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사하구의회  (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2월 13일(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예산안(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예산안(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복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성낙전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진행 순서를 먼저 말씀드리면 2017년도 예산안을 계속 심사하고 종합적인 계수 조정을 한 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예산안(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위원장 이복조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307페이지부터 34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채창섭 위원  성낙전 과장님 이하 계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사업명세서 335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335페이지 보면 민간위탁금 해 가지고 저소득층 기저귀, 제조분유 지원 해 가지고 거기 1억 2500만 원이 증액이 되어 있거든요.
  왜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됐지요? 이유가 뭡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이게 저소득 기저귀하고 제조분유 지원 사업입니다.
채창섭 위원  엄청 많이 증액이 됐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1억 2500인데 증액이 됐습니다.
  이 사업이 2015년 10월 말로 신규 사업이 시작이 돼 가지고 그 당시는 예산이 3300만 원이었고 이게 작년 연초에 예산이 적게 되어 있었습니다.
  6900만 원 되어 있다가 작년 추경을 함으로써 2억 6500이 최종 확정이 돼 가지고 예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채창섭 위원  예산이 늘어나고 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채창섭 위원  원래 본예산은 6900인데 추경해 가지고 2억 6500에서···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2억 6500으로 늘어났습니다.
채창섭 위원  올해 예산이 그래 가지고 1억 9500으로 잡혀있다 이 말이지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렇습니다.
  지원 건수는 한 170명 정도 됩니다.
채창섭 위원  170명 정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예.
채창섭 위원  매년 늘어나고 있네요. 그렇지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렇습니다.
  2015년 10월부터 처음 사업이 시행되다 보니까 아직까지 조금 미흡하다 보니까 계속 늘어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채창섭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조  채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영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애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경상사업설명서 5페이지고요. 사업명세서 331쪽 하단부입니다.
  자동제세동기를 구입을 작년에도 보니까 6대 하셨고 올해 7대 하시는데 지금 주민센터는 이렇게 되면 거의 배치가 되는 거지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우리 구 예산으로 6대 구입하고요. 그 뒤에 시에서 우리 사하하고 동래, 사상만 3대씩 지원 받아 가지고 3대 설치하고 그래 남은 동 7개 동하고 국민체육센터하고 다대도서관, 해변공원에 10대 해 가지고 예산계하고 협의해 가지고 안 주려고 하는 예산을 제가 10대 억지로 밀어가지고 10대를 전부 다 편성을 했습니다.
전영애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변공원도 이래 하시니까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하니까 좋은 현상이고 또 보면 어린이공원이나 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우리 하단1동 같으면 놀이터 이래 있는데 그런 데가 비치되어 있는 데가 별로 없지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없습니다.  
  지금 부산시에서 사하구가 설치가 가장 신속하게···
전영애 위원  제일 열악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신속하게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구에는 아직까지 저희 구에 절반도 설치를 안 하고 있습니다.
전영애 위원  그런 어린이놀이터나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다니는 곳에는 해변공원에 한다는 거를 보니까 그런 데도 배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해변공원은 해수욕장관리사무실이 있다 아닙니까? 해변공원.
  거기 건물 안에 설치하는 겁니다.
  야외에서 설치하는 내용이 아니고···
전영애 위원  야외도 하면 안 됩니까?
  어린이 놀이터···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야외에 하려면 집을 따로 지어야 되겠지요.
전영애 위원  작은도서관 조그마한 거 있는 옆에다가 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일단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전영애 위원  이런 거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알겠습니다.
전영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전영애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전원석 위원님 추가 질의입니까?
전원석 위원  아닙니다.
○위원장 이복조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님.
전원석 위원  추가 질의 아니고요. 우리 보건행정과장님 이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두 가지 정도만 먼저 질문 하나 올리겠습니다.
  우리 사업설명서 7페이지 보시면 냉난방 교체해서 250만 원 올라왔는데요. 지금 내년에 청사 이전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2018년도요.
전원석 위원  2018년도 내후년··· 그렇죠. 그래서 이건 제가 2년만 쓰기 위해서 교체를 하는 내용은 아니지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2년 후 차후에 신청사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청사에 민원실 한 군데만 에어컨이 있습니다.
  사무실에 에어컨이 없다 보니까 여름에 제가 올해 와 보니까 야간 할 때 야근 할 때 더워서 직원들 참 고생을 많이 하더라고요.
전원석 위원  그래서 알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해야지요. 올해 얼마나 더웠습니까! 하는데 제가 드릴 말씀은 청사 이전하면 보통 이런 집기라든지 이런 걸 집 이사 가면 냉난방기라든지 집기 이런 걸 새 걸로 하니까 그때 이중으로 투자되지 않도록 이것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고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알겠습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2년만 쓰고 버리는 게 아니고 그렇게 당부드리는 거고··· 질문 이거 한 건···
○위원장 이복조  계속 질문하세요.
전원석 위원  다른 건은 331페이지 명세서 지금 제일 위에 보면 건강도시부산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걷기대회 운영 250만 원 시비, 구비 이게 잡혀 있습니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예.
전원석 위원  물론 시비 50%, 구비 50% 해서 구비는 125만 원밖에 들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각종 걷기대회가 여러 단체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게 사업이 중복되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이 사업을 꼭 해야 되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이거는 우리가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감천2동 건강한 마을만들기 사업입니다.
  감천2동 주민들을 위해서···
전원석 위원  이건 감천2동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예.
전원석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그 지역 특성 때문에 거기에 우리가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일부분입니다.
전원석 위원  아, 감천2동 주민들을 위한 무슨 따로 건강걷기 대회가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건강걷기뿐만 아니고 모든 춤추기든지 프로그램을 대여섯 가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일환입니다.
전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감천2동 이런 거 삭감하면 안 되지요. 알겠습니다.
    (웃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전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보건소 과장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페이지 사업명세서 322페이지고요. 위에 보면 중간쯤 위에 의료비 및 구료비 해서 치매 조기 검진사업비가 시비가 50%, 구비 50% 해서 3210만 원이 이래 되어 있거든요.
  실제적으로 전년도에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이거 어떻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치매 검진이 저희들은 올해 부산시에서 우수 구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저희들 60세 이상에 대해서 보건소에서 MMSE라고 검사를 해 가지고 거기서 의견이 나오면 우리 관내 협약 병원에 부산본병원이나 노인전문 제4병원에 또 의왕재활요양병원에 원병원에 협약 병원에 감별 검사를 보냅니다.
  검사비하고 1년에 한 사람당 평균 16만 원 정도 최고 한도가 지원이 됩니다.
오다겸 위원  1인당 16만 원 지원이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또 그래 갖고 올해 178명 정도 이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검사비와 치료비에 해당되는 사업비입니다.
오다겸 위원  16만 원이, 1인당 16만 원인데 여기에 검사비하고 치료비하고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아, 예 그렇다고···
오다겸 위원  16만 원이 검사비입니까? 아니면 치료도 포함이 된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치료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럼 우리 보건소에서는 조기 검진을 할 수가 없지요? 검진이 아니 되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아까 MMSE라고 우리가 그냥 구두상으로···
오다겸 위원  그냥 프로그램에 구두상으로···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대화상으로 검사를 해 가지고 조금 이상이 있으면 저희들이 병원···
오다겸 위원  전문 병원으로 의뢰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오다겸 위원  일단은 두 번 하는 일이네요. 어쩜.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우리가 9000명 정도 사하구민들 전체 올해 검사했다 아닙니까!
  우리가 방문한다든지 경로당 가서 한다든지 홍보를 할 때 한다든지 거기서 발굴되는 사람들이 병원으로 전문병원으로 보내 갖고 치매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계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제가 치매 이거 관련해서 여러 부분에 불편한 점을 말씀하시는데 보건소에는 진단은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오다겸 위원  확정할 수가 없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서 일단은 조기 검진을 대상자에게 프로그램을 구두로 하든지 설문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예.
오다겸 위원  설문을 해서 문제가 있으면 전문병원에다가 의뢰를 한다 이 말씀이시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근데 이용하시는 분들은 두 번의 일이더라, 보건소는 실지적으로 검진은 안 하고 있고 진단을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노인전문병원에다가 의뢰를 하니까 일단은 환자 입장이라면 제가 환자 입장이라면 보건소에 가지 않고 전문병원에 가서 하면 오히려 더 운영적인 부분에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도 효율적일 텐데 왜 보건소를 거쳐서 이래 가느냐 이런 부분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보건소에서 어느 정도 확정하거나 진단해 가지고 ‘당신은 치매 환자입니다.’ 라고 얘기를 해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시스템이.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오다겸 위원  예, 예.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그런데 가족 중에서 자기 부모님들이 환자도 느끼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도 됩니다.
  근데 치매라는 것은 1년에 두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테스트 해 줘야 됩니다.
  나이가 많다 보니까 테스트를 해 가지고 빨리 시스템에서 발견되면 치매에 안 걸리도록 하는 것이 우리 보건소의 홍보 사업이거든요. 건강 사업이거든요.
  아까 9000명이 병원에 다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병원에서 감당이 안 된다 아닙니까?
  보건소에서 인력이 자원봉사자도 억수로 많고요. 그렇게 아까 말씀처럼 방문해 가지고 검사를 하잖아요.
  의사들이 방문해 가지고 검사를 할 수 없잖아요.
오다겸 위원  그렇습니까! 어쨌든 치매 환자에게 보건소에 한번 들렀다가 다시 확정을 받기 위해서 병원에 가다 보니까 불편한 그런 부분을 얘기를 하는데 시스템적으로는 조금 보완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저희들이 앰뷸런스도 때로는 태워드립니다.
오다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
○위원장 이복조  전원석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치매 예방 사업 이게 방문해서 검사하는 건 아닐 건데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방문합니다.
전원석 위원  방문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검진표가 있습니다. 아까 MMSE라고···
전원석 위원  아니, 우리 어머니가 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년간 근데···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가정집에는 가지 않고요.
