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사하구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6월 8일(수)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10시 30분 개의)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사하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세입예산 201페이지부터 202페이지까지, 세출예산 205페이지부터 212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책자 210페이지, 경상설명서가 6페이지하고 7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보존 순찰원 배치 해 가지고 있고 문화재 돌봄사업 해 가지고 여기에 순찰원이 2명 해 가지고 4300만 원 그다음 문화재 돌봄 기간제 근로자 2명 해 가지고 인건비가 3600만 원 이래 있는데 이 사람들이 주로 하시는 일들이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제가 본인이 볼 때는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볼 때, 그게 왜냐하면 내 이 두 가지를 똑같이 이야기를 드렸는데 이 2명이 두 가지 일도 충분히 될 수 있으리라 저는 감히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이 여기에 대해 가지고 중점적으로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찰과 함께, 우리가 여기서 관리 인력이라는 것이 없으면 그 부분이 행정의 어떤 누수가 오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보기에는 그렇게 비쳐질 수가 안 있겠나 싶은데 없으면 이 문화재 관리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분들이 365일 가정을 할 때 실제적으로 하는 일들이 과연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이 내용이 왜냐하면 여기에 2명이 우리 목조문화재가 우리 사하에 정말로 너무나 많이 있어 가지고 순찰을 하고 또 화재 예방이라든지 모든 부분들을 파악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는 것 같으면 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 사하에는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두 분의 물량이 실제적으로 근무하는 것과 지금 우리가 위치적으로 봤을 때 물량이 너무 적다 실질적으로 이 두 건을 같이 교묘하게 다 활용을 해도 충분히 능률성이 있다라고 그리 봐서 과장님한테 제가 말씀을 한번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국비를 85% 매칭으로 해 가지고 내려오는 그런 사업이고 두 사업을 합해 가지고 운영하기는 사업비 집행에 매칭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다른 이야기가 아니고 볼 때 낭비성이 있다 왜냐하면 구비나 시비나 국비나 할 것 없이 실제적으로 다 그 돈도 그 돈이거든요.
보면 너무나 이 두 가지를 봤을 때 정말 낭비성이 많다 사실 우리 구비가 100%다 해 가지고 꼭 절감을 해야 되고 시비가 온다 해 가지고 굳이 우리가 낭비를 해도 되고 그런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조금 의논을 한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리 그렇게 해 주시고··· 허선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세출예산 사업설명서 207페이지 문화관광과에서 제출하신 추가경정예산안 사업설명서 3페이지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작년 10월 22일 사하문화원에 을숙도문화회관 문화강좌를 위탁 운영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통합 운영함으로 인해서 필요한 경비를 사하문화원에 지원하는 경비가 맞죠?
그러면 문화강좌 수강료 수입은 우리 구 수입으로 관리가 되는 건지 문화원의 수입 처리하고 운영비 등으로 상계 조정한다는 추경에 예산이 증액되는 부분이 수입 부분을 감안해서 증액 요구하신 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35개 강좌를 하면 강사 수당이 지금 시간당 3만 5000원 해 가지고 연간 1억 1800만 원 정도, 그 정도 나가고 지금 올해 세입·세출 사하문화원 예산편성 내역을 보면 수강료 수입은 1억 1000 정도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올해 문화원 지원으로 해 가지고 시비가 매년 4000만 원이 지원이 되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430만 원이 삭감돼서 기존의 시비 받은 걸로 해갖고 강좌를 운영하고 일부 사하문화원에서도 일부 강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조금 강사 수당을 주는데 약간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35개 강좌를 계속 갈지 아니면 분기에 따라서 폐강이나 합반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50% 미만의 강좌는 사하문화원에서는 폐강을 시키는 걸로 회원등록을 할 때 그거를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2분기까지는 35개 강좌를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수지 현황으로 봐서는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운영할 때는 수입과 지출이 동일한, 한 일이백만 원 정도 남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이 시점에서 봤을 때는 수강료 수입이 많지가 않다고 예정이 되고 향후에 3분기, 4분기에 합반이나 폐강을 했을 때는 그 수지현황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그리고 이 강사 수당은 지금 현재 상황을 보고 편성을 했고 결국 보조금은 집행 내역에 따라서 정산을 받기 때문에 지금 이 돈을 편성한다고 해서 이 돈이 전부 다 집행이 되면 강사 수당이 모자라서 집행이 되면 저희들이 지원을 해야 될 사항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조금 정산 시에 정산 조치가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방금 허선례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조금 궁금해서 같은 부분을 질의를 다시 하겠습니다.
