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경제진흥과·문화관광홍보과

일    시  2023년 11월 21일(화)
장    소  도시위원회회의실  

(09분 57분 감사개시)

○위원장 송샘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승교 경제문화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자료 제출 등 수감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정승교 경제문화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집행기관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자의적이고 부당한 행정처리가 있었다면 이를 지적하고 시정 조치토록 함은 물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보다 나은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지역 주민의 여론 및 민원사항을 바탕으로 사하구민의 입장에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수감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성실히 감사에 임하여 구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그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승교 경제문화국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정승교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1일

경제문화국장 정승교

○위원장 송샘  증인으로 채택된 경제문화국 소속 과장님의 증인 선서는 부서별 감사 시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승교 경제문화국장님으로부터 간부 소개와 함께 경제문화국 소관 일반현황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정승교  반갑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정승교입니다.
  평소 구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특히 우리 경제문화국 소관 현안업무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해 주시는 송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경제문화국 소관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이 경제진흥과장입니다.
  이중호 문화관광홍보과장입니다.
  변영태 전략사업과장입니다.
  다음 서동구 토지정보과장입니다.
    (인사)
  먼저, 일반현황은 제가 총괄보고를 드리고 자세한 업무사항은 각 부서별로 부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입니다.
  경제문화국 기구 및 예산 현황입니다.
  경제문화국에는 4개 과, 14개 담당이 있고 82명의 직원이 업무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 현황입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경제문화국 총예산은 약 200억 원이며 그중 경제진흥과 예산이 144억 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시장 및 관련 업소 현황입니다.
  괴정골목시장, 하단시장 등 15개소의 전통시장이 있고 대형마트 15개소, 통신판매업 5390개소 등이 있습니다.
  농축산 및 동물 관련 업소 현황은 농지 대장 448개, 식육판매업 347개소, 동물병원 20개소와 동물약국 62개소가 있습니다.
  다음은 공장 등록 현황입니다.
  관내에는 신평‧장림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신평‧장림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기존단지에 152개소의 공장이 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관리하는 협업화단지에 546개소의 공장이 있습니다.
  산업단지 외 기타 지역에는 860개소 등 관내 총 1558개소의 공장이 있습니다.
  그 외 현황은 석유 관련 업소 44개소, 가스 관련 업소 336개소, 노동조합이 27개소가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수산 관련 현황입니다.
  총 48.5km 해안선을 따라 어항 4개소, 어촌계가 6개소가 있습니다.
  100t 이상 어선 24척을 포함하여 총 451척의 어선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허가어업은 복합, 통발, 자망 등 연안어업 408건과 내수면어업 6건 등이 있고 면허어업은 마을어업 5건과 해조류 양식어업 6건 등이 있습니다.
  관공선은 총 2척으로 감천항과 장림항에 정박해 있고 불법 어업 지도단속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문화예술단체 현황입니다.
  사하문학지를 발간하고 각종 시화전을 개최하는 사하문인협회, 강변미술제를 개최하는 사하미술협회, 지역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하는 사하구 생활문화연합회 등이 있습니다.
  지정문화재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등 국가지정 문화재 2종, 몰운대 등 시지정 문화재 10종 등 총 12종의 문화재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문화시설은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사하문화원과 후리소리 전승 교육을 실시하는 다대포 민속예술관 등이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토지 관련 현황입니다.
  임야가 약 1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다음은 대지, 공장용지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부 관련 현황은 전산 및 종이공부로 관리 중인 지적공부가 총 25만 4621필이고 그 외에도 1987매의 도시계획지적열람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도로명주소는 대로 3개, 로 37개 등 총 562개의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도로명주소 정보 시설로는 건물번호판이 가장 많고 그 외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지점번호판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일반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일반현황
(경제문화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샘  정승교 경제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06분 감사중지)

(10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은이 경제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경제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가 있겠으며 선서에 따른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증인은 증인 선서를 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증인 선서 후 위증의 사실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이 경제진흥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1일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위원장 송샘  과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반갑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입니다.
  평소 송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저희 과에 관심과 협조를 많이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곽경호 지역경제계장은 현재 완주에서 교육 중이라서 저희가 이선옥 주무가 대신 참석을 하였습니다.
  방은주 산업지원계장입니다.
  심재민 해양관리계장입니다.
  정대익 수산자원계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경제진흥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8페이지입니다.
  1번, 골목경제 활성화를 통한 활력 있는 지역 경제 조성입니다.
  먼저 디지털 상권르네상스 시범 사업으로 위치는 괴정골목시장과 샘터상가 일원입니다.
  사업 기간은 22년부터 24년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스마트 물류 체계 조성, 스마트 융합 ICT, 디지털 융합 디자인 조성, 상권 역량 강화, 홍보 및 마케팅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0억이고 현재 구비 매칭은 15억입니다. 연 5억씩입니다.
  주요 추진 현황 및 계획입니다.
  22년 1월 24일 날 디지털 상권르네상스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어 행정 절차를 거쳐서 22년 5월 26일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 및 사업 계획을 고시하였고 22년 6월부터 12월까지 1년차 사업으로 공동물류센터 조성, 미디어폴 설치, 통합CMS를 구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는 2차 연도 사업을 시행을 하고 있고 공동물류센터 운영과 미디어 거리 조성, 브랜드 상품을 개발 중입니다.
  그리고 향후 계획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3차 연도 사업으로 미디어 거리 운영과 미디어 축제 개최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1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상인 또는 고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의 설치 보수를 하는 사업이며 매년 1회 하반기에 신청을 하여 다음 해에 선정된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가락타운 상가시장을 비롯해서 4개 시장에 6개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 개선 사업은 대상은 15개 전통시장이고 전통시장에 전기, 소방 등 안전시설 등 공용 공간 소규모 환경 정비 사업으로서 매년 1회 상반기 신청 후에 결정되는 사항으로 내년에 신청하는 시장이 있다면 시에 사업 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은 현재 장림골목시장이 1차 연도 사업을 진행 추진 중이고 내년에 2차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번, 지역 물가 안정 및 유기동물 관리입니다.
  물가 동향 및 물가지도 관리를 위해서 현재 3명의 물가 모니터가 활동을 하고 있고 매월 가격 조사 및 물가 동향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서비스업소 합동 지도 단속을 연 3회 실시하고 명절 및 휴가철 물가 안정 캠페인도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및 물가안정모범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착한가격업소는 상하반기로 지정하여 업소당 분기 기준 42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고 물가안정모범업소는 분기 및 반기로 지정하고 내년에는 업소당 3만 원에서 2만 원을 상향하여 5만 원을 증액하여 지원 예정입니다.
  동물 관리 분야는 광견병 예방접종 등 반려유기동물 관리를 위해서 광견병 예방접종, 동물 등록 관리,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유기견 포획 위탁 사업도 운영하고 있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통을 통한 실질적 기업 지원을 위해서 휴가철을 제외하고 구청장 기업체 방문을 매월 실시하고 산단 근로자를 위한 사하구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고 다음 페이지입니다.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홍보 부스 운영,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 협력 및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4번,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사업,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사업,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 사업, 가스안전밸브 지원 사업 등이 있습니다.
  5번, 도시농업 활성화 및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그리고 양돈 농가 2개소를 대상으로 가축 방역 등의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6번, 어촌‧어항 환경 개선을 통한 어업환경 조성 분야입니다.
  낙후된 어촌‧어항 환경 개선 사업으로 하단항, 홍티항, 장림항 등 3개 어촌 정주어항을 대상으로 뉴딜 300사업을 공모하여 선정되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세부 추진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낙동강하구 쓰레기 정화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어업용 폐기물 처리 지원사업, 취약해안 폐기물대응 사업, 해양보호구역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어촌‧어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 지원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개최한 축제였지만 성황리에 잘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 어촌‧어항 축제를 좀 더 특색 있고 주제가 있는 축제가 되도록 축제위원회와 의논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수산업 기반 지원 및 어업인 복지 향상 분야입니다.
  먼저, 수산업 기반 조성 및 수산물 유통 가공 활성화 사업으로 낙동강하구 어선통항로 준설 사업을 3차 사업을 시행 예정이고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사업, 김 활성처리제 구입 지원, 김‧파래 양식망 지원사업,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 양식기반시설 지원 사업,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
  다음 어업인 안전복지 향상 분야의 사업으로는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 내수면 어선 기관 교체 지원 사업, 수산정책보험 지원 사업, 소형 어선 유류비 지원 사업 다음 페이지입니다.
  나잠 어업인 잠수복 지원, 나잠 어업인 진료비 지원,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수산공익 소규모어가 어선용 직불제, FTA 피해보전직불금 등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분야 사업으로는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대구인공수정란 방류 사업, 유해생물 해파리 사업 구제 사업을 추진합니다.
  다음 어업피해 보전사업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연안정비 사업 어업 손실 보상 건이 있습니다.
  현재 피해 대상은 730건으로 어업피해 조사 용역은 완료가 되었고 감정평가 및 보상금 협의를 거쳐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안전한 작업 환경 및 공정‧질서 있는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어선 및 낚시어선 안전점검반 운영 및 불법 어업 지도 단속을 연중 실시하여 질서 있는 조업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경제진흥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샘  김은이 경제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은 간략하게 해 주시고 과장을 대신하여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직‧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5페이지부터 50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유영현 위원입니다.
  우선 본 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었던 부산 235호 지도선 노후화 문제를 지금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계신지 좀 듣고 싶은데요.
  현재 대체 건조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좀 우선 보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올해는 예산을 편성을 해서 실시설계를 지금 진행 중이고 연말쯤 되면 완료 예정이고요. 그리고 실제로 그때 의원님께서 위원님께서도 걱정하신 바대로 실제 건조비가 지금 사실 예산으로 투입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해수부에 저희가 지금 국비 지원을 요청하려고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시하고 협의를 해서 여러 다방면으로 지금 국비 신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국비나 시비 확보가 되면 참 좋겠는데 만약에 확보가 안 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확보가 안 됐을 경우는 저희가 설계를 전체 금액으로 지금 다 예산을 편성하는 게 좀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인근 시‧군‧구에도 설계 후에 기관 안에 내부 기관과 밖에 건조 몸체를 별도로 매년 나누어서 지금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하고 있어서 저희도 그 방면도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혹시 구비를 본예산에는 편성을 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추경에는 일부라도 편성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설계가 나오는 거를 봐서 내년에 상반기 중에 추경에 저희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유영현 위원  사실 이제 총 33억이 드는 금액이기 때문에 굉장히 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될 것 같은데요.
  근데 여전히 현재 노후 선박은 운행 중에 있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그렇습니다.
유영현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선박이 노후화가 많이 돼서 격벽으로 엔진이 연소되면서 나오는 유해가스들이 흘러들어 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조금 안전에 위협되는 요소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근로하시는 분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혹시 이와 관련된 계획은 있으십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노후 어선이다 보니까 매년 정기적으로 전체를 한 12일 정도 조선소에 맡겨서 수리를 하고 안전을 점검 체크하고 있고요.
  수시로 지금 어업지도선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을 하면서 어떤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제가 작년에 이거 말씀드리면서 같이 말씀드렸던 게요. 승무원 편의시설 부분도 말씀을 드렸는데 행감자료 주신 거를 보니까 물품들을 여러 가지를 구비를 많이 해 주셨더라고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
유영현 위원  근데 제가 한 가지 조금 아쉬운 점은 장기간 대기를 하거나 아니면 항해를 하고 마치고 좀 피로한 상태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서 소파라든지 아니면 간이 침대라든지 이런 좀 휴식할 수 있는 물품이 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 네.
유영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은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의사를 반영해서 추진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이거 관련해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연차 소진 현황을 쭉 보니까 연차 부여 개수에 비해서 소진하신 것들이 좀 많이 적던데요. 혹시 인력이 부족해서 연차를 좀 쓸 수 없는 그런 환경에 있어서 이런 건지 아니면 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 저희가 인력이 부족해서 연차를 못 쓰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현재 근무를 배에 상시 근무자가 3명이고 사무실에서 1명 또 추가로 만약에 연차를 쓰거나 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럼 이 연차를 소진하시지 않으면 그냥 소멸되는 건가요, 연차가?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그런 거는 아닙니다.
유영현 위원  그럼 임금으로 보전이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예산으로……
유영현 위원  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유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  과장님,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그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감사합니다.
유동철 위원  일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많은 데가 경제진흥과 같아요. 그래서 항상 이리 불려다니고 현장으로 쫓아다니고 하면서 고생이 많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감사합니다.
유동철 위원  제가 두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2000 올해 예산에 신평‧장림산업단지 홍보를 위해서 우수한 첨단 사업체를 모시기 위해서 홍보를 한다고 그죠? 산단 중소기업 홍보해가지고 1억 2000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기억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위원님, 그거는 지금 저희가 전략사업과가 신설이 되면서 산단 관련 업무가 전부 이관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유동철 위원  아, 이거 자체도 그쪽에 이전이 됐네, 그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우리가 살 길은 그죠? 유수한 어떤 좋은 업체들을 우리 사하구에 많이 입주를 시켜가지고 지금 산단 하여튼 이름도 변경하고 해 가지고 어떤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많이 이끌어가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참 쉽지가 않잖아요, 그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우리 지식산업센터도 같이 했잖아요. 지금 그쪽으로 또 다 넘어갔지 그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
유동철 위원  어쨌든 많은 업체들을 유치시켜서 지역 사람들도 많이 채용을 하고 또 이익을 많이 발생해서 세금도 많이 냄으로써 사하구가 발전하겠죠, 그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유동철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특히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우리 신장 어촌계가 신장 어촌계로 새로……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신평어촌계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최종.
유동철 위원  신장이 아니고 신평으로 바뀌었어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장림어촌계하고 신평어촌계로 최종적으로……
유동철 위원  그것에 비해 가지고 이제 기존 어촌계가 또 이의를 제기해서 또 소를 제기했잖아요. 그래서 각하됐잖아요, 그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예.