전원석 위원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보건소에 가서 여러 설문지 있더라고요. 그것을 통해서 검사를 받고 치매의 끼가 있다고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예방약을 병원에서 타 먹으면 약값하고 이런 게 통장에 꼽히는 그런 시스템이던데···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저희들 방문하는 분도 있고 9000명이 올해 보건소에서 시스템에서 검사를 했는데 9000명이 방문한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도 있고 이래 가지고 모든 경로당이나···
전원석 위원  아, 경로당 이런 데는 방문할 수 있겠나···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교회나 성당 같은 데 이런 데 노인대학 이런 데 가면 우리도 날짜 잡아갖고 가서 치매 검사도 하고 이렇게 다 합니다.
전원석 위원  아, 노인대학이나 다중시설이나 그거는 충분히 필요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찾아가서 합니다.
  각 가정집에 찾아가서는 좀···
전원석 위원  본 위원은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치매 걸리고 나서 사회적인 비용이 지출되는 것보다는 우리가 예방을 통해서 치매가 늦게 걸리거나 안 걸리게 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 차원에서 상당히 예산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 사업은 좀 더 확대하고 잘 좀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조  전원석 위원 수고하셨고요. 오다겸 위원 질의 계속하세요.
오다겸 위원  예,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330페이지네요. 이번에 밑에 보면 민간위탁금 해서 한방 치매 사업이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 배정이 됐는데 850만 원이 이 사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민간에게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한방 사업은 850만 원입니다.
  작년에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됐는데 작년에 추가내시가 돼 가지고 아, 작년이 아니고 올해지요. 올해부터 이 사업이 850만 원이 그대로 내려와 가지고 이거도 하나의 치매 진단과 치료의 다양한 방법인데 이것도 60세 이상 경도인 지장애자와 경증 치매 환자 17명에 대해서 한의원 6개월간 한약이나 약침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돈이 850만 원 17명 하면 6개월간 진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850만 원 다 들어갑니다.
  그거는 올해 시에서 특별히 만들어 가지고 올해 추경에 편성돼 가지고 사업을 시행을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동안에 한방은 아니었는데 한방도 치매 치료 받을 수 있다 이 말씀이시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오다겸 위원  여기서 17명이라는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아까 말씀처럼 치매 검사를 해 가지고···
오다겸 위원  그런데 경증 치매 환자를 60세 이상의 치매 환자를 하는데···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그분들 중에서 병원 치료를 안 하고 한방도 치료해 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오다겸 위원  그 대상자는 더 많이 늘어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산은 850만 원 시비밖에 안 내려오다 보니까 저희들 17명밖에 할 수 없는 그런··· 이것도 전문적인 개인이 가면 이것보다 돈이 훨씬 많이 들지만···
오다겸 위원  그럼 신청자가 더 많을 수 있는데 그거 선정은 어떻게 하느냐 그게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그거 선정은 우선순위로 하다가 보니까 돈이 17명··· 뒤에 발견되면 우리는 할 수 없다 아닙니까?
  17명 나올 때까지만 하는 거지요.
오다겸 위원  이 사업비가 끝나버리면 이제···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이런 사업도 있으니까···
오다겸 위원  사업이 종료가 돼 버리는 그런 사항이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오다겸 위원  일단은 시에서 나오는 시비 같은 경우에는 17명에 6개월간의 병원비인데 우리는 대상자를 두 배로 더 늘리고 지원 금액은 절반으로 하거나 이래 가지고 더 대상자를 늘릴 방법은 없습니까?
  시 지침에 따릅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시에서도 한의원하고 협약을 해 가지고 이게 돈이 개인이 가면 돈이 많이 드는데 협약해 가지고 단가를 낮춰 가지고 아마 시하고 협약해 가지고 조인해 가지고 돈이 내려오지 않겠나 그래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다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채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채창섭 위원  과장님, 사업명세서 325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325페이지 보면 의료비 및 구료비 해 가지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이 있습니다.
  3억 7000만 원 잡혀져 있는데 지금 2900만 원이 증액됐네요. 그렇죠?
  이 정도 하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의료비 지원해 주는데.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이게 저희들은 암 환자 관계 때문에 제가 오자마자 머리 아팠습니다.
  예산이 시에서 배정이 안 되는 것을 가지고 구에서 구비 가지고 먼저 배정해 가지고 환자가 너무 많다 보니까 돈을 먼저 소급해서 지급해 주고 이래 갖고 돈이 다 내려왔는데 실제는 지금도 올해 또 추경이 결산 추경할 때 7000만 원이 돼도 턱도 없이 부족한 사항입니다.
채창섭 위원  지금 현재도 부족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올해 지금까지 내시돼 가지고 확정돼서 해 준 사람이 4억 4000입니다.
  지금 한 1억 3500도 돈을 못 주고 있습니다.
  이게 해마다 복지 예산이 적게 내려오다 보니까 그러면 내년에 편성되면 준다고 약속한 돈을 내년에 상반기에 지급해 주고 또 주다 주다 모자라면 또 외상으로 하다시피 이게 개인뿐만 아니고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 진료비도 그런 시스템입니다.
채창섭 위원  그럼 예산을 더 추경을 하지요? 더 안 됩니까? 증액을.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안 되지요. 국비가 내려오는 것을 구비 갖고 몇 억을 더 올릴 수 있습니까?
채창섭 위원  구비 말고 여기 매칭이네요. 보니까 시비도 있고 구비 들어가는데···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저희들도 시에다가 계속 요구를 하다가 보니까 올해 7000만 원이 더 내려오고 이렇는데 시에서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게 우리 구뿐만 아니고 전국적인 사항입니다.
  이 사업뿐만 아니고 모든 사업들이 전부 다 그런 식으로 지출됩니다.
채창섭 위원  항상 누적돼 가지고 계속 마이너스 되겠네요. 계속.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그렇습니다.
  이것도 제가 빨리 준다고 구비 갖고 먼저 당겨서 줬지만 그래 안 했으면 연말까지 죽어 돌아가신 분도 있을 거 아닙니까?
  돈이라도 빨리 주자 내 생각 아이템은···
채창섭 위원  치료 받다가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이럴 건데 못 받아 가지고, 그렇죠? 한 가지만 더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사업설명서 6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사업설명서입니까?
채창섭 위원  경상사업설명서, 예, 예.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6페이지?
채창섭 위원  예, 예, 경상사업설명서.
  보면 금연상담 물품 해 가지고 지금 1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금연 단속에 PDA 이거는 뭡니까?  금연단속, 이거 사 가지고 단속한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측정한다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금연단속원이 우리가 2명이 있습니다.
  다만 게임장에 가 보면, 보통 게임장 이런 데 젊은 청년들이, 젊은 애들이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거기 금연 구역인데.
  거기서 금연단속이다 하면 우리가 경찰들이 도로에 보면 단속하면 스티커 끊듯이 우리도 거기 현장에서 바로 이렇게 처분 전 사전통지서를 바로 발급하기 위해서, 그러면 구면으로 받아서 사무실에 와서 또 공문으로 해서 이러다 보니까 시간이 딜레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거기 현장에서 처분서를 바로 끊어주기 위해서 그런 시스템입니다. 기계입니다.
채창섭 위원  그러면 PC방 같은 데 가 가지고 청소년들 담배 피웠나 안 피웠나 그거 확인하는 거네요, 그렇죠? 단속기로.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금연 눈으로 보고 단속을 당한다 아닙니까?
채창섭 위원  예, 예,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경찰이 교통 신호위반하면 단속하면 바로 스티커 끊듯이 저희들도 그런 시스템이다 보면 됩니다.
채창섭 위원  그러면 단속기로 담배를 피웠나 안 피웠나 청소년들한테 확인하는 거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눈으로 확인하는 거지요.
채창섭 위원  눈으로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피웠는지 안 피웠는지 냄새 가지고 그렇게 단속 안 하고요.
  그거는 현장에서 바로 포착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금연 사업을 할 때는 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CO2 측정기라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측정기, 피웠나 안 피웠나 잘 하고 있나 안 하나 그런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고 이거는 바로 처분하기 위한 그런 기계입니다.
채창섭 위원  아, 처분하기 위해서 단속기네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이것은 전부 다 국비로 하는 사업입니다.
채창섭 위원  아니, 보니까 1000만 원 국비, 시비, 구비도 25%씩 잡혀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아, 그렇습니까?
  내가 착각했네요.
채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채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문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문선 위원  과장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341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341페이지입니다. 위에 보면 방역할 때 쓰는 그런 재료비하고 부품비하고 이렇게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작년보다는 조금 늘었네요. 한 1000만 원 정도.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한 1000만 원 정도 늘었는데요. 이게 작년에도···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조문선 위원  예, 하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작년에는··· 아, 올해죠.
조문선 위원  그러니까 2016년도.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올해 조기 방역 때문에 이게 추경할 때 예산을 본예산에는 좀 적었는데 추경할 때 예산을 인건비도 더 올리고 약품비도 더 올려갖고 바로 2월 달부터 유충 구제 방역에 바로 들어갔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그 예산을 내년에도 조기 방역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대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조문선 위원  예, 그래서 하시는데 일부는 우리 주민 자율방역단에서 새마을지도자에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조문선 위원  그래서 그쪽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어떤 민원이 있냐 하면 약품이라든지 이렇게 나눠드릴 때 16개 동이니까 동별로 딱 일률적으로 배분해서 나눠줍니까, 어떻게 합니까?  차등을 둡니까, 동별로, 안 그러면···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약품비하고 유충 구제 이거는 동별로 나눠봤자 17만 6000원입니다. 16개 동 나누면.
