모아서 잔치를......
오다겸 위원  그래 축하 잔치를 하잖아요.
  그러면 지금 현재 이렇게 하면 보통 1년에 한 몇 명 정도에게 이렇게 생일 축하금이 나갑니까?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그러니까 저희들 있는 인원이 자매여숙에 지금 280명 됩니다.
  장기 입원하는 사람이 38명이고 그래서 지금 현재 243명이 있고 또 거기서 치료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240명에 대해서는 이게 1년에 한 번씩 다 나가지요.
오다겸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그래서 그 금액 준비금이 636만 7000원 되고요, 축하금이 1742만 9000원입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어쩌면 운영비 차원이 될 수 있겠다, 그렇죠?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아니죠. 운영비는 밑에 있는데 운영비는, 이것은 개인에 대한
오다겸 위원  개인에 대해서 이렇게 항목이 딱 분류가 되어 있습니까?
  생일 축하금으로 이렇게 나간다는 게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예.
오다겸 위원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213페이지를 한번 봐주십시오. 아까 우리 위원님이 앞에서 질의하셨는데 여러 가지 거기에 대해서 제가 추가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예방접종을 보면 사실은 이게 목표량보다는 훨씬 적은 실적이 87.7%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남아 있는 약품에 대해서 냉장보관하고 어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제가 폐기처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질의를 했는데 얼마 정도였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보존기간이 6개월로 보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6개월 지나면 폐기처분한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 말씀하셨을 때 인플루엔자 작년에 1290개 남은 것도 6개월 지나면 폐기처분해야 되니까 양이 좀 많으니까 제약회사에 맡겨가지고 거기서 자기들 쓸 수 있다 아닙니까? 저희들 무료 끝나고 나면 유료는 병원 같은 경우에는 언제라도 가서 맞을 수도 있으니까 그 약을 우선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으면 보관하고 자기들 사용하고 올해 저희들은 새로운 약을 다시 받아오는 식으로 하여튼 그렇게 하고 최대한 소비되는, 못 쓰고 그냥 없어지는 양이 적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서 수요자 파악을 철저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또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하셔야 됩니다. 인플루엔자라든지 이런 게 내가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해서 또 맞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좀 홍보를 하셔가지고 이런 물량이 남아가지고 재고 폐기처분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또 다른 하나 215페이지 난치성 질환자 지원되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릴게요.
  총 지원금액이 여기 나와 있는 자료에 의하면 5억 3340만 원이거든요.
  1인당 평균 거의 185만 2000원 정도가 이렇게 지원이 되는데 생활 지원 대상자들만 줍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아닙니다.
오다겸 위원  등록되어 있는 희귀난치성 우리 사하구에 환자들이 지금 괴정 이렇게 다 분류가 되어 있는데요. 향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조금 약간 치료비뿐만 아니라 이분들이 기초생활 수급자들이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임대아파트에도 많이 살고 있고 특히 다대지역 1, 2동에 보면 인원수도 많고 한데 생활도 어려운데 또 희귀성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다 말이죠.
  이분들의 생활 실태에 대해서 혹시 파악하신 바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아직 제가 생활실태까지는 그걸 못했는데 희귀성 난치성 질환자는 기초생활 수급자 개념은 아니고요. 기초생활 수급자에 해당되는 질병도 있고 그 다음에 건강보험 가입자 중에 저소득자 그렇게 총 여기 보면 희귀 만성신부전증, 파킨슨병, 혈우병 해서 133종이라고 되어 있는데 세부내역 들어가면 이 중에 건강보험 가입자 중에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 132종이고 실제 수급자 대상으로는 36종 해가지고 자기들 별도로 다시 또 건강보험 납부하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이 사람 중에 예를 들어서 수급자가 있어서 좀 더 생활면에서 관리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런 부분을 정말 생활도 어려운데 그것까지 병까지 앓고 있으면 우리 구에서 좀 챙겨봐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해 줘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한번 점검하셔 가지고 실태 파악을 하셔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차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금연관계에 대해서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저희 구에 지금 금연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는 건 알고 계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김동하 위원  2008년도에 개정된 조례가 있는데 제4조에 보면 금연 권장구역 등 지정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저희 구에서 지금 금연 권장 구역에 우리 구청장님 해서 지정해서 하는 행사 한 사업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금연 권장구역도 지금 되어 있는 상태고 부산시에 지난 6월 1일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조례가 바뀌어 가지고 내일부터 해서 실제로 단속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규정에 의하면 11월 9일날 부산시에서 고시를 해가지고 부산시 전역에 버스정류소부터 10m 이내 그 다음에 해수욕장 그 다음에 도시공원 되어 있는 데에 대해서는 그 안에서 금연을 하면 과태료 2만 원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아, 규정을 조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도 시 조례에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징수가 구청장에게 위임되어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것을 안내판 같은 것이라도......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버스정류소 마다 지금 보면 정류소부터 10m 이내는 금연 구역입니다 하는 스티커가 딱 붙어있고 해수욕장에도 해수욕장 입구, 분수대 광장 쪽에도 밑에 표지석에다가 하여튼 그런 걸 받아서 홍보하고 있고 내일 12월 1일날 부산시 전체에서도 캠페인을 하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하단 오거리 지역에서 캠페인을 할 예정으로 잇습니다.
김동하 위원  아, 그렇습니까?
김동하 위원  지금 버스 정류소 같은 데 다 구비되어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다 되어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추가해도 됩니까?
○위원장 이용덕  예, 하세요.
김동하 위원  지금 보건소에 의사분 두 분 계시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김동하 위원  두 분을 선임할 때 어떻게 선임합니까? 그 내용이 궁금한데 두 분을......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계약직 공무원으로 해 가지고 공개나 이런 것은 전부 다 총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계획을 잡아 가지고 지금 현재 소아과하고 산부인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을 하니까 소아과 의사가 필요하다 계획을 잡아 가지고 저희들이 이래 운영하겠다 올리면 계약직 의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올리면 총무과에서 인사관리위원회에서 그 공고하고 채용하고 심사하는 것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뿐이지 사람을 채용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동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발언대에서 말씀하십시오.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행정계장 이하열입니다. 아까 김동하 위원님 질문 주신 조달가격하고 수의계약에 대해서 잠깐 보충 참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용덕  예, 하세요.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지난해 저희들이 계약을 하면서 수의 구매를 조금 했습니다. 그래서 지적을 받은 게 조달 금액으로 해야 되는데 왜 수의로 했냐 해 가지고 올해는 또 바꿔 가지고 수의계약이 없습니다. 사실 수의계약으로 하면 가격을 싸게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작년에 그래 지적을 받아서 올해는 전부 조달로 했습니다. 공개입찰을 하든가 그리고 마지막에 인플루엔자 3000개 분은 추가로 더 시키기 위해서 수의로 했는데 아직 가격이 낮다고 하셨지요? 수의계약 가격이 낮습니다.
  그렇게 하면 법적으로 안 돼 가지고 저희들이 지적을 당해서 조달로 하고 있습니다. 그 점 참고해 주시기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법적으로 안 된다고요?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일단 조달로 하도록 수의계약은 어떻게 보면 색안경을 끼고 나쁘게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수의계약을 하지 말고 조달로 하라는 그런 권고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조달금액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 내용은 알겠는데 우리가 이렇게 봤을 때 국가적인 대승적으로 봤을 때 제약회사에서 이것을 담합을 하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실지로 따지면 내용상으로 검토했을 때 제약회사에서 이것을 단가를 부풀려 올려가지고 조달 가격을 만드는 거고 그러면 수의금액이 이렇게 차이가 나면 정말 우리 구에서도 문제지만 국가적인 대승적인 차원에서도 문제입니다.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 부분은 아까 얘기했습니다마는 실지로 조달에서 필요한 숫자, 필요한 수량을 확보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최대한 예산이 절감되는 쪽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 부분은 매년 감사 때마다 이야기가 나오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이 참고하셔 가지고 검토를 해주십시오.
  오다겸 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질의 몇 개 드리겠습니다. 제가 우리 주민들 사하구민들을 몇 분 만나봤는데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사하구 보건소는 의료장비가 너무 노후가 돼서 사실은 가기 싫다, 그래서 다른 구에 가 가지고 내가 검사를 받고 진료를 받는다 이런 부분의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사하구에 총 121대의 의료장비가 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금액 자체가 굉장히 많네요. 12억 1109만 8350원을 들여서 5대의 의료장비를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노후된 의료장비 내구연한도 있겠지만 실태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사항을 주민들이 느끼고 있다는 것이 어떤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 부분은 장비까지는 저희들이 파악을 못 해 가지고 담당계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계장 이하열  보건행정계장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올해도 간섭파 치료기가 있는데 저희들이 94년도에 보건소가 괴정3동에 이쪽으로 이전해 가지고 오면서 기계를 새로 들였습니다. 지금 17년 이상 지났는데 이것을 바꾸려고 예산을 올렸습니다마는 사실상 예산을 책정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3대가 있는데 한 대는 최근에 2010년도에 들여서 이것은 잘 됩니다. 간섭파 치료기 두 대는 17년 전에 들여와서 사실 바꾸려고 했는데 예산 책정을 못 받아서 그것은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데 예산으로 뒷받침이 안 돼 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그런 것을 챙겨주시면 저희들 내년에라도 바꿀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의료장비가 굉장히 중요한데 구민의 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보건소에서 기계가 노후돼 가지고 구민들이 다른 구에 가 가지고 진료를 받는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아무리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런 필요한 부분에는 정말 들어가야 되는 부분에 비용은 지출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조금 더 우리도 의회에서도 이것이 다루어지고 나중에 심의 올라오면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태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말씀하셨는데 노후된 의료장비라든지 현재 있는 기계에 대해서 한번 서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저희들이 참고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보건행정에 관련해 가지고 여기 보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에도 많은 일을 하셨고요, 그리고 또 행감할 때도 많은 지적사항을 그대로 반영을 해서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2011년도 사업을 보니까 한 나라의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을 펼치기 위해서 그 시대의 요구와 필요로 그 시대적인 상황들을 다 반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행정에 보면 여러 가지 저출산이라 해 가지고 산모들에게 아이들에게 그리고 또 노인 인구가 많이 급증하니까 치매와 의치까지도 지원을 해주고 많이 하는데 지금 현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살펴본 결과 청소년 비만 청소년 교실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소아비만을 잡지 못하면 성인비만을 잡지 못합니다, 그렇지요?
