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사하구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12월 14일(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2.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2.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 01분 개의)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정숙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사하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진행 순서를 먼저 말씀드리면 2016년도 예산안을 계속 심사하고 종합적인 계수 조정을 한 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총무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2.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249페이지부터 265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라고 질의하실 때는 반드시 페이지 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 심사하고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제일 일반적인 질문을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6페이지에 보시면 팸투어라는 말이 나오고 그리고 9페이지에 있는 버스킹데이, 버스킹존, 버스크라는 용어가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제 말로는 길거리 공연을 굳이 이런 어려운 용어를 써야 하시는가 싶어서 제가 묻고 싶습니다.
버스크는 거리의 악사 즉 거리의 공연자를 말하는 것 같고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솔직히 어떻습니까?
그런데 팸투어라는 부분 투어 정도는 일반인들한테도 거의 고유명사처럼 쓰고 있는 용어고 또 버스킹 공연이라는 것은 실지로 대학가 주변에는 그런 단어가 그냥 일상화처럼 쓰고 있는 단어입니다마는 어쨌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을 충분히 저희들도 공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내년에 실행 계획할 때 병기를 한다든지 아니면 좀 더 주민들한테 더 전달력이 강한 단어를 쓸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버스킹이라는 것은 그냥 길거리 공연하면 알아듣기 좋다 아닙니까?
그게 와 닿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그거는 내년에 자체 집행 계획을 수립할 때 저희들이 팸투어 같은 경우도 그렇고 버스킹도 그렇고 하여튼 병기를 하든지 아니면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완전한 한글로 하든지 어쨌든 주민들이 먼저 용어 자체를 아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59쪽하고 경상사업설명서 6페이지를 보시면 사하 팸투어 운영이라고 해서 7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그러면 파워블로그 같은 경우는 용역비입니다.
전체를 다 맡기는 1박 2일 코스로 15명 내지 20명 정도하면 500만 원 정도 든다는 얘기고 기자들 상대로 하는 팸투어는 어쩌면 일회성의 어떤 저거로써 소요 금액이 200 정도 하면 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저희들 같은 경우는 감천문화마을이 있고 지금 게스트하우스가 개관이 됐기 때문에 저희 구의 어떤 욕심으로는 1박 2일 코스로 해 가지고 15명 내지 20명을 팸투어를 시키면 전체 용역비가 500 정도 드는 것으로 그렇게 산출이 됐습니다.
숙식비까지 식사까지 전부 포함해 가지고 일괄 용역비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이 부분을 저희들이 구상 사업으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킹 존과 버스킹 존데이 운영이라 해서 예산이 500만 원 편성되어 있지요?
출연팀 섭외 및 공연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또 몇 회에 걸쳐서 공연이 되는지 그 부분 말씀해 주시고 출연보상금 20만 원 책정 기준은 어떻게 해서 책정이 되는가 그 부분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첫 사업이라서 설비 부분에서 드는 돈이네요.
그래서 버스킹 공연 같은 경우는 자기가 자체적으로 들고 가는 소규모 앰프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기타 하나를 들고 와서 공연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앰프가 필요없는 공연이 있을 수도 있고 앰프가 필요하다면 자체적으로 해결을 해야 됩니다.
사람을 저희들이 모집하기 때문에 이거는 1회 20만 원 책정한 겁니다.
그래서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첫 사업이니까 본인들이 장비 가지고 음향 장비를 다 가지고 온 분을 위주로 해서 모집을 해 가지고 이 부분 사업을 하신다 이 말씀이지요?
적정한 장소에서 그대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입니다.
거기는 그냥 하고자 하는 예술가만 있으면 무대가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으니까 그러나 음향 기구 이런 거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20만 원 가지고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왜냐하면 사실은 버스킹 공연은 본래의 취지는 출연료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이 공연의 어떤 첫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하는 마당에서는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 그런 어떤 부분도 실비 보상 차원은 필요하다 해서 최소한 2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내년에도 사업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요 경상사업 설명서 7페이지를 보시면 겨울 희망의 빛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 하단오거리에만 현재 빛을 조성했다가 올해는 구청 앞에도 일부 빛을 조성했더라고요.