  이 밑에 보면 480만 원···
조문선 위원  아니, 제가 질의드리는 것은 우리 16개 동인에 동별로 좀 큰 데가 있고 작은 동이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인구도 다르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조문선 위원  그런데 그거를 면적이 넓다든가 이런 데는 좀 많이 배분을 하고 작은 데는 작게 배분을 해야 되고 그래 해야 되지 않나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제가 답변이 전에···
조문선 위원  지금 일률적으로 똑같이 나눠주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금액이 소액이다 보니까, 17만 6000원이거든요. 전에는 연막소독할 때는 유류비는 큰 동, 작은 동 나눠 가지고 분배를 3등분으로 구분해서 나눠줬습니다.
조문선 위원  아, 좀 나눠 주셨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나눠 줬는데 이제는 연막소독을 안 합니다.
  분무소독 하다 보니까 경유 값은 예산에 편성 안 해주고 이거 약품비만 하는데 480만 원 이거 차등 줘봤자 소액이다 보니까 17만 6000원밖에 안 되다 보니까···
조문선 위원  그래서, 과장님 무슨 말인지 잘 알겠고요. 봉사하시는 그분들이 좀 불만이 있는 게 큰 동 같은 데는 모자라서 이게 다른 작은 동에는 하면 금방 끝나고 괜찮은데 동별로 큰 데는 좀 모자라서 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 이래서 참고하셔 가지고 내년에 집행하실 때 조금 큰 동, 작은 동 차등을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동에서 자율방재 열심히 하면 저희들 약은 무한정 대 주겠습니다.
조문선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보건소에서 부지런한 동은 약 가져갑니다. 자율방재단에서.
  이 17만 6000원 가지고 약 사 봤자 얼마 안 되거든요. 보건소에서 다 지급합니다.
조문선 위원  그래 내년도에도 이렇게 열심히 방역 많이 하시는 동에는 재료비 이런 게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알겠습니다.
조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조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과장님, 경상사업설명서 1페이지고요. 사업명세서 320페이지입니다.
  유축기 구입이 있는데 1080만 원이 구비 들어가서 3대를 구입하시겠다 이러는데 지금 2005년도에 6대 구입한 게 내구연한 10년이 다 됐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6대를 가지고 지금 4주씩 대여를 했었는데 지금은 2016년도부터는 3주로 단축을 하고 그리고 3대만 구입을 해 갖고 됩니까?
  출산율이 저하됐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용자들이 아, 유축기가 필요해서 갔는데 없더라, 대여 다 나가버리고, 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 텐데 이 부분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지금 1대가 360만 원이고 3개 하는데 1080만 원이다 보니까 우선에 6대 중에서 절반만 올해 교환해 보자 저도 이것도 많이 좀 구입하자 했는데 그것도 예산이, 구비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절반만 구입해 갖고 대여를 한번 해 보고···
오다겸 위원  그러면 내구연한 다 끝난 부분에 대해서 6대에 대해 폐기처분이 됩니까, 아니면 그걸 사용하면서···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사용하면서, 예, 예.
오다겸 위원  신규로 3대를 구입한다 이 말씀이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사용하는 거는 문제 없네요? 내구연한이 다 됐다 할지라도···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좀 수리해 가지고···
오다겸 위원  지금 상태 같은 경우 괜찮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수리해 가면서 합니다.
오다겸 위원  워낙 유축기도 요즘에는 참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이거는 조달청 가격입니까?
  어떻게 구입은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이거는 검토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조달청에서 하는지 저도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해봤습니다마는···
오다겸 위원  조달청에는 없고 그러면 의료기구, 수의계약을 하시겠다 이 말씀이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올해 실적이 한 86명 대여를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렇습니까?
  86명에 대여를 하셨고, 출산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우리 구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는데 저는 이게 내구연한이 다 된 6대 부분에는 폐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3대면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수리해서 계속 사용한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오다겸 위원  수의계약으로 하시고요? 알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계속해서 바꿔나가야 됩니다.
오다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이어서 2페이지···
○위원장 이복조  잠시만요, 잠시만요.
  추가 질의 받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유축기 관련해서, 일반적으로 유축기면 젖을 짜내는 거잖아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그걸 보관하기 위해서 그렇지요.
전원석 위원  그런데 그게 일반적으로, 저도 애가 3명입니다마는 유축기를 보통 개인용으로 다 구비를 하지 않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그런데 우리 생각보다 좀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전원석 위원  아니 젖을 짜기 위해 아니, 그게 아니고 젖을 짜기 위해서 보건소까지 가서 젖을 짠다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기계를 빌려갑니다.
  4주 대여해 갖고···
전원석 위원  빌려가서, 그런데 그게 한 대가 300 몇 십 만 원이라고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360만 원.
전원석 위원  젖을 짜는 게, 보통 몇 만 원으로 다 사는, 그거하고 좀 다릅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수입품이라서···」하는 이 있음)
전원석 위원  예, 그런데 저는 보통 뭐 우리 유축기하면 쭉쭉··· 이거 몇 만 원짜리 생각하는데 300 몇 십만 원이라 하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제가 다음에 보건소에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2005년도 사용한 거 아직까지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우리 오다겸 위원님하고 같이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10년 넘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런 기계입니다.
전원석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도저히 모르니까 말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예, 예.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저도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위원장 이복조  수고하셨고요. 오다겸 위원 계속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보니까 저도 유축기가 가격이 상당히 수입이긴 하지만 상당히 가격이 높지 않나 싶어서 제가 아까 말씀을 좀 자세하게 여쭤봤는데 나중에 이거 구입하기 전에 있을 겁니다. 모델, 어떤 모델로 해서 가격 데이터를 뽑기 전에 그 자료를 저희 의회 위원님들한테 좀 주시면 위원님들 참고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유축기에 대해서 가격이 360만 원 상당한 금액인데 도대체 어떤 건데 이렇게 가격이 높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우리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장기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다 보니까 제대로 된 물건을 사야 된다.
오다겸 위원  아···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고 나중에 구매할 때 오다겸 위원님한테만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남자 분들은 잘 모르시니까···
○위원장 이복조  나중에 자료 제출해 주세요.
오다겸 위원  (웃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페이지고요. 경상사업설명서.
  사업명세서가 321페이지 하단 부분인데요. 체험수기집, 체험수기 기념품 이래 가지고 160만 원 구비가 지금 올라와 있네요. 예산에.
  체험수기집 제작에 1만 원씩 해서 100권을 하고 문화상품권 구입에 3만 원씩 20명에게 지급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걸 체험수기집을 발간함으로 인해서 뭐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부분이 좋기 때문에 지금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저희들 올해 이게 업무보고에 구상사업 내용으로 들어간 내용인데요. 아이템을 내 갖고 만든 겁니다.
  우리가 보건소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하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운동 프로그램, 자기가 성과든지 내용이 좋았다 하는 것이 그냥 말로만 전해지는데 그걸 좀 책으로 만들어 갖고 다른 사람들한테 홍보를 좀 해 갖고 자기들 건강관리에 대해서 욕구를 심어주자 그런 차원에서 자기 수기를 써서 내면 상품권 3만 원 정도 준다, 2만 원 줄지 아직까지 뭐, 산출은 그렇게 나왔습니다마는 검토보고 할 때 그렇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러면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신 분이 공모할 수 있네요? 수기 공모.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뭐 그것 말고도 외부인도 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 내용만 알면.
오다겸 위원  내용만 알면 할 수 있다. 그러면 이 100권을 갖다가 비치는 어떻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비치에 대해서는 저도 검토를 했거든요.
  각 부서에도 보내고 신청한 사람도 줄 거고 100권이 숫자가 좀 적죠.
오다겸 위원  적지 않습니까?  책을 20명에게 주고 나면 80권밖에 안 남는데 각 부서나···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보건소에 비치를 해갖고 오는 사람들한테 일단은 홍보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보고 또 수요가 많다 싶으면 또 추경에 더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어떻게 홍보 부분에 이게 구상 사업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어떻게 하실는지 좀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잘 하셔 가지고 기존 우리 보건소 프로그램이 널리 홍보되고 또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요. 책도 100권이면 부족하지 않나, 과장님께서 의도하신 방향보다는 좀 축소해서 올리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조금 궁금해서 질의를 하였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본 계획을 세울 때 다시 심도 있게 검토해 갖고 책이 그냥 1만 원 이래 잡았는데 얼마 정도 할지 그것도 산출해 봐야 하니까 매수도 늘어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오다겸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41페이지 상단부에 방역사업비 재료비 한번 보겠습니다.
  방역사업비 재료비가 1070만 3000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액됐습니다.
  재료비가 증액된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방역 회수를 올해보다는 내년에는 더 하겠다는 그런 뜻이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아까도 질의하셨는데요. 이거는 작년부터 올해 하면서 조기 방역 관계 때문에 올해 추경을 3월 달에 재료비를 전부 다 증액을 했습니다.
  인건비도 더 늘려 갖고 증액을 했는데 작년 본예산 대비해 갖고는 한 1000만 원 늘었지마는 결산 추경했을 때하고는 금액이 같다고 보면 됩니다.
  방역이 계속 확대가 되다 보니까···
김동하 위원  아, 그러면 추경해 가지고 하면···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이 금액입니다.
김동하 위원  세출 결산안 예산은 그대로 작년 대비 비슷하다 이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같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러면 방역 횟수는 늘어날 사항은 아니네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일찍 시작하니까 늘어나지요.
  2월 달부터 방역이 들어갑니다.
김동하 위원  방역이 늘어나는 게 아니고 전체 횟수를 따졌을 때는···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늘어나지요.
김동하 위원  재료비가 똑같이 들어가는데 방역 횟수가 어떻게 늘어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방역이 전에는 4월 달 이럴 때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2월 달부터 방역이 들어가니까 방역 횟수가 늘어난다고 봐야 되죠. 전체 횟수가.
  아, 주일 단위로는 그거는 아니지마는 전체 회수는 보건소 입장에서는 횟수가 늘어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동하 위원  방역 횟수 늘어납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2월 달부터 방역을 하니까요.