  제가 통계 자료를 하나 살펴보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성인비만이 1998년도에 26.3%고요, 2001년도 조사에 의하면 30.6%입니다.
  아주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소아비만은 더 심각합니다. 어린이, 청소년까지 해서 비만이 굉장히 급증하는데 98년도에 6.8%였고요, 2005년도에는 12%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남아 같은 경우에는 7.2%에서 14% 약 두 배가량 증가했고요, 이런 것을 본다면 우리 보건행정에 있어서 소아 비만을 잡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지원되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된다라고 봅니다.
  지금 그래서 작년에 했던 그 사업 그대로 해 가지고 보강을 해 가지고 오셨는데 우리 사하구에 소아비만을 잡자라는 프로젝트를 설정을 하셔 가지고 정책적으로 반영을 한다면 점점 성인 비만도 없고 우리 사하구 주민들도 행복해 하고 부모들이 행복하거든요.
  소아비만에 걸린 아이들이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가정 자체가 힘듭니다. 가정에 엄마, 아빠들도 힘들어하는데 그런 부분을 정책적으로 반영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제가 가서 업무파악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식으로 시대 요구에 맞게 가고는 있는데 위원님 마음에는 아직 흡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가서 보니까 2009년도만 해도 이전만 해도 금연은 별도로 건강관리에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다가 2010년도부터 해 가지고 금연만 하더라도 역시 우리나라 보통 의식적으로 담배만 끊어도 살이 찐다 이런 개념으로 해 가지고 금연 실적률이 많이 낮고 하는 것을 금연과 비만 그 다음에 영아 이런 것을 다 합쳐 가지고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오다겸 위원  하고 계시는데 보니까 프로그램 자체가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섯 개고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 가지고 체육교실만 하고 있지 제가 말하는 소아 비만 그러니까 소아와 청소년들이라든지 청소년 연령대도 처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청소년보호법에 의해서 연령대도 다르겠지만 소아 비만을 잡자라는 차원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정책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가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러니까 가고 하니까 프로그램 대상은 위원님 말씀대로 전체적으로 소아나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대상도 확대하고 시대 흐름에 맞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복조 위원  과장님, 209페이지입니다. 행감자료요 사하구에 유사의료업 안마시술소가 11군데 되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이복조 위원  등록된 게 책에 11군데가 되어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안마시술소 두 개하고 안마원이 9개소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이복조 위원  이번에 보니까 위반업소 처리 위반업소를 보니까 제니스하고 에덴 두 군데가 적발됐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맞습니다.
이복조 위원  2009년도도 두 군데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맞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러면 두 군데만 계속 단속 나가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아닙니다. 같이 지도, 점검하는데 안마시술소 두 군데가 퇴폐 그것을 해 가지고 해마다 단속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행감 자료를 보니까 경고밖에 안 됐다고 파악을 하고 봤는데 지금 현재 규정상으로는 최초 한 번 걸리면 경고고 그 다음 1년 내에 다시 걸리면 영업정지, 3차까지 걸리면 폐쇄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법이 애매하게 돼 가지고 영업주를 바꾸면 이게 새로 시작하는 이래 되어 있더라고요. 아직까지는......
이복조 위원  그래서 제가 묻는 핵심이 그거예요. 사실은 2009년도도 경고고 2010년도 경고고 퇴폐 음란 행위를 했는데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가 싶어서 이거 대책 강구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것도 지금 현재 법을 저희들이 조정할 수도 없고 제가 알기로는 올해 국회에서 안마시술소는 의료법 적용을 받고 있는데 다른 영업소처럼 이거 하면 예를 들어 가지고 처벌을 강화하고 소유주를 바꿔도 행정처분 승계를 하도록 하자 해서 이런 입법예고도 하고 법을 개정을 추진하는데 대한의료협회하고 이런 몇 군데에서 반대 하고 이래 가지고 아직 법 개정은 안 되고 있습니다.
  제니스 안마시술소가 2009년도에 걸려 가지고 영업정지를 받고 하니까 바로 영업주라 합니까? 그것을 변경해 가지고 폐쇄하고 다시 내 가지고 바뀌었습니다. 다시 또 걸리니까 법 규정에 의해서 새로 1차가 돼 버리니까 경고밖에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이것을 국회에서도 이 부분 알고는 있는데 아직 다른 여러 기관 단체하고 100% 의견이 조율이 안 되다 보니까 법 개정이 안 되고 개정하려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볼 때 제니스라든지 에덴이라든지 2009년도, 2010년도 계속 적발된 부서는 유사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되거든요. 제가 볼 때는 예를 들어서 단속을 1년에 열 번 정도 나가버리면 세 번 걸리면 영업정지 될 거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이복조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 이런 행감 자료에 똑같은 부서에 계속 올라온다는 자체는 우리 담당 부서에서 소홀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이래 안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안마 시술소 자체가 두 군데 밖에 없습니다. 다른 데 올라올 게재가 있는 게 아니고 위원님 말씀대로 지도 점검을 기존할 때 좀 더 자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경각심이 많이 높아지고 위원님 말씀처럼 좀 더 이런 게 방지 안 되겠습니까?
이복조 위원  그래서 솜방망이 처벌이 안 되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하고 이게 다른 유흥업소 같은 데는 예를 들어 가지고 지번에서 허가취소가 되어버리면 그 지번에서는 다시 업종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이복조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아닙니다. 안마시술소는 의료법에 적용 받기 때문에 그것과는 틀립니다.
이복조 위원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오다겸 위원  잠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과장님,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 20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여기 지도 점검을 했을 때에 약국에 가서 약품의 판매라든지 조제에 있어서 자격자가 아닌, 자격이 없는 분들이 조제를 하고 판매를 해 가지고 이렇게 처벌을 받았는데 우리들 약국 있지요?
  206페이지 보면 맨 밑에 거기에 업무정지 3일에 갈음하는 과징금이 9만 원 부과됐고 다른 데는 금액이 되게 많아요. 170만 원 정도 이렇게 부과가 되고 하는데 우리들 약국에는 왜 이렇게 적게 부과되었는지 어떻게 부과를 하시는지 말씀 부탁합니다.
  부과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과징금 부과 기준을 말씀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과징금 부과 기준은담당 처분 당사자가 영업정지 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을 희망하는 경우에 세무서에 전년도 총 매출액이 얼마라고 신고한 것을 가지고 올해 작년도에 많이 영업한 것도 있고 장사 조금 해 가지고 못 판 경우도 있으니까 3일 영업정지하면 매출 신고한 것을 기준으로 3일이면 얼마의 손해를 본다 그 기준으로 과징금을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금액이 너무 다른 타 약국하고는 차이가 많이......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이 부분은 자기들이 세무서에 신고하는 게 돼서 저희들이 금액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받기 때문에 다른 조정은 어렵습니다.
오다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상대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감사중지)

(11시 52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최한교 다대도서관장님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최한교 다대도서관장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도 11월 30일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위원장 이용덕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최한교 다대도서관장께서는 다대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다대도서관장 최한교입니다.
  다대도서관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1번 도서관 직원은 관장을 포함해 현재 7명이며 직급별로는 6급 1명, 7급 2명, 사서직렬의 계약직 4명입니다. 보조인력으로 기간제, 공익, 공공근로, 자활근로자 등 13명의 보조인력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2번 예산현황입니다. 다대도서관 2011년도 전체 예산은 14억 2800만 원이고 이 중 민간투자 상환금이 9억 56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번 보유도서 현황입니다. 현재 다대도서관의 보유도서 규모는 총 3만 6743권이며 이 중 기증도서가 4696권, DVD자료가 1375점이 있습니다.
  4번 도서관 시설 현황입니다. 도서관은 부지면적이 1657㎡에 건물 연면적은 3521.66㎡이고, 지상 5층에 지하1층 건물이며 층별 운영내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번 주요 장비로는 컴퓨터 73대를 비롯해 빔 프로젝트 3대, 도서 자동반납기 등 총 88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구입도서는 내년에도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자료를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자료구입은 도서 8000권, 비 도서인 DVD자료 160점, 신문 12종, 잡지 30종으로 소요예산은 1억원이며 이 중 3000만 원은 시비를 배정 받을 계획입니다.
  2번 독서진흥 행사로 내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1주간은 도서관 주간행사로 도서 전시회, 동화구연, 인형극 공연 등을 실시하고 9월 한 달간의 독서의 달 기간에는 명사 초청강연, 다독자 선발 시상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독서정서를 함양 및 도서관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번 내년도 주민교육프로그램으로 독서진흥을 위한 마음을 살찌우는 독서활동 등 11개 프로그램과 외국어 강좌, 정보화 교육 등 총 28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부산시 등의 상급기관의 수시 권장 프로그램도 적극 운용할 계획입니다.
