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사하구의회(제1차정례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6월 27일(월)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228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제228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11시 29분 개의)

○위원장 채창섭  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사하구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직원으로부터 사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직원 손성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1. 제228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위원장 채창섭  의사일정 제1항 제228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의장이 협의 요청해 온 사항입니다.
  회기와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회기운영계획안과 같으며 그 주요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이번 제228회 임시회를 1일간 운영하면 앞으로 회의일수는 정례회 및 임시회를 포함하여 51일이 남게 됩니다.
  다음은 회기 및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번 제228회 임시회 회기는 7월 4일 1일간이 되며 오늘 날짜로 집회공고 합니다.
  의사일정은 7월 4일 오전 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2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의장단 선거와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운영계획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228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운영계획안

(부록에 실음)

  그러면 이상 말씀드린 제228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원석 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채창섭  예, 전원석 위원님.
○전원석 위원  발언합니까?
○위원장 채창섭  예, 발언하세요.
○전원석 위원  예, 제가 초선이라 하반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처음 해 봅니다.
  그런데 여러 들리는 이야기가 이번 하반기 의장단 선거도 원만하게 진행이 될 가능성이 아주 적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상반기도 우리 처음에 좀 시끄럽게 진행을 했는데 이게 예를 들어서 첫날 우리 하루만 잡은 거 아닙니까, 그렇죠?
  하루만 잡았는데 어떤 물리력이나 여러 가지 어떤 서로 원만히 합의가 안 되어 가지고 이렇게 만약에 이날 개의가 되지 않거나 또는 개의가 됐는데 하루 만에 어떤 결론을 못 냈다 하면 그럼 또 집회공고를 다시 내고 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위원장 채창섭  그렇죠. 다시 집회공고를 해야죠.
○전원석 위원  그러면 집회공고를 내고 며칠 동안 집회공고를 내야 된다 이런 게 또 있잖아, 그래 되면 또 최소한 되고 일주일 또 딜레이가 되고 그렇죠? 그때 또 원만히 합의 안 되면 또 그런 식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안 해 봐서 모르겠는데 그럴 것 같으면 우리가 하루를 잡아도 되고 이틀을 잡아도 되고 3일을 잡아도 되고 그거는 우리가 지금 정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거죠, 그렇죠?
  그래서 잡았다가 원만히 해결이 되면 그걸로서 어떻게 그다음 날 다시 한 번 모여서 폐회를 하면 되는 거고 그래서 이것이 저는 운영상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걸 하루로 잡는 것이 적절하냐 아니면 여유 있게 한 이틀이나 3일을 잡고 그다음에 원만히 해결이 되면 그냥 3일 뒤에 다시 어떻게 예를 들어 집행부를 다 불러서 어차피 선출된 사람들에 대한 이런 것도 필요할 것 아닙니까? 소개나 인사나.
  그렇게 해서 우리가 2차 본회의를 한 번 하고 인사하고 그런 식으로 가고 집행부도 전부 다 오라 해 가지고 그렇죠? 본회의 때니까 다 와야 되니까 상임위원장도 하반기는 누구다 이래 하고 그렇게 원만히 끝마쳐도 될 것 같고 그래서 하루만 잡으면 어떤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문제가 터졌을 때 회기 자체가 죽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어떤 절차에 의해서 늘어나니 오히려 우리가 의논을 해서 한 이틀이나 3일 정도 잡아놓고 만약에 원만히 해결이 되면, 원만히 해결되면 제일 좋은 거니까 그렇게 원만히 1차 본회의 때는 우리가 의장단 선거를 마치고 마지막 이틀이면 이틀, 3일째면 3일째 2차 본회의 다시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하면 의원 상견례도 있을 수 있고 또 집행부하고의 상견례도 있을 수 있고 또 2차 본회의를 열어서 집행부를 모아서 하면 그 모양새도 안 좋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창섭  전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예.
○이복조 위원  의사진행 발언인데요. 잠시 정회를 해서 조율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채창섭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1시 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채창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은 7대 전반기의 마지막 의회운영위원회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위원 여러분들과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만 아쉬웠던 부분도 많았습니다.
  후반기 의회에서는 전반기 때 아쉬웠던 부분 하나하나 보충하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해 온 의회운영회의 기법을 최대한 살려 후반기 의회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사랑과 애정으로 의정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27회 사하구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출석 위원
  전영애  이병관
  박정순  전원석
  이복조  최영만
  채창섭
○출석 전문위원
  최진우

【보고사항】
○의안 회부
제228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2016. 6. 24. 의장 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