김동하 위원  그리고 제가 보니까 모성아동건강지원비라고 2016년도는 있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김동하 위원  모성아동건강지원비라고 기금하고 시비하고 구비하고 매칭 사업인데, 모성아동건강지원비.
  이 항목 처음 들어봅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모성아동···
김동하 위원  건강지원비, 2016년도에 기금하고 시비하고 구비하고 매칭 사업으로 6988만 4000원이 있었습니다.
  2017년도는 예산안에 아예 없습니다. 없는데 그래서 이 항목이 왜 없어졌는지···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아마 326페이지에 사업 예산서에 그게 아마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업 지원이라고 2억 7000이 있습니다.
  이거 산후돌보미 이 예산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신 제목 이름 내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김동하 위원  모성아동건강지원비입니다. 모성아동건강지원비.
  6988만 4000원이 2016년도 예산안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 항목에 대해서 왜 예산안이 없어졌는지 아니면 과장님, 이 모성아동건강지원비가 다른 항목하고 합쳐 가지고 될 수도 있는 거니까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알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기금하고 시비하고 구비하고 매칭 사업이니까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아마.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이게 아까 말씀하신 326페이지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지원사업이라는 자체가 저소득층에 대해서 아기가 출생하고 나면 산후돌보미, 아이도 돌보고 집에 가서 청소도 해 주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모성아동건강지원비도 보면 거의 비슷한 그런 사업 내용이, 흐름이 그런···
김동하 위원  아, 그럴 수 있으니까 그거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보건행정과장 성낙전  예,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항목이 합쳐졌는지 어찌 됐는지 검토하셔 가지고···
○위원장 이복조  자, 자, 계장님!
  나오셔 가지고 발언대에서 계장님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계장 김명옥  건강관리담당 김명옥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마이크 켜시고···
○건강관리계장 김명옥  모성아동건강지원 사업 자체의 이름이 바뀌었거든요.
김동하 위원  명칭이?
○건강관리계장 김명옥  예, 그래서 고령임산부하고 임산부 태아경아 및 풍진검진 지금 332페이지에 있는 그 사업 전체가 모성아동건강지원 사업이었는데 올해 예산서에 각각 이렇게 단위 사업으로 다시 바뀐 겁니다.
김동하 위원  단위 사업으로 나눠졌다는 이야기죠?
○검강관리계장 김명옥  예, 예, 같이 묶이지 않고.
김동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성낙전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347페이지부터 36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영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애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경상사업 설명서 5페이지고요. 사업명세서 354쪽 하단 부분입니다.
  기획공연 광고를 인지도 높은 방송사에 기획공연 광고를 하신다고 새로이 하셨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영애 위원  예산을 1000만 원을 잡으셨고 사실 인지도 높은 방송사에 1000만 원 가지고 산출 기초에 보니까 해 놓으시기는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이 광고료는 저희들 창작오페라 공연과 관련해서 광고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방송사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그래도 광고료가 싼 곳이 부산MBC가 싸서 기준을 잡았습니다.
  꼭 이게 TV 광고를 한다기보다 좀 더 효율적인 광고 방법이 있다면 TV 광고가 아니더라도 버스 래핑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 기준점을 이렇게 MBC 제일 낮은 광고를 기초로 해서 저희가 산출 기초를 잡았습니다.
전영애 위원  A급 20초 해놓으셨는데 A급이면 시간을···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좀 좋은 방송 시간대···
전영애 위원  시간대별로 A급이라고 해놓으신 모양이네요.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영애 위원  그래 가지고 20초 하루에 두 번 그렇게 해놓으셨네요. 어쨌든 MBC는 많이 보는 방송이니까 인지도가 높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이런 사업은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감사합니다.
전영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전영애 위원 수고하셨고, 추가 질의십니까?
전원석 위원  예.
○위원장 이복조  전원석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우리 송필석 관장님 이하 계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전영애 위원님 질문과 관련해서 추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송필석 관장님은 제가 볼 때는 부산문화회관이나 시민 뭡니까···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그런 문화관장님 하면 딱 어울릴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은 우리 사하구민의 전부 구비입니다.
  안 그래도 나중에 계속 따질 건데 지금 지난해 대비 증액이 27.5%나 됐어요.
  이 불경기에 문화에 지금 각 곳곳에 순수 구비만 투입해서 이렇게 하는 과가 잘 없습니다.
  다 매칭 사업을 한다든지 하는데 광고를 해야 되는 거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지금 기획공연료 자체가 2억으로 올라왔지요.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기획 공연 예산은 2억 5000···
전원석 위원  기획 공연 예산이 2억 5000, 오페라 하나 제작하는 데 2억 오페라에 대한 공연을 하겠다는 건데 지금 지난 행감 때도 누누이 지적됐지만 너무나 공연이 페이프 공연으로 간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 사하구민들로부터 그렇게 호응 받지 못하고 있다 여러 공연에서 그 입장료 수입이나 여러 가지 입장객 수로 나타난 것이고 그렇다라고 한다면 부산시에 있는 우리 사하구민도 접근성이나 이런 거 때문에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을 외면하고 있는데 부산시에서 저 동래에 있는 사람이 이 공연 보러 안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방송 광고는 맞지 않아요. 우리가 선거할 때도 방송 광고를 할 것이냐 라디오 광고를 할 것이냐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네이버 배너 광고로 돌렸습니다.
  네이버 배너 광고로 돌렸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그거는 우리 딱 지역을 선정하면 그 지역에만 노출을 시켜줍니다.
  기간을 정해놓고 만약에 광고를 한다면 우리 사하구 또는 볼 수 있는 강서구나 그 정도로 해서 인터넷 배너 광고 주로 젊은 층들의 관심들이 젊은 3, 40대의 어떤 수입이 안정된 그런 분들이 문화에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많지 않습니까?
  만약에 광고를 한다고 그러면 어떤 특정 지역을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을 정점으로 해서 뭔가 보러올 수 있는 그런 어떤 관객들이 있을 만한 곳에 인터넷 배너 광고가 맞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위원님 말씀 잘 이해를 했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에 대한 애정과 어려운 구 재정을 걱정하셔서 하신 말씀이라고 이해가 되고요. 근데 위원님 말씀 중에 저는 조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지금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도 실제로 을숙도문화회관을 굉장히 많이 찾고 계십니다.
  그리고 동래, 해운대뿐만 아니고 콘텐츠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마는 창원, 대구 심지어는 오페라 맥베스 할 때는 서울에서도 소식을 듣고 오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고 계시고 앞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전국 300여 개 극장이 평균 1년 기획 공연 오는 관객보다 저희가 3배 이상 많이 오고 있고 또 오랫동안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평균 관객 만족도가 적게는 92%, 많게는 94% 이상 공연의 만족도를 주고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관장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경제학도라 그런지 어떤 추상적인 관념적인 거보다는 개량적이고 실체적인 거를 좋아합니다.
  내년도 세입 예산 명세서를 보면 349페이지 지금 27.5%의 비용이 투입이 됐습니다.
  그 안에는 광고비, 분장실, 기타 여러 가지 27.5%의 구비가 더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최소한 세입 예산 잡을 때 우리 입장료 수입도 하다못해 5%든 10%든 올려서 잡아야 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왜, 광고를 그만큼 하는데 인원은 올해하고 똑같다 그거는 말이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무슨 상을 받았다 뭐를 했다 다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입장료 수입이에요.
  그리고 대관사용료도 지금··· 그러니까 수입 자체는 전년과 동일합니다.
  무슨 상을 받고 이런 것도 좋지만 우리가 광고비를 쏟아 붓고 뭘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많은 분들이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 오게 하는 게 최종적인 목표면 예를 들어서 입장료 수입도 하다못해 500만 원이라도 더 올려 잡아야지요.
  그렇다라고 한다면 제가 관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고 작년에 무슨 상을 받았다 뭐를 했다 뭐를 했다 그것은 뭔가 데이터가 증명되지 않은 허구의 말씀이라 이렇게 저는 느껴지는데 말씀해 보시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입장료 수입을 올리는 것은 재정자립도와 관련된 문제가 되겠습니다마는 실제로 현재까지 저희 극장의 입장에서는 재정자립도보다는 객석 점유율을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어려운 분이 많으시고 저희가 입장료를 대부분의 공연이 2000원입니다.
전원석 위원  기획 공연은 1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명품 콘서트가 1만 원이고 나머지 공연은 대부분 2000원 아니면 무료공연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 극장 나름대로 정책적으로 지역에 어려운 분들이 저희가 처음에 금액을 2000원으로 생각한 것은 아빠가 커피 한 잔 아끼면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보러올 수 있다 원체 저희가 관객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입장료에 저항을 느끼지 않고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런 정책적으로 그렇게 해왔는데 이제 앞으로는 이런 것도 정상화 현실화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전원석 위원  아니, 관장님, 저는 입장료를 올리라는 뜻이 아니에요. 우리가 27.5%를 더 투자를 하면 하다못해 10% 정도는 입장객 수가 늘어나야 되지 않느냐···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객 수도···
전원석 위원  중요한 것은 내년도 세입 예산 명세서상 저희들한테 의회에 제출한 자료로는 입장객 수는 변동없습니다 하는 자료를 제출한 거예요. 저는 이 데이터를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 말씀 맞습니다. 입장객 수가 아니고 세입, 세입 예산이 작년과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결산에 보면 저희가 세입 예산에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거두고는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러면 세입 명세서를 허위···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런데 그게 계속 세입을 거기에 맞춰 올릴 수 없는 게 저희가 수지계산을 맞춰서 내년에 얼마를 벌 것이다는 예측이 곤란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잡더라도···
전원석 위원  그래서 제가 관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우리 의회에 27.5% 인상된 구비를 주십시오 하고 요청하러 오신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맞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그러면 상식적으로 ‘자, 위원님들 우리가 27.5%가 몇 십억을 더 씁니다.    그런데 우리가 돈은 얼마 안 되지만 입장객은 더 오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최소한 그런 노력은 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면 여기 앉아 계신 위원님들이 누가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데이터는 의회에 입장료 수입은 동일하게 해놓고 돈만 쓰는 거만 27.5% 올려주십시오라고 하니 누가 돈은 많이 쓰면서 효과는 어떻게 되는데 데이터를 줘 봐라 라고 하니까 데이터는 있는데 자료는 이렇다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위원님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세입을···
전원석 위원  그래서 제가 논란을 하려고하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우리가 사업명세서나 사업설명서 가지고 지금 논할 수밖에 없는 상태고 그 자료들을 보면 관장님의 의지와는 달리 별로 내년에도 관객이 늘어날 걸로 예상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27.5%가 인상이 될지 좀 삭감이 돼서 20%가 될지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간에 돈은 쓰는 만큼 돈을 입장료를 올리라는 게 아니고 2000원짜리든 1000원짜리든 무료 관객이든 어쨌든 많이 오게 해 달라 우리 지역민이 다 우리 지역민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니까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 말씀도 충분히···
전원석 위원  이해할 수··· 했겠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이해를 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전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다겸 위원  우리 을숙도 송필석 관장님, 반갑습니다.