  5페이지 4번 도서 대출을 위한 도서관 개관시간은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하여 야간 연장 운영하여 직장인 등 야간 이용자들에게 도서대출 편의를 적극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5번 실버 동화구연가 양성반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운영 시기는 내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하고 50세 이상 실버 층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수료 후에는 동화구연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여 어린이집 등을 순회하며 동화구연가로 활동할 수 있게 하여 노인 일거리 마련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도움 되도록 하겠습니다.
  6번 어린이 독서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초등학교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요령 및 독서 감상문 쓰는 요령 등을 지도하고 유치원생 및 어린이집원생 등을 대상으로 구연동화, 도서관 예절교육 등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7번 초등생, 유치원생 등의 도서관 견학을 연중 계속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8번 매주 토요일에는 도서관 시청각실을 이용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건전영화를 연중 계속 상영하여 다대도서관이 모든 계층이 편하게 이용하고 주민생활공간으로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6페이지 2012년도 주민교육프로그램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2011년도 업무추진실적입니다.
  1번 자료실 운영현황입니다. 도서관 회원수는 현재 1만 9232명이며 2010년 기준으로 603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1일 평균 이용자수는 약 1000명이며 도서대출 규모는 1일 평균 694권입니다. 금년 도서 구입량은 1만 2802권으로 현재 우리 도서관의 총 보유규모는 3만 6743권입니다.
  이후 내용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다대도서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최한교 다대도서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 소관 책자 237페이지에서 24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복조 위원  최한교 관장님, 고생 많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책자와 상관없이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다대도서관 위치한 곳이 사실 우리 주민들이 접근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접근성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복조 위원  접근성이 어려워서 아마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은 불편함을 느낄 건데 어떻게 하면 우리 주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처방안이나 이런 것은 연구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저희 도서관에 현재 주차공간이 33면이 주차할 수 있도록 공간이 지어져 있습니다. 현재 그것으로는 부족하고 해서 지난 연초부터 해서 도서관 주변 아파트, 푸른 아파트하고 동백아파트, BMC아파트 몇 개를 대상으로 해서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서 낮으로나마 주차장을 제공해 줄 수 없냐고 협의를 했습니다. 사실 보면 아파트 자체 주차장도 협소한 그런 실정이라서 참 곤란하고 방법은 지금 현재로써는 차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득을 했습니다. 차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늘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실상 연초까지만 하더라도 주차장 문제 때문에 민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민원이......
이복조 위원  대처방안도 강구해 주시고 제가 볼 때 접근성이 어렵다 보니까 찾아가는 주민도 적겠지만 또 몰라서 못 가는, 홍보부족으로 인해서 다대도서관 이용을 못 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홍보에 대해서 대책은 없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현재 도서관 위치가 다대해수욕장까지는 우리 구민들이 다 아는 상황이고 아파트 대단지 아파트 안에 있다 보니까 사실 주민들이 헷갈리는 그런 면이 있습디다.
이복조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관장님이 각 동마다 통우회라는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통장님 회의할 때 이 부분을 각 동에 회의할 때 관장님이 직접 참석이 안 된다면 일반적으로 통우회 하니까 이 부분 동장님들한테 협조공문을 띄워서 다대도서관을 홍보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도 안 괜찮겠나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래서 홍보부족이라는 소리가 안 나오도록, 사실 몰라서 다대도서관을 이용 못하는 주민들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좀 강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지금 조그마한 작은 도서관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두 군데 있는데 조금 있으면 장림하고 세 군데 생기는데 이 도서 구매 시 다대도서관이 주관해서 중복되는 도서라든지 이런 부분을 안 하고 더욱 더 주민들한테 필요하고 효율적인 도서 구매가 되기 위해서 다대도서관에서 도서 구매 시 총괄해서 구매하는 방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볼 때 그렇게 다대도서관에서 인원도 다대도서관 7명이라는 인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작은 도서관은 직원이 한 명도 없거든요. 쉽게 이야기해서 무료봉사자들이 와서 책 대여해 주고 이렇게만 한다 말입니다. 그런 분들이 전문직도 그렇겠지만 그런 분들이 가서 도서구매하는 것은 제가 볼 때 애로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다대도서관에서 작은 도서관마다 책을 구매해 줄 때 다대도서관에서 주관해서 책을 구매하면 중복되는 도서도 적어질 것이고 더욱 더 효율적인 도서구매가 될 것 같은데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하여튼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구입을 하고자 하면 우리 구 구입하는 자료가 항상 있으니까 그 자료를 참고해서 구입을 할 수 있도록 그 자료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이란 게 이런 면이 있거든요. 우리 다대도서관에 있는 책이 서구나 주변 사하도서관에 중복으로 다 갖고 있습니다. 도서관 단위로 볼 때는 비치가 되어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사하구 안에 작은 도서관이 자꾸 생기는데 저것을 어떻게 통합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하고 생각해 보기도 해봤는데 그것은 장기적으로 생각을 깊이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복조 위원  제 생각은 관장님 이렇습니다. 물론 도서가 전문 지식인 도서라든지 이런 것들은 중복될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제가 하는 말은 꼭 필요하지 않는 도서가 중복이 많다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꼭 전문지식을 요하는 도서는 작은 도서관에도 있어도 좋고 다대도서관에도 있어도 좋지만 제가 볼 때 그렇지 않은 도서가 분명히 있다 말입니다. 그럴 때 다대도서관장님께서 주관해서 작은 도서관 예를 들어서 업무 실태를 파악을 하시면 아, 신평에 도서관에 이런 도서들이 있다라든지 먼저 실태파악을, 자료가 다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 취합하다 보면 우리 주민들이 요구하는 도서가 주로 이런 쪽 도서를 많이 이용하구나 하면 그런 쪽의 도서를 많이 구매하고 그렇지 않고 예를 들어 분명히 먼지만 쌓여있는 도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배제하고 이렇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관장님이 책임지고 하실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하여튼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강구 방안을 연구 해주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가 현장방문도 하고 작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전자에 이복조 위원이 이야기 했는데 주차장 확보 관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우리가 주변에 있는 아파트 공간을 활용하려고 가서 아파트 주민 대표하고 관리소장하고를 만나봤는데 사실상 자기들 아파트 차량도 다 수용을 못 해가지고 일부 차들이 야간 되면 나가는 그런 실정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김동하 위원  그럼 사실상 현실적으로 아파트 주차장을 빌린다는 것은 힘들다는 겁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불가능합니다.
김동하 위원  불가능하면 다른 대처방안은 없는 거죠? 아파트에 빌리지 않으면......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다른 대처방안은 없습니다.
김동하 위원  알겠습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다른 방안이라고 하면 도서관 주차장을 도서관 이용자라고 하는 것이 잠깐 와서 책 빌려가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하루종일 와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가능한 한 차를 안 가지고 와야 된다고. 우리가 최고 신경 쓰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거든요. 우리가 집중적으로 차량 소유자 파악해서 설득을 해서 일일이 부탁을 해서  차 가지고 오는 것을 지양해 달라고......
김동하 위원  예, 맞습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요새는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도서관 지하1층에 보면 매점은 임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김동하 위원  시청각실은 대관을 안 합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합니다.
김동하 위원  그럼 2011년도 대관 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작년에 한 건이고 금년에 세 건입니다.
김동하 위원  2010년도에 한 건, 2011년도에 세 건 이것은 그냥 돈 받는 겁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우리가 1만 5000원씩 받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한 석에?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아니, 시간당에. 전체를 빌려주는데 시간당 1만 5000원.
김동하 위원  그럼 2011년도에 세 건 했는데 금액이 얼마입니까? 어디 나와 있습니까? 지금 안 나와 있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나중에 예산서상에 자료가 나올 것 같습니다.
김동하 위원  지금 업무보고 상태에 얼마 수입을 올렸다는 내용은 안 나오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김동하 위원  그래서 제가 묻는 건데 그럼 세 건해서 금액이 얼마 받았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내가 알기로 7만 원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시간당이니까 두 시간 넘게 하는 팀도 있거든요.
김동하 위원 기타 잡수입에 세 건에 4만 5000원 이건가?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김동하 위원  그럼 세 건에 4만 5000원이네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예. 최근에 우리가 한 것 있거든요. 어제 아래께 다대고등학교 학부모들 초청해서 그거 해서 세 건입니다.
김동하 위원  제가 볼 때는 시간당 금액도 싸고 시청각실 의자가 106석이나 되는데 이거 대관하는 쪽으로 홍보를 해서 대관 좀 많이 하시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저희들이 비싼 돈을 들여서 도서관을 설립해 놓고 가능한 한 최대한 활용을 하도록 해서 각 유치원이나 학교, 각 동 단체에 공문을 보내서 도서관 공간이 있으니까 활용하려면 이용하라고 홍보를 하는데 사실상 지금까지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지 신청한 실적이 저조한 편입니다.
김동하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하셔서 놀리지 마시고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업무 책자 9페이지 맨 마지막 페이지 7번에 보면 청소년을 위한 영화 상영을 하셨죠. 주 1회 매주 토요일 2시에 하셨는데 43회 실적에 2700명 같으면 평균 62명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다대에 초등학교가 2개 있고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 하나 이렇게 있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김동하 위원  그랬을 때 학생수로 따졌을 때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홍보 관계 이런 것을 잘 하셔서 어차피 하실 거 많이 상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그것도 방금 우리 위원님 시청각을 활용하고 이게 연계가 되는 그런 부분인데요,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 최대한 도서관 홈페이지하고 매체를 통해서 우리가 홍보를 계속 하고 있는데 하여튼 홍보를 더 강화하도록 해서 사람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일단은 어차피 시행하실 거 도서관에서 각 학교에 공문 같은 것 보내시면 되지 않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알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공문 보내고 상영한다고 어차피 일을 진행을 하면 잘 하시도록 하셔야 되는데 1회 상영하면서 그래도 시청각실에 106석인데 62명 정도 같으면 제가 봤을 적에는 반도 못 왔지 않습니까,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김동하 위원  그런 상태니까 어떻든 간에 초·중·고등학교, 유치원도 있고 하니까 공문도 자주 보내고 우리 다대도서관에서 이렇게 많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각 학교에 알리는 것도 사실 홍보는 되니까 중점적으로 많이 해 주십시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알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과장님, 김동하 위원님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초·중·고를 위한 영화를 하면 프로그램이 주로 어떤 내용을 상영합니까?
