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을숙도문화회관·시설관리사업소·동 행정복지센터(신평2동·장림2동·다대2동·감천2동)

일    시  2023년 11월 29일(수)
장    소  도시위원회회의실

(09시58분 감사개시)

○위원장 송샘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감사 일정은 을숙도문화회관, 시설관리사업소와 신평2동을 비롯한 4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가 있겠으며 선서에 따른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증인은 증인 선서를 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증인 선서 후 위증의 사실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위원장 송샘  관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2024년도 업무 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반갑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입니다.
  우리 구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고 저희 회관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송샘 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올해도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은 공연과 전시가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회관에서 추진할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을숙도문화회관 전 직원은 업무 추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우리 회관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민주 관리계장입니다.
  김두선 공연기획계장입니다.
  홍선화 무대예술계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을숙도문화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순입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회관은 3개 담당, 현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은 대공연장 1개소, 소공연장 1개소, 전시실 3개소 등이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세부 시설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관 재정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기준이며 세입예산은 입장료, 보조금을 포함하여 약 1억 85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의 경우 약 24억 원의 예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을숙도문화회관에서는 주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설물 보수 및 안전 관리로 쾌적한 환경 조성, 구민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예술 을숙도 기획공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조성, 명품 공연장을 위한 시설 보강, 이상 4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로 시설물 보수 및 안전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구민 모두가 안전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건축물, 전기시설, 소방 설비, 승강기, 가스시설 등 각종 시설물 정기검사 및 안전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공연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시설물 청결 관리와 조각공원 및 화단 녹지대를 정비하여 쾌적한 을숙도문화회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5페이지에 구민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예술 을숙도 기획 공연입니다.
  이를 위해 특화된 고품격 공연과 특정 테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양질의 공연을 통해 서부산권 대표 공연장 을숙도문화회관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브랜드 공연인 을숙도 명품콘서트를 5회 구성했으며 올해도 성공적으로 끝난 을숙도 오페라 축제는 매년 7월에 개최되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오페라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부산 지역 오페라단의 무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우수 오페라단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으로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오전 시간대에 커피와 함께 즐기는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굿모닝 콘서트가 있습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며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젊은 가족 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우리 음악으로 소통하는 힐링콘서트 그리고 다채로운 뮤직토크 음악회 해피콘서트 등을 선보이며 내년에도 다양한 관객들을 위해 참신한 주제로 구성된 관객 맞춤형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민과 지역 예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청년층 예술인의 발굴로 침체되었던 부산예술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신선하고 열린 무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자체 공모 등을 통해서 실력 있는 지역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는 예술 공감 그리고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 꿈의 무대를 제공하는 청년예술공감 그리고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우수 연주자들이 만드는 스페셜 아티스트 등 지역민과 지역 예술인을 위한 다채로운 예술 동행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 회관만의 시즌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겠습니다.
  우선 을숙도 석양열린음악회를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개최하여 우리 사하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선을 보여서 좋은 반응을 모았던 을숙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저녁 노을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커피와 음악을 즐기는 아이스커피 열린음악회 그리고 부산 대표 고품격 클래식 음악제인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을숙도 연극 페스티벌,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무예산으로 사하구 관내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어린 왕자, 연극 뮤지컬 토장군, 발레 백조의 호수 등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사업도 내년에 처음 선보여서 세외수입을 증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하구청 직원들을 위한 을숙도 딜리버리 힐링콘서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코믹 인형극 복화술 등 관객층 저변 확대를 위한 특화 공연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6페이지, 기획 공연 마지막 부분으로서 기타 우수 공연 및 공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역민들에게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하고 색다른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연합회와 부산문화재단 등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도 참여하여 민간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을 무료로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그리고 노래 교실 그리고 지역 주민 대상 토요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클래식 Go! Go! Go!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조성입니다.
  11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을숙도 들락날락을 조성함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을숙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관리 운영 지원입니다.
  을숙도 들락날락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 및 EBS 미디어 주식회사에 운영을 위탁함에 따라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저희들이 총력을 다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시 개최입니다.
  명품 강사진을 구성하여 을숙도문화회관만의 특화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술 사조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술, 공연, 교육 복합 프로그램인 미술과 음악의 만남, 아트클래스를 기획하여 구민들에게 새로운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7페이지입니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전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우수 기획 전시 유치를 통해 구민에게 시각 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전시기획자를 발굴 통해서 지역 작가 주도의 전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거점 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
  2020년부터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전문적인 도슨트 운영을 통해서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작품 해설로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네 번째, 명품 공연장을 위한 시설 보강입니다.
  무대 기계, 음향, 조명 등 무대시설 정기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지적된 사항과 노후 무대 시설물을 즉각 보수하여 관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리모델링 이후 정비되지 못했던 노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공연 출연진에게는 공연하고 싶은 환경을 제공하여 양질의 공연을 유치하고 우리 구민들에게는 다양하고 고품격 공연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을숙도문화회관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업무추진 실적은 업무현황 보고서 9페이지부터 15페이지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샘  홍희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은 간략하게 해주시고 관장님을 대신하여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 허가를 득하신 후 발언대로 나와 직‧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707페이지부터 736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재희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재희 위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반갑습니다.
장재희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처리사항 결과를 보면 사무감사 책 709페이지입니다.
  운영자문위원회가 비상설위원회로 전환됐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 회관 운영자문위원회 기능에 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회관 자문위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회관 자문위원들은 지금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고요. 운영 자문은 아마 이전에는 우리 행정 어떤 관장님과 행정직원들 중심으로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공연, 전시 등에 대해서 좀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역의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선정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는 형식을 취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아니, 그럼 운영자문위회가 비상설화 된 이유가 있을까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비상설화 된 이유는 일단은 제가 처음에 2021년도에 취임했을 때 코로나 시기였고요. 공연이 활성화되지 않은 그런 어떤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장재희 위원  활성화가 안 돼서……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리고 또 저희들이 어떤 대관심의위원회를 할 때는 또 여러 전문가들을 선발해서 이렇게 어떤 지원했던 여러 팀들을 선발하는 데 있어서 아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고요.
  우리 운영과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그런 것이 구청에서……
장재희 위원  작년에 지적했던 게 그래 대관심의위원회도 그렇고 왜 오랜 기간 계속해서 위촉된 분들이 자문위원을 계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거를 조금 바꿨으면 하고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한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그러면 그분들 말고 다른 분들 위촉돼 갖고 그런 후보군이 확보가 돼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니요. 2년 전에 구청에서 저희들 어느 부서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많은 어떤 위원회를 그냥 다 없애는 그런 작업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두 번 하는 그런 위원회들을 다 이렇게 다 정리하는 그런 기간이 있었고요. 그 뒤로 저희들 을숙도문화회관 공식적인 그런 자문위원회는 지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그래도 조례하고 규칙을 보면, 요 시행규칙 보면 이 회관 운영하는 데 자문위원이 을숙도회관 하는 데 돌아가는 곳에 문화나 예술 쪽으로 자문을 구하는 기구로 보이는 것 같거든요.
  그래도 사전에 후보군을 또 좀 추려놓아야 그렇게 갑작스레 안건이 생기고 하면 위원회가 다시 돌아갈 것 같지는 않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중요한 안건이 있다면 저희들이 부산 지역의 여러 예술인들과 교수님들을 좀 상시적으로 쉽게 이렇게 좀 교합할 수 있는 그런 인력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재희 위원  그래 앞으로 을숙도문화회관 발전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모시고 또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나와 있듯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문위원회에 포함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알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그리고 그 후보군이 만약에 꾸려지는 대로 본 위원에게 서류 서면보고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알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반갑습니다.
박정순 위원  행감 자료 책자 711페이지를 보겠습니다.
