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보건소·을숙도문화회관

일    시  2008년 12월 2일(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 3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연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서정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와「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8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개시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서정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오늘 감사 일정은 보건소와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건소장님과 보건행정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정희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8년 12월 2일

                        
보건소장 서정희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장 김연수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먼저 제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유권자연맹 사하지부장님께서 참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 사하구위원회 위원께서 참관하고 계십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장님으로부터 2009년도 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건소장 서정희  평소 존경하는 김연수 위원장님 그리고 총무위원회 위원님! 반갑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는 올해도 사하 건강 축제, 독감예방 접종, 금연사업, 방문간호사업, 현장 무료진료 등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내년도에도 변함 없는 사업 추진으로 많은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보건소 과장, 담당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병렬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최호현 보건행정담당입니다.
  권오룡 지역보건담당입니다.
  이순자 건강증진담당입니다.
  신동숙 예방의약담당입니다.
  김정옥 전염병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보건소장 서정희  그럼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 사업 전개입니다.
  먼저 금연 클리닉을 운영함으로써 저희 사하구 성인 흡연율 28.3% 대비 1350명 이상을 등록시켜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금연 관련 법령 이행 실태 모니터링으로써 대상은 총 2400개소이며 흡연 규제 시설 300개소 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위암, 유방암 등 4만 600여건에 대하여 암 무료 조기 검진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성인 건강검진 사업으로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 취학기 아동에 대한 시력 검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현장 무료 진료로써 부산의료원, 한센복지협회, 저희 보건소 합동으로 저소득 밀집 지역에 대하여 1년에 네 번에 걸쳐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페이지 되겠습니다.
  자기 관리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사항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가입자에 대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거동이 불능한 자에 대한 이동 물리치료 노인 난청 보청기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치매노인 및 그 가족 일반 주민에 대한 치매 상담센터 운영과 재가 암환자 270명을 등록 관리하며 심, 뇌혈관 질환 고위험군 관리와 장기 와병자에 대한 이동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 되겠습니다.
  출산율 제고를 위한 모자보건 사업 추진 사항입니다.  
  영양 플러스 사업으로써 임산부 및 영·유아 중 위험요인이 발생된 자에 한해서 영·유아 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사업으로써 검사 결과 재검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검사비를 지원하도록 하며 신생아 산모 도우미 지원과 모유수유 클리닉은 임산부 철분제 제공과 불임부부 지원 출생 및 혼인 축하 엽서를 발송하여 모자보건 사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저소득 질환자 지원 확대 사항입니다.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써 출생 시 체중이 2.5킬로 미만 조산아 식도폐색증, 항문직장 기형 등에 의료비를 지원하며 테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선천성 대상 의료비 지원과 성인과 소아 특히 소아 백혈병은 최대 2000만원까지 암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성 신부전증, 혈우병 등 111종의 질환에 대하여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행복 UP-grade사업 추진 사항입니다.
  먼저 운동시설 수강료 지원으로써 우리 관내 사업장 근로자 지역 주민에 대하여 3개월간 4만원씩 지원을 하며 비만 탈출 프로그램 운영과 음주 문화 개선 사업 미취학 아동 튼튼이 교실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10월 중에 사하 건강 축제를 개최하여 무료 검진과 건강 체험 행사 등 국민 건강보험공단과 각 보건단체와 협력하여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치아 클리닉 운영 사항입니다.
  초등학교 취학전 아동에 대하여 치아 홈메우기 및 치면 세마 사업과 미취학 아동에 대한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 사업과 장애인 구강 보건교육 만 70세 이상 기초 수급자에 대하여 노인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과 관내 경로당 150여 명에 대하여 순회하면서 노인에 대한 구강 보철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안전한 의·약 관리로써 구민건강 유지 사항입니다.
  우리 관내 병원, 의원, 약국에 대하여 정기 및 수시 지도 점검과 마약류 오남용 홍보 캠페인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로써 설치 의료기관과 방사선 관련 종사자에 대한 안전 지도 검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구 전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을 위하여 홍보와 결핵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 등 철저한 관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염병 예방 및 방역체계 확립으로써 우리 관내 학교 사회복지 시설 등 집단 급식소에 대한 보균 검사와 레지오넬라 수거검사, 해수, 하수 어패류 검사 GCG 폴리오 등 국가 필수 예방 접종과 독감 예방 접종 에이즈 간염자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방역 소독강화가 되겠습니다.
  방역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여 우리 관내 취약지 중심으로 16개 동과 권역별 합동 방역을 통한 정기적인 소독 실시를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내년에도 각종 보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니 우리 위원님들의 변함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여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09년도 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연수  서정희 보건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답변은 우리 과장님께서 하시고 보건소장님께서는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퇴 장)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질의 답변 도중에 과장님을 대신하여 담당팀장께서 답변할 경우에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소속 직·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은 177페이지부터 222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중 위원 질의하십시오.
노승중 위원  보건행정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습니다.
  노승중 위원입니다.
  저는 2007년도에 지적 사항으로 나왔던 것 중의 하나를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예방 관련 건입니다.
  우리 구에서 독감 예방 접종 수혜 대상자를 확대해 달라는 그런 주문이 있었죠?
  혹시 과장님 지금 현재 보건소에 실례지만 7월 1일자로 부임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노승중 위원  그럼 약 4개월 넘었다 그렇죠?
  그 동안 파악은 다 되셨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그렇습니다.
노승중 위원  그러면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65세 이상은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수혜 대상 확대가 안 된다 라고 그렇게 작년에 이야기를 했는데 올해 조금이라도 수혜 대상자 확대를 하기 위해서 의견 제시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되었는지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보건행정과장 손병렬입니다.
  노승중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무감사 자료에 있는 것처럼 65세 이상을 전부 무료 접종하려고 그러면 최소한 현재보다 예산이 1억 5000만원 더 소요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편성됐기 때문에 65세까지 확대하지 못하고 대신에 부산시와 협의해서 무료 백신 2700명 분을 추가 확보해서 무료 접종을 했습니다.
노승중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10년 단위로 끊으면 인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면 한번 비교를 해봅시다.
  65세 이상이 몇 명이고 70세 이상은 몇 명이고 75세 이상은 몇 명인지 혹시 구분해서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노승중 위원  그러면 말이죠. 제가 이번 기회에 목표를 하나 달성해 줄 수 있는지 그 부분을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자료 있으면 이야기 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지금 65세에서 74세까지가 파악이 된 것이 있는데 이게 2만 1358명입니다.
  8월 31일 기준입니다.
  그리고 75세 이상은 9482명으로......
노승중 위원  제가 주문을 드리는 건데 5년 터울로 한번 조사를 하셔가지고 한꺼번에 10년 정도를 낮춰버리면 인원이 굉장히 많죠?
  그래서 예산도 문제이겠지마는 어느 정도의 연차적인 계획이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렇냐 하면 지금 현재 우리 사하구가 아마 노인 인구수가 더 불어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산안에 대해서 우리 구비만 가지고 어렵다는 사실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비라든지 백신 무료 내용으로써 부산시에서 받아온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야만이 우리 구에 맞는 충족 내용을 확보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과장님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현재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 무료 접종을 안 하는 구도 사실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은 무료접종을 해왔기 때문에 금년도 시에 추가로 확보하기도 하고 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부산시하고 좀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좀 더 많은 인원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승중 위원  구체적인 안으로 과장님 지금 10년 터울 65세에서 74세라고 그랬는데 5년 터울로 계산을 한번 해봅시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65세 이상은 못한다 많아서. 그러면 5년을 조금 더 플러스 시켜서 70세 이상 확대할 방안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령  최소한 조금 전에 말씀드린 65세 74세 사이 인구수를 추정해 보면 70세 이상할 경우에 최소한 1만명 이상 저희들이 무료 접종을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노승중 위원  그래서 중요한 것은 말이죠.