  초·중·고하고 유치원부터 하면 갭이 많이 생기는데 어떤 영화를......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우리가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하는 걸 사전에 미리 공지를 다 해주거든요.
  해주면 흔히 초등생 이하 같은 경우는 그런 애들이 오고 그 다음에 중고생 같으면 중고생 애들이 오고 주로 이렇습니다.
한정옥 위원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영화가 많이 없을 것 같은데......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영화가 요새는......
한정옥 위원  아니, 좋은 내용의 영화가......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영화요......
한정옥 위원  주로 뭐, 사례가 있으면......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영화 제목을 잘 기억을 못 하겠는데 하여튼 그것을 요새는 하여튼 자료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맞는 걸, 공부도 되고 자기들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받는 그런 영화를 좀 상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버동화구연가 양성과정 그것은 수료만 하면 다 자격증을 주는 겁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아니요. 이게 시험 치는 기관이 있습니다. 사단법인이던데 하여튼 일단 강의 수료를 마치는 사람 전부 다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해서 합격을 해야 됩니다.
한정옥 위원  아, 시험이 먼저 있네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자격시험이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수료를 하고 자격시험 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한정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추가질문인데 청소년 영화 상영에 대해서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지금 중·고등학생들, 초등학생들 영어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영어를 많이 하니까 그러니까 우리 한국말을 영어로 자막을 한다든지 영어로 나오고 한국말로 자막이 나오고 하는 이런 게 청소년 관람할 수 있는 게 아마 찾으면 많이 있을 거예요.
  제가 생각할 때, 꼭 영화가 아니라도......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외화 번역해서......
김동하 위원  예, 그런 게 아마 있을 거예요. 그런 식으로 해서 학교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이렇게 하면 아마 이용객 수가 많이 늘어나지 않겠나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이런 쪽으로 많이 좀 한번 찾아보십시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업무책자 일반현황 참고해가지고요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현황에 보면 우리가 도서관이라는 게 교육이나 이런 걸 예산으로 따질 수는 없겠지마는 민간투자비 상환금하고 우리 예산하고 이게 계속 구 입장에서 보면 한 70% 가까이가 채무로 남는다 말이에요. 그렇죠?
  부담해야 될 돈이,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를 들어서 투자된 돈에 비해서 고객들이, 아니 주민들이 느끼는 어떤 만족도라든가 이게 내가 볼 때는 이 상태에서 예산을 여기다가 더 투자할 필요가 없이 지금 있는 상태에서만 활용도를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현재 이 수준으로 해서 많이......
○김경열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참 돈 먹는 하마같이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가지고 이게 1년에 계속 그러니까 민간투자비 상환금하고 이렇게 하면 1년에 돈 10억이 계속 나가잖아요.
  어차피 채무가 자꾸 남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이 도서관이 꼭 있어야 될 시설이면서 참 투자비는 우리 구 사정으로 볼 때 부담이 되는 규모입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는 이 시설을 최대한 활용도를 높이도록 활용도를 높여가지고 그렇게......
○김경열 위원  소득원에, 이게 참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떻게 돈으로 그걸 비교를 할 수는 없는 것인데 이게 참 구 입장에서는 이것 하나만 채무로 계속 빚으로 남아 있으니까 이게 한 20년 같으면 계속 부담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여기 이 이상에서 어떻게 다른 예산을 자꾸 투입할 생각은 전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상태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많이 활용을 하든가 시설을 활용을 해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접근성이, 물론 아까 동료위원님도 말씀드리고 했는데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게 물론 또 있지마는 다른 돈을 투자 안 하고 시설 활용하고 프로그램 어떻게 좀 그거해서 주민들 만족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지금 우리 도서관에 작년 3월 19일날 개관해가지고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 우리가 황영도서관하고 다른 도서관 비교해 볼 때 우리 도서관은 규모도 적으면서도 이용자 수는 많습니다.
○김경열 위원  그렇게 활용하는 게 많으면 참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요즘 우리가 토·일요일날 같은 경우에는 다대도서관에 진짜 넘칠 정도로 사람들이, 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연제구, 영도, 서구, 동구 타구에서까지도 오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또 이 속에서도 성과라 하면 조금 공부해가지고 최근에는 경찰 누가 합격했다고 세무직, 행정직 해가지고 보면 합격자가 더러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이야기가 한결같이 우리 도서관 참 너무 고맙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해 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쨌든 간에 비싼 돈 들여 가지고 만들어 놓은 시설을 주민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간 거기 목표를 두고 그렇게 운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예, 일단 제가 개인적인 의견을 그렇게 말씀드려가지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행감 책자 242페이지에 정보화 교육 금방 관장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볼 때도 이게 참 이런 것은 주민들에게 조금 희망적인 것 같고 그렇습니다.
  정보화 교육이 보면 그러니까 이게 초기에 해가지고 처음에 컴퓨터 기초 배우러 온 사람들이 계속 교육을 받으면서 엑셀, 파워포인트까지 가는 겁니까, 안 그러면 처음부터 모집을 할 때 초·중급을 가려가지고 구분해서 그렇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거의 다 기초입니다. 여기에는 보면 거의 다 어린이들 또 실버들 노인층입니다.
○김경열 위원  아, 그러니까 파워포인트, 엑셀 전부 다 처음부터 그냥 기초로 다해가지고......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예.
○김경열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계속해가지고 좀 실력이 늘면 제가 볼 때 파워포인트라든가 엑셀이라든가 이런 것은 초기보다는 좀 위의 수준이잖아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거의 가 보면 기초입니다.
○김경열 위원  기초만 가르치는 거예요?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기초 정도만 이수를 시키면 그 다음 단계는 자기 스스로 또 다른 데 차원 놓은 데 학원도 갈 수 있고 찾아갈 수 있거든요.
○김경열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관장님, 지금까지 도서관을 운영해 오면서 관장님이 생각하실 때 애로점이 있다면 무엇이며 향후 대책 방향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현재 우리가 도서관 시설이 새 건물이고 이렇다 보니까 현재 시설상 관리상에는 어떤 애로사항은 없는데 제가 와서 느끼는 것은 가끔 가다가 공부하는 분위기를 흐트려 놓는 그런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술 마시고 우리 옆에 BMC아파트 주민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거든요.
  밤에 그냥 공연히 올라가다가 들어와가지고 고함을 지르고 공부하는 아이들 놀라게 만들고 괜히 안내 데스크에 있는 직원들하고 시비가 붙어가지고 그런 사례가 종종 있고 또 도서관 주변에 어떤 청소년들이 야간에 소란을 피우는 그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면 그런 것 말고는 다른 어떤 질서적인 문제 말고는 도서관 운영상 크게 애로사항은 없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현재로써는 큰 애로사항이 없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런 사람 같으면 그거야 뭐 관내 치안센터에 연계해 가지고 하면 되니까......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그래서 우리가 다대 지구대에 이야기해서 조치는 되어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다대도서관 외곽지에 다대포에 설치해 놓고 있지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운영하셔가지고 아까 우리 김동하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또 영화상영 같은 경우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잘 하도록 진행하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다대도서관장 최한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대도서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최한교 다대도서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부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감사중지)

(13시 34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대로 말하고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자리에 일어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11월 30일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위원장 이용덕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께서는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반갑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을숙도문화회관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대희 관리담당입니다.
  송필석 공연기획담당입니다.
  강달중 무대예술담당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이용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2년도 업무계획,  2011년도 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연혁, 기구 및 인력, 시설현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시설임대 현황입니다. 시설물은 식당, 매점, 테니스장, 사하문화원이 있으며  식당과 매점은 법인과 개인에게 임대하고 테니스장은 사하구 테니스연합회에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개원한 사하문화원에 대해서는 사하문화원 지원조례 제5조에 의거 사무실 44㎡외에 전시실, 강당, 회의실 등 총 1,522㎡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문위원회 구성과 2010년 공연 및 전시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5페이지 2012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품격 높은 기획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선도적 역할을 하여 나가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우수공연을 적극 유치하고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 개최를 위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등과의 공동기획으로 국·내외 유명 예술인 초청 등 우수공연을 유치하고 을숙도 명품콘서트, 창작곡 발표회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공연을 기획하겠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초청하는 공연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대외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서부산권 교육청 관할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홍보대사를 확대 위촉함으로써 문화예술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으며 토요뮤직점프 등 청소년 교양음악회를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부산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 저소득층으로 구성된 소외아동 청소년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저변확대 및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참여폭을 넓혀 나가겠으며 거제, 김해, 통영문화회관과의 남해안 문화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공연 공동유치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민간극장인 BS부산은행 조은극장과의 연극, 뮤지컬 등을 공동기획, 제작하고 홍보 등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하여 을숙도문화회관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의 예술협회, 동호회 등과 연계한 기획전시, 초대 작가전 등 각종 전시회를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지역 미술단체 등과 연계한 기획전시를 활성화하고 대학졸업 작품전, 신진 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회도 개최하여 문화회관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적극적인 대관 마케팅 추진으로 대관운영을 활성화 하여 나가겠습니다. 공연단체, 기획사 등 잠재 수요층에 대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리하고 대학졸업 작품전, 소규모 연극, 발표회, 각종 단체 세미나 등을 적극 유치하여 대관공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문화강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교양, 취미, 건강교실 등 기존 강좌 외에도 신규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원관리시스템을 활용, 무료 정기회원 2만 명을 목표로 공연정보 제공, 공연 관람료 할인, 입장권 예매 편의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공연장에 대한 정보접근성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8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별로 초화를 식재하는 등 화단녹지대 정비와 조각공원, 연못 쉼터 주변지역을 쾌적하게 관리하겠으며 연못 쉼터 주변에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을 조성하여 문화회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공연장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자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외부 전문 업체에 의한 정기적인 정밀 안전점검도 철저히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1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다음 9페이지 2011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체 기획공연 및 전시운영 활성화 추진실적입니다. 해피콘서트, 명품콘서트 등 매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설 기획공연 58회, 임동혁의 피아노 스토리, 오페라 아이다, 뮤지컬 아이러브유 등 자체 우수 기획공연 36회, 도미니크 피용 재즈 트리오, 생마르크 합창단 등 해외 우수 연주자 초청공연 2회, 레일위의 음악살롱,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야외무료 공연 12회 등 총 108회를 공연하여 3만 7000여 명이 관람하였습니다.