  711페이지, 부산시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이 좀 많다, 그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박정순 위원  아홉 가지가 지적이 됐는데 제가 지적사항에 검토를 해보니까 비상발전기 유지관리 소홀, 비상발전기 유지관리 소홀 이 부분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어떻게 제일 중요한 게 비상실시 때 정말 위급할 때 발전기가 돌아가야 되고 발전기가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게 소홀이 됐다, 그죠?
  이런 부분은 정말 중요하다고 저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다 그렇습니다. 피난유도, 피난구유도등 이런 거 있잖아요.
  피난, 문제가 발생했다, 불이 났다 그러면 피난을 할 수 있는 유도를 해야 되는 선이 있어야 되는 것도 참 정말 놓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이 이렇게 지적이 돼서 이설 완료하셨고 완료, 완료 다 하시고 지금 추진 중인 게 두 개 있고 이런 부분이 정말 이거는 어디, 어디 지금 완료하셨다고 나와 있는데 어디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통틀어서 지적사항에 대해서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저희들 부산시에서 요 공연장들을 또 점검하면서 시설물들을 지적하는데요. 이런 시설물들은 저희들이 평소에 놓친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또 저희들이 또 체크했는데 또 적발된 부분들도 있고 또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떤 지적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그걸 받자마자 바로 즉각 이제 시행에 들어갔고요.
  그리고 또 안팎으로 여러 가지 또 지적하는 사항 중에서는 간혹 그런 게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지적을 하시는데 또 지적을 받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안전과 관련해서는 필수로 항상 보완을 하는데 간혹 이게 시설물들이 그냥 사무공간이 아니라 공연장이라는 특수한 시설이다 보니까 안전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들은 저희들이 디자인도 함께 고려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더욱더 저희들 이런 지적사항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아주 우리 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하고 그렇게 대비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관장님 말씀에는 문화예술 공간이라서 그런 부분을 약간 좀 예술적으로 꾸며 놓고 싶은 심정은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비상발전기 그리고 피난유도를 위한 유도선 그리고 장애인용 화재경보 설비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놓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장애인용 화재경보기 설치는 지금 추진 중에 있네, 그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닙니다. 다 이제 설치된 상태입니다.
박정순 위원  다 하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박정순 위원  이 책은 그전에 나온 책자네, 그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렇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데 정상인들도 모르고 또 어떤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절대 이거 중요하지 않지만 발생이 됐을 때는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좀 놓쳐진 부분이 지적사항에 명시가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분명히 철저히 좀 항상 챙겨보시고 관리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리고 을숙도 가는 길이 을숙도의 공연을 보고 버스정류장까지 나오는 길이 굉장히 어둡습디다.
  관장님, 그런 거 못 느꼈었어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저희들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관객분들이 지적하기도 합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그 공연을, 아름다운 공연을 보고 만끽해가 나오다가 사고 나면 관장님 책임일 수도 있다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네.
박정순 위원  그래서 거기 조명이 좀 이렇게, 조명도 예쁜 걸로 해가지고 좀 환하게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예. 저희들 이번에 을숙도문화회관 자체 조명 이제 작업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수일 안에 우리 내부의 조명은 어느 정도 조도를 밝히고 있고요.
  또 이게 철새 공간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떤 제약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또 철새도 중요하지만 또 사람도 중요하니까 사람들이 다치면 안 되기 때문에 잘……
박정순 위원  그거 중요, 그것도 참 중요합니다. 공연을 보고 나와서 집에 마무리될 때까지는 안전사고 일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잘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잘 좀 챙겨 주시기……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잘 챙기고요. 그리고 앞에 저희들 을숙도 관내 말고 도로로 나가는 부분은 또 저희들 부분 아니지만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협업하십시오. 다른 과에서 하면 같이 협업하셔서 조명등을 환하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여기 지금 현재 이번에 공사를 많이 하셨다 아닙니까, 그죠? 아름답게 럭셔리하게 꾸며놓은 거 우리 현장방문 가서도 봤는데 장애인 화장실 1층에도 있고 2층에도 있더라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예. 저희들 그렇습니다.
박정순 위원  1층은 장애인들이 쓰게끔 평지가 돼가 있는데 2층에는 계단도 없는데 어디로 올라갑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예. 저희들 그래서 저희들 이번에 가족화장실로 변경해 놨습니다, 2층에.
박정순 위원  변경을요, 그렇게 해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예.
박정순 위원  이런 부분도 지적이 저한테는 지적을 하고 싶은 부분이거든요. 맞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예. 저희들 더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2층 장애인화장실에는 계단이 있어야 올라갈 거 아닙니까? 엘리베이터라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지요? 그 부분 잘 하셨고요. 이 책자에는 없어도 우리 을숙도에 그 부분이 있어서 들락날락 부산시에서 한 어린이복합놀이터 그 부분이 사람들이 민원이라기보다는 거기 갔다 오신 분들에 의하면 거기가 현재 개관이 안 되어 있다 하던데 맞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개관요?
박정순 위원  개관은 됐는데 밑에 시설은 못 쓰게 하고 있다는 게 맞나요? 문을 닫아놨다는데……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그것은 저희들이 직접 하는 건 아니고 EBS미디어 측이 위탁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 조성은 을숙도가 한 게 아니고 기획실과 EBS가 했습니다.
박정순 위원  맞습니다.
  EBS하고 기획실에서 하는 부선데 우리 도시위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을숙도에 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냥 관장님한테 여쭈어보는 겁니다.
  거기가 원활하게 개관을 했지만 원활하게 동선이 안 돌아가고 위에 카페도 아주 장사도 안 되고 썰렁하다라고 그러던데 그렇게 많은 우리가 현장방문 갔을 때는 거기가 정말 어린이들이 정말 바글바글하고 그지요.
  왁작왁작하면서 위에 카페에서 엄마들이 커피를 마시고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억수로 상상을 했는데 지금 그 부분이 잘 안 되고 있어서 을숙도에 계시니까 관장님께 물어보는 겁니다.
    (위원장 송샘, 부위원장 유영현 사회교대)
  우리가 도시위원이니까 기획실에 물어보지 못한다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지금 운영은 저희들이 하게 되는데요. 저희들도 위수탁이 이루어졌지만 저희 총괄 관리는 을숙도가 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잘 지켜보고 컨트롤하기 위해서 저희 또 담당 직원이 꼼꼼하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꼼꼼하게 챙겨보시고 기획실에 이야기하셔야 될 거 같은데 그 부분을 그지요?
  조금 운영도 잘 되고 얼마나 많은 돈을 주고 시비도 우리 세비고 구비도 우리 세비 아닙니까?
  그거를 가지고 그렇게 지어놨는데 그 밑에 지하 같은 데는 원활하게 운영이 안 되고 위에 카페도 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챙겨가지고 부서끼리 협업을 해서 한번 잘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유영현  박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동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동철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유동철 위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반갑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우리 관장님이 오셔가지고 그래도 사하 을숙도가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가지고 날로 발전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칭찬을 드리고자 하는 그런 바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고맙습니다.
유동철 위원  실제적으로 우리가 사실 추구해야 되는 중요한 사항은 우리 지역의 어떤 뭡니까? 예술인들이 많이 또 활용하고 나아가서 우리 지역의 어떤 관람객들 그리고 또 나아가서 우리 청년들뿐만 아니라 관련된 어떤 관장님께서 추구하시고자 하는 그러한 내용의 어떤 것들이 제대로 착착 진행되어 가는 것 같아서 상당히 좋은 거 같고 그리고 예를 들것 같으면 공연 입장 수입 같은 경우도 보니까 2019년도에 7400만 원에서 2020년도는 4900 아마 그거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겠지요,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렇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리고 또 연이어서 2021년도는 5640만 원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시작한 2022년도부터는 1억 5200 그다음 2024년 지금 11월 25일 현재 1억 2100만 원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렇습니다.
