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을숙도문화회관․동주민센터(괴정3동․괴정4동․하단2동)
일 시 2017년 11월 30일(목)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 취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특별한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11월 30일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2018년도 업무계획 등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입니다.
평소 우리 문화회관에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복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을숙도문화회관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숙 관리계장입니다.
이성섭 공연기획계장입니다.
최순화 무대예술계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을숙도문화회관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2017년도 업무추진 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입니다.
연혁과 기구 및 인력, 시설현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5페이지, 시설임대 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하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 제15조에 의거 사무실과 문화강좌실 등을 그리고 커피전문점은 사하두송지역 자활센터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재정현황입니다.
세입은 공연입장료 6612만 원, 대관료 8077만 4000원, 수강료 17만 9000원 등 1억4707만 3000원이고 세출은 사업비 4억 7717만 9000원, 경상비 4억 7798만 3000원, 인건비 1억 8802만 7000원 등 모두 11억 4318만 9000원입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0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연장을 목표로 다양하고 품격 높은 기획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관람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 등 지역문화 활성화 추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 속에 치러진 제3회 을숙도 오페라 축제는 다소 아쉬웠던 평가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윤흥신공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등 예년에 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칭찬과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이런 칭찬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늘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와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는 이런 칭찬과 박수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역발상의 지혜를 모아 더욱더 혁신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할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도전을 통해 명품콘서트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예술의 도시 사하를 브랜딩하므로 차등화 된 최고의 명품 공연장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사회 보호계층, 지역 아동센터, 복지관 등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계신 분들에게는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의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토요 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과 청소년 여름음악회를 비롯해서 내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와 전시실 견학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초등 및 중학생 등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근한 공연장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서부 및 북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해서 부산에 소재하는 예술대학들과 연계해서 내일을 이끌어 나갈 젊은 예술가들에게 활동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과 함께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 등 저비용 고품격 공연을 추진할 수 있는 대외교류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기획전시 추진계획입니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배려로 금년 초에 전시실을 리모델링하여 처음으로 부산사랑 젊은 작가 프로젝트 2017을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매월 한차례씩 젊은 작가들의 릴레이전과 부산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 작품전 그리고 윤흥신 장군과 임진왜란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를 펼쳐 많은 미술 애호가들과 작가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젊은작가전 등을 추진하므로 그동안 공연에 비해 다소 활성화 되어 있지 못했던 기획 전시를 또 하나의 전략적 사업으로 지속 추진하므로 공연과 전시 양날개로 날아올라 더욱더 혁신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하미술협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협회와도 적극적인 협력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예술인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특히 내년에 개관하는 현대미술관과의 다양한 공조를 통해 을숙도문화회관이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분야에서도 타 문화예술회관과 차별화, 특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설보강에 관한 사항입니다.
대공연장 건축음향 개선을 위한 공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로 지난번 1회 추경을 통해 지원해 주신 예산과 부산시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벽체와 확산판, 바닥, 천장 그리고 객석 의자를 교체하게 됩니다.
공사는 내년 4월 말경 완료 예정입니다.
대공연장 무대 기계 보수는 지난 5월에 정기점검 결과 지적된 시설 보수를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연자 대기실에서 무대상황을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들이 노후 되어 출연자들이 무대진행 사항을 알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되는 등 무대감독과 공연 출연자 간에 원활한 공연진행에 상당한 애로가 있어 이를 교체하고 전시실 벽체는 현재 석고로 되어 있어 작품부착 시 견고하지 못해 전시 작품이 떨어질 위험성이 많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작가들도 이를 보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어 튼튼한 벽체 보강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시설물 안전관리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사항입니다.
공연장은 많은 사람이 일시에 모이는 시설로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되는 시설입니다.
특히 최근 경주와 포항에 지진을 겪으면서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문화회관의 안전 관리에도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평소에도 각종 시설물 안전에 대해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사전 예방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연수가 경과한 분말소화기를 교체하여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시 초기 진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를 하고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는 광장 내 조각 작품의 관리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 나가는 한편 계절별 초화식재, 풀베기 등 우리 문화회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업무추진 실적입니다만 시간 관계상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위원님들 보시기에 부족한 점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고견을 주시면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을숙도문화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민들께서 을숙도문화회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긍심을 느끼며 공연장에 오시면 항상 행복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관장님을 대신해서 담당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소속,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감사 자료 책자 505페이지에서 558페이지까지와 별첨 제출 자료를 참조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때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영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애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책자 509페이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대공연장 객석 의자, 바닥, 벽체, 천장은 지금 철거를 다 하셨습니까?
그래서 지금 다음 주 정도에 우리 국내 공연장에 많이 납품하는 대표적인 3개 의자 회사의 제품을 가지고 품평회를 나름대로 할 계획입니다.
그 품평회 결과를 가지고 조달 구매를 하는 그런 형식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염려하는 생각보다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 많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잘 하도록 하십시오.
저희들 두 번 할 수 없는 공사라 생각하고 15년 만에 처음으로 리모델링하기 때문에 다시 앞으로 10년 이상은 써야 되는 시설이고 해서 철저히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채창섭 위원입니다. 지금 행감 자료 519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519페이지 보면 공연별 티켓 판매 및 홍보 현황이 있지요?
그러다 보니까 판매액도 줄어들고 홍보비는 많이 늘어나고 하는데 무료 관객 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그런데 저희 또 지역의 특성도 있고 저희가 하는 공연 중에 야외에 나가서 하는 공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일위 음악살롱이라든지 또 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행복한 음악회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렉츠음악회 이런 무료로 하는 공연들이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게 거의 30회 정도, 전체 공연 중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 것에 무료 관객으로 통계 잡히고 해서 무료 관람객의 비율이 높은 편인데 저희도 차츰차츰 유료 관객의 비율을 높여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우리 채창섭 위원님의 질문에 추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519페이지부터 532페이지 공연별 티켓 판매 및 홍보 현황과 별첨 자료를 잘 만들어오셨는데 기획공연 예산집행 현황을 같이 이렇게 보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획공연을 전체적으로 비용과 그리고 또 티켓 판매현황을 같이 물론 한 곳에 있지 않지만 그렇게 잘 준비를 해오셨고요.
저는 좀 다른 발상에서 한번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2015년도에 기획공연 비용 대비 입장권 수입을 나눈 공연수익률은 9.74%입니다.
