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사하구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6월 21일(목)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10시 30분 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다. 다대도서관    
○위원장 이용덕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은 추경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159페이지부터 172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복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복조 위원입니다.
  경상사업 설명서 2페이지 보면 방문간호사 출장여비 지급이 있지 않습니까?
  기정에는 150만 원 되어 있지 않습니까?    추경에 1020만 원 했는데 사유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방문간호사는 보건소에 시에서 TO를 17명받았는데 현재 1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문간호사는 보통 호봉에 따라 기본급인 인건비를 주고 있는데 이 업무 자체가 각 담당 동을 다니면서 호별 방문을 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현재까지 교통비를 지급하지 않아서 처우가 낮고 보건소 차원에서는 사람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처우개선 차원에서 하반기부터 교통비를 실비 정도 지급하는 것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중앙에서부터 각 지자체별로 처우개선을 조금 더 강구하도록 내부지침도 내려온 상태에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것은 사람을 충원하는 것이 아니고 쉽게 이야기해서 출장 여비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교통실비를 준다는 개념입니다.
이복조 위원  다른 구·군도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상반기 5월경인가 공문이 내려와서 1회 추경에 올라간 것이 네 개 구 정도 올라가고 다른 구도 결산추경을 만약 하게 되면 7월 1일부터 소급해 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이 관련해서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16명이 시에서 내려와 있다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총 정원은 17명을 배정받았는데 사람을 못 구해서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못 구해서 그렇습니까?
  실제적으로 방문간호사 출장여비 지급에 있어서 이분들이 하루 교통비라든지 식비라든지 방문 가서 썼던 것을 따로 영수 첨부해서 올리지 않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거기에 대해서는 지원 예산 명목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정액으로 주는 예산만 편성되어 있고 실비개념은 하나도 편성된 게 없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렇습니까? 일반 공무원들은 나가면 실비나 교통비 얼마 이렇게 해서 올리면 지급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일반 공무원 같은 경우는 외근비가 교통실비가 나오고 급식비는 정액으로 나가도록 되어 있는데 방문간호는 그냥 호봉하고 연수에 따른 어느 정도의 수당만 있고 교통실비나 현재 이 예산에는 없지만 보건복지부 지침으로는 급식비를 조금 확보했으면 좋겠다는 개념도 있었는데 각 구 형평성 때문에 이번에 급식비는 요청을 못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17명이면 한 동에 한 명씩 평균 가는데 하루에 몇 가구 정도 갑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보통 1인당 7가구에서 열 가구 정도 합니다.
오다겸 위원  7가구에서 열 가구 정도로 하고 있습니까?
  현재 출장비나 여비가 별도로 지급이 안 되고 있었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현재까지는 없었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노인, 장애인 무료의치 지원 2억 3350만 원하고 금방 질의했던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이걸 본예산에서 다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금방 말한 의치 그것은 본예산에 올렸는데 저희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구 노인인구가 상당히 많고 의치 사업 대상자가 많은데 작년까지 시에서 예산이 실제 사업양보다 조금 적게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경으로 확보한 것이고 의치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1억 2300만 원 예산이 있었다가 이번에 추경 확보를 1억 정도 요청하는 것이고 방역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도 나중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기정 예산이 있었는데 시비 보조에 따라서 목을 조금 변경하면서 기존 삭감하고 증감 형식으로 편성이 돼서 그렇지 기존 본예산에 있던 예산을 조금 증액한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출장여비 부분은 계속 말은 있었는데 근거가 미약하고 하다가 이번에 중앙에서 전체적으로 처우개선 차원에서 지급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추경에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한정옥 위원  예산집행 할 때 좀 심도 있게 잘 계획해서 수립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중창 설치 견적서 있으면 저한테 한 부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나중에 마치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제가 안 그래도 조금 전에 이중창 설치하는 것 있죠? 패션컬러 부분에 안 그래도 유해공기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근원적으로 유독가스 발생을 차단한다. 이런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이렇게 함으로써 냉난방비하고 가스 냄새만 제거 된다 이런 부분인데 패션컬러 협의회가 있을 텐데 그동안 보건소에서 그 기관에 협조요청을 하셔서 한 노력은 있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패션컬러 쪽에 이야기해서 환경악취에 대해서 민원제기를 자주 하고요. 또 저희들도 거기서 공기청정기를 받으려고...... 건강이나 공기정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저도 보니까 냉난방 쪽으로 한다면 되는데 유해가스 발생 근원적 차단은 말이 무리인 것 같고 여기서 공기청정기를 안 그래도 패션컬러 쪽으로 옮기면 공기는 깨끗이 정화가 될 것 같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저희들도 그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럼 이렇게 이중창이 필요 없을 텐데 하는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냉난방 쪽으로 해서 올리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냉난방 쪽으로 저희가 생각한 게 저희 보건소가 창이 상당히 많은 건물입니다. 그리고 단창으로 되어 있어서 평상시에 에어컨을 별로 안 틀지만 틀거나 난방기를 틀어도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열 손실이 너무 많아가지고. 그래서 냉난방 차원이 실제로는 더 많고 그 다음에 한 번씩 악취가 순간적으로 많이 나올 때는 문을 닫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때 개념을 생각해서 조금 해놨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럼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공기청정기 이런 것은 그쪽에서 저희들한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기본 저희 예산으로 산 것은 몇 개 있고 기타 부족한 부분은 협조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리고 이중창은 냉난방 쪽으로 많이 기울여지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오다겸 위원  안 그래도 사업목적과는 맞지 않는 것 같고 설득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네. 옆에 보면 7페이지 보면 원심분리기 구입이 있습니다. 이게 내구연한이 10년이 넘은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다른 구에도 이런 게 몇 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원심분리기 이것은 기본적으로 검사 장비이기 때문에 보건소에 기본적으로 있는 장비입니다.