유동철 위원  실제 우리가 과거에는 입장료 수입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불과 몇 년 전보다는 어떤 엄청난 금액의 입장료 수입이 올라왔다 하는 거는 상당히 괄목할 만한 사항이죠, 그죠?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나아가서 우리 관장님은 여러 가지 역할을 같이 하다 보니까 재능기부를 많이 하지요,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실제 관장님이 여태 밖에 나가서 공연을 하실 때 이거 참 질문하기가 뭐하지만 관장님의 어떤 가치 기준을 공연 1회당 얼마 정도로 보고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출연료 말입니까? 지휘료……
유동철 위원  예.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참 그거는 정해진 거는 없는데요. 보통 저희들 가면 연습횟수 대비로 그리고 규모 대비로 지휘료가 편성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적게는 100만 원, 많게는 500만 원 이상 이렇게 가기도 합니다.
유동철 위원  실제 내용을 자료를 보니까 재능기부 한 게 상당히 많네요,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유동철 위원  여기 나온 거 보니까 지금 현재 16회 정도 되는데 제가 최근에 2023년 7월 21일 날 한미동맹70주년 기념공연 할 때 그 이전에 내가 이전에 이러한 것을 사실 몰랐거든요.
  근데 관장님의 얼굴이 신문에 나와 있더라고 그래서 보니까 한미동맹70주년 기념공연을 지휘를 하는 분으로 내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야, 정말 나는 우리 관장님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 이전에는 이렇게 재능기부를 하는지 바깥에 외부에 나가셔가지고 이렇게 공연을 한번 하시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실제 하시다 보니까 우리 또 을숙도문화의 위상도 높아진 거 같고 더불어서 우리 을숙도문화회관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렇죠.
유동철 위원  그렇다는 생각이 안 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런 측면이 많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래서 내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여튼 을숙도회관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것 같으면 지속적으로 어떤 홍보를 했으면 싶고 단 한 가지 제가 질문을 드릴 것 같으면 이렇게 외부활동을 함으로써 업무에 지장은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외부에 보통 나갈 때는 기본적으로 허락을 득해야 되고요. 청장님께 허락을 해보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먼저 하기 전에 2021년도에 총무과하고 우리 사하구 감사실과 그리고 부산시 감사실에 자문을 구하고 불법이면 하면 안 되니까 근데 그쪽에서 하면 된다라는 허락을 받고 진행했고요.
  그리고 업무와 관련해서는 업무에 그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주말에 주로 연습을 하거나 퇴근 이후에 이렇게 보통 연습을 하고 했기 때문에 지장은 전혀 없었습니다.
유동철 위원  아, 공연은 주로 또 야간에 하기 때문에 그죠, 별 문제는 없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렇습니다.
유동철 위원  알겠고요. 그럼 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710페이지에 을숙도문화회관 상주 단체 있지요? 지금 상주 단체가 어떤 단체가 들어와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지금 올해는 상주단체가 없고요. 지난해에 다른 어떤 오케스트라 팀이 있었는데 이게 부산문화재단에서 해마다 심사를 받다 보니까 탈락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 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유동철 위원  빨리 확보를 해야 되는 사항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올해 저희들도 좋은 팀을 선발해서 선발의 기준은 사실은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외부의 여러 자문위원들 말씀하셨는데 자문위원이 필요하다면 자문하는데 저희들 자체적으로 될 수 있다면 오히려 부산에 정말 하고자 하고, 배경은 없지만 하고자 하고 노력하는 그런 팀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키워내고자 하는 그런 게 또 저희들 욕심입니다.
  순수한 욕심이기 때문에 그런 팀을 잘 발굴해서 매칭해서 부산문화재단에 이렇게 저희들이 팀을 올릴 생각입니다.
유동철 위원  어쨌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활용해서 주민들이 많은 공연도 보고 그죠. 즐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박정순 위원께서도 얘기하셨다시피 이게 감사지적 사항 실제 이런 거 있어서는 안 될 사항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비상발전기 유지관리 소홀하는 이런 내용 같으면 한 3년 전에 을숙도문화회관에 정전사태가 혹시 발생한 거 알고 계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알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정전사태로 인해서 엄청난 파열음이 나타났고 또 공연을 보러오는 사람들 다시 환불을 다 해줬잖아요. 그죠?
  그로 인해서 상당히 사하을숙도문화회관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절대적으로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거 같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완전하게 다 유지관리 충분히 가능하다 이거죠,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래서 이것도 완비했고요. 그리고 계속해서 그런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또 나아가서 공연장에서 꼬마가 엎어져가지고 다친 그런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안전사고 같은 거 철저히 좀 챙기시고 관객들로 하여금 안전에 대한 어떤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항상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이야기하셨다시피 지역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외부에서 멀리서 오는 분이 있더라고요.
  비근한 예를 들어서 을숙도힐링콘서트 김남순 씨가 아마 부산대학교수님이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은퇴교수님이십니다.
유동철 위원  은퇴교수님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유동철 위원  지금도 계속 관련해서 공연을 하고 계신 모양이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지난해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 교수님이 올해까지 마지막으로 해피콘서트 힐링콘서트 김익태 씨하고 올해를 끝으로 이제 너무 오래 했기 때문에 조금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러면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이것도 이제……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분들이 해피콘서트를 지금 일종에 위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아시겠지만 외부 전문관장이 채용된 뒤로는 저희들 자체적으로 공연기획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조금 정리하면서 이렇게 비용도 아끼고 가성비 높이 그런 연주회들 계속 기획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어쨌든 조금 부족함이 있더라도 우리 지역의 업체들 많이 또 불러가지고 공연할 수 있고 또 서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고 최근에 우리 지역에 제가 아는 데는 별로 없는데 짜장콘서트 같은 저런 경우도 있잖아요. 그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좀 많이 주시기를 내가 부탁을 드립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그리고 우리 청년예술인들이 특히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하고 그런 내용들을 많이 발굴해서 우리 사하구에 청년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유영현 위원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반갑습니다.
유영현 위원  우선 우리 조직운영에 관해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다른 지자체 문화회관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사례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부산에는 동래하고 금정 그리고 부산 밖으로 좀 더 찾아보니 울산 북구하고 양산 등에서는 무대 파트하고 공연 파트를 한 개의 팀 또는 한 개의 계에서 같이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왜 이걸 찾아보게 됐냐면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의 업무분장표를 보니 우리도 관리계와 또 공연기획계, 무대예술계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던데 제가 그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공연 부분과 무대 부분은 분명히 서로 좀 콜라보를 해야 되는 그런 순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다른 데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지라는 생각으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실제로 2개를 같이 하고 있는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물론 계가 별도로 있어도 같이 협력하는 체계가 잘 구축이 되면 문제가 없겠지만 또 우리 인사는 계속 도니까 계장이 어떤 분이 오시는지에 따라서 또 그 업무담당자의 성향에 따라서 그것들이 좀 잘 안 맞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서도 이거를 조금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을 하든지 아니면 다른 데처럼 계를 하나로 운영하는 방안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든지 이런 것들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어서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저희 을숙도문화회관에 처음에 제가 왔을 때도 지금 현재 3개의 계고 또 벌써 2년 전부터 여러분들과 상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질문 주셨지만 저희들 지금 내년부터는 계 2개로 통합을 하게 됩니다.
  공연계와 무대계를 아마 합쳐지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있고요. 그다음에 안에 업무분장을 또 세부로 조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합쳐지게 된 그런 어떤 계획은 저도 예술가 출신으로서 볼 때 우리 여기 계가 많다고 좋은 거 같진 않고요. 또 사각지대가 계속 발견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많은 회관들이 아마 그렇게 특히 숫자가 많지가 않거든요. 2개의 계가 보통이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2개 계로 해 가지고 몸집을 줄이면서 사각재대를 없애면서 더 효율적인 회관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그렇게 될 계획입니다.
유영현 위원  이미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그렇죠? 그러면 이 계가 합쳐지는 거는 확정이 된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확정됐습니다.