계산해 보시면 나옵니다. 2016년도에 10.87%, 2017년도에는 10월 말까지 현재 공연수익률이 8.78%에 불과합니다.
이 말은 결국 1000원을 우리가 공연에 투입을 하면 87원, 87.8원이 회수된다는 내용이지요. 관장님, 맞지요?
공연수익률이 6.45%에 불과합니다.
물론 이것은 고정 인건비하고 대관료를 뺀 수치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객석 점유율은 어떻느냐 2015년도부터 2017년까지 전부 다 객석 점유율은 기존 전체 객석 수에 대해서 유료, 무료 관객 수를 나누니까 이것도 가히 크게 자랑할 만한 수치는 아니더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관장님 제가 볼 때는 우리가 나름대로 기획을 한 이 공연들이··· 거의 관객들에게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하는 공연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희가 말씀 중에서 동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좀 동의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입이 좀 적다 하는 부분은 저희들 충분히 걱정을 하고 앞으로 우리 아까 채창섭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듯이 유료관객의 비율을 좀 높여 나가야 된다 하는 것은 충분히 저희도 공감을 하고 위원님들의 지적을 겸허히 수용을 합니다.
그러나 관객들이 호응을 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조금 다른 내용인 것 같습니다.
관객의 객석 점유율이 물론 그 공연이 좋으면 가득차야 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대부분 그런 공연은 뮤지컬이라든지 인기 있는 대중적 인지가 높은 공연인 경우에는 특별한 홍보가 없어도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을숙도문화회관에서의 대부분의 공연은 그런 인지도 있고 대중성 있는 공연을 가져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많은 공연을 소화하다 보니까 결국 지역예술인들을 활용한 공연, 제작 공연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관객 확보 측면에서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합니다.
저희가 매년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평균 9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산문화회관 아시죠?
무슨 말이냐 하면 김창욱이라고 하는 음악학 박사입니다. 아십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 분인데 올해 9월 달에 ‘부산문회화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하는 어떤 문제점을 지적한 내부 보고서를 제가 어렵게 구했습니다.
지금 이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9월 30일까지의 부산문화회관의 기획 공연 수는 총 24개입니다.
그리고 총 투입 비용은 11억 2000여만 원이고 총수입은 5억 9000여만 원입니다.
그래서 따져보면 아까 제가 분석한 수익률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6%, 7%, 8% 나오던 그 수익률이 무려 문화회관은 52.7%로 높습니다.
1000원을 투입하면 520원 정도가 수입이 걷힌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보고서에서는 관객의 수요가 적다는 이유로 기획력 부재 그리고 볼만한 공연이 없음을 지적하고 문화회관을 대표할 만한 브랜드 콘텐츠를 하루빨리 개발해야 된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식한 일반 사람이라고 이렇게 치부해도 좋지만 이분은 음악학 박사고 부산시에서 공무원으로 채용한 분입니다. 그렇죠?
이분이 헛 주장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제가 계속 주장하는 내용이 이분과 일맥상통하는 겁니다.
그래서 급기야 지금 부산문화회관은 올 1월부터 문화회관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서 재단 법인화 하였죠, 그렇죠?
그러나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아까 뭐 보고를 계속하셨지만 자꾸 하는 말씀은 우리 스스로 자화자찬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을숙도문화회관은 52.7%의 수익률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이거 문제가 있다라고 스스로 분석하고 자구노력을 하고 하는데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끼리 만의 어떤 리그를 향유하는 것 아닌가, 도대체 주변의 어떤 비판이나 어떤 지적을 받아들일 자세가 전혀 안 되어 있다. 자아도취하고 있다. 그런 생각인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런데 김창욱 박사님은 제가 어제도 만났습니다마는 그게 지적하신 것이 일부 타당합니다. 그런데 을숙도문화회관에 그 말씀을 대비를 하면 김창욱 박사님 하신 말씀이 저희 을숙도문화회관 잘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산문화회관은 지금 공연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부분 인지도 있고 유명한 공연들을 가져옵니다.
거기에서 수익이 50% 정도가 된다는 것이고 저희는 그러면서 아까 지적하신 것 중에 부산문화회관을 대표할 브랜드 콘텐츠가 없다. 저희는 있지 않습니까?
열악한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부산에서 오페라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없는…
아까 말씀하신 그런 아마 공동주최하는, 기획사와 공동주최하는 공연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자료에 의하면 올해 공동주최한 기획공연은 총 24개 중에서 5개에 불과합니다. 5개에 불과해요.
그리고 심지어 수지율이 6.6%에 불과한 그런 공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장님의 어떤 주장은 근거 없는 말씀이라고 일단은 생각하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제가 저 나름대로는 여러 가지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했습니다만 역시나 우리 관장님은 저의 어떤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으신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은 너무나도 잘 운영되고 있다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뭐 서로 토론을 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는 어쨌든 이런 시각도 있고 이런 비판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에서 이런 보고서도 부산시 스스로는 어떤 문화회관의 정상화와 그리고 정말 시민들이 찾는 문화회관을 만들기 위한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은 시설을 바꾸고 이런 부분들에는 적극적이지만 과연 이러한 내부적인 노력이 있었던가 하는 부분에 대한 제가 지적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세상은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도 변합니다. 그래서 트렌드도 항상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 을숙도문화회관도 변해야 된다라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장님 잘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하는 이 트렌드나 이런 것에 우리가 자칫 우리 스스로 자만하면 우리가 뒤처질 수 있으니 항상 깨어있자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결코 잠자고 있지 않습니다. 늘 도전과 극복을 통해서 지금까지 왔고 늘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까 부산문화회관이 5억 정도 수입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입장 수입이 명품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000원 아니면 무료공연입니다.
그래서 입장료로 수익을 올리는 것은…
그래서 입장료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외부 공모사업을 많이 합니다.
해서 평균 외부 공모사업이 작년 같은 경우에 올해 같은 경우가 1억 9000만 원, 작년에 1억 7800, 2015년에 1억 1500에서 이런 공연들도 합치면 저희가 입장료와 대관료, 외부 지원까지 거의 3억 이상의 수익이 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또 할 말씀도 있겠죠. 그렇죠?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는, 변화했으면 좋겠다. 항상 깨어 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만 좀 염두에 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리 화면 좀 켜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의 조례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조례를 가지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이 가지고 있는 조례가 같은 내용으로 해 가지고 건수로 하면 두 건입니다.
