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관광과·민원여권과

일    시  2011년 11월 29일(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 32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및사하여성 생활정치 의정참여단에서 우리 위원회를 참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감사/일정>은 문화관광과,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업무부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일어서 오른 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11월 29일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위원장 이용덕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평소 존경하는 이용덕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를 수감 받을 문화관광과장 민병주입니다.
  먼저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순희 문화축제계장입니다.
  관광계장은 공석으로 이중호 주무관입니다.
  김영세 문화산업계장입니다.
  성낙전 홍보계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4페이지 지역문화 예술의 자생력 신장입니다. 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는 내년 10월 경 을숙도, 승학산 일원에서 3일간 타 축제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개발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1000만 원으로 시비 5000만 원, 구비 6000만 원입니다.
  참고로 올해는 을숙도, 감천문화마을, 승학산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열렸으며, 개최 결과 자체 평가를 통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좀 더 알차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다음은 문화예술 및 축제행사 지원입니다.
  국제연날리기대회, 국제힙합 페스티벌, 추억의 7080콘서트, 국제환경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여 문화도시 사하의 위상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 지역 문화사업 저변 확대입니다.    10월 14일 개관한 사하문화원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현재 원장과 부원장을 포함한 임원 30명과 기본재산 2억 원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2명인 사무국 직원을 4명으로 증원하고 지역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양한 공모사업 참여로 문화원 자생력을 키워 나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작은도서관 확충입니다.
  내년에는 신평1동에 조성 예정으로 기존 건축물 매입 후 리모델링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억 9000만 원이며, 국비 7000만 원은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추진입니다.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으로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안내 리플릿 제작,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사하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로 우리 구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37페이지 관객과 함께 하는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운영입니다. 분수대 운영방법은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로 공연시간을 조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연출곡 및 연출기법 개발로 분수쇼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주말인 토, 일요일에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락콘서트 공연과 이벤트 분수쇼와 프로포즈 데이를 운영하여 우리 구 낙조분수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문화유통 관련업 관리 강화입니다. 관내 소재 PC방 등 총 366개소의 유통업에 대한 불법 영업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시설 점검 2회와 관련 업주 교육으로 법규위반 사례를 근절토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문화유산 보존관리입니다.
  유형문화재 5개소에 대하여 시설물관리 및 환경정비,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하고 무형문화재는 예산지원을 통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하의 문화재를 알리기 위한 윤공단, 다대포객사 등 문화투어를 매월 1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 을숙도 체육시설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먼저 인조잔디 축구장은 축구 동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족구장 내에는 1400만 원의 예산으로 팀원들의 휴식 공간인 팀벤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총무과에서 조성 중인 리틀야구장이 올 12월 준공되면 관리권을 인수받아 야구장 운영이 내실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페이지 구정시책 홍보 극대화 추진입니다. 구보 발행부수와 배부처를 확대하고 구정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및 출입기자들의 취재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주요사업 등에 대한 성과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방송사, 인터넷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하겠으며, 사하구 블로그를 신설하여 온라인을 통한 신속한 정보제공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 2011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축제행사 지원입니다. 부산국제연날리기 대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추억의 7080콘서트, 청소년바다축제 개최 시에 안전관리, 홍보 등 지원을 하였고 개최결과 총 5만 4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습니다.
  다음은 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을숙도, 감천문화마을, 승학산 일원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 3개 분야 26종 행사를 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3500만 원이며 총 관람객은 1만 3000여 명이었습니다.
  다음 68페이지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입니다. 신평 꿈꾸는 작은도서관을 신평동 630-8번지 노인복지회관 4층을 리모델링하여 3월 22일 개관하였으며, 규모는 130㎡로 총사업비는 9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장림1동 작은도서관은 장림동 641-9번지의 단독주택 171.69㎡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억 3000만 원입니다.
  추진사항으로는 9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2012년 1월에 준공예정입니다.
  다음은 작은도서관 운영현황입니다.
  현재 우리 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은 감천횃불과 신평 꿈꾸는 작은도서관입니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로 공공근로를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9페이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운영관리입니다. 분수대 운영 및 연출은 4월부터 10월말까지 운영한 결과 총 128만 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여름휴가철인 7월 15일에서 8월 15일까지 분수쇼를 증편하였으며,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하였습니다.
  관람 편의시설 확충으로는 낙조분수 관리동 신축 및 이동식 공연무대와 안전보호망 등을 제작 설치하였고, 분수대 운영홍보로는 홍보물 배부,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습니다.
  분수광장 문화공연 워터락콘서트 운영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전문예술팀 및 주민동호회를 참여시켜 총 41회 개최하였고, 관람자는 10만 4300명입니다.
  다음은 70페이지 문화유산 보존 및 문화재 전승 지원입니다. 윤공단 보수정비는 신도설치, 비석군 정비, 산책로 등 현재 조성 중에 있으며 사업비는 3억 3300만 원입니다. 안전사고 발생우려에 따른 봉수대 외곽둘레에 안전펜스를 설치하였으며 사업비는 1300만 원입니다.
  사하의 역사와 모습을 스토리로 제작하여 홍보자료로 활용코자 책자 1500권을 발간하였으며, 사업비는 3360만 원입니다. 사하향토지 발간은 우리 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책자로 발간한 것으로 사업비는 4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71페이지 을숙도 시설물 관리입니다. 인조잔디 축구장은 3월 16일부터 7시에서 19시까지 운영하며, 10월 말 현재 실적은 1056건에 사용료 수입은 8037만 8000원입니다. 무료자전거 대여소는 연중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자전거 보유대수는 총 138대로 대여실적은 1만 4781대입니다.
  미니축구장 정비입니다. 위치는 을숙도 내 인조잔디 축구장 옆 풋살축구장과 미니축구장이 있으며 사업비 8만 2496만 원으로 훼손된 인조잔디 바닥 토목공사 및 잔디를 교체하였습니다.
  을숙도 인조잔디 축구장 선수보호 팀벤치는 을숙도 인조잔디 축구장 3면 내부에 선수보호 팀벤치 6동을 지난 4월에 설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72페이지 구정홍보 활성화입니다. 내고장사하를 매월 6만 5000부 총 10회 발행하였고 구보 제작대를 비치하여 효율적인 구보 배부에 활용하였습니다. 구보지면의 내실화 추구를 위하여 다양한 정보란을 신설하고 월별 주요시책 등을 게재하였습니다.
  언론사 및 유선방송사 연계 구정홍보입니다. KBS, MBC, CBS, BBS, 티브로드 등 언론매체를 통한 기관장 출연대담 및 인터뷰를 8호 실시하였습니다.
  구정시책 등 보도 자료를 302건 제공하고 KBS1 TV에 124회, 통합디지털 뉴스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온라인 매체를 통한 구정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덕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혹시 과장님을 대신해서 담당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소속,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147페이지에서 16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행감자료 153페이지입니다. 각종 단체가 지난해 없던 게 환경미술협회 부산지회가 생겼습니다.    회장은 누가 맡고 있고 언제 생겼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지금 현재 김무성 씨라고 미술협회 회원님 하는 그런 단체가 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작년에 우리 자료에 없었는데 오래 됐다면......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래서 현재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획감사실에서 풀예산해 가지고 그게 2억 9000, 3억 정도 됩니다. 거기도 보면 새마을 단체라든지 바르게 살기위원 각종 우리 시민단체나 이런 단체에 대해서 보조를 해가지고 매년 우리 구에서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 가지고 줍니다.
  아마 환경미술협회에도 단체가 포함되니까 지원을 해달라고 300만 원인가 그래서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지원 내역에 홍보물 제작 뭘 홍보물 제작하려고 이것을......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이 사항은 모든 단체에서는 경비를 일반 운영하면서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쓰는 경비가 있고 자체 경비하고 또 사회단체 구에서 보조해주는 지원하고 해서 1000만 원 되면 그 중에서 우리 구에서 지원하는 200만 원 정도는 그것은 을숙도 어린이 사생대회 하는데 홍보물 제작해 가지고 썼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사하미술협회도 있는데 사생대회는 미술에서 연관돼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건데 지금 있는 단체도 줄이는 마당에 또 다른 단체를 만들어서 또 보조금을 지급하고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래서 지금 을숙도 환경미술협회가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이때까지 추진하다가 문화예술 분야는 문화예술과에 오는 게 맞다고 해 가지고 2010년부터 우리 과에 넘어와서 옛날부터 지원해주는 돈 지원해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잘 알겠고요, 161페이지 봐주십시오. 관광기념품비 지난해보다는 줄었습니다. 더 늘어나도 모자랄 판에 준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준 이유는 없고요, 지금 우리가 사실은 낙조분수대를 최초 구에서 시설을 만들어서 운영을 그것을 하다가 결국 보면 거기 기념품이 보면 엽서라든지 어린이 티셔츠 그런 것을 했는데 판매대에 우리 공공근로 인원을 활용했는데 판매가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한정옥 위원  물건이 수요자의 호응을 얻을 수 없는 그런 물건들이니까 조잡하게 만들어서 그래서 판매 실적이...... 내방객들은 많은데 판매 실적은 줄어드는 이유는 질이 떨어진다는 이유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래서 우리 한 위원님도 보시면 알겠지만 그 내용이 엽서부터 해서 부채해서 13종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판매금액도 판매단가하고 비슷하게 해서 팔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또 열심히 우리가 제작을 생각을 해서 내년에는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지적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추가질문 좀 하겠습니다.
  153페이지 아까 말씀하신 사하미술협회가 있는데 이 미술협회가 2011년도 5월 28일 신규로 생겨서 관변단체 보조금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행사는 보니까 어린이 사생대회밖에 안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서에, 그랬을 때 그래 사하미술협회가 기존 적으로 있는데 이렇게 하나 더 만든다는 것은 우리 입장으로 봤을 때는 관변단체 하나 줄여도 시원찮을 판에 하나 더 늘어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또 추가질문, 기념품 판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49페이지인데 2010년도 행감 시 기념품 사업비가 2100만 원이었습니다.
  2100만 원 중에 판매실적이 452만 7000원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재고가 1647만 3000원이 남아야 되고 재고가 그럼 1647만 원 남은 상태에서 또 160페이지 보면 관광기념품 운영 판매실적 보면 판매 244만 3000원 밖에 안 됩니다.
  지금 그러면 우리 2011년도에 관광기념품 사업비가 예산에 얼마 잡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김동하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광기념품은 2010년도보다 판매액이 줄은 것은 맞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또 그거해서 많이 팔아서 우리 사하관광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관광기념품 판매 3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예산이 300만 원 잡혀 있습니까?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럼 관광기념품 자체가 지금 팔리는 자체가 저조하면 2010년도에 재고가, 사업비가 2100만 원 잡혀 있는데서 지금 자료상으로 그렇습니다.
  452만 원 팔았으면 재고가 1600만 원 남았으면 이번 연도에 할 때 그 재고를 이용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또 사업비가 300만 원 잡혀있다, 이 말입니다.
  그랬을 때 이 재고 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지금 재고관리는 저희들이 현재 팔다가 남아 있는 것은 전부 다 다대포 낙조분수대 관리동에서 현재 내년에 또 판매하기 위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럼 1600만 원어치 재고가 있는데 이것만큼은 다 지금 재고품 보존이 잘 되어가지고 제품을 팔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현재로써는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럼 2012년도에 관광기념품 사업비에 예산이 잡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그것도 3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예, 그것은 참고로 하겠습니다. 계속해도 됩니까?
○위원장 이용덕  예, 계속하세요.
김동하 위원  과장님, 163페이지 행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김동하 위원  저희 구청에서 지금 구보를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4만부 하다가 지금 6만 5000부, 2만 5000부를 늘렸습니다.