오다겸 위원  우리 구에 한 대 기존 있고, 다른 구에도 보통 한 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한 대만 있으면 일반 환자들 와서 체혈 하면 화학적 분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대 정도면 가능하고 저희들 같은 경우는 내구연수가 너무 오래되고 해서 이번에 교체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오다겸 위원  지금 금액이 900만 원이네요. 이것도 조달청 가격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현재 조달청 몇 개 제품을 봐서 그런 대로 잘 쓰이는 제품으로 해서 가격을 잡았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사업명세서 3페이지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약품비 이게 당초 본예산에서 8000원에 3만 2000명, 그래 2억 5600 잡혀있었는데 지금은 3만 5775명에 단가가 9000원 올려 예산에 넣어 놨다, 그렇죠?
김동하 위원  당초에 본예산에 8000원에 3만 2000명, 그래갖고 2억 5600 잡혔었는데 지금은 3만 5775명에 단가가 9000원 올라가지고 예산이 더 늘어났다, 그렇지요?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김동하 위원  당시에 8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단가가 9000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 개념은 인플루엔자 단가는 그때는 9000원 상당인데 시비가 10% 지원이 되도록 작년에도 계속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 8000원 수준으로 잡은 내용입니다.
김동하 위원  이번에 인플루엔자 할 때 9000원 할 거라는 예산을 잡아놓은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김동하 위원  그럼 인원은 4000명 정도 늘어났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시 추산이 무료예방접종 대상자가 65세 이상 노인하고 장애인,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이렇게 해서 5만 9000명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65세 이상하고 기초수급자가 중복되는 인원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실제 접종률을 감안할 때 작년까지는 시에서 60%로 처음에 감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에 예산할 때 시에서 50% 수준으로 낮춰도 안되겠느냐 하는 그런 말이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작년 예산할 때 한 55% 수준을 요청해서 3만 2000명 했는데 시에서 다시 60%를 확보하라고 시비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거기 맞춰서 저희들이 60%를 감안하다 보니까 인원수가 3만 5000명으로 늘은 거지 실제 작년 접종실적을 보면 한 55%~60% 정도밖에는 접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럼 이것은 구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인데……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9:1 매칭이고 시비는 반납을 안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시에서 10% 더 주면 50% 받는 것보다 60% 받으면 한 530만 원 정도 우리 구비에 이익입니다.
김동하 위원  아, 이것은 시와 9:1 매칭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9:1 매칭이고 반납을 안 하는 돈이기 때문에 시에서 60%만 해주면 저희들은 1차 추경에 확보해 놓으면 나머지 돈은 차액만큼 안 주는 거죠. 시에 반납을 안 하기 때문에 그대로 9:1로 확보를 했습니다.
김동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광웅 위원 질의하세요.
고광웅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예산안 책자 169페이지 당초 예산에 증액된 부분보다 증감부분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방역사업에 보면 당초예산보다 510만원이 줄었네요.
  그런데 수동분무 약품하고 유충 구제제 여기에 480만 원 정도 줄었는데 해마다 이때쯤 되면 사실은 방역문제, 모기 창궐이라든지 거기에 내가 꼭 질문하는데 예산을 줄여서 아주 자신 있게 올 여름에도 잘 하실 수 있는지 없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저희들 작년까지 연막하고 해서 시비가 좀 많았는데 시에서 연막소독을 자제하라고 해서 분무소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약품을 해보니까 분무약품은 이 정도로 해도 충분할 것 같아서 약품비를 깎은 겁니다. 이것은 기존 각 동하고 우리 보건소에 있는 장비하고 방역, 자원봉사자 및 보건소에서 사역하는 기간제하고 작업량 등을 감안해서 약품이 이 정도면 되겠다 해서 올해 실제 구매를 하면서 일을 해보니까 예산이 조금 남았기 때문에 절감차원에서 감액을 하는 겁니다.
고광웅 위원  그런데 우리 16개 동 다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부 동에서는 우리 보건소에서 방역 작업하는 것에 충분치 못하다 해서 자체 마을금고에서 출연을 하든가 자생단체에서 출연을 해서 자체 방역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보건소에서는 오히려 예산을 분무소독을 안 한다고 예산절감을, 예산절감은 좋은데 그렇게 각 동에 자체적인 부담을 하도록 하면서까지 굳이 이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고 위원님, 그것은 이해 관계가 조금 다른 게 각 동별로 자율방역단이 있어서 방역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모자라는 부분은 약품값이 아니고 운영비가 조금 모자랍니다.