문화회관 운영에 관한 시행규칙과 관한 조례 제가 을숙도문화회관 운영에 관한 조례를 먼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이 설립이 되는 목적이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운영에 보면 부산광역시 사하구민 등의 문화생활과 복리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서 을숙도문화회관이 있는 겁니다.
수익사업 할 것 같으면 수익사업도 한다고 넣어야 되고 이게 우리 복지법인이라든가 복지단체들은 전혀 수익사업을 낼 수 없습니다. 내면 안 되고.
그런 의미로 정확하게 복리 증진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관장님, 조례를 보면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11조에 보면 교육료 수강이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강좌 같은 거를 합니까, 지금?
교육료 수상 기준 해서 11조2항해서 월 6만 원 이래 되어 있는데 강좌를 안 하실 것 같으면 나중에 또 할 경우를 대비하면 놔둬도 될 것 같은데 안 하실 것 같으면 이 내용을 사하문화원 지원 조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하고 같이 옮겨갈 수도 가능한지, 옮겨도 되는지 가능한지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이게 조금 잘못된 게 수강료 기준이 11조2항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교육 수강료는 11조로 되어 있어요.
11조2항 교육 수강료 감면입니다.
그래서 이게 11조2항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잘못된 것 같고 그렇죠?
11조2항은 수강료 감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수정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옛날에 해서 이렇게 이어 나온 거겠죠?
여기 보면 별지1호부터 8호까지 있습니다.
있는데 이 별지 내용에도 이렇게 수정할 게 좀 있어요. 수정할 거는 우리 전시 계획서를 보면 제1전시실 같은 경우에는 79평으로 되어 있고 지금 평으로는 기재를 안 하니까 ㎡로 하셔야 될 것 같고 사용취소 신청서도 2016년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사용변경허가서도 성명이 먼저 나오고 주소가 뒤에 나와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2016년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우리 홈페이지에 보시면,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 보시면 신청서 다운로드 칸에 여기에 올려놓으셨는데 별지1부터 9가 다 없어요.
금방 말씀드린 그 내용들이 여기 있지 않습니까?
뭐 신청서 이렇게 보면 이 부분을 내용들을 조금 수정하셔 가지고 아예 별지1부터 별지8까지 다 올려놓으시든가 안 그러면 이 부분에 내용에 들어가시면 틀린 내용들이 좀 나옵니다.
그거를 한번 시간 나실 때 검토를 해 보시는 게 아마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서 우리 민원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다 개선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휴지통이 너무 커요. 휴지통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화장실에 휴지통 없는 이런 문화도 하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대공연장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관객들이 많이 와서 그럴 때는 좀 필요한 것 같은데 우리 갤러리 을숙도 같은 그런 화장실에 가면 아예 휴지통을 없애든가 안 그러면 좀 예쁜 스덴휴지통을 교체를 해 주시든가…
그래서 저희가 다른 화장실은 그렇지 않은데 그 부분만 조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08페이지와 조례를 보면 공공시설물 중에서 편의시설 임대현황을 보니까 을숙도문화회관 두 개에만 지금 무상 임대하고 있다. 그렇죠?
로얄필은 공연이 있을 때 와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사무실 주소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오케스트라 연습실로 되어 있고 전화번호도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전화번호입니다. 지하실 전화번호입니다.
그리고 이것 말고도 모든 서류들을 보면 로얄필하모니는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사무실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조문선 위원님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 모든 시설은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된다고 되어 있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별지에 보면 제가 다 봤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을 거의 제가 알기로는 몇 년간 그렇게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로얄필에서 인코리아로 상주 단체가 넘어온 이후부터는 어쨌든 불법으로 무상 점유하고 있다 그 내용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저희가 주최로 하는 공연에 그 오케스트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제 말씀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고 인코리아로 교체되고 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렇게 쓰고 있다는 거예요. 근거 없이.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데···
그리고 모든 서류는 다 로얄오케스트라의 모든 서류는 다 을숙도문화회관으로 되어 있고···
이것은 무단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로얄필의 요청을 받아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일단은 저는 어쨌든 우리 조례에 근거해서 뭔가 적절한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저는 지적을 하고 행정사무감사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지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조사를 한번 시킬 예정입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렇게 소명을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행정사무감사 517페이지 보겠습니다.
15항에 보면 부서별 감사지적 후 처분현황 있지요?
연간으로 따지면 출장 건수, 교통비 지급하는 건수···
어쨌든 간 사람이 그러면 이중으로 받았다는 이야기인데 이중으로 받았다는 거 맞지요?
그래서 내가 왜 이래 지적하느냐 하면 이 금액이 큰돈이 아닐 건데 너무 몰염치하다 본인은 분명히 알았을 거라는 이야기지, 이 건에 대해서는 지금 당사자 누구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업무 상태에서 이런 거는 사실은 공무원의 개인적인 양심적인 사항인데 있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관리 감독을 출장비 나가고 교통비 나가면 관장님이 결재 정산하잖아요, 그렇죠?
아마도 고의로 그렇게 했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펴서 이런 부끄러운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서별 감사 지적인데 사실은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은 예술을 하는 곳인데 출장여비 이중 수령 이런 게 나오니까 참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저는 강의료를 초과 수령하였다는데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다른 곳에 강의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된다고 보는데 감사 지적된 부분이 혹시 우리 관장님 아니십니까?
몇 십만 원 정도인데 왜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해명하시고 관장님 기회를 드릴 테니까 속 시원하게 해명해 주십시오.
이게 통상 제가 외부 강의나 심사나 또 회의 요청 이런 거를 받게 되는데 특히 대학이나 또 한국문화예술연합회 같은 회장님이 전화해서 어떤 심사나 특강이나 이런 거를 부탁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강의료 얼마 제가 물어보기가 뭐 합니다.
그래서 일정을 맡고 가능하면 거절하는 편이고 특히 예술대학장이나 또 부산마루조직위원장께서 전화 오는데 안 하겠다 하기가 강의료가 어려워서 강의를 일정이 되면 간혹 선택적으로 하게 되는데 강의료가 얼마인가를 제가 물어보지 않고 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강의료는 행정 처리로 그냥 통장으로 들어오니까 제가 확인을 잘 안 하다가 보니까 그게 우리 규정에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 제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송필석 관장님은 을숙도문화회관이라는 큰 조직을 이끌고 가시는 분이고 또 더군다나 김영란법 때문에 특히 강의료 이런 것은 김영란법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로 우리가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도 있고 그렇는데 또 돈 관련된 공무원이 돈 관련되면 뭔가 조금 모양새가 빠진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다음부터는 직접 묻기 그러면 직원들 시켜 가지고 이런 김영란법이 있고 이런 거 때문에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 그래서 반드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 하나 더 문의드리는 것은 이런 거 제때 다 결재를 득하고 갑니까? 업무 시간에 갈 거 아닙니까?