  2011년 9월 26일자에 저희 구보에 보면 오늘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괴정1동에 청소년학습지도 해서 내용이 죽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보면 그 내용은 맞는데 괴정1동 주민자치위원장 해가지고 정필성 씨 이래가지고 엉뚱한 사람을 실어놨습니다.
  신문을 보면, 이 구보라는 것은 우리 구청장님 얼굴이고 우리 구에 관계되는 것을 우리 구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는 하나의 자료집, 언론인데 6만 5000부에다가 자료가 나가면서 이런 것 하나까지 세세하게 검토를 안 하고 내보낸다는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우리 김동하 위원님, 평상시 우리 구보지를 꼼꼼히 읽어주시고 하는 그것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또 그런 부분이 있은 것은 저도 오늘 처음 이 감사장에서 알았는데 저희들도, 사실 우리 문화관광과 보면 편집장 한 사람 계약직입니다. 한 분이 이 구보를 하다보면 사실 일정도 바쁘고 하다 보니 꼼꼼히 못 챙긴 모양인데 좋은 지적에 따라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취지로 알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동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감사합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지금 4만 부 하다가 6만 5000부 나가는데 4만 부 할 때는 단가가 장당 133원입니다. 그리고 6만 5000부 하면 단가 115원 50전인데 좀 단가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들이 보통 책을 찍는다든지 신문 이런 것을 많이 찍을 때 보면 계약을 할 때 몇 만부까지는 기본단가에 얼마 딱 포함시켜서 하고 그 다음부터는 한 권 추가하는데 금액이 사실 얼마 안 하거든요.
  저희들이 봤을 때, 그렇게 봤을 때 지금 구보가 4만부 나갔을 때 단가 133원인데 6만 5000부 나갔을 때 115만 50전, 단가가 좀 싸졌는데 구보 이것은 계약관계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구보는 부산시내에 각 구마다 다 있는데 결국 16개 구·군에서 하는데 부산시 전체 반반을 돌아가면서 해서 입찰을 봐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입찰로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입찰을 할 때 무슨 마일드 선이 있을 것 아닙니까? 몇 만부까지는 얼마, 몇 만부까지는 얼마......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다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있죠? 그러면 이것도 6만 5000부는 그 선에서 입찰을 본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김동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복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156페이지 좀 봐 주십시오. 일단 좀 간단한 문제부터 몇 가지 제 의견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회에서 하는 음악회하고 변방에서 하는 청소년 음악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시기적으로 보면 아마 행사하는 날짜가 8월 초순 해서 청년회나 변방에서 하는 것이나 개최하는 음악회가 거의 비슷한 날짜에 잡혀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래서 제가 우리 구청에서 행사를 통합해라 이렇게 하기에는 강제적으로 조항을 못 두지마는 하드웨어 부분 그러니까 무대 부분만 해도 돈 천만 원 한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 하루 1일 쓰는 행사를 하드웨어 부분을 한 가지로 통일해서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요, 쉽게 토요일은 변방에서 하고 똑같은 무대 일요일날은 청년회에서 하고 이러면 제가 볼 때는 하드웨어 부분에서 많이 절감될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을 과장님께서 두 단체를 불러서 한번 조율했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또 한 가지 더 뭐냐 하면 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 있지 않습니까?
  이게 예전에 다대포에서 하는 축제하고 바꾼 거죠? 해넘이 축제하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이복조 위원  해넘이 축제에서 우리가 시비 8000 받아서 이 행사를 다른 행사로 지금 연계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예.
이복조 위원  제 생각에 이거 에코문화축제가 세 군데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이복조 위원  감천에서 하고 을숙도에서 하고 승학산에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이복조 위원  그래서 총 경비를 보니까 한 1억 3400만 원 들어왔더라고요, 그렇지 않습니까?○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에 1억 3400만 원 돈을 투자한다면 어떤 한 곳에다가 딱 정해서 이 행사를 2박 3일이라든지 해서 아, 언제 되면 이 곳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을 알려도 좋고 홍보도 될 것 같은데 세 군데 분산시켜놓으니까 제가 볼 때 효율성이 좀 떨어질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우리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부산시에서 축제 관계를, 제가 조금 말을 해도 되겠습니까?
이복조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사실 올해 우리 사하구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각 전국 시, 군·구마다 하는 걸 저희도 축제를 올해 처음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실 예산도 없었습니다. 결국 올 연말 12월 31일날 해넘이 축제를 매년 부산시 주관으로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했습니다.
  결국 축제를 해보니까 해가 넘어가자 12월 31일 그 추운 날에 계속 축제가 뭔가 하면 축제행사 주관한 사람뿐 없고 사실 관광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축제는, 사실 축제는 우리 모든 시민들이 좋아하고 참여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축제의 행사의 의미가 없다 이래서 시에서 하라는 것을 우리 청장님께서 이것을 뭔가 우리 구에는 돈은 없고 해서 시장님한테 말씀드려서 해넘이 축제 8000만 원을 그러면 우리 구에 달라, 사실 시에서 안 줄라 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 부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래서 그 돈을 겨우 해 와가지고 우리가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올해 처음 하다 보니까 이걸 그러면 하구둑에서 이틀 해야 되느냐 아니면 감천문화원에서 하루해야 되느냐, 승학산에서 해야 되느냐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
  한 결과 최선이라고 해서 사실 세 군데 5개소를 했습니다. 5일간 했는데 또 올해 처음 해보니까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 한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또 우리 위원님 지적해 주신 그런 것을 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나 종합 판단해서 더욱 더 좋게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답변은 고맙고요, 본 위원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실 내년에 또 우리 사하구 고니를 상징하는 캐릭터도 개발하고 한다는데 이런 좋은 상징물을 가지고 또 우리 사하구에 오면 문화라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으니까 이걸 알릴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려면 축제다운 축제를 하려면 아, 몇 월달 되니까 을숙도 가니까 좋은 에코축제를 하더라는 걸 홍보해야 되는데 세 군데로 분산되어 있으니까 이게 무슨 축제인지도 모르고 그래서 제가 볼 때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한 곳에서 진짜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잘 잡아보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워터락 콘서트 이게 분수대 무대 거기에서 하는 거죠? 간이 무대에서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산이 4200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1년 동안 계속 했다는 것은 예산 문제에서는 제가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조금 적은 예산으로써 주민들한테 음악이라는 문화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신 부분은 참 고마운데 한 가지 제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아직까지 우리 사하구에 음악동호회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색소폰이라든지 많던데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워터락 공연이 주로 여름 때에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낙조분수 운영 시에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러니까 보통 보면 한 4월달부터 10월달까지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이복조 위원  이런 부분도 동호인들도 정말 자기들이 기량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좀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말씀을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저번에 또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해가지고 찾아가는 음악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 구에서 소관하는 게 아니고 사하문화 사랑방에서 하신다고 과장님, 저한테 말씀하셨죠?
○문화공보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 문화체육기금으로써 1000만 원 지원되는 거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이복조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하문화사랑방에서 장소라든지 모든 걸 선택하고 그런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사하문화사랑방 최우석 씨하고 김영준 공동대표가 있습니다.
  거기서 자기들이 모두 주관하고 경비하고 가수들이라든지 공연팀을 모시고 오려면 돈이 들고 또 사하문화사랑방에서는 계속 또 대신할 수 있는 돈이 없고 하기 때문에 결국 사하문화사랑방에서 하는 것도 우리 사하구민들 문화 향유의 기회를 주고 하기 때문에 돈을 일부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155페이지입니다. 응봉봉수대 안전펜스 설치 있지 않습니까?
  제가 펜스 설치하는 것을 보기도 봤지만 주변 등산객들한테 말씀을 들어보니까 예전에 봉수대라면 탁 트인 전망도 보이고 참 좋았었는데 안전을 위해서 펜스 쳐 놓으니까 갑갑하다 이거라 산에 올라오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그런 등산객이 많이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물론 안전상에 설치를 꼭 해야 될 곳은 꼭 해야 되겠지마는 소수의 민원보다는 대다수의 우리 주민들한테 의견을 수렴했으면 제가 볼 때는 펜스가 그 정도 높이로 안 올라간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펜스 높이가 한 1m 30, 40 올라갔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저도 그런 민원이 있어서 직접 제가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보니까 결국 펜스 높이는 120㎝입니다.    120㎝는 건설안전교통부 설치를 120㎝로 무조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바닥에서 올라가기 때문에 높이가 정확하게 130㎝입니다.
  그래서 올라가 보면 전망대가 사실 확 틔어야 되는데 갑갑한 느낌이 있고 멀리 조망권을 하려고 하면 펜스에 붙어서 가까이 접근해서 봐야 되는 그런 게 있고 또 그 밑에 절벽이 좀 있어서 하다 보면 떨어질 염려도 있다 이래서 한 건데 그게 하여튼 생각하기에 따라서 설치 잘 했다 하는 분도 있고 또 조망권 관련해서 또 안 됐다 하는 분도 여러 분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그것은 제 생각 같아서 설치할 때 신중을 좀 기해야 안 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많이 좀 가졌었습니다.
이복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감사합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오다겸 위원입니다.
  아마 우리 이복조 위원님의 질의한 부분에 추가질의가 될 것 같습니다. 낙동강 하구 에코문화축제에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세부자료를 요청했었고 그걸 살펴보니까 어느 부분에 행사비는 1억 3570만 정도가 들어갔고 그런데 거기에 홍보비가 너무 과다하게 저는 지출되었다라고 보는데 실제로,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부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낙동강 아까도 했지만 에코문화축제는 올해 우리 구에서도 처음으로 했고 솔직히 제 생각 같아서는 북구 축제는 10억 넘게 들었습니다. 이번에 낙동강 저거 하고, 그 다음에 강서도 이틀 했는데 1억 5000, 사상도 이틀에 1억 5000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축제 예산은 백의 백 사람이 보면 보는 주관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어느 분들은 공연비가 비싸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는 그 부분을 제가 반론을 하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다 하는 것은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또 하나 하는 것은 이 사실 축제는 축제위원회나 어디에서 해서 전부 공연기획사에 다 줍니다. 그렇게 주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에서 8000만 원 예산을 지원해서 하려고 보니까 사실 축제가 돈이 없어서도 안 돼요.
  그래서 우리 딴 단체하고 해가지고 1억 3000 예산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결국 그래서 축제위원회 저희들이 우리 구청 공무원들이 쉽게 하려고 축제기획사에 주려고 보니까 또 기획사에 보통 계약을 하면 기획사에 또 이 삼십% 이윤을 가져가버려요.
  그래서 우리가 직접 직원이 없는데 할 소리는 아니지만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도 없이 제가 7월 1일 발령받고 간 그 때부터 사실 아무 것도 안 되어 있는 것 가지고 돈도 없는 것 해가지고 밤을 새우고, 직원들 자장면 한 그릇 먹고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사실은 보고 나니까 해 놓고 나니까 뭔가 하면 행사 잘하면 본전이고 못 하면 전부 다 엎어쓰는 그래도 저는 제가 할 일이니까 책임을 지고 했다하는 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 오 위원님 말씀하신 홍보비도 어느 부분 보면 많이 들었다 하는 것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저는 하여튼 우리 직원들은 최선을 했다 생각하고 그 부분은 많이 든 부분은 또 지적을 해 주시면 내년에 할 적에는 제가 또 더 싸게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 부분은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과장님, 답변은 감사드리고 낙동강 에코축제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 이렇게 큰 행사를 하시기 위해서 예산과 또 예산과 관련한 다른 행정적인 부분까지도 다 끌어오고 또 추진하신다고 제가 들어서 알고 있는데 이 낙동강 에코축제를 하시기 전에 우리 사하구에는 문화축제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축제위원회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거기에 대해서 잡음이 좀 있었던 걸로 제가 아는데 이 부분에 사실은 거기 축제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축제와 관련해서 심의를 하고 또 계획을 하고 자문을 구하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여기 두 번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 낙동강 에코축제와 관련하여서는 개최를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낙동강 축제위원회는 또 위원 중에 유일하게도 고광웅 위원님도 그 축제 위원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제가 축제위원회 할 때 고 위원님도 그때 참석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사실 이번 축제는 전체를 제 책임 하에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기획을 했고 또 이걸 해서 위로 청장님 결제를 다 받아서 전체 세세히 해서 축제위원회를 개최해서 우리 위원님한테 상정을 다 했습니다.