유영현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관장님께서도 저하고 의견을 같이 해 주신다니 되게 기쁘고 어쨌든, 취지는 어쨌든 무대하고 공연하고 같이 조금 맞물려서 가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리고 이어서 한 개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최근에 16억 정도를 들여서 리모델링을 죽 하지 않았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유영현 위원  우리 도시위원회에서 가서 직접 현장도 보고 했는데 상당히 세련되게 잘 된 거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뭐냐면 장애인이나 이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접근하시는 어떤 접근성의 측면에서 리모델링 전과 후가 크게 개선된 게 제 눈에는 잘 안 보이더라고요.
  대표적으로 공연장으로 진입할 때 문턱이 높아서 휠체어가 원활히 들어가기 어려운 점 그리고 공연장 외부에서 건물 안으로 진입할 때도 그 경사로에 굴곡진 구간들이 다소 있고 또 자칫 잘못하면 경사로에서 계단 쪽으로 또 굴러 떨어질 수도 있는 그런 위험해 보이는 구간도 좀 보였고요.
  그리고 우리 사하구 조례 중에는 사하구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제목에 사실은 이 조례의 목적과 내용이 다 드러나 있고요. 말 그대로 장애인이 가장 공연을 잘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을 해야 된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소공연장을 보니 장애인 좌석이 음향기기 바로 옆에 있어서 공연에 조금 다소 집중하기 어려운 그런 환경에 놓이지 않는가 우려도 되더라고요.
  이런 점들에 대해서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향후에 개선해 나갈 계획은 있으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질문 고맙습니다.
  지금 을숙도문화회관은 지금 현재 장애인이 접근하기 비교적 쉽게 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소공연장, 대공연장 아까 문턱은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요. 공연장을 로비에 들어오면 로비에서 이제 무대 객석으로 들어가는 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공연장에도 전체가 저희들 709석인데 약 7개 남짓의 장애인석이 항상 확보되어 있고요, 좋은 자리에.
  그리고 소공연장에도 뒤편에 있습니다.
  근데 소공연장은 자체가 조금 아담한 사이즈고 그다음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장애인석은 음향이 시끄러운 것이 아니고요.
  음향 컨트롤하는 옆이기 때문에 어떤 소음에 방해되지 않지 않느냐 근데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제가 장애인이라 생각을 하고 항상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경우라도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근데 시정 안 해도 될 것들은 또 안 해도 안 되겠나 하는 생각들이 듭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간혹 저희들이 장애인, 어쨌든 장애인분들이 약하기 때문에 자리를 확보하는데 1년 내내 비는 데가 많거든요, 공연장의 좌석이.
  그래도 저희들은 하여튼 항상 비워두고 있고 또 혹시 오시게 되면 우리 전 직원들이 교육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장애인이 나타나면 그냥 휠체어 가는 갑다 지켜보지 말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휠체어를 그냥 밀어드려서 공연장으로 안내해라 이렇게 잘 저희들 그렇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들 더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 회관이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문턱 없이 드나들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우리 사회 대부분이 비장애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모든 인프라들이 비장애인을 위주로 구축이 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유영현 위원  그런 환경 속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좀 더 우리가 배려하는 어떤 그런 것들이 더욱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요거는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도 전반적으로 회관에 본 위원이 지적해 드린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한 번 더 점검해 보시고 개선책을 꼭 좀 마련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잘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리고 간단한 거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복합 문화공간 있잖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유영현 위원  추진은 기획실에서 했지마는 앞으로 이제 이곳에 대한 수탁에 대한 어떤 보조와 전반적인 관리는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담당을 하시는 게 맞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그렇습니다.
유영현 위원  수탁기관하고의 협조나 이런 것들은 잘 되십니까, 어떻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예. 저희들 잘 협조를 하기 위해서 무진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고 조직과 조직과의 관계다 보니까 조금 삐그덕거리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계속 이렇게 잘 기름칠 하면서 굴러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주민의 눈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지난번에 수탁기관을 위한 심의위원회에 제가 참여를 했었는데요. 그때 EBS 측에서 준비해 온 내용들을 쭉 들어보니 너무 좀 내용이 부실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어린이복합 문화공간에 대한 수탁기관의 준비가 부실하다기보다는 어떤 그래도 구에 본인들이 앞서 이미 협약을 다 맺은 상태이긴 했어도 수탁을 받는 자리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좀 오셔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좀 많이 부족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제 그 기억에 비춰서 보니 현재 수탁은 이미 받아서 운영은 하고 있고 그래서 이분들이 조금 원활하게 협조를 잘 해주시고 계실까 하는 우려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어쨌든 수탁은 줬어도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의 공간이고 문화회관에서 또 책임을 져야 될 공간입니다. 그래서 수탁기관 측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수 있도록 계속 촉구를 해 주시고 협력이 좀 잘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관계를 계속 이어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잘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김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경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감사 자료 726페이지, 727페이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그러니까 올해 23년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대공연장 문자발생기 교체에 관련된 예산이 그때 2억이 편성됐습니다, 그죠,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김민경 위원  근데 여기 지금 추진 경과를 보면 23년 8월에 계획을 수립하고 계약을 의뢰하고 지금은 설치 완료가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그렇습니다.
김민경 위원  언제 설치 완료가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한 2주 전에 그 오페라 축제가 끝나자마자 설치됐습니다.
김민경 위원  오페라 축제를 위해서 도입한 건데 좀 사실 늦었고 이 부분이 왜 이렇게 늦게 추진이 됐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유에 대해서.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저희들이 그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일반 행정직원이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담당 직원이 일단은 부재에 있었고요.
  그다음에 부재에 있는 중에 또 어렵게 직원을 뽑았습니다. 뽑았는데, 이 직원이 2명이 동시에 김해 문화의전당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두 달 만에, 이직한 이유는 거기가 정규직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은 임기제 공무원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안정적인 걸 찾기 위해서 그냥 두 달 만에 또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이게 참, 업무가 참 힘들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민경 위원  지금 관장님 말씀에 따르면 그 담당 직원의 부재로 인해서 지금 계약이 빨리 추진이 되지 않았다, 이 말씀 맞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그렇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러면 빈 공간이 좀 많았다는 얘긴데 사실 부서장으로서 그 부분을 놓친 거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관장님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는 저희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 이 2억이라는 예산이 편성됐을 때도 저희 위원회에서도 많은 의견이 있었고 이게 제대로 잘 추진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금액적인 면에서 예산이 너무 과하게 편성되지 않았을까 많은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관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걸 직원의 부재로 돌리신다 하니 참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산 편성, 예산이 편성은 2억이 됐고 집행은 지금 한 1억 3000인데 7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사유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처음에 우리 직원이 업자로부터 견적을 받았는데요. 최고의 사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받고 나서 이제 제가, 사실 제가 먼저 지적했습니다. 그러니까 비용이 많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 부산문화회관은 1500석인데 5000만 원 가지고 제작했다, 왜 2억까지 필요하냐라고 오히려 제가 지적했고 위원님을 제가 수차례 아마 뵙고 이게 아마 의논도 드렸었죠.
  그래서 저도 이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무원이 처음에 받은 거를 그냥 받았으니까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는가라고 했을 때 저는 이렇게 지적받더라도 고치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업자랑 설득해서 을숙도문화회관은 700석이다, 700석에 맞는 화면과 입자, 화면 입자면 지금 한 1억 남짓만 하더라도 충분하다라고 오히려 업자와 우리 직원과 같이 설득하면서 그렇게 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민경 위원  관장님 지금 하시는 말씀은 예산 편성 후에 지금 하시는 말씀이시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그렇습니다.
김민경 위원  구 예산이 어떻게 편성이 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압니다.