주요 경상사업설명서 2페이지와 3페이지를 보시면 사하문화원 지원비라 해 가지고 그 밑에 사업 개요라든지 예산 반영 사항 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보았고 방금 말씀에도 제가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통합 운영을 하면서 35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35개는 어떠어떠한 부분을 강좌 합니까?
그러니까 10월 달에 협약 체결을 하고 11월 달에 전체 설문조사를 하면서 합반하고 폐강할 거를 조정해서 최종 2월 달부터 운영된 것이 35개 강좌고 2분기까지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야간 강좌를 줄이고···
지금도 35개 중에서도 폐강할 수 있는, 인원이 안 된다든가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지금 전체 인원 수강생이 한 500명에서 그런 정도로 간다 하면 35개 강좌를 했을 때 한 15명 정도 한 강좌에, 그러면 이게 어떤 과목은 20명이 넘는 데도 있고 어떤 인문학 같은 경우는 사실은 10명 남짓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설문조사에는 그렇게 했지마는 이게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넘어오면서 사실은 거기에 동 주민센터든 어디든지 마찬가지지만 프로그램을 폐강하는 것이 그렇게 손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장 그 부분은 전체 정원의 50% 미만이라 하더라도 한 10명 선 정도까지 그 밑으로 내려가면 과감하게 폐강, 합반을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35개 강좌 운영하는 현황을 제가 좀 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문화관광과에서 사하문화원으로 지원해 버리면 문화원에서 다 한다. 그렇죠?
사단법인이니까 그 수입 구조가 사단법인에 자부담부터 해 가지고 같이 운영합니다.
이상입니다.
최영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설명서 8페이지 보면 무형문화재 전승지원 되어 있는데 무형문화재 뭐 뭐입니까?
후리소리가 3명이고 화혜장이 한 명입니다.
이것도 섞여 있겠네요. 그렇죠?
후리소리 관련된 사람이죠?
그와 관련된 사람이···
그리고 이거는 다대포 후리소리도 사단법인이니까 이거는 신청 자체를 다대포 후리소리 공모신청을 해 갖고 받았고 강사도 그쪽에서 선정을 하고···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강사를 어떤 분 선정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각각 다른 계좌로···
하여튼 그런 쪽으로도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페이지에 보면 2페이지, 3페이지 같은 건데 3페이지는 인건비고 2페이지는 사업 지원인데 이게 대여료입니까, 뭡니까 이게?
2페이지 거는, 3페이지는 초과근무 수당인데 2페이지는 뭡니까?
이 부분을 사하문화원에서 주관해서 하는 걸로 위탁을 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사업비가 1회 하는 데 70만 원 차량임차료 그다음에 탑승자들 보험료 그다음에 일반 홍보비 해 가지고 1회 70만 원 해 갖고 이거는 별도의 추가되는 사업입니다.
또 다른 질의···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요경상설명서 사하구 홍보 부분인데 카메라 새로 구입하는 예산이 114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이 카메라가 혹시 행사 갈 때마다 사진 찍으시는 주무 그 사진기입니까? 혹시?
14년도에는 수리비가 46만 원 나갔고 15년도에 72만 원 정도 나갔고 16년도에 현재까지 나간 게 30만 원인데 추가로 수리해야 될 비용이 150만 원, 그래서 지금 이렇게 150만 원을 추가로 수리비용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지금 내구연한이 올 6월로 8년으로 끝나기 때문에 새롭게 구입하는 것이 낫다라는 생각에서 했고 그다음에 지금 8년이 되다 보니까 찍어 보면 화질도 나쁘고 지금 현 시점에서는 교체할 시기가 왔다고 저희들이 생각해서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보통 카메라 본체가 730만 원 정도 되면 거의 최고급입니다.
지금 거의 캐논 제품에서도 원투에 해당하는 상황이고 니콘도 마찬가지고 본체 자체는 바디만 그렇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렌즈가 280만 원인데 기존에 쓰던 렌즈가 있을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8년 지난 지금 시점에서 조금 더 사양이 좋은 걸로 구입하다 보니까 금액 본체 값이 700대로 간 거 같습니다.
그 바디라는 자체가 730만 원이면 거의 최상급입니다.