실질적으로 하단오거리에 지나가시는 사하구민들이 참 밤에 볼거리가 있어서 좋다는 그런 얘기들도 많이 해주셨는데 이번에 남포동에 빛의 거리 갔다 오셨는지요?
올해는 아직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잘 되는 사업들은 더 키울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삼성빌딩에서 시에나 뷔페 거리라든지 아니면 삼성빌딩에서 센텀뷔페 거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예산을 증액해서 부평동 빛 거리를 약간 벤치마킹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서 제가 제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지금 결국 이 사업은 예산 투입과 비례한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러면 이 5000만 원을 가지고 어느 쪽에 중심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내년 상반기경 지금 형지그룹에서 쇼핑몰하고 거기에 영화관 8관이 개관을 할 예정인데 만약에 그렇다 하면 그 지역의 어떤 사람들의 왕래가 많기 때문에 그 구역도 일정 부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259페이지 하단에 보면 유통 관련업 지도해 가지고 압수게임기 운반 차량 임차 되어 있는데 지금 8만 8000원+15만 4000원×1톤×32회 그래 해 가지고 1016만 4000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내 같은 경우는 차량 임차비가 한차에 8만 8000원이 드는 거고 그다음에 저희들 올해를 기준으로 해서 한 40회 정도 운반이 될 것을 생각하고 있고 관외로 그러니까 울산으로 보낼 때는 차 한 대당 15만 4000원으로 이거는 정해진 가격이기 때문에 이렇게 계산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관내 해 가지고 하는 거는 이해를 하는데 작년에 없던 시외인 울산으로 가는 게 있다라고 하니까···
15년은 왜 그렇냐 하면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집중 중점단속 해 가지고 게임 압수물 단속이 굉장히 횟수가 많고 그래서 이게 건수가 늘어난 겁니다.
그래서 올해 추경에 이게 지금 800 정도가 증액이 되어 있는 상태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올해 전체 집행액 기준을 삼아서 지금 그 정도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경에 이게 반영이 됐죠.
그러면 지금 올해 같은 경우 단속에 어떤 효과로 해서 지금 그렇게 많이 발생을 했는데 내년에도 똑같이 지방경찰청에서 한다는 정보가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속을 하고 나면 경찰서에서 저희들한테 이만큼 단속 했으니까 지급해 달라는 공문이 옵니다.
거기에 따라서 지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올해 기준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허선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산안 책자 263페이지, 다대진성 기초조사 용역비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다대진성에 대한 기초자료는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는지와 기존 역사자료를 가지고 현장실사를 한다면 이 정도 예산이 필요한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용역결과에 따라 다대진성에 대한 복원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대진성에 대한 어떤 기초자료 조차도 저희들이 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떤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차원에서 보면 기본적인 흔적찾기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여기에 용역비로 넣은 겁니다.
그러면 이 기초조사 결과에 따라서 향후에 활용 계획이 나와야 되는데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기는 그 인근에 윤공단이 있기 때문에 그 윤공단과 연계한 사하문화탐방이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거고 그다음에 다대진성 그 인접에 빨래터라든지 서문지, 남문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최소한의 어떤 흔적을 찾아서 거기에 따른 최소한의 어떤 보존관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영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좀 순서가 늦다보니, 전부 다 생각이 우리 위원님들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충질의만 하나 좀 할게요.
희망의 빛 거리 조성, 아까 우리 배진수 위원님 말씀하신 거와 제 생각은 약간 성격이 좀 다른데 지금 구청 앞에 해놓은 거 그게 예산이 한 얼마 정도 들어갔습니까?
전체 5000만 원 중에 하단 오거리 교통섬 세 군데 한 거하고 이 부분 한 거는 그렇다고 보입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5000만 원인데 5000만 원이 적정 수준입니까, 안 그러면 좀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참고로 말씀드릴게요. 아까 우리 배진수 위원님께서는 이걸 좀 더 확대해 갖고 어떤 관광상품화 쪽으로 방향 제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광복로 있죠? 광복로, 아까 이야기한···
왜냐하면 주변 여건 인프라가 구성이 되고 영도다리,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그다음 용두산 공원까지 연결되는 이걸로 인해서 이미 관광객들이 오면 거기를 찾고 있어요. 이제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광복로의 상가번영회에서 1년에 1억 8000만 원씩 자체 예산으로 같이 합니다.