  곤란하다 라고 할 것이 아니고 모든 행정은 우리 실정에 맞춰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산이 없으니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못 받는다고 했을 때는 그것은 예산의 문제라고 생각 안 하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거꾸로 돈 주는 것만큼만 일을 하겠다 하는 것과 어떤 계획을 잡아서 그 예산을 따오겠다는 것과의 차이는 엄청난 거죠.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구민들의 여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점차적으로 5년 터울로 해서 계획을 세워서 예산안도 확보를 하시고 또 부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해 주는 것도 좋겠다 생각하는데 과장님 복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위원님 말씀처럼 내년도에는 지금 금년하고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지금 저희들 편성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내년에는 위원님 말씀처럼 시하고 좀 더 협조를 해서 무료 백신을 많이 확보를 하고 또 위원님들이 또 그런 부분을 예산 부분에서 충분히 지원해 주신다면 그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노승중 위원  자, 믿어도 되겠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그렇습니다.
노승중 위원  그러면 다른 위원님들의 질문을 위해서 저는 조금 후에 다시 하도록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노승중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채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채호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안채호 위원입니다.
  저는 별도의 자료 요청한 것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소독작업 일지 있죠?
  이 소독은 왜 하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하절기에 주민들 모기나 파리, 해충 피해가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안채호 위원  그렇죠. 골목길에 분무기로 치고 그렇게 하는 것 맞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그럼 소독을 하게 되면 인원은 어떻게 합니까?
  일용직 씁니까, 안 그러면 우리 구청직원이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저희들 일용직 7명하고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자활근로 5명을 지원 받아서 소독작업을 했습니다.
안채호 위원  비올 때는 치면 안 되겠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비오는 날은 저희들이 작업을 안 합니다.
안채호 위원  쳐봐야 안 된다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제가 이것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것은 소독하고 나면 와서 일지를 매일 매일 적는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맞습니다.
안채호 위원  이걸 보고 대장을 정리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그러면 제가 이것을 전해 드릴 테니까 잠깐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자료전달)
  2008년도 것 맨 위에 있죠? 내가 종이 드렸죠? 확인해 보겠습니다.
  2008년도 것 일지 한번 보십시오.
  빨간 딱지 붙여놨죠? 옆에 8월 12일 붙여놨을 겁니다.
  보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맑음, (종이를 보이며) 이 종이 된 것 있죠?
  거기에 부산지방 기상청 일기 뽑은 것 있습니까? 내가 색칠해놨죠?
  8월 12일 비가 몇 mm 왔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144 표시되어 있습니다.
안채호 위원  8월 13일 144 왔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8월 12일 144, 8월 13일 114mm 왔죠?
  종이 준 것 한 장을 더 넘겨보세요. 여기 보면 일기현상이 있습니다.
  8월 10일 한번 보십시오. 비, 소나기, 박무-박무는 뭡니까? 안개입니다. - 뇌전 - 번개입니다. 천둥 - 소리입니다.
  또 13일 소나기, 번개, 보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한 장 더 넘겨보십시오.
  아, 두 장을 넘겨보십시오. 1일 평균 풍속도 있습니다. 8월 13일 한번 보십시오.
  바람이 초속 4.9m 불었습니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1일 풍속 m/s, s는 초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8월 12일날 9시부터 12시까지 약을 쳤고 오후에 13시부터 18시까지 약을 쳤고 약친 장소는 신평2동 원우아파트 뒤 주택가, 다대 삼미 매립지 내 수풀 지역, 오후에는 신평 새동네 2길 골목길, 감천 바닷가 냉동 창고 주변, 아니, 비가 앞날 144mm 왔고 뒷날 114mm 왔고 바람도 초속 4.9m, 우산 쓰고 다니기도 힘듭니다.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것뿐 아니라 1.5mm, 4.5mm, 10mm 이런 것은 놔놓고 20mm 이상 온 것을 해 보니까 2008년도에 다섯 건이 안 맞습니다.
  2007년도에 14건이 안 맞습니다. 확인시켜 드릴까요?
  2006년도에 5건이 안 맞습니다. 물론, 맞는 것도 있습니다. 휴무...... 제가 하나 하나 확인 다 했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님께서 손수 해놓으신 자료, 데이터 1일 강수량이 저희들 근무시간에 왔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12일 강수량 같으면 근무시간 외에 그러니까 근무시간 내에 왔다든지 아니면 근무시간 이후에, 아니면 오전, 오후 다 작업한 사항 같으면 그런 경우
안채호 위원  과장님! 앞날 144mm 왔으면 장림에 80mm 왔을 수도 있고 해운대에 160mm 왔을 수도 있습니다.
  기상청이 부산지방기상청 대신동에 있죠? 여기만 140mm 온 게 아닙니다. 앞날 144mm 왔으면 얼마나 많이 왔겠습니까?
  뒷날 114mm 왔습니다.
  도로가 다 씻겨내려가고 없어요. 그게 신빙성이 있습니까?
  또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면 약을 안 치지 않습니까?
  비올 때 약 쳐봐야 소용이 있습니까? 물론, 이런 것을 볼 때 앞날이 0.8mm, 뒷날이 4.5mm, 뒷날이 0.2mm 올 때는 여기는 안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균적으로 20mm 이상이 일기예보에 잡히면 부산시에 전부 다 비가 왔다고 봐야 됩니다.
  그것이 한 두 건입니까? 시간이 없어서 그렇는데 자료 뒤져보렵니까?
  자료 드렸으니까 확인해 보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제가 근무시간 외에 비가 왔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사실은 그런 부분은 위원님 지적하신 일부분일테고 일지와 대조하면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일지에 대해서는 좀 더 담당자 작성경위라든지 이런 사항을 파악해서 위원님한테 별도로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왜, 이렇게 일지가 이런 식으로 적어집니까?
  약을 치게 되면 일용직 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그럼 일용직 쓰면 일용직 하루 쓰는데 돈 줘야 되잖아요. 일용직은 그날 일 하면 돈 주고 일하지 않으면 돈 안 준다 아닙니까?
  3개월이나 계약을 해서 하는데 일용직은 5일 달아서 하면 하루 더 쳐주고 하루 더 길게 해 주고 한 달 달아서 하면 한 달 더 계약하는 것 아닙니까?
  일용직 7명 있잖아요. 7명이 작업 투입됐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비오는 날은 사실은 일용직을 방역, 창고정리라든지
안채호 위원  그런 것도 있습디다. 봤습니다. 휴무도 있습니다. 비가 왔다고 휴무해서 맞는 것도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아니면 기계정비라든지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안채호 위원  그러니까 2008년도 것만 하는데 2007년도 14건 있잖아요. 거짓말 못 하잖아요? 왜 자꾸......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세부적으로 작성경위 파악해서......
안채호 위원  어떻게 파악할 겁니까?
  이게 정확히 맞다면 어떻게 할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별도로 위원님한테......
안채호 위원  별도로 어떻게 할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설명드리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어떻게 시정할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예?