  저희들이 예산편성 상 운영비를 많이 편성할 수 없어서 각 동 예산에 보면 동별로 30만 원의 방역운영비가 지원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약품보다는 사람이 다니면 밥 값, 기름값 이런 게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걸 편성할 수 있는 목이 사실상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동 자율방역단이 새마을 금고라든지 이런 데 조금 찬조를 받고 있고 저희 보건소 예산도 최대한 동별로 풀어주면서 운영비에 보태 쓰라 하고 있는 부분이고 약품이 모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난 3월인가 각 동 방역 회장단하고 간담회를 해서 그때도 약품에 대한 내용은 없었고 단지 운영비 부분에 그런 게 있다고 해서 그런 걸 저희들이 최대한 받아주는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있는 예산 최대한 풀어주겠다. 약은 최대한 지원해 주겠다고 서로 이야기가 됐고 그 다음 부분이 보험 부분이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들이 자원봉사센터하고 협의해서 방역에 참가하는 사람은 전부 보험처리 해 주는 것으로 협의해서 보험가입도 해주고 해놨습니다. 그래서 약품 부분은 약을 사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쓰면 이 약은 재고로 남아 버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고 남은 돈을 감액하는 것이고 각 동에서 운영하는데 부족한 것은 실제로 방역하고 난 뒤 목욕비라든가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예산으로 충분히 줄 수 없어서 그게 동에 금고나 이런 데서 조금 협조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광웅 위원  그렇다고 하면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방역사업 하는데 약품은 충분히 조달 해 줄 수 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저희들 최대한 주고 그때 할 때도 필요하면 언제라도 연락하면 주고 나중에 예산 나오면 추가로 각 동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고광웅 위원  수동분무든 분말분무든 약품은 제공해 주겠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공식적으로 연막은 시에서 자제……
고광웅 위원  맞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어쨌든 그 한도 내에서 최대한하고 있습니다.
고광웅 위원  그러면 보건소에서는 연막 약제를 보관하고 있는 것은 없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하고 있습니다.
고광웅 위원  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자제하라는 거지 아예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광웅 위원  가급적으로 억제하라니까...... 알겠습니다. 충분히 약품은 모자란다고 할 때 일선 동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보내줄 수 있다 이런 이야기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예, 하반기에 일괄적으로 다시 한 번 추가로 배부해 주기로 협의회 회장들과 간담회 할 때 그렇게 했습니다.
고광웅 위원  그리고 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항상 한여름에 우리가 방역을 하는 것보다 지금이 적기입니다. 지금 모기 한 마리 잡는 게 한참 여름 더울 때 모기 100마리 잡는 것보다 낫거든요. 유충을 잡는다든가 그런 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알겠습니다.
고광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고광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추가로 발언을 하나 하겠습니다. 각 동에 가면 연막을 거의 전문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장비 같은 경우에는 왜냐하면 연막을 각 동에서 새 개도 가지고 다섯 개도 가지고 지금 대형으로 차에 싣고 다니는 그런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부산시에서 연막은 하지 마라, 분무로 해라 하는 이야기를 조금 전에 과장님이 다 하셨잖아요.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막 장비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앞으로 봐서는 연막을 하지 마라는 이야기잖아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상대  그것은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시에 압력을 넣는다……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그래 가지고 각 구 회장단들이 시장님과 면담한 것으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에서 방역 관련해서 연막장비 구입비를 대폭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 갖고 각 구 회장단들이 시에 가서 실제로 필요한 것은 연막이 더 필요하고 시각효과도 있고, 주택가 일부 하수구 외에는 연막을 많이 해야 되는데 시에서 너무 잘못한 것 아니냐? 그래서 시장님이 내년에는 그럼 연막을 위해서 내년에는 다시 예산을 원상복구 시켜주겠다. 그렇게 약속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럼 거기서 어느 정도 일정 금액을 가지고 약품 살 것은 약품 사고 동별로 일정비율 장비를 사도록 그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상대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0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은 추경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175페이지부터 178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오다겸 위원입니다.
  1페이지에 보면 경상사업설명서 이번에 보니까 일반운영비 해서 공연 관련 홍보비 해가지고 지금 기정 우리 3회 1000만 원인데 추경에 1080만 원이나 올라왔거든요.
  이거 뭐 기정보다 추경이 왜 더 많은지, 왜 이렇게 금액이 많습니까?
  그러면 본예산에 잡았어야지 왜 지금 추경에 기정보다 더 많은 금액이 올라와 있어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회관 홍보비가 우수공연기획 홍보비가 따로 있고 그 다음에 공연 및 문화소식 홍보비가 있습니다.