앞으로 조심을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모범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16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 현황을 보겠습니다.
지금 2015년부터 17년까지 물품 교체를 많이 하면서 물품들을 폐기처분했다 그렇지요?
이런 거 처분할 때 조달청에서 중고매각도 하고 이렇던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쓰던 어떤 대공연장 무대조명기나 이런 거는 전문적인 그런 거는 잘 모르는데 구입하는 금액이 3억, 5억하고 또 대공연장 음향장비가 2억이나 되고 이렇는데 이런 게 폐기처분이 다 된 겁니까, 아니면 중고로 도저히 매각할 수 없어서 그런 겁니까?
설명 좀 해주십시오.
그러나 통상적으로 저희가 이런 불용폐기처분하게 될 경우에는 행정적으로 다 부서에서 사용 가능 여부를 회신을 한다든지 그런 절차를 거쳐 그런 것이 없어서 폐기를 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정을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답변이 부족한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기는 어려운데 그런 과정들 우리 직원들이 아마 행정 절차를 거친 이후에 최종적으로 폐기를 하는 걸로 그렇게 했지 않나 싶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553페이지입니다.
오페라 윤흥신 소요 예산이, 세부 자료를 좀 봐주시고요. 소요 예산이 2억 5900만 원 이렇게 소요가 됐는데요. 정보비가 거의 3000만 원 들었지요.
그래서 이렇게 저희들이 오페라, 창작오페라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또 공연할 때마다 매진의 기록을 달성하면서 굉장히 호응도 좋았다라고 생각도 저는 듭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오페라, 창작오페라 윤흥신 공의 공연이 끝나고 난 뒤에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향후 우리가 개선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 부분을 아마 가지고 계실 텐데 그 부분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작품 자체에 대한 아쉬운 평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작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은 작곡가를 위촉해서 창작 영역이다 보니까 을숙도회관에서 어떻게 접근하거나 컨트롤하기가 어려운 부분 예술적 영역이라서 그런데 그 외에 홍보라든지 윤흥신 공을 널리 알리는 데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이런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참 아쉬운 게 기간적으로 또 짧게 공연을 하고 또 을숙도문화회관에서만 공연이 된 사실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자긍심이라는 게 아까 자화자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내에 문화회관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향후 우리가 홍보비도 많이 투입하고 제작비도 많이 투입을 했는데 3년을 우리가 먼저 우선순위로 쓸 수 있다면 그 안이라도 우리가 다른 부산시내 관내나 타 지역의 문회회관하고 같이 교류하면서 순회공연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우리가 예산이 들어간 부분과 그리고 우리 지역 주민의 자긍심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도한 바가 이루어지리라 보거든요.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그래서 이 오페라를 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서울로의 진출 또 해외 공연까지도 많이 알아보고 많은 분들을 만나봤습니다마는 벽이 우선 높다는 것이고 또 우리 관내 부산 지역 내에서의 순회공연도 다른 공연장에서 저희들을 초청을 해 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희가 비용을 다 들여서 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공연을 할 때 그 지역에서도 두세 번밖에 못하는데 다른 공연장에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간다는 것이 맞겠느냐 그것도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우리가 초청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초청하고 우리도 갈 수도 있고 이런 사항인데 사실은 벽이 너무 높다라고 하는데 그거 예상하시고 시작하신 거 아니겠습니까?
쉽지 않은 일인데 저희도 마찬가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만든 오페라를 의뢰를 받았습니다마는 초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공연도 하기 어려운데···
관공서에서의 모든 수입은 세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재단처럼 수입이 다시 이렇게 재투자가 되지 않거든요.
그러면 모든 것을 예산으로 그걸 다 해결해야 되는데 이 2억 이상 드는 오페라를 다른 공연장에 가서 우리가 그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예산의 뒷받침…
그게 다 그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공연을 한 번 더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예산이 또 추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그래서 우리 예산을 안 들이고 좀 초청을 해 달라는 요청을 여러 군데 했습니다마는 다 좀 어렵다라는 그래서 벽이 높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구 오페라 축제에도 좀 초청해 줄 것을 부탁했고 에든버러 축제라든지 이런 진출을 위해서도 제가 서울에 가서 많은 분들을 좀 만났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는 말씀을 죄송스럽게 드립니다.
그래서 만약에 다른 곳에서 우리가 한번 하게 되면 그런 비판들은 겸허히 수용하셔 가지고 각색하고 조금 더 보강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510에서 515까지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해서 지난해 본 위원이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질의를 상당히, 저도 관심이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거의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개선 요구를 많이 하였는데 이 서류를 보면 그 많은 질문 중에 공연홍보물 제작과 다양한 홍보예술단체 확대 관련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사항만 올라와 있고 그 외에 지적되었던 공연관람객 수 부풀리기 문제 이거는 언론에 보도까지 됐습니다.
그리고 예술감독의 역할 문제 이것도 언론 보도 되었고 그리고 사하구민의 예술적 욕구와 동떨어진 공연 유치 문제 등에 대해서는 여기 지금 감사지적 사항에 없습니다.
관장님 생각할 때 이거는 뭐 지적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어떤 내용으로 이걸 아예 감사지적 사항에 안 올렸는 건지 한번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어쨌든 문제는 그때 인식을 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올해 또 제가 똑같은 지적들을 해야 되는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또 언론에도 나야 되고 이렇게 계속 이 악순환을 언제까지 해야 되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지적이 좀 맞다라고 생각하시면 개선하려는 노력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답변 필요 없겠습니까?
그래서 다양한 방법들을 좀 했고 하여튼 저희들이…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나서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근무하시는 여러 관련자들이 위원, 사하구의회 홈페이지에 항의의 글을 올리거나 또 본 위원에 대한 비난의 글을 올리거나 또 저한테 찾아와 가지고 항의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은 저는 제 입장에서 볼 때는 너무 속 좁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돌아가서 와 뭐 전원석 위원을 한방에 조졌다 그런 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이 행정사무감사의 본연의 어떤 목적을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이거를 뭐 개인적인 감정 차원에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물론 따끔한 질책을 받으면 억울한 부분도 있고 또 섭섭한 부분도 있겠죠. 그렇죠?