  테마가 있는 2011년 기획전시로는 물과 사람 그리고 환경, 부산 경남 현대미술 초대전,  부산 국제환경예술제 등 총 6건에 68일 동안  전시관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인 토요뮤직점프 및 명품콘서트가 전국의 56개 문예회관과의 경합결과 지방문예회관 특별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지원금 2500만 원을 확보하여 총 15회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2011년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뉴프라임 오케스트라가 선정되어 1년간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1억 34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여 뉴프라임 오케스트라와 상주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토요뮤직점프, 명품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 총 32회를 공연하였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양해각서 체결을 통한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남해안 문화벨트 사업으로 우수공연의 공동구매 및 제작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였으며 BS부산은행 조은극장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소외계층 초청, 연극공연을 2회 실시하였으며,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손열음, 한동일 피아니스트 초청공연 등 우수공연 유치와 부산문화재단, 인코리안 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우리가 만드는 오케스트라 육성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여 오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평생교육을 위한 문화강좌는 한국무용, 미술, 생활도자기 등 16개 강좌에 32개 반을 1기당 12주 단위로 연 4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섯 번째,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외부 지원예산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방문예회관 특별 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 2500만 원, 유네스코 주관 동아리 축제 사업 1000만 원, 문예회관 연수단원 4명 인건비 3000만 원 등 총 6500만 원을 확보하여 문화회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공연시설 대관실적은 대공연장 68건, 소공연장 100건 등 총 209건에 367일간을 대관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화단 녹지대 등 주변 환경관리도 철저를 기해 계절별로 초화식재 및 잡초제거, 지주목 정비 등 철저한 환경정비로 쾌적한 문화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건물 및 전기, 소방시설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월1회 이상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업무현황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덕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해주셨습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고 질의 답변 도중에 관장님을 대신해서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소속,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책자 221페이지에서 23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현황보고 10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번에 보면 2011년도 공연장 상주업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 있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김동하 위원  거기 보면 지금 을숙도문화회관에 뉴프라임 오케스트라 상주 업체로 하고 있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언제부터 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2010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김동하 위원  2010년도부터 했는데 밑에 협약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해놨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1년 단위로 평가를 해 가지고 그래서 2차 연도 사업이 2011년 1월 1일부터......
김동하 위원  그러면 2011년 12월 31일날 협약기한이 끝난다,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면 끝나면 협약은 계속 계약을 합니까, 안 그러면 다른 업체를 선정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계속 시행하는 것은 지금 이 사업비가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나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파트너십을 해서 상주 업체를 지정해 가지고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문화재단으로부터 승인결과가 내려오면 상주업체로 지정이 되는 겁니다.
김동하 위원  아직까지 모른다 이 말씀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아직까지는 모릅니다. 내년 2월경에 신청계획이 내려온 것 같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면 앞으로 계속 상주는 오케스트라를 쓰실 거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제가 보니까 공연 횟수가 96회 중에 보니까 뉴프라임 공연한 게 사십 몇 회씩 되는데 그러면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데 칼럼 어디 나온 것을 보니까 계약이 안 된 쪽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지금 모르겠고 일단 관장님께서 나중에 아시는 결과가 나오면 된다하니까 제가 볼 때는 뉴프라임 오케스트라 여기 보니까 토요뮤직점프하고 명품콘서트 그쪽으로 다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지원금 2500만 원 확보하고 이렇는데 기존적으로 상주를 하려고 하면 그 지역 문화와 예술 이런 것도 널리 선전도 많이 해주고 을숙도와 더불어 지역에서 성장을 하게 되는데 지금 그런 말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관장님이 알고 계시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얼마 전에 사하인터넷  뉴스에 칼럼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주 단체 제도를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주 업체는 공연예술 단체육성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2010년도에 새롭게 마련된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따라 지역예술단체와 공연자와 협의하여 문화재단에 신청 후 심의 결과에 따라 상주 단체로 지정이 되면 2년 범위 내에서 협약을 통해서 활동하게 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상주 업체 뉴프라임 오케스트라 지휘자 임준오 선생님 계시고 단원이 5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게 뉴프라임 오케스트라가 2007년도부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연습실 장기대관을 하다가 2010년도부터 상주 단체로 지정돼 가지고 연간 20 내지 30여회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연주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연간 지원액이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1억 340만 원씩 지원받아 가지고 이 중에 20%는 공연 홍보 등에 사용되고 80%는 예술단체에 직접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 경우에 상주예술 단체 지원 예산은 총 1억 68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상주 단체 지원금 8270만 원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 특별 지원금 2500만 원하고 그 다음에 찾아가는 음악회 보상금 200만 원하고 을숙도문화회관 지원금 5880만 원해서 총 1억 6800만 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부산지역에 상주 단체 예술 단체 지원을 보면 해운대 같은 경우는 김홍연 발레단이 5520만 원이고 영도에 BSO오케스트라가 1억 340만 원입니다.
  그리고 동래문화회관에는 극단 맥이 5520만 원이고 인코리안 심포니 8280만 원, 이 정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주 단체 뉴프라임 오케스트라 계약이 12월 말에 계약이 되면 상주단체 지정 관련해서 2012년 2월경에 부산문화재단에서 지정신청 공고가 나게 됩니다. 그래 하면 지역예술단체와 협의 후에 우리가 신청하는 걸로 그래서 아직까지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습니다.
  칼럼 보도사항은 음악 평론가가 썼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평가를 내리기보다는 앞으로 참고를 해서 상주단체 지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차피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2년간 상주하면서 열심히 공연도 하고 잘 했습니다. 그래서 국비 지원도 받고 했으니까 그 단체에 잘 한 것은 인정을 하셔서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우리가 업체를 바꾼다는 것은 이 업체에 대해 무슨 비리가 있다든지 특별한 실수라든지 명분이 있어야 사실은 그런 게 가능한데 그렇지 않고 우리 자체에서 바꾸어서 필요가 없다면 당연히 없겠지만 그렇지 아니하고 계속 쓴다면 어느 한 단체 오케스트라라는 것은 외국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마찬가지고 그 지역에 같이 성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제가 봤을 때 관장님께서 참고를 하셔서 을숙도 문화공연도 많이 하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기여도가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많은 점수를 할애하셔서 계속 상주할 수 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과장님, 내년도 업무보고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실 계획인데 이 모든 것이 작은 것에 흠 잡히면 되지 않겠습니다. 지난번처럼 청사 난방이 안 돼서 공연 도중에 나가고 하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그것은 완전히 다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작년에 오페라 아이다 하면서 겨울에 1월달에 하다보니까 난방 문제가 대두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무대하고 객석 간에의 온도차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어느 공연장이나 마찬가지로 그러한 문제는 있는데 그러나 저희들은 내년도 예산에 대형 온풍기 난방기를 두 대를 무대 쪽에 설치를 해서 그 부분을 미진한 부분을 바로 잡아서 공연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아직 안 했습니까? 지난번에도 예산이 부족해서 못 하셨다고 했는데......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금년 1월달에 오페라 아이다를 하다 보니까 금년 예산편성이 안 돼서 내년에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조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곧 추워지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그리고 행감자료 225페이지입니다. 임대수입이 지난해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임대수입이 지금 저희들이 식당 계약자가 안 나타나서 당초에 평가금액이 3500만 원 되어 있던 게 여섯 번 유찰 돼서 일곱 번째 되는 바람에 1780만 원으로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매점이 당초에 1329만 원 되어 있다가 다시 재계약하면서 252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경기가 안 좋아지다 보니까 입찰 참가자들이 응찰을 안 하는 바람에 이게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공유재산임대료가 줄어든 원인입니다.
한정옥 위원  아, 그 뷔페식당 안 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뷔페식당 하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우리가 봐서는 을숙도를 많이 찾는 것 같은데 수입과는 직결이 안 된다,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식당이 뷔페식당은 지금 예식장 보고 들어오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한정옥 위원  접근성에 문제가 있고 애로점이......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여성문화회관 할 때 활성화 되고 있다가 소공연장에서 예식장 사업을 하고 있는데 소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우리가 계속 확충을 하고 이리하다 보니까 예식장 사업이 1년에 네 차례 정도 예식장 대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식당을 좀 활성화 시켜서 오는 사람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홍보도 많이 해 드리고 그 다음에 정해진 중식시간을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한 2만 1000원하던 가격을 중식시간에는 6000원으로 내려서 전문 중식식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2만 1000원에서 6000원 했는데도......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많이 옵니다. 축구장 이용객하고 각종 공연에 오시는 분들하고 문화강좌 수강생들하고 점심시간에 요즘 평균 100명에서 150명 정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복조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금방 우리 공유재산을 보면 매점 자판기가 원래는 1329만 원에서 지금 252만 원 입찰됐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이복조 위원  지금 경기가 안 좋아서 많은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당초 그 당시는 감정평가 가격이 1329만원이 아니었는데 입찰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그 당시에 최고 가격 써낸 게 1329만원 써내서 그분들이 낙찰이 돼서 운영해 오다가 해보니까 안 되니까 지금 현재 현실화 가격으로 똑같은 건입니다.