그런데 단 하나, 그런 차원이 아니라면 지금 벌써 이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대포는 다대포대로, 감천은 감천대로.
왜 하단로터리가 번화가라고 거기만 빛 거리를 조성하느냐 이야기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는 그렇습니다.
감천도 서구를 거쳐서, 서구에 송도해수욕장이 있다 아닙니까? 남포동도 서구를 거쳐서 들어오는 우리 사하구의 관문이고 또 앞으로 지하철이 완성이 되고 나면 다대포도 우리 관광지라서 우리 과장님, 아마 제가 무슨 말 하리라는 걸 알 겁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지혜롭게 해 가지고 앞으로 그런 부분도 약간의 빛 거리가 조성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제가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기에 하단 오거리 같은 경우는 전 지역을 통해서 갈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하지만 지금 신평 같은 경우에 제가 느낀 바로는, 신평 같은 데 보면 강동병원 앞에 신평시장 그 인근에 조그마한 어떤 교통섬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라든지 감천 같은 데 국민체육센터 앞이라든지 여러 군데가 있기는 합니다.
결국에 우리 구가 어디에 선택하느냐에, 돈에 따라서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내년에는 검토를 해야 될 부분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이병관 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질의 조금 하겠습니다.
우리가 불법 게임물 수거 차량 해 가지고 1톤 차량이 42대 이래 가지고 나와 있는데 관내 하고 울산이다 이야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내에다가 그러면 보관을 해놨다가 나중에 결국 울산으로 갖다, 반납식으로 압수식으로 그렇게 하는 겁니까? 이게.
일시 보관을 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이송하는 것이 관외로 해 가지고 이거는 단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금액이죠.
우리 이병관 위원의 보충질의를 내가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렇게 이야기를 해줘버리면,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자꾸 차량 대수를 이야기하다 보니까 보관이 그러면 할 곳이 적어서 울산으로 올려 보내는 거다 그렇죠?
여하튼 간에 앞으로도 꾸준히 잘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260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행사운영에 보면 찾아가는 사하문화 공연, 워터락 콘서트, 산상음악회, 문화가 있는 젊음의 거리 공연 해 가지고 전년도에 70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보니까 670만 원 정도가 더 책정이 되었네요?
찾아가는 사하문화 공연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전년도 하고 동일합니다. 4000만 원.
혹시 또 다른 질의사항 있으십니까?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산출 기초를 보니까 6회 공연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진짜 많이 왕래하는 지역으로 당초부터 거리 지정이 잘못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또 해 보고요.
여기서 문화가 있는 젊음의 거리 공연을 한다는 게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좀 있어 보이고 그리고 6회에 걸친 공연은 어떤 분들이 어떤 내용으로 공연을 하게 되는가, 그리고 그 효과가 있을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연을 하기에 부적절한 곳이라는 그런 말씀, 뭐 일정 부분 또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쨌든 그 지정이 잘못됐든 어찌했든지 간에 젊음의 거리라고 지정을 한 이상 여기에 뭔가를 어떤 문화 콘텐츠를 넣어야 되겠다라는 것이 저희들 생각이고 또 그 관할 동에서도 의견이 있었고 주변에서 거기에 상가에서도 일정 부분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부족한 대로 내년에 또 지금 인근에 형지그룹에서 내년 상반기에 건물 준공하고 개관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쇼핑몰이 생기고 영화관 8관이 지금 생기기 때문에 아마도 추측컨대 그 지역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왕래가 안 있겠나라는 생각을 하고 그런 차원에서 주민들 의견도 있고 해서 일차적으로 이 지역에 일단 문화 콘텐츠를 넣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내년 사업 구상을 한 거고 이어 더불어서 저희들은 거기에 일반적인 일반 공연팀과 더해서 동아대 문화동아리 단체들이 있을 겁니다.