그러나 이것은 행정사무감사입니다.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웃음)
제가 뭐 그 언론사 기자한테 무슨 월급을 줍니까, 뭐 합니까?
저는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을 지적을 한 거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은 예술을 다루는 분야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예술이 정말 자유를 향유하는 아무리 그런 산물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을숙도문화회관은 우리 구민의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맞죠?
관장님, 맞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뭔가 을숙도문화회관을 더욱더 좀 살찌우는 데 그렇게 에너지를 쏟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세심하게 살펴서 여러 가지 저희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는 그런 비판들이 저희들이 앞으로 잘 나가기 위한 데 큰 힘이 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기획공연 개최 현황이 2015년부터 17년까지 538페이지에서 552페이지까지 참고해 주시고요.
2015년에 보면 우리 15, 16, 17에 레일위의 음악살롱 해 가지고 계속하고 있네요, 기획공연을?
한마음색소폰으로 들어갔더라고요. 맞습니까?
그런데 이 포에버하고 한마음이 완전히 다른 단체는 아니고요. 거기에 우리 김성봉 회장님이 하시는 단체인데 거기에서 그룹이 두 개 그룹이 나눠지고 좀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저희가 많이 예산을 드릴 수가 없고 해서 한 번 연주할 때 한 20만 원 정도 그렇게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통기타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을 텐데…
너무 이렇게 색소폰 음악을, 좀 음악의 다양성도 우리가 추구해야 되는데 이거 해마다 색소폰 공연만, 하단 지하철에 가면 색소폰만 하니까 거기에 젖어갖고 사람이 좀 색소폰이 하이톤도 아니고 좀 보면 듣기는 좋다고 하지만 사람이 약간 이렇게 우울해지는 그런 모드 분위기, 센치해지는 그런 분위기도 들고 하거든요.
그래서 좀 신나는 이러한 것들 많이, 악기도 많을 텐데 굳이 왜 색소폰으로 계속 해마다 가시는지 저는 좀, 경제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한다면 조금 삶의 우리 문화적인 수준이라든지 만족을 위해서라도 조금 바꿀 필요성이 있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이제 통기타 우리 문화강좌생들도 많이 계시고 한데 하면 결국 장비 임차라든지 하면 예산이 또 추가가 돼야 되는 부분이 생겨지고 장비가 음향이 하루 임차하면 적게는 80만 원에서 100만 원이 넘어가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좀 고려를 했는데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저희가 받아들여서 그런 좀 다양한 부분을…
일단은 조금 횟수를 줄이더라도 조금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조금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이 부분 조금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웃음)
페이지 533페이지, 문화회관 운영 실적을 좀 봐 주시면요. 봤습니까?
관장님, 문화에는 오케스트라나 오페라 클래식 이런 것만 문화는 아니죠. 그렇죠?
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아이돌 공연도 문화죠?
주민들은, 우리 사하구민들은 다른 여러 가지 것을 먹고 싶은데 을숙도문화회관에서는 너거는 클래식만 먹으라고 막 입을 벌리고 떠 넣는 느낌이에요.
왜 그렇게 하죠?
다른 금정이나 동래나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기획사나 공연단체들의 대관 공연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기획공연을 별로 안 해도 다른 공연들이 정말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재즈에서 댄스, 힙합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대관에 있는 뮤지컬이라든지 이런 것은 대부분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 연극 이런 게 거의 다고 일반 관객이 즐길만한 공연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그래서…
자, 그러면 어떤 뭡니까, 좀 대중적으로 이렇게 공동기획사가 수익을 좀 가져가는 한이 있더라도 제가 생각할 때에는 뭔가 좀 잘 만들어진, 그리고 우리 구민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유치해 오면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의 여러 가지 객석 점유율이나 또는 어떤 수익이나 이런 것들도 증가하고 우리 구민들도 아이구, 우리 말르 아는 우리 구민들이 몇 명 있겠습니까? 말르를 왜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완주를 해야 됩니까?
예? 왜 그런 아주 그런 어떤 의무감이 있죠? 우리 관장님?
말르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 구민들이 좋아할만한 공연 중에 장사익 선생님 같은 분 모시면 좋아 안 하시겠습니까?
그런 인지도 있는 분들…
부탁은 많이 하지만…
그다음에 사랑채가 212석, 그다음에 문화회관이 1400석입니다.
우리 대공연장이 몇 석입니까?
그러면 700석에 알맞은 그런 어떤 기획공연들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죠?
안 오기 때문에 저희가 장르별로 공연을 다 해야 되다 보니까 2억 5000만 원을 가지고 연극도 해야 되고 음악도 해야 되고 무용도 해야 되고 그게 참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구하는 것은 여러 가지 악조건들 다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말고 그거는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우리 구민들이 또 다양한 세대가 있고 우리 사하구에는 다양한 계층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고루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을 좀 유치하고 고민을 해 달라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하구 전체에는 삼십사만의 다양한 우리 구민들이 있으니까 좀 다양한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537페이지, 개장 후 2017년까지 문화회관 전체 예산현황을 한 번 봐주시죠. 이 질문이 오늘 전체 여러 가지 질문의 아마 제가 하고 싶은 결론인 거 같습니다.
우리 전체 예산현황을 보면 기획공연비는 2002년 대비해서 990% 증가했습니다. 맞지요?
그래서 안주하지 마시고 우리 예산 증가된 만큼 우리 구민들에게 호응 받는 그런 문화회관을 꼭 만들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역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31분 감사계속)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종환 괴정3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괴정3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 취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특별한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종한 괴정3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11월 30일
괴정3동장 이종한
이종환 괴정3동장께서는 기본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동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임미희 행정민원팀장입니다.
다음은 김해영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사)
괴정3동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인구는 6180세대에 1만 3837명이며 구의 4.1%입니다.
면적은 1.09㎢로 구의 4.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교육시설은 유치원 3개소, 대학교 1개소가 있으며 복지시설은 어린이집 4개소, 경로당 12개소, 노인복지관 1개소, 정신요양원 1개소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행정조직은 112개 통에 121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공무원은 11명으로 1인 담당 주민수가 1258명입니다.
민방위대원은 지역 896명, 직장 8명으로 총 904명입니다. 복지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373세대에 481명이며 등록장애인은 935명입니다. 홀로 사는 노인은 759명이며 한부모가정은 63세대 145명입니다.