  우수 공연기획 홍보비는 기획공연 홍보비 1000만 원하고 기획전시 홍보비가 400만 원 해가지고 14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 및 문화소식 홍보는 소식지 및 현수막 제작에 652만 원이 되어서 도합 2052만 원이 공연 홍보비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경에 1080만 원 증액시킨 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 공연료가 한 64% 증가했지마는 홍보비가 반영이 일부 좀 덜 되어가지고 TV신문 SNS 등 홍보에 홍보비가 많이 사용이 되는데 거기에 따른 부족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상반기까지 집행한 금액이 1380만 원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이 1000만 원 중에 한 1380만 원, 1400만 원 가까이 책정이 되어서 600만 원 정도밖에 지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반기 공연을 모두 마치려고 하면 한 1080만 원 정도 더 추가로 소요되기 때문에 이러게 책정을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안 그래도 이 기획공연에 홍보물 제작비를 전용을 해서 쓰셨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아직까지 전용까지는 안 됐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럼 여기 뭡니까, 전용 해가지고 홍보비 지출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된다 이 말씀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거기 보시면 기획공연 홍보물 제작비 1000만 원인데 그러니까 1000만 원 되어 있는데 그 밑에 보면 본예산에 보면 공연 및 문화소식 홍보비에 소식지 및 현수막이 652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획 전시비가 한 4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그걸 사용을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 사용을 지금 현재 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 공연 안내 홍보 팸플릿 제작한 게 있고 또 현수막 설치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 전용을 한 거나 마찬가지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과목 구분이 안 가가지고……
오다겸 위원  그렇죠? 왜 본예산에다가 이런 홍보비 중요한 건데 미리 넣어놓으셨으면 그런 일도 없었을 텐데 이렇게 지금 일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이렇게 공연이 횟수가 늘어나고 을숙도문화회관에 예산이 광고 이거하고 홍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고 해서 들어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금액이 두 배 이상 올라오니까 다음에 이런 일이 없도록 좀 하셔야겠다 그렇죠, 과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명심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복조 위원  과장님 금방 우리 오다겸 위원님 말씀하신데 추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 예산을 광고 효과를 TV 신문 이렇게 SNS라는데 그럼 TV는 유선방송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TV도 우리가 지금 뭡니까…… 지금 TV에 나가는 것은 사실은 거의 없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예산 반영하는 이유가 TV라든지 신문이라든지 우리가 홍보를 하기 위해서 설명서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TV는 어떻게 홍보를 할 계획이라 말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TV는 공연 기획 사업비 안에 일부 좀 포함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부 포함되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설명 상 TV를 넣어놨습니다.
이복조 위원  TV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TV에 지금 현재 홍보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복조 위원  그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를 들어서 유선방송 케이블 TV라든지 국영채널 3방송 그래서 예를 들어서 홍보하고 이런 부분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예산이 1000만 원 더 편성되어서 가더라도 TV에서 광고할 수 있는 부분이 안 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TV를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기에…… 사실은 여기에 지금 예산 반영 사유에 TV 해놨는데 TV는 실지로 거기에 해당이 안 됩니다.
이복조 위원  제가 알기로도 TV광고를 할 적에는 광고비가 상당한 금액이라고 알고 있는데 돈 1000만 원 이것가지고 이번 추경예산에 올려가지고 TV 광고 내고 신문에 내고 이런다니까 저는 이해가 안 되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이 추경에 만일에 1000만 원이 확보가 안 될 경우에 대체방안으로 통장 회의라든지 반장 회의라든지 다른 홍보하는 방안을 강구해 봤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다른 홍보 방안은 각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육기관을 통해가지고 공문도 보내고 그 다음에 각 지역에 동주민센터하고 그 다음에 버스정류장에 전용게시판이 있어서 공고도 하고 그 다음에 또 우리가 회원관리시스템에 문자메시지 보낼 수 있는 체제도 갖춰지고 그렇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왕이면 대단위 아파트인 경우에도 그런 홍보물을 부착을 해놓으면 조금 더 홍보가 안 되겠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여름에 공연 때문에 고생하시는 게 많은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볼 때도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부분도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안 좋겠나 싶은 뜻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동하 위원  홍보물 매체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방 TV 관계 잠깐 말씀하시니까 관장님께서 좀 정확한 답변을 확실하게 하지 못하면서 서류상 이래놨는데 제가 볼 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TV 광고하는 것을 화면에 광고하는 게 아니고 자막광고 나가는 이런 걸 알아보시면 금액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 3사를 통해서 하더라도 우리가 무슨 공연이 있으면 밑에 자막으로 죽 나가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 알아보시면 큰 금액은 아닐 겁니다.
  그래서 어차피 TV 해놨으니까 그런 쪽으로 광고를 해보도록 한 번 신경을 써 보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TV도 국영TV도 있을 거고 또 민영TV도 있고 그 다음에 케이블TV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자막이나 배너 광고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관장님, 하나 더 질의 하겠습니다.
  2페이지에 보면 대공연장 옥외전광판 교체 및 증설이 있습니다.
  여기 1400만 원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 현재 지금 교체를 하고 완전 철거를 해버리고 거기에 증설한다 이 말씀이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현재 설치되어 있는 것은 하나 교체를 하고 또 대공연장 뒷면에 후면에 보면 김해공항 쪽에서 오는 쪽에 보면 건물 벽면에 거기다가 새로 하나 신설하는 겁니다.
오다겸 위원  뒤쪽 편에다가 공항 쪽에서 오면 하나 신설을 하고 있는 것은 현재 왜 교체를 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한 10년 되다 보니까 노후가 되어가지고 글자판이 을숙도문화회관하면 받침 자라든지 이런 게 불이 안 들어오고 수리를 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드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일부 글자가 받침 자가 탈락되고 하다 보니까 이걸 수리를 몇 번 해봤습니다마는 완전 복구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래요? 철거비까지 포함해서 지금 750만 원……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거기에 철거비 포함해가지고 750만 원입니다.
오다겸 위원  크기가 어떻게, 지금 현재 여기에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현재 을숙도문화회관 일곱 자 글자, 일곱 자 글자 크기가 한 10m 이상 될 겁니다.
오다겸 위원  을숙도문화회관 글자, 10m 이상 되고, 폭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폭은 한 1m 가까이, 한 80㎝ 정도 그 정도 될 겁니다.
오다겸 위원  견적 받아 보셔가지고 지금 예산 짠 것 아니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런데
오다겸 위원  그런데 그거 말씀 못 하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글자 지금 기존 설치되어 있는 것 그것은……
오다겸 위원  지금 현재 기존 설치되어 있는 것에 준하여 지금 설치를 할 것 아닙니까?