유동철 위원  자, 그 이후에 어떤 사실은 같은 지역에서 같은 항에서 배를 같이 사용하면서 어업을 하는데 나름대로 분위기가 두 쪽으로 나뉘어져가지고 상당히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 별문제는 없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처음에 사실 조금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로 해서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쪽 양쪽 다 이제 직접 우리 계장도 그렇고 저희도 만나서 어차피 한 항에서 원래 한 어촌계에서 떨어져 나온 새로운 어촌계이기 때문에 다들 아시는 분들이고 그래서 잘 좀 문제없이 그냥 갈등 없이 지내주기를 조금 많이 협조 요청드렸더니 지금으로서는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
유동철 위원  천만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이상 분쟁이 발생하지 않고 하여튼 서로 잘 협조해 가지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유동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재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재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처리 지적사항에서 제가 저도 그렇고 우리 박정순 위원님도 그렇고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 관련해서 건의한 게 있거든요.
  그래서 답변이 제가 그때 다대포해수욕장에 무슨 공연장도 많고 하는데 그 공연장을 하나 쓸 수 있는지 어떤지 좀 알아봐 달라고 말씀드렸고 답변이 온 게 이제 해변공원 내 반려동물 문화공간은 관련 법상 이제 불가하다 그랬는데 어떤 관련 법으로 그랬는지……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그거는 「공원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공원법」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예.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공원법」에 의해서 아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그래서 과장님께서 향후 산림녹지과하고 협의를 통해서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서 알아보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알아보신 점 조금 계십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일단 저희가 이제 조금 할 수 있는 공원들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위치상으로 공원이라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데가 무지개공단 내고 접근성들이 너무 떨어지는 곳이 한두 군데 있었기 때문에 조성하기가 조금 어려웠고 그때 박정순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하단2동에 지금 놀이터 거기도 도로 부지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과에서 관리하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놀이터가 현재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저기 사하구 을 쪽에는 다대나 장림 쪽에는 전혀 그런 걸 찾을 수 없을까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일단 공간이 지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그래 자꾸 반려견들은 늘어나고 밤에 맨날 해수욕장에 애들은 없고 개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만 보이고 이렇게 반려견인데 진짜 같이 이렇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항상 아쉽거든요.
  한번 보시고 좀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저희들도 그 부분을 조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김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경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고요.
  일단 장림 맛술촌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별첨자료 준비하신 것 중에서 보면 맛술촌에 대해서 관리가 지금 관리 내역에 대해서 여기 지금 나와 있는데요.
  맛술촌에 지금 저희가 조성했을 때 취지는 사실은 뭐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최초에 너무 좀 오래돼서 저도 조금 그렇긴 한데 일단은 항이 어촌어항으로 되어 있는 항을 조금 관광지로서 조성을 하고자 이거를 아마 설치를 했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민경 위원  부네치아를 조성하면서 이제 관광객 유치도 하면서 그 관광객들이 와서 먹을거리가 없으니까 자그마한 맛술촌을 만들어서 거기 관광객들이 조금이나마, 이게 오래 지체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니까 거기서 간단한 식음료를 이렇게 드시면서 좀 즐기고 그리고 사진도 찍고 하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이 됐는데 사실 맛술촌이 지리적인 위치 때문에 활성화가 많이 못 됐고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도 힘들었어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
김민경 위원  그래 지금 저도 처음 맛술촌이 개장하면서부터 같이 지금 여태까지 의원 생활하고 있는데 저도 자주 가보면 사실 문이 닫혀 있는 데가 많아요.
  그게 관리, 처음에는 저도 아침에 가서 문열려있는 데 있나 없나 체크도 하고 그런 열정을 좀 보였는데 사실 그게 개인 한 명으로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구에 그런 충분한 애로 사항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앞으로 장림항 근처에 여러 가지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고 그리고 주변에 도시가스 부지라든지 1만 2000평 부지가 개발이 되고 있고 내년부터 지금도 공사는 시작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인프라가 조성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거든요.
  지금 이제 맛술촌도 올 지금 11월 달에 모집 공고가 지금 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모집은 하고 계십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4개소, 지금 네 군데를 지금 모집 공고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김민경 위원  모집 공고는 어디에다가 게시를 하시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우리 홈페이지에다 게시합니다.
김민경 위원  사실 홈페이지에만 게시를 하니까 주민들이 사실 알지를 잘 못하세요.    그래서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문의사항이 많이 들어오는데 이거는 주민들이 많이 아셔도 되는 부분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그렇지요.
김민경 위원  그리고 많이 참여를 하시면 좋은 거고 그리고 이게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활성화가 좀 되면 좋겠다는 제 취지도 있고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현수막이라든지 그렇게 좀 게시를 하셔가지고 주민 여러분들이 할 수 있도록 조금 홍보를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가까운 데 계셔야지만 찾으면 안 나오시겠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리고 또 좀 궁금한 게 여기 맛술촌 지금 보면 사용자가 그러니까 점주라고 해야 되나요. 이분들에 모집할 때 주거지에 대해서는 제약이 없나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저희가 사하구 주소를 두고 있는 분을 우선으로 가점을 주고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렇지요. 근데 여기 보면 진해 계신 분이 계시던데…… 맛술촌 5호점, 별첨 자료 보시면 5호점에 보면 진해에 계시는 분이 계세요?
  이분이 지금 2018년부터 계속 여기를 사용하셨는데 사실 그간 사용하신 분들이 힘든 조건에서도 유지를 하고 계셔서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앞으로 활성화가 되는 데는 조금 이런 제약이 조금 있어야 되지 않겠나 좀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 사하구민……  제가 제일 처음에 이거를 취지를 들었을 때도 사하구민 위주로 해서 우선순위도 좀 주시고 청년일자리 창출도 좀 되게끔 하는 그런 취지였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도 바뀌시고 그런 게 조금 목적에 좀 이게 같이 가지 않는 거 같아가지고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고요.
  올해 맛술촌 입점할 때는 좀 더 내년에 인프라를 생각해서 적극 검토하시고 사실 맛술촌이라는 거는 먹고 잠깐에 휴식을 하는 그런 곳이 저는 취지라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되도록 그쪽 방면에 가점을 두고 저희가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맛술촌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질의하고요. 또 되겠습니까?
  책자 31페이지, 소상공인연합회 지원 관련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소상공인연합회 예산 편성할 때부터 시작해서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저희도 소상공인 행사에 참여도 하고 했습니다.
  이 내용을 이렇게 저희가 연말 교육 추진실적 같은 걸 받아보니까 조금 미비하거나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일단 질의 먼저 하겠습니다.
  예산액이 1600만 원 편성이 됐는데 집행잔액이 지금 남아 있는 거는 하반기에 플리마켓을 또 따로 진행할 예정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하반기에 플리마켓을 진행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때 위원님들도 협조를 해 주셔서 추경에 600만 원을 더 편성을 했었는데 지금 저희가 처음에 계획을 받아보니까 계획이 앞에 한 번 상반기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받아보니까 너무 미진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또 최근에 한 10월 정도부터 시작해가지고 내부적으로 내분이 조금 있어갖고 회원들 간에 그래서 의견이 조금 나누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회원들 간에 내분을 좀 정리를 하고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계획을 조금 제출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단 조금 예산을 이대로 집행을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보류를 해둔 그런 상태입니다.
김민경 위원  보류를 하신 거는 잘 하신 거 같은데 이 예산이 편성될 때 그 계획서를 분명히 받아가지고 저희가 예산심의를 하고 편성이 됐는데 거기에서 지금 그것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조금……
김민경 위원  저희가 이 우려를 한 부분인데 그분들이 어떤 연합회 조직을 가지고 움직이시는 줄 잘 모르겠지만 저희 구에 도움이 꼭 필요할 거라고 그때 누누이 말씀드렸는데도 사실 이런 결과가 도래된 거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사실 소상공인연합회가 활성화가 잘 되면 참 좋은 조직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저희 구에서도 이게 컨트롤하기 힘들고 그리고 연합회 소속에 계신 분들도 자발적으로 하시기가 힘들면 예산 집행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안 하는 게 맞고요. 앞으로도 내년 본예산에 어떻게 편성이 될 예정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저희가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게 된 이유는 지금 회장님 단독의 조금 단독 행동을 많이 하셔가지고 부회장님 이하의 고문님들이 위주로 해서 자기네들이 진행을 잘 하겠다고 꼭 예산편성을 부탁을 했고 그리고 지금 현재 10월 말에 전국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금 회장님의 임기가 올 연말까지입니다.
  그래서 신임회장을 지금 공고를 해서 접수를 받았고 지금 심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12월 초에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지 않을까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과장님, 제가 서구에 고등어축제를 한번 참석한 적이 있는데 거기 가보니까 고등어축제는 전국적으로 축제 활성화가 돼 있어가지고 정말 시민들이 많이 나오셨더라고요.
  근데 거기 바닷가를 꽉 채운 그 행사장 옆쪽에 보니까 플리마켓 부스들이 막 있어요. 제가 보니까 서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그 행사에 옆에 어느 정도를 자기네들이 할애를 받아가지고 거기서 이렇게 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사실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우리 구 소상공인연합회도 자력으로 뭔가가 힘들면 우리 구에 행사가 많은데 거기에 거기 옆에서 자기네들도 한번 배워보고 참여해 보고 그리고 매출을 일으킨다든지 그렇게 하면 소상공인들한테 도움이 될 건데 왜 저렇게는 생각을 못했을까, 저도 생각을 못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조금 반영이 돼가지고 우리 구 행사에 그분들이 같이 조금 참여를 하는 그런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자기 지금 단독으로 해가지고는 저번에 가보니까 내빈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분들이 어떤 목적에서 내빈들을 그렇게 많이 모셔가지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특색이 없어요.
  그냥 뭐 전 팔고, 있던 다른 물건들 이렇게 싸게 판매하고 그 소상공인 행사 취지에 맞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어떻게 하든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과장님도 신경을 많이 쓰시고 예산이 억지로 하는 그런 행사에는 예산 집행 안 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소상공인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고 지금 4회에 걸쳐서 이렇게 있는데 이 교육 참석한 인원이 지금 파악은 좀 됐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참석한 인원이 제가 정확하게는 그때 당시에 명단이 없어서 잘 모르…… 저희가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고 1회 할 때마다 인원이 사실은 많지 않아서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다음번에 할 때는 차라리 오프라인으로 하지 말고 온라인이나 동영상으로 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김민경 위원  지금 4회를 했는데 파악이 안 되고 있다는 거는 담당 부서에서도 조금 안일했던 거 같은데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그거는 제가 좀 놓친 바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과장님이 다 이거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산이 편성이 되고 이게 문제가 있는, 예산편성에도 문제가 좀 된 그런 연합회인데 좀 안타깝네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좀 앞으로 내실 있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노력해서 이끌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예산편성 할 때 본인들의 단독 행사로 하니까 사실 힘든 거거든요.
  시장상인회 같은 데 가가지고 상인회 회장님하고 소통도 하시고, 거기 다 소상공인 맞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맞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런 데 가서 자기네들 예산 있으니까 소상공인들 좀 모아 달라 하면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은데 그런 거를 안 하시네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그래서 지금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자 하는 쪽에서 여러 가지 다방면에 자기네들이 제안을 많이 한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이 단체를 살려보려고 지금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런 강의료 50만 원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은데 이런 예산도 헛되이 사용이 안 되도록 철저하게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리고 7페이지, 작년도 지적사항이었는데요. 장림 골목시장 배송 서비스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지금 저희가 그 이후로 저번에 자료도 한번 드린 바가 있고 지금 홍보도 지금 계속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위원님께서 만족하실 만한 그런 상황은 아직 아닌 듯 하기는 합니다.
김민경 위원  그렇죠. 지금 시행한 지 1, 2년 만에 이게 100% 만족스러운 그런, 되면 좋지만 그것도 단계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지난해 9월입니까? 자료를 받아보니까 거의 23년 2월부터 해서는 월 한 250건에서 한 300건 정도 한 평균 250건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250건이면 하루에 한 10건이거든요.
  하루에 10건이면 시장에 배송이 10건이면 과장님, 많은 겁니까? 난……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저희가 그거는 10건이면 사실은 많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볼 수 없는데, 아직까지는 일반 주택가나 이런 데서 아마 주문을 하는 게 많고 그 인근에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자료에도 드렸다시피 현수막도 5만 장 이상 아, 전단지도 뿌리고 또 문광에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같이 홍보물품이라든가 이런 것도 구매자에 한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최대한 플래카드도 열심히 붙이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홍보 차원에서는 꾸준히 잘해 주셔가지고 홍보는 많이 된 거 같은데 사실 이 배송서비스를 하는 거는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활용했을 때 좀 편리한 점, 편리를 도모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시장 상인들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서도, 시장 상인들을 위해서도 편성된 예산이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
김민경 위원  그래서 이게 하루에 10건이라는 거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많은 수치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에 대한 홍보도 맞지만 이게 또 자부담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상인들의 자부담이, 1000원씩 이렇게 또 그게 있는 거도 맞기도 맞아요.
  맞는데, 상인들이 불편해서 사용을 안 하는 경우가 생기면 안 되거든요.
  기존 장림시장도 이제 계속 활성화 돼가지고 좋게 변모를 하고 있는데 거기 상인들은 아직도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리고 1인 혼자서, 혼자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아직까지도 그 넘어야 하는 벽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제가 저번에도……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 저번에 지적해 주셔서……
김민경 위원  상인들도 같이 잘 사는 그런 시장이 돼야 되니까 거기도 초점을 잘 맞추셔가지고 활성화를 잘 해주시면 좀 감사하겠습니다.