  그날 보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일부 우리 구에서 하는 것을 저희들이 100% 홍보를 안 하고 잘하지 않았다는 그 부분 채찍도 제가 받았는데 아까도 말씀했다시피 하여간 내년부터는 잘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예산도 없고 사실 축제 그 당시 시에 예산 8000만 원 받는 것도 9월 29일이나 돈이 확정됐습니다.    그래서 10월말 한다고 바빠서 빨리빨리 해서 축제위원회에 안을 내놨는데 그런 사정을 또 위원님들이 모르시거든요. 하여튼 내년부터는 위원님들하고 그런 부분을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오다겸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렇게 큰 행사를 또 우리 사하구에 이런 큰 행사가 없기 때문에 하나를 우리도 해보겠다고 해서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실제적으로 포부만큼이나 사전에 계획을 하고 그리고 충분하게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하셨다면 이렇게 비판을 받지 않을 거고 또 더 멋진 행사가 되어서 우리 구민들에게 그리고 행사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만족감과 더불어서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아쉬운 점이 많은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안 그래도 우리 사하구에 종합적인 큰 축제가 없다고 많이 고민하시고 또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이렇게 큰 행사를 사전에 준비없이 해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는데 다대2동에 우리 통일아시아드 공원 있는 것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압니다.
오다겸 위원  통일아시아드 공원이 2002년도에 부산아시안게임 할 당시에 북한에서 만경봉호가 와서 그걸 기념해서 북한 응원단들도 오고해서 설립된 공원으로 아는데요, 우리 사하구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새터민도 많고 또 그러한 스토리가 있는 지역에 큰, 좋은 공연 장소도 있고 하니까 거기에 저는 통일한마당 문화축제를 한다 하면 시에서도 약간 차별화된 그런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또 거기 있는 지역주민들도 북한 새터민이 많기 때문에 통일에 대한 염원들도 많고 또 거기 많은 지역주민들도 그냥 시에서 만들어서 놔둘 것이 아니라 활용을 하자는 이런 의견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거지로 다른 축제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있는 재원, 스토리가 있고 역사가 있고 자원이 있는 이런 것을 충분히 활용해서 거기에 통일문화축제를 한다면 부산시에도 그렇고 다른 지역에도 굉장히 이슈화될 수 있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떠하신지 말씀해 보시고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오다겸 위원님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내년 축제에 검토를 해서 좋은 방향, 진짜 사하구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게 검토해 주시고 또 이어지는 질문인데 통일아시아드 공원이 관리가 소홀하다, 훼손도 되고 이렇다 해서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했는데 실제로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통일아시아드 공원 관리는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마는 경제진흥과에서 하고 있는데 결국 통일아시아드 공원도 제가 알기로, 저도 다대포 옛날 낫개, 2주공에 10년 살았습니다. 바닷가 매립하고 했는데 그래서 만경봉호 가고 옛날, 또 그 자리에 관세구역이 많이 되어 있었거든요. 되어 있다가 지금 통일아시아드 공원으로 우리 사하구에서 해서 많이 공원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가면서 문화면은 더 잘 안되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게 관리하는 문화관광과에서도 보존하기 위해서 애를 쓰시는데 통일아시아드 공원이 경제진흥과이지만 문화적인  스토리도 있고 하니까 관리하시는데 소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뒤에 행정사무감사 보충자료에 보면 페이지 6페이지를 봐주십시오. 제가 요청한 자료인데 감천문화탐방에 있어서 우리 동네 잔치 열렸네 행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낙동강 에코축제와 관련할 때.
  그때에 솔직히 과장님 여기 저기 행사에 왔다갔다 하시면서 다 봤을 텐데 우리동네 잔치 열렸네 이 부분에서 잘됐던 점도 있을 것이고 부족한 점도 있고 아쉬운 점, 개선할 점이 있으리라 보는데 그러한 부분 있으면 어떤 부분인지 말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감천문화마을 행사 말씀이지요?
오다겸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감천문화마을 행사는 크게 보면 투어코스가 있고 두 번째로 보면 하늘마루 올라가는데 텐트가 있고 세 번째는 감천 감정초등학교에서 우리마을 잔치 열렸네라 해서 콘서트, 설운도하고 우연희가 온 그런 행사가 있었는데 결국 감천 마을주민들이 그 당시 적극 참여를 해서 성황리에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또 마무리 공연에는 다함께 즐기는 장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주민장기자랑 프로그램 진행시에 사전에 신청 주민들과 MC와의 커뮤니케이션 미흡으로 해서 참가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참가 못 해서 일부 소동도 살짝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개선해야 될 문제이고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홍보할 때는 자리 자리까지 가서 이야기를 해 줘야 되겠다.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 쓰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또 전시니 체험프로그램은 협소한 장소로 해서 소규모로 개최되어 아쉬운 것도 좀 많았으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서는 주민들 반응도 상당히 좋았다고 하고요, 특히 태극도 전시관이나 이런 데는 태극도가 생기고 나서 우리가 홍보하면서 태극도 문화마을로 사실 저와 계장하고 몇 번 찾아가서 홍보하고 이야기한 결과 태극도 1950년도부터 자료를 중구청에 빌려오고 해서 태극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기념해 줬다는 이런 긍정적인 면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간단히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보니까 시비가 2521만 원이 들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시비가 405만 2000원이고 구비가 419만 8000원 이렇게...... 아, 제가 잘못 불렀습니다. 시비가 1327만 7250원이고 구비가 222만 2750원이네요. 그렇게 들어갔는데 여기에 콘서트할 때에 설운도 하고 우연히도 왔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참가비가 두 분 오시는 1350만 원 들었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너무 많이 지출됐는데 사실은 이때 설운도하고 우연희가 왔을 때는 지역주민들이 대부분 가버리고 없는 상태였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사를 해나가실 때 꼭 이렇게 하루를 유명한 가수를 불러서 지역주민 잔치를 해야 되나? 그렇지 않아도 주민장기자랑만 하더라도 주민들이 좋아하고 또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공연단을 불러와서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이 2500만 원의 절반이나 되는 1350만 원을 투입해서 유명한 가수를 불러서 꼭 그 행사를 했어야 되는지 그리고 그 기대만큼이나 주민들이 많이 와서 호응을 했는지에 대해서 저는 의구심을 가집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감천문화마을 탐방할 때도 여러 가지로 했습니다. 이 행사도 가수들도 오고 주민 장기자랑, 노래자랑도 하고 여러 가지로 해서 했는데 그날 제가 행사 끝나고 나서도 뒤 마무리 때문에 1시간 넘게 있었는데 오 위원님은 어느 분의 말씀을 들었는지 몰라도 이날 설운도하고 우연이가 제일 마지막 타임에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관객은 한 사람도 안 가고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맹세하건데 그렇게 아시고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설운도가 950만 원이고 우연희가 400만 원인데 사실 이 당시는 축제기간이 돼서 가수들을 부르려고 하니까 윤도현 밴드가 4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이름 있는 가수라 하면 전부 1000만 원 이상이고 제가 보건대 연예인들은 부르는 게 돈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설운도, 우연희 부른 것은 오 위원님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분들은 그 정도 하면 싸게 했네 하는 분도 있고 그래서 문화예술 분야는 사실 보는 사람 각도에 따라서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과장님, 제가 말하는 것은 비싸네, 싸네 이런 부분도 있지마는 사실은 이런 지역문화행사에 유명가수를 불러서, 유명가수 TV 틀면 많이 나옵니다. 정말 지역주민이 원하는 문화행사가 되었느냐는 검토를 재검토를 하셔야 되고 그래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예산을 1350만 원을 지역주민들에게 다른 행사비에 더 투입한다면 질적으로 더 좋지 않았느냐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꼭 이렇게 모든 행사에 유명가수들을 불러야 되나 한 번쯤 재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잘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요즘에는 축제라는 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돼야 되는데 사실은 쇼를 보는 것처럼 그냥 가수 와서 노래 몇 곡 부르고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끝까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데 마지막에 설운도하고 우연희가 앵콜을 받았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호응도 좋았는데 사실은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지역주민들이 거의 1/3~1/4 정도 가량은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거 아닙니다.
오다겸 위원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절대로 아닙니다.
오다겸 위원  그때 행사에 운동장에 참여한 인원이 얼마 정도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때 한 3000명에서 4000명 정도 됐을 겁니다.
오다겸 위원  운동장에 그렇게 참석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많이 왔습니다.
오다겸 위원  정확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터졌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우리 동네마을 축제 이것도 사하구에 큰 축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감천에 있는 지역주민들도 우리 사하구의 주민이 오는데 이제는 질적으로 우리가 축제를 그냥 보여주는 축제가 아니라 참여하는 축제,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런 것은 좀 지양을 하고 오히려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그러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건의를 드립니다. 이 부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잘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또 추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예, 추가질의가 되겠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 그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작년에 해넘이 축제를 가봤는데 너무 추워서 관객은 없고 관여하는 사람들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해가 지니까 바로 다 돌아가고 해서 저도 그때 가서 많이 떨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우리 축제가 다대포 쪽으로 많이 몰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시행해봤고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마는 미흡한 부분을 더 개선해서 많은 구민이 더 참석할 수 있도록 분산해서 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보면 가수가 나오고 탤런트들이 나오지만 우리 눈높이가 거기에 맞추어져 있다 보니까 우리 주민이 참석해서 올라와서 노래 부르는 것이 잠깐은 흥겹고 그렇지만 보는 사람들은 이름 있는 가수를 초청했다고 해야 몰려드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질의는 다 좋습니다. 예산이 들고, 예산만 안 따르면 그게 충분히 맞지만 예산이 따르니까 이런 제안, 저런 제안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래도 볼거리를 제공해야 사람들이 몰려드니까 그런 것은 의견을 달리 할 뿐이지 저는 한 번쯤은 그런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분산해서 이렇게 행사를 할 때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많은 구민이 같이 참석해서 같이 흥겹게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자꾸 추가 질의가 돼서 질의하기도 그런데 자꾸 축제 이야기가 돼서 자꾸 중복이 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마는 감천문화마을 같은 경우에 또 저의 지역구라서 그런데 각종 문화행사 개최하는 것 열 가지 정도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서구에 가면 “현인가요제”라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이 축제 하나가 이 열 가지를 못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맞습니다. 송도에 부산시에서 주관하는데 예산이 4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우리 사하구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시비 지원 받는 게 많이 지원 받아봤자 최하 5000만 원, 그 이상은 받은 게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맞습니다.