거기다가 렌즈 같은 경우는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진기 기종에 따라서 1대 1 바디라는 게 있고 축소된 게 있습니다.
비율 자체에서 렌즈가 그게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런데 그게 호환이 충분히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굳이··· 그러면 기존에 있는 렌즈는 어떻게 하고 이걸 지금 새로 구입하는 렌즈에 대해서 바디도 새로 구입을 하니까 기존에 쓰던 바디나 렌즈가 있을 거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우리가 계약직으로 채용한 사진 촬영 기사와 별도로 지금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일반 직원이 가서 사진을 찍고 하니까 내구연한이 지났지만 이것을 저희들은 당분간은 폐기를 하지 않고 계속 일정 부분 활용을 할 생각입니다.
부서에서 행사를 중회의실하고 대회의실하고 이러면 동일한 시간대에 우리가 부서에서 요청이 오면 우리 일반 직원이 가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다시 되팔아도 시간이 오래돼도 가격이 그렇게 심하게 안 떨어집니다. 실제 산 가격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지금 지난번에도 한 번 제가 말씀드린 부분인데 작은도서관 하단1동하고 구평 지금 두 군데 남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나머지 부분은 도서 구입비로 조금 더 배당을 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도서나 비품 구입비를 어떻게 산정해 놓은 것은 없고 우리가 하단1동도 마찬가지 지금 결국 돈을 나중에 비품을 근본적으로 들이고 나서 차액만큼 도서를 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서가 부분이 1층 같은 경우는 공사비 쪽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2000만 원 정도는 더 도서구입비로 가지 않겠나 싶고 예년에 비해서 5000 정도 도서구입비로 배정하고 비품비 절반 정도씩 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더 가지 싶습니다. 하단은.
짓는 데 목적을 두지 마시고 관리를 함에 있어서 평생학습과에서도 어차피 관리를 합니다. 실제적으로.
그런데 실제적으로 수풀도서관도 자주 가보지만 학생들이 읽을 책이 없습니다.
평생학습과에서는 1년에 500만 원을 가지고 책을 분산을 해서 아동 도서부터 시작해서 성인 도서까지 분산을 해서 하다가 보니까 결국은 이게 몇 년이 가야 거기에 책이 차서 정말 그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왕 공사를 하실 때 비용을 조금 더 추가를 하시더라도 도서관이라는 거는 건물만 지어놓고 휑하니 있는 거보다는 물론 꽉 채운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는 돼야 되는데 공사비에다가 그 부분까지도 감안을 하셔 가지고 현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먼저 해 주시면 쉽게 말해서 평생학습과에서 아주 큰돈을 받아서 바로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평생학습과에서 그렇게 할 텐데 매년 지원 받는 게 도서관 당 500밖에 안 되는데 그나마 내년부터는 800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앞의 것은 어쩔 수 없고 짓는 부분에서라도 그렇게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조금은 갖춰주시면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은 저희들도 도서관을 개관할 때 서가는 이미 몇 년을 내다보고 서가를 미리 구입을 합니다.
자리를 차지하도록 이렇게 맞춰놓는데 그 서가에 책이 많이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보면 저희들도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이 듭니다마는 실지로 우리 구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규모는 다른 구에 비해서 작은도서관이 아니고 사업비가 지금 평균 7, 8억 이상, 지금 부지 매입비가 비싼 데는 10억 가까이 하니까 다른 구에는 작은도서관을 1, 2억 규모 미만으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원하는 만큼 책을 구입 못하는 부분은 저희들도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어렵지만 조성을 할 때 개관을 할 때 책을 많이 구입을 해놓으면 이후에 매년 들어가는 구입비가 적게 편성이 되더라도 좀 감안이 안 되겠나 그 말씀은 동의를 하는데 위원님들도 같이 그 부분은 예산 문제니까 같이 노력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지금 하단1동 같은 경우는 올해 해 가지고 개관하는 부분이고···
하면 7월 중에는 착공이 되지 싶습니다.
이용덕 위원님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맨 마지막에 보면 조금 전에 이병관 위원도 이야기했지만 구평동에 도서관 부지 선정이 혹시 되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예산은 이렇게 총사업비 8억 정도 해 가지고 다 되어 있는데 어디를 할지 아직 예측을 못 하고 있다, 그렇지요?