  이 배송서비스 예산이 1인당 배송 기사 예산이 편성되어 있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전체 사업비 내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러니까요. 인건비가 최소 그래도 200만 원 이상은 될 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김민경 위원  200만 원 이상은 되는데 하루에 10건 정도 안 된다 하면 이것도 챙겨봐야 되는 문제거든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거점을 만들어서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게 가가호호 방문해가지고 배송한다는 건 그것도 좀 힘들기는 하지만 시장의 특성을 잘 파악을 하시고 연로한 노인들이 계시는 그런 분들의 또 그거는 애로사항은 충분히 반영을 해서 나중에 되면 세대가 바뀌고 하면 당연히 또 그런 시스템이 되겠지요.
  과도기라 생각하니까 그런 게 빠진 부분도 좀 챙겨나가서 활성화에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시스템을 조금 지금 현재 상인회 아니 시장에 맞도록 좀 개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제가 좀 한 말씀 위원님들께 한 말씀드리면 가급적 발언 시간은 한 10분 정도로 이렇게 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다른 위원님들도 또 질의를 좀 이래 하셔야 되니까 10분 후에 또 보충질의를 하신다든지 그렇게 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박정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책자 준비하시고 예산을 보니까 다른 부서보다 열 배 정도 예산이 많은데 얼마나 일이 많겠습니까?
  뒤에 계신 계장님, 주무관님들, 수고 많은 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감사합니다.
박정순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장림에 계신 위원님께서 참 장림을 아끼고 그에 대한 어떤 부분을 많이 지적을 해 주셔서 공감합니다.
  저도 장림항 그쪽에 유수지하고 거기 참 부네치아 그 부분이 너무 낭만적이라서 밤에도 가고 저녁 때도 한번 놀러 가면 상당히 예뻐요.
  지적하신 부분은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같이 느낍니다.
  근데 유수지가 같이 있어가지고 그 유수지 굉장히 아름답더라고 밤 돼도 저녁 때 가로등이라든가 일몰 직전에 정말 그 이름 뭡니까, 나무가?
  메타세쿼이어 그 나무가 가로수가 돼가지고 전 구청장님이 시도해서 심은 나무 같은데 너무 유수지가 좋아서 유수지를 보고 부네치아로 와가지고 좀 즐기고 했으면 하는 그런 연결선이 분명이 있어야 되겠다고 제가……
    (김민경 위원 향해)
  장림인데 죄송합니다.
  그런 생각이 사실은 들어서 아주 아름다운 연결선이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고 그거 좀 신경 좀 같이 써 보입시다.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박정순 위원  하실 거 같고 맛술촌 부네치아가 밤에 지나가면 진짜 컴컴한 밤배 같은 그런 쓸쓸한 기분이 드니까 그렇게 하지 마세요. 좀 밝혀놓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리고 지금 11페이지 보시면, 업무현황보고 11페이지 보시면……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업무현황……
박정순 위원  예. 업무현황보고 작년에도 했고 계속 대형 유기견에 대해서 반려유기 동물에 대해서 많은 일들을 하시는데 여기가 요즘 뉴스에서 보면 이 유기견들을 보호하는 측면으로 위탁을 보낸다 아닙니까,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박정순 위원  위탁하는 업소에서 돈만 받아가지고 유기견을 보호를 어떻게 하는가 정말 잔인하게 굶겨가 죽이는 것들이 많이 뉴스에 비춰집니다. 맞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최근에 그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그들도 생명이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런 것들이 뉴스에서 좀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는 돈이 목적이 돼갖고 돈만 벌려고 데리고 가가지고 우리가 위탁을 하지만 그 뒤에 사후관리는 안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저희 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가 지정업체가 있어가지고 위탁관리업소에 위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한번씩 상·하반기 등 점검을 나가서 관리의 실태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수의사하고……
박정순 위원  위탁하는 데가 하얀비둘기라고 허영임 대표님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사상에……
박정순 위원  예예.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 저기 강서에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그 사후관리가 철저히 되는가 그런 부분을 묻고 싶고 한 마리 당 하는 데 12만 원이더라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예.
박정순 위원  굉장히 돈도 많이 들어가요.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데 이 예산에 비해서 사후관리라면 측은한 부분이 뉴스에서 안 비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좀 잘 위탁소를 사전 점검하고 정말 정상적인 견들을 정상적으로 어떻게 해야지 그걸 그냥 굶겨 죽인다든가 아주 작은 틀 안에 사람도 하루 있으라 하면 죽겠던데 개들이 얼마나 원통하겠습니까, 그죠?
  그런 부분 사후관리 조금 신경 써주시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목소리가 좀 이상합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목이 아파서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분명히 제가 조금 짚고 넘어가고 그리고 우리 들개 대형 유기견들이 정말 을 쪽에 많이 방출이 됐는갑더라고요, 그지요? 많이 나타나나 봐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구평 산 쪽에……
박정순 위원  숲도 있고 바다도 있고 인적이 드문 곳이 많으니까 지금 자료상에는 거의 을 쪽입니다,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박정순 위원  감천항, 다대, 홍티, 두송 하여튼 이런 감천항, 장림 쪽으로 이렇게 많이 되어 있는데 23년 10월 달에는 28두라는 게 두송 경동메르빌 아파트 일원에서 표출이 됐는갑지, 출몰이 됐는갑던데 그 많은 걸 어떻게 하셨는가 참 궁금합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저희가 신고를 한 번씩 들어오면 조금 얘들이 그냥 하루 이틀 사이에 잡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틀을 설치를 합니다.
  유기견 전체적으로 틀을 설치를 했고 그리고 이번에 이제 10월 달에 28두 많았던 것은 개인 사유지 내에 산에……
박정순 위원  키웠어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키웠던 거는 아니고 거기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었던 건데 사유지를 저희가 사유지라서 함부로 할 수는 없으니까 그때 산주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서 조금 일괄적으로 집중적으로 잡아서 조금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가 위탁했습니까? 그러니까 1년에, 1년에 103두라는 정말 많은 숫자의 무서운 개들이 다닌다,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그래서 저희는 다른 거는 모르겠는데 들개들은 좀 위험하다고 판단을 해서 항상 지금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는 출몰하는 지역에 늘 지금 설치를 해서 잡고……
박정순 위원  혹시 사고 같은 건 없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지금 현재까지는 사람이 물리거나 하는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박정순 위원  아, 다행입니다. 그 부분이 제일 겁나니까 이런 부분이 굉장히 정말 놓치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으니까 신경 쓰셔서 인명사고가 없도록 그렇게 좀, 요즘 뉴스에 그런 사고가 많이 나니까 혹시나 사하구에서 그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금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8페이지 보시면 반려동물 이 부분에서도 조금 전에 우리 장재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정말 「공원법」에 걸려가지고 이래도 저래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공원법」을 고칠 수 없나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저희가 그 부분은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접때도 한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그게 「공원법」도 문제지만 그거로 해서 시 조례가 있습니다.
  시 조례를 조금 개정을 하는 방법은……
박정순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같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그런 부분이 조금 개선이 된다면 조금 더 반려동물 복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정순 위원  예. 계장님과 우리 위원들 우리들하고 같이 의논해서 시에도 좀 부탁도 하고 같이 좀 연구를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나들목에 거기 하단1‧2동에 다 나들목이, 올라가는 쪽에 나들목이 있고 내려오는 쪽에 나들목이 있는데 올라가는 쪽에 나들목에 거기 펫, 반려견 동물……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놀이터가 되어 있는데 정말 열악합디다. 마른 돌 흙에 그냥 큰 개가 이렇게 서가 있고 하던데 저도 조금 겁이 나서 멀리 떨어져서 사실은 봤어요.
  근데 거기 사람들도 다니고 하는데도 좀 그거 하고 그 자체를 장소가 아닌데 그걸 했는가 모르겠는데 굉장히……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도로인데 지금 그렇게 해 놓은 상태입니다. 공간이 없다 보니까 휀스는 쳐져 있는 걸로 저도 봤습니다.
박정순 위원  휀스만 쳐져 있고 굉장히 위험하게 되어 있고 제가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저쪽에 올라가는 쪽에는 또 그 비어 있더라고요, 그 터가요.
  그래서 큰 개, 중개, 대 개는 좀 분리해서 좀 널찍하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가 들던데 그 부분도 한 번 현장에 가셔서 한 번 생각 좀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 예. 일단 그 부분이 저희가 관리 부서가 아니니까……
박정순 위원  관리 부서하고 협업하셔서……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한 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리할 수 있는지.
박정순 위원  예. 거기 좀 위험하지 않도록 개들도 자기들 공간에서 좀 마음대로 펄쩍펄쩍 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제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밑에 수매사업 조업 중에 인양쓰레기 수매 사업 관련해서인데 그 암롤박스를 제가 저번에 암롤박스를 만들어서 그 주변에 좀 흩어져 가지고 비가 오면 바다로 쓸려나가고 바람이 불면 쓸려나가는 것을 방지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쓸려나가는 걸 다시 건져 와서 돈을 받고 또 하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서 부탁을 드렸는데 암롤박스를 하고 나니까 거기 뭐 이렇게 차곡차곡 채우니까 거기서 썩은 냄새가 난다 해 갖고 또 난리가 났었어요.
  그래 가서 보니까 암롤박스지마는 거기가 쓰레기를 좀 보관하는 장소인데 밑에 잔잔하게 구멍이라도 물이 빠질 수 있는, 오염에 물이 빠질 수 있는 그거라도 맞춰 해야 되는데 그냥 암롤박스 그대로 척 갖다 놓고 거기다 그냥 재니까 그 잔잔한 생선에 어떤 살이라든지 뼈들이 썩어가지고 냄새가 나지 안 나겠습니까?
  그것도 금방금방 치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암롤박스에 좀 특수성 있게 이런 밑에 구멍이라도 내서 금방 건져오면 바닷물이 돼서 냄새 안 나거든요.
  그래서 그 물이 싹 빠지면 좀 건조했을 때 한 2, 3일 후에 치우고 하면 냄새가 덜 났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주변은 굉장히 깨끗해졌어요. 진짜 거기 가면 항상 만나는 몇 분 있는데 그 이후로는 굉장히 허접한 거기다가 어업 중 버린 쓰레기를 가져와야 되는데 일반 사용 일반쓰레기를 많이 여기 던져놨거든요.
  그런 거는 보이지 않아서 일단은 100%는 아니라도 한 60%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 예. 보완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예. 그렇고 그 밑에 보면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 지원 관련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올해 3년째 처음 이제 다대포어항축제를 했지 않습니까,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네.
박정순 위원  어촌 계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들어보니까 굉장히 만족하더라고요.
  너무 생각 외로 사람이 너무 많이 왔다는 부분은 잘했다는 것 같아요. 장사를, 그러나 장사는 잘했지마는 사람들이 한 2, 3년 묶여 있다가 축제를 하니까 많이 온 건 맞아요.
  근데 어묵, 어묵 한 사라에 2만 원을 받더라고요. 너무 비싸다고 또 이렇게 이야기 전화가 몇 통 왔었어요. 어묵 그거 하나 썰으면 얼마 안 되거든요. 그걸 뭘 2만 원을 받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대성공을 했지마는 다음에는 다대포어항축제를 하면 비싸다 가지 말자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점검, 지도 진짜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계속 더 많이 이렇게 호응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역구다 보니까 그런 애착이 가져서 이렇게 시시하나마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그렇죠.
박정순 위원  그래서 돈을 많이 투입해서 그리고 그분들 또 자기 자부담도 들어가서 참 애써서 만든 행사인데 그런 말이 좀 안 나오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축제 시 물가 지도도 저희가 조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예예. 좀 만족은 하셨더라고요, 그 주최 측에서.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올해는 저도 이틀 동안 계속 거의 뭐 좀 있었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박정순 위원  저도 이틀 동안 거기서 많이 매상 올려줬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웃음)
  아, 네. 감사합니다.
박정순 위원  그런 지적을 좀 합니다. 좀 같이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박정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과장님, 우리 김민경 위원님께서 앞서 질문해 주신 소상공인연합회 관련해서 추가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사실 플리마켓이나 강연 행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는 이 단체의 역량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플리마켓의 앞서도 지적을 해 주셨다시피 행사 진행이 미비했던 것은 차치하더라도 내빈 위주의 참석자 그 정도 수준에 그쳤다라는 것은 이 단체의 어떤 조직적인 네트워크 역량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고요.
  또 강의 부분도 참석자가 적은 모습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달에 걸쳐서 네 차례의 강의를 계속해서 끌어갔다라는 것은 이것은 기본적인 실무에 대한 판단 능력조차 좀 없는 상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다못해 중간에라도 예산을 조금 축소를 해서 소정의 기념품을 통해서 사람들 유도를 한다든지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지역의 시장상인회를 통해서 좀 접촉을 해서 이렇게 사람을 좀 모을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런 조치가 들어갔어야 됐는데 단체에서도 못하고 또 단체를 관리하는 우리 부서에서도 그런 지도를 잘 못해 주신 것 같아요.
  이 단체를 과연 우리가 계속해서 끌어가야 될 이유가 있는가 지금도 각 상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각 상인회들이 잘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렇다라고 한다면 아마 내년도 예산에도 이 예산이 올라와 있을 걸로 지금 예상이 되는데요. 한번 좀 깊이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정말 이 단체를 우리가 계속 끌고 갈 것인가, 역량이 안 되는 단체면 과감하게 쳐내야죠. 사실상 사하구를, 사하구의 소상공인들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한 좀 아주 뼈아픈 좀 뭐랄까요, 평가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위원님 말씀 맞고요. 저희가 분명히 저희 부분도 1회에 한해서 행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미진한 부분이 많아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회원분하고 아까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회장님하고 의견이 많이 달라서 고문분들하고 부회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몇 번을 저희한테 찾아오셔서 다시 구성을 해서 잘 해보겠다라는 의지를 많이 보여주셨기 때문에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과감히 쳐내기는 좀 어렵고 그래서 저희가 내년 예산을 편성을 하기로 했고 또 12월에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이 되면 저희들에게 좀 더 많은 노력과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필요하다면 예산 심사를 앞두고 관련 부서에 의지 있는 분들이 오셔 가지고 아, 부서가 아니라 그 단체에 의지 있는 분들이 오셔서 정확하게 어떻게 하겠다라는 건지 조금 한 번 더 위원님들께 얘기드리는 자리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그런 자리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59페이지 봐주십시오.