  조금 더 보강해야 될 것, 멋지고 크게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글자 한 자 한 자씩 거기다가 벽면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규격을 정하기가 좀, 가로 곱하기 세로 얼마다 하는 그 표현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래요?
  일단은 견적을 다 받아보니까 현재 교체하는데 이 철거비까지 해서 750만 원이고 밑에 증설하는데 650이고 이렇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래요?
  좀 비싼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복조 위원  다시 추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야간공연이 예를 들어서 하절기하고 동절기 다르겠지만 지금 우리 하절기 같은 경우에 보통 공연시간을 몇 시부터, 제일 마지막에 하는 공연 시간이 몇 시인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저희들이 금년에 작년에는 7시 반에 시작해가지고 보통 최고 잡으면 두 시간 공연하면 9시 반 정도 되면 끝납니다마는 지금 8시에 시작해서 한 10시 정도면 끝납니다.
이복조 위원  지금 여기 옥외전광판 교체 이것 때문에 1400만 원하고 여기 또 전원 인입공사하고 하면 한 1900만 원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7시 반에 예를 들어서 하절기 때 공연하게 된다면 굳이 조명 안 들어와도 다 을숙도문화회관이라고 알아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간판이 하나의 생명인데 을숙도문화회관이 김해나 녹산 쪽에서 오는 쪽에서 보면 을숙도 하굿둑 제2 교량이 설치되고 나면 그쪽 편에서 진입할 때 보면 을숙도문화회관 표시가 안 보입니다.
  그래서 거기 홍보 효과도 하고 주간에도 충분하게 보일 수 있고
이복조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꼭 이렇게 네온 이런 걸 해야 되느냐 말이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저희들이 전광판을 설치하면 더 좋겠지만 거기에 막대한 예산이 또 들어가고 그래서 간판 설치하면 홍보 효과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이복조 위원  그래 홍보 효과는 있는데 제가 볼 때에 옥외전광판으로 해서 하는 것 보다는 예를 들어서 을숙도문화회관을 알리기 위해서 김해 쪽에서 오는 방향에서 예를 들어서 을숙도문화회관에 상호가 없다 보니까 명시가 없다 보니까 사람들이 인식하기 힘들다 이 말씀인데 옥외전광판 안 해도 예쁘게 디자인해서 을숙도문화회관이라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이 말이죠, 제 말은……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상당히 참......
  좋은 방법을 앞으로 저희들이 검토해서 한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복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5페이지 한 번 봐주시고요.
  대공연장 퍼넬 조명기 구입 해가지고 지금 104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요 지금 안 그래도 도대체 저희들이 공연장에 공연을 하기 위한 조명시설이 어떤 건지 몰라서 자료요청을 해서 자료가 왔고 제 손에 있습니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130대를 보유하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런데 보니까 45대가 파손되어 가지고 있는데 지금 올라온 것은 16조 이것은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퍼넬 조명기가 한 세트가 16개입니다.
오다겸 위원  한 세트가 16개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세트가 16개인데 16개 이걸 한 개씩 한 개씩 바꾸면 조도 밝기가 서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 세트씩 예산 범위 내에서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다겸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조명등이 나가면 등만 바꾸면 되지 이걸 한 세트를 전체 다 바꾼다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사진에 보시면 지금 구입 예정 조명기가 1㎾에서 1.2㎾로 조금 요즘 신형으로 바꾸고자 하는데 기존 밑에 있는 고장 조명기 이걸 그냥 등으로 바꾸면 서로 밸런스가 안 맞기 때문에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 세트씩 바꿔가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명기가 10년 전부터 설치된 게 되어가지고 상당히 노후된 건데 전체적으로 다 바꾸려고 하면 한 2억 5000만 원 이상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국·시비도 좀 반영해 달라고 작년부터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안 되어서 우선 공연에 최소한도로 필요한 조명기를 바꾸자고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오다겸 위원  그게 지금 1식이다. 16개가 되어 있는 게 지금 하나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한 라인에 16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조명등이 금액이 상당하다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오다겸 위원  이거 지금 현재 우리가 공연하고 있는 게 초기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개관할 때 설치되어가지고 수리를 중간에 몇 번 하셨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중간에 등도 교체도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럼 향후에도 이걸 계속적으로 단계적으로 교체를 해야 된다, 이 말씀이시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런 부분은 본예산에 넣어주시면 안 됩니까?  계속 왜 금액도 크고 이런데 중간에 이렇게 도저히 안 되어가지고 추경에 넣으신 겁니까, 일부러 추경에 넣으신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저희들이 자꾸 장비 임차를 하다 보니까 이게 너무 임차료가 많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넣은 겁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장비 임차료가 우리 본예산에 들어가 있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임차료는 안 들어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임차를 사용하게 된다면 회당 200만 원씩 지급됐다 이 말씀이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기획사에서 올 때 거기에 소요되는 기획 공연 사업비에서 추가 지출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오다겸 위원  아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동하 위원  사업명세서 177페이지 보시면 저번에 대공연장 유압사다리 교체한다고 해 가지고 3000만 원 기정에 잡혀있었지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게 1243만 원 주고 매입한 것이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래 가지고 1750만 원 남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보시면 우리가 그때도 유압사다리 했을 때 금액이 상당히 많다, 예산을 깎아야 된다고 할 때 관장님께서는 그 정도 돈이 들어가야 된다고 이랬을 때 그때 1700만 원 당시 예산이 남았으면 지금 오늘과 같은 조명기 바꾸고 하는 이런 것 충분히 조달하고도 남지 않습니까, 맞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예, 인정합니다.