그 부분을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부지 물색을 했는데 적당한 부지가 나오지 않고 나온 부지는 토목 사업비가 많이 나온다든지 그다음에 작은도서관의 규모에 맞지 않는 부지 평수라서 지금 저희들이 선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어차피 공사비가 내년에 책정이 되니까 저희들 하반기까지 적정 부지를 찾으려고 시간을 두고 찾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두 번째 본 걸 과장님 이야기하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토목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곳.
처음에 본 거는, 실비 집에 안에 호프 집 있는 안에···
이상입니다.
그리고 다른 질의 사항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정숙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무1과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세입예산 217페이지부터 218페이지까지, 세출예산 221페이지부터 22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민원여권과에 대해서는 특이한 사항이 없으므로··· 아, 이병관 위원님 질의만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특별한 거는 아닌데 지금 명세서를 보면 거의 다 절감입니다.
거기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 것들이고요. 그다음에 일반 서식 같은 그런 거는 미리 1년 치를 다 사다 보니까 자투리 집행이 안 되는 그런 것들을 정리하는 그런 사항들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그럼 민원여권과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규원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그럼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설명서 책자 세입예산 229페이지부터 232페이지까지, 세출예산 235페이지부터 256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멀리 오셨네요.
경상사업설명서 7페이지입니다. 7페이지 보시면 자동혈액분석기를 사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다른 구에 다 있는 걸 늦게나마 이렇게 또 구입하게 되어서 참 잘 하신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입비가 5000만 원 예산을 편성했는데 밑에 부산시 보건소 자동혈액분석기 보유현황을 보면 이렇게 중구에서 기장군까지 죽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사하구가 굉장히 늦게 이걸 구입하는데 과장님 오셔 가지고 또 좋은 의료기를 사니까 발전이 있어 보입니다.
거기 보면 중구 같은 데는 한 대당 1500만 원이고 해운대구는 또 75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금액이 한 대당 차이가 이렇게 나는 것은 어떻습니까?
성능 차이입니까, 아니면 구입 연도가 차이가 나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실제 자동혈액분석기가 다른 구에는 다 있는데 저희 보건소에만 구입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검사 관계도 조금 문제점이 있었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혈액분석기는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국가 결핵관리 지침에 의한 치료환자의 필수 불가결한 검사입니다.
결핵약에 대해서 우리가 투약할 때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그 내용도 검사가 가능하고요. 또 임산부 산전검사라 해 가지고 초기 임신하고 12주 안에 또 검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또 일반 민원 대상으로 혈액에 대해서 기본적인 검사를 할 수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꼭 필요한 그런 장비입니다.
이게 또 혈액분석기는 백혈구 수치, 백혈구 분석률, 적혈구 혈소판-혈소판은 피를 멈추게 그런 혈소판입니다.-그리고 빈혈 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듯이 중구하고 부산진구 다른 구에는 1500만 원, 2000만 원, 2500만 원 구입 가격이 있습니다.
구입한 연도도 좀 일찍 구입한 연도도 있고 또 가격이 5000만 원짜리도 있기는 있는데 저희들은 5000만 원 요구했습니다.
2500만 원짜리 이런 것은 장비의 시약과 검체 한 개씩 장비에 넣어서 검사하는 방법으로 반자동 장비입니다.
그리고 5000만 원 하는 장비는 검체가 20개 정도 장비에 장착하여 검사를 하는데 시약이 자동적으로 투입되면서 자동으로 검사 결과가 나오는 시스템 장비입니다.
아까 해운대구 같은 데는 7500만 원 되어 있는데 7500만 원, 지소가 있어 가지고 지소에 또 장비 한 대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 가지고 두 대다 보니까 7500만 원 편성된, 가격 조사입니다.
이거는 두 대네요. 제가 잘못 봤고, 한 대가 1500만 원 하고 5000만 원 차이점을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성능 차이다 그렇죠?
중국산이 있고 미국산이 있고 일본산이 있고 요새 최근에는 거의 다 5000만 원짜리는 거의 다 일제를 구입하는 시스템이고 실제 작년에 구입한 5000만 원짜리하고 올해 5000만 원짜리하고 내용이 조금 자꾸 변화가 일어나고 가격은 그 정도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그런 상태인 걸로 저희들은 파악했습니다.
과장님, 꼭 구입하셔서 우리 환자들에게 정말 의료기로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좋은 기계를 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배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경상사업설명서 보건 서비스 향상 부분에 회의용 테이블 및 의자 등 구입 부분 있지 않습니까?
1994년도에 구입했으면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렇죠?