  이미 2006년도부터 시작해서 2008년도까지 사람 다 쓴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일용직 인건비 3개월 단위에서 나갔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일용직은 비 오는 날도 사실은 내부에서 일을 시킵니다.
안채호 위원  그러니까 내부에서 일 시켜서 창고정리도 있습디다. 비올 때 다대포 화장실 실내 소독 있습니다. 그것은 이해한다 말입니다.
  비올 때 실내소독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것 빼고 있는 것이 이렇게 건수가 많다 말입니다.
  그리고 또 앞날 비가 그렇게 왔으면 그 다음 날 약 칠 필요도 없고 또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면 약칠 필요 없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맞습니다.
안채호 위원  그런데 하루 하루 일보작성한 것이 이렇게 나오잖아요. 근거자료가 있잖아요!
  이거 허위로 한 것 아닙니까?
  비 안 올 때 햇빛 날 때 날씨가 바싹 말랐을 때 약을 쳐야 주민들이 파리, 모기,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관에서는 이렇게 약 쳤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하고 서류만 꾸미고 물론 안 쳤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 장림, 괴정, 감천, 신평 골목에 여름 되면 파리, 모기 때문에 냄새 나서 못 산다고 아우성입니다.
  얼마나 주민이 불편한지 압니까? 과장님!
  만약에 친인척이나 부모가 거기 사신다면, 살고 계실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가정을 해 보십시오. 젊은 사람들은 아파트로 빠져나가고 나이 드신 분들 얼마나 고통이 심하겠습니까?
  그런데 관에서 정작 약을 친다는 것은 비 안 올 때 쳐도 다 못 칠 판에 비올 때 쳐서 약 낭비, 인건비 낭비 또한 소용이 없잖아요?
  그래놓고 그 주변에 가서는 약 쳤다. 이거 어떻게 정리할 겁니까? 확실히 말씀하십시오.
  제가 다 갖고 있습니다. 복사 다 해놨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부터는
안채호 위원  지적은 당연히 하는 것이고
내년부터가 아니고 어떻게 정리할 겁니까?
  이것이 이미 나타났으니까 바르게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거 그냥 묻혀갈 겁니까?
  왜, 그러면 2006년도부터 봤는데 이렇게 3년 동안 고질적으로 일보가 작성되어 왔습니까?
  예? 왜, 이렇게 고질적으로 작성이 되어왔어요! 바람 불고 비가 오는데 분무기로 약 쳤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일지에도 있습니다.    내부 소독한 것도 있지만 내부 소독한 사항은 위원님 말씀처럼 잘못된 사항 맞습니다.
  그리고
안채호 위원  결재를 과장이 결재를 했습니다.
  담당하고 과장이 매일 매일 결재를 다 했네요. 보이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것은 담당 전결로 되어 있습니다.
안채호 위원  그럼 일한 사람들 인건비 다 줬을 것 아닙니까?
  약은 쳤다고 되어 있고, 안 쳤어요. 쳤겠습니까?
  일보에 작성되어 있지만 비 오는데 약 쳤겠습니까? 안 쳤습니다.
  물론, 오전에 비 오다가 오후에 개면 칠 수도 있을 것이고 밤에 비 오다가 아침에 비 안 오면 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쳐서는 안 되지만, 쳤다고 셈 치면 여기 시간까지 다 나와 있잖아요. 9시부터 12시, 13시부터 18시 일용직도 1일 8시간, 공무원 근무시간과 똑 같습니다.
  8시간 근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지금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소독작업은 4만 2000원인가 다른 일용직보다 몇 천원 더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맞습니다.
안채호 위원  일용직 7명 투입됐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비 오는 날도 일용직을 놀리지는 않으니까 보건소 내에서 어떤 일이든지 작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일지하고 실제 상황과 안 맞다는 것은 저도 잘못됐다고 인정을 하고 일용직은 임금이 지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냥 쉬게 하고 출근시키지 않고 임금 지급한 사항은 아니니까 그 점은 위원님께서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그러면 일지를 보고 하는데 2006년도, 2007년도 일지 다 보면 인건비 나갔잖아요.
  아니, 근거자료가 있잖아요. 예!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러니까 일용직에 대해서는 보건소 내에서 다른 작업을 시키고 기계정비라든지 그리고 방역창고 정리라든지
안채호 위원  그러면 약 쳤다는 것은 거짓말이네요?
  과장님 말씀대로 비올 때는 창고정리 있습니다. 거기에 창고정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비올 때 약 쳤다고 뒤에 지역 해놓은 신평, 감천 아파트 뒤에, 5월 19일은 괴정3동 사육농가 이것도 비 왔습니다.
  전부 이것은 거짓말이네요. 창고 정리했는데 안 쳤네요?
  그래서 청장이나 국장이나 만약에 쳤냐고 하면 이거 보여주고 “쳤습니다.” 비오는 데 뭐 쳤습니까?
  쳤냐고 하면 주민들한테 “쳤습니다” 할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 강우량이 많은 경우는...... 사실은 잘못됐는데 1일 강수량이 적은 경우는 저희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일과시간 내에 방역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과장님!
  안채호 위원님! 잠깐만요.
  제가 자른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과장님 잘못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잘못됐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일지, 일용직 관리 잘못됐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잘못된 부분 분명히 그거 하시고 안 위원님도 그 부분을 계속 그렇게 질의하시는 것도 조금 자제해 주시고......
안채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정리할 겁니까? 답변하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이 사항은 작성하는 담당자가 다시 한 번 기억을 되살리든지 어떤 방법으로 해서 위원님한테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를 설명하게 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자체적으로 이거 한번 확인할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확인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어떻게 할 겁니까? 답변하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아무래도 작년 같으면 기억이 없겠지만 금년 같으면 며칠 계속 비가 온 상황에서 어떤 작업을 했는지 또 어떻게 했는지......
안채호 위원  근거자료에 의해서 하는데 좋습니다. 해서 결과가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간단히 하십시오.
  이 결과대로 서류작성이 거짓입니다. 이렇게 됐다면 어떻게 할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내년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좋습니다.
  분명히 저는 챙깁니다. 서면이나 보고를 해주셔야 되는데 언제까지 2006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이것을 확인해서 저한테 서면보고하겠습니까?
  이거 하면 현장에서 주민들한테 확인 다 합니다. 물어볼 겁니다.
  이거 심각합니다. 주민 민원하고 직결되는 것입니다.
  직결되고 있잖아요. 새마을은 연기 품으면서 공중으로 날아가는 거고 이것은 직접 하수구에 펌프를 쑤셔서 약을 치는 겁니다. 언제까지 할 겁니까?
○위원장 김연수  자, 안채호 위원님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12월 12일까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12월 12일까지 해서 보고할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래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서 마치고 다음 하실 위원 하시고 나면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5분 후에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감사중지)

                     (11시 1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일훈 위원  박일훈 위원입니다. 과장님은 우리 행정과장으로 오신 지가 6개월 정도 되셨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7월 1일자로 발령받았습니다.