그거와 연계해서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음향과 플러스 해가지고 출연보상금하고 합해 가지고 100만 원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젊은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고 그 지역에 저녁에 상가가 있으니까 일반인들도 들을 수 있는 그 정도 수준의 공연팀을 섭외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과장님의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효과가 있겠습니까?
젊음의 거리 간판이 있는 그 지역을 중심으로 지금 할 예정인데 그거는 내년에 실행할 때 좀 더 깊은 검토를 해가지고 여기서 한 곳이 아니고 시애나 뷔페 간이무대도 저희들이 활용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효과 부분은 지금 그 곳에 670만 원을 넣는다고 해서 당장에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겠나라는 생각도 저희들 합니다.
그렇지마는 젊음의 거리에 우리가 어떤 걸 넣어보자라는 하나의 시도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장님, 오늘 문화관광과 보니까 첫 사업하는 게 참 많습니다. 그렇죠?
젊음의 거리 공연도 하셔야 되고 버스킹존 데이 운영도 하셔야 되고 또 다대진성 흔적찾기도 해야 되고 많은 사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 사업에 걸맞게 정말 구비가 적절하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260페이지 밑에 보면 동네방네 골목영화관 지원에 올해 200만 원이 증액돼서 1200만 원의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그렇지요?
크게는 보면 두 가지 정도의 제한적이더라고요. 하나는 계절적인 제한이고 또 하나는 공간적인 제한이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예산 대비 참 효율성이 뛰어난데 이 두 가지를 풀 수 있는 방안들을 본 위원도 고민을 했었었는데 겨울에 대한 계절적 제한 그리고 공간적 제한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봤더니 학교에 강당을 이용하면 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강당을 이용하자니 저녁에는 배드민턴 동호회라든지 이런 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렇게 많이 하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추후 절충을 해서 진행하면 어떨까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러나 주민들의 어떤 반응이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2회를 더 하게 되는데 실지로 12회를 4월에서 9월 사이, 5월에서 9월 사이 하다가 보면 굉장히 사업을 추진하는 입장에서 보면 업무적 어떤 어려움도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 계절적인 부분은 저희들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인데 이 사업 자체가 실내보다는 실외에 하면서 주민들이 화합하는 장소 어떤 장을 만들어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 이제까지는 학교운동장이라든지 아니면 아파트, 공원 이런 위주로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일정 부분 좋은 의견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가능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덕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설명서가 있으면 안 여쭤 봐도 될 거 같은데 258페이지 상단에 사무관리비 해 가지고 2780만 원 센터운영 물품하고 홍보물 제작하고 강사수당인데 이 부분이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1915만 원이 인상된 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상세하게 설명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여하튼 간에 강사 수당이라고 그러면 35주다, 그렇지요?
35주 7만 원 해 가지고 2450만 원인데 강사님들··· 한 분이 계속 이래하는 겁니까?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이 5개에서 7개 사이로 운영이 됐는데 내년도 그 수준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싶어도 강사로 어떤 부담이 있기 때문에 올해 수준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이 정도 수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여하튼간에 좋은 강사님과 우리 두송생활문화센터가 잘 발전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혹시 또 추가질의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예,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거기서 참여하면서 참여하는 회원일 수도 있고 그거는 예능보유자가 관리를 하는 부분이라서 숫자가 변동이 될 수 있는 인원입니다.
이거는 지정이 되고 전수조교 그다음에 예능후보자 그다음에 보유자 이렇게 구분이 다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거는 저희들이 계좌로 개별 지급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능보유자가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이 지급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부분에서 개별로 구에서 국비를 받아 가지고 매칭 해 가지고 바로 지급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정숙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2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269페이지부터 283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진수 위원입니다.
저는 경상사업설명서 3페이지 기록물 관리 보조인력 채용 부분에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나름대로 진행이 되었던 거 같고요.
그래서 채용방식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채용을 하실 계획입니까?
우리 사하구민으로 채용이 돼야 된다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십시오.
예,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경상사업설명서 7페이지, 사업명세서 282페이지고요. 거기 보면 도면 스캐너 지금 구입 예산이 올라왔는데 도면 스캐너 같은 경우는 여지껏 어떻게 해왔고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이걸 구입을 하게 된 거지요?