  저도 조금 전에 전원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을 하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입 부분에는 전년도 대비 하나도 인상이 되지 않았고요. 지출 세출 부분에 있어서는 27.75%가 증감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관장님께서 추진하시고 계시는 오페라 창작오페라 등 여러 가지 기획공연이든 전시든 간에 저희들은 본 의회에서는 이렇게 예산이 세출이 많이 늘어나면 수입도 세입도 조금 늘어나는 사항으로 갔으면 예산서를 보건대 그랬으면 좋지 않았겠나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니까 너무나도 안정적으로 가신다는 거지요. 세입 부분에서는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 부분 지적하신 부분은 제가 이해를 잘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과 동일한 세입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결산을 해보시면 저희가 매년 세입이 증대되고는 있습니다.
  근데 내년에 예를 들어서 올해 3000만 원을 벌었으니까 내년에 3000 이렇게 하기는 어려운 것이 저희가 공연을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연보다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관한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과연 내년에도 꼭 얼마를 벌인다고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세입은 안정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니까 조금 아쉽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간에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복조  예,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사업명세서 356페이지입니다. 그 공연장 및 전시실 관리 부분에 밑에 부분에 인건비 부분이 있는데요.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에 인건비에 밑에 주차가 있습니다.
  주차가 13만 4730원에 1명에 7일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주차 이렇게 많이 되어 있습니까?
  어떤 부분에 주차를 말하는데 1일에···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주차라는 거는 이 기간제 근로자가 1주일을 개근을 했을 경우에 보상을 해주는 그런···
오다겸 위원  아, 그렇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차량 주차 개념이 아니고 그런 개념입니다.
오다겸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네요. 그 부분은.
  그리고 그 밑에 부분에 356페이지 하단 부분에 일반운영비가 있습니다.
  일반운영비가 4818만 원이고 전년도 대비해서 400만 원이 지금 증액이 되었는데 자세한 부분은 나와 있지 않은데 어떤 부분에서 인상이 되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무대 음향 유지 부분이 4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저희 소공연장, 대공연장에 음향 스피커라든지 여러 가지 장치물들이 많이 있는데 최근에 저희가 공연이 많이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이게 10년이 넘어가다 보니까 노후된 부분들이 많아서 수리할 부분들이 아무래도 많아집니다.
  무선 마이크도 20여 개 있고 스피커도 특히 소공연장 스피커가 대공연장에 재작년에 조정교부금을 받아서 구입하면서 대공연장 스피커가 소공연장으로 갔는데 그런 것들이 노후되다 보니까 수리할 게 많아져서 그래서 400만 원 증액이 됐습니다.
오다겸 위원  무대음향 유지비에서 400만 원이 증액이 됐다 이 말씀이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오다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조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다른 분들 없으면 제가 죽 질의를 할까요?
○위원장 이복조  예, 질의를 계속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경상사업설명서 2페이지를 봐주시고요. 문화회관 기획 전시에서 내년도에 기획 전시비로 이건 지금까지 안 하던 겁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렇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문화 부흥의 해를 만들 의지로 상당히 여러 가지 의욕적으로 많이 올리셨고 지금 기획 전시 한 건당 1000만 원에서 5회에 걸쳐 가지고 5000만 원 이렇게 했습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렇습니다.
전원석 위원  근데 전시비인데 물론 기획 전시비면 유명한 화가들 예를 들면 피카소라든지 그런 거는 안 되겠고 어쨌든 유명한 화가들의 전시를 유치해오겠다 그런데 제가 문외한이라 사실은 전시회를 보통 전시는 자기 돈 들여서 협회나 그렇게 자비를 들여서 이렇게 전시를 하고 하는데 아주 유명한 고갱 이런 사람들 빼고는 한 건당 1000만 원을 잡았다. 어느 수준의 어떤 종류의 전시를 생각하시는 것인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알겠습니다.
  이 기획 전시 분야는 저희도 전문가가 없습니다. 앞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많은 갤러리를 방문하고 견학하고 자문을 구하고 또 많은 미술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하고 그래서 저희들도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 5000만 원은 사실은 기준을 회당 1000만 원 정도는 들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작품, 작품은 본인이 가지고 계시지만 그것을 작품을 이송하고 액자를 만든다든지 이런 비용의 부분에 드니까···
전원석 위원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작가를 한번 말씀해 보시든지 대략 5000만 원을 요청했을 때는 1회는 예를 들어 한국 화가 누구, 2회는 예를 들어 대략적인 기획안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래서 이걸 작가를 구체적으로 선정하거나 이렇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전원석 위원  아직 그런 거 없이 대략 1000만 원씩 들 것이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한 회당 최소 1000만 원 들지 않고는 비중 있는 작가를 초청하기는 어렵다는 자문이 많았습니다.
전원석 위원  어느 정도 레벨인지도 모르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러니까 부산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어느 분 하면 미술 쪽에서는 아, 그분 전시 정도면 보러 가야 되겠다 하는 레벨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전시를 할 때는 1000만 원 안 들이고는 어렵다. 그래서 1년 다섯 번도 안 한다면 어떻게 활성화가 되겠느냐 해서 저희가 이번도 기준으로 삼았는데 지금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저희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있고···
전원석 위원  저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이게 구민의 혈세 5000만 원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
  최소한 우리가 의회에서 5000만 원을 쓰겠습니다라고 하면 이 5000만 원에 대한 디테일하지 않다 하더라도 최소한 1회에는 어떤 작가 초청전을 하겠다 2회에는 어떤 작가 초청전을 하겠다 세 번째는 예를 들어 설치미술 작가 전을 하겠다 네 번째는 행위예술 작가전을 하겠다 왜냐하면 설치예술 이런 쪽은 비용이 많이 들 것이고 일반 회화는 비용이 적게 들 거 아니에요.
  그러면 설치예술은 한 번 하는 데 5000만 원 다 쓸 수도 있다는 거예요. 맞죠.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그러면 5000만 원이 적을 수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송필석 관장님은 지금 디테일한 거는 없는데 뭐를 그림을 옮기고 이송하고 우리 형님도 화가입니다.
  말씀드리면 알겠지만 화가입니다. 그래서 우리 형님도 큰 상을 많이 받았지만 그 그림 제가 들고 제 차로 많이 옮겼습니다.
  근데 무슨 무진동차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무진동차···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런 게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무진동차 정도 옮기려면 고갱이나 피카소 정도는 돼야 될 건데 그래 가지고는 5000만 원 가지고는 턱도 없을 거 같은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제가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게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17 해서 지금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 한 30여 분을 12월 16일까지 공모를 해서 올해 안으로 심사를 해서 내년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이분들의 작품 전시회를 1, 2, 3 전시실에서 하고 이 30여 분의 작가들을 또 저희가 월 1회씩 연말까지 하는 걸로 그거는 기본적으로···
전원석 위원  회화 전시회만 5번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게 회화도 있고 설치도 있고 여러 가지 조각도 있고 모든 게 종합적입니다.
  그래서 이게 기본적으로 저희가 매월 1회씩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이거 말고 이제 어떤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전원석 위원  자, 그러면 저는 첫 번째 말씀드리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5000만 원을 기획 전시를 하겠다 하면 지금 12년부터 16년 11월 말 현재까지 이 항목에 단 10원도 쓴 적이 없는 내년도 신규 사업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렇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렇다라고 하면 돈만 5000만 원 주세요가 아니고 뭔가 완전히 100%짜리는 아니라도 한 70%나 80%짜리 무슨 어떤 기획안이 있어서 대략적으로 첫 해에는 누구를 좀 하고 싶고 두 번째는 행위 예술가들을 좀 하고 싶고 그 정도는 가지고 오시면···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공연 쪽은 7월 달 되면 내년도 전체 1년의 공연 스케줄이 나오고 저희가 거의 확정을 합니다.
  그런데 전시 쪽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전시 전문가가 없다 보니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의견을 들어놓은 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 월 달에 뭘 할 것인가 저희들 나름대로 플랜은 있는데···
전원석 위원  그러면 디테일한 기획안은 언제쯤 나오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어떤 기획안요?
전원석 위원  디테일한, 5회에 대한 기획안이 있다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5회는 넘습니다.
  지금 그 5회는 아까 말씀드린 이 5000만 원을 1000만 원씩 잡은 것은···
전원석 위원  아, 대략적으로 그렇게 했을···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일단 기준을 그렇게 잡았다는 말씀이고 아까 말씀···
전원석 위원  10회가 될지 20회가 될지···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올해만 해도 저희가 이전에 기획 전시회가 잘 없었는데 8건에 98일을 해왔습니다.