박일훈 위원  5, 6개월 되겠네요. 포괄적으로 한 번 묻겠습니다. 일단 과장님 보건소 과장으로 오셨으니까 보건에 대한 사업 목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구민의 건강증진에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생각이 안 나시면 다 아는 얘기입니다. 제가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에게 방문보건서비스 그리고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예방접종 구민건강 증진, 금연운동 확산과 건강생활을 실천하자 그 외에 또 많이 있습니다마는 간략히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저소득층 정신보건증진을 위해서 거기에 1년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자료 찾음)
박일훈 위원  예, 좋습니다. 뒤에서 한 번 찾아보시고 거기에 보면 정신요양 시설 생계비가 무려 3억 1000만원 들어갑니다. 그리고 정신요양 시설 운영 지원에 또 1억 6000만원 들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정신요양시설 생계급여인데 거기에 몇 군데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지금 괴정3동에 있는 자매여숙 한 곳입니다.
박일훈 위원  괴정3동 그리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거 하나뿐입니다.
박일훈 위원  거기에 그러면 정신요양 시설에 약 3억 1000만원 정도 지출이 된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거기에 지금 수용되어 있는 게 270명 정도 됩니다.
박일훈 위원  그래서 거기에 3억 1000 올해도 지원이 되겠네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박일훈 위원  그러면 정신요양시설 운영지원은 어디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것도 저희들이 운영비하고 하면 연간 국고 20억원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생계지원 3억
박일훈 위원  제가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건소에 1년 예산이 60억 됩니다. 맞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박일훈 위원  사실은 보건업이라는 것은 국민 전체적인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국비가 거의 대다수입니다. 그러나 국비도 우리의 혈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는 견해는 보건소에서 이 많은 국가의 자산을 이렇게 내려주면 방만하게 쓰지 않느냐 사실  솔직한 얘기로 의심치 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예산편성할 적에도 국·시비다 하면 거의 넘어갑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써야 된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대한 것은 저소득층 증진에 대한 지출하는 명세서 있지 않습니까? 매년 어떻게 들어간다, 매월 며칠 돈이 들어와서 여러분들이 세무과에서 돈을 받아서 지출하는 겁니까, 아니면 1년 예산을 받아와서 지출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시에서 매달 배정을 해줍니다.
박일훈 위원  시에서 오더라도 우리 구청으로 오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박일훈 위원  구청으로 와서 그러면 돈이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구 금고로 들어왔다가
박일훈 위원  지출은 재무과에서 집행을 하지만 세무과에서 일단 돈을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돈을 보건소에서 저희들이 바로 지출합니다.
박일훈 위원  제가 알기로는 1년 예산을 보건소는 1년 예산이 50억이다 50억 같으면 일괄 받아서 거기에서 보건소장님하고 행정과장님하고 지출될 차례대로 부서에서 지출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아니 시에서는 배정받는 경우가 있고 그달그달 구에서 배정을 받아서 지출만 합니다. 배정은 구에서 합니다.
박일훈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에 잔고를 잡아놓는 것이 아니고 지출할 때만 지출한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러니까 분기별로 배정되면 월별로 배정이 되면 그 범위 내에서만 집행이 가능합니다.
박일훈 위원  그 정도로 알고 위원님 질의가 있으니까 시간 되면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박일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채호 위원  과장님 결핵환자등록 대장 주셨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여기에 조금 이해......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두 번째 장에 보면 갖고 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대장 사본을 안 갖고 있습니다.
안채호 위원  두 번째 장을 한 번 넘겨보십시오.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17번 한 번 보십시오. 보셨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객담 검사가 하루데 두 번 한 것 3월 14일, 3월 14일 두 번 합니까? 16번에 3월 13, 14 이틀 달아서 했고 이것은 무슨 내용입니까?
  이틀 달아서 한 것도 많이 있는데 하루에 두 번했네요. 1차, 2차, 3차는 오후에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저희들이 객담을 받을 때 통 두 개다가 받습니다. 두 군데 받아 가지고 둘 다 검사를 하기 때문에
안채호 위원  그러면 돈을 두 군데 담아서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두 군데를 받습니다.
안채호 위원  그러면 뒤에 3차 4월 22해놓은 것은 한 군데 담은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보통 처음에 할 때는 두 군데 받고 그리고 1차 검사해 가지고 그게 양성이라든지 균이 있고 연속으로 나오면 좀 더...... 다음에 할 때 또 두 군데 받아보고 정밀 검사를 위해서는
안채호 위원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왜 이래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결핵 환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의외로 또 치료가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통상적으로 그러니까 결핵환자가 우리 사하구에도 상당히 많지요. 이 결핵 환자 관리에 좀 더 철저를 기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님 말씀처럼 결핵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니까 저희들도 결핵 환자 발견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옛날 같으면 숟가락도, 밥도 같이 안 먹었었는데 전염이 그만큼 강합니다.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안채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안채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택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현택 위원  과장님 206페이지 봐주시렵니까? 예방접종 관련 집행 내역이 있지요. 맨 아래에 인플루엔자 백신 독감 요청이 3만 7278개 구입했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현택 위원  그런데 사용 집행용을 보면 1억 7780만원인데 한 개를 친다면 가격이 얼마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올해 조달가격이 5000원 했습니다.
이현택 위원  우리 구에서 얼마로...... 5000원 구매했다고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처음에 조달로 구매했는데 5000원 정도
이현택 위원  그러면 집행액이 1억 7700인데 사용은 3만 4000 가격을 따지면 그 가격이 나옵니까? 이 가격이 도저히 계산이 안 나오는데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한 개가 평균 5000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조달구매를 하니까 한 개 제약회사만 입찰해서 들어온 게 아니고 4개 회사인가 들어와서 단가가 다르다 보니까
이현택 위원  내역 단가 좀 말씀해 보세요. 단가가 계산이 안 나오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평균 조달 단가는 5054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4개 회사에서 조달받았는데 회사별로 약간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구입 양에 수량에 단가를 곱하면 집행액이 정확하게 안 나올 겁니다.
  회사별로 단가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현택 위원  총 집행 3만 7000에 구입한 것 중에 집행 내역을 나누면 총 금액이 나온다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현택 위원  그러면 얼마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대답 없음)
이현택 위원  나누면 4770원 나오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현택 위원  과장님 지난번 국제신문에 10월 25일자 보도된 것 봤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조달 구매 안하고 그냥 그렇게 했을 때 단가가 낮아졌다
이현택 위원  여기에 보면 북구 같은 데는 3950원하고 동래구는 4450원에 구매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셨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현택 위원  그래 되면 한 마디로 말해서 북구 보건소가 잘못한 짓입니까, 아니면 단가를 많이 준 우리 사하구 보건소 잘못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여기도 집행액이 1억 7000정도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은 금액 자체가 크다보니까 그리고 연초에 백신을 접종 시기에 공급을 받으려고 하면 연초 3월이나 4월쯤에 구매요청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제약회사에서 입찰이 들어와서 하게 되는데 금년도에는 단가가 낮아진 게 제약회사들이 과잉생산을 했기 때문에 작년보다 조달단가가 낮아졌고 그리고 남은 약품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북구나 다른 데에서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현택 위원  그러면 총 예산도 있고 집행한 것하고 잔액하고 나누어보면 금액이 일정해야 되는데 잔액 금액하고 개수 남은 금액하고 나누면 개수가 가격도 틀리고 개수가 이상하게 되어 있다 말입니다.
  총 집행금액은 확실하게 해주어야지 총 예산 금액하고 총 남은 것은 개수하고 나누면 한 개 계산이 틀리고 자꾸 이렇더라고요. 그런 이유는 어떻게 해서 그런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개별단가 차이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렇게 그런 자료가 안 나오는데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택 위원  자세하게 설명해 가지고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러겠습니다.