○김경열 위원  서구 같은 데는 4억~5억 지원 받거든요. 그래서 축제를 하나 하더라도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했지만 요즘 대형 가수나 일반적인 대중가수가 아니면 사람들이 오지 않아요. 그래서 이게 옳고 그리고 이걸 떠나서 축제 하나를 하더라도 예산을 시의원이나 국회의원들 지원을 받아가지고, 서구에는 몇 억씩 지원을 받는 것을 우리 사하구는 아직까지 5000만 원 이상 받은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내가 보니까 축제 열 가지를 잘 못 했으면 안 한다는 말씀은 안 하시고 계속 한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가 계속 나오거든요.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이 열 가지가 서구의 하나도 못 따라가는 것처럼 생각이 드는데 이걸 고려를 해서 기왕이면 다른 구와 같이 균형 있게 지원을 받아서 축제 하나를 하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아, 그래도 축제다운 축제를 했다는 생각이 들게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축제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축제가 있고 또 16개 구·군 구청장이 주관하는 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인가요제는 단지 장소가 서구일 뿐이지 주관하는 것은 부산시입니다.
  그래서 되는 것이고 또 시 주관이지만 우리 사하구에 하는 것은 국제락페스티벌이라든지 추억의 7080, 우리 구 예산이 안 들고 시 예산으로 다대포에서 여름에 바다축제 하거든요. 그건 전체 시비로 하기 때문에 되는 것이고 참고로 내년에 우리 구 축제에 5000만 원 확보하는데 이것도 시 예술지원 해 주는 구 축제 단위에는 A, B, C등급으로 해서 최고 A 등급 나오면 3000만원의 돈을 지원해 줍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매년 부산시에서 구 단위 축제에 5000만 원 지원한 것도 우리 사하구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축제가 너무 많으니까 A, B, C등급으로 해서 C등급은 지원도 안 해주고 없애라 하는 그런 판입니다. 또 할 소리는 아니지만 제가 하고 나서 시비 5000만 원 따오려고 시 문화예술과라든지 예산담당관실에 가서 사정사정 빌어서 3000만 원 이상 안 된다 하는 걸 사하구만 주면 시의회에서 깎인다 이거라. 이리해서 5000만 원 확보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예, 김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행감 161페이지 3번에 보면 작은 도서관 운영실적 및 예산 집행내역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작은 도서관 하나 건립하려고 하면 예산이 3억 정도 들어가는데 제가 언론 신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는 도서관을 컨테이너를 구입해서 예술성을 가미해서 도서관을 많이 합니다. 타이틀이 이게 “도서관이냐, 예술작품이냐”는데 이 예산이 8000만 원밖에 안 들어가요.
  그런데 우리가 쉽게 생각하면 도서관이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접근이 용이해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김동하 위원  산 높은데 아무리 좋은 도서관을 지어 놔봐야 접근이 용이하지 않으면 안 갑니다. 우리 작은 도서관에 하루 30명~40명 정도 오니까 컨테이너 정도로 해서 작은 도서관을 건립을 하더라도 아마 이용이 많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제가 이걸 드릴 테니까 작은 도서관 건립할 때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감사합니다.
김동하 위원   계속,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154페이지에 자판기 수리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판기 수입이 297만 5810원이었는데 2010년도에는 자판기 수입이 711만 1000원이었습니다. 2011년도 행감 9월달 자료가......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몇 년도요?
김동하 위원   2010년도 행감 자료에 보면 자판기 수입이 711만 1730원, 그런데 2011년도 행감에 보면 297만 5000원밖에 안 되거든요.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자판기 수입하는 데가 어디 어디입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자판기 수입은 낙조분수대 거기 보면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설치된 자판기 수입이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 수입인데 2010년도는 710만 원인데 2011년도는 29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엄청스럽게 많이 줄었는데......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그 부분은 김동하 위원님 알다시피 그때 관리동 안 있습니까? 현재 지은 공사 안 있습니까? 관리동입니다. 공사로 인해 가지고 원래 12개월로 계산해야 되는데 5개월 동안 성수기에 영업을 못 했기 때문에 금액이 줄은 그런 겁니다.
김동하 위원  자판기 영업을 못 했습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예, 관리동 보수 공사를 신축하면서 못 해서 그런 부분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하 위원  그리고 낙조분수대 자판기 대부료 수입이 있었다 말입니다. 2010년도에 2011년도는 지금 대부료가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자판기를 대부료로 보면 됩니다. 왜 그렇냐 하면 우리 구에서 관리를 못 하기 때문에 이것을 관리 업체에 위탁을 줘서 거기에서 운영하는 그래서 위탁금액의 일부분을 자기가 가져가고 나머지 부분은 우리 구 세입으로 예입 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아, 5개월 동안 운영을 못 했네요, 그렇지요?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예.
김동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과장님, 업무현황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요, 페이지 36페이지입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저희들이 첫째 적극적인 관광 세일즈 추진을 위해 가지고 관광협회라든지 관내에 저희들이 관리하는 여행업체하고 홍보물도 만들어 가지고 우리 사하구 최고 관광하면 을숙도 해가지고 낙동강 벨트 해서 아미산 전망대 그 다음에 낙동강 다대포 분수까지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몰운대까지 이런 관광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가지고 많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그런 내용들이 되겠고 또 그런 것을 위해서 리플릿을 1만 부 정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안내하고 또 하나 예를 들면 거가대교 사무실까지 거가에서 많이 구경하러 오라고 그런 것도 저희들이 하고 또 관광해설사도 지금 2명이 있습니다.
  이분들 해 가지고 교육도 많이 시키고 해서 이런 분들이 오면 우리 문화 관계 해설도 해 가지고 관광객 편의도 도모하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관광사진전도 개최하고 이런 내용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여기에 제가 의견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마케팅이다 이렇게 하시는데 홍보를 아까 책자를 발간하고 리플릿을 만든다고 했는데 혹시 동영상은 만드실 의향은 있습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지금 현재까지 내년에 동영상 관계는 관광에 대해서 특별한 게 없고 우리 사하구 전체를 알리는 동영상을 하는 것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결국 사하 관광 자원이라는 게 많이 홍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안 그래도 관광 세일즈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거기에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동영상도 전문 세일즈할 수 있는 세일즈용 동영상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라든지 에코센터라든지 전망대 있는 프로그램 약간 편집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좋은 지적입니다.
오다겸 위원  하셔 가지고 기관이라든지 아니면 학교라든지 그리고 타 자치단체에다가 좀 홍보팀이 가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가지고 지역경제에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분들이 와서 돈을 쓰고 가고 또 즐기고 가고 하는 그런 문화적인 혜택을 우리가 관광 세일즈팀에서 담당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말씀만 하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정말하셔 가지고 관광 세일즈를 한다면 정말 우리 세수에도 좋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한번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잘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37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낙조분수대 운영 이게 죽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 1일 분수대를 몇 번 정도 이렇게 합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그런데 이게 계절별로 다릅니다. 저희들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그래서 4월부터 11월까지 낙조분수대 운영을 합니다. 3, 4월 달에는 분수대는 평일에 그러니까 주간 체험 분수 5회, 야간 1내지 2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여름에는요?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여름에는 2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여름에 2회를 한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주간에는......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주간에는 체험 분수밖에 안 합니다. 조명 관계 때문에 야간에는 우리가......
오다겸 위원  체험 분수만 하는데 지금 체험 분수를 하루에 몇 시간 하는 횟수가 있을 겁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그것은 주간에 5회를 하고 있습니다. 20분씩 해 가지고......
오다겸 위원  계속 5회를 하고 있고 야간 1, 2회를 한다, 그렇지요?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예.
오다겸 위원  왜냐하면 지금 여기 운영비 부분에 공연 경비를 보면 수도요금이라든지 전기요금이 굉장히 많이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예, 맞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또 뒤에 자료를 보시면 제출하신 행감 자료에 보면 인원이 10월이나 9월로 가면 관람객이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탄력적으로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데 예산 절감을 위해서 10월, 11월, 12월에 날씨가 춥기 때문에 관람객이 적을 겁니다.
  그러면 주간에 운영하는 횟수도 줄여서 하신다면 비용 절감이 되리라고 보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좋은 지적입니다. 검토해 가지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지금 가까운 서구 같은 경우에도 서구 꽃마을에 가면 분수가 있습니다.    호수에, 탄력적으로 시간을 해 가지고 9월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고 10월, 11월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예산절감 차원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다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검토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질문 또 해도 되겠습니까? 하는 길에 다하겠습니다. 38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38페이지 나에 보면 6번에 문화유산보존 관리가 나와 있습니다.
  현재 유형문화재에 대한 관리 및 환경정비 그리고 정기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보호를 하고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승보존을 위해서 우리 다대후리소리 화훼장 예능보유자가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전승비 지원과 경영활동비, 단체활동 운영비가 지원되고 있는데 1억 8000 정도가 여기에 대해서 제가 보니까 단체운영비하고 경영활동비가 적게 지원이 되더라고요. 그렇는데 전승비 부분에는 1억 100만 원이 되거든요. 전승비는 어떻게 지금 어떤 명목으로 어떻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국가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면 결국은 문화재 보유자가 있고 그 다음에 예비자가 있고 또 조교가 있고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유자가 되면 예를 들면 다대후리소리 보유자는 3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 월 90만 원씩 그 다음에 후보자는 45만 원, 조교는 30만 원, 학생은 15만 원 이래서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서 보유자까지 가기 위해서 계속 교육을 시켜 가지고 전승해 나가는 보조비 개인한테 주는 돈입니다.
  그 돈이 1억 정도 되는 겁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는데 지금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보유자가 3명이고 그 밑에 금액......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제가 알기로는 3명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금액도 정확하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금액은 90만 원, 현재 45만 원, 30만 원, 15만 원 그런 식으로 해서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면 결국 그 사람이 사망할 때까지 지원해주는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죽을 때까지 지원한다 이런 게 아니고 지원하는데 활동비 어떤 부분에 활동하여야지만 지급이 될 건데 세부적으로 그렇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 관리 감독은 하십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관리 감독은 다대후리소리 같은 경우는 사단법인이거든요. 그래서 사단법인 보유자가 매달 몇 회씩 계획에 의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옵니다. 그래서 많은 조교라든지 예비후보자라든지 안 오면 사단법인 보존회에서 이사회를 해 가지고 제명을 시켜버립니다. 그래서 제명을 시킨 분이 자기가 떨어지고 탈락이 되고 나면 보조금을 못 받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또 각종 민원이라든지 또 뭔가 하면 소송도 들어왔습니다. 마지막에 패소한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보면 그냥 국가 예산을 지원해주다 보면 굉장히 알뜰하게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런 분들을 위해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연 지원비하고 이런 것도 국가에서 돈이 많아서 일일이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지원 해 달라 또 우리는 예산 없어서 미안하다는 이런 식으로 해서 애로사항도 많은 것도 아울러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활동비가 300만 원이고 단체운영비가 300만 원 되어 있는데 사실은 저도 여기 이 단체에 대해서 찾아가보기도 하고 공연을 보기도 했는데 실제적으로 인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물론 우리 유산 보존 관리 차원에서 경영활동비는 조금 더 지원을 해도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검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잘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밑에 사하투어를 실시한다고 하셨는데요, 참가 인원이 초등학생하고 구 직원해 가지고 월 1회 해 가지고 360명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대상이 어떻게 1학년에서 6학년까지입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예, 이런 것도 저희들이 하는 게 뭔가 하면 연초에 계획을 초등학교에 우리 사하구에서 어린 학생들이 이런 문화투어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공문을 보내고 또 거기에서 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한 버스에 30명 이상 곤란하기 때문에 30명하고 해설사도 붙여 가지고 어린 학생들에게 사하문화도 알리고 또 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갖도록 하고 그러한 체험 행사로 보면 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작년에도 올해도 했지요?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예.
오다겸 위원  했는데 호응도가 어떻습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더 확대해 달라는 얘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오다겸 위원  한번 이거 사하 투어와 관련한 현황 어떻게 몇 월 달에 몇 명, 어느 학교에 몇 명, 몇 학년이 참가했다라는 것도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고 우리 부산에도 부산투어가 있습니다.