차상위 계층은 137세대에 163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본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괴정3동주민센터)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587페이지에서 590페이지까지 괴정3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행감 자료 589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589페이지 보면 주거지전용주차장 및 관리단체 현황 있지요, 그렇죠?
보니까 2015년도, 2016, 2017 관리 단체가 똑같습니다. 그러면 다른 단체도 관리하려고 할 텐데 수수료도 나오고 이래서 수익이 돼서 그런데 3년 동안 계속 똑같고 그럼 다른 단체 아무 얘기도 없습니까?
안 하고 나머지 단체가 운영을 했는데 그때 제가 듣기로는 2015년도에 바르게 살기에서 주차장 운영 관리가 문제가 있는 걸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청년회로 교체를 한 거 같고 그때 그게 바르게 위원회 위원장님하고 바르게 위원하고 그때 운영상 활성화가 잘 안 됐는지 바르게에서 그래 돼 가지고 위원장부터 해 가지고 전원 회원이 교체된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상의 문제가 있어서 아마 교체된 거 같고 그다음에 그러다 보니까 바르게에서 운영하는 양지마을 이 면이 52면인데 워낙 많다 보니까 우리 12면 하다가 삼성맨션에서 운영하는 걸 청년회로 넘어가고 바르게가 운영이 잘 안 되고 하니까 바르게를 빼고 다른 단체 안 하는 단체를 갖다가 대체를 하다가 보니까 변동 사항이 생겼는데 청년회에서 삼성맨션 뒤에 하던 걸 갖다가 바르게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청년회에서 하던 걸 갖다가 자유총연맹 이쪽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때 2015년도부터 해 가지고 운영상의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 사이에 안 했던 단체가 해서 지금은 골고루 제가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바르게라든지 다른 단체 또 있지요?
그러면 자기 회장 할 때 이거를 못 받았을 경우에는 회원들한테 혜택을 줄 수가 없어요. 단복이라도 하나 맞추려고 하면 자기 회장할 때 수익 사업해 가지고 조금 수익을 남겨 가지고 회원들한테 혜택 줄 수 있는 건데 그래서 우리 동장님께서 파악을 해 가지고 2년에 한 번이라도 좀 단체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그래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는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우리 괴정5지구 주택재개발 사업하는 거 잘 되고 있습니까?
우리 괴정4지구 주택재개발정비 예정 구역인데 그게 저는 재개발지역이라 해 가지고 처음에는 어느 정도 진척이 됐는가 파악을 했는데 지금 예정구역이거든요.
예정구역인데 정비구역으로 하려면 2/3 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있어야 되는데 우리 동사무소가 8통 지역인데 그 주위에 13, 14, 15통 이 지역이 전부 다 할머니들이 주로 대체로 많이 살고 한 몇 평 안 돼요.
나도 현장을 봤고 주위의 이야기도 그러고 그래서 처음에 정비구역으로 예정된 지가 2001년이거든요. 2001년 1월 달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이 됐는데 그 뒤로부터 계속 진척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이래 진척이 없으면 그렇다 아닙니까? 도시재생도 못 하고 재개발도 못 하고 그래서 주민들 의견이 재개발보다는 도시재생 쪽으로 이야기 흐름이 가더라고요.
왜 도시재생 쪽으로 가느냐 하면 그게 도시가스가 안 들어오니까 상당히 불편한가봐요. 그래서 도시가스가 들어오려면 도시예정구역을 해지를 해야 되는데 그래 지금 현재로는 제가 알기로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재개발보다는 도시가스라도 들어와 가지고 생활을 편리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에서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정확한 거는 아닌데 들은 이야기는 구에서 그걸 맞춰 가지고 1/2 동의만 받으면 이제 도시가스 넣을 수 있는 그 여건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내년에 1월 달이나 2월 달 돼 가지고 시에 용역비를 일단은···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우리 통장님들의 업무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 통장님들의 업무가 예를 들어 재개발, 재건축 동의서 받고 다니는 그런 업무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중요한 거는 재개발, 재건축은 아까 그런 업무도 마찬가지지만 찬성과 반대가 나누어지는 그쪽 지역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전체 어떤 삶이 걸려있는 그런 중대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맞지요?
그런데 그런 일에 우리 통장님들이 동원이 되어서 그 동의서를 괴정4동, 괴정3동, 하단1동까지도 지금 통장님들이 동원이 되었다는 정황을 포착을 했습니다.
주택재개발추진협의회 그리고 홍보물을 돌리고 저는 재개발을 찬성한다 반대한다가 아니고 우리 동장님한테 제가 질문하는 것은 왜 그런 어떤 재개발 사업에 또 신청을 받고 동의를 받고 하는 부분에 우리 녹을 먹는 통장님들이 동원이 되냐 이거예요.
찬성과 반대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이런 일에 동장님 그런 일이 없다고 말씀하실 거죠?
전에 저하고 통화하셨죠?
제가 왔을 때는 그게 재개발이든 재개발보다는 일단 주민들이 필요한 도시가스가 먼저 들어가야 되겠다는 게 최고 이슈였거든요.
주민들 동의를 하는데 그러면 이걸 동의를 받기 위한 하나의 주체가 있어야 되는데 조합이라든지 주체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이때까지 듣기로는 말썽만 많았다 뿐이지 그에 대해서 동의서를 받는다는 이 이야기는 제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볼 때 그런 일은 통장님들이 해서는 안 되는 일로 알고 있으니 통장님들은 동장님을 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네 가면 아주 동장님들에 대한 마음이 아주 어떤 존경과 그래서 동장님 말 잘 듣지 통장님들이···
(웃음)
아, 잘 안 듣습니까?
그러나 반대하는 사람들도 우리 구민 아닙니까, 그렇죠?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는 행정사무감사 표상으로 589페이지 주거지전용주차장입니다.
그런데 1항에 보면 우리가 51면 이상 같으면 수시율이 40%지요? 51면 이상.
근데 본래 이게 40%가 돼야 되는데 이게 숫자 기록한 게 잘못한 겁니까? 밑에 나 항도 보면 2016년도도 마찬가지 주차면수가 52면인데 50% 되어 있거든.
40%인데 50%로 잘못 기재한 거예요. 아니면 50%를 그대로 수시율로 하는 건지 아니, 그냥…
2016년도도 마찬가지고…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구민체육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셨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하나 여쭐게요. 괴정동에 특화 프로그램들 중에서 참 눈여겨봤는데 보면 우리 행복마을 집수리 사업 있잖아요. 하고 계시는데 하시면서 어려운 거나 이런 거는 없습니까?