이현택 위원  안채호 위원님께서 우리 방역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셨는데 맨 뒷장에 222페이지에 보면 방역 약품 구매현황이 있지요? 거기에 보면 네버바이트, 케이오벤 그 다음 밑에 테릭유제, 메가유제, 시트러스킬 이렇게 보면 사용량이 이것은 오해 총 구매한 거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현택 위원  전년도는 안 하고 올해 처음한 거지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현택 위원  그런데 보면 사용을 전혀 안 했다 아닙니까? 하나도 안 했잖아요. 올해 구매해놓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현택 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구매만 해놓고 사용 안한 이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네버바이트 같은 경우는 해충 노래기나 지내를 퇴치하는 그런 약품이기 때문에 소량 구매해서 비축해놓고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나머지 세 개도 사실은 구입을 했는데 금년도 이월된 약품을 우선적으로 소비하다 보니까 이 약품들은 비축분으로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이현택 위원  그게 수불 관리가 올바르게 이루어졌다면 이런 폐단이 없을 건데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구의 예산 낭비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일정 분량 정도는 지금 현재 남은 잔량보다도 이것은 많습니다마는 현재도 경우에 따라서 소독을 11월말까지는 저희들이 했고요, 방역을 했고 일정 부분은 재난대비용으로 비축을 해놔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비축했다가 내년도에 다시 비축분을 먼저 사용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현택 위원  보면 전부 비슷비슷한 약품인데 그렇지요. 지금 방역에 사용하는 약품은 다 비슷하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맞습니다.
이현택 위원  그런데 애써가지고 이런 약품을 구입해 가지고 비축한다고 놔놓는 것도 어떻게 보면 모순이 있다 아닙니까? 올 2009년도에 이런 약을 구입할 것으로 예산서에 올라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지금 현재 예산서상에는 방역 약품 구입해서 뭉텅거려져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해보겠습니다.
이현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이현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일훈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한 거 마무리짓고 지나가겠습니다.
  저소득층 보건증진 아까 지원금에 대해서 말이죠. 물론 서비스 차원에서 우리가 감시도 하고 할 겁니다마는 제가 지출에 대한 것을 물론 결산보고 때 다 나옵니다.
  제가 참고적으로 알고 싶은 게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06년도부터 해서 08년도 3년이거든요.
  3년 동안에 그 지출된 내역서 그러니까 얼마 지출했다 말하지 마시고 몇 날 며칠에 돈을 어디어디 넣었다 그걸 정확히 해서 저에게 좀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일훈 위원  제가 참고로 할 게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불어서 묻겠습니다.
  지금 실은 보건소에서 큰 사업이 보면 난치 노인 보청기라든가 그 다음에 의치보철 사업 있잖아요.
  그것이 보면 국가의 큰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의치 보철은 말이죠. 저소득층에게 이가 없는 사람에게 이를 해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물론 동사무소에서 일단 저소득이라는 게 확인이 돼야 해 주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외에도 참 많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고려해서 물론 모든 것의 공직에 집행되는 것은 법에 움직이고 조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참고로 해서 정말 어려운 사람들 정말 밥을 못 먹는다는 거야. 이가 없어서.
  그런 것을 참고해서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금연 클리닉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금연 클리닉은 매년 하나의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거기 보시면 금연 클리닉 188페이지도 보면 기간제 근로제 해서 많은 인건비가 나갑니다.
  188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인건비 나가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박일훈 위원  거기 기간제 근로자 해서 무기한, 유기한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금연 클리닉도 그렇고 그 다음 물론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는 제가 옛날에 질의를 해서 알고 있습니다마는 금연 클리닉 사업은 4명인데 7500만원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이 상시 나가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한시적으로 나가는 것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사무실에 보건소 내에 금연 클리닉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2명 교대로 있고 그리고 두 명은 각 기업체라든지 학교 현장에 매일 나가고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그것이 통제가 지금 정말로 잘 되고 있습니까?
  과장님이 한번 가서 실사를 해봤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 사항은 기업체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군부대라든지 학교 같은 경우는 저희들 일정표에 의해가지고 계획에 의해서 예를 들면 6개월 코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상담사들이 가지 않으면
박일훈 위원  그러면 1년에 6개월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일단 금연 클리닉에 등록을 하게 되면 6개월 과정으로 운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학교 같은 데는 매주 가서 학생달 상담하고 체크하고 하지 않으면
박일훈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말씀을 내가 잘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런데 유사한 데 교육을 받은 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교육을 안 받아봤기 때문에 또 직접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야기만 들었습니다마는 너무 유명무실하다. 긍정적으로 하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는 보면 돈이 인건비가 그래도 연 7500만원이라는 돈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너무 실효성이 없지 않느냐 좀 강화를 하든지 안 그러면 사람들을 한시적으로 전문가를 데려서 좀 많은 사람을 이 돈을 가지고 또 클리닉 교육에 나가면 더 효과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참고로 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일훈 위원  끝으로 제가 한 마디만 하고 끝을 맺겠습니다.
  사실 우리 보건소 업무라는 것은 아주 광대하고 국민에 서비스 업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으로 또 활성화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사실 어느 부서봐도 우리 보건소에는 시책업무추진비가 참으로 또 많이 나가고 있고 또 기관운영업무추진비라든가 모든 것이 다른 데보다, 물론 많이 증액이 되겠지만 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여러분들께서 일을 열심히 하라는 그 뜻으로 아마 보답으로 준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2009년도에는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박일훈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잠깐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188페이지 한번 봐 보세요. 자료 없습니까?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위원장 김연수  기간근로자 있죠? 관내 거주를, 방역소독 사업 한번 보세요.
  왜 관외 거주자를 두 명을 하셨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이분들이 2006년도부터 그 때는 사하에 거주를 했었는데 2006년도부터 하다 보니까
○위원장 김연수  그 자료 가져올 수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분들은 노하우가 있으니까
○위원장 김연수  아니, 노하우가 아니고 이력서 있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위원장 김연수  그거 서면으로 저한테 보내주시고 2006년도부터 하셨다 하니까 그거 분명히 서면으로 보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역인부가 불친절하다고 구청장한테 바란다 있는 것을 이야기 들었습니까?
  인터넷 올라온 것 알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위원장 김연수  하여튼 관리 감독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그 다음에 OK 안마, 몇 페이지인가 하면 197페이지 한번 보세요.
  단속 내용이 있죠?
  안마시술소에서 퇴폐 음란행위를 했는데 두 번을 했어요.
  2007년 2월 28일하고 12월 7일하고 했어요.
  이게 단속이 어떻게 되는데 경고 처분만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위원장님한테는 정오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 그러니까 두 번째 단속된 거기는 개설자가 김용우로 변경이 됐습니다.
  이걸 저희들이 미처 자료 제출을 하고 나서 못 챙겨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1차에 권용생 개설자가 경고 처분을 받고 그리고 그 다음에 김종호한테 명의 변경한 후에 재적발이 됐기 때문에 1차 경고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아니, 음란 퇴폐행위인데 그러면 1차, 2차가 그러면 이름만 바뀌면 계속 경고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러니까 1차 28일날 이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을 받고 그리고 나서 처분이 끝난 뒤에 개설자가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경고 처분이 처벌이 뭡니까?