김민경 위원  지금 하시는 말씀은 예산 편성 전에 직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충분히 논의하고 예산이 편성이 되고 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거꾸로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일을 하다 보니까 이게 저희들이 일단은 청장님께서 사실 지시사항이거든요. 저 액정 화면 바꿔라, 그래서 저희들도 급하게 사실 알아보기도 하고 알아보는 과정에 일의 순서에 시차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섭외하고 섭외하는 과정에서 먼저 견적을 일단은 받고 우리 직원이 받고 또 이제 제가 또 검토하면서 일단은 최대한 좋은 걸 하자, 청장님도 최대한 좋은 걸로 하시라고 하니까 그래서 하는데 이게 사실은 2억짜리도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오히려 일단 받고 나서도 이렇게 지적을 받더라도 이걸 어떻게 또 현실적으로 이렇게 작업을 해 나가는 게 우리 오히려 구민들에게도 더 진정성 있는 모습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민경 위원  관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위원회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저희가 심의도 하는데 그런 과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니까요.
  저희가 그때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한 부분이, 얘기를 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보다도 지시사항에 따른 그런 집행 과정에서 있었던 그런 것만 좀 중요시 생각하시고 관장님은 예술가입니까, 행정가입니까, 공무원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술가입니다.
  근데 지금은 공무원입니다.
김민경 위원  지금 현재 공무원이십니다.
  그러면 예산 편성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집행이 되고 그 잔액이 또 남았을 때 그리고 그런 두루 두루를 전체적으로 좀 검토를 좀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좀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예산이 24년도 예산 편성에 관련돼서는 조금 더 사전에 직원들하고 많이 소통을 하셔 가지고 앞으로 이런 부분이 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관장님은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이렇게 차후에 이런 조치를 취하셨다는데 저희 입장에서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를 다 보니까 혹시 그 제품의 기능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나 또 중간에 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설치가 늦었나 그런 것조차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좀 많이 미비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잘 좀 행정적인 업무에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별도 자료로 제출해 주신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의 지휘 참가내역을 이렇게 보면요.
  사실 21년도부터 관장님이 저희 을숙도문화회관에 근무를 하시면서 여러 가지 행정적인 업무랑 그리고 그 공연에 관련된 많은 참여를 하셔서 두루 살펴보고 있는 중에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께서 외부에 이렇게 공연을 하시는 거에 대해서 사실 우려가 좀 많았던 그 입장입니다.
  제가 또 이번 최근에 수자원공사 공연할 때 제가 바로 관장님한테 전화를 드려 가지고 문의를 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수자원공사 지휘를 관장님이 하시는데 어떻게 해서 그 지휘를 하시게 됐냐고 제가 문의를 드렸었잖아요.
  그때 관장님께서 어떻게 답변을 하셨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어떻게 답변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근데 저게 어떻게 하게 됐냐면요. 일단은 을숙도문화회관과 을숙도에 있는 지역들은 공간들은 관공서들은 서로 클러스터가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적극적으로 협업하자 이렇게 이야기가 되고 있고요.
  그분들이 취약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또 저희들 강점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도와드리자 그런 게 깔려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관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제 생각입니다.
김민경 위원  관장님은 지금 현재 공무원이시고 저희 을숙도문화회관을 전체적으로 다 책임을 지시고 지휘를 해 나가야 되는 입장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일단 개인적인 그런 생각보다는 우리 사하구를 먼저 좀 생각을 하시고 행정적인 일을 좀 추진해 나가셨으면 좋았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좀 저 개인적으로는 드는데요.
  이 내용을 제출하시고 그 밑에 보시면 사실 특화된, 기대 효과로서 특화된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지휘를 통해 타 기관의 서부산권 문화의전당으로서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의 위상을 제고했다고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셨던데 사실 이제 저 개인적으로는 을숙도문화회관의 위상을 제고했다기보다는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의 위상이 좀 더 제고되지 않았나 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공연을 이렇게 진두지휘하시다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거에 대해서 저는 사실 우려를 좀 계속하고 있었던 입장이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 번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좀 개선이 되지 않고 23년도에도 보면 아홉 차례의 공연을 하셨는데요.
  사실 이렇게 보면 매달 하신 거거든요. 매달 공연을 하셨을 때 사실 을숙도문화회관의 여러 가지 리모델링 공사와 좀 전에 말씀드렸던 계약, 직원들의 부재 그리고 계약을 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데도 혹시 이런 사유에 의해서 좀 놓쳐지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좀 우려가 되는 사항이 많습니다.
  여기서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 우려하시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마는 제가 지휘를 하면서 행정이 안 된 거 하나도 없습니다. 더 잘 됐고요.
  지휘하면서 이거 제가 말이 재능기부지 돈 한 푼도 안 받았고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께서도 사실 관객으로 많이 오셨지 않습니까?
  저번에는 칭찬해 주시더만 오늘은 많이 또 이렇게 질책하시니까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을숙도문화회관이 사실은 활성화된 거는 저는 정말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른 데 구의원님들하고도 소통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확인해 보시고요. 을숙도문화회관이 지금 금정문화회관이 구 단위로서는 독보적이었는데 을숙도문화회관을 벤치마킹 하러 오고 있습니다. 그런 점들도 좀 헤아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심지어는 저희들은 경쟁 상대가 부산문화회관입니다. 부산문화회관 예산 자체가 다르고요. 규모가 다른데 저희들 콘텐츠를 한 번 살펴봐주십시오. 저희들 팸플릿이 넘쳐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전시도……
김민경 위원  관장님, 관장님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본인 의견은 충분히 이제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관장님께서 좀 전에 말씀하셨는데 행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아직까지도 그렇게 지금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 거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저희들 미세하게 삐그덕거리는 부분 있죠. 사람 사는 곳이니까, 그런데……
김민경 위원  어떻게 사람 사는 공간이라고 말씀하실 수가 있습니까? 사실 여기는 개인 집이 아니거든요.
  저희 사하구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주민의 문화 공연에 관련되고 그리고 안전도 신경을 쓰셔야 되고 공연도 신경 쓰셔야 되는 부분도 있지마는 여러 가지 이렇게 지적사항이라든지 저희가 봤을 때는 예산이라든지 관장님께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총괄해야 되는 부분에 많이 못 미친다고도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께서는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이렇게 다 못 챙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계시는 부분 없으시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왜 없겠습니까?
김민경 위원  다 직원……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왜 없겠습니까, 그런 마음이?
  그런데 위원님, 혹시 제가 몇 시에 퇴근하는지 혹시 아십니까? 그러니까 이게 제가 질문도 좀 그렇지만 저는 우리 직원들은 남으면 초과근무라도 있지만 저는 그런 거 없지만 그냥 사실은 그냥 밤늦게까지 남습니다.
  왜 남냐면요. 밤에 남으니까 밤의 문제점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있고 그건 주민들이 관객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을 헤아려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김민경 위원  제가 관장님, 제가 좀 전에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칭찬하는 부분은 칭찬을 하고요. 사실 근데 이거는 을숙도문화회관의 수장으로서 해야 되는 역할을 자꾸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놓친 거를 정확하게 지적해 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지금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다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러니까 정확하게, 지휘함으로써 지금 문제 되는 걸 지적하시는 거죠?
김민경 위원  아니, 그러면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문자발생기가 늦게 지금 여태까지도 이제 조치가 되고 이런 상황, 이런 상황은 정상적으로 처리가 지금 된 상황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거 굉장히 잘된 겁니다. 왜냐하면 직원이 급여가 적다고 다른 데 가는 걸 막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거는 어쩔 수 없는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그거를 일이 빨리 하기 위해서 일이 안 되는 행정직원한테 무조건 맡기는 것도 그것도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김민경 위원  관장님, 관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게 맞습니다. 위원님 저를 믿어주십시오. 그리고……
김민경 위원  제가 관장님을 믿고 안 믿고가 아니고요. 저기 서류적인 걸로 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제가 칭찬을 하고 뭐 이렇게 여기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거는 다 그냥 자료에 의해서 하는 거지 관장님,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시리라 믿고요. 지금 이제 문제시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이제 구에서도 하나씩 챙겨 나갈 거고 앞으로 행정적, 우리 관장님 임기가 언제까지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임기가 내년 6월까지인데 청장님께서 3년 동안 같이 가자 이래 말씀하셨습니다.