이게 지금 현재 3000대 있는 이거는 A4용지보다 더 큰 종이를 활용하고 사진 스캐너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계 도면이 주로 보면 하나도 전자화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서 어차피 앞으로 누가 기록 보존을 하든지 간에 이 스캐너 기기는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신청을 한 거고요.
용량은 우리 일반 도면 우리 책상 크기 이상도 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제품은 보지 못했습니다마는···
대신에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하는 부분에서 물론 아끼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저급한 부분을 이왕이면 돈을 안 들이면 모르겠는데 돈을 들여서 하는데 너무 저급한 것을 해 가지고 나중에 고장이라든지 어떤 문서 관리하는데 해상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으니까 이 부분은 각별히 잘 유념하셔 가지고 나중에 어떤 고장이 났을 때 A/S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척도를 다 감안을 하셔서 구입을 하시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본 위원 생각입니다.
보통 일반 쓰는 복합기 같은 경우는 25만 원, 30만 원 정도하면 구입을 하는데 이 같은 경우는 그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투입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쨌든 잘 유념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특수 장비인 만큼 이거는 최초에 구입할 때 좋은 장비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십시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입니다.
예산서 282쪽과 경상사업설명서 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대행 사업비라 해서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유지관리비 예산이 2930만 6000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2015년도는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유지보수비 및 자료 변환으로 4508만 7000원으로 예산이 편성되었고 이 중 자료변환 예산이 2741만 원이고 유지보수비가 1767만 6000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유지보수비가 금년보다 1163만 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믿습니까?
그런데 그 당시 시스템은 소프트웨어로 해가지고 변환이 잘 안 되는 중간 어떤 시설을 해야 되는 그런 경비가 올해 2930만 6000원보다 많은 4500만 원이 그 경비입니다.
그리고 올해 2900은 순수한 한국지역개발정보원에서 온나라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관리하는 유지보수비입니다.
그 전에는 온나라 시스템에서 하지 못했던 시스템을 돈을 주고 역부로 계약을 해 가지고 선경비하고 합해서 4500이고요.
내년에는 온나라 시스템 자체에 특별히 변환을 하거나 하는 유지보수 경비가 싹 빠지는 대신에 그 앞의 해에 유지보수비가 대체됐던 1700이 증가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시 구·군에 이 비용이 같습니까?
얼마 정도, 다 다릅니까? 똑같습니까?
지역정보개발원하고···
그러면 그게 안 된다 그렇죠?
우리가 독단적으로 계약하는 것이 아니고요.
아까 우리 배진수 위원 보충질의 성격이 되겠습니다.
기록물 관리 보조인력 286페이지인데 공공근로 인력을 사용했을 때와 지금 보조요원 두 사람을 했을 때의 차이점이 뭡니까?
또 그 인력 속에서도 건강하고 또 능력이 있으면 좋은데 보통 8, 90%가 이렇게 보존기록을 위한 활동력이 있거나 이런 분들이 많이 없고 또 단가도 기간제랑 계약하고 약간 틀리기는 한데 우리가 기간제로 하자는 거는 좀 지속적이고 능력 있는 지역 내···
혹시 283페이지 보면 기록연구사 일반 임기제 되어 있는데 이게 전문요원이죠?
우리 대학에 보면 문서정보과는 필수적인 요건이고요. 무슨 자격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을에 또, 지금 하고 있는 담당자가 계속 하는 걸로 그렇게 결재가 나 있습니다.
안 바뀌었다고 하니까···
그런데 그게 좀··· 따로 어디 부산으로 이동한 것 같네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279페이지 상부에 한번 보시면 전화친절 모니터링 수수료 해 가지고 1만 3000원×400회 해 가지고 520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이걸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그래서 우리가 위탁을 해서 매주 이런 분들도 우리 민원 신청자들에 대한 전화번호라든지 인·허가 사항에 대해서 이런 분들을 아, 그거하고 핀트가 좀··· 우리 친절 민원을 위해서 하여튼 이런 분들이 분기별로인가 한번씩 친절한지 안한지를 6급 이하 실무자 300명을 대상으로 가상적인 인·허가 절차라든지 행정에 대해서 물어보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총 300에다가 1인 또 코칭하는 100명에 합해서 400회가 되는 식입니다.