  매월 1개씩···
전원석 위원  8건 98회 하는 동안에 예산 집행은 제로 아닙니까?
  내년도에도 돈 하나 없이 된다는 소리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아닙니다. 그 말씀이 아니고 저희 기획 공연 예산에서 일부를 할애해서 굉장히 정말 저렴하게 우리 지역 예술가들 중심으로 해왔는데 이 수준은 넘어서야 된다 그런 뜻으로···
전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 무슨 말인지 잘 하겠다는, 그러니까 관장님의 화법은요 항상 잘 하겠다입니다.  
  다 털어내고 뼈만 딱 추려서 딱 보면 잘 하겠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뭐냐 하면 어떻게 잘 할 겁니까? 라고 물어보는데 관장님은 항상 잘 하겠다 이 말씀만 하시는데 좋습니다. 이걸 제가 삭감하자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관장님이 의지를 가지고 또 기획 전시를 해 보시겠다 하면 중요한 거는 결과만 좋으면 되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런 디테일한 기획안이 나오면 우리 의회하고도 공유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많은 의논을 들은 것이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면 아직 정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부산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이 가지고 있는 소장품을 특별 기획 전시하는 것도 있고 또 우리 예산을 들이지 않고 지역에 있는 여러 미술학교의 졸업작품들 유치하는 것도 있고 지역의 어떤 미술단체들의 작품도 하고 이런 것은 가능하면 예산을 들이지 않고 하는···
전원석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문서화 되고 아직 내부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거친다든지 이런 게 없잖아요. 그렇죠?
  그냥 머릿속에···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게 아직 정해지지가 않았습니다.
전원석 위원  관장님의 머릿속에만 있는 내용이니까 뭔가 정리되면 우리 총무위원회와 공유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물론 우리 위원 중에 또 한 분이 거기 운영위원으로 가 있지만 그분의 의견도 좀 많이 받으시고 나머지 의견도 좀 받아서 5000만 원이 헛되지 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를 드리는 거예요.
  안 하던 행사니까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저희도 이 예산이 우리 어려운 재정에 굉장히 귀한 예산이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요. 계속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조  예,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3페이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울경 지회 연회비가 작년까지는 이 회비를 안 냈더라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렇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런데 이게 정관이 바뀐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새로 신규로 가입을 한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게 한국문예회관연합회는 저희가 오랫동안 회원 기관으로 활동을 해왔고 부울경 지회는 이게 전국에 7개 지회로 2011년에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권역별로.
  그래서 부산, 울산, 경남 하면 총 31개의 문예회관들이 회원 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미나도 하고 서로 정보 교류도 하고 프로그램 공유도 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한 2년, 3년 전부터 다른 타 지회에서 지회별로 회비를 모아서 그것을 가지고 좀 더 수준 있는 세미나라든지 의미 있는 걸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울경이 조금 뒤늦게 다른 지회에서도 하고 있는 이런 회원 회비를 내는 제도를 의견을 물어서 이게 가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31개 부울경에 소속되어 있는 문예회관들이 회비를 각출하기로 정관에도 그렇게 개정이 되었고 그래서 올해 이게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 사항입니다.
전원석 위원  그러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라고 하는 여기 관장님이 회원으로 되어 있는 거죠?
○을숙도문회화관장 송필석  기관이, 기관이···
전원석 위원  을숙도문화회관이 가입이 되어 있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렇습니다.
  기관이 회원 기관입니다.
전원석 위원  그래서 우리도 새로 만들자 해서 낸 거고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 우리 오페라 제작비를 보면 2015년도에는 1억 5000 계획을 잡았는데 1억만 집행하셨고 2016년도에도 저도 가서 잘 봤습니다마는 맥베드 1억 5000 계획을 잡았는데 1억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내년에는 2억을 또 올렸습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네.
전원석 위원  중요한 것은 1억 5000을 잡아서 1억 5000을 쓰고 2억을 잡았으면 제가 이해가 됩니다.
  1억 5000을 주십시오 해서 1억 5000을 다 인정을 해 드렸는데 2년 연속 1억만 쓰셨어요. 이거는 저는 참 잘 했다고 생각되고요.
  그런데 1억만 내년에도 잡아서 한번 창작 오페라 하시면 될 텐데 굳이 또 2억을 잡으시는 이유가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이게 창작이라는 점을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했던 것은 이미 나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들 하는 데도 1억이라는 예산이 좀 부족했습니다마는 저희가 기획 예산에서도 좀 보태고 해서 치러왔는데 내년에 하는 것은 창작입니다.
  그래서 창작은 기존에 있는 것은 좀 빌려올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대 세트라든지 의상이라든지 그리고 연습도 이미 좀 알려져 있는 작품들이니까 준비가 되어 있는 부분인데 우리가 창작을 하게 되면 대부분을 새로 신규로 제작을 해야 되고 연습할 수 있는 기간도 늘어나지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어떤 인건비나 이런 게 많이 들게 됩니다.
전원석 위원  그렇게 대답하실 줄 알고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내용은 스토리는 창작이지만 그 스토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윤흥신 공이 살던 그 시대 사람들 아닙니까?
  그 시대가 몇 년도입니까? 대충, 윤흥신 공이.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1800년대니까···
전원석 위원  일반 오페라 중에 이번에 봄봄이라든지 이런 의상 1800년대의 그런 의상과 창작 오페라 안에서 입는 옷이 달라져야 됩니까?
  옷은, 한복은 똑같을 거 아니에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민초들의 옷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원석 위원  윤흥신 공 옷이 장군 옷이지 창작 오페라라고 별도로 이상한 그거는 아닐 거 아닙니까?
  그 논리는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그 작품에 어울리게···
전원석 위원  창작비는 들어가겠죠. 창작비, 예를 들어서 뭐라 합니까, 원고라 그럽니까? 시나리오라고 그럽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작품료, 예, 예.
전원석 위원  작품료 정도는 제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알겠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쨌든 사람은 뭐 이런 사람들 연습을 시키면 될 거고 의상도 어쨌든 1800년대 배경으로는 옷이 많이 있을 거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맞습니다.
전원석 위원  장군복도 똑같을 것이고 그런데 창작이라고 해서 제작비가 2배, 3배 뛰는 것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 제작을 전체 다 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서 안 되는 부분이고요.
전원석 위원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많은 부분은···
전원석 위원  다 빌려올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빌려와야 되는 부분도 있고 제작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작품들은 이미 대부분이 의상이나 무대 세트가 있기 때문에 빌리면 되지만 창작은 아무래도 거기에 맞게 새로 또 제작을 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전원석 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어려운 구 예산 사정을 감안해서 지난해 재작년 1억 5000 또 집행하기로 했는데 1억만 사용한 또 아주 관장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한 1억 5000 정도로, 한 5000만 원 인상해서 한번 해 보시는 것도 내가 볼 때 큰 무리가 없겠다라고 일단 생각은 합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것은 좀 무리가 많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 오페라 창작에 대해서 저희가 연출자하고 이미 오랫동안 의논을 하고 하면서 창작에 대한 소요 예산은 사실은 작품이 나오고···
전원석 위원  이것은 제 개인의 의견이니까 다른 위원님들이 또 안 된다 2억 다 해야 된다 하면 2억이 다 되는 것이고,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래서 제작자 입장에서는 지금 2억도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다른 위원님들이 다 그렇게 감안하실 겁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자, 전원석 위원님!
  그러면 일단 5000을 삭감하고 가자는 이야기입니까?
전원석 위원  저는 일단 안을 그렇게 낼게요. 안을 그렇게 내고, 일단 그래 내겠습니다.
○위원장 이복조  예,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질의 계속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예,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송필석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어쨌든 제가 좀 질문을 많이 하는데 어쨌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이 그만큼 우리 사하구민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늦게까지 그렇게 자료를 봤습니다.
  좋게 좀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전혀 괜찮습니다. 많이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전원석 위원  8페이지입니다.
  우리 전시 관리동 옥상 바닥 도장 공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2200만 원을 올리셨는데 지금 우리가 이번에 예산안을 하면서 우리 재무과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본관동하고 의회동도 지금 예산이 책정되어서 지금 도장공사, 옥상 바닥 도장공사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것을 같이 묶어서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헤베가 용적만 늘어나니까 아무래도 비용이 좀 절감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우리 구청에서 할 때 같이 묶어서 한다 말씀···
전원석 위원  예, 같이··· 입찰을 같이 받고 하면···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게 절차상으로 그렇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게 가능하지 않나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저희가 사업소로···
전원석 위원  그거는 일단 제 의견이니까··· 전문위원님이 가능하다네요.
  일단은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하면 이왕, 보통 우리 사인들도 그렇게 한다 아닙니까?
  뭐 하면 공동구매도 하고 공동공사도 하고 그래서 원가 절감시키고 하는 부분이니까 그거 제가 안을 드릴게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가능하다면···
전원석 위원  그래서 이걸 제가 일반적으로 삭감 요청을 하는 것보다는 어차피 뭐 덜 쓰면 내년도 환수되니까 그렇게 원가 절감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번 알아보시죠. 재무과하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예, 알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리고 잠깐만요. 지금 14페이지 보시면요. 공연장 자원봉사 도우미가 있습니다. 그렇죠?
  올해 지금 630만 원 계획을 잡으셨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그런데 11월 말 현재까지 170만 원밖에 사용을 안 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이게 예산이 3만 원 넘게 자원봉사자에게 지출이 됐습니다. 한 번 공연 안내를 하는 데.
  그래서 올해 제가 1만 원으로 줄였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저희가 지금 그렇게 못하고 있는데 저희 기획 공연이 굉장히 양이 많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그것은 대관 공연이 주로 어린이 공연만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기획 공연이 다양한 공연들을 다 소화를 하려다 보니까 많은데 자원봉사자들이 지금 현재 기획 공연만 안내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대관 공연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렇게 좀 많이 활용을 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저희 스텝들이 세 분밖에 안 계십니다.