  중복으로 저는 여겨지더라고요. 우리 사하구에 부산투어 차량이 들어와 가지고 지금 낙동강 에코센터라든지 철새도래지, 다대포 객사, 낙조분수대로 해서 한바퀴 죽 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망대로 해서 그러면 사하문화투어하고 부산시티투어하고 약간 중복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그런데 아까 말씀했듯이 결국 부산시티투어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사하문화투어는 우리 사하구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초등학생들이 자기들 잘 모르거든요.
  이러한 문화재 둘러봄으로 해서 이런 게 있구나 하는 그러한 교육을 시키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오다겸 위원  일단은 그러면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한 대로 사하문화투어 관련한 운영했던 현황을 한번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서면자료 제출이 여기서 필요로 합니까? 아니면 혼자 보셔도 관계 없겠습니까?
오다겸 위원  예, 같이 그냥 위원님들이 다같이 보지요.
○위원장 이용덕  예,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행감 155페이지에 사하이야기 제작, 발간하고 사하향토지 발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그 안에 우리 사하이야기는 책자로 1차 1500부 발간해 가지고 저희들도 한 부를 받았습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향토지 발간하고 내용을 보면 사하의 역사, 지명유래, 전설, 설화, 옛날이야기 등 거의 내용이 중복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꼭 사하향토지 발간이 재필요한가 의구심이 가는데 이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하이야기 제작, 발간해서 이것은 뭔가 하면 우리 사하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해서 홍보하는 겁니다. 책에 우리 사하구에서 작년부터 해 가지고 2년간 해 가지고 나온 작업인데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한 부 다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을 했고 보니까 굉장히 호응이 좋습니다. 전국에 사하를 알려야 되겠다 해서 전국 대학 도서관이라든지 그 다음에 각종 언론 매체로 해 갖고 전부 다 한 부씩 보내고 우리 구민들이 열화같은 사람들이 그거해서 다시 예산 잔액으로 해 가지고 1000부를 더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도 책이 모자라서 사실은 E-스토리 해가지고 그것을 책을 못 주니까 사하구를 홍보하는 이 책은 위원님들도 한번 읽어보시면 참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김동하 위원  충분히 알겠는데......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그리고 사하향토지는 우리 사하역사, 지명이라든지 내용이 완전히 틀립니다. 보면 옛날 고대부터 해 가지고 보시면 내용을 보면 틀립니다. 그래서 이것도 다 됐거든요. 내년 2월 정도 되면 향토지 발간이 됩니다. 보시면 모든 것을 이해 안 하겠나 싶습니다.
  책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그리고 향토지도 2회에 걸쳐서 원고 집필해 가지고 수정 교정 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안에 내용은 사하이야기하고 향토지하고 어느 정도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내용은 완전히 틀린다는 것을 책을 나오면 제가 먼저 김동하 위원님께 올리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제가 볼 때는 큰 타이틀은 비슷하지 않겠나 싶은데 기법에 따라서 틀릴 수 있는 건데 역사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조명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역사가 뒤바뀔 수 있는 건데 사하이야기 책을 만들 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하향토지와 다르게 들어간 부분을 같이 믹스해 가지고 한 권으로 만들어도 충분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데......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그래서 책 내용을 보면 사하이야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것도 이야기 식으로 해서 풀어서 어느 누가 봐도 쉽도록 재미있도록 만들어 가지고 사하의 이야기를 알려주는 것이고 그 다음에 향토지는 내용이 약간 있습니다.
  제가 국문학자도 아니고 표현을 잘못해서 그렇는데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일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어제 동아일보에 사하관광 홍보전이 나와서......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이게 주최는 관광과에서 했습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예, 그렇습니다. 사하구에 했는데 일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했습니다.
한정옥 위원  이 그림이 어디 비치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그 그림은 저희들이 해서 이번에 사진을 보니까 굉장히 좋은 사진이 많았습니다. 매년 보면 문화관광과에서 좋은 사업을 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결국 이것을 이번에 다 했기 때문에 사실 구의회 감사가 끝나고 또 시에서 지금 감사 기간 중에 있습니다. 어제부터 2주간 끝나고 나면 우리 1층 로비에 이것을 전시를 할 건데 보시면 멋진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시상금이 큽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시상금은 금상이 200만 원입니다. 이 돈도 사실은 구비로써 해야 되는데 이것도 선보공업 최금식 사장님 아시지요? 거기에 해 가지고 돈이 어디 있습니까?    구비로 하면 10만 원, 20만 원 이런 식으로 하면 사진작가 안 오거든요. 그래서 최금식 원장님께서 1000만 원 이것은 하자 해서 사실 개인 희사로 한 그 돈을 가지고 시상금을 주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정옥 위원  금상은 사하구 사람이 아니고 어느 사람입니까?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금상은 중구 소관, 전국적으로 사진 공모가 다 들어옵니다.
한정옥 위원  너무 작품이 좋아서......
○문화관과과장 민병주  나중에 끝나고 나면 점심식사하고 나서 사진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과장님,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작은 도서관 운영 있지요? 지금 사하구에 감천하고 신평하고 이렇게 두 군데 있다고 되어 있는데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제가 보니까 책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각 도서관마다 다르거든요. 보유현황을 보니까 감천은 많고 또 신평 같은 경우는 적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책을 구비하는 이게 권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은 별 그렇게 차이가 안 납니다. 거기 보시면 이용하시는 분들이 우리 감천지역의 자료가 여기에 횟수가 보니까 감천에 이용하는 횟수지요? 회원 수가 아니라 이용하는 횟수가 1일 평균 횟수가 9232명이고 신평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는 8855명이거든요.
  그 책은 보면 거의 두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개선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관리, 책도 도서관끼리 서로 작은도서관끼리 교환해서 볼 수 있고 또 그리고 대여할 때도 정보 자체가 서로가 교류가 된다면 전산 시스템의 하나로 된다 하면 아, 여기에 있는 책이 신평에는 있네 해서 서로 조금 교환도 할 수 있고 또 대여도 따로 해 줄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는지 말씀 좀 부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야말로 작은 도서관은 우리 지역사회에 조그마한, 내가 보고 싶은 책이 있을 때 거기 한번 들어가서 빌려보고 하라는 그게 원래 국가 시책입니다.
  도서관 하니까 크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책이 없는 것은 다대도서관이라든지 괴정에 있는 시립도서관에 가서 보는 게 맞고요, 결국 작은 도서관은 내 가까이에서 필요한 책을 본다는 그런 취지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돈도 작게 들고 또 두 번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작은 도서관은 우리 사하구에 17개인가 있습니다. 사실은, 개인이 하는 「도서관법」에 의해서 또 다대도서관, 시립도서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것은 감천 횃불 도서관하고 신평 꿈꾸는 도서관이 있고 또 총무과에서 하는 게 뭔가 하면 괴정3동, 또 각 동마다 하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다대2동도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결국 우리가 하는 도서관 2개소는 신평하고 장림에도 하고 있습니다. 이 개소에 대해서는 사실 관리하는 인원이 없습니다. 사람이, 그래서 거기에도 공공근로를 두 명을 각 도서관에서 활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운영에도 문제가 많고 또 아까 전에 말씀드린 감천에는 2009년도 1월 7일날 감천2동은 개원했기 때문에 책이 좀 많습니다.
  신평2동에 있는 꿈꾸는 작은도서관은 2011년도 올해 3월달에 개원했습니다. 그래서 책 장수가 조금 모자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1년에 한 500만 원 정도씩 해서 계속 책을 그러니까 보충시켜주고 하기 때문에 세월이 좀 가면 아마 책이 좀 자꾸 많아질 그런 게 되고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니, 과장님 지금 책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제가 말하는 것은 관리를 지금 따로 따로 다 각자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지금 예산 자체가 책을 구입해야 되는 것도 좀 중복으로 구입할 수도 있고 여기에는 다섯 권 보유하고 있고 지금 대여는 한두 권밖에 안 하고 세 권이 남아있다 말이지요. 그런데 다른 도서관에는 아예 이 책이 없다 말이죠. 그러면 여기 이 책을 세 권을 줄 수도 있고 이게 많이 이용이 안 된다고 한다면 서로 그런 정보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또 관리시스템 자체가 통합으로 운영이 된다면 효율적으로 되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또 그것을 운영하시는 인력이 없다라고 하고 공공근로를 쓰신다고 하는데 사실은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건의하고 싶은 것은 물론 공공근로 차원에서는 조금 힘들다라고 하면 우리 문화관광과에 업무도 많으시겠지만 일단은 지금 현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도서관이 내년에 장림까지 하면 세 군데 정도가 관리가 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좀 통합시스템 전산을 운영을 한다면 효율적이고 예산도 절감될 것이고 그리고 주민들도 편리하게 책을 수시로 내가 보고 싶을 때 책을 찾아볼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행정력도 조금 낭비되는 부분도 막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제가 제안하는 겁니다. 한번 그렇게 검토를 해 주시고 또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지금 오다겸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의견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좋은데 그런데 사실 현실적으로 그게 우리 구에서 못 따라가는 부분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 전산시스템으로 하면 또 예산도 수반되어야 되고 또 하면 거기 정규직 공무원이 안 따라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억지로 사실은 인력이 없어서 공공근로를 이용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그 부분도 저희들 검토는 몇 번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작은 도서관이 많아지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다대도서관에서 한 사람이 안 있습니까? 한 사람이 남는 인력을 풀로 활용해서 이분이 만약 오늘은 감천에서 하는 사람이 무슨 이런 책이 없다 이걸 다대도서관에 한 사람 하면 그 책을 갔다왔다 해주고 이런 식으로 교환하면서 이런 식으로도 지금 사실 저희들 검토하고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또 오다겸 위원님 보니까 또 굉장히 발전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자료 영수증 지출결의서 민간 사업 축제에 관련해서 받은 지출결의서를 제가 살펴본 결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그것은 저희들 안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무실에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제가 다른 건 떠나서 아, 여기 자료 있습니다. 한번...... 이 자료는 갖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가지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보충자료, 이 부분에 한번 페이지를...... 이번에 페이지가 몇 페이지냐 하면 2페이지입니다.
  각종 문화축제 행사 예산 집행내역서에 보면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행사 해서 지출결의서를 제가 죽 살펴봤습니다.
  보니까 에어아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사진을 다 봤어요. 여기에 세부된 제출된 사진을 에어아치를 다 봤는데 똑같은 에어아치인데도 금액이 조금 차이가 났고요. 음향하고 조명 이 부분에서도 한 부분은 99만 원 해가지고 계속 지급이 되고 한 부분은 55만 원이 지급이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뭐가 다르지 하고 첨부된 사진을 봤는데 사진상으로는 제가 다르다는 걸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왜 차이가 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찾아가는 문화사랑방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총 4회를 개최했는데 원 우리가 옛날에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우리 구 그러니까 계획이 한 번 하는데 250만 원을 지원을 해줬습니다.