6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그냥 무작위로 300명을 합니다.
그런데 영 전화가 불친절하다고 모니터링 하는 사람이 한 100명 정도는 한 번 더 가르쳐 준다는 거죠.
지금 현재 같은 경우는 우리 관내 6급 이하 우리 공무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이미 다 내통되어 있는 거라고 나는 나오거든요.
그런데 1만 3000원이라는 금액이 좀 비싸지 않나 하는 그런 내용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아볼 수 있는 사항인데 1만 5000원을 굳이 들여가지고 한다는 거는 조금 비싸지 않나 하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작년도에 모니터링 했던 그런 내역이 있다라고 하면 나중에 보여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걸 보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한번 의논을 하도록 그래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업체가 어느 업체에서 한 겁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 1만 3000원이라고 하면··· 일단 그 자료 한번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위원님들하고 의논 한번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책자를 드리도록···
그것은 업체에 용역을 줄 때에 거기에 모니터 요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포함됐기 때문에 그런 것 같으니까 과장님은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 모니터 업체에 대한 계약서라든지 그런 간단한 것만 서면으로 우리 이용덕 위원님한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때그때 만들고 그리합니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업명세서 279페이지 일반보상금 중에 기타보상금 행정사무착오 문화상품권 보상해서 5000원 해서 20매 1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이렇게 실질적으로 그 해에 보상하는 건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그래서 한 10명, 15명 그리 잡으면 될 것 같네요.
어떻게 생각됩니까?
이 밑에 보면 포상금에 친절공무원 격려 문화상품권도 최하 2만 원을 지급하는데 사실 행정사무 착오는 큰 피해면 참 큰 피해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5000원 잡았지만 좀 더 증액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한 5만 원 정도를 올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문화상품권이 보통 5000원 짜리로 정하니까 그렇게 하고 1만 원 같으면 1만 원으로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적극 검토 바랍니다.
그럼 혹시 다른 질의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중지)
(11시 26분 계속개의)
김종길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287페이지부터 322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산서 316쪽과 경상사업설명서 3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영상정보처리 시스템 유지보수비로 해서 예산이 2184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산출 기초를 보니까 디지털 방사선 장치 및 PACS솔루션 유지보수 예산입니다. 그렇죠?
영상정보처리 시스템이라고 부르는데 디지털 방사선 장치와 PACS솔루션 유지보수를 산정한 것입니다.
PACS라는 것은 디지털 방사선계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영상을 우리 담당 의사선생님한테 보내는 영상정보 전송장치입니다.
이게 2010년도에 저희들이 현재 기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로 그게 무상 유지보수 기간이 끝이 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 이 기계는 고가이기도 하지만 예민해 가지고 정보처리장치라든지 이런 것을 계속 유지관리를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끝나면서 앞으로 생길 어떤 미리 사전에 예방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올해 내년도부터는 유지보수비를 산정하게 되었고 그거는 총 가격의 10% 이내로 그렇게 모든 유지보수비를 산정하게 된 겁니다.
2010년도 12월에 하셨다니까···
하나는 DR이라고 하는 디지털 방사선기는 3년이었고 PACS 장치는 5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발생되면 돈을 주고 고쳐야 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아까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PACS솔루션이 사실 영상의료정보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필수장비가 PACS솔루션이라는 장비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국제의료사업법이 통과됨으로 인해서 우리 국내 의사와 해외의 환자 간에 이런 원격의료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한 게 우리 보건소에서도 이런 장비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보건소와 환자 간에 어떻게 이 장비를 활용하고 있습니까?
판독하도록 보내드리는 겁니다.
그 정도만 저는 알고 현재 보건소는 방향이 진료나 치료 부분은 아닙니다. 사실은.
그밖에 그것보다 더 많은 더 실력있는 의사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렇고 보건소는 앞으로 미리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주는 그런 쪽으로 가는 게 저는 맞지 않나 이래 봅니다.