옆에 옷도 째지고 이래 갖고···
(웃음)
저도 허리가 안 좋다 보니까 앉다 보니까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아, 보건소가 이렇게 떨어져 있다 보니까 조금 낙후되어 있었나 그런 안스러움을 갖고 계장보고 우리 빨리 바꾸자 하면서 소장실도 지금 그런 상태인데 지금 우리 국장실하고 책상하고 원탁 형태로 되어 있다 아닙니까?
아주 옛날식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좀 불편하고 해 가지고 조금 검토를 해보자. 그래 가지고 실제 자산취득비는 추경에 잘 안 된다 하는 것도 저희들도 파악하고 있지마는 그래도 이것은 좀 강력하게, 보건소가 외지에 있다 보니까 조금 밀려서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강력하게 예산을 반영하자 이래 갖고 또 예산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갖고 예산에 일단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위원님께서 이대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안타까웠습니다.
예, 이번에 책상 바꾸셔 가지고 업무가 더욱더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이용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250페이지, 우리 책자 경상사업설명서 4페이지네요.
이게 동 자율방범단 방역장비 구입이다 해 가지고 270만 원이 올라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장비를 이야기를, 동이 16개 동이 있는데 어떤 장비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이 부분이.
전에는 일괄적으로 똑같이 배부하다 보니까 좀 큰 동에서는 작은 동을 차등을 달라 이렇게 건의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청장님 방침 받아 가지고 조금 차등을 줘 가지고 배분을 하는데 재료비에 배분을 하는데 이 자산취득비는 지금 신평1동하고 장림1동에 배분됩니다.
이 돈은 전액 시비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재료비에서 자기들 자산취득비가 편성되었기 때문에 재료비 만큼은 그만큼 감해 갖고 또 내려가는 사항인데 일단 신평1동에는 휴대용 방역기 들어가고요. 장림1동은 분무기 형태로 해 가지고 장비가 자기들이 예산편성 자체를 동에서 그렇게 요구를 해갖고 저희들이 그렇게 예산을 추경전 사용승인 해 갖고 지금 동으로 전부 다 배정되어 갖고 아마 신평1동 같은 경우 데는 장비를 구입해 가지고 지금 여름 방역에 들어갔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전 동마다 자산취득비를 다 해 달라고 하면 돈은 한정이 있고 시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혹시나 분석을 해 보셨는지?
우리가 사시사철, 정말로 겨울도 이제는 없습니다. 사실.
그렇듯이 상시 방역을 해야 될 그런 사항이 생기는데 지금 제가 감히 부탁을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 각 동에 물론 보건소에는 좋은 장비를 해서 잘 하고 계시겠지마는 각 동에는 정말로 아직도 어깨에 메고 다니면서 붕 하고 다니는 것도 있거니와 그렇지만 차에 달고 다니는 것도 있고 분무기도 있지마는 정말 조금 예산이 우리가 구비가 들어가든 시비를 어떻게 해서 좀 댕겨오든지 해서 정말 이 분무시설 방역시설은 정말 잘 돼야 되지 않느냐라는 그런 이야기를 제가 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금방 이용덕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설명서에 앞으로는 그 동하고 특정 동에 한정될 때는 표시를 해 주시고 좀 노후화된 그런 방역장비 같은 것은 순차적으로라도 몇 개 동이라도 계획을 잡아서 새로 잘 구입할 수 있게 그렇게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아시겠죠?
확인할 거 좀 확인하고 넘어가야··· 아까 우리 박정순 위원께서 말씀하신 자동혈액분석기 여기 보면 맨 끄트머리 기장군 9500만 원 이거는 역시 두 대죠?
기장하고 해운대는 지소가 있습니다.
(「휴대용이라고 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예, 휴대용, 방역기 등 이런 식으로 지금 저희들이···
작년에도 그렇고 보니까, 그래서 제가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재료가 없어 가지고 방역을 못 하는 경우는 발생되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히 좀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다대2동에 있을 때 보면 각 단체에서 아파트에서 좀 십시일반 지원받고 새마을금고에서도 지원받고 이렇게 해 가지고 많이 움직이더라고요. 일단 신평1동은···
그런 경우는 방역도 다른 데보다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있거든요. 사실은.
그런 데는 인구수나 지역의 어떤 면적이나 이런 걸 따질 게 아니고 그런 것도 가중치를 둬 가지고 좀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을 좀 해 봅니다.