  이 세 분이 거의 대부분의 공연을 다 소화를 하려다 보니까 굉장히 무대에 힘이 드는 부분이 있어 무대 설치 지원 인력이 예산이 오히려 모자라서 그쪽으로 좀 지원이 많이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내년에는 최대한 좀 조정을 하고 대관 공연에 어린이 공연에도 자원봉사자들이 좀 투입이 돼야 된다 그래서 아예 예산 자체를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집행 자체가 적은 것은 기획 공연만 하면서 단가 자체를 1만 원으로 낮춰서 그렇게 된 부분이고 내년에는 이게 대관 공연까지 소화를 하면 이 예산은 소요될 거라고 보고 다만 이제 무대 설치 지원이 필요한데 그 부분은 최소한 우리가 예산을 필요하다고 자꾸만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좀 조정을 한 겁니다.
전원석 위원  그러니까 2012, 13, 14, 15년도에는 자원봉사비가 1인당 3만 원이었는데 올해부터 1만 원으로 줄였다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줄였다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그래서 173만 원이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그렇습니다.
  3만 5000원이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런데 그 나머지 차액은 우리가 다른 곳에 사용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무대 설치 지원 인력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거는 예산을 그래 전용해도 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같은 목이라서 괜찮다고 그렇게 해서···
전원석 위원  같은 목이라서 상관은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실제 필요 했고 저희가 공연이 많고 무대 장치가 많아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런데 올해 그렇게 173명으로 했더니 사고가 좀 있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사고는 없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런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다만 기획 공연에만 투입이 되고 대관 공연에는 일절 투입이 안 되다 보니까 어린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오는데 항상 그게 위험한 요소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 부분에 투입이 돼야 된다 그래서 아예 예산에도 그렇게 못을 좀 박았습니다.
전원석 위원  아니 그런데 우리 문화회관이 그렇게 객석이 많이 있고 한데 그렇게 위험한 요소가 많나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2층도 있고요. 어린아이들이 유치원생들이 오니까 항상 누군가가 좀 지키고 돌보고 할 필요는 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당연히 극장에서 해야 되는데도 지금까지 못한 것이 오히려 좀···
전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넘어갈게요.
  어쨌든 다른 목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같은 뭡니까, 꼭 그런 생각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원봉사자들 아이들, 저는 뭐 사실 이걸 좀 삭감을 말씀을 속에서 나오지만 말을 못하는 게 사실 이거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그 친구들이 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시간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사실 1만 원으로 줄이고 여러 사람이 와서 같이 봉사도 하고 또 공연 중에는 같이 음악을 듣고 그런 부분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쨌든 그렇게, 대신에 다른 목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꼭 많은 인원이 와서 자원봉사도 하고 또 예술도 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위원님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사실은 이 부분에 무대 설치 지원 인력이 좀 예산이 더 늘어나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최소화 하자 해서 늘리지는 못했는데 그런 부분은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원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내년에 하여튼 다 쓰실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렇습니다.
전원석 위원  170··· 최소 172명은 와서 볼 수 있겠다 그렇죠? 학생들은···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네, 네, 그렇습니다.
전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15페이지, 제가 지금 다른 위원님들 질문이 없어서 제가 하는 겁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위원장 이복조  말고 질의하시고 추가 질의 있으시면 추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예, 예, 그렇게 하십시오.
  제가 저 혼자 해서 미안해서··· 지금 15페이지에 보면 기획 전시 전문안내인 도슨트라고 합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그래서 지금 보통은 기획 전시를 하면 협회라든지 작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또는 설치 예술이나 행위 예술도 작가들이 있어요.
  그래서 보통 그런 전시회를 가 보면 그분들이 관객들과 직접 작품에 대해서 논하고 같이 사진도 찍어 주고 그렇게 하는 것이 일상 관례입니다.
  그런데 도슨트가 꼭 필요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네, 그 작가가 오시는 날도 있습니다.
  저희들 전시회를 해보고 다른 전시회에서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데 이 작가가 통상 전시가 짧으면 1주, 아니면 한 2주, 3주 이렇게 하는데 매일 그렇게 출근하듯이 해서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갤러리 가도 도슨트가 보통 있으면서 그 작품에 대한 해설과 안내 이런 걸 담당하는 게 일반적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많은 갤러리를 가 보고 또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이 부분이 꼭 필요하다라고 해서 저희도···
전원석 위원  그런데 일반적으로 전시회가 도슨트를 많이 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보통 팸플릿이나 또는 작품 해설집으로 대체하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런데 그런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작품에 대한 어떤 훼손이나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전시실에 있어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필요하다면 저희가 전시 공간이 1, 2, 3 전시실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세 분이 있어야 마땅하겠지만 이 역시 계속 예산을 증액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한 분을 요청을 드렸고 이것도 올해 저희가 한 100일 정도, 올해만 해도 그런데 내년에는 훨씬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마는 기준은 100일로 잡았습니다.
전원석 위원  꼭 필요하시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이걸 우리 구 예산도 어렵고 하니까 사실은 팸플릿도 있고 작품 해설집도 있는데 도슨트가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삭감 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조  예, 전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삭감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리고 16페이지요. 무대음향 유지에서 지금 1000만 원 올리셨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전원석 위원  일상적인 어떤 수리비 유지보수비 개념인데 제가 알기로 시비가 내년 추경쯤에 음향을 일부 다 교체를 안 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작년에 했습니다.
전원석 위원  아, 다 한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예.
전원석 위원  그럼 내년에는 더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다른 시비 지원되는 것이 없습니다.
전원석 위원  전체 21억인가 중에서 지난해···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거는 건축 음향입니다.
  이런 확성 음향이 아니고 우리 건축물 벽면 보수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아니 왜냐하면 저는 그게 있으면 같이 좀 하면 안 되겠느냐 이거는 안 되니까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요. 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비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문 있으시면 하십시오.
조문선 위원  혼자 첫 1페이지부터 다 하고 있는데···
전원석 위원  아니 질문이 있으니까 하는 건데···
○위원장 이복조  자, 자 질문은 받아주는 게 맞습니다. 질의하고 추가 질의 있으시면 추가 질의하고 받으면 안 되겠습니까?
  질의 계속 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할 게 없다고 하니까 제가 하는 거 아니··· 이게 예를 들어 이게 문화회관의 내용이 아니고 무슨 우리가 신문 잡지를 가지고 논한다 그러면 제가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제가 예산 심의할 때 예산서 있는 내용을 가지고 제가 질문하는 내용 아닙니까!
조문선 위원  아니, 질문을 하시는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죽 하시니까 아무리 없어도 안 하시면 또 할 거 아닙니까!
  자꾸 없다 하니까 혼자 하니까···
○위원장 이복조  자, 자. 조문선 위원님···
조문선 위원  진행하는 방법이 문제가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전원석 위원  아니, 아니 그래서 제가 물어보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복조  조문선 위원님, 잠시만요. 전원석 위원님, 자 스톱!
전원석 위원  예.
○위원장 이복조  제가 아까 회의 진행할 때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신다 할 적에 질의가 됐고요. 그때 나중에 추가 질의 있으면 추가 질의 받는다고 했기 때문에 일단 추가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질의를 하셔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질의하시고 예를 들어서 추가 질의하실 분들은 그때그때 제가 질의 신청 받아서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계속하겠습니다.
  19페이지, 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비입니다.
  지금 3700만 원 구비가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이것하고 지금 계속 전시실 리모델링에 그다음 페이지 3700, 그다음에 전시실에 CCTV 설치 1600, 그리고 분장대하고 가구 바꾸는 데 1200만 원, 그리고 이렇게 죽 들어가는데 내년에 전시실을 대폭 리모델링 또는 가구 교체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네, 네. 그렇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런데 지금 아까도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전시실비가 3700만 원을 들여 가지고 LED 조명도 하고 교체를 다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현장방문을 갔을 때 요청한 것은 일부 앞에 전시 안내실하고 그때 우리한테 설명했을 때는 1000만 원 정도로 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 올라올 때는 여러 가지로 해서 3700만 원이 올라왔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위원님, 아닙니다. 1000만 원 말씀드린 게 아니라 1000만 원은 작년에 전시실 도배를 할 수 있는 예산이 1000만 원이 있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저희들 전시실 안에 새로 페인트칠을 하고 한 그게 1000만 원이었고 보수하고 하는 것은 1000만 원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럼 3700만 원이 다 필요하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예, 예.
전원석 위원  근데 LED 조명이라든지 LED 램프 이런 것들이 4만 5000원, 3만 5000원 행거 하나 설치하는 데 350만 원 이렇게 하는데 단가를 제가 사실은 견적을 받아보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이렇게 3700만 원 정도 전시실 일부 교체하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이것도 견적을 받아본 결과 이런 정도 든다고 해서 한 것인데 주 내용은 위원님 그때 와 보셨겠지만 개관 이래 한 번도 업그레이드가 안 되다 보니까 작가들의 작품을 유치를 하는 데 지금 현재 시설로는 좀 어렵다 하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LED 조명도 교체를 하는데 LED 조명도 한 가지가 아니고 확산시키는 어떤 워시 개념의 조명도 있고 스팟하는 조명도 있고 조명도 여러 가지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 것들을 대폭 보완을 해야 그래도 작가들이 작품을 소위 말해서 수준이 있는 분들이 자기 작품을 전시를 하려고 한다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최소한도로 어느 정도 개선을 해야 되겠느냐 그래서 그걸 견적을 받아본 내용이 이런 정도 된다는 뜻입니다.