얼마 정도, 100% 다 지원해 주시니까 얼마 정도 소모가 되는지 저희들 참고로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했더니 말을 안 하시더라고요.
하나 더 제가 여쭙기는 우리 괴정3동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 의외로 다른 동보다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행정권에 있어서 일하기도 힘드실 텐데 현재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에 대해서는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지원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감천2동이 최고 많고, 20 몇 프로고 우리 동이 20%일 정도로 노인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저희들이 별도로 관리를 하는데 이분에게 그냥 무슨 사업을 하면 좋을까 여러 가지 저하고 팀장하고 직원들하고 의논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하는 게 집수리 이거는 당연히 지금 하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 무료급식 해 가지고 저희들이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해서 무료급식을 합니다.
경로당부터 해 가지고 여러 홀로 사는 노인이나 경로당 해서 무료급식도 지금 하고 있고 그 외에 뭡니까, 빵 지원사업 이것도 저희들이…
마이크 있는 데 가서…
저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저희 동에는 좀 다른 동에 비해서 많은 편, 감천2동 다음으로 많은 편이고요.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은 지금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저희 동에는 세 분이 배치가 되어서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를 이분들이 주 2회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통장님을 복지통장님으로 해 가지고 임명해서 22분께서 어르신들 이렇게 방문하시는 이웃사촌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KD라고 한 달에 한 번씩 쌀을 지원을 해 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통장님께서, 꼭 이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이 아니더라도 홀로 사시고 좀 어려우신 분들을 발굴을 해 가지고 저희 쪽에 추천을 해 주시면 그분들을 직접 저희가 쌀을 배달해 주거나 아니면 그분들이 오셔서 쌀을 지원하는 사업도 있고 또 사랑의 빵 나누기라 해 가지고 주 1회 이것도 지원을 받아서 오고 있는데 이것도 통장님 통해서 홀로 사시는 분들한테 지원하면서 이런 안부 확인 및 서비스 지원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하루밤새 안녕일 수도 있고 이렇는데 지금 생활관리사들이 있고 해서 주 2회 방문도 하고 통장님들을 통해서 하시고 계시지마는 그래도 세대수가 워낙 많다 보니까 조금 염려가 많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언론을 통해서도 또 보면 깜짝깜짝 놀라는데 관리하는 세대수고 또 많다 보면 힘든 부분이 많을 텐데요. 좀 더 독려를 하셔 가지고 철저하게 하셔서 우리 관내에 그리고 괴정3동에서는 고독사 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홀로 살고 계시는 분들한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괴정3동 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한 괴정3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감사중지)
(11시58분 감사계속)
최인학 괴정4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괴정4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 취지를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특별한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인학 괴정4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11월 30일
괴정4동장 최인학
최인학 괴정4동장께서는 기본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현황 보고에 앞서 동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장봉선 행정민원팀장입니다.
다음은 이두한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사)
괴정4동 일반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괴정4동의 인구는 5885세대로 1만 380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고 있고 면적은 0.87㎢로 구 전체 면적의 2.2%에 해당합니다.
기반시설로는 금융기관 1개소, 경찰관서 1개소가 있으며 교육기관으로는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로 총 3개소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행정조직입니다.
행정구역은 21개 통, 109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무원의 현원은 11명으로 1인 담당 주민 수는 1255명입니다.
민방위 대원은 지역 842명, 직장 1명으로 총 843명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지대상 현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261세대 405명이며 등록장애인은 688명이고 홀로 사는 노인은 612명입니다.
그리고 한부모 가정은 68세대 172명이며 차상위 계층은 134세대 160명입니다.
이상으로 괴정4동 기본현황에 대해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괴정4동주민센터)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책자 591페이지에서 594페이지까지 괴정4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계장님들도 고생 많습니다.
저는 주거지 전용주차장에 대해서 한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전체 관변단체 수가 몇 개 됩니까?
그러면 나머지 4개 단체는 불만이 없습니까?
본인은 뭐 사실 또 이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봤습니다.
지금 주거지 전용주차장에 대한 징세 관련 근거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근거합니다. 맞죠?
이게 동장님들이 사실 어떤 특권이라면 특권이고 또 오히려 이것 때문에 곤혹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 이 조례를 개정해 주면 어떻겠는가, 어떤 식으로 하느냐 하면 주거지 전용주차장을 위탁 관리하는 부분을 만들어서 이것을 일단 신청을 받고 매년, 신청을 받고 그 신청한 관변단체가 주거지 전용주차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정도만 동에서 심사를 해 주시고 그게 통과가 됐다 하면 그 관변단체들의 어떤 순서를 매겨 가지고 연차적으로 돌리는 그것을 조례에 규정해 버리면 현장에 있는 우리 동장님들이 곤혹스러울 일이 없잖아요. 어떻습니까?
그런 차별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 문제가 좀 실제로 남아 있습니다.
새마을 같은 경우 연간 얼마 지원 받는 줄 아십니까? 8000만 원 정도 지원 받습니다.
8000만 원 받고 또 주거지 전용주차는 각 동에 전부 다 독점을 다 하는 거예요.
그리고 자총요? 올라가지고 거의 4000만 원 받고 있습니다.
바르게요? 거의 6000만 원 받고 있습니다.
이중혜택이라는 겁니다. 이중혜택.
무슨 말씀인가 알겠죠?
그래서 뭐 동장님이 찬성하라 반대하라는 아니고 어쨌든 참 일선에서 곤혹스런 부분은 있죠, 그렇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괴정4동 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인학 괴정4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감사중지)
(12시10분 감사계속)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조희승 하단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하단2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특별한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희승 하단2동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11월 30일
하단2동장 조희승
조희승 하단2동장께서는 기본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2동장 조희승입니다.
기본현황 보고에 앞서 동석한 하단2동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숙희 행정민원팀장입니다.
(인사)
아까 회의 시작 전에 잠깐 말씀드린 대로 양해를 구한 대로 이희승 희망복지팀장은 저희들 김장나눔 행사에 지원하느라 이 자리에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단2동 일반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단2동 인구는 1만 1471세대에 2만 6376명으로 구 전체의 7.8%에 해당합니다.