저희 보건소 배치된 거라도 적극적으로 동에 배분해 갖고 방역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혈액분석기 뿐만 아니고 작년에 예산 편성한 효소면역 분석기도 1억 정도 하는 구입도 했고요. 또 얼마 전에 올해 본예산에 확보 광학현미경 1800만 원짜리도 구입했고 저희 직원들이 바로 기계만 사면 바로 장비에 따로 투입했고 혈액을 바로 검사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실에서 검사실 요원 외에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장난감처럼 그렇게 나도 한번 해 보자 하는 식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은 안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혹시나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이 같은 경우는 관리를 잘못해 버리면 자체적으로 감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분석을 해야 될 상황에 감염이 생기면 안 되니까 이 부분도 관리를 잘 하셔야 된다는 개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1760원으로 산출을 해 놓고 휘발유는 1400원대입니다.
그나마 올라서 1400원대지 얼마 전까지는 1300원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는 1940원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산출 근거입니까?
지금 경상사업설명서 6페이지입니다.
산출 근거에 한번 보십시오.
요즘 기름값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데 언제적 이야기를 이렇게 상세히 설명을 해서 추경에다 올려놓으셨는지 본 위원은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질의를 드립니다.
이 가격대로 200ℓ, 250ℓ라면 이 가격이 엄청납니다. 가격이.
(「이거는 실수가 있었던 것 아닙니까?」하는 위원 있음)
경유는 다 같은 경우고 등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지금 경유 가격이 1670×200ℓ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경유 값이 1200원대입니다. 1200원대.
휘발유는 1300원대 하다가 지금은 조금 올라서 1400원 초반으로 되어 있는데 1900원으로 되어 있는 이 산출 근거는 어디서 근거를 두고 하신 부분입니까?
이 부분에 대해 따로 우리가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근거로 이걸 뽑았는지···
그거는 과장님 실수했다고 말씀을···
또 다른 질의 사항 없으시면 마무리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성낙전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먼 길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회의중지)
(11시 38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세출예산 261페이지부터 265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번 추경안을 보니까 거의 대부분 다 삭감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삭감되는 부분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공연기획 및 문화강좌 운영에서도 약 360만 원이 삭감이 됐더라고요.
좋은 공연이 되기 위해서는 관장님, 기획료가 많이 지급이 돼야 되겠지요?
우리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요즘은 좀 속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돈 따라 질이 결정이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외부 공연을 유치하는 데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저희한테도 용기가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 구 재정이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너무 어려운 형편이고 해서 저희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예산을 절감하면서 당초 저희가 의도했던 목적했던 그런 지역민들에 대한 향수에 대해서는 소홀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수고 많습니다. 어느 부분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어떤 부분적인 예산 절감은 사실 우리가 칭찬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런데 지금 통상 조금 전에 관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공연 내지는 기타 등등 이유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예산 절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우리 배진수 위원 말씀하시는데 덧붙여 그런 부분도 좀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거기 문화 강좌 그리고 우리 배진수 위원님의 의견에 추가 질문입니다.
문화 강좌 그 부분 운영비가 삭감이 됐는데 절감이 됐는데 거기 혹시 문화 강좌가 통합 문화 강좌 그 운영 문화원으로 넘어가서 거기가 감액이 됐는가 그 부분 묻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문화 강좌를 운영하다가 올 2월 1일부로 사하문화원으로 통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통합되기 전까지의 강사 인건비에서 조금 절감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통합을 해서 그런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다 하신 거를 문화원에 주시고 문화원에 통합하다 보니까 강좌가 그리로 넘어가면서 여기는 절감되고 그거는 또 오버되고 또 이래 돼 가지고···
저희들이 이 문화 강좌가 부산에 여러 공연장에서도 하고 있지만 굉장히 운영이 잘 됐습니다.
16개 반에 33개 반이 운영이 되고 거의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이 강좌를 수강을 해왔는데···
그런데 우리 사하문화원이 저희 문화회관 내에 있으면서 또 거기서 문화 강좌를 운영을 해왔습니다.
거기서 두 문화 강좌가 중복은 되지 않지만 문화 강좌를 수강하는 수강생의 입장에서는 두 기관이 유사한 문화 강좌를 하다가 보니까 혼란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사실은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저희 공연예술계가 지금 위원님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많이 어렵습니다.