김민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청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갈 수 있는 상황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냥 저는 주어진 내일까지라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그렇죠. 최선을 다하시는 게 맞고 임기 내에……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임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임기에 연연하지 않는 게 아니고 임기 내에는 최선을 다하셔야 됩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럼요.
김민경 위원  그 말씀이 맞으시고요. 일단 예산 심사와 앞으로 내년도 예산까지도 관장님 책임 하에서 진두지휘가 될 상황이니까 앞으로 잘 챙겨주시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추후에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제가 질의드린 부분 문자발생기 관련해서는 23년도 예산 편성할 때 견적서 있지 않습니까? 그 견적서랑 지금 설치를 하셨다 하시니까 현재 집행하신 그 내역서랑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잘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을숙도에서 이렇게 관장님 지휘 참가 내역을 주셨잖아요. 여기에 만약에 관장님께서 지휘자로 안 나서면 누군가 지휘자가 와서 지휘를 하는 거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샘  그렇게 되면 예산이 그 사람 분이 또 녹여 들어가니까 이 부분은 관장님께서 예산을 절감한 부분이 확실하신 거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이게 뭐냐면……
○위원장 송샘  아니, 아니, 아니요. 설명 많이 안 하셔도 돼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그게 뭐냐면 이제 지휘료를 아끼니까 유명한 사람을 부를 수가 있더라고요.
○위원장 송샘  그렇지, 이게 적혀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 그럼 그렇게 된 거네요, 그렇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그래서 좋은 점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휘한다고 해서 무슨 큰 실적이 되겠습니까, 여기서?
  을숙도문화회관이 활성화되니까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냥.
○위원장 송샘  앞으로도 모르겠습니다. 3년 더 볼 수도 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재능기부를 통해서 좀 우리 사하구의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앞으로 예정된 그런 행사의 퀄리티를 높여주시는 데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고맙습니다.
○위원장 송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감사중지)

(11시04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용석 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가 있겠으며 선서에 따른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증인은 증인 선서를 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증인 선서 후 위증의 사실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석 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위원장 송샘  소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반갑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입니다.
  존경하는 송샘 위원장님과 도시위원님들께서 평소 구정 업무에 원활한 추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우리 시설관리사업소 현안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사업소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한기 체육지원계장은 현재 병가 휴직으로 공석입니다.
  손희정 시설운영계장입니다.
  김성종 해변관리계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고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사업소는 정원 16명, 현원 16.87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관 업무는 체육지원계는 체육회 및 정구팀 운영, 동네 체육시설 총괄, 체육시설 조성 및 관리, 신고체육시설업, 생활체육진흥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설운영계는 서부산권 장애인스포츠센터와 사하구 국민체육센터 관리, 을숙도 체육시설, 다대포 레포츠 광장 체육시설, 다대포 다목적 인조 잔디구장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해변관리계는 해수욕장과 해변공원, 낙조분수에 대한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다대포 해양레포츠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다대포 동측지구 및 몰운대 현장 관리에 대한 사항입니다.
  우리 사업소 소관위원회는 해수욕장협의회로 당연직 10명과 위촉직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주요 결정 사항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부터 4페이지, 주요 시설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함께 즐기고 누리는 생활체육 실현입니다.
  먼저,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입니다.
  종목별 구청장배 체육대회를 지원하겠으며 시민체육대회 등 대회 참가에 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생활체육교실, 장수체육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세 번째, 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및 운영으로 지역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동네 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입니다.
  신규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노후시설에 대해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하구 여자정구팀 운영입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급여, 훈련비, 훈련용품 등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추진입니다.
  범죄 피해 가정과 저소득층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조성입니다.
  먼저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책추진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노후시설 개보수 및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모두가 누리는 사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입니다.
  먼저 안전하고 즐거운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체험휴식 공간을 운영하겠습니다.
  해수욕장 이용객 편익증진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즐거운 다양한 해양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꿈의 낙조분수 운영입니다.
  먼저 즐거움과 감동이 함께하는 낙조분수 운영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 일몰시간에 맞춰 계절별 다양한 이벤트와 테마가 있는 낙조분수를 운영하겠습니다.
  관람객의 사연과 신청곡 소개를 통하여 참여와 소통의 음악분수를 진행하겠으며 동절기에는 빛광장을 조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낙조분수 홍보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수연출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후시설물 개선을 통한 최상의 공연 연출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2023년 업무추진 실적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업무현황보고
(시설관리사업소)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샘  오용석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은 간략하게 주시고 소장님을 대신하여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 허가를 득하신 후 발언대로 나와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737페이지부터 806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재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소장님!
  조재영 위원입니다.
  다른 게 아니고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신청 방식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선착순으로 몇 개월 주기로 신청을 받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매달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기존에 있던 사람들부터 받고 나머지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의 등록이 지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기초반 같은 경우에는 한 달 정도 수강하고 난 뒤에 일정 레벨이 되면 그다음 반으로 이렇게 올라갑니다.
  올라갈 때 그때 빈자리가 있으면 신규 대기자에게 등록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그러면 빈자리가 있으면 수영을 등록을 하려면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빠져야만 대기자가 들어가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현재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조재영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런 방식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보니까 전자 민원 창구에 보니까 전부 다 딸들이 어머니가 아파서, 어머님이 무릎이 아파서 이러면서 이런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기존에 있던 사람들 무릎 아프고 하면 수영 못하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조재영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도 그런 민원이 많아서 등록방법을 개선하려고 한번 시도를 했는데 지금 기존 회원들의 반발이 워낙 강해서 지금 격렬하게 반대함으로 인해서……
조재영 위원  그러면 대기자들은 반발을 안 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그래 그 상황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기존 회원하고 지금 간담회를 여러 차례 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아니 기존 회원들이 그러면 독점하는 거 비슷하게 대기자들은 한 명도 못 들어오고 한 사람이 어떻게 아프거나 다치거나 그만둬야만이 그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다 이런 방식인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신규 등록이 지금 꾸준하게는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규 대기자 그 수요를 충분히 우리가 흡수는 못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게 지금 틈틈이 되고 있으니까……
조재영 위원  제가 알아보니까 연제구나 이런 데는 기존 회원들 만약 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해 가지고 무작위로 선별을 해 가지고 하는 그런 방식도 있는데 굳이 기존 하고 있는 사람들을 우선순위적으로 넣고 모자라면 사람 넣는 이런 방식은 안 맞다고 생각하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그래 위원님 말씀대로 연제구 모델을 저희들도 벤치마킹 해 갖고 한번 시행하고자 했습니다.
  했는데, 그때 간담회 때 기존 회원들이 반발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제구 같은 경우에도……
조재영 위원  기존 회원들이 만약에 100명이 된다면 그 회원들이 반발을 하면 대기자들이 100명 정도 안 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그 정도까지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근데 하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기존 하시는 분들의 반발 때문에 그 사람들은 아예 수영장에 발도 한번 못 담그고 맨날……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방금 말씀하신 연제구 같은 경우에도 그 시행을 하고 그게 큰 문제가 돼서 아직까지 조금 곤혹을 치루고 있다는 그런 게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 기존 회원들에 대한 교체는 저 개인적으로도 위원님하고 공감합니다.
  하는데, 지금 현실적인 문제로 그게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조재영 위원  좀 있으면 신평 쪽에도 수영장이 생기고 하면 좀 인원이 분산되고 하면 이런 방식을 바꿔서 좀 하고 싶은 사람들을 바꾸어가면서 1년에 한 번씩이라든지 이래 갖고 한번 했으면, 공평하게 다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저희들 입장도 위원님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근데 그걸 하려고 하면 기존 회원들 설득도 해야 되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서 좀 회원들하고 같이 좋은 방향으로……
조재영 위원  좀 자기들이 친한 사람들 5명 다니는데 한 사람 빠지면 네 사람이 반발하고 저 사람 왜 빼냐는 이런 그게 많이 들렸거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맞습니다.