면적은 3.08㎢로써 구의 구 전체 면적의 7.5% 기반시설로는 금융기관 9개, 치안센터 1개, 119안전센터가 하나가 있으며 교육기관은 6개소로서 초등학교 하나, 중학교 둘, 고등학교 둘, 대학교 하나입니다.
다음은 행정조직입니다.
행정구역은 30개 통 144개 반이 있으며 공무원은 12명으로 1인당 담당 주민수가 2198명입니다. 민방위대원은 1925명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지 대상 현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363세대 582명이며 등록장애인은 985명입니다.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은 622명 한부모가정은 121세대 311명이 되겠습니다.
차상위 계층은 160세대 205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단2동 기본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하단2동주민센터)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595페이지에서 599페이지까지 하단2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사무장님도 수고 많고요. 우리 주거지전용주차장을 몇 개 관리 단체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주거지전용주차장을 관리하면 담당하는 분들이 있지요, 그렇죠?
다른 데에도 그런 사례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번 전수 조사를 해 보십시오.
그거 기분 나쁘다 좋다의 의미보다 그분들은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거니까 “왜, 구의 재정이 어렵습니까?”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런 분들이 없도록 그렇게 한번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 질문 한번 드릴게요.
우리 구민체육대회를 하는데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동 단위의 행사가 주말 행사가 너무 많이 있는 거 같은데 우리 동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거는 일부 공무원은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고 보람을 찾는 공무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기의 말을 못해서 그렇지 개인의 소중한 휴일을 반납하고 행사에 동원돼 가지고 궂은일을 하는 것이 탐탁지 않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요?
특히나 젊고 하위직 공무원일수록 그렇죠?
또 저희 동을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저희 동은 가급적이면 주말에 행사가 불가피하다면 필요한 최소 인원 당연히 가야 될 정도의 인원만 하지 과거처럼 직원들을 주말에 어떤 행사가 있다 해서 억지로 동원하고 무조건 다 나와라는 식의 행사는 요즘은 자제하고···
그날 송구스럽지만 직원들이 6명 참석을 했어요. 나머지 직원들은 집안에 결혼식이 있다든지 시사가 있다든지 제사가 있다는 사정이 있어서 그 직원들은 배려를 해 가지고 참여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귀하게 자란 자식들인데 얼마나 그런 자리가 힘들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농담 삼아 “야, 만약에 토, 일요일 날 행사 없애주면 내가 만약에 구청장 나가면 찍어줄래?” 하니까 100프로 다 찍어준다 하던데 그 정도로 아마 그렇게 하기 싫었을 거라는 농담 삼아 가급적이면 지금 토요일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무원들의 휴식을 무조건 보장해 주자 해서 청와대부터 나서 가지고 휴일을 꼬박꼬박 챙겨 먹어 라고 대통령님께서도 솔선수범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휴식이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 동장님은 하단2동의 대통령님이시니까 우리 직원들에 대한 휴식 보장, 그렇게 하려면 동장님부터 꼭 토, 일요일 쉴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조직의 분위기를 유도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596페이지 보겠습니다. 공사 및 물품구입 등 동별 수의계약 500만 원 있지요. 거기 보면 맨 마지막에 동청사 현판정비 공사하셨지요. 거기 500만 원인데 현판을 어떤 걸로 정비를 했는데 500만 원 들어갔습니까?
이게 저희 동만 한 게 아니고요. 우리가 행정민원팀만 있다가 복지팀이 생기면서 동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주민센터에서 요즘은 행정복지센터로 바뀌다 보니까 그게 8개 동이 아마 먼저 바꿨을 겁니다.
거기에 대한 현판 정비를 하는 건데 동에 보면 정면 벽면에 있는 큰 간판 있지 않습니까? 그걸 다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동 청사건물에 도서관도 있습니다. 그것도 새로 했고요. 이게 비쌉디다.
(웃음)
저는 하단2동을 이렇게 유심히 보고 있는데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우리 최근에 주민자치박람회 우수했었던 그 부분에서 장려상도 받으시고 우리 작은도서관 부분에서 15개, 16개 지금 16개의 사하구 전체 도서관이 있는데 그게 이용실적이 거의 1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인을 분석을 해본 결과 위치가 동에 있고 그다음에 접근성이 편리하고 이런 것도 문제겠지만 운영을 운영이야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할 건데 동사에 안에 딱 들어가 있으니까 작은도서관운영위원회도 있고 그다음에 안에서 보니까 여러 가지 행사 시 낭송대회도 하고 다른 동에서 안 하는 그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이렇게 잘 하게 된 그런 어떤 내용들을 다른 동에도 참고할 수 있게 간략하게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동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저희 하단2동은 3층 건물입니다. 그중에서 2층 공간을 저희들이 온전하게 작은도서관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다른 데보다 많은데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그 이유가 물론 관리하시는 분들이 봉사를 하시는 분들의 수고도 있지만 인근에 을숙도초등학교가 있고 그다음에 SK뷰아파트가 있고 동아대학이 있다 보니까···
워낙 동아대학교 도서관 공간도 부족하고 하다 보니까 그다음 또 SK뷰 근처에도 독서실 같은 시설이 없습니다.
수험 공부하시는 분들도 그냥 오셔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이유가 크고 또 저희 동은 특별하게 지금 다른 도서관을 보면 운영위원회도 있고 독서회가 하나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작은도서관운영위원회라고 별도로 조직이 있고 또 그다음 실질적으로 독서실에 도서관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관장하고 있는 독서회가 따로 되어 있어서···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하단2동 장학회가 운영하는 방식이 다른 동에 비해서 색다르게 운영을 하던데 2017년 올해 상반기에 장학금 지급하셨지요?
나와서 하단2동 새마을장학회가 운영이 됐는데 그 기금 규모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보니까 한 2000, 3000이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래서 100만 원을 내놓는 단체는 그 단체 소속 선정 장학생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지급을 하고 하다가 보면 매년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우리 하단2동은 장학회하고 작은도서관 더 많이 연구를 하셔 가지고 많이 발전시켜 가지고 다른 동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하단2동 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희승 하단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면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은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22일부터 오늘까지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노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는 12월 12일 제5차 총무위원회에서 채택하여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30분 감사종료)
(참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 보고
(부록에 실음)
채창섭 전영애
김동하 전원석
오다겸 조문선
이복조
○출석 전문위원
정일례
○피감사기관 참석자
을숙도문화회관장송필석
괴정3동장이종한
괴정4동장최인학
하단2동장조희승
희망복지팀장김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