  그 다음 처분되는 내용이 뭡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를 들면 같은 개설자가 두 번 했다면 영업정지 2월 정도
○위원장 김연수  아니 그러니까 명의 변경만 하면 계속 경고입니까?
  이 조치 내용이 앞으로도 그렇게 조치할 겁니까?
  쉽게 말하면 음란 퇴폐행위가 무슨 행위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이런 사항은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하여튼 이것은 그러니까 개설자 변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하여튼 이것은 제가, 경찰에 고발하고 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보통 경찰에서 단속을 해서 저희들한테 행정 처분하라고 통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하여튼 조치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과장님께서 검토 한 번 해 보시고 저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현택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약품 관계 제가 다시 한번 질의해 보겠습니다.
  203페이지에 있어요. 203페이지 한번 봐 보세요.
  10번에 아스낙, 12번에 푸라콩, 13번에 펠돈티 입고량도 없고 이월량도 없고 현재 재고량만 있습니다.
  이 약품은 어떤 데 쓰는 약품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이것은 방문 보건사업에서 재가환자들한테 사용하고 그리고 현장 무료진료 시 간혹 사용하는 약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아니 그런데 어떤 병에 사용하는 약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여기 있는 약품은 그러니까 당뇨나 고혈압 그리고 소아장애 이런 데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그리고 19번에 보면 일본뇌염 지금 현재 재고량이 하나도 없죠.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위원장 김연수  그런데 입고나 이월만, 이월 입고 플러스 출고죠?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위원장 김연수  그런데 숫자 계산이 맞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지금 현재 재고량이 없는 것은 제약회사 사정이고요. 제약회사에서 제조가 안 되어가지고 조달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아니, 그 말이 아니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여기에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이월량 플러스 입고량 해가지고 출고량 마이너스를 해야 되는데 이게 안 맞다는 말씀이신데 일본뇌염은 한 병당, 1바이탈당 36개월 이상은 한 바이탈 한 병, 그리고 36개월 미만은 한 병당 두 명이 접종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서 출고량 자체는 이게 접종 인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그러면 이걸 양을 그렇게 배열을 하면 안 되죠. 이렇게 하면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 부분은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수  양이 1212, 1600 그러면 1812가 돼야 되는데 4236이 되어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이것은 위원장님 말씀대로
○위원장 김연수  그리고 현재 재고량은 하나도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양으로 해야 되는데 인원으로 잘못된 것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그 다음에 25번, 26번 27번, 28번 현재 재고량이 하나도 없는데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이것은 방문 간호팀에서, 방문보건팀에서 사용하는 영양제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금년도 방문보건 예산 사업으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재고량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아니, 11월달 12월달은 어떻게 하려고 방문 안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그러니까 이것은 이미 금년도 말까지는 사용량은 저희들이 점검을 다 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지금 현재는 하나도 없다 말입니까?
  그러면 11월달, 12월달, 1월달까지는 어떻게 하려고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이것은 영양제다 보니까 그때 그때 지급하는 게 아니고 영양제는 미리 다 지급을 하고
○위원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만전을 기해가지고 과장님 어떤 부분이든 간에 관리 감독 잘 하셔야 됩니다.
  우리 과장님도 전문 직종이 아니다 보니까 저희들도, 저도 전문업이 아니다 보니까 어떤 데 어떤 약을 쓰는지 어떤 데 어떻게 하는지 참 잘 모르겠어요.
  하여간 우리 과장님께서 어쨌든 참 관리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내년도에는 분명히 어떤 부분 하나하나 챙겨볼 겁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노승중 위원 질의하십시오.
노승중 위원  마무리 발언이 될지 모르겠지만 과장님 김연수 위원장님 말씀하신 내용 중에 추가 발언하고 제가 또 개별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숫자상의 문제가, 개념상에 문제가 상당히 지금 많이 발생된 걸로 저 자신도 많이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위원들 생각입니다마는 수시 감사 혹은 수시 확인을 하러 갈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단단히 준비해 놓기 바랍니다.
  이상이고요. 개인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즈 감염검사 1272건을 163회 구의회 임시회 때 올라온 내용이 하나 있고요. 그 다음 이번에는 에이즈 감염검사 1000건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 내려오는 돈은 300여만원에서한 500여만원 정도가 예산안에 잡혀있고, 결과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출하라고 한 내용이 제출이 안 됐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현재 결핵환자는 제출이 되어 있습니다.
  진료 대장까지 되어 있고, 에이즈 감염자 검사는 몇 건만 되어 있죠?
  세부 내역이 없는데 혹시 가지고 계신 내용이 있습니까?
  에이즈 감염자가 검사를 1272건을 예를 들어서 하면 거기에 우리 관내 감염자는 몇 명이고 그 감염자는 어떤 식으로 관리한다라는 예방 대책에서부터 또 앞으로의 관리 대책이 나와 있는지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지금 우리 구에 감염자는 46명입니다.
  남자가 38명, 여자가 8명 그리고 연령 분포로 말씀드리면 10대가 한 명, 30대가 15명, 40대가 20명, 50대가 9명, 60대가 한 명 그리고 직업 분포를 보면 회사원, 상업, 단순노무자, 선원, 기타 있습니다.
노승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서면으로 제출 가능하죠?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승중 위원  그래가지고 바로 제출해 주시고 제가 묻는 말씀은 관리 방법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중에서 전염을 굉장히 많이 시킬 수 있는 위험수위에 있는 종사자가 몇 명입니까?
  유흥업 종사자 이야기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유흥업 종사자는 없습니다.
노승중 위원  파악이 안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취업을 원천적으로 봉쇄를 하고 있습니다.
  유흥 업소는
노승중 위원  원천적으로 봉쇄니까 관리 대상자가 없냐는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지금 없습니다.
노승중 위원  왜 그게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지금 직업 분포로 보면 상업, 단순 노무, 선원
노승중 위원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씀이 허점이, 구멍이 뚫려있다 이 말씀입니다.
  한번 파악해 보십시오. 이게 허점입니다.
  2009년 6월달까지 숙제 드리겠습니다.
  그거 파악해 주세요.
  우리 사하구 관내 유흥 업소 종사자 중에서 에이즈 관련 건 문제점 대책 좀 세워서 보내주십시오.
  2009년 6월입니다.
  과장님 형식적인 내용은 누구든지 다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 사회의 구멍이 뚤려 있습니다.
  그 부분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손병렬  예,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노승중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파악을 해서 6월달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손병렬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감사중지)    

                     (11시5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따른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41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은 증인선서를 하게 되어 있으며 양심에 따라 성실한 답변을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증인선서 후 위증의 사실이 있을 경우는 형사고발 될 수 있으니 그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8년 12월 2일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위원장 김연수  다음은 을숙도문화회관장께서는 2009년도 업무계획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을숙도문화회관 관장 김창근입니다.
  존경하는 김연수 위원장님,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대단히 많습니다.
  지금부터 2009년도 을숙도문화회관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회관 소속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경상 관리담당입니다.
  송필석 공연기획담당입니다.
  최진봉 무대예술담당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을숙도 2009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문화회관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관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에 따라 가. 찾아가는 대관 행정 운영을 실시하겠습니다.
  대상은 공연기획사, 공연단체, 각급 학교·학원 및 유치원 등이 되겠고 운영방법은 개별방문 및 홍보책자 등 활용 맨투맨씩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에 따른 주요내용은 공연단체, 기획사 등 잠재 수요층 자료 DB구축을 관리하고 대학교 졸업 작품전 등 취미동아리와 연계한 공연 전시 유치, 소공연장 예식, 학원·유치원 발표회 각종 단체 세미나 등을 적극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나. 정기대관제 운영을 실시하겠습니다.