그래 되면 보건소에서도 의사가 계시면 관리해야 될 사하구의 저소득 환자분들과 스마트폰 원격 의료가 진행되는 그 시대가 온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설명서 맨 마지막 페이지 봐주십시오. 전자 현미경 구입해 가지고 2000만 원인데 지금 보건소에서는 이런 현미경이 아직도 없습니까?
2003년도 현미경입니다.
그다음에 현재 있는 현미경은 질이 약간 떨어지고 그다음에 검사를 하는 결핵균 성병할 때에 사실은 읽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됐고 10년이 지났습니다. 그것도 10년이 내구연한인데 현미경 거울 자체를 바꿔야 되는 시점에 왔고 그래서 이번에 조금 더 나은 결핵 객담을 검사할 수 있는 성병을 볼 수 있는 균을 볼 수 있는 거를 구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 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는 거기 장비 지원에 장비 항목에서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영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313페이지 보면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제목을 딱 보고 참 과장님, 우리 5, 60년대 먹을 거 없고 부족할 때 할 일 없다 보니까 애는 많이 낳고 그러다가 세월이 지나가고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는 그런 것도 붙고 하다가 요새 지금 이거는 출산 장려 차원에서 이런 기저귀, 분유를 준다는 거 보니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과장님도 그래 생각하시지요?
저는 전문 분야는 아닌데 질이 떨어지는 부분도 많고 남들한테 주는 것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염려가 돼서 이왕 하는 거 정상적인 거 괜찮은 걸로 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265명이데요. 내년도 2016년도에 예정 인원이.
충분할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2700명 정도 신생아가 매년 등록이 되고 있는데 그 정도는 이 예산은 충분히 소모되고 모자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거는 모자랄 것 같습니다. 올해 보면요.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종길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325페이지부터 338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소공연장 지붕 판넬 보수 공사 2000만 원 잡혀있다. 그렇지요?
그런데 지역 사하구 업체에 우선해서 배정을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금 오페라 제작비 1억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전년도에는 이게 책정이 안 된 부분입니까? 아니면 올해 처음으로 비용이 1억이 올라왔습니까, 어떻습니까?
예산이 계상이 되어서 올해 저희들이 메리위도우라는 작품을 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내년도에 다시 한 번 오페라를 제작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른 계장님도 다 나오셔 가지고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고생을 하셨습니다마는 리허설 안 했습니까?
마이크 세팅하는 거를 다 보고 했는데 11시 공연에서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3시 공연에 일부 출연진 마이크가 조금 주파수를 탄 거 같은 에러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셔서 저희가 연출진 이야기하고 해서 오후 공연에는 이상없이 잘 진행을 했습니다.
그게 음향 부분은 저희 기기를 사용한 게 아니고 기획사 쪽에서 준비를 해온 마이크를 출연진이 많다 보니까 개인별 마이크 세팅이 다 되어 있어서 그게 미리 오작동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교체가 됐겠지만 출연해서 액팅을 하고 있는 순간에 갑자기 마이크 접촉의 불량 그게 뮤지컬 같은 거를 하다 보면 움직임이 많다 보니까 침이나 땀이 마이크 헤드에 약간 묻으면 소리가 조금 끊기고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무선으로 하다 보니까 주파수를 타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출연자 한 분이 그런 게 나왔는데 그래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전체 공연 흐름에 옥에 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부터 계속 반복이 되다가 나중에 저러다가 말겠지라고 했는데 계속 반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몰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해버리니까 아, 뭔가 조치가 있어야 되는데 물론 제가 볼 때는 주파수 문제는 아니고 땀이 흘러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 것은 기본적으로 대비를 하셔야 되는데 딱 한 사람만 그러다 보니까 계속 육성으로 나왔다가 끊겼다가 나오다가 끊겼다가 해버리니까 몰입도에서 상당히 완전 정말 옥에 티가 돼 버렸습니다.
정말 좋았던 건데 옥에 티가 돼 버렸습니다.