  승강기 시설 안전점검 업무가 우리 경제진흥과 업무가 맞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59페이지요?
유영현 위원  예. 업무보고, 업무보고 59페이지……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현황 업무보고 59페이지……
유영현 위원  아, 예예. 59페이지……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 실적 부분에……
유영현 위원  예예예. 하단에 보시면 이게 올해 업무 진행하셨던 내용들이죠? 이중에 승강기 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우리 관내에 승강기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전반을 경제진흥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실제적으로 저희가 이 업무가 분장은 되어 있는데 저희 혼자 승강기를 점검하는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관리협회하고 같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사실은 업무 내용만 놓고 봤을 때는 저는 처음에는 안전총괄과 업무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좀 굉장히 의아스러웠고요.
  최근에 뉴스를 하나 봤습니다. 10월 22일 자로 뉴스원 인터넷 언론에 기사가 났던데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났었나 봐요.
  근데 이거를 우리 규정에 의하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즉시 통보를 하셔야 되는데 통보를 안 하고 자체적으로 업자를 불러서 수리를 맡긴 뒤에 운행을 시키셨더라고요.
  그래서 고장이 다시 또 반복되고 이 부분은 시에서도 감사에서 주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 사항이었는지 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죄송하지만 그 건은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제가 못 들었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럼 별도로……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악해서.
유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제출해 주시고 만약에 본 위원이 앞서 말씀드린 사항이 맞다면 이런 일은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됩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안전에 관해서는 과잉 대응하는 것이 저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경제진흥과의 업무인지도 저는 조금 의아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업무라고 하니 이 부분은 좀 잘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 지시사항 중에 구청장 지시사항 책자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페이지로는 12페이지인데요.
  거기에 2023-129호 지시사항 건이 있습니다. 청장님께서 우리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통과와 관련해서 우리 지역은 전력 생산량이 100%를 훨씬 상회하므로 차등 전력 단가를 적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검토를 해보라라고 지시를 하셨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유영현 위원  근데 법안은 통과가 됐는데 아직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마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내년도에 5500만 원 정도 연구용역비를 편성해서 이에 대한 계획을 세우실 거라고 제가 여기서 확인을 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저희 구에는 잘 아시다시피 발전소가 있습니다. 발전소 주변에 인근 우리 지역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옛날 석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때부터 주민들이 피해가 많았고요.
  그래서 이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매년 얼마씩 지원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전기요금을 차등제로 부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근거가 지금까지는 없었는데 「에너지 특별법」 만들어지면서 작년 6월 달에 이게 제정이 되면서 법적인 근거는 마련이 됐습니다.
  근데 현재까지도 이게 내년 6월에 시행이 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행령도 나오지가 않은 상황이어서 저희 구는 이거를 법적인 근거는 마련이 됐기 때문에 우리가 발전소가 입지하고 있는 우리 사하구 주민들이 그동안의 피해나 그리고 또 피해를, 어떤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어떤 보상을 받아야 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게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으니까 과연 전기요금을 차등제로 해서 우리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조금 지금 저희로서는 파악하기가 좀 어려워서 전문가의 용역을 통해서 그런 방안을 마련해서 시행령을 제정하는 그런 부분에 조금 건의를 해볼까 하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영현 위원  저는 청장님의 이런 업무 스타일이 상당히 개인적으로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업무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좀 선제적으로 나아가시는 모습들이 좋은데 아직 부산시에서도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하구뿐만 아니라 부산시 전역으로 이것을 넓혀서 보더라도 원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끼고 있기 때문에 전기료 차등의 근거가 마련된 것은 시민으로서도 굉장히 반길 일이라고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어쨌든 전기료를 결정하는 거는 한전에서 결정하는 거 아닙니까? 근거 법령에 따라서 달리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사하구에서 용역을 해 가지고 사하구 주민들에게 혜택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줄 수 있을 건지에 대한 그런 구체적인 내용들이 용역에 담겨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지금 현재 시에서도 별 대책이 없었던 게 최근에 지금 다음 주, 내일이네요. 내일 시에서도 전기요금 차등제 바로 알기 토론회를 아마 개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참석을 해서 이런 데 현재의 어떤 상황과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어떤 부분을 건의했으면 좋겠는지 이런 것도 좀 알아보려고 하고 있고 시에도 사전에 저희가 어떻게 대책을 갖고 있냐 물어봤을 때는 아직까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했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빨리 이 용역을 통해서 저희도 조금 대책을 사전에 강구를 좀 해보려고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예. 하여튼 선제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잘 부탁드립니다.
유영현 위원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7일에 강현식 의원이 사하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를 해서 통과가 됐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유영현 위원  이 조례가 어떤 취지에서 발의가 되고 현재 시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당시에는 청년기업인이 하는, 청년이 운영하는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사실 청년기업 인증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우리 관공서에서 계약을 한다든지 그런 거 할 때 조금 우선구매를 해준다든지 또 계약을 해 준다든지 하는 그런 걸로 해서 청년기업을 조금 육성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이게 발의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렇죠? 과장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2200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 건 등 이런 것들은 청년들에게 좀 우선권을 주자라는 그런 취지인데 이게 홍보가 좀 잘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저희가 이 조례가 발의되고 나서 동에 몇 군데 일단 홍보 차원에서 플래카드를 다 게시를 했고 그리고 각 동에 행사나 회의 때 이거를 홍보를 좀 요청을 한 상태고요.
  우리가 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청년기업 인증 제한된 부분을 우리가 기업 파트에 들어가면 바로 보실 수 있도록 어떻게 처리를 하고 신청을 하고 할 수 있는 거를 볼 수 있도록 지금 홈페이지를 좀 개선을 했고 최근에는 지금 각 부서에도 수의계약 선에서 만약에 이 청년기업이 운영하는 기업체가 있다면, 관련 물품이 있다면 좀 구매를 요청한 상태고 최근에 저희 과에서 해양보호구역 관리 해 가지고 홍보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홍보 물품을 청년기업에서 구매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인증 신청이 들어온 건수하고 인증이 된 건수를 혹시 지금 파악하고 계십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금 2건인가 들어와 갖고 지금 인증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데 필요하시면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예.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고요. 요 청년 인증에 관심 있어 하는 청년기업인들이 우리 구에서 하는 홍보로는 상당히 조금 부족하게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뭐 이게 어떤 제도냐, 어떻게 신청을 해야 되냐, 혜택은 뭐냐, 이것을 조례를 발의했던 강현식 의원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강현식 의원에게 질의를 해 올 정도로 사실 구에서 이런 것들을 좀 답변해 줄 수 있는 어떤 공식적인 창구나 이런 것들이 홍보가 잘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청년기업들이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적드리고 싶은 사항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업종에 따라서 관계 부서들이 다르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유영현 위원  근데 어떤 사례는 어떤 분이 모 과에 인증 신청을 받기 위해서 갔더니 그게 뭡니까,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부서 간의 업무 협조가 전혀 안 돼 있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두 번째는 오늘 업무보고를 해 주신 내용에도 이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조금 오해를 할 수가 있는 게 이 사업에 대해서 부서에서 의지를 좀 가지고 있지 않구나라는 오해를 사실 할 수도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의견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위원님 말씀으로 제가 생각을 해보건대 일단 제일 먼저는 저희가 부서에 조례가 제정되고 나서 협조 요청하는 공문은 발송을 하긴 했습니다.
  했는데, 이거를 직원들이 조금 가볍게 생각했을 부분도 있어서 이거는 홍보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영현 위원  어쨌든 굉장히 좀 좋은 취지라고 생각을 하고 구청장님께서도 훈시인가요? 아마 거기서 청년기업과 관련한 훈시를 내리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안인 만큼 조금 더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하나 더 있는데……
○위원장 송샘  또 있어요?
유영현 위원  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혹시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김민경 위원님 말고 혹시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그럼 잠시 정회하고, 잠시 정회하고 좀 화장실 갔다가 회의를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감사중지)

(11시18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경 위원  과장님, 감사 자료 12페이지, 장림골목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고객지원센터 조성에 지금 현재 진행 과정과 이게 지금 리모델링 완료 시점도 지금 처음이랑은 조금 다른 것 같거든요.
  여기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지금 현재 처음에 오래된 건축물이어가지고 사실은 그 벽도 저도 몇 번 가봤지만 좀 부실하고 해서 이게 리모델링을 했을 때 과연 안전한가에 대한 부분이 사실 좀 큰 관건이어서 제가 구조 안전 검토를 다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실시설계와 좀 빨리 조성을 하기 위해서 설계하고 구조 검토를 같이 시작을 했는데 구조 검토를 하다 보니까 이게 지금 대수선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완전히 건축 허가를 받아야 될 건으로 바뀌어 가지고 사실은 설계가 조금 지연된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그 외에는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김민경 위원  네. 그러면 안전 검토 때문에 좀 늦어진 그런 부분이 있다,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김민경 위원  근데 주민들이 보시기에는 이걸 매입해 가지고 저희 일반 주민 생각할 때는 금방 리모델링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내년 5월까지 이렇게 가니까 거기에 대한 또 조금 여러 가지 말씀들이 좀 많으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장림골목시장에는 예산이 올해까지도 많이 지금 투입이 돼서 진행이 되고 있고요. 내년에도 보면 지금 또 추진이 되는 사업들이 또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시설 현대화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민경 위원  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도 좀 진행될 예정이고 거기에 비해서 사실 장림골목시장은 회장님과 그리고 상인분들이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활성화가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근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거기 바로 인접해 있는 주식회사 장림시장 아시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네.
김민경 위원  그 부분이 계속 지금 그 형태로 놓여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 참 안타까운데 최근에 거기도 회장님이 바뀌시고 상인회가 다시 조성이 되고 이렇게 움직이시는데 저도 잠깐 한 번 뵀거든요.
  그래 그분도 이렇게 본인이 막 뛰어다니시면서 조금 어떻게 하시려고 하시는데 저희 구에서 조금 도움을 줘서 골목시장하고 바로 이렇게 인접해 있는 부분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그렇죠.
김민경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내년에도 보면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이 있는데 그런 예산이 지금 같이 거기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거기도 해당사항이 되잖……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이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은 일단 자부담이 없으니까 시도는 해볼 수 있는데 이거는 어쨌든 시장에서 신청을 해 주셔야만 저희가 시로 보낼 수 있는 부분이라서 회장님이 의지를 가지고 하신다면 저희가 얼마든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 회장님이 이런 사업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실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희 경제진흥과에서 좀 적극행정을 하셔 가지고 그 인접해 있는 시장도 같이 활성화가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성시경, 가수 성시경이 오셔가지고 치킨집에 이렇게 찍고 이래서 막 활성화가 돼서 저도 최근에 보니까 막 밖에 앉아 계시더라고요.
  근데 또 어느 순간 보니까 그분들이 이제 또 사라지셨어.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와봤더니 거기 안에 그 가게는 협소하니까 그 주식회사 장림시장 그 안쪽에를 들어가서 거기서 치킨을 드시고 화장실을 갔는데 요즘에 그렇게 돼 있는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연계가 안 돼서 활성화가 안 되는 거예요. 저는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어떻게 보면 그런 좋은 기회를 놓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시장에서 먼저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주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먼저 연락해 보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과장님, 저는 이제 마지막 질의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9페이지를 봐주시면요. 2022년도에 용역사업 추진했던 현황이 쭉 있는데요. 그중에 제일 위에 지역상권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부분이 있습니다.
  1950만 원 정도를 들여서 건설경제연구원에서 진행을 하신 것으로 나와 있고 연구용역 성과품을 제가 받아서 찬찬히 살펴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기간과 금액 대비해서 상당히 부실한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쭉 보니 5페이지 이게 아마 위원님들 지금 다 있으시진 않을 텐데 이게 33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여기서 5페이지에서 37페이지가 단순 현황이고요. 39페이지부터 113페이지까지가 2425개의 점포들의 그냥 주소하고 상호, 업종, 면적 이걸 그냥 표로 정리해 놓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119페이지부터 192페이지까지는 골목형 상점가별 구분과 지도 사진 이렇게 있는데 사실 표로 만들어서 지도 사진 첨부만 해놨을 뿐이지 별다른 특별한 내용이 제가 봤을 때는 없습니다.
  그리고 193페이지부터 235페이지까지는 각급 업무 계획하고 그리고 우리 사하구 2030 장기발전 계획 부분 발췌해 놓았고 또 각 정부나 시나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사업 목록들을 그냥 나열해 놓은 수준이고요.
  제일 심각한 것은 236페이지부터 241페이지 부분에 사례 조사 부분이 있는데요. 혹시나 해가지고 제가 구글이나 이런 데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논문을 하나 찾았습니다.
  한국형 스트리트형 상권의 현황과 발전 방안이라는 정책 논문이 있는데요. 여기에 내용을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갖다 놨습니다. 출처도 안 밝혔고요.
  이거 연구용역인데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마 유의미하다라고 할 수 있는 게 243페이지부터 256페이지까지 우리 골목형상권 등을 앞으로 어떻게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겠다라는 내용들인데 사실은 이 부분도 뜯어보니까 테마거리를 조성해야 된다, 지역 주민 활동 거점을 조성하자, 주변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방문의 날 행사를 하자,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좀 새롭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본 위원은 전혀 그렇게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부분을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면 쭉 말씀드린 것들을 토대로 했을 때 이게 과연 6개월 동안 1950만 원의 비용을 들여서 진행된 연구용역 결과가 맞냐 그리고 가장 심각한 부분은 인용을 어디서 했다라는 것도 밝히지 않은 채 표절을 대놓고 한 부분 이런 것들은 이 성과품에 대한 전반적인 부실의 여러 가지 증거들이라고 저는 보여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이 용역을 저희가 처음에 발주를 했을 때는 우리 구에서 한 번도 상권이나 이런 현황을 조사를 한 게 없어서 저희가 그 기본적인 현황을 조사하는 거를 목표로 지금 하고 있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저희가 검수의 과정에 있어서 좀 전문적이지 못해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부실하지 않았나 그래 생각이 듭니다.