이복조 위원  1329만원일 당시에는 평가가 잘못된 거예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평가가 잘못됐다기 보다는 응찰자가 가격을 높은 가격을 써내 가지고......
이복조 위원  판단을 잘못했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습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예식장 대여료 때문에 묻고 싶었는데 지금 소공연장에서 예식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이복조 위원  공연과 맞물리다 보니까 우리 주민들이 사실 예식을 한 번 신청하려고 하면 상당히 이 부분이 조율이 잘 안 되더라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저희들 예식장 부분은 추천을 해 드리고 싶은데 실내에서 하는 예식장인 경우에는 중앙통로가 굉장히 넓어야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많이 와서 이용을 하면 좋겠지만 하나의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볼 때는 조금 예식장과 안 맞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되도록이면 야외 예식장을 조금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래서 저도 이 문제를 과장님한테 질의한 내용이 그거예요. 사실은 지금 소공연장에서 예식을 대여하려니까 늘 공연과 맞물리다 보니까 장비 치우는 시간이라든지 또 예식 하는데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이래서 불편한 점이 있죠? 그러면 을숙도 문화회관은 천혜의 자연을 갖고 있는 조경 경관이 얼마나 좋습니까? 거기에다가 금방 말씀한대로 야외결혼식을 이렇게 아이템을 강구해서 활용하면 제가 볼 때는 겨울에는 못 하더라도 하반기에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지 않겠느냐 생각하거든요. 사실 거기는 주차장도 넓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강구해보는 것도 좋지 않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정말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지금 비엔날레 전용관이 내년부터 들어서게 됩니다. 착공이 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교통 접근성도 좋아질 것이고 그렇다 보면 야외조각 공원을 활용해서 예식장을 야외공연장에 유치를 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 그럼 아마 식당도 입찰할 때 입찰가가 조금 올라가지 않겠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을숙도문화회관 MOU체결이라든지 외부 지원예산 확보라든지 정말 많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홍보를 위해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홍보대사를 90명 작년에 위촉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이복조 위원  위촉해놓고 위촉만 해서 그냥 학생들을 활용을, 홍보활동을 잘 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잘하고 있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과 MOU체결도 하고 토요 뮤직점프라든지 교육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공문도 각급 중·고등학교에 직접 발송을 해서 유치도 많이 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우리 학생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면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긍지도 가지고 이런 인센티브도 공연 같은 것을 하면 위촉된 학생들에게 공연티켓도 주고 해서 이 학생들이 정말 위촉 받은 데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그런 명분이 서야 안되겠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냥 위촉만 해놓고 유명무실하게 방치하지 말고 학생들도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방안 강구도 취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행감자료 223페이지에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부탁을 드렸는데 지역에 음악 동호회나 각종 동아리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네트워크 동아리 축제를 유치하시고 했는데 그때 참가팀이 몇 팀이나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난 5월 28일에 6개 정도 참석했습니다.
이복조 위원  우리 사하구 음악동호회라든지 동호회가 여섯 개밖에 없어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이게 여러 가지 시간적인 제약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여섯 개 팀을 참여시켰습니다.
이복조 위원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음악동호회나 동아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하구에서 우리가 못 찾았을 뿐이지.
  그래서 동호회들끼리 네트워크도 구성하고 정보교환도 하려면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연계적으로 해서 동호인들끼리 서로 네트워크도 구축해서 서로 정보교환도 하면서 많은 교류를 했으면 또 우리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가는 음악회도 자발적으로 돈을 안 받고 무료로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지 않겠나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도 관장님께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저희들이 매월 첫 주 금요일에 해피콘서트를 통해서 동아리를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단체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초청해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이복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동아리를 좀 활성화하는 방법에 있어서 저희들 다각적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회관 내에도 사하문화원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문화원에서도 아마 거기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것 같습니다. 연계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리해서 우리 음악동호인들이 우리 지역 내에서 또 자기가 기량을 갈고 닦은 것을 낙조분수대라든지 이런 소규모 공연장이 있지 않습니까?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무료봉사할 수 있는 기회라든지 또 경로당이라든지 어린이집이라든지 이런 길을 자꾸 터줘야만이 우리 사하구가 문화의 고장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 심도 있게 모색해서 좀 좋은 동아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작년에 행감 할 때 을숙도문화회관 접근성 관계 때문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관장님도 아실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하단, 당리 구 의원 선거 하신 것 아시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김동하 위원  거기 최광렬 의원께서 당선되셨는데 최광렬 의원께서 공약사항에 뭘 넣어놨냐 하면 을숙도문화회관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68번 버스를 회차 시키겠다고 공약사항에 들어가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그거 할 때 관장님께서 68번 버스를 회차 시키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김동하 위원  그런데 지금 그 관계가 부산시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몇 번 접촉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68번 버스 이 관계를 시에 저희들이 계속 교통개선 건의를 하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김동하 위원  잠깐만요! 관장님! 계속 건의했다 하지 말고 확실하게 몇 번 접촉하고 몇 번 만났다 등등 공문을 어떻게 보내고 명확하게 해 주십시오. 그냥 두루뭉술하게 접촉을 했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2008년도 11월달부터 순환버스 운행 건의를 시 대중교통과에 했고 그 뒤에 작년도에도 저희들이 10월달인가 또 건의를 했습니다. 대중교통과에서는 노선 조정이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의 불가하다는 쪽으로 그렇게 돼오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을 그런 이후에 계속해서 이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다각도로 검토를 했는데 이게 지금 현재 68번 버스와 동아대학교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이 버스가 을숙도문화회관 안쪽으로 순환해서 나가면 좋겠다고 계속 건의를 해왔는데 그것은 지금 현재로써는 부산시에서 불가하다는 식으로 그렇게 추진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마을버스도 계속 신평 지하철역에서 을숙도문화회관까지 3개 노선을 연장 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것도 현재 추진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내년도에 비엔날레 전용관이 들어서게 되고 그 다음 제2 하구둑이 완공이 되고 나면 녹산산단에 들어가는 대형 버스노선이 확장이 되게끔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관장님, 알겠습니다.
  그리고 68번 버스 회차 같은 경우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단순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루트를 통하든 간에 정부에서 관공서 운영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하면 잘 되지 않을까도 생각하는데 물론, 관장님께서는 숱하게 애를 많이 안썼겠습니까? 잘 안 되고 있다고 하니까 어떻든 간에 앞으로도 어떤 루트를 통해서든 간에 버스 회차 관계를 다시 한 번 더 세심하게 검토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또 질문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27페이지 테니스장 코트 임대관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테니스 코트가 6면이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6면인데 임대계약서가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거기에 야간 조명등 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야간조명등은 자기네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관계는 몇 등이 되어 있다 하는 그것은 제가 아직까지......
김동하 위원  임대계약서상에 야간 조명등을 설치할 수 있다, 부설 이런 시설을 할 수 있다 등등 이런 내용은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 계약서를 봐야겠는데요.
김동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조명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습니다. 야간경기 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에 따르는 전기료는 누가 부담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임대를 받은 테니스 연합회 거기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생활체육연합회 여기서 전기료 부담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김동하 위원  전기료 부담관계는 다음에 챙겨보면 되겠고 을숙도문화회관 야간조명 옛날에 축구장에 하절기때 야간조명을 해서 하면 팀도 많이 참가할 것이고 을숙도문화회관 자체가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밤에 야간등을 켜면 알릴 수도 있고 좋다 해서 축구장 야간조명관계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답이 을숙도철새도래지 관계, 문화재 보호라 해서 야간조명등을 설치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들은 것이 기억나는데 테니장엔 6면에 조명등을 켜고 운영을 하고 있다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테니스장 조명등은 문화재 협의를 거쳐서 그 당시에 설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상변경허가를 받아야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구 예산과 또 테니스연합회 자체 예산해서 설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럼 그것은 문화재 관리나 철새도래지 관리는 법에......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 당시에 협의를 거쳐서 승인을 받아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 승인은 우리 구에서 내주는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구에서 내주는 것이 아니고 문화재청에서 내줍니다.
김동하 위원  우리가 올려서 문화재청에 그걸 받았습니까? 그 근거는 있겠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물론 있죠.
김동하 위원  예, 그 근거를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용덕  아니, 멀리 있으니까 지금 그 근거 자료상으로 남아있는 것을 팩스로 받을 수는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 당시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했기 때문에......
○위원장 이용덕  아니,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라고 했으니까 지금 이야기를 해서 받을 수는 없습니까?
  이 감사기 끝나기 전에 서면으로 받을 수는 없습니까?
  아니면 연락하셔서 팩스로라도 받을 수 있으면 받도록 해 주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게 일단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위원장 이용덕  예, 하세요.
김동하 위원  저희들 페이지 230, 231페이지 보면 기획공연 및 전시회 한 실적이 죽 나와 있습니다.
  우리 공연단체 섭외를 할 때 개런티 지급하는 게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개런티는 없습니다.
김동하 위원  아니 공연단체 들어오면 전부 무상으로 들어옵니까?