앞으로 그런 공연이 있을 때에 철저히 사전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런 부분도 어떤 부분에서는 비상 시에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할 건지 주조정실하고 조정을 해 가지고 다른 걸로 세팅을 다시 해 가지고 볼륨을 할 수 있게끔, 저는 봤을 때 마이크를 왜 끄고 나왔지라고 했는데 말하다가 들리다가 말하다가 들리다가 계속 반복이 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청소위탁관리 용역비에 예산이 8500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2015년도 600만 원이 증가되었는데 이 증가된 예산은 책자에도 나와 있지만 단지 시간당 최저임금이 5580원에서 6030원으로 인상이 된 거기에 기인한 겁니까?
다른 거는 동일하고 임금인상분만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자재까지 해서 그런 게 다 반영이 된 금액이 되고요. 이게···
인건비하고 잡자재하고 모든 게 포함된 하나의 단위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53분 회의중지)
(13시 5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석호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341페이지부터 350페이지까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산서 349쪽과 주요 경상사업 설명서 4페이지입니다.
독서진흥 행사추진이라 해서 예산이 1023만 원이 편성되어 있고 그 예산의 주요 내역은 무엇인지 1023만 원에 대한 주요내역을 말씀해 주시고 다음 2014년, 2015년 예산에 비해 약 30%가 증액된 예산인데 예년에 비해서 예산이 조금 증가된 사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이거는 저희들이 독서진흥 주관 행사와 독서의 달 행사 그리고 어린이 방학 독서교실, 5월 어린이날 행사 여기에 대한 거 해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예산 증감이 일반 100만 원이 증감이 되어 있습니다.
이 100만 원이 증감되어 있는 거는 저희들이 2013년도에 어린이 인형극 봉사단 동화 구연 양성반 그게 돼 가지고 거기에 교육 받은 사람들이 모임이 주축이 돼 가지고 지금 우리 다사랑어린이 연극 봉사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무보수로 매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을숙도지킴이라는 환경 봉사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본인들이 회비를 모아 가지고 이렇게 무보수로 해왔는데 제가 옆에서 죽 보니까 대체적으로 그분들이 돈을 내고 하니까 모임 활성화도 그렇고 그래서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우리가 그분들이 매월 어린이를 위해서 봉사를 하는 만큼 최소한 실비라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100만 원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5, 6년 전에도 총무과 평생학습계장을 하면서 이 강사 초청비에 대해서 강사 수당비가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유명강사는 강사비를 많이 줘야 되고 그보다 질이 떨어지는 분은 강의료를 타 보다는 아무래도···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석호 다대도서관장님,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받으시고 예산안 심사 받으시고 공직생활 마무리 하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부서별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은 부서별로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기 위해서 항목별 계수조정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회의중지)
(15시 04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총무위원회 항목별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동료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박정순 의원 외 4인으로부터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되어 제출되었습니다.
박정순 간사님께서는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 예산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협조 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예비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들을 토대로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조정된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예산안 수정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수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일반회계 세출 예산 분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의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사업과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감사실 사무관리비 및 감천문화마을 노후 옹벽 보수 보강 공사, 사하구정구단 운영 등에 대하여 4억 7302만 원을 삭감하여 삭감된 예산 전액을 예비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삭감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세출예산 부서별 삭감 내역
(부록에 실음)
본 수정안은 정회 시간 중 동료 위원 여러분과 충분한 의견 조정을 거쳐 마련된 사항이므로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생략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은 표결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예산안은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의결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통보해서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3.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5시 07분)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부서별로 쟁점이 되었던 사항과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감사결과 처리 의견서를 토대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면 총무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내용에 대하여 박정순 간사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 동안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예산 집행의 낭비 요인, 비효율적인 행정 관행에 대한 제도 개선 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기획실, 감사실, 창조도시기획단, 자치행정국, 보건소, 을숙도문화회관, 다대도서관, 동 주민센터에 대하여 요구한 감사 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으로 확인된 문제점, 주민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참조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한 사항은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을 근거로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과 건의사항으로 구분하여 부서별로 작성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지적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부록에 실음)
우리 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박정순 간사님께서 설명한 내용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 내용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로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전문위원님과 주무님, 속기사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23회 사하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박정순 이용덕
배진수 최영만
이병관 허선례
강달수
○출석 전문위원
성계수
○출석 공무원
문화관광과장이정숙
민원여권과장박규원
보건행정과장김종길
을숙도문화회관장송필석
다대도서관장강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