조재영 위원  그리고 또 밖에서 대기하시는 분들은 저거들 거도 아닌데 왜 우리는 못 하냐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니까 좀 소장님이 공평하게 다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참고로 우리 올 7월 달에 신규 회원 등록이 한 445명 정도는 됐습니다.
  지금 신규 등록이 생각보다는 그렇게 작지 않게 많이 되고 있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재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순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소장님, 책자 책이 왜 이래요. 이거 보세요. 여기 다 누런 종인데 왜 이렇게 진짜 기본자세가 참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아니 이거 붙이면 야무지게 붙여야지 이게 다 책자가 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뭘 수정하신 겁니까, 아니면…… 다 그렇지요, 제 책만 그런 거 아니죠?
  이거는 감사자료 책자를 내시면서, 감사자료 책자를 내는 부분이 우리가 받아보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성의껏 된 부분이 있고 그렇거든요.
  근데 이 내용은 성의…… 제가 다 못 봤지만 이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왜 이렇게 해 갖고 줍니까? 저는 저가 이걸 잘 못 붙였는가 싶어 떼 봐도 안 되고 뒤에 보니까 또 있어요.
  맞습니까, 소장님? 잘못된 겁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박정순 위원  감사하는 자룐데 감사를 받으러 오시려면 좀 예쁘게 해 오셔도 뭐할 건데 요렇게 더덕더덕 붙여갖고 이거는 안 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죄송합니다.
박정순 위원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시지 말고 좀 성의를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저 책만 그런 줄 알고, 다 그런가 봐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보니까 6페이지 보면 사하구 여자정구팀 운영을 보겠습니다.
  거기에 전에 2023년도는 코치가 없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없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근데 이번에는 코치 한 명이 더 들어오셨네요?
  그래서 이게 인건비입니까? 예산이 많아졌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코치 부분은 본예산에는 편성을 못 했습니다.
박정순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본예산에는 편성을 못 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근데 금액도 예산도……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내년도에 2025년 전국체전이 부산에서 열리고 그래서 지금 우리 정구팀 전력 강화를 위해서 내년 중에 코치를 한 명 영입할 생각입니다.
박정순 위원  그럼 여태까지 감독 1명, 선수 7명하고 운영해 나왔는데 코치가 꼭 있어야 될 상황이 그 이유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코치가 지금 있어야 될 이유가 25년도에 전국체전 대비 그리고 지금 현재 감독이 지금 나이가 좀 많습니다.
  나이가 많고 그래서 감독 교체에 따른 코치를 영입해 갖고 감독을 승계를 할지 그런 여러 가지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감독님이 연세가 많다고 없는 자리에 배정 한 명을 코치를 넣는다는 이건 이유가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감독도 지금 코치 영입을 좀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고 그런 상태입니다.
박정순 위원  코치 한 명을 더 넣을 수 있는 부분은 누가 정하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그거는 의회도 승인을 받고 그래 할 사항입니다.
박정순 위원  이 부분은 내년도 업무계획으로 나왔는데 이 부분이 올라오겠다, 그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예. 내년에……
박정순 위원  그때에 상세하게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감사 자료 책자에 74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주요시책사업 추진현황 예산 확보 후에 미시행 사업이 포함된 부분을 말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이 되어 있다 그지요?
  이 부분이 어린이 놀이시설을 지금 하려고 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레포츠센터 다대레포츠, 해양레포츠센터 그 개천 건너편에 그쪽에 지금 할……
박정순 위원  소나무 밭 너머서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예. 백사장에……
박정순 위원  바다에 바로 들어오면 바로 앞에 데크, 데크 거리가 있는 그쪽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예. 그쪽 부분입니다.
박정순 위원  그쪽에 이런 장소가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백사장에 있으니까 그쪽을 활용해 갖고 지금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정순 위원  백사장도 이용할 수 있고 이 위에서 백사장으로 활용해서 하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맞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저번 시의원님께서 이렇게 하셔서 예산은 다 지금 구비가 많지만 다 확보가 된 상황인데 특별교부금까지 해서 55억이다 그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아니, 어린이 놀이시설은……
박정순 위원  얼마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4억입니다.
박정순 위원  4억…… 아, 그래서 이 부분이 정말 어른들만 해수욕장 해수욕도 하고 놀고 물놀이도 하지만 정말 해수욕장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으면 상당히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기 책을 보면 문화재 형상변경 허가 신청이 좀 안 되나 봐요. 맞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허가 신청 내놓고 지금……
박정순 위원  계속……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럼 신청 내놓고 안 된다 했는데 노력은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신청하고 결과 내려오기를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러면 범위가, 문화재 범위가 다대해수욕장 전체가 아닐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맞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럼 아닌 쪽에 좀 채택하면 빠를 거 같은데, 그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위원님 말씀대로 만약에 형상변경 신청해갖고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그쪽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문화재형상변경을 허가 신청을 해놨는데 이 부분이 안 받아들여지면 문화재를 비껴나가서 이 부분은 꼭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그래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애들 바닷가에서 위험하기도 하니까 놀이 물놀이를 같이 겸하면 상당히 괜찮을 걸로 보거든요.
  이 부분 마무리 잘 해놓으시고 우리 소장님 가시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유동철 위원입니다.
  이제 곧 마무리하실 어떤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렇게 참여하셔서 오늘은 이발까지 열심히 하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감사합니다.
유동철 위원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제가 누누이 이야기드리는 건데 장애인스포츠센터 이거는 특수한 시설 아닙니까, 그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부산시에 지금 우리가 연간 6억씩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맞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사실 모든 지금 재정이 열악하고 갈수록 힘들어가는데 조금이라도 어떤 지원을 받으려고 노력한 사실이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많습니다.
유동철 위원  결과……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결과는 성과는 없지만 지금 우리 시에 시장님 지시사항으로도 그걸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해줘라 그랬는데 지금 이게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게.
  원래 우리 서부산권 장애인스포츠센터 건립할 때 그게 우리 시의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게끔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걸 아무리 이렇게 틀고 저렇게 틀고 해도 지원금을 갖다가 운영비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지금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유동철 위원  지속적으로 법이라도 우리 자체가 또 우리 인간을 위한 거 아닙니까, 그죠? 우리가 불편하고 우리가 필요한 거 같으면 그것도 개선하고 고칠 수 있으니까 어쨌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리고 아까 박정순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우리 정구팀을 어떻게 활용하는 어떤 취지가 뭡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비인기종목 육성에 관한 그런 거 때문에 지금 실업팀을 지금 지자체에서 다 육성을 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유동철 위원  단순한 육성뿐만 아니라 육성을 통한 대외적인 활동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사하구를 홍보를 하는 입장에서 해야 되는데 일반인들은 정구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저희들 조차도 사실은 접하지 않으니까 잘 몰라요. 그죠?
  어디 경기에 나가서 우승을 했다 그때 한 번 볼까말까 하고 또 그런 거 또 지속적으로 우리 정구팀의 어떤 활약상들을 홍보를 해주고 또 그네들이 바깥에서 우리 사하구 예산을 엄청 투자를 해가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와 더불어서 이 단체를 통해서도 뭔가 홍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지 단순히 비인기종목을 육성한다는 그런 차원으로 봐서는 안 될 거 같아요. 그죠?
  어차피 있는 것을 없애라는 상황은 아니고 그렇지만 그네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서 정말 사하구가 대외적으로 정구팀을 통해서라도 또 홍보를 할 수 있다는 그죠.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가 돈을 투자해서 열차, KTX, 온갖 지금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그죠?