  거기서 보시면 이 250만 원 지원해주고 나서는 저희들이 문화사랑방 대표 거기에서 이 250만 원에서 어떻게 어떻게 집행했다는 그것만 저희들이 받은 것이지 일일이 에어아치가 이렇게 된 것까지 확인, 다음은 그 부분도 세세히 챙겨서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당연히 지출결의서도 오고 사업보고서도 오고 돈이 지출됐는데 한번 확인하셔 가지고 이거 부당하게 지출됐으면 거기에 대해서 시정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과장님 일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맞습니다. 그래서 또 저희들이 250만 원 지원해 주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문화사랑방에서 이 250만 원만 쓰는 게 아니고 자기 또 경비 들어가서 하면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그 경비 쓰는데 명년도 예산은 일부분을 하기 때문에 지원해준다 이렇게 저희들이 본 것이지 거기 하나하나 영수증 해서 일일이 앞에는 15만 원 했는데 왜 이번에는 25만 원 썼느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는, 왜 그렇냐 하면 자기들이 50만 원짜리인데 우리 예산을 25만 원 투입하고 자기 돈 25만 원 투입했을 수도 있고 또 뭔가 하면 자기들이 35만 원 투입하고 우리 이 예산을 15만 원을 투입했을, 자기들이 집행을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 집행을 가지고 이렇게 똑같이 해라 하는 그것은 우리가 지원을 해놓고 너무 또 행정이 간섭을 많이 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지 않나 싶어서 조금 했습니다. 그 대신 앞으로는 통일되게 하라 무조건 그렇게......
오다겸 위원  아니, 과장님! 통일되게 하라가 아니라 자료 올라온 것을 한번 검토를 하시라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맞는 부분인데 제가 보면 사진도 똑같이 에어아치가 똑같고 음향시설도 보니까 장소 자체도 그렇게 크게 많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금액이 두 배가 차이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잘못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그 지적사항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왜 거기에다가 핑계를 대십니까? 그것은 아니죠.
  한번 이런 자료가 올라오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시고 한 번 더 살펴봐서 예산에 쓰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다 그렇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 소관 쪽으로 봐서 사실 관심이 더 많고 더 또 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애착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애착이 많은 것만큼 과장님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도 위원님들을 위해서 조금 많이 신경을 써 주시라 하는 그런 부분,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아마 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하여튼 간에 정말 우리 위원님들이 또 문화관광과를 위해서 정말로 애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복조 위원  제가 하나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복조 위원  37페이지에 업무현황보고 여기 보면 평일 날은 1회 야간, 주말, 공휴일 2회라고 안 되어 있습니까?
  분수대 공연하는 것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 책자 그대로 나온 것 아닙니까, 이거 맞죠?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예.
이복조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질문할 적에 이런 중복된 질문을 안 했으면 좋겠는데 책에 있는 내용은, 있는 것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앞으로 하실 적에, 그리고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 부분에 우리 상품 관광기념품 팔 적에 지금 이벤트가 프로포즈데이 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조금 더 연계를 시키면 관광상품 판매 기념품 판매할 때도 실적이 좋아질 것 같은데 예를 들어가지고 사진을 찍어서 자기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 기념품이 될 수 있는, 소장할 수 있는 기념품이 될 수 있는 것을 개발하면 이런 부분은 좀 더 많이 활용하면 관광 기념품 판매할 적에 실적이 좋아질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잘 알겠습니다.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시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분수대가 되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민병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감사중지)

(14시 19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채봉화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채봉화 민원여권과장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11월 29일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위원장 이용덕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채봉화 민원여권과장께서는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반갑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숙 고객만족담당입니다.
  김양섭 기록물관리담당입니다.
  신향미 여권담당입니다.
  박해복 가족관계등록담당입니다.
   (인 사)
  평소 민원여권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우리 이용덕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들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201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입니다.
  첫째로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만족 행정 서비스 제공입니다. 먼저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무료배달제 시행입니다. 대상자는 관내거주 중증 장애인이며 대상민원은 21종으로 유선이나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신청을 하면 구나 동 담당자가 직접 배달해 주는 제도입니다.
  다음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 운영입니다.
  주민 불편사항 신고 및 개선사항을 위한 새올전자 민원상담실을 운영하여 답변 처리기간도 7일인데 3일로 단축 운영하고 불친절이나 단순 질의 민원은 3일에서 1일 내 신속하게 처리하며 또 민원 관련 자주 묻는 질문코너도 업무별, 부서별 운영하여 반복되는 민원사무의 전화나 방문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다음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입니다.
  민원실에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방문 민원안내와 복잡한 신고서 작성을 도와줌으로써 고객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무인 민원발급기 운영입니다.
  발급대상은 10개 분야 42종이며 공휴일 및 업무 종료 후에도 민원서류 발급으로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두 번째 구민과 함께 하는 주민참여 행정구현입니다.
  먼저 1일 명예과장 운영입니다.
  운영목적은 구민들의 구정참여 기회 제공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며 운영 시기는 연4회 분기별로 실시하며 근무부서는 주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민원 12개 부서로 사무실 근무와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구정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입니다.
  구청 민원대상으로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를 4개 분야 8개 항목과 건강 체크를 해서 스트레스 측정도 할 수 있으며 고객 불편사항에 대한 서비스 개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화친절 모니터링입니다.
  대상은 6급 이하 직원 400명이며 외부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하여 객관적이고 세부적인 평가로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민원 모니터제 운영입니다.
  자격은 55세 미만 관내 거주자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여야 하며 활동내용은 구민 불편사항 제보와 제도개선 건의 등 구정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음 43페이지, 세 번째 친절의식 제고로 친절 체감도 향상입니다.
  먼저 직원 친절의식 함양을 위해 고객만족 3S 실천운동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3S란 고객과의 눈맞춤, 밝은 미소, 빠른 업무처리를 말하며 3S 실천운동 다짐대회 개최와 친절스마일 배지를 부착하여 친절의식을 함양하겠습니다.
  다음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대상은 36개 부서로 CS 전문강사가 업무시작 전후로 부서를 방문하여 친절마인드 및 CS 행동의 체질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집합 친절교육을 연 2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친절마인드 향상교육을 실시하며 친절공무원 간담회도 연 2회 개최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겠습니다.
  다음은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 인센티브 제공입니다.
  친절부서 시상은 2개 부서, 친절공무원 시상은 12명, 친절공무원 격려 문화상품권 지급은 40명, 그리고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게도 6명 시상하여서 친절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 자발적인 친절서비스를 유도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실 창구공무원 근무복 착용입니다.
  시기는 내년 1월부터 민원실 창구공무원 대상으로 세무과, 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 3개 부서에 봄·여름에는 조끼를, 그리고 가을·겨울에는 가디건을 착용하여 단정하고 통일된 창구담당 공무원의 이미지를 부각하겠습니다.
  44페이지 다음은 네 번째 기록물 관리 및 열린구정 추진입니다.
  먼저 기록물 이중 보존 스캐닝 4단계 작업추진입니다.
  추진대상은 보존기간이 준영구 이상 기록관 보유문서 900건을 스캔 후에 자료관 시스템에 등록해서 광 디스크로 이중 보존하여 주요기록물 전산화로 신속한 자료검색 및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기록물 일제정리 추진입니다.
  비전자 기록물 이관과 비밀기록물을 이관하며 처리과에서 생산, 보관하고 있는 비밀기록물 원본 중 이관대상 기록물을 평가 및 폐기를 하여 기록물 보관에도 효율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직원 기록관리 마인드 함양을 위해서 교육 및 기록물 관리실태 지도 점검을 연 2회 실시하고 전자문서 게시판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도 월 2회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행정정보공개 활성화 운영입니다.
  정보공개 서비스 확립을 위해서 처리기한을 10일에서 8일로 2일 단축 운영을 지속 추진하며 정보공개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하겠습니다.
  그 다음 정보공개 마인드 확산을 위해 직원 정보공개 교육과 업무처리 실태점검도 연 1회 실시하며 그리고 사전정보 공표대상 및 홈페이지 정보공개방도 지속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고객이 만족하는 여권발급 업무추진입니다.
  먼저 장애인 노약자 여권접수 우대창구 운영입니다.
  내년 1월부터는 여권접수 우대창구를 설치하여 노약자의 여권발급 신청 시 우선상담과 신청서를 대필하고 번호표 없이 신속한 접수와 본인이 희망하면시 영수필증도 대리 구입하여 one-stop 여권발급을 위한 창구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여권발급 기업활동 우대창구 운영입니다. 기업체 임직원의 해외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권발급 기간을 현행 5일에서 3일로 단축 발급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여권 유효기간 만료예고제 운영입니다. 여권 유효기간 만기 도래자에게 기간만료일 6개월 전에 미리 고지하여 여권신청 준비사항 등을 알려줌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다자녀가정 무료등기 서비스 운영입니다.
  출산장려 정책 지원으로 2000년 이후 출생자녀가 있는 가정에 여권 신청 시 무료등기 택배 서비스를 지속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46페이지 여권 찾는 날 문자 서비스 전송입니다.
  여권 찾는 날을 미리 문자메시지로 전송하여 여권신청 고객 편의를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권발급 등기제 및 인터넷 예약제 추진도 지속 운영하여서 민원 1회 방문처리제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여권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시행을 확대 운영해 나가서 고객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 코너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궁금증 해소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에 여권발급 신청 시 등록기준지 무료열람 서비스도 실시하겠습니다.
  여권신청 접수 시 등록기준지 열람을 제공해서 민원인이 가족관계 등록부를 열람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47페이지 일곱 번째입니다.
  가족관계등록 편의시책 추진입니다.
  먼저 출산지원금 접수대행 서비스 실시입니다.
  대상은 사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둘째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대해서 구청 민원실에 출생신고를 접수할 때에는 출산지원금 신청을 대행하여 저희들이 동 주민센터로 송부하여 본인계좌로 지원금이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법원 허가 가족관계등록 신고서 비치입니다.
  법원 허가대상 가족관계등록 신고사항 중에서 구청 안내가 가능한 민원에 대하여 방문 민원인에게 신청서류 작성요령과 관련 기관 전화번호 등 안내 신고서를 비치하여 민원인이 두 번 방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관계 등록신고 처리결과 문자 서비스 전송입니다.
  출생, 사망, 혼인, 이혼신고 등 처리결과를 휴대폰 문자로 전송하여 각종 신고 처리결과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업무계획은 마치고 73페이지 2011년도 주요업무 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친화형 양방향 모니터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장소는 통합민원창구 4개소이며 운영내용은 민원신청 내역과 수수료 등 처리과정을 민원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아서 고객만족 서비스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하의 현재와 미래 홍보관 설치입니다.
  설치장소는 민원실 출입구 정면에 창조도시 사하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우리 구의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여 조명을 이용한 밝고 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다음 민원24시 전용 창구설치입니다.
  여권 창구 앞에 컴퓨터하고 프린트기 등을 구비하여 민원인이 직접 서류 발급 가능한 창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원서류 외국어 지원서비스 추진입니다.
  외국인 수요가 많은 민원서류 신청서를 외국어 해석본을 비치하여서 다문화 가정의 각종 신고 시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민원은 혼인신고 등 34종이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해서 바인더를 제작하여 민원실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74페이지 다음 두 번째 구민과 함께 하는 주민참여 행정구현입니다.
  먼저 1일 명예과장 운영을 5회 60명 운영하였으며 각종 민원상담 및 문서공람,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시스템운영입니다.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만족도를 파악하여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그 다음 전화친절 모니터링입니다.
  올해는 전 부서 직원 310명을 대상으로 전화친절 모니터를 실시하여 작년도 하반기 대비 0.8점 상승하였으며 또 그리고 금년에는 시 주관 전화친절도 평가에도 3위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전자상담 및 고객만족도 평가 실시입니다. 전자민원 상담운영 실적은 2606건이며 1일 이상 유기한 민원 고객만족도 전화설문도 매주 화요일 35회 실시하여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 친절의식 제고로 친절체감도 향상입니다.
  먼저 금년도 10월 말까지 민원처리 실적입니다.