김동하 위원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의회에서 추경이든 본예산이든 심의할 때 그만큼 이야기하시면 참조를 하셔 가지고 그렇게 잘 하시면 추경 때 이런 말씀도 안 듣고 그럴 것인데 다음부터는 신경 쓰십시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앞으로 명심하겠습니다. 유압사다리 관계에 잠깐만 언급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압사다리 이게 당초에 3000만 원을 했는데 수입 제품을 당초에 구매하려고 그렇게 계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하려고 하다가 보니까 이게 국산이 요즘 너무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 가지고 예산 절감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앞으로 예산 반영하는데 적극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추가로요, 집행부 예산을 받을 때 탁상에서 앉아 가지고 예산 책정 좀 하지 마시고 금방 금방 시장조사라든지 이런 것을 등등 하시면 앞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알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깊이 명심하고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조금 조명기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이게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재활용은 전혀 안 되는 것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김규홍  지금 조명기에 등만 교체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 부품을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활용은 저희들이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요즘은 제품이 아주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연출을 하려면 거기에 따라서 조명기가 아주 디자인 모든 면에서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 구입하는 것보다는 연차적으로 조금씩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공연장에서 장비가 상태가 어느 정도 조금 나은 것은 소공연장에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그렇게 돌려서 쓰고 있다, 그렇지요? 제가 여쭈어보는 부분은 왜냐하면 세트별로 구성을 해야 된다 라고 하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PC조명기 같은 경우에는 실지로 금액이 상당하잖아요.    상당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가는 것보다는 재활용을 할 수 있으면 재활용을 해서 고쳐서 쓰면 좀 낫지 않겠나 해서 그런 부분에서 제가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추경예산에 대하여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규홍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1시 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대도서관 소관 추경예산안 사업명세서 책자 181페이지부터 18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다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반갑습니다. 정한식 다대도서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저희가 다대도서관 올라온 것을 보니까 기간제 근로자 보수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지금 현재 야간 연장 운영을 하는데 지금 현재 몇 시에서 몇 시까지 야간 운영을 하시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지금 다대도서관 야간연장 운영은 종합자료실은 10시까지고요, 그 다음에 자유열람실은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번에 어린이실도 조금 더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어린이실도 1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야간 연장을 언제부터 이렇게 했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작년 2월부터......
오다겸 위원  그런데 작년 2월인데 올해 이게 운영비가 기간제 근로자를 완전히 쓰는 것입니까? 그 전에는 어떻게 하셨어요?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지금 기간제 근로자 지금 야간 운영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는 전액 국·시비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7400만 원 정도 예산을 반영해 놓은 것은 작년도 내시됐는데 안 내려왔기 때문에 추경 전 사용승인을 받아서 집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편성을 하는 그런 게 되겠고 그 다음에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가 1800만 원이 계상된 게 있습니다. 그 부분은 이번에 작은도서관 통합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를 하반기부터 신규 채용을 하는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작은도서관 운영을 하시기 위해서 기간제근로자를 하반기에 채용을 하시면 어떻게 어떤 형태로 근무를 하십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래서 지금 현재 작은도서관 4개소가 공공근로자로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무여건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토, 일요일 근무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작은도서관 근무 시간이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입니다.
  그래서 공공근로 두 사람이 교대 근무를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공공근로 인력을 지원을 받아서 근무를 시켜 보니까 포기자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이것은 공공근로라 하는 게 한시적인 것을 하다가 보니까 언제까지 지속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 어차피 다대도서관하고 통합운영을 하게 되면 또 작은도서관도 지금보다도 활성화돼야 되고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을 채용을 해서 두 개 도서관에다가 한 사람씩, 한 사람을 두 개 도서관 전담을 시켜 가지고 공공근로자는 보조 인력으로 근무를 시킬 예정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오다겸 위원  두 명을 채용해 가지고 한 명이 두 개의 도서관 운영해 가지고 다대도서관하고 긴밀하게 이렇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통합운영을 하도록……
오다겸 위원  통합운영을 하도록 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간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조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복조 위원  관장님, 금방 오다겸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기간제 근로자 이것은 국·시비지요?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지금 현재 야간연장 운영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는 국·시비 보조받아서 운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이번에 하반기 운영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인건비는 우리 순수 구비입니다.
이복조 위원  그렇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이복조 위원  저번에 제가 한번 우리 예산안 할 때 말씀드렸는데 지금 공공근로해 가지고 작은도서관이 운영이 안 됩니다.
  왜 그렇냐 하면 그 사람은 전문적이 아니기 때문에 일의 효율성도 마찬가지고 다대도서관과 매치가 되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솔직히 시간만 때우고 갈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체계적으로 도서, 예를 들어 어떤 품목이 있다든지 다대도서관하고 매치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공공근로자로 될 수 없는 부분이 아닙니까?