  접수시기는 4월, 10월 연 2회로 하고 대관대상은 대·소공연장, 전시실 등이 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공연 전시 등 예식단체로부터 일괄적으로 대관신청을 받아 작품성 심사 후 연간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작품성이 우수한 순수 문화예술 작품 우선 대관토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문화예술의 요람으로써의 문화회관 이미지를 구축하겠습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과 문화다양성 구현을 실시하겠습니다.
  추진방법은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공연 및 자체 기획공연 시 장르별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주요 공연 내용은 문화관광부 우수작품 선정, 국내외 유명 예술인 초청 공연기획, 토요일 뮤직점프 업그레이드 운영, 기타 자체 계기성 기획공연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나. 을숙도 철새나루 예술제를 개최하겠습니다.
  개최시기는 내년 7~8월 중 2일간 실시하는 내용은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을숙도 사생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개최시기는 내년 5월 중에 실시하고 참여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학생 등 4개 부분이 되겠습니다.
  라. 추억의 명화 감상실 운영을 계속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시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상설운영이 되겠습니다.
  대상은 시민 누구나가 되겠고 내용은 기존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추억의 명화 또는 작품성이 높은 명화를 선정, 상영토록 하겠습니다.
  마. 365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초대 전시회를 적극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횟수는 연 7회 이상하고 장소는 제1, 2, 3 전시실 및 대·소공연장 로비 등이 되겠습니다.
  주요 전시내용은 지역미술 단체 3회, 각 급 학교 및 동호인 단체 1회, 자체 전시회 2회, 시립미술관 등 초대전 1회 등이 되겠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그에 따라 가.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시기는 내년 3월에서 10월 월 1회 각 동별 순회공연을 실시하고 운영방법은 동별 공연유치 신청을 받아 공연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위주로 주민화합의 무대를 장식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나. 문화강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그에 따라 세부사항은 교양, 취미, 건강교실 등 기존 강좌 외 신규 수요를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외부초빙 전문강사 위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 문화회관 홍보 및 문화소식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에 따라 세부사항은 을숙도문화공연 안내 리플릿 제작을 분기별로 제작하고 내 고장사하 정기 홍보신문, 부산시보, 유선방송 등 홍보, 문화회관, 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활용홍보, 공연 관람객 중 문화회관 공연소식 희망자에게 E메일, 휴대폰,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라. 문화회관 주변 지역 효율적 관리 등이 되겠습니다.
  마. 무대시설...... 아, 잘못됐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따라 관리대상은 가. 화단 녹지대 관리, 나. 조각공원 관리, 다. 연못쉼터 관리, 라. 문화회관 주변 지역 효율적 관리 등이 되겠습니다.
  마. 임대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있어서는 임대시설 현황은 지하식당, 매점, 테니스장 3개소가 되겠고 지하식당 및 매점은 올 12월 31일 계약만료가 됩니다.
  그로 인하여 재입찰을 실시하여 내년부터 재계약하여 임대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 시설물 안전관리에 있어서는 건축물 정기안전 점검은 연 2회, 정기안전점검은 연 1회, 소방정기점검은 연 1회, 승강기 정기점검은 연 1회 실시하여 문화회관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09년도 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연수  김창근 을숙도문화회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질의 답변 도중에 관장님을 대신해서 담당 팀장께서 답변할 경우는 속기에 지장이 없도록 발언대에서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은 223페이지부터 24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중 위원 질의하십시오.
노승중 위원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하십니다.
  노승중 위원입니다.
  저는 개괄적인 내용을 관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구정질문에서도 한 번 밝힌 바가 있습니다마는 을숙도문화회관은 자리가 꺼져 있습니다.
  그래서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라는 말씀도 드렸고 그리고 제일 먼저 문화회관과 주민들 간에 접근성 제고방안 강구 때문에 셔틀버스 운행부터 시작해서 일반버스 운행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지금 현재 몇 번 버스가 어떻게 들어가고 구체적인 실시사항을 말씀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노승중 위원님 버스노선 관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하단에서 을숙도를 통해서 명지 쪽으로 가고 있는 차가 한 63대가 됩니다.
  거기 보면 시내버스가 6개 노선에 23대이고 마을버스가 14개 노선에 40대입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는 그 버스가 운행이 63대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선전이 홍보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노승중 위원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은 몇 대입니까? 돌아서 가는 것.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돌아서가는 차는 없습니다.
  거쳐서 지나가고......
노승중 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하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그래서 문화회관에서는 마을버스 이용 안내를 세 군데 부착했고 그 세 군데는 문화회관 입구 게시판하고 전시실 입구에 부착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하단 지하철 5번 출입구에 보면 버스 환승표지판을 2007년도부터 지금까지 부착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또 마을버스 환승제가 올 7월 2일부터 환승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을숙도를 이용하는 주민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여서 을숙도 하구둑 상단부 보도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작업이 올 말에 끝이 나면 많은 주민들이 더욱이 자전거를 통해서 온다든지 을숙도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편리가 도모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승중 위원  관장님 그 중에 빠진 것 셔틀버스는 어떻게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을숙도 셔틀 에코센터를 말하는 거죠?
노승중 위원  예, 에코센터하고 사하구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사하구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승중 위원  예, 안쪽 에코센터하고 을숙도문화회관 그쪽만 가는 셔틀버스는 현재는 없죠. 제가 약속을 받기로 11월 말까지 받은 것으로 서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지금 현재 안 되어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우리가 지금 현재 조치사항을 잠깐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에코센터에서 철새 탐조용으로 올 8월달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것을 구입을 할 당시에 작년 1월달에 에코센터에 공문을 보내서 구입 시에 을숙도문화회관을 경유를 해서 운행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게 올 1월 16일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회시가 어떻게 왔냐 하면 자연학습프로그램 운영용으로 해서 배차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문화회관은 경유하기 힘들다. 그런 답변을 받았고요. 또 지금은 차가 1억 2500만원 주고 버스를 확보해서 지금 운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운행은 완전 차 안을 탐조용으로 게재를 해서 을숙도 하부만 운행하고 밖에는 운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승중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반론을 제기해 볼게요.
  버스 한 대가 돈이 얼마라고 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1억 2500만원.
노승중 위원  1억 2500만원인데 철새 탐조용으로만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 부분은 공무원과 공무원의 연계내용에 있어서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는지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1억 2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구입한 버스가 철새탐조용으로만 쓰인다고 가정할 때 철새탐조는 제가 알기로도 1년 중에 몇 개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몇 개월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저것은 에코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노승중 위원  그렇죠?
  이게 문제란 말입니다. 지역을 단 100m 거리도 두지 않는 상태에서 이 버스가 연계성이 없다면 예산안에 대한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시 버스든 구 버스든 간에 관내 구역에 한 대가 있는데 뭐가 그렇게 힘이 들어서 안 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적극 검토하셔서 이 부분은 철새도래지용뿐만 아니고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안되겠느냐 공문 보내서 그 결과를 언제까지 해 줄 수 있겠는지 모르겠는데 언제까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관장님,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우리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도 시에 공문을 보내서 에코센터만 보낼 게 아니고 시에 보내서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노승중 위원  분명히 이것은 해내야 됩니다.