  유기한 민원과 즉결 민원 등 89만 1783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원 친절의식 함양을 위해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친절교육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회 실시하고 스마일 편지도 매주 월요일 37회 발송했으며 친절사례집도 100부 발간하여 구와 동에 각각 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마일 배치도 50개 제작하여 민원담당자에게 부착하여 친절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친절공무원과 부서에 인센티브 제공입니다.
  친절부서 시상은 올 연말에 2개 부서에 있을 예정이며 친절공무원은 10명, 친절공무원 격려 문화상품권 지급은 23명,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은 3명 시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역지사지 체험을 2회 운영하여 34명이 참여하였고 민원체험 사례 발표와 친절의식 함양 및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다음 네 번째 기록물관리 및 열린구정 추진입니다.
  먼저 기록물 이중 보존 스캐닝 3단계 작업 추진입니다.
  준영구 이상 보존 기록물 908권을 스캔 후에 자료관 시스템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 기록물 이중보존 매체 제작입니다. 스캔 완료된 기록물 그 동안 작업했던 2141권을 DVD에 수록 이중 보존하여 기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록물 이관입니다.
  기간이 만료된 비밀기록물 46권, 관인 25점, 상장 5점, 그리고 비전자 기록물 1696권을 이관 조치하였습니다.
  그 다음 직원 기록관리 마인드 함양으로 교육을 2회 57명 실시하고 사이버교육도 매주 2, 4주 월요일 14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정보 공개 활성화 운영입니다.
  정보공개 처리기간을 10일에서 지속적으로 8일로 단축하고 담당자 온라인 교육도 2회 실시하였으며 정보공개 청구 실적은 809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고객이 만족하는 여권발급 업무추진입니다.
  먼저 고객중심의 여권발급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였습니다.
  기업지원을 위한 여권발급 기간단축은 98건, 다자녀가정 무료택배는 52건, 그리고 여권 찾는 날 문자 전송은 2467건 등 인터넷 예약제는 212건을 처리하였고 또 전자여권 커버 배부는 1만 8013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권발급 대행기관 세입 내역입니다.
  저희들 영수필증 수수료는 1억 3900여만 원을 받았으며 국가보조금은 2100여만 원을 보조 받았습니다.
  다음은 여권 유효기간 만료예고제를 운영하여 6201건을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여권발급 자주묻는 질문코너도 운영하여 여권발급에 관한 궁금증 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권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시행도 3억 2800여만 원으로 39% 처리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78페이지 가족관계 등록민원 접수 및 편의시책 추진입니다. 유형별 접수 건수는 출생, 사망, 혼인, 이혼 9594건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국고보조금 지원도 89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출생지원금 신청 접수대행 실적은 13건입니다. 그리고 법원허가 가족관계 등록 신고서도 민원실에 비치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또 그리고 가족등록 시스템과 주민등록 시스템 연계 처리도 7961건을 처리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덕  채봉화 민원여권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혹시 과장님을 대신하여 담당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소속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책자 165페이지에서 19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행정사무감사 190페이지 3번에 무인민원발급 운영 실적에 대해서 문의를 하겠습니다. 거기 보면 무인발급기가 사하구청에 하나, 사하등기소에 하나, 상호저축은행에 하나 있다가 상호저축은행이 2011년 6월 1일부로 운영 중단이 됐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맞습니다.
김동하 위원  여기 무인발급기가 어떻게 됐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그래서 저희들도 상호저축은행이 업무가 중단됨으로 인해서 그 동안 추진 못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내일 11월 30일날 예솔저축은행이라 해서 다시 재개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랜선하고 인터넷 다시 끊어진 선을 연결해 가지고 내일부터 발급기를 정상가동할 수 있도록 그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4개월 동안 방치를 해놓은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발급을 어쩔 수 없이 못 했습니다. 안에 진입도 안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동을 하려고 근 4개월 됐는데 이전 설치비가 많이 들고 그쪽에서도 다음에 운영이 재개되면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자기네들이 요청도 하고 해서 4개월 동안은 그대로 놔놨습니다.
김동하 위원  무인발급기 기계는 저희 구청 소유입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상호저축은행 자기네들이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자기네들이 사 가지고 구청에다가 지금 현재는 저희들 소유입니다.
김동하 위원  11월 30일부로 재개를 할 거네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내일부터 재개합니다.
김동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옥 위원  과장님, 방금 김동하 위원님 무인발급기 기계가 사용하기가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사용했는데 못 하고 있으니까 도우미가 글 적힌 대로 하면 됩니다 하는데 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게 많이 교육이 돼야 될 것 같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잘 알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우리가 친절 공무원, 친절 부서 인센티브 제공이 저는 그래 생각해요. 우리가 공무원 조직이 얼마나 경직되었으면 친절 공무원 발굴 시상한다는 게 당연한 것을 갖고 시상해야 되는 거 우리 공무원 조직도 이제는 서비스 기관에서 좀 마인드를 친절 마인드를 갖고 임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혹시나 고착될까 싶어서 잘해야 주고 이런 게 또 점수 받으려고 열심히 하고 보여주는 게 좀 걱정입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저희들 직원이 많습니다. 개중에는 50명 정도는 표창을 해 가지고 사기진작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사실 직원들 친절 마인드가 의식 제고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예, 그런 의미에서는 시상도 하고 좋지만 당연히 친절해야 되는 겁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맞습니다.
한정옥 위원  그렇게 교육시켜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좋은 말씀입니다.
한정옥 위원  행감 193페이지 국·시비 예산지원 내역이 작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왜 이렇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저희들이 여권 수수료를 225 저희들한테 지급해 줍니다. 그게 올해 1억 3900만 원 정도 받게 됐거든요. 작년부터 계속 받게 됐는데 국조 보조금은 외교통상부에서 자기네들이 외교통상부에서 자기네들이 조정을 해서 일괄 지급하는 게 돼서 조금씩 여권 발급이 적어지면 작고요, 그렇는데 앞으로는 자기네들도 지원확대를 검토해보겠다는 약속을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정옥 위원  덧붙여서 195페이지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동별로 처리 실적 중에서 감천1동에 유독 건수가 많습니다. 23건 이유가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민원 진정이라든가 그런 서류로 알고 있는데 감천1동에 금번에 국민체육센터 관련해 가지고 조금 건의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그 내용입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한정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채봉과 과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한 두개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아니라 하나 의견을 내고자 하는데요, 제가 민원여권과에 얼마 전에 일을 보러갔었는데 우리 민원여권과 현재 각종 민원 증명서를 발급하고 난 뒤에 수수료에 대해서 전혀 게재가 되어 있지 않고 모니터를 보세요 하고 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디에 가면 수수료가 주민등록, 초본은 얼마 여권은 얼마 이래 가지고 약간 게재를 해놨으면 그렇게 편리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지도 않을 것 같고 또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는 일일이 물어볼 필요 없이 바로 보고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약간 보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그것은 좋으신 말씀입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은 사실 구청에 들어오는 입구 바로 오른 쪽에 민원사무명하고 수수료하고 게재는 되어 있지만 들어오자마자 바로 스치다 보니까 눈에 확 안 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 위원님 말씀대로 민원인 눈에 잘 띠도록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또 하나 거기 보니까 휴대폰 무료급속 충전기가 있었어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게 현재 두 대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두 대입니다.
오다겸 위원  보니까 성능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언제 구입을 하셨지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구입한 지는 좀 됐을 겁니다. 제가 오기 전에 한참 3년 정도 됐을 겁니다.
오다겸 위원  민원 서비스 받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고 또 와 가지고 휴대폰 충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급할 때는 빨리 했으면 좋겠는데 요즘에 24시 편의점이라든지 이런 데는 급속 충전기 성능이 되게 좋습니다. 잠깐만 해도 바로 되는데 제가 급해 가지고 충전을 해도 잘 안 됐고 시간을 굉장히 많이 소요하게 되는데 그 부분에 새로 기계를 보강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구입을 한다든지 해 가지고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줬으면 하는데 어떻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좋은 말씀입니다. 안 그래도 급속 충전기가 배터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전이 더딥니다. 앞으로 최신형 급속 충전기를 구입해서 민원 편리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반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차후 질의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행감자료 173페이지 행정정보공개 신청접수 및 처리현황 비공개 내역에 보면 전부 다 확정일자 내역이 다 비공개로 되어 있는데 비공개 사유가 「정부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비공개로 한다는데 확정일자 내역을 신청하는 주된 이유가 뭐예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주된 이유는 신청인의 개인적인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게 많고요, 자기네들이 학술적으로라든지 그런 목적도 있고 대학생인 경우에는 무슨 현황이 알고 싶어서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주로 자기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게 많습니다. 국익을 위한 것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는 게 확정일자라는 것은 전세금이라든지 나중에 그거 받기 위해서 하는 건데......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확정일자 그것은...... 김 위원님 비공개한 이유 이것을 물으셨지요?
○김경열 위원  신청하는 이유가......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그것은 확정일자는 저희들이 갖고 있으면 본인들이 맞는 게 있고 안 받아놓으면 저희들이 자료가 없거든요. 그래서 비공개된 겁니다.
○김경열 위원  신청하는 사람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는 게 확정 일자 내역을 알아 가지고 자기들이 그것을 어떻게 이것은 예를 들어서 전세......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채무 관계에 있는 분들이 전세금 채무 관계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한 확정일자를 알고 싶어서 그렇게 청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하도 많아 가지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채권한다나 이래 가지고......
○김경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 42페이지에 민원 모니터제 운영하는 거 있지요? 민원 모니터나 우리 주민들이 사하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지고 게시판에 구청장에게 바란다든가 이거하고 중복되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 가지고 그거 답변만 잘 하고 그것만 잘 읽어봐도 구청에 대한 주민의 의견수렴 다 되고 개선사항 다 되거든요. 내가 중복되는 것 같아서 그 민원처리 그리고 인터넷으로 일반주민들이 민원처리해 가지고 불만사항이라든가 적어 가지고 당장당장 처리가 안 되는 게 많거든요. 이게 효과가 있는가 싶어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저희들 민원모니터제는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구두로도 할 수 있고 유선으로도 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도 각종 건의 개선사항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각 동마다 한두 명씩 정도 관내 파악이라든지 불편사항들을 즉시 빠른 그런 의미에서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제도개선이라든지 불편사항을 파악할 수 있고 그래서 민원 모니터를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민원 모니터제를 이용해 가지고 전화 친절도 하반기에 모니터링도 수고를 해주시고요.
○김경열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게시판에 올라오는 그것만 처리를 빨리 빨리해 줘도 효과가 많다고 보는데 일단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상관없이요, 요즘은 관공서가 많이 개방이 되고 예전에는 파출소 같은 데 지금은 지구대 이런 데 화장실 사용하려고 하면 좀 그거 했었다, 아닙니까?
  요즘은 많이 개방이 돼 가지고 관공서 어디를 가나 사용을 많이 하고 그게 당연한 욕구로 하는데 이게 세월이 좋아져서 그런지 주민들 수준이 높아져서 그런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주민자치센터 가면 복사하고 하는 것은 잘해줘요.