  제가 저번에도 한번 질의를 했는데 이것은 전문인력이 고정적으로 해 가지고 도서도 관리를 하고 또 다대도서관한테 긴밀히 협조를 얻어서 필요한 도서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제가 생각할 때 지금 공공근로자로서 계속 사용하는 것은 작은도서관 금방 문 닫습니다. 제가 볼 때에 이런 체제로 간다면 그래서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다대도서관하고 체계를 맞춰서 기간제 근로자들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인원을 요청을 해서 운영을 맡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렇습니다. 저희도 이복조 위원님 생각과 같습니다. 그래서 욕심 같아서 작은도서관 한 명당 기간 제근로자 한 사람씩을 고정 배치를 해 가지고 도서라든지 그 다음에 신간 도서라든지 그것을 대출이라든지 전부 다 전산으로 하기 때문에 저 사람들은 3개월 동안 하고 나면 또 바꾸고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업무의 연속성도 없고 효율성도 사실 떨어집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작은도서관이 계속 확충 추세에 있기 때문에 작은도서관 한 명당 기간제 근로자 한 사람씩을 전담을 시켜서 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복조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이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정옥 위원  관장님, 182쪽에 도서구입비가 본예산에서 1억 책정됐고 이번에 시비가 2400만 원 추가됐는데 설명해주세요.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당초에 저희들이 예산을 책정을 할 때는 시비지원금이 3000만 원이 됐습니다. 3000만 원이었는데 우리 다대도서관은 아시다시피 개관한 지 얼마가 안 되고 다른 타 도서관에 비해서 장서 숫자가 작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에다가 지속적으로 요청도 하고 이래서 시비 지원금을 2400만 원을 더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총액은 변동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구비 지원금이 구 예산이 당초에 6600만 원을 편성해 가지고 1억으로 예산편성을 했었는데 시비 지원이 2400만 원이 더 지원이 되는 바람에 우리 구비를 2400만 원을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시비 지원을 2400만 원 더 받아서 구비 2400만 원을 예산계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구 예산 사정상......
한정옥 위원  설명 감사하고 거기 보면 택배용 가방하고 택배 요금이 있습니다. 이것은 집에 앉아서 누가 신청하면 누가 배달해주고 그 수수료입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1급, 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이것도 시행을 하면서 1, 2급 장애인은 국비 지원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이것은 우리 구 같은 경우는 특히 저 출산정책이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대두가 되고 사실은 임산부라든지 사실은 몸이 무겁고 한 분들이 다대도서관까지 책 빌리러 오기는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 또 노약자라든지 갑자기 몸을 다쳐서 집에서 누워계시는 요양을 하고 계시는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우리 홈페이지에다가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우체국하고 협약을 해 가지고 택배로 배달을 해주고 그 다음에 수거를 하는 이런 체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시행을 하기 전에 다대도서관이라든지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여론조사를 한번 해봤습니다. 이런 이런 제도를 시행하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 그래서 물론 임산부들도 초기에는 그렇지만 몇 달 되고 몸이 무거워지고 하면 이것도 구민 서비스 차원에서 일단 큰 돈이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범 운영을 해보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시행하기 위해서 시범 예산을 편성해놨습니다.
한정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한정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하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동하 위원  관장님, 한정옥 위원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월 100권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권 수 당 가방 한 개씩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렇습니다.
김동하 위원  그랬을 때 가방 구매를 200개를 해놨는데 이것은 1만 원하더라도 금액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방을 여유분을 많이 놔놓으면 분실할 우려도 있고 여러 가지 소모성으로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애로점이 있고 이럴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차피 시작할 거 물품을 여유 있게 갖추시지 말고 딱 자스트 맞춰 가지고 100권정도 이상해 가지고 그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래서 그 부분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는데 그리고 이게 한 번 대출이 되고 나면 그게 보름동안 그 가방이 배달된 집에서 묶입니다. 그러다가 보면 다른 사람이 신청이 들어왔을 때 새로운 가방을 써야 되고 로테이션이 보름동안 대출 반납이 되기까지는 묶이는 경향도 있고 그 다음에 가방에 책이 다섯 권정도 들어가서 비가 와도 방수되도록 해서 제작을 하려고 하니까 최소한도 200개 정도는 해야 100개를 하면 단가가 비쌉니다.
  그래서 어차피 시행할 것 같으면 큰 돈이 아니니까 200개 정도를 하면 1만 원으로 코스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그렇게 편성을 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동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질의하십시오.
김동하 위원  페이지 185페이지에 상단부에 보면 개인정보보호 모듈 설치 해가지고 700만 원 있고 홈페이지 정비 해 가지고 300만 원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하구청 홈페이지 가면 다대도서관 따로 나오죠?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따로 나옵니다.
김동하 위원  그걸 정비한다는 말입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 부분이 이번에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회원가입이나 모든 도서관리 프로그램이 전부 주민등록번호가 다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이걸 프로그램을 다시 개편하는데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그래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자기들이 용역비를 확보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프로그램을 저희들한테 내려주면 우리가 그 프로그램을 다시 깔고 운용을 하는데 업체 설치비가 700만 원이고요. 그 다음 300만 원은 뭔가 하면 지금 현재 통합대출 서비스를 하고 택배서비스를 하려고 하면 구 홈페이지에 도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창이 지금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대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택배서비스가 됐든 지금 현재 작은도서관을 통해서 다대도서관 대출을 했다가 바꾸자 할 때 바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는 창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걸 프로그램 관리 업체에 견적을 받아보니까 그 창을 띄우고 신청을 바로 할 수 있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300만 원, 그래서 1000만 원을 편성해놨습니다.