유영현 위원  물론 기존의 업무가 많으시고 여러 가지 좀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다라는 것을 충분히 감안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사실은 제일 큰 목적이 2000㎡ 이내 면적 안에서 30개 이상 되는 골목형 상점가 후보지가 어떤 곳들이 있을까에 대한 근거 자료를 마련하기 위함 아닙니까?
  이거를 굳이 그 기간은 차치하더라도 2000만 원가량 되는 돈을 들여 가지고 할 일인가, 저는 여기서 선정해 놓은 15개의 골목형 상점가 현황들을 보면서 사하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또는 사하구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그런 상점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굳이 이렇게 돈을 주고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요. 성과품에 대한 점검 이런 프로세스도 정확하게 좀 마련을 하셔야 될 것이고요. 그리고 모든 근거를 마련하고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용역을 우선 시행하는 관행도 좀 저는 뜯어고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요청드리고 싶은 것은요. 앞으로 진행하는 용역 성과품에 대한 검증들을 좀 어떻게 해 나가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하고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는 제일 심각한 거는 그대로 인용을 하고도 인용했다라는 표시조차 하지 않은 대놓고 표절을 했습니다.
  이거는 법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이에 대해서는 성과품을 납품한 업체에 정확한 조치 요구를 하셔야 된다라고 봅니다. 조치 요구를 하시고 조치 요구에 대한 결과를 좀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이런 업무 관련 용역을 할 때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좀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방안을 좀 내주시기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김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경 위원  과장님, 저기 별첨 자료에 부네치아 상설 야시장 검토한 결과가 있는데요. 지금 상설 야시장에 대해서 검토한 게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직까지는 저희가 뭐 특별히 할 건 없었고 사실은 이 상설 야시장을 처음에 청장님도 지시를 하셨지만 저희가 부네치아를 좀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촌 뉴딜사업을 하면서 자부담을 해서 어촌계에서 조금 운영을 할 수 있고 또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다 보니까 나온 프로젝트였는데 지금 아직까지 어촌계에서 자부담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지금 협의 중이고 만약에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지금 기본 하드웨어는 이번에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저희가 프리마켓이라든지 야시장을 해도 공간이 지금 아시다시피 없기 때문에 지금 북쪽 측에다가 저희가 문화광장이라 해서 지금 프리마켓을 할 수 있는 어느 공간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구체적인 사항은 없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러면 상설 야시장을 계획은 하고 계신다, 그지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김민경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관련 조례라든지 여러 가지를 같이 조금 검토를 해야 될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또 따로 있으세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일단 현재 저희가 만약에 조례가 없다 하더라도 저희가 지금 상설 야시장을 할 때는 거기가 식품 관련 거의 많을 거기 때문에 위생, 「식품위생법」하고도 관련이 돼서 일단 고정된 시설물은 안 될 것으로 지금 현재 파악을 하고 있고요.
  저희 다른 데 상설 야시장을 점검을 하다보니까 지금 저희로서는 이동할 수 있는 차량으로 하는……
김민경 위원  푸드 트럭……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푸드 트럭을 위주로 구성을 하면 어떨까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 부네치아 맛술촌하고 비슷한 취지에서 이게 형성이 되고 할 건데요. 여기 검토 내용에 보면 불특정 다수가 들어와서 영업하는 것이 아니고 구에 허가를 받아서 이렇게 하는 거는 그거는 맞는 거 같습니다.
  근데 여기에 이를 위해 지도 단속하는 일 등은 사하구청년연합회를 활용하여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청년회가 활성화 되도록 계획에 포함하기 바란다 이런 내용은 있는데 이런 부분도 지금 검토 중에 있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아니 일단 그거는 청장님의 지시사항인데 만약에 야시장을 하게 됐을 때 지역 주민들이 먼저 좀 앞장서서 같이 협의해서 나가면 안 되겠나 하는 그런 의지로 말씀하신 듯합니다.
김민경 위원  아, 그렇군요. 이게 사실 저희 청년회에서도 사하구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데 이분들이 지도 단속하는 일까지 이렇게 뭘 하셨을 때 또 다른 문제가 또 되지 않겠나 또 그런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니까 야시장 계획이 검토가 될 때 저희 지역 의원님들하고 같이 한번 상세히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경제진흥과에서 주관하고 있는 축제가 몇 개 정도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원래 3개였는데 지금 다……
○위원장 송샘  3개 어디 어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어묵축제하고 하단에 웅어축제하고 어항축제가 있었는데 지금 어묵축제는 축제위원회에서 올해도 너무 힘들다 해서 의견을 조율을 했을 때 자기는 앞으로는 안 하겠다라는 얘기를 해서 저희가 예산은 삭감을 했고요.
  어항축제는 현재 지금 어촌뉴딜사업을 하고 있어서 항을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당분간 보류를 했고……
○위원장 송샘  웅어축제 말씀하시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웅어축제는 또 웅어가 지금 차후에 생산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걸로 해서 혹시 또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축제를 계획을 해 보면 어떻겠나 하는 그때 위원님들의 의견도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OK. 그리고 다대포 우리 해수욕장 광장에서 플리마켓 식으로 하는 그런 행사는 몇 개가 있는가요, 경제진흥과에서는?
  소상공인……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저희는 소상공인연합회 있습니다.
○위원장 송샘  제가 왜 이 말씀드리느냐 하면 이제 축제라는 거는 사실은 첫 번째로 좀 특색이 있어야 되고, 두 번째로는 좀 연속성이 있어야 됩니다.
  근데 어항축제 같은 경우는 제가 가보니까 특색도 있고 매년 이렇게 연속적으로 해왔던 축제고 웅어축제 같은 경우는 말씀 주셨다시피 지역에서 웅어가 나지를 않는데 계속해서 축제를 이렇게 강행하려는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회의적이고 그리고 어묵축제는 앞으로 이제 없애야 됩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그거는 예산을 편성 안 하기로 통보했습니다.
○위원장 송샘  예. 내년도, 내년도 예산도 편성 안 했죠?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안 합니다.
○위원장 송샘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 축제의 연속성이 본인들이 조금 괜찮을 때는 돈 받아서 본인들 자부담도 하겠지만 그런 식으로 축제를 하면 사실은 그 축제를 즐기려고 오는 사람이 또 헷갈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이래 생각 좀 고려 좀 해주시고 그리고 소상공인연합회 그리고 여러 가지 단체에서 하는 다대포광장에서 하는 그런 행사들은 저는 굉장히 회의적이거든요.
  그 행사 내용이 똑같아요. 그럼 맨날 거기서 전 파시는 분들도 있고 핀 같은 거 놔둬놓고 감천문화축제도 똑같습니다.
  핀 같은 거 놔놓고 의원들 지나가면 와서 사라고, 단체들 배불리는 거지 그게 무슨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제고 특색 있는 축제입니까?
  소상공인연합회만 제가 문화관광과 들어오면 또 문화관광과에도 얘기를 하겠지만 그런 부분은 과에서 조금 이래 어쨌든 축제를 하는 주최랑 협의를 잘 하셔갖고 좀 더 특색 있는 축제를 우리가 하자라고 얘기를 해 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그리고 유영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던 건설경제연구원에 대한 수의계약 건은 분명히 법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하면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가 저희도 고민을 하겠습니다.
  고민을 해서 구청에 알려주면 그거는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은 법적 조치를 해 주십시오.
  이런 용역, 건설경제연구원 수의계약 등 용역을 본보기로 해갖고 앞으로 용역의 내용 결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경각심을 가져야 되거든요, 집행부도.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네.
○위원장 송샘  그렇게 저희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은이  예. 저희도 다시 검토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은이 경제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감사중지)

(12시58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중호 문화관광홍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홍보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으며 선서에 따른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증인은 증인 선서를 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증인 선서 후 위증의 사실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문화관광홍보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1일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위원장 송샘  과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반갑습니다.
  문화광광홍보과장 이중호입니다.
  평소 우리 구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주민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송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섭 문화예술계장입니다.
  이은정 관광진흥계장입니다.
  김미란 문화산업계장입니다.
  안순주 홍보계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4년 문화관광홍보과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페이지입니다.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 먼저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6회 개최합니다.
  집 앞에서 이웃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워터-락콘서트와 길거리 버스킹 공연 등을 총 20회 이상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개최를 하되, 우리 구의 청년연주인들과 지역의 동호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 사하구의 문화관광진흥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네치아에 전시와 공연, 그리고 먹거리 또 프리마켓 등이 접목된 아트프리마켓을 2회 개최 하겠습니다.
  작년에 1회를 개최하였습니다마는 올해는 보다 발전된 콘텐츠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부네치아에 아트프리마켓이 상시 열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신청을 해서 5000만 원의 시비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다음은 21페이지입니다.
  참여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제10회 사하예술제를 10월에 다대포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를 하되, 야외예술제임을 감안하여 보다 풍요롭고 볼거리가 있는 공연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추진하는 가칭 다대포 선셋예술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하는 해변영화상영, 또 석양과 불꽃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또 특색 있는 영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고 특히 지역 영화인들과 우리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부산 중심의 영화제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해운대의 부산국제영화제라든지 동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영화제와는 확실하게 차별화 된 영화제를 만들어서 우리 구의 킬러 콘텐츠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생활문화센터는 현재 두송과 감천 이렇게 두 곳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 새로 개장이 되는 하단복합센터 등 총 세 곳이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지역적인 특성을 감안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을 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운영 중에 있는 사하문화원은 각종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문화 예술단체들의 역량강화와 주민의 문화 향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지원금은 보다 공정하게 또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립 소년소녀 합창단은 우리 구의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그 공공성과 수준을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내실 있는 홍티예술촌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입주 작가와 지역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공간 지원 사업은 연중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티예술촌의 입주 작가의 작업 공간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행사, 또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등도 개최를 하여 주민들과 또 작가들이 함께 소통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홍티예술촌을 서부산권 대표 창작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입니다.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처음 실시한 다대포 선셋페스타는 보다 정교하게 기획하고 홍보를 하여서 다대포를 여름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바다축제는 다대포 중심의 여름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그 축제의 규모와 그다음에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산시와 계속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민간과 공공의 우수한 공연을 적극 유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겨울 희망의 빛거리를 관내 8개소에 조성을 하여 어두운 겨울 밤거리를 환하게 또 따뜻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낙동강을 기반으로 하는 6개 지자체가 공동 관광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협의체 사업 중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탬프 투어 사업 등도 적극 추진을 하여 관광의 광역화와 또 시너지 효과를 노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류 안내표지판 정비 그리고 관광 사업체에 대한 점검 등도 적극적으로 실시를 하여 실효성 있는 관광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맞춤형 관광콘텐츠 및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참여 신청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사하생태 문화체험 팸투어 사업을 총 5회 실시를 하여 전국적인 관광 인플루언서들로 하여금 우리 사하구를 홍보하는 기회를 계속 넓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입니다.
  10여 년 전부터 만들어진 사하명소 10선을 최근의 관광 트렌드에 맞도록 관광의 목적 또 시간대별 또 먹거리별 등 테마별로 코스를 개발해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1명의 사하구 관광 해설사들을 전문화 시키고 관광 홍보물도 보다 세련되게 만들어서 관광 홍보물 자체가 하나의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수준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 안전하고 온전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서 우리 구의 총 12종의 지정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형상변경 등 행정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관리사무소를 통해 불법 행위를 점검하고 안내판 등을 정비를 하는 시설관리 사업에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전통문화행사인 당산제 등도 안전하고 또 풍요로운 마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 전승 발전을 위해서 우리 구의 무형문화재인 다대포 후리소리, 화혜장, 하단조선장 등 전승 대상자 25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해 나가고 또 다대포민속예술관을 통해 민속예술의 교육과 홍보 사업에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흥신 장군과 정운 장군에 대한 향사는 역사성을 살려 그 역사성에 어울리는 격조 높은 공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하구 문화재 탐방행사를 추진을 하되, 교육청과도 협의를 하여 교육 과정과 연계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입니다.
  음악과 게임 산업 관리입니다.
  음악과 게임 산업 관련 270개 업체에 대해서 경찰과 교육청과 같이 합동 계도 점검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고 노래연습장 사업자에 대한 법령교육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 눈높이에 맞는 구정홍보 사업입니다.
  먼저, 내고장사하는 월 7만 5000부를 발행을 하고 또 달라지는 신평·장림공단 등 새로운 신규 코너를 개발해 나가고 주민 참여 이벤트 등도 개발해서 구민의 참여를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입니다.
  최근의 트렌드를 감안해서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등 5개 SNS를 통해 구정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18명의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를 보다 확대시켜서 이분들을 통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구정 정보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최근의 대세인 유튜브 구독자를 대폭 늘리기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획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 나가 구민에게 정보의 질 높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홍보과의 2024년도 업무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문화관광홍보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샘  이중호 문화관광홍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은 간략하게 해 주시고 과장을 대신하여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51페이지부터 80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재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재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집 60페이지 요거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부산CBS하고 국제신문이 22년, 23년도 사하구로부터 2000만 원을 받아서 다대포 포크락콘서트하고 열린바다 열린음악회를 개최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장재희 위원  근데 이 행사를 보니까 다른 예산집행 내역이 별첨으로 보시면 별첨 자료 6페이지, 17페이지 보시면 되는데 거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부산CBS는 2000만 원을 가지고 가수들의 출연료 명목으로 지출했다고 이렇게 나와 있고요, 견적서에.
  반면 국제신문 견적서에는 CBS보다 많이 복잡하게 나와 있습니다.