  관장님 유능하신데 저것 못 하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구 의원님도 같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승중 위원  예, 예. 그래서 이런 문제는 말이죠. 그냥 남의 살림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유능하신 분들 많이 계시니까 분명히 해 주리라 믿겠습니다. 믿어도 되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승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노승중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일훈 위원  박일훈 위원입니다.
  240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실적이 있죠?
  제일 마지막 페이지인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예.
박일훈 위원  을숙도 관장님께서 한번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에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제가 올 7월 1일자로 임용을 받아 가서 세 번 나갔죠.
박일훈 위원  세 번 나갔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예.
박일훈 위원  나가신 소감을 잠시 피력해 주시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제가 가서 처음에 다대포 롯데캐슬하고 장림 동원아파트, 그리고 괴정3동 세 군데를 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요. 주민들이 상당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자기들이 원하면 찾아서 음악회를 개최해 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받았고 내년에 시간이 되면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박일훈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관장님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제가 처음 구 의원 되고 또 우리 구가 생기고 처음으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이런 문화공간이 없었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저는 기쁘게 생각을 했고 또 제가 총무위원회 계속 있으면서 두루 두루 많이 다녀봤습니다.
  정말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참 좋습디다.    그래서 앞으로 이 작은 음악회는 개도국의 입장에서 선진국으로 앞으로 들어갈 그런 위치인데 이런 문화공간이 참으로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참으로 느꼈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지속적으로 활성화 해야 되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거기에 갈음해서 제가 말씀드린다면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이 지금 본관이 두 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막대한 돈으로 전 단체장께서 고생을 해서 건립을 했습니다마는 사실 우리가 투자한 것에 비해서 수입이 너무나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렇게 안 느낍니까?
  물론 문화공간이라는 것은 주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또 와서 발표회를 하지만 나는 그런 느낌을 느낍니다. 투자에 비해서 너무 적다 그래서 앞으로 이 대관을 사용할 수 있게 많은 사람에게 또 제재가 갑디다. 무슨 제재냐 하면 누구든지 잘 사용을 못 해요.
  그래서 이것을 오픈해 가지고 앞으로 대관을 우리 사하구민이면 누구든지 어느 정도 대관료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대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을숙도 문화회관이 계속 적자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것을 앞으로도 아마 흑자 운영은 상당히 힘들 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올해부터 기획공연을 예를 들면 정명화 콘서트라든지 김덕수 사물놀이, 사라장 또 오늘 공연하는 백건우 씨 피아니스트 이런 우수한 공연을 올해부터 많이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을숙도를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있다고 보겠지요. 그래서 올해 보면 작년에는 우리 을숙도 대관이 205건 10월 말까지 지금 현재 보면 221건입니다. 그래서 약 8% 정도 대관이 늘었다고 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제 생각은 을숙도가 좋은 공연을 많이 유치를 해 가지고 우리 을숙도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고 있지 않나 그래서 앞으로는 을숙도가 어떤 완전 흑자로 돌아서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흑자에 가까이 가지 않겠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관장님 지금 현재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가 잘 알겠습니다. 흑자를 꼭 보자는 것이 아니지요. 너무 턱없이 부족하니까 왜냐하면 사하구를 다니면서 저도 사실은 을숙도 문화회관 마케팅을 합니다. 참 좋다 교통은 불편하지만 조금 전에 노 위원님께서 말씀했지만 좀 뭔가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구민들이 왕래할 수 있게끔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더불어 우리 을숙도를 홍보를 많이 하고 해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홍보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사하구에도 많은 단체가 있지요. 큰 단체는 말고 물론 특별한 공연도 하겠지만 그런 단체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왜 우리가 사용하려고 하니까 제재를 많이 받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렇습니다. 학교요,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두 개뿐입니다만 그런 데에서 그런 단체도 있을 뿐더러 우리 사회도 많은 단체가 있는데 몇 번 가니까 이유를 많이 대고 사용하는데 좀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잘못 됐구나 그것은 앞으로 우리가 감사 때 꼭 지적을 해서 우리 관장님하고 의논을 하고 나아가 아니면 구청장하고도 의논해야 될 문제라고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참고를 해서 100% 다 수용은 못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옴으로 해서 자연적으로 우리 을숙도는 더불어 홍보가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을 참고하셔서 우리 을숙도 살리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그리고 정기적인 작은 찾아가는 음악회 때 우리 을숙도라는 것을 마케팅을 한 번 하세요. 좋은 곳입니다, 이런 곳은 예술 공간됩니다, 공연도 많이 합니다, 교통편도 한 번씩 멘트를 해주시고 그렇게 해야 만이 자꾸 더불어서 우리 을숙도 문화회관이 활성화될 것으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 관장님에게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일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박일훈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채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채호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안채호 위원입니다. 232페이지에 유아놀이방 설치 있지요? 찾았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예.
안채호 위원  지금 놀이방 설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아직까지 예산이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놀이방을 설치를 안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예산이 우리 위원님들이 확보를 해주시면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채호 위원  보니까 부담 없이 가족과 함께 이렇게 와서 애들을 여기에 놀게 하는 것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놀이방 설치하기 전에 제가 말씀드릴 것은 사실은 이게 놀이방을 설치해 가지고 미끄럼틀이라든가 외 6종이 있는데 만약에 애들은 연약합니다.
  어떠한 손가락이라도 끼인다든지 이렇게 해버리면 잘못하면 놀이방 저기에 놀면 다친다 이런 주부들의 말이 나오면 놀이방을 철거해야 될 이런 분위기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놀이방의 취지는 상당히 좋습니다마는 설치하는 도중이라든가 설치하고 난 후라도 상당히 안전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유아 놀이방 설치 건에 대해 가지고 목적과 현황이 잘 나와 있습니다. 우리 부산시에 각종 문화회관에 보면 시민회관이라든지 부산문화회관이라든지 금정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전부 유아놀이방 설치가 다 되어 있는 실정이고 현재 사하구만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유아 놀이방 설치는 우리 위원님들이 앞으로 예산에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고요, 안 위원님 말씀한 것에 대해서 철저히 참고를 해 가지고 안전 문제에 대해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다른 구에도 좋은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한 번 확인을 해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안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면 230페이지에 보면 출산장려를 위한 태교 음악회 부분이 있네요? 찾으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예.
안채호 위원  여기에 보니까 물론 이것은 꼭 임산부 아니라도 다 음악회 참여하고 이렇게 하고 있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우리 특수시책으로 해 가지고 구상 업무라 해 가지고 우리 사하에만 출산장려 여성들에만 할 그런 계획입니다.
안채호 위원  계획입니까? 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계획입니다. 내년에 구상 업무 사업
안채호 위원  출산을 앞둔 그런 임신 전후 여성 이것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사실은 보면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아주 좋은 홍보 효과가 잘 나타나는 것이 여성입니다. 이런 것을 홍보에 만전을 기하셔서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이 조금 브랜드를 올릴 수 있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창근  알겠습니다.
안채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안채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김창근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을숙도문화회관을 끝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 답변을 모두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감사 전반에 대한 강평은 생략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26일부터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28분 감사종료)


  (참 조)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건소·을숙도문화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출석감사위원
  안채호   박일훈
  김흥남   이현택
  노승중   최도년
  김연수
○출석전문위원
  여기선
○피감사기관참석자
  보건소장서정희
  을숙도문화회관장김창근
  보건행정과장손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