  연극 열전이라든지 뭐 하면 단체 들어오면......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우리가 공연료를 주는 겁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공연료를 주지 않습니까? 아, 우리가 공연료를 준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김동하 위원  그러니까 공연료를 주는데 그 아이템별로 공연료를 주는데 대비 그 건에 대해서 입장료 수입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 건에 대해서 자료 나온 건 없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자료는 있습니다.
  공연할 때마다 입장료 들어오는 수입하고 입장료 우리가 공연료를 기획사가 주는 것 하고 그 다음에 들어오는 입장수입하고 그 자료는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 자료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자료는 저희들이 확인해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예, 그 자료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것은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지금이라도 자료 제출을 사무실에 이야기 해가지고 받을 수 있으면 뒤에 계신 분 좀 받아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고요,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김규홍 관장님, 반갑습니다.
  오다겸 위원입니다.
  우리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의 운영이 제가 굉장히 다른 문화회관들보다 공연도 많이 하고 정말 활동도 또 많이 하고 관리 차원에서도 실적도 많고 한데 지금 이렇게 2년 정도 제가 여기 총무위원회 와서 보니까 너무 많은 공연을 또 해서 이제는 좀 어느 정도 지역에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해서 좀 많이 알려졌다라고 보고 또한 그 알려짐과 동시에 주민들이 또 서비스를 많이 받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은 선택과 집중을 해서 거기 일하시는 분들의 그런 업무의 과중한 부분도 조금 덜어줄 필요도 있지 않나 저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공연을 주관하고 계시는 이 부분에 인력도 굉장히 약하고 힘드심을 아는데 어떻게 공연이 되게 많더라고요.
  공연 횟수가 118회인가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이 앞 주, 그래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게 뭐냐 하면 대관을 정말 우리가 좋은 공연을 한 번 유치를 하고 또 쓰고자 할 때 구민들이, 쓰지 못하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이제는 조금 자체에서 하는 걸 조금 약간 줄이시고 외부에서 좋은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오다겸 위원님께서 을숙도문화회관에 너무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그 동안 을숙도문화회관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사하구에 을숙도문화회관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동안 다각적으로 공연도 많이 해왔고 여러 가지 측면으로 홍보도 많이 해왔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하고 인력은 현실적으로 제약이 있어서 상당히 힘듭니다.
  공연 실적도 지금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 후에 평가체제 구축 시스템이 지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이 되어가지고 내부적으로 실무자나 관이나 각종 공연기관에서 평가체제를 구축하고 그 다음에 외부적으로 또 설문지나 위원회나 모니터링 평가 등 방식을 통해가지고 공연 수준이 구민에게 적합한 건지 그 다음에 제도적 발전 방법이 무엇인지 그 다음에 홍보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 관객의 반응이라든지 관객의 호응도 그러한 평가 지표를 개발해 가지고 차기 기획공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조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그 평가를 분기별로 한다든지 아니면 반기별로 추진한다든지 이렇게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공연을 많이 한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마는 일단은 저희들이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서 그렇게 해왔고요. 그래서 외부에 대관을 늘리는 방법으로 저희들이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공연장 기능 보강하고 좀 관련이 있습니다.
  즉 말하면 예산하고 직결되는 게 좀 많습니다. 그 대관을 좀 늘리려면 음향이라든지 조명기구라든지 그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게 기반시설이 보강이 되어있어야 그분들이 와서 대관을 많이 신청하고 이렇게 되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저희들이 예산이 한 20억 정도 들어갑니다.
  거기에 객석이라든지 방음시설이라든지 조명 그 다음에 음향 이런 걸 다 갖추려고 하면 대·소공연장 앞에 한 20억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한 5000만 원, 아니면 1억 정도씩 연차적으로 이걸 조금 기능을 보강시켜가지고 예산을 확보해서 그런 부분을 강화시켜 나가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오다겸 위원  예,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또 하나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평가체제 시스템을 구축한다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봐도 정말 우리가 공연 후에 어떻게 잘됐는가 안 됐는가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되어야지 또 구민들이 와서 아, 이 공연은 참 좋다 만족도가 높다 그러면 더 많이 공연할 수 있고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건데 이 체제 시스템이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에 을숙도문화회관이 아닌 다른 문화회관에서도 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관에서 지원하는 데는 아직까지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 있는 엘지아트 같은 경우에는 평가시스템하고 예매시스템 그 다음에 분석 시스템이 자기들 자체 한 20억을 투자를 해서 그렇게 평가를 하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예산이 되게 많이 든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우리 구에 재정도 없는데 평가시스템 체제는 정말 도입은 필요한데 예산이 많이 들기는 하네요.
  어쨌든 조금 생각을 해서 자체 모니터링하는 그런 경우에는 또 예산이 적게 드니까 또 그런 방법을 임시적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수준 높은 그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제가 하나 더 질의를 하겠는데 지금 현재 우리 사하구문화원이 와 있죠?
  그거 있는데 지금 우리 사하구 관내에 이 문화원이 생김으로 인해가지고 다른 예술단체들도 되게 많이 지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에 대해서, 지금 우리 을숙도문화관장님이시니까 우리 문화원 자체에 이렇게 서로간에 업무적인 부분이 약간 같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서로 또 협력해줘야 되고 지원해줘야 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럼으로 인해가지고 을숙도문화회관 자체 본연의 일을 업무를 조금 소홀히 하거나 또 해나가지 못하는 그런 인력적인 부족함이 있고 또 업무에 과중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신지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이 그 무엇보다도 문화회관을 이끌어 가시면서 좀 생각을 다각도로 하시고 계실 텐데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저희들이 문화원에 대해서는 주관부서가 문화관광과다 보니까 저희들이 거기 사업 운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니, 사업 영역이 아니라 관장님 위치적으로 그렇게 같은 공간 안에 있기 때문에 문화회관에서 업무를 축제를 하나 기획을 해가지고 하다 보면 자기들은 아직 이제 설립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지금 부족할 거라 말이에요. 행정적인 업무를 보실 때
  그래서 문화회관에서 일하시는 우리 직원들에게 많이 좀 도와달라고 지원요청도 하고 하실 텐데 그렇게 하다보면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고 저는 사료가 되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 생각을 좀 하고 계신지, 아니면 전혀 그런 부분이 없습니까?○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문화원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그 시설을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무상으로 임대를 해주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문화원은 별도의 사업 영역이 있고 문화회관이 하는 또 고유목적 사업도 물론 서로 연계가 되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저희들이 서로 연계해서 우리가 문화회관에서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또 문화원에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 지원요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적극 지원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오다겸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구청장님을 만나서 면담을 했었는데요, 우리 사하구 관내에 예술단체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단체는 그다지 크게 많이 있지는 않지만 예술단체 중에서, 청소년을 위한 공연단체가 지금 현재 있습니까?
  청소년 문화공연을 하는 단체가 우리 사하구에 있습니까?
  전문으로 하는 단체, 청소년 문화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가 현재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것은 제가 파악된 게 없습니다.
오다겸 위원  없습니까? 제가 지금 이 질문을 왜 하냐 하면 구청장님하고 만나서 얘기할 때에 우리 사하구에도 이렇게 문화원도 생기고 했는데 청소년을 위한 문화단체가 공연단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이런 공연단체가 있다면 우리 사하구에 정말 좋겠다라고 제가 건의를 했었고 또한 그런 단체를 제가 대표를 만나서 또 구청장님 면담을 했었는데 구청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장소적인 부분을 못 구해서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는데 혹시 우리 사하문화원과 같이 업무는 아니시겠지만 을숙도문화회관 자체 어느 정도 공간이 있다면 이런 청소년 문화공연 단체에다가 어느 정도 할애해 주거나 안 그러면 서포터즈를 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청소년을 위한 전문공연 단체는 우리 사하 관내에는 없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요. 그 다음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문제를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저희들도 현재 을숙도문화회관이 처해 있는 공간이 사실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저희들도 참 힘듭니다. 저희 을숙도문화회관 공간 중에 지금 현재 상주단체가 연습실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또 각 문화강좌실이 있고 그 다음에 또 어떠한 오케스트라뿐만 아니고 오페라라든지 뮤지컬을 하려면 출연 배우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시설이 지금 현재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예를 들자면 오페라 하나 하면 무대 출연진하고 전부 인원이 한 200명이 대기실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부분으로 볼 때는 저희들이 을숙도문화회관에 그만한 여유적인 공간이 없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럼 공간은 없다.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 또 청소년 문화공연팀에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 부분은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만약에 필요하다면 그러한 그걸, 어떠한 창작 공간이라든지 그런 시설이 있는 것은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우리 세부 행정사무감사 부속자료에 보면 세무과에서 올라온 자료에 의하면 지금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안에 하나식품이 지하에 매점 운영하고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오다겸 위원  거기에 보니까 지금 체납독촉을 받고 있어요. 총 461만 800원을, 여기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 알고 계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한 번 더 말씀해 주시렵니까?
오다겸 위원  우리 재산을 대부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매점을 하나 식품에 을숙도문화회관, 시설대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체납이 되어 있더라고요.