  출연료를 비롯해서 기획, 진행, 영상, 홍보 이래갖고 2000만 원을 썼는데 이 집행내역 차이 나는 데는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 이유가, 과장님?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지금 집행은 다 비슷한 명목으로 집행을 하는데 이 견적서를 제출을 할 때 이게 지금 저희들이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이 행사에 주최가 되는 부산축제조직위원회에서 또 2000만 원을 제공을 합니다.
  그래 총 4000만 원의 공연이 됩니다.
장재희 위원  두 개 다 CBS하고 다 따로 국제신문도 따로 2000만 원씩 받는구나……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시하고 우리 구하고 50 대 50 매칭처럼 해가지고 그렇게 지원을 했는데 견적서의 내용이 우리 구에 제출하는 견적서하고 그다음에 축제조직위원회에 제출하는 견적서하고 아마 이래 분리가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요래 된 거 같습니다.
  축제조직위원회에도 2000만 원짜리 견적서를 주고 저희들에게 2000만 원짜리 견적서를 주고……
장재희 위원  그래도 이렇게 허술한 견적서를 받고 가만히 계셨어요? 과장님 보시면 CBS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가수들 출연료라고 들어왔는데 이 국제신문 같은 경우에 2000만 원 중에 1/4 이상을 홍보비로 잡았어요, 과장님.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장재희 위원  그게 처음에 행사 치를 때는 국제신문 홍보비로 편성하여, 홍보를 해야 되니까 홍보비로 편성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CBS 같은 경우에는 누가 오냐 하면 장필순이나 하림, 박학기 이런 분이 오셨거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장재희 위원  근데 아마 여기 보시면 국제신문에서 오신 분 보면 정말 이름 모르실 거예요, 다. 누가 오셨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근데 그거를 홍보비로 썼다는 거 그게 보통 이거를 홍보비라는 게 우리 여기서 BTS가 온다. 아이돌이 온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온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홍보가 되는 걸 거예요. 그죠?
  근데 국제신문 같은 데는 CBS는 그래도 우리 대학교 때 우리 이렇게 좀 이름 있던 박학기나 장필순이나 이런 사람들을 써서 괜찮지만 국제신문 같은 경우에는 같은 돈을 쓰면서 홍보비를 넣었는데 아무도 모르는 그런 사람을 써갖고 1/4 이상 홍보비 명목으로 돈을 썼다는데 이거는, 이거를 자체적으로 1/4 이상 돈을 가져갔다는 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과장님?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여기에 출연진에 나와 있는 분들 중에서 지금 빠져있는 부분이 그러니까 지금 이분들이 아마 여기 김혜연 그때 당시에 김혜연 씨하고 그다음에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이버그라고 사이버그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빠져있는 사항입니다.
  그분들도 출연을 다 하셨거든요. 김혜연이나 이런 분들은 제가 알기로도 1000만 원 이상의 그걸 줘야지 오는 걸로 알고 있고……
장재희 위원  그 사람들은 홍보 안 하고 그러면 뭐 했나요. 거기에?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러니까 요 견적서에는 빠져 있는데……
장재희 위원  여기에, 그러니까 왜 이런 견적서를 받으셨냐고요?
  정확한 견적서를 그래도 구에서 받으셔야지 시하고 구하고 따로 받는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되고요.
  물론 돈 받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이 돈을 그저 사업비로 바라보기보다는 집행부하고 언론사 이렇게 관계가 그렇게 좋게 하려고 하는 것도 맞는데 우리 의회로서 이거 홍보비 명목으로 1/4 이상 지출한다는 게 이거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고 적절하게 쓰이지 않는 거 같아서 제가 요번에 말을 드렸거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국제신문 광고료가 광고료도 요번에 65만 원 650만 원, 650만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참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거.
  견적서에 나와 있는 비용보다 저렴하고 좋은 광고가 많은데도 너무 자의적으로 홍보비 편성되고 그거 그 비율도 너무 적지 않아서 행사를 하는데 차라리 더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견적을 받을 때 저희들이 조금 더 면밀하게 살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향후에는 더 챙기도록 하겠고 그다음에 광고…… 변명처럼 들리지만 광고는 사실은 국제신문에서 총 5회에 걸쳐가지고 지면에다가 광고를 다 낸 그런 상황은 확실합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광고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건 확실하고 거기에 다대포라든지……
장재희 위원  그래도 거기에 올려놓은……  견적서만 봐도 그렇잖아요, CBS. 출연료만 2000만 원 썼고 어떤 팀에 어떻게 쓰고 이것도 없고 기본적으로 견적서가 조금, 견적서라는 게 구체적이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거 같고……
  이 언론사 주최하는 행사가 너무 허점이 많아 보이고 이런 점에서 참 과장님께 다시 한번 말씀, 과장님 해명을 지금 들었는데 다음부터는 조금 그거를 견적서라든지 이런 걸 잘 챙겨주시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2000만 원 줘버리는 데 그냥 그치면 언론사에서는 그걸 감사하게 여기는 것보다 맡겨둔 돈 찾아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면……
  그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언론사가 주최하고 다른 쪽이 주최를 하더라도 예산이 투입될 때 예산이 적절하게 쓰이지 않으면 행사가 온전히 치러질 수 있는지 그것도 조금 의심스러워지기 때문에 올해 요 행감에서 지적한 내용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어떻게 시정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해 보시고 그거 한번 구체적으로 좀 해 갖고 저희에게 좀 이렇게 가져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밀히 검토하시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잘 알겠습니다. 축제조직위원회와 다시 또 협의를 해서 견적이라든지 그다음에 출연자라든지 이런 게 명확하게 딱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장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경 위원  장재희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추가 질의하면서 또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림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 행사가 5월 20일에서 21일 양 이틀간 개최가 됐었는데요. 저희가 그때 의회 의원님들 연수기간이기도 하고 해서 저희가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못 가봤는데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을 때 구두로만 저희가 들었는데 잘 돼서 내년에도 이렇게 잘 하기로 했다 그런 말씀하셔서 잘 됐는갑다 그냥 그 정도로 서류적인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지나갔고 그때 제가 알기로는 그 아트마켓 그 행사 때 5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저희 구에서 지원을 해서 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행감 자료 60페이지를 보시면 해오름 갤러리에서 1900만 원 그리고 수기획에서 1575만 원 예산이 지금 그렇게 쓰여졌고 제가 여기에 대한 견적서라든지 내용을 보기 위해서 사실 별첨 자료 좀 전에 장재희 위원님께서 말씀도 하셨지만 이 별첨 자료를 찾는데요. 사실 뭐 저희가 일일이 찾으면 됩니다, 과장님.
  근데 이 견적서가 어떻게 이렇게 중구난방 식으로 받을 수가 있고 여기 견적서에 행사명 하나도 제대로 표기가 안 된 데가 많고 저희가 일일이 여기 보고 저기 보고 해서 지금 견적서를 찾고 있습니다, 과장님.
  일률적으로 업체에서 견적서를 똑같이 받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구에서 견적서를 요청할 때는 행사명이라든지 세부 내역은 이렇게 정확하게 표시가 돼야 되는 게 맞는데 어떻게 이게 이렇게 관리가 안 되는지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뭐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한번 말씀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좀 더 챙겨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여태까지 이렇게 다 되어 오니까 관행적으로 하셨겠지만 앞으로는 견적서를 저희 구 양식에도 맞게끔 하시고 또 추가로 그 업체에 있는 것도 또 받으시면 되잖아요, 그지요?
  그래서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별첨 자료를 준비하실 때는 행사명과 그리고 세부내역 그런 게 좀 정확하게 명시가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 견적서라는 게 행사하기 전에 받는 겁니까? 행사 전에, 행사하기 위해서 받는 거 맞지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맞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러면 행사가 끝나고 나서는 집행내역에 대해서는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저희들이 모든 행사를 다 마치고 나면 그 행사에 결과 보고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결과 보고상에 큰 문제가 없으면 이거는 별도로 행사기 때문에 별도로 저희들이 정산을 하고 이런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큰 문제가 없으면……
김민경 위원  그렇습니까? 입찰을 통해서 하는 것도 있고 이게 거의 2000만 원 이하니까 거의 수의계약으로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네.
김민경 위원  수의계약 건이기 때문에 더 면밀히 검토가 돼야 되는 게 맞고요. 좀 전에 장재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여기에 저희가 2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지급하면서 이렇게 출연료에서 2000만 원 이렇게 이런 형식으로 제출하는 거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이거 행태고요. 견적서입니다.
  이런 거는 그 아무리 CBS라도 받으면 안 되고요. 구에서 행사명 그리고 품명, 정확하게 기입하시고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거의 견적서가 집행내역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그렇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거를 더 잘 받으셔야 되는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하실 겁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장재희 위원님과 김민경 위원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이거는 진짜 면밀하게 해 가지고, 파악을 해 가지고 향후에 또 깨끗하게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네. 일단 견적서 부분은 그렇게 하시고요. 조치를 꼭 취해주시고요.
  지금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 관련해서 예산이 지금 1900만 원하고 1575만 원 2개 예산이 집행됐는데 이게 맞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맞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언제 편성된 겁니까, 이거? 제가 사실 장림 행사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본예산 할 때도 챙기고 추경할 때도 챙기거든요.
  제가 이 예산이 편성된 거를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모를 수도 있고 놓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저는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돼서 한 줄을 몰랐어요, 과장님.
  그래서 저희가 그 행사에 참석을 못한 것도 우리 과실이기도 하지만 이 예산은 어떻게 편성됐어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는 500만 원, 제목은 500만 원으로 부네치아에 행사를 하겠다라고 예산은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돼 있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부네치아 행사를 좀 더 키우기 위해서 그리고 부네치아 행사가 문화예술 쪽에 원래 예산이 편성돼 있었는데 여기는 부네치아의 관광 개발을 해야 되는 목적이 더 크다고 보고 관광 우리 진흥계에 있는 관광 활성화 계획 예산이 있습니다.
  그게 작년에 1억이 있었습니다. 그 1억 중에서 4000만 원을 빼 가지고 당겨와 가지고 쓰게 된 겁니다.
김민경 위원  많은 예산이 계획과는 좀 다르게 쓰여졌네, 그죠? 활성화를 위해서 쓰셨다 하니까 그리고 잘 진행이 됐다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거기 이 지금 견적서 말고 집행내역이 있습니까, 따로?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그거는 우리 결과 보고된 거……
김민경 위원  결과 보고 있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김민경 위원  결과 보고를 서면으로 좀 제출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리고 지금 올해도 보면 시비로 해서 부산시 주민참여 예산으로 5000만 원이 편성이 이제 될 예정인데요. 사실 5000만 원도 큰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계획서를 정확하게 좀 검토를 하시고 또 같이 공유도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런 견적서는 받으시면 안 됩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잘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5000만 원에 대한 상세 계획서를 받으셔 가지고 같은 지역구 의원님하고도 같이 검토를 좀 충분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자, 과장님, 방금 말씀하셨을 때 관광 활성화 예산으로 1억이 잡혀 있는 거를 장림 아트프리마켓으로 썼다라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송샘  그럼 그 예산은 작년에 본예산에 올라온 예산입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샘  그러면 그때 그 사업 내용에서 어떤 관광 활성화 계획 1억을 하셨을 때 그때 경상사업 설명서상에 사업 내용이 어떤 내용이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부네치아라고 딱 지정, 그 예산은 전체 우리 관광 산업 개발을 위해 가지고 우리가 집중예산처럼 이렇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돼 있는 예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부네치아 행사 자체를 갖다가 좀 키우고 그다음에 이거를 갖다가 관광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위원장 송샘  그 취지는, 그 취지는 제가 충분히 알겠고 물론 저 부네치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그 예산 투입을 해서 그런 행사를 했다는 거에 대해 그걸 이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기존의 관광 활성화 계획에 1억을 이러 이러 이렇게 쓰겠습니다라는 그런 계획은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송샘  그게 없이는 저희가 예산 심사가 안 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맞습니다.
○위원장 송샘  근데 처음에 그렇게 계획을 했었는데 그게 지금 중간에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을 위해서 예산이 이렇게 투입된 건이지 않습니까?
  그럼 기존의 취지와 지금 부네치아 투입된 건이 맞는가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문제 제기를 하는 거고 만약에 기존에 계획했던 내용에 다르게 부네치아로 투입이 됐다면 그거는 미리 우리 의회에 와서 사전에 설명을 하시고 이 예산을 기존에 이렇게 아무리 집중예산의 성격이라 하더라도 그런 부분이 충분히 의회에 설명이 됐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문제 제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서 김민경 위원님도 한 번도 이런 예산을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으로 한다고 들은 적이 없는데 오늘 지금 얘기 들으니까 지금 본인도 난감해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앞으로 이런 부분이 있으면 미리 좀 의회에 와서 사전 설명을 꼭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제가 작년에 할 때 좀 놓친 점이 좀 있었는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다음부터 위원님들께는 특별히 드리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예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유영현 위원입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반갑습니다.
유영현 위원  우선 행정사무감사 자료 67페이지를 보시면요. 보조금 지급 및 정산 현황 쭉 있는데 여기 2022년도에 한국판소리보존회에 지도 점검 결과 공연 스태프 인건비 원천징수 미실시 부분이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우선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이게 저도 지금 이걸 확인을 했는데 여기 지금 원래 인건비를 갖다가 지급을 하려고 그러면, 우리 보조금에서 인건비를 지급하려고 그러면 세금은 원천징수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지금 이분을 알아보니까 지금 그러니까 여기 있는 지적 점검결과를 잘못 체크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원천징수를 해야 되는데 이분은 5만 원인가 이래 가지고 10만 원 이하는 원천징수를 안 해도 되는데 여기다가 지금 자료에 지금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유영현 위원  아, 그러니까 사실은 문제가 없는데 이게 잘못 들어왔다는 말씀이세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네, 그렇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렇다면 다행인데 이게 조금 제가 이게 맞다라고 전제하고 이 별첨 자료 주신 거 자체 평가 결과서들을 쭉 보니까 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크게 문제는 없는데 자료가 잘못된 문제는 있겠지만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도 여기 한국판소리보존회의 평가 내용에 보면 사업 관리 부분에 보조 사업자가 사업 추진 실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추진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였는가 5점 만점에 4점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벌어졌는데도 어떻게 이런 평가가 나오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서 자료를 앞으로는 좀 더 올바르게 줄 수 있도록 이렇게 검토를 한 번 더 부탁드리겠고요.