  그런데 팩스 보낸다든가 이래하면 잘 못한다, 못하게 해 가지고 돌아오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이 도로변에 있다가 보니까 들어와서 저 같은 경우는 복사 같은 것은 제가 그냥 서비스로 해주는데 팩스 같은 것을 보내달라고 하면서 오면 저는 1000원씩 받고 해주기는 해주는데 그 사람들이 들어오면 불만이 팩스도 분명히 보내질 수가 있는데 자꾸 불친절하게 안 해준다 이런 소리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원래 생각을 해줘야 되는 게 맞는지 만약에 해준다고 하면 기왕이면 친절하게 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맞습니다. 위원님 저희는 구청에는 팩스라든가 프린트기 그리고 컴퓨터 등 작업을 전부 다 도와주고 있고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거든요. 개중에 혹시 정말 서류 접수하러 와 가지고 급하게 서류를 복사하면 좋은데 또 악덕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부러 이래 들고 와 가지고 복사를 하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다가 보다가 안 돼 가지고 사실은 밖에 내놨던 것을 복사기를 안으로 약간 옆으로 들여놨는데 여러 가지 양심 문제가 있는데 사실은 저희들은 다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사람이 천차만별이니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무슨 소리를 하냐 하면 공무원 지들은 우리가 다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그건데 이렇게 불만 있는 사람들은 그런 말을 꼭 하거든요. 그래서 기왕에 해줄 것 같으면 만약에 그게 안 된다고 하면 규정을 그거해 가지고 이것은 안 됩니다라든가 하면 되는데 어차피 해줘야 될 것 같으면 친절하게 해줄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서 우리 등기소에 하나 있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직원이 두 명 나가 있지요? 공익요원 한 사람하고 지적과 직원 한 사람하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그것은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이라 해 가지고 직원이 파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하고 우리 내보내는 직원이 아니고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이라 해 가지고 직원의 편의 도모를 위해서......
김동하 위원  무인발급기 관계없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직원들입니다.
김동하 위원  직원들입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김동하 위원  두 명 사하등기소 가 있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맞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렇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김동하 위원  알겠습니다. 계속할까요?
○위원장 이용덕  예, 하세요.
김동하 위원  그리고 170페이지 보면 행감 금방 말씀한 대로 업무보고도 많이 있습니다.    자주 찾는 민원 FAQ하고 자주 찾는 질문사이트하고 우리 사하구청 홈페이지 사이트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내가 2011년 11월 21일자에 확인을 했는데 자주 찾는 민원 FAQ에 총 372건의 글이 올라와 있는데 마지막 등재한 게 언제냐 하면 2010년 4월 12일입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2010년 4월 12일......
김동하 위원  그리고 2009년도는 아예 없어요. 자료 제가 보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이거 우리 홈페이지에 이런 민원에 관련돼서 올려놨는데 이용하는 거 보니까 업무별로 라든지 업무별로 잘해 가지고 올리고 해야 되는데 전혀 부서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 가지고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권민원 안내 자주 찾는 질문 사이트도 보면 총 20개에 글이 올라와 있는데 2010년 8월 16일날 15개, 2010년 8월 19일날 5개 이렇게 민원실에서는 이거 사이트를 업무별로 이용을 한다해 놓고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과장님께서 업무별로 우리 월요일날 부서별로 회의를 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때는 분명히 이거 말씀드려 가지고 홈페이지 이용하는 것을 활성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김동하 위원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김 위원님이 확인하신 건수는 제가 볼 때는 저희들이 안내를 너무 잘 하니까 저희들에게 질문할 게 없어 가지고, 민원들이 게재하는 건수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니까 한꺼번에 다 올리는 거야......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맞아요. 초창기 때 궁금한 게 많아 가지고 많이 올렸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2007년부터 개소를 했거든요. 5년이 되다 보니까 그리고 저희들 민원 안내를 너무 잘 합니다.
  전부 다 직원들이 열심히 친절하게 그러다 보니까 질문할 게 별로 없으니까 그 사이트에는 이렇게 올리지는 않고 알고 사실은 저희들 수시로 우리가 법적으로 알고 싶은 궁금한 사항들은 계속 정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래서 보면 업무현황에도 자주 찾는 민원 사이트 운영한다고 해놨으니까 이 관계를 말씀드려 가지고 자주 이용을 하도록 하셔야 됩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알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꼭 부서별로만 아니더라도 일반 사람들이 민원에 의문사항이 있으면 그런 것도 글도 올려주고 그렇게 하셔야 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과장님, 몇 개만 또 제가 더 질의하겠는데 서면답변을 하나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2011년 11월 15일자로 동별 증명 민원발급 현황을 보여 달라고 해 가지고 했는데 현재 각 동에서 민원 업무별로 보니까 팩스 민원이 있는데 팩스 민원 같은 경우에는 돈을 수수료를 전혀 안 받지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아닙니다. 수수료가 다 있습니다. 민원은요 각종 수수료가 다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다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다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제가 관공서에서는 요즘에는 팩스를 보냈을 때 수수료가 없다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다 받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아, 그 팩스민원하고 오 위원님 잠깐 착오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보내는 팩스는 어디 내가 딴 기관에 민원이 와서 보내고 싶은 그런 팩스 보내는 것은 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팩스를 민원신청이라는 것은 내가 부산에 있는 서울에 있는 증명을 떼고 싶다 그럴 경우 팩스 신청을 하는 겁니다.
  민원을 그것은 민원 사무가 토지대장도 필요하면 되고 졸업증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내가 앉아서 서울까지 갈 수 없어서 서울에 있는 청에다가 민원을 제기하면 거기에서 팩스로 증명이 오는 겁니다. 이 팩스 민원하고 약간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금 현재 보면 인터넷상으로도 요즘에는 발급이 가능한 게 있더라고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민원24시라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24시 되던데 거기에는 주민등록증을 제가 발급을 한 번 받아봤는데 초본인가 발급을 받았어요. 수수료가 없더라고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맞습니다.
오다겸 위원  여기에 대해서 언제부터 인터넷 전자증명발급을 실시했고 또 민원...... 품목이 아니고, 뭡니까? 민원......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24시......
오다겸 위원  예, 24시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품목이 어떻게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자료를 찾으며) 페이지가 몇 페이지입니까? 민원24시......
   (「책에 있는 게 아니고......」하는 위원 있음)
  아닙니다. 제가 했는데......
   (「170페이지.」하는 이 있음)
  예, 사실은 그 동안에는 어디서나 민원이라 해서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했는데 민원24시 이게 개설된 지 1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3015종을 신청할 수 있고 그 중에 1191종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신청 가능한데 찾는 것은 가서 찾아야 되고 그런 불편한 점은 아직 있지만 그래도 1191종은 출력이 가능합니다. 각종 사무가 본인의 인증서가 필요한 사무가 416종이고 인증서 필요 없이 발급하는 것이 775종인데 등·초본 가능하고 지방세 세목별 납세증명이라든지 지금 간단히 민원처리 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면서 딴 기관에 필요한 증명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다 읽어드리려면......
오다겸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 1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맞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부서별로 해서 각 동에 전달하시고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반상회를 한다든가 하면 인터넷 전자 증명발급을 한다라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등기소에 있는 무인발급기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쉽게 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맞습니다.
오다겸 위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좋은 말씀입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민원 담당해서 전화로 상담 받아서 민원접수 하는 것이 있지요?
  현재 없습니까? 전화로 민원상담해 주시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수시로 옵니다.
오다겸 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제안하고 싶은데 필요해서 구민들이 전화를 하실 겁니다.    그러면 전화요금을 수신자부담으로 하시는 것도 주민 서비스 차원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업무적인 부분에는 못할지라도 민원 접수 관련해서 오는 전화는 수신자 부담으로 해 주시는 것을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검토 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좋으신 말씀입니다. 앞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복조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193페이지입니다. 한정옥 위원님이 질문한데 추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2010년도 행감 할 때도 국·시비가 많이 절감됐다 해서 국·시비를 확보하는데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2010년도도 2009년도보다 줄어들었고 지금 2011년도도 2010년도보다 줄어들었다, 말입니다.
  아까 과장님 답변하실 때 노력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말입니다. 그렇죠?
  구체적으로 대안, 방법이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안 그래도 여권발급 실적과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서 5년마다 한 번씩 외교통상부에서 이걸 측정하는 자료를 만듭니다. 이번에 11월 16일~17일 1박2일 동안 16개 광역기관 여권책임관들이 모여서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인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외교통상부에 저희들이 다 건의를 했는데 수수료 직접 상향분 22%는 너무 작다. 좀 증액을 해달라, 그리고 그 지원기준을 5년에 한 번씩 하지 말고 조금 단축해서 내년에 시행해서 해보도록 해 달라. 그런 요청하고 그리고 수수료 중에서 국제교류기금이라고 또 있습니다. 옆에 영수필증 통지서 옆에 국제교류기금이라고 있는데 이것도 우리가 팔았으니까 국제교류기금도 우리가 쓸 수 있도록 요청 건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긍정적으로 외교통상부에서 검토를 해서 지원해 주겠다 하니까 전국적인 사항이 돼서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복조 위원  우리 구는 여권 발급이 다른 구에 비해서 많은 편이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우리 구는 많습니다.    해운대구 다음으로 저희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국고보조금을 많이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복조 위원  사실 여권발급이 16개 구·군 중 두 번째라면 방금 말씀하신 수입 대체 경비율이 22%인데 퍼센티지가 더 올라가서 수입이 증대했으면 좋겠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이 관철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요.
  190페이지입니다. 기록물 보관하는 거 있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이복조 위원   지금 세 군데에서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그렇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 외 더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없고 각 부서에서 이관 안 된 서류는 보관하고 있고 지금 현재는 3개 기록관에서 4만 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 세 개 말고는 없다 말이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예, 예. 지금 현재로는 없습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알기로는 괴정3동에 문서고 옆에 세무과 폐기대상 자료가 보관되어 있었거든요.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괴정3동 서고 옆에요?
이복조 위원  예, 예.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그것은 세무과에서 일괄적으로 갖다놨는지 그것은 자세히 제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알기로는 문서고 옆에 세무과 폐기대상 자료가 보관되어 있어서 동 창고나 다른 용도로도 사용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실태파악을 해 주시고......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세무과 폐기문서 조치할 계획은 없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거기도 가보고 이게 폐기돼야 될 문서인지 이관 되어 보관 돼야 될 문서인지 판단해서 이전 보관을 하도록 하든지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그렇게 크게 어려운 질문은 아닌 것 같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 45페이지 고객이 만족하는 여권발급업무 추진에 있어서 장애인 노약자 여권접수 우대창구를 운영하시겠다고 했는데 우리 사하구에 다문화가정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같이 하시면 외국인이다 보니까 오면 많이 불편해서 민원서류, 아까 행감 자료에 보니까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추진하시겠다고 했는데 같이 한 군데로 모아서 하시면 효율적이고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맞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과장님 이렇게 하실 때 외국인들에게 그냥 비치만 해놓거든요. 외국어별로 바인드를 제작하고 민원실에 배치하겠다 했는데 사실 우리 사하구에도 영어나 중국어라든지 외국어 능통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스피치 대회도 하고 하는데 그런 분들을 우선적으로 해서 다문화가정의 사람이 와서 민원의 일을 볼 때 조금 편리하게 그리고 힘들지 않게 볼 수 있도록 검토를 하시면 더 효율적으로 우리 구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오 위원님 좋은 말씀이고요. 사실 저희 민원창구에 아가씨 하나가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너무나 잘 합니다. 세 개 국어를 다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오면 제일 먼저 안내를 하고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는데 문제는 또 어떨 때는 그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한 분이 자주 오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다문화 가정 지원이나 외국인들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과장님, 혹시 근무시간에 인터넷 쇼핑 직원이 있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그 문제 때문에 저번에 복무단속도 나오고 했는데 사실 지금은 직원들이 그러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한정옥 위원  어쩌다가 한 번 하다가 들켰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또 전체적으로 그런 이미지가 비칠까 걱정 돼서 한 말씀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채봉화  민원실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오전 10시 30분 보건소, 을숙도문화회관, 다대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채봉화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감사종료)


(참 조)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감사위원
  오다겸  김동하
  고광웅  이복조
  김경열  한정옥
  이용덕
○출석전문위원
  김호준
○피감사기관 참석자
  문화관광과장민병주
  민원여권과장채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