  계약기간은 아직 2012년 10월달이 만료가 되는데 지금 여기에 대해서 체납이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지금 운영은 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독촉만 해서 되는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아, 예. 저희들이 하나식품에 임대를 해주고 있는데 하나식품에서 연간 임대료를 한꺼번에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마는 자기들 자금 사정이 안 좋아가지고 분할 납부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당초 1780만 원을 연간 임대료를 납부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걸 납부를 못한 게 체납된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무과에 그 자료는 정리를 해서 3회 분할 납부하는 걸로 해가지고 첫 번째 1회차 납부는 완료가 됐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 1400만 원이나 지금 남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장사는 계속 하고 있잖아요, 운영은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또 보증금을 받아놨기 때문에 700만 원 보증금을 받아놨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지장이 없을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안 그래도 세외수입 부분에 을숙도문화회관 운영상 많이 필요할 텐데 좀 잘 챙겨가지고 이렇게 체납독촉을 하는 일이 없고 그냥 정상적으로 분납을 하더라도 이렇게 자료상으로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경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자료 상관없이 우리가 문화예술이라면 좀 어떻게 엄숙하고 조용하고 예술적 수준이 있어야 되는 사람들만 가는 것처럼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거 행감자료 231페이지를 봐도 그러니까 11년도 기획공연 실적하고 또 내년도 업무계획을 봐도 일반 대중가수라든가 좀 언더라운드 가수들 이런 공연은 하나도 없다 말이에요. 이런 건 어떻게 계획이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저희들이 일반 대중가수 7080이라든지 초청을 해서 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 부분에는 조금 1년에 한 두 차례 정도는 초청을 해서 그렇게 할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꼭 대중가수뿐만 아니고 유명한 가수라도 초빙해서 한 번 하면 좋을 걸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개런티가 비싸다 보니까 한번 초청하려고 하면 가수 한번 초청하면 한 두 곡 내지 세 곡 부르면 1000만 원씩 줘야 되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쉽게 접근을 못하고 같이 어떠한 타로공연을 할 때 이런 때 가수를 한 번 초빙해 가지고 하는 식으로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예, 저도 이게 좀 아쉬운 감이 있어가지고 저도 뭐 예술적 지식은 없습니다마는 한 번씩 아는 분들하고 어떻게 연계가 되어서 좋은 공연이 있으면 한 번씩 참석을 하고 그러는데 요즘은 오케스트라 단원들 50명 오케스트라 지휘자도 그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공연하기 전에 인사말로 오케스트라 쫙 하면 진짜 괜히 어떤 수준이 높은 사람들만 와서 보는 것처럼 해 가지고 자기들도 일반화 추세다 그럽디다. 그래서 이름 있는 국악인 한 사람 또 대중가수 한 사람 또 무슨 뮤지컬 배우나 그런 분 3인 3색으로 해가지고 공연을 하니까 호응이 되게 좋더라고요. 이런 것도 생각해보시고 MOU 체결한 이런 좋은 기업들도 있잖아요.
  기업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이게 어떤 우리 구민들을 위한 위로랄까 잔치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그 행감자료 231페이지 보면 11년도 기획공연한 개최 실적이 있다 말이에요.
  여기 보면 장소하고 그러니까 대공연장, 소공연장하고 규모하고 관객 수를 보면 이게 짜 맞춘 것같이 비슷하게 2/3 이상은 관객이 다 왔거든요. 관객 수를 보면 이게 정확한 데이터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정확한 데이터입니다. 저희들 일보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예를 들어서 12번 같은 경우에 댄스&밴드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대공연장이 1486명이거든요. 그러면 관람석은 720석인데 만약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면 어떻게 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댄스&밴드 페스티벌 “형형색색” 이것은 실내 공연도 하지만 실외도 같이 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김경열 위원  그렇습니까? 만약 아까 대중가수들 오면 개런티가 비싸 가지고 안 된다고 그랬잖아요. 예를 들어 가지고 이런 공연을 유료 공연을 5만 원짜리 그래도 대공연장에서 하면 유료 공연을 해도 관람객이 다 찹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다 찹니다. 저희들이 2009년도에 인순이 공연할 때도 객석이 다 찼습니다.
○김경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아까 조명등 관계에 대해서 문화재청 회신 온 것을 받았는데 거기에 허가 조건에 보면 철새도래지 10월에서 익년 2월에는 야간 조명시설 사용금지한다 라고 받았는데 야간 조명 시설 저게 언제  사용을 했냐하면 10월 달에서 11월 사이에 계속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거 아십니까? 모르시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것을 저희들이 지금 그 부분은 제가 확실히 파악해 가지고......
김동하 위원  행정사무감사할 때 지적당했다고 생활체육협회에다가 공문을 보내세요.    10월에서 2월까지 사용하게 안 되어 있는데 너희가 10월달에서 11월달까지 사용을 많이 했으니까 경고처분을 한다든지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저도 며칠 전에 불이 훤히 켜져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관장님, 지금 여기 업무현황 보고 7페이지에 보면 무료 정기회원 확충이 있습니다. 그 전에도 작년에도 제가 한 번 보고를 받은 것 같은데 목표 인원은 2만 명인데 현재 몇 명이 되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무료 정기회원은 저희들이 거의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기회원 유료가 150명 정도 받아져 있고요, 무료는 확보하고 있는 게 지금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숫자로 이야기하자면 저희들이 우리가 현재 회원 관리 시스템이 없다 보니까 이것을 관리를 하고 있는 숫자가 하나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숫자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한 250명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다겸 위원  아니, 그래 작년에 유료회원에 정기회원에 확보 하겠다 하셔 가지고 저희 위원님 중에서 몇 분 가입하시고 저도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우리 관장님께서 말씀하시기로 이렇게 말씀 안 하시고 유료정기회원이 많이 가입해 가지고 운영해나가겠다 그때 목표 인원도 따로 올려 가지고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상에, 그런데 저도 회원이지만 실제적으로 유료회원에 대해서 2만 원의 가입비를 냈는데 크게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이렇게 회원이지만 돈 주고 가입했는데 관리를 안 하고 있고 그것도 새로 이제는 안 되니까 무료회원으로 하시겠다 가입을 확충하겠다 이러시는데 하루하루 물론 바뀌는 것은 알겠지만 이것은 뭔가 안 맞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실제적으로 있는 회원도 관리를 못 하시면서 무료회원을 또 2만 명을 확충한다 관리 시스템도 없는데 이것은 어폐가 있지 않나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래서 작년에 유료회원을 한 150명 정도 확보를 했고요, 유료회원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싶어서 무료정기회원을 2만 명을 목표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것을 하려고 하다가 보니까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 사항이고 작년에 예매 및 회원관리 시스템을 8800만 원을 요구했다가 하나도 반영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회원 관리 관계를 하기 위해서 금년에 3300만 원을 시스템 운용 관리비로 예산을 신청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만 이루어지면 본격적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유료회원과 무료회원의 차이점은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유료회원 혜택은 회비 내는 만큼 혜택을 즉, 말하자면 할인율이라든지 그 다음에 티켓의 공연을 우선 예배할 수 있는 좌석배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공하고 그 다음에 입장료를 할인 혜택을 주고 그 다음에 또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유료회원, 무료회원 작년에 행감할 때 분명히 우리 관장님께서 제 기억에는 어느 정도 목표 인원을 정해서 꼭 노력해서 많이 확충해 가지고 을숙도문화회관 이렇게 하고 또한 수준을 높이겠다 그렇게 말씀한 것으로 제가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사업은 지금 올라와 있지 않고 무료회원을 확충하겠다 이렇게 하시는데 어느 정도 유료회원 그 사업에 대해서도 마무리가 되지 않았는데 무료회원을 확충한다 그러면 이 사업은 유료회원 확충에 대해서 사업을 안 하는 겁니까, 아니면 병행을 하시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유료와 무료를 병행을 하는데 중점적으로 무료회원 쪽으로 확충을 강화해 나가겠다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오다겸 위원  유료회원해 보니까 실제적으로 가입률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또 회원을 모집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거지요, 그렇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아니 그런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하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국내문화 공연장의 적용 사례를 볼 것 같으면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에 유료가 블루회원이 4만 원, 골드회원은 10만 원입니다. 그리고 무료회원 제도가 있고 그러면 골드회원 10만 원 같은 경우에는 월간 정보지를 무료정기 구독을 해 드리고 그 다음에 공연 시에 입장권 10%에서 30% 확인을 해주고 전화 및 인터넷 예매 시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일반 고객보다 앞선 예매 기간을 제공하고 그 다음에 SMS 문자 및 이메일, 뉴스레터 이런 등등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을 많이 주고 언제든지 1일 무료 주차권 제공이라든지 기획공연 프로그램 책자 교환 쿠폰도 열두 장씩 증정해주고 있는 그러한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현재 을숙도문화회관이 연간 2만 원 유료회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무료와 조금 차별화를 두는 게 20% 범위 내에서 할인 혜택을 주고 그 다음에 공연할 때마다 우선 좌석 배정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료회원은 저희들이 지역문화회관에서 유료를 가면 회원 확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료와 동시에 무료를 좀 더 위주로 해서 그렇게 가고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문화회관이 유료보다는 무료 회원 쪽으로 가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왜 그렇냐 하면 카드 발급 비용보다 관리하는 비용도 많기 때문에 일정한 사람을 가지고 대상을 하는 것보다는 무료회원을 많이 확보해서 누구나 손쉽게 공연을 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지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 점 양해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오다겸 위원  어쨌든 그러면 150명에 대한 유료회원도 일단 처음에 사업을 그렇게 추진했기 때문에 작년에......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렇지요.
오다겸 위원  회원 그대로 있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계속 가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료와 무료로 이렇게 병행해 나가신다는데 기존 있는 분들에 대해서 잘 병행을 해 가지고 그분들이 유료 회원으로서 을숙도문화회관에 가입하니까 참 좋더라 해서 좀 더 가입도 그분들의 입을 통해서 가입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을숙도문화회관 감사를 끝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24일부터 오늘까지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46분 감사종료)


  (참 조)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감사위원
  오다겸   고광웅
  김경열   김동하
  이복조   한정옥
  이용덕
○출석전문위원
  김호준
○피감사기관참석자
  보건소장서정희
  보건행정과장김상대
  을숙도문화회관장김규홍
  다대도서관장최한교
  보건행정계장이하열
  의약관리계장임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