  아울러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이거를 보면서 주셨던 21년도와 22년도 자체 평가 결과서 우리 소관 부서에서 심사하신 내용을 쭉 봤는데 점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물론 그 비슷한 성격의 사업들도 비슷한 성격의 보조금을 받아 가시는 분들, 이래서 점수가 좀 비슷할 수는 있는데 사실은 이게 제대로 평가가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출해 주신 것 포함해서 2023년도에 자체평가 결과서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요. 이 점수가 조금 업무가 많으시더라도 제대로 평가를 해서 우리 구비가 제대로 좀 쓰일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이어서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 보고 70페이지 봐주시면요. 부산국제관광전 박람회에 참가하셨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유영현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우리 사하구에서 부스 운영을 아주 잘 하셔가지고 최우수 부스운영상도 받으시고 또 해운대에 버금가는 그런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사업 자체의 성과는 좀 괜찮았다라고는 생각은 하는데 이게 48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것을 하는 목적은 사실 전시효과보다도 우리 사하구로 관광객들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성과에 방점을 좀 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맞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우리 사하구에 구체적으로 관광객 숫자가 좀 늘었다거나 뭐 이런 성과가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아직까지는 그거를 이제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그 시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저희들이 박람회를 저희들이 하면서 느낀 점이 일반 지자체에서 그러니까 각 지자체마다, 그러니까 타 지역에, 다른 시에 이런 지자체에서 관광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이라든지 이런 게 굉장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구도 지금 그날 가 가지고 부스라든지 그다음에 각종 프로그램을 굉장히 좀 활발하게 해가지고 좋은 반응도 많이 받고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왔던 다른 지역 사람들 그다음에 다른 외국인들이 저희 부스에 와 가지고 많이 사진도 찍고 같은 프로그램도 참여를 하고 홍보물도 많이 가지고 갔거든요.
  그런 것들이 나중에 차츰차츰 효과를 내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러면 이거 혹시 또 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제가 볼 때는 금액이 워낙 많기 때문에 매년 하는 거는 조금 힘들 것 같고 한 2년 단위로 한 번씩 하는 거는 효과가 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구체적인 어떤 성과가 손에 잡히지 않더라도 우리가 추상적으로라도 사하구를 조금 널리 알리는 그런 효과는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은 하는데요.
  그러나 구 재정이 많이 어려운 만큼 여러 가지 관광 홍보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실 때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좀 더 많이 집행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조재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재영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반갑습니다.
조재영 위원  긴 거는 아니고 동 제사 현황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감천에 동 제사를 지내면 밤 11시에 올라가서 산신당에서 11시에 제사 지내고 와서 아침 10시에 용왕당 지내고 11시에 본당 제사를 지냅니다.
  다른 구에도 이렇게 제사를 지냅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다른 구에도 지내는 데가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지내는 데가 많은 게 아니고 구에서 돈을 갖다가 예산을 한 제당에 지내는 데마다 60만 원씩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금액은 제가 정확하게는 지금 다른……
조재영 위원  괴정에 100만 원, 나머지는 60만 원씩 다 나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요새 제사 비용도 올라가지고 올려달라는 소리도 많이 있고 한데 다른 지역에도 이게 동 제사를 지내면 상황 파악은 하고 계시겠지만 지역구 의원한테도 연락을 안 하는 데가 많더라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아, 예.
조재영 위원  그러면 이게 제사를 돈은 받고 제사를 지내는지 안 지내는지 모르니까 좀 그런 데 의원님들한테 통보도 좀 해주고 좀 그런 걸 관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실 당산제 행사는 동에서 사실은 주관이 돼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은 동에다가 재배정을 해 갖고 내려주는 그런 상황인데 저희들이 동에도 연락을 해 가지고 의원님들이 꼭 연결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참고로 내년에는 물가 인상이라든지 이런 게 있어가지고 기존에 60만 원씩 지원이 됐었는데 그걸 한 20만 원씩 더 올려가지고 80만 원씩 이렇게 나가도록 그렇게 예산을 지금 올려놨습니다. 위원님들이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조재영 위원  올려주는 거는 뭐 고맙게 생각하는데 동, 구 제사를 지내는데 두 군데 지내는 데 있고 한 군데 지내는 데 있고 세 군데 지내는 데, 감천 같은 경우에는 세 군데 지내는데 두 군데만 받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파악을 좀 하셔 갖고 좀 정확하게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합리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안녕하십니까?
유동철 위원  과의 명칭도 문화 공보 홍보과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문화관광홍보과입니다.
유동철 위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고 그죠? 사실은 문화에 대한 어떤 인식이라든가 모든 것은 사하구에서는 사실 지금 별로고 사하구는 사실은 공업도시인데 그죠?
  그러니까 문화 관광 홍보를 한다는 게 상당히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시는 그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립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감사합니다.
유동철 위원  자, 그럼 55페이지 행감 자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부산시 감사 지적사항으로 나타난 거 있잖아, 그죠? 공연장 재해 대처 업무 처리 미흡하다 그에 대한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요거는 부산시 감사위원회에서 지적이 돼 갔던 상황인데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을숙도문화회관도 공연장이기 때문에 을숙도문화회관도 관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관리를 하는 부서로 돼 있는데 을숙도문화회관, 매년 공연장은 안전대책 계획을 수립을 해 가지고 그거를 저희들에게 보내면 저희들이 그거를 소방서에다 보내가지고 소방서에 점검을 받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는데 아마 작년에 을숙도에서 그게 계획서가 안 왔는데, 안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냥 넘어간 것 같습니다.
유동철 위원  아니, 을숙도관장도 열심히 일을 잘하는 것 같더만 그런 걸 좀 소홀히 했네. 보니까……
  그래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주의를 촉구하고 했는데 어떤 결과를 이야기를 잘 했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여기에 대해서는 을숙도문화회관에도 통보를 했고 을숙도문화회관에서도 이 계획을 아마 수립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수립해 가지고……
유동철 위원  지금 특히 중요한 것은 지금 을숙도 자체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들이 많이 들어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그 학부모들, 주위 사람들도 많이 관광을 오잖아요.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맞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렇기 때문에 특히 안전에 대해서 주의를 촉구해야 되고 과거에도 어린이가 공연장 안에서 껌껌한 데 안에서 넘어져가지고 사고를 당한 그런 경우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그런 안전사고하고는 좀 차원 다르지만 전기가 정전 사태가 발생해 가지고 큰 사고 나서 돈을 거꾸로 공연 티켓 홍보한 것을 다시 돌려준 그런 경우도 있고 그랬어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맞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러니까 그러한 것은 안전에 대한 건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칠 리 없잖아요,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맞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렇기 때문에 특히 과거보다 더욱더 신경을 쓰셔 가지고 안전에 대해서 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하는 거를 말씀드리니까 또 을숙도에 대해서도 그렇게 좀 촉구를 해서 절대적으로 하여 하여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두 번째, 여기 책자는 없지마는 사실은 이 사하구가 그래도 지금 앞서가는 동부산권에 비해서 좀 많이 낙후됐지만 앞으로 계속 앞서갈 거고 그죠?
  신공항도 생기고 엑스포가 되고 이러면 진짜 어느 구보다 앞서가는 어떤 구가 될 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홍보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고 올해 구정 홍보로 해가지고 예산을 이번에 추경에 3000만 원을 증액해서 9950만 원을 책정했잖아,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렇습니다.
유동철 위원  사실 여기서 이 내용을 보면 주요 행사 관광자원 영상 촬영 1000만 원하고 추가로 된 건데 그 내용은 차치하고 9950만 원을 어떻게 지금 홍보를 잘 하고 있는지 내 궁금하고 어떻게 또 홍보를 하고 있는지를 내가 좀 알고 싶거든요.
  좀 설명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지금 일단 9900만 원에 대한 그 예산은, 홍보 예산은 대부분 지금 신문사 그리고 방송 이쪽에 저희들이 구청에서 지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홍보를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메이저 언론사 말고도 또 요즘에는 인터넷 언론사라든지 이런 게 또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한 인터넷 회사만 해도 한 7, 8개 정도가 됩니다.
  그쪽에도 지금 홍보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또 SNS를 통해서 정보를 알기 때문에 카카오톡이라든지 그다음에 페이스북 그다음에 요즘 또 젊은 사람 또 인스타그램 이런 쪽에도 저희들이 홍보를 하려면 돈이 좀 들어갑니다.
  그런 쪽으로 해 갖고 다방면으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래서 물론 그렇게는 이해는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가 사실 궁금해요. 정말 이게 사하구가 지금 사하구 나름대로 계획한 거, 어떤 사하구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상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지금 외부에 홍보를 함으로써 사하구의 위상을 높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죠?
  기업체 같으면 또 사하구로 진입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우리 홍보의 어떤 그 역량에 따라서 또 결과에 따라서 하여튼 그 효과 자체가 좋게 나타날 수도 있고 별로 좋지 않게 나타날 수도 있잖아,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맞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러니까 홍보는 어차피 하는 김에 최대한 어떤 홍보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고 그죠? 우리가 대부분 다 뭘 해도 잘 몰라요.
  어떻게 홍보가 되는지 모르니까 나중 구체적으로 어떠 어떠 어떠한 부분으로 지금 홍보를 하고 있다 하는 내용을 한번 소상하게 적어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전부 다 공유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렇게 아, 계획을 세워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하고 있는 그 자료는 세부적으로 조성을 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위원님들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리고 또 세 번째, 아까 우리 김민경 위원께서도 우리가 이 사업 내용에 대해서 내용도 적시하지 않은 어떤 이런 견적서들이 많이 있잖아요.
  어떤 견적서는 사업 내용이 되어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저는 그 사업 내용보다는 지금 요 어떤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업체들이 사하구 업체들이 거의 없어요. 전부 외부 업체예요, 외부 업체.
  그래서 우리 지역경제 살리기, 기업체 살리기, 중소기업 뭐 어떻고 골목상권 막 이렇게 하는데 사하구에 있는 업체들이 없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없는 거는 아닙니다. 없는 거 아니고, 사실은 위원님들이 우리 지역에 업체들의 소상공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많이 좀 이용을 해 주시라고 계속 장려를 해 주셨기 때문에, 장려를 해 오셨기 때문에 매년 우리 구에서 우리 구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 수는 계속 지금 문화관광과 같은 경우는 계속 지금 늘고 있습니다.
  계속하고 있는데 공연이라든지 문화 공연 이런 거 약간 특수성이 조금 있어가지고 조금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박람회라든지 이런 거는 조금 전문성이 좀 있어야 되고 또 어느 정도 또 전문성이 있는 데서 해야지 효과도 좀 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특수한 경우는 빼고는 가급적이면 저희 구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를 이용하려고 저희들도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고 그리고 가령 비근한 예로 과거에 이 국악에 대한 어떤 관심이 적어 가지고 그래도 우리 사하구에 있는 판소리 업체 있죠,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유동철 위원  그것도 관여시키고 그래 상당히 좋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고 홍보도 많이 되고 있고 그리고 나아가서 짜장콘서트 같은 그런 것도 같이 합류하고 그래 하지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짜장콘서트도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괴정……
유동철 위원  그런 업체들도 불러들이고 조그마한 거라도 우리 지역 어떤 업체들이 같이 공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과장님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홍보 책자 업무현황 보고 25페이지에 낙동강협의체에 적극 참여 있죠,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유동철 위원  지금 6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저번에 모여가지고 회의도 하고 그랬잖아요, 그죠?
  근데 우리 구에서는 주요 사업으로 했던 스탬프 투어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유동철 위원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 기타 낙동강협의체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또 사업 중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이며 지금 스탬프 투어 관계는 어떻습니까, 지금 내용이?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이거는 관광을 하시려고 하는 관광객들이 6개 지자체를 다 돌게 되면 다 돌면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유동철 위원  스탬프를 찍어서……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그러니까 김해, 양산 거쳐가지고 부산의 4개, 우리 사하구 마지막 우리 사하구까지 돌게 되면 그 스탬프를 찍어오면 저희들이 스탬프를 찍어주면 다 돌게 되면 얼마에 인센티브를 주도록 이렇게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사실 우리도 잘 모르고 있었고 그죠? 실제 그게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지금 이제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려고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그 계획은 나오는 대로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것도 홍보를 잘 해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보니까.
  적극 홍보를 좀 부탁드리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감사합니다.
유동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유동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계속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사실 이 질문을 좀 안 드릴 수가 없어서 우리 락스퍼국제영화제 앞전에 굉장히 좀 많이 시끄러웠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잘 아시고 선셋예술제나 이런 좀 연상이 되는 축제들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우선 여쭙고 싶은 거는 이 선셋예술제가 현재 2억 5000 정도 예산으로 집행을 하실 계획인데 락스퍼국제영화제는 보조금 형태로 집행이 됐었고 이번에는 어떤 형태로 하실 예정이십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이것도 아마 보조금 형태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유영현 위원  그럼 어떤 단체와 할지를 정하셨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거는 아직 예산이 지금 편성이 안 됐기 때문에 아직 하지는 못했고 하게 되면 저희들 락스퍼 국제영화제 때문에 빚었던 여러 가지 이런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거기 시행착오를 다시 안 겪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지금 부산영상위원회 그다음에 부산영상콘텐츠위원회 이런 데 지금 여러 가지 다니면서 저희들이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근데 보조금 지급 형태로 하실 거 같으면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부서 관계자분들께서 그거를 학습하러 다니실 게 아니고 빨리 어디와 할지부터 정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를 다니면서 이거를 갖다가 수행할 수 있는 그런 단체에 대한 정보도 저희들이 같이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고, 이거를 공모를 통해서 하든지 아니면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하든지 하여튼 그런 행정절차를 거쳐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락스퍼 국제영화제를 주관했던 단체가 문제가 상당히 많았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유영현 위원  불필요한 정치적인 문제 여기서 말씀드리는 정치적인 문제는 이분들의 이념적인 편향성 그리고 사후에 집행하는 과정 그리고 정산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수도 없는 문제점들 이런 것들로 봤을 때 이분들과 그리고 이분들이랑 관련이 있는 거 같은 분들 이런 분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그리고 배제가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일단 이분들이 다시 저희들하고 할 거는 없고 그거는 저희들이 아예 차단을 했기 때문에 할 수는 없습니다.