예술대학에서는 예술학과들이 폐과가 되고 또 저희를 둘러싼 주변에 현대미술관도 들어서지만 강서문화예술회관도 2018년에 개관할 것으로 지금 예정되어 있고 지금 저희들을 둘러싼 외부 문화시설들과의 경쟁이 수년 안에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저희 문화회관에서는 좀 더 본연의 저희 업무인 공연과 전시 쪽에 치중을 해야 되겠다 우리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야 되겠다 그래서 문화 강좌 업무도 지금 상당한 두 개 기관이 같이 하다가 보니까 혼란도 있고 그래서 이 문화 강좌는 사하문화원에서 통합 운영을 하고 저희는 좀 더 공연과 전시에 치중을 하는 쪽으로 그런 계획을 가지고 협의를 거쳐서 그렇게 통합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문화 강좌가 잘 운영이 안 된다든지 그런 사유가 아니고 그런 이유를 배경을 가지고 통합을 하게 된 그런 내용입니다.
회원 수도 2000명 정도 넘고 이런 부분을 제가 알고 있는데 잘 되던 부분이 지금 운영비에서 절감이 되고 그 부분을 알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설명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금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문화 강좌는 주로 어떤 내용의 문화 강좌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까?
그래서 바이올린이라든지 플루트, 기타, 색소폰 그 외에도 전시 분야도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라든지 그런 다양한 강좌들이 총 16개 과목을 수강생이 많을 경우에는 반을 여러 개 나누어서 33개 반으로 그렇게 운영을 해왔습니다.
왜 여쭈어봤느냐 하면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서 조금 반대되는 말씀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사하문화원 자체는 조금 있으면 이전을 합니다.
그런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공연이라든지 각종 부분에서 같이 매치가 될 수 있는 부분만큼은 계속 유지를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연계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하문화원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반 강좌는 가능하지만 그 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으로 어떻게 그걸 매치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관장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주위에 을숙도문화회관을 둘러싼 주위에 많은 것들이 생긴다면 더욱더 그런 부분으로 해 가지고 을숙도문화회관에 강좌 때문이라도 찾게끔 만들어주는 게 더 활성화할 수 있는 요인이지 그렇다고 해서 공연에만 집중하겠다라는 거는 본 위원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문화 강좌 업무를 문화원에 이관했다고 해서 완전히 문화 강좌를 도외시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저희 역시 문화원이 새로운 청사로 이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아직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강좌실이 부족하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저희 문화회관에 사용하고 있는 강좌실도 그대로 사용해야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을 저희는 다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고 또 여기 강좌에 수강하시는 한 2000여분의 시민들이 또 문화회관에서 하는 공연에도 참여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완전히 손을 끊고 거기하고는 별개다가 아니고 그런 부분을 얼마든지 문화원하고도 계속해서 연계를 해서 그분들의 무대를 만든다든지 하는 부분은 저희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문화 강좌 업무를 문화원에서 통합 운영을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연계를 한다고 하지만 부서 자체가 다릅니다.
소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업무를 계속 보던 사람들이 그걸 해야 그게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공백을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하면 나중에 새롭게 다시 주무들이라든지 왔을 때 그 업무를 보는 데 적응하는 데 그만큼 시간이 들기 때문에 본 위원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공연과 관련된 그런 강좌 부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가져가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고 그거는 구청에서 집행부에서 어떤 조율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나라고 본 위원은 보는데 나중에라도 다시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그것도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마음도 위원님과 똑같습니다마는 구 재정이 어렵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절감을 하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작년에 시비 5억에 특별교부금을 받아서 음향 부분은 상당히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낡은 기자재를 쓸 때는 유지비가 많이 들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조금 더 절감이 되었고 조명은 일부 바꾸었습니다마는 역시 원체 조명에 기구가 많다 보니까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재 부분은 상당 부분에 개선이 됐는데 지금 가장 어려운 부분이 건축 음향 부분입니다.
저기에서 주로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확성 음향을 쓰기보다 자연스런 어쿠스틱 음향이 좋아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앞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공연장 전체 벽면이 흡연제로 쌓여있고 이래서 저희가 시 특별예산을 요청을 하려고 사실은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시에서도 좀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그런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는데 그래서 이 기자재 관리 운영하는 부분은 그런 사유 때문에 조금 절감을 해도 유지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절감을 하게 되었음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계획은, 시비 받는 거 외에는 다른 계획은 전혀 없습니까?