김동하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느냐 하면 기감실에서 자체 홈페이지 예산이 올라와있는데 그 홈페이지 정리하면서 같이 다대도서관이건 의회건 을숙도문화회관이건 일괄적으로 정리가 안 됩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도서관리 프로그램은 우리 구청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업체도 다르고 프로그램 자체가 전체가 다 상이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이게 다대도서관으로 편성이 되든지 안 그러면 기감실 예산으로 편성이 되든지 어차피 편성이 돼야 되는 예산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저희들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운용하고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동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동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열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경열 위원  말씀 안 드릴까 하다가 드려볼게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도서 택배가 장애인들이나 몸 불편한 사람들의 배려라는 차원에서는 취지는 참 좋은데 돈이야 얼마 안 되지만 각 동마다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봉사하는 단체도 많거든요. 지원을 받든가 안 받든가 그런 분들을 활용해서 하는 것이 안 맞습니까?
  그냥 탁상에 앉아서 편한대로 생각하는 것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주민자치위원들도 있고 새마을 부녀회도 있고 무슨 단체 많다 아닙니까?
  굳이 돈을 들여서 전화 한 통 받아 가지고 그분들이 책을 얼마나 읽는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생각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택배를 하니까 호응이 그렇게 좋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그래서 저희들이 전면실시보다는 시범실시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그 다음에 물론 지난번 임시회 때 업무보고 때도 그 부분에 지적이 계셔서 위원장님도 이야기하셨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상당히 심도 있게 검토를 했었습니다.
  우체국하고 책을 한 번 택배를 하게 되면 한 권만 하는 게 아니고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권당 한 600원 정도 치입니다.
  물론 김경열 위원께서 말씀하신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안도 사실은 저희들도 굉장히 선망하고 바람직한 부분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동을 통해서 자원봉사자를 지원 받아서 공공근로하고 같이 시켜보려고 자원봉사자를 동장을 통해서 모집도 하고 하는데 사실은 그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아니, 다른 부분 말고 택배 부분만 그렇다 이 말이지……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일단은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시면 일단 시범운영을 해보고 택배 자원봉사자를 활용해서 병행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충분히 말씀하시는 취지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열 위원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가면 한 달 일정표에 보면 모임이 수두룩해서 이틀 건너 한 번씩은 모임이 다 있거든요. 관변단체 내지는 그런…… 그렇게 활용하면 충분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참고 해 주시죠.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김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다겸 위원  관장님, 작은 도서관 운영을 사실은 계속 앞으로 예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가 작년에 지적할 때 저는 프로그램 공유를 하고 책 공유, 정보 공유 이런  차원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현재 구에서 이걸 민간이, 주민들이, 구민들이, 거기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아이들이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작은 도서관이 자꾸 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그렇습니다.
오다겸 위원  그렇다면 그런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해 나가는 운영협의회가 있죠?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오다겸 위원  운영협의회가 있으면 구에서 계속 이걸 관리하고 비용이 계속 증가되는 부분을 앞으로 생각하셔서 운영협의회를 강화를 시켜서 자체 자기들이 운영하고 도저히 안 될 때는 구에서 지원해 줘야 되는데 이것은 하기도 전에, 물론 기반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택배서비스니 작은 도서관 인건비 5300에 또 운영비까지 7000, 자산취득비 2300 해서 벌써 1억 5000이라는 예산이 작은 도서관 운영에 들어가거든요. 이게 초기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요구가 있을 것이고 이렇다면 구에도 재정적인 부담이 클 것인데 일단은 주민들이 그 지역 뜻있는 분들이 운영협의회를 구성해서 운영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구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생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하고 이끌어나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맞습니다. 오다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실은 작은 도서관 운영은 주민들 자율적으로 하는 게 지금 문화관광부의 기본 방침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작은 도서관별로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고 그렇는데 그래서 지난번에 다대도서관에서 작은 도서관 운영협의회도 구성해서 활성화 방안을 여러 가지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작은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동에서 주로 단체원들 위주로 해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활성화가 잘 안 됩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실질적으로 참여하실 분들로 실질적인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관에서는 도서구입비라든지 최소한의 경비만 지원해 주고 주민 자율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필요한 도서도 구입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위원님들의 조언을 받아가면서 저희들이 심도 있게 고민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심도 있게가 아니라 정말 행정을 해 나가시면 먼저 주도해서 정부 기본지침에 의해서 이끌어나가야 되는데 사실은 좀 그런 부분이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충분히 우리 사하구민들이 그 정도 역량이 다 있을 거고 뜻있는 분들 많이 계신데 그런 분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그분들을 위해서 따로 운영협의회가 있으면 위원장님들 따로 모아서 교육도 하고 그분들에게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는 그런 자리만 마련해 주셔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너무 다대도서관의 업무를 보셔야 되는데 잡다하게 작은 도서관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사실은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을 하셔서 운영위원회 교육도 하시면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다대도서관장 정한식  예, 잘 알겠습니다.
오다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덕  오다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다대도서관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정한식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총무위원회소관 부서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틀 동안 부서별로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계수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들의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을 통해서 부서별 추경예산에 대하여 동료위원님들과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한 결과를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총무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틀 동안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의결한 사항은 예비심사보고서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통보하여 예결위 종합심사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196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2분 산회)


○출석위원
  오다겸  김동하
  고광웅  이복조
  김경열  한정옥
  이용덕
○출석전문위원
  김호준
○출석공무원
  보건행정과장김상대
  을숙도문화회관장김규홍
  다대도서관장정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