  할 수는 없고, 저희들이 문화예술, 영화 이쪽에 특화된 그런 단체, 그런 단체를 선정을 해서 할 계획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영향이라든지 이런 거는 일단 문화하고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큰 관련이 없기 때문에 그런 쪽은 저희들도 개념 해서 거기에 대해서 전혀 그러니까 정치적인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한다든지 이런 거는 절대 없을 겁니다.
유영현 위원  아울러서 우리 앞전에 제가 보고를 받을 때는 우리 구비로 부담하기에 너무 큰 금액이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시비 지원을 해 줄 수 있는지 타진을 해보시겠다고 말씀을 주신 거 같은데 혹시 요거는 조금 진전 사항이 있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영상콘텐츠과를 저희들이 제가 방문을 해가지고 그 담당과장님하고도 계속 이야기를 했었는데 올해 영화 관련된 부산시 예산이 50%가 다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처음에는 시에서 최소한 5 대 5 정도로 매칭을 해가지고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지금 시에서도 기존에 지원해 주던 금액도 다 깎여있는 그런 상태기 때문에 저희들까지 들어오기가 힘들다 올해만 어쨌든 간에 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을 한번 해보고 거기에 대해서 성과가 좋으면 부산시에서 내년도에 어떻게 해서라도 지원을 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 거기까지만 제가 이야기를 들었고 나머지 만약에 지금 이 예산이 나중에 업체가 선정이 되고 그래가지고 이 영화제를 진짜 콘텐츠를 더 키워가지고 진짜 큰 영화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비 지원은 현재 힘들더라도 나중에 특금이라든지 이런 걸 조금 더 지원을 받든지 그렇게 지금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유영현 위원  일단은 내년에 사업을 하게 되면 불가피 구비로 진행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 거 같은데요. 이게 사실은 구청장님 지시 사항에도 내용이 있더라고요. 구청장님 지시로부터 선셋예술제가 시작이 됐다라고 본 위원은 파악을 하고 있고 취지에는 저도 많은 부분 동감을 하지만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구 재정이 어렵다라는 얘기들이 계속 들려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억 5000이라는 금액을 들여가지고 이것을 또 진행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아까 보고드릴 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사하구를 떠올릴 때 관광이라든지 문화에 대해서 외부에서 볼 때 눈에 확 드러나는 그런 행사가 사실은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영화와 이미 한번 해본 상태고 이 영화를 제가 컨셉을 짤 때 일반적인 다른 시‧도에서 하고 우리 부산시 안에서도 여러 영화제가 있지만은 그 영화제가 다 비슷비슷합니다.
  비슷비슷하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부산이 영화 도시로 전국에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영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들이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 이런 거 해도 실제로 크게 볼만한 게 사실은 없습니다. 보기도 힘들고.
  또 거기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보면 영화 매니아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주로 찾아서 가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우리 서민들이 즐기는 부산 영화 이런 컨셉으로 가는 게 그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영화제는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를 다대포에서 한번 해보자 그래가지고 이걸 밀고 나가면 부산 출신 영화인들도 많고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지금 많습니다.
  또 이런 우리가 계획이 있다 이렇게 하니까 그 영화인들도 굉장히 좀 흡족해 하고 자기들도 참여를 하겠다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요걸로 진짜 킬러 콘텐츠를 한번 만들어보자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할 겁니다.
유영현 위원  질의 하나 더 있는데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이어서 하십시오, 이어서.
유영현 위원  감사합니다.
  그럼 이어서 다른 질문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업무현황보고에는 25페이지에 내용이 있고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60페이지에 내용이 있는데 에코로드 팸투어 사업 관련해서 조금 여쭈어보겠습니다.
  앞서 보고를 해 주실 때 인플루언서라든지 조금 우리 구 홍보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 대상으로 모집을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재작년과 작년에 이미 이 사업을 진행을 했었지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유영현 위원  해서 대략 모집됐었던 대상들이 어떻게 됩니까?
  말씀 주신 거에 좀 부합되게 모집이 잘 됐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지금 여기에 참여하려고 하는 인플루언서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관광 작년 아, 올해, 올해 예를 들면 올해 이거 전국 단위로 저희들 공모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전국에 유명한 관광 관련된 유튜버라든지 그다음에 인스타그램으로도 유명한 이런 분들을 그런 분들을 공모를 하면 그런 분들이 신청을 해가지고 직접 와가지고 우리 사하구 전체를 돌아보고 1박 2일로 돌아보고 또 당일치기로 돌아보고 이렇게 하면서 이분들이 느낀 점을 갖다가 여러 가지 SNS를 통해서 많이 지금 홍보를 하기 때문에 우리 사하구 내부에 어떤 관광보다는 외부적으로 관광 목표가 관광 효과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영현 위원  그러면 돌아보셨던 분들이 작성한 블로그의 글이라든지 유튜버에 게재한 영상이라든지 아마 그런 것들이 있을 거 같은데 이거는 참가하신 분들이 작성하신 거 몇 개를 조금 꼽아서 조회 수가 많은 거 위주로 조금 같이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성과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예. 그 관련해서 제가 요거 별첨 자료 주신 거 견적서를 살펴봤는데 별첨 자료 18페이지에 2022년도 견적서가 있고요. 27페이지에는 2023년도 견적서가 있습니다.
  2개 연도 견적서를 비교를 해보니까 23년도에는 일반관리비라는 게 추가가 되어 있더라고요. 이 일반관리비가 보니까 교통비, 중식 그리고 차량임대비료, 홍보비 등에 총액의 6%를 일반관리비로 지급하게끔 되어 있던데 이게 어떤 성격으로 쓰이는 금액이길래 이렇게 갑자기 없다가 추가가 된 겁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보통 일반적으고 저희들이 사업을 하게 되면 일반관리비가 들어가기는 들어갑니다.
  요거는 사업 목적을 위해서 또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차량을 썼다든지 이런 게 들어가는데 세부적으로 들어 넣은 것도 있고 그게 크게 관여를 안 했으면 또 빠진 것도 있고 그런 정도인 거 같습니다.
유영현 위원  근데 이 책정의 근거가 보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교통비, 차량임대료, 홍보비 이런 것들의 6% 이렇게 해놨는데 어디에 도대체 쓰길래 그러면은 여기에 쓰여지는 비용들이 전부 교통비, 중식, 차량, 임대료, 홍보비와 관련되는 금액인가 하는 의구심들이 사실은 듭니다.
  사실 이거 업체에서 자기들 좀 이윤 보장을 받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항목은 아닙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제가 확실하게 그렇다라고는 말씀을 드리기는 힘든데 일단 일반관리비가 좀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퍼센티지까지는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금액으로 따지면 부가세 포함해서 65만 원 가량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다른 계약서들 살펴보면 일반관리비가 매우 이례적입니다.
  그래서 혹시 가능하면 이 일반관리비를 어떻게 지출을 하셨는지 정확하게 내역을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금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이런 금액들은 우리 견적서나 아니면 견적서 외부 업체의 견적서가 아니더라도 부서에서 지출하실 때에도 최대한 지양해 주시기를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잘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장재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재희 위원  과장님, 업무현황보고 26페이지 보시면 테마별, 숙박별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에 사하명소 10선 되어 있거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장재희 위원  요거 현 재정비하셨다고 했는데 언제, 언제 재정비하셨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지금 재정비가 완료된 것은 아니고요. 기존에 저희들이 사하 10선을 2천…… 하여튼 11년 전인가 그때 개정을 해가지고 그게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내려왔는데 요즘에 주로 관광하시는 분들이 이 10선을 보고 오시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장재희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거의 없고 그래서 보통 보면 테마별로 이렇게 해가지고 자기가 명승지를 보고 싶다 하면 명승지 쪽으로 찾아서 오고 이런 식으로 오기 때문에 그거를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재희 위원  그렇죠. 현 여기 블로그에 들어가도 사하명소 10선 해갖고 보니까 이거 계속해왔던 거거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벌써 없어진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장재희 위원  고쳐진 게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관광 그때 운영위 하면서 을숙도 철새도래지하고 생태공원을 한 데 묶고 다른 거 보통 지금 만약에 바뀌었다면 부네치아나 지금 진짜 을숙도 거기에 들락날락 그거 정말 잘 되어 있거든요.
  그런 것도 좀 넣었으면 좋겠고 진짜 승학산 억새 이런 거 안 갑니다. 진짜 보면.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지금……
장재희 위원  그래갖고 거기 재정비에 따른 이거를 했다고 했는데 현 40선이 나와 있는 게 재정비를 했다고 하는데 제가 봤던 거 몇 년 전이나 똑같아서 지금 과장님께 다시 여쭤보는 거고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지금 만들어진 10선이 아닙니다. 옛날 10선입니다.
장재희 위원  맞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옛날 10선이고 지금 정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테마별로.
장재희 위원  지금 여기 보면 관광 코스 개발하고 홍보한다는 데 제가 얼마 전에 텔레비를 보니까 구미에서 라면축제를 했어요. 라면축제를, 갔다 오신 분도 있겠지만 정말 짜파게티부터 짜장라면부터 라면이란 라면, 가격도 싸고 그렇게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 어묵축제처럼 그렇게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 없이 젊은 사람들부터 애기들부터 진짜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전부 잘했던 거 같아요.
  저희도 좀 그런 거를 다 남녀노소 할 수 있는 거 머리 짜내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 같은 거 어묵이 안 되면 다른…… 사실 어묵축제를 해야 맞는데 요새 거기 우리 위원장님 말씀처럼 지속성이 있어야 되고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거 같고 좀 이렇게 관광코스 개발하는데 맛집이 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도 그렇고 사하명소에 대해서 너무 아까 바뀐 게 없는데 현 사하10선 재정비를 했다고 하시는데 바뀐 게 있는가 싶어서 물어봤고요.
  보통 보면 이거를 조금 지금 홈페이지에 내가 추천하는 명소 같은 거 그런 걸 받고 있는 거 같은데 많이 좀 홍보해갖고 진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곳에 또 그런 게 있을 수 있으니까 그거 받으셔갖고 진짜 사하구 구석구석 해갖고 관광 콘텐츠 개발하는 데 많이 힘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잘 알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과장님……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위원장 송샘  행정사무감사 자료 60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지금 요기 2023년도에 계약을 한 내용이 여기 다 들어가 있는 거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송샘  그럼 여기 주신 별첨 자료는 이거는 주로 보니까 견적서로 구성이 되어 있던데 이 업체에서 이 견적서를 받아서 이 견적서를 토대로 여기 계약을 한 거지요, 맞습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송샘  여기 별첨 자료 28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별첨 자료 28페이지 보십시오. 별첨 자료 28페이지, 지금 여기 보면 견적은 2199만 7800원 이렇게 들어왔거든요. 부가세 포함해서.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위원장 송샘  근데 계약은 1900만 원에 했다 말입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송샘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견적 받은 거는 저희들이 이렇게 2199만 원으로 받았고 이게 재무과에서 계약을 할 때는……
○위원장 송샘  네고를 한 겁니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네고를 해가지고 이렇게 받은 그 금액 같습니다.
○위원장 송샘  그럼 앞으로…… 근데 그것도 좀 이상한 게 2199만 7800원으로 오면 일단은 수의계약 대상이 아니다 말입니다. 그죠?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2200까지는 수의계약이 맞습니다.
○위원장 송샘  부가세 포함해서……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송샘  그럼 어쨌든 이거는 재무과에서 네고를 한 그거네요?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송샘  그러면 29페이지는 견적서 상에는 1533만 6200원인데 29페이지 내용이 혹시 60페이지에 수기획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 이 내용이랑 똑같은 거 맞아요? 아닌가요? 이거는 해수욕장 건가…… 맞죠, 이게?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예. 맞습니다.
○위원장 송샘  이거는 1533만 6200원의 견적서가 들어왔는데 또 이거는 더 올려갖고 계약을 했어요. 그죠?
  계약은 1575만 원에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든 재무과로 이래 넘겼을 때 재무과에서 이래 네고하고 해서 최종 금액이 그래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 업체에서도 견적서를 하나 더 받아갖고 네고 얼마 해갖고 1900만 원 맞춰갖고 견적서를 첨부를 했었으면 아마 오해가 없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여기 29페이지에 이 견적서는 1533만 6000원의 견적이 왔는데 오히려 1575만 원으로 더 높게 계약을 했거든요.
  이거는 요기 사무감사 책자에 잘못 적으셨든지 아마 그랬을 거 같은데 어쨌든 요런 부분도 이 금액적인 부분을 좀 잘 꼼꼼히 챙기셔갖고 지출하실 때 주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홍보과장 이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요거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가지고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홍보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이중호 문화관광홍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전략사업과, 토지정보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09분 감사종료)


  (참조)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 감사위원(7인)
  유영현  유동철
  김민경  장재희
  박정순  조재영
  송샘
○출석 전문위원
  김지현
○피감사기관 참석자
  경제문화국장정승교
  경제진흥과장김은이
  문화관광홍보과장이중호
  전략사업과장변영태
  토지정보과장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