그래서 저희 공연장 전체를 24개 구역으로 나눠서 각각 구역마다 음향 책정도 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치가 최소한 이것을 음향 상태를 지금보다는 좋은 쪽으로 개선하는 데 20억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그래서 20억을 우리 구 재정에서 담당한다는 게 참 어려워서 시 예산을 확보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그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게 사실은 공사라는 게 한 번 할 때 해야 비용도 절감이 되는데 우리 구 재정에서 20억을 한 번에 들인다는 것도 쉽지는 않고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까지 해온 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악조건을 디디고 계속해서 좋은 공연을 하다 보면 지금 저희 극장이 14년이 됐기 때문에 얼마 가지 않으면 20년 정도 됐을 때는 전체적인 리모델링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늘 고품격 사하문화를 창달한다고 수고가 많으신 송필석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 김정미 계장님, 강승현 계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1시 54분 계속개의)
그럼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세입예산 271페이지부터 272페이지, 세출예산 275페이지부터 279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업명세서 276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밑에 부분 보면 도서구입 예산이 당초 예산 대비 500만 원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경상사업설명서에 예산 삭감 사유를 보면 부산시에서 내시 변경에 따른 보조금이 500만 원 감소되어 금회 추경에 시비 500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도서구입 예산을 증액을 해서라도 도서를 많이 확충하는 게 맞지 도서구입 지원금을 줄이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제가 질문을 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이 2010년 3월에 개관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작년 말 기준으로 8만 3500권 정도 장서가 있고요. 매년 우리 구비하고 시비를 합쳐서 1억 원 정도 예산으로 8000권 정도를 매년 꾸준히 장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년 말에 한 9만 권 될 것 같은데 지금 시비의 지원 기준을 보면 매년 시비와 구비를 합친 금액을 가지고 도서구입 수량을 가지고 전체 인구수 대비를 해 가지고 가중치를 정합니다.
내시라는 뜻이 그 부분입니까?
높아가지고 불리한데 500만 원 삭감된 이유를 시에 물어봤습니다마는 딱히 정확한 답을 안 해주고 자기들은 어쨌든 추가 구입된 도서량이 전체 인구수 대비를 해 보니까 조금 다른 구보다 불리한데 그나마 우리 올해 추경예산안에 있습니다마는 다문화자료실 구축 사업을 우리가 공모에서 따냈습니다.
따낸 그 안에 1226만 원 안에, 총 4200만 원인데 1226만 원에 시비가 600만 원이 도서구입비로 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다문화 책을 구입할 겁니다마는 그 600만 원은 시비니까 그나마 우리 현재 한국인을 위해서 구입하는 책은 좀 꽤 많은데 500만 원 삭감된 것은 맞습니다마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책은 또 600만 원을 가져왔습니다.
가져왔기 때문에 어쨌든 이것저것을 떠나서 추가로 작은도서관이 올해하고 내년에 3개 정도 생기고 다문화 자료실 이 책자하고 다 엮으면 내년에는 아마 가중치가 조금 올라갈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관계하지 않고 내년도 시비 확보를 위해서 어쨌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을 위해서 600만 원 또 시비를···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대도서관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유경상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총무위원회 소관 부서별 심사를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이틀 동안 부서별로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계수조정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 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을 통해서 금번 추경예산안 항목별 계수 조정에 따른 의견을 종합하여 박정순 의원 외 5인으로부터 우리 위원회의 단일수정안이 발의되어 제출되었습니다.
박정순 위원으로부터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함에 있어서 우리 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과 재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고려하여 형평성 있는 예산을 편성하고자 부서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심사 결과 사업의 필요성 및 향후 소요 예산이 불투명하게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삭감을 주요 골자로 하는 수정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수정안 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세출 요구 예산 총무과 소관 신평레포츠 공원 리모델링 설계 용역비 1500만 원을 삭감하여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삭감 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부록에 실음)
본 수정안은 사전에 동료 위원님들과 충분한 의견 조정을 거쳐 마련되었으므로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추경예산안 심사하시느라 장시간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의결한 사항은 예비심사 보고서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통보하여 예결위 종합 심사에서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27회 사하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3분 산회)
박정순 이용덕
배진수 최영만
이병관 허선례
강달수
○출석 전문위원
성계수
○출석 공무원
문화관광과장이정숙
민원여권과장박규원
보건행정과장성낙전
을숙도문화회관장송필석
다대도서관장유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