전원석 위원 그래서 이것도 아마 견적을 여러 군데 받고 하면 좀 절감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700만 원 정도를 절감을 해서 3000만 원 정도에서 했으면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위원님, 이게 실제로 집행 과정에서 절감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견적을 받을 때 필요하다고 한 부분이라서 그냥 총체적으로 얼마를 절감을 해 버리면 이 사업하는 데 애로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실제 집행을 할 때 최대한 절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일단은 알겠고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24페이지 봐주시고요. 지금 분장실 노후 가구 교체를 하시는 데 이게 지금 1460만 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거울도 바꾸고 소파도 바꾸고 탁자도 바꾸고 이렇게 죽 바꿉니다.
  그런데 상태를 보니까 그렇게 바꿀, 아직은 쓸 만하던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그렇습니까?
  저희들이 볼 때는 이 역시도 문화회관이 항상 스스로 업그레이드가 중간에 되어 오면 되는데 이거 역시도 개관할 때 2002년도에 설치된 게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벽지가 뜯어져 있고 들어오는 순간에 그래서 어느 분장실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좀 추접고 지저분하고 이렇다는 느낌이 바로 듭니다.
  가구도 부서진 게 많고 옷장도 손잡이부터 모든 게 노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좋은 연주자들이 많이 오시는데 이제 극장이 좀···
전원석 위원  이래 하면 연주의 질이 올라가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송필석  아무래도 연주자들이 휴식하고 또 이분들이 나가서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홍보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연주자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전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유경상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사업명세서 책자 363페이지부터 37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채창섭 위원  관장님 이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 경상사업설명서 7페이지 한 번 봐 주세요. 과장님.
  보시면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해 가지고 예산이 6300만 원 올라와 있네요.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채창섭 위원  지금 몇 명을 야간 운영하는 데 사람을 쓰지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우리 공공도서관 저녁에 개관 연장 건으로 해서는 총 4명이 지금 종사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거는 6300만 원은 3명 분입니다.
채창섭 위원  3명 분입니까?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기간제 근로자 3명 인건비입니다.
  그 뒤페이지 8페이지에 2400만 원 짜리 있는 게 1명 총 4명 기간제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창섭 위원  그러면 6시부터 10시까지 그래 가지고 3명에 6300만 원 그러면 1인당 2100만 원 정도 뒤에는 2400만 원 정도··· 좀 안 많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금액요?
채창섭 위원  하루에 4시간밖에 안 하는데···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4시간이 아닙니다.
  오후···
채창섭 위원  여기 4시간 운영한다고 이래 놨는데 야간···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연장 사업이 그렇고 실제 근무는 오후 1시부터 와 가지고 저녁 10시까지입니다.
채창섭 위원  근무 시간이 1시부터 10시까지···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저녁 10시까지···
채창섭 위원  아, 이렇게 근무해 가지고 2100만 원 정도 받아가네요,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1시간··· 식사 시간 빼고요.
채창섭 위원  식사 빼고 8시간 근무하네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1시에 출근합니다.
채창섭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예, 채창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원석 위원  관장님 이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사업명세서 372페이지 보시면 민자사업정부지급금 BTL해서 지금 우리 구비가 6억 3100만 원 그리고 시비가 1억 6800만 원 해서 총 9억 4400만 원이 됩니다.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전원석 위원  이거는 어디로 지급이 되지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BTL 총예산이 9억 4400만 원 되어 있는데 국․시비 지원 금액이 3억 2000만 원 되네요. 구비가 6억인데 임대료는 이 부분에서 밑에 보면 임차료 4억 8000이 있고 운영비가 4억 6000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억 8000은···
전원석 위원  누구에게 지급이 되냐고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4억 8000은 시행사에게 가서 시행사가 당초 협약을 맺을 때 은행···
전원석 위원  시행사 이름이 뭐지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흥우산업입니다.
전원석 위원  흥우산업···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주식회사 흥우산업···
전원석 위원  주식회사 흥우산업이 2009년도인가 시작됐지요? 공사 기간이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전원석 위원  2009년부터 2010년 1월 29일까지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2010년 3월에 개관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리고 2030년까지 운영 계약을 맺었네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BTL 정부 이거는 20년간입니다.
전원석 위원  그래서 지금 총투자비가 얼마 든 줄 아십니까?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58억 정도 들었습니다.
전원석 위원  58억이 들었는데 지금 흥우산업에 20년간 우리가 지급해야 될 돈이 얼마지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흥우산업에 지급해야 될 돈은 실제 운영비 부분이고 시설임대료 부분은 당초 협약할 때 관련 은행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맺었기 때문에···
전원석 위원  시설비는 한 100억 정도 흥우산업에 줘야 되지요? 이자 포함해서.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이거는 은행에 들어가는 돈이고···
전원석 위원  100억 정도 줘야 되고 그 외 또 운영비를 우리가 매년 4억 6300만 원씩 분기별로 8300만 원 정도 되지요. 그렇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그거는 불변 금액이고 거기서 조금 물가 수지···
전원석 위원  불변 금액에다가 또 플러스 알파 해 가지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물가 수지 넣어가지고요.
전원석 위원  그리고 이 외 또 그 밑에 죽 보면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가 지급이 돼야 되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아니 시설임대료 부분은 흥우산업에서 은행으로 줄 것이고 운영비 부분은 불변 금액에 물가 수지 연동해서 이게 20년 하면 100억 정도가 흥우산업에 직접 들어가는 돈입니다.
  그 외는 없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렇죠. 아니 근데 그 외 운영비는 그러면 4억 6300만 원이 전부 다 포함이 된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여러 가지 사업비라든지 이런 거는 별도로 지급되지 않나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이 외 운영비는 없습니다.
전원석 위원  없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전원석 위원  그러면 여기서 어떤 지적이 나올 수 있냐 하면 그때 당시 2009년도의 재정상황을 알 수는 없습니다.
  조정화 구청장님 하실 때인데 지금 우리 다대진성에 23억 투입을 합니다.
  구비로만, 구비로만 다대진성 흔적 찾기에 흔적 찾는 데 23억 투입합니다.
  그런데 58억이면 지금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의지만 가지면··· 보통 주차장 하나 만드는 데 한 38억씩 심지어 이번에 주차장 터 매입비로 50억인가 60억인가 쓰기도 하고 그런데 58억을 그때 만약에 돈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향후에 이자 부담까지 포함해서 100억 약 40억 더 추가비용이 들지 않았을 거라고 예측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물론 우리 도서관장님의 입장에서 정책 입안자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답을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관장으로 있기 때문에 부득이 BTL 사업으로 우리가 다대도서관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혹시 그 당시의 상황 우리 담당 계장님한테는 힌트를 드렸습니다.
  이런 질문할 거라고, 준비를 해오셨을 건데 한번 설명을 해보시지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2009년도, 2009년 이전에 2008년부터 계속 사하도서관이 30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우리 사하 쪽에 공공도서관이 한 개밖에 없어서 다른 구에 비해서 도서관 숫자가 적으니까 한 곳이나 두 곳은 해주면 좋겠다는 여러 가지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그때 앞에 검토보고한 것을 찾아보니까 2007년인가 2008년부터 그게 검토 됐는데 2009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대 한 곳에만 지을 수 없고 그러면 BTL 민간사업으로 한 100억 정도가 넘으면 은행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BTL 사업으로 짓자고 의논이 돼 가지고 부산시내 구를 찾다 보니까 북구하고 사하구 두 곳에 2개를 선정을 해 가지고 아마 한 110억 정도 넘었을 겁니다.
  2개를 그 당시에 BTL로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북구는 지을 때 구청사 부지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 지었고 우리 사하구는 제가 알기로 땅이 시유지라서 저 땅도 아마 구비로 투입을 했을 겁니다. 아마.
전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때 당시는 부득이한 불가피한 재정 문제로 불가피한 판단이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계약을 다 맺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이게 금액이 변동 되거나 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전원석 위원  운영비라든지 지금 우리가 이 상환비라든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흥아산업요?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흥우산업요.
전원석 위원  흥우산업, 흥우산업에 대한 혹시 주주명세서는 보유하고 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주주명세서요?
전원석 위원  예, 나중에 주주명세서만 구해서 한 부 구해서 본 위원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대도서관장 유경상  예, 알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조  전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대도서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유경상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과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부서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기 위하여 항목별 계수 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계수 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항목별 계수 조정을 실시하고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채창섭 의원 외 5인으로부터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되어 제출되었습니다.
  채창섭 부위원장께서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창섭 위원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채창섭 위원입니다.
  2017년도 예산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예비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들을 토대로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조정된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 수정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수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일반회계 세출 분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의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사업과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문화관광과 소관 사하인물 도서 제작비와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공연 기획 및 기획 전시 운영 관련 경비에 대하여 6268만 3000원을 삭감하여 삭감된 예산 전액을 기획실 예비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삭감 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복조  채창섭 부위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본 수정안은 정회 시간 중 동료 위원들과 충분한 의견 조정을 거쳐 마련되었으므로 질의 토론은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은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오늘 의결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통보해서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3.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4시39분)

○위원장 이복조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 동안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부서별로 쟁점이 되었던 사항과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감사결과 처리의견서를 토대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면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내용에 대하여 채창섭 부위원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부위원장 채창섭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 결과보고서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 동안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예산 집행의 낭비 요인, 비효율적인 행정 관행에 대한 제도 개선 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기획실, 감사실, 창조도시기획단, 자치행정국, 보건소, 을숙도문화회관, 다대도서관, 동 주민센터에 대하여 요구한 감사 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으로 확인된 문제점, 주민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참조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 사항은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을 근거로 시정 및 처리 요구 사항과 건의 사항으로 구분하여 부서별로 작성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지적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복조  채창섭 부위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부위원장께서 설명한 내용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 내용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201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로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사하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1분 산회)


○출석 위원
  채창섭  전영애
  김동하  전원석
  오다겸  조문선
  이복조
○출석 전문위원
  성계수
○출석 공무원
  보건행정과장성낙전
  을숙도문화회관장송필석
  다대도서관장유경상
  건강관리계장김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