  정구팀을 통해서라도 적극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아까 국민체육센터에 보면 수영 강좌가 많잖아요. 그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유동철 위원  그런데 민원들이 들어오는 것이 남자들도 오전에 어떤 수영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 달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이 여건이 잘 안 되는데 우리 신평에 수영장이 또 개장하고 그러면 그런 부분은 조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근데 감천 쪽에 있는 분들이 또 신평 쪽으로 왔다갔다 하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수영장이 현재는 서부산 을숙도하고 감천하고 두 군데 있으니까 지금 감천 주민들이 외지에서 오는 분들한테 조금 자리를 침해당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신평 거기에 있으면 하단이나 괴정 쪽에 있는 분들이 또 많이 옮겨감으로써 감천 주민들이 조금 자리가 늘어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사하구민들이 그것을 활용하는 구민들이 좀 불편하지 않도록 편익을 같이 도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잘 알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김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경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고요.
  시설관리사업소뿐만 아니라 모든 전 부서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자료를 챙겨보는 게 사실 행정사무감사의 절반 이상은 다 준비를 하셨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와중에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오타에 의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수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게 소장님께서도 많이 놓치신 부분인 것 같고요. 근데 사실 이런 수정되는 이 시점이 사실 이 책자가 만들어지고 나서 변경사항이 있다든지 놓친 부분인데 저희 쪽에서는 저희 위원님들한테 다 배부가 되고 나서 고쳐진 부분인데 제가 책을 보고 나서 고쳐졌는지 안 그러면 보기 전에 고쳐졌는지 사실 가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설사업소뿐만 아니고 모든 전 부서에서는 내년부터 수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회사무국이랑 조금 의논을 하셔가지고 정오표 같은 거라도 작성을 하셔서 기존에 수정 날짜라든지 변경 사유에 대해서 다 밝히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직원들은 이거를 다 챙기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정오표가 없이 이렇게 지나가는 거는 조금 저로서는 좀 납득이 조금 안 될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에 대해서도 좀 더 철저히 담당 직원들께서도 해 주시고 사실 이런 자료는 평소에 있는 자료를 저희한테 그냥 종합적으로 제출해 주시는 건데 평소에도 다 이게 잘못 표기돼서 구에 보관이 되고 있고 보고가 된다고 저는 그렇게밖에 판단할 수가 없거든요.
  이런 수정이 많이 없도록 평소에도 철저하게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장재희 위원님 질의십시오.
장재희 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재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748페이지에 민간보조금 지원 내역이 있는데 거기서 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이 있거든요. 그게 구, 100% 구 사업인가요, 소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우리 지금 예산으로 지금 지원되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100% 구 사업으로…… 지원금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꿈나무 그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사하구체육회에서 이렇게 신청을 받아서 구성 인원별로 배분을 해서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그래서 사하구체육회가 한다고 하는데 이게 올해부터 그러면 된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꿈나무는 지금 올해부터 하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올해부터…… 그래 올해부터 지원이 됐는데 학교운동부 지원 같은 경우에 다른 초등학교들은 거의 100만 원씩 넘어가는데 옥천초등학교 유도부만 20만 원 정도밖에 배부가 안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거는 학교에서 원하는 만큼만 이렇게 지원을 하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원하는 만큼도 있고 지금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다 100%는 드리지 못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원수라든지 그런 걸 종합적으로 해서 배분하고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그래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나왔듯이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사업이 올해 생겼는데 이 애들이 운동할 곳이 또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 보통 이렇게 운동장 같은 경우 가보면 FC들, 축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클럽에서 다 예약을 해 갖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작은 것 같아요.
  그래 요번에 시설관리소에서 조금 그런 거 조금 이렇게 신경 많이 쓰셔 갖고 아이들한테 정말 신경을 시간을 많이 배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금 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또 부산 같은 경우에도 교육특구 해 갖고 문화예술 쪽으로 예체능 쪽으로 많이 역량을 갖춰야 되니까 우리 전문인력 양성에 우리 소장님 많이 좀 이렇게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그래 하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그리고 짧게 한 가지 더 하면 황토길 있지 않습니까? 낫개, 이번에 황토는 깔기 전인데 거기 가보니까 황토 그 폭이 생각보다 많이 좁은데 그게 원래는 그렇게 아닌 것 같은데 주민들이 많이 민원이 오고 있습니다.
  그거는 조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그 폭은 저희들이 요 사업비에 맞춰 갖고 일단은 올해 이제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일단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그리고 호응이 좋으면……
장재희 위원  시범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예. 내년에는 또 추경이라든지 예산을 확보해서……
장재희 위원  추경이나 예산 해서 조금 길이라든지……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예. 확장할 계획입니다.
장재희 위원  아니, 그래도 황토 깔기 전에 하는 게 좀 더 나을 것 같은데 시범적으로 하다 보면 또 고치려면, 하는 거를 고치려면 시간 돈이라든지 이런 게 시간이라든지 더 많이 드는 것 같은데 그런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그러니까 지금 그게 준공되고 주민들이 활용하면서 방금 이제 장재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이라든지 그런 걸 종합적으로 해서 다음에는 폭이라든지 길이 같은 거를 좀 더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꼭 좀 그렇게, 요새 맨발로 걷기도 유행인데 꼭 신경 써 주셔 갖고 그거는 좀 고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잘 알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유영현 위원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반갑습니다.
유영현 위원  우리 행감 자료 741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소송사건 현황 중에서요. 지난 2019년도에 우리 해수욕장에서 아마 중학생 사망 사건인 것 같은데 최근에 일부 패소한 걸로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이거 소송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우리 총 세 사람이 2019년도 8월 달에 수영을 하다가 조난이 됐습니다. 조난되고 2명은 구조하고 한 사람은 같은 날 오후 2시경에 노을정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아, 제가 중학생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어린이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우리 구의 책임이 인정이 된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원고 일부 승소로 우리 지금 판결상으로는 우리 구에 일부 책임이 있다라고 지금 법원에서는 판단을 했습니다.
유영현 위원  제가 뉴스 기사나 이런 것들을 찾아봤을 때 사망 사고가 벌어진 지역이 우리가 입수 가능한 지역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맞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럼에도 우리 구에서 좀 더 안전에 대해서는 좀 관리에 책임이 있다라는 취지로 아마 법원에서 판결을 내린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맞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러면 현재 사망자 유가족에게 우리 구에서 어떤 배상금 같은 게 지급이 됐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영조물 배상공제 신청을 통해 갖고 1억이 지금 지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럼 총 우리가 배상해야 될 금액이 얼마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지금,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지금 손해배상금 총 4억 3600만 원이 지급이 됐습니다.
유영현 위원  지급이 현재 완료가 됐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예.
유영현 위원  참 안타까운 사고이고 그런데 이제 이후에도 사실은 비슷한 사고가 좀 몇 번 있었습니다. 20년도에 중학생 2명이 그리고 21년도에도 1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유가족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저는 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 법원에 소송이 있기 전과 또 이런 사망 사고가 있기 전 그리고 지금과 또 어떤 것들이 조금 개선이 됐고 또 나아졌는지 먼저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그래 이 사고 이후에 우리 구에서는 안전요원을 지금 24시간 지금 풀가동 해 갖고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안전요원이 지금 16명 정도가 교대로 2교대로 해서 지금 운영 중입니다.
유영현 위원  비개장 기간에도……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비개장 기간에도 운영 중이고 지금 개장 기간에는 안전요원들을 더 확보해서 지금 이런 사망 사고가 없도록 하고 있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망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러면 야간에도 그분들이 계속 순찰을 돌고 이렇게 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하여튼 사망 사고가 있기 전에 그렇게 됐었더라면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요.
  그럼에도 이후에 어떤 것들이 개선됐다라는 건 정말 다행인 것 같고 한 가지 조금 그러니까 우려 혹은 제안 비슷하게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력을 통해서 이 일을 계속 개선해 나가는 것은 어떤 시점에는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인력이 놓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요즘은 우리 최근에 강변도로에 스마트 CCTV를 설치를 해서 어떤 위험이 예측되는 상황이 있으면 그쪽을 줌인을 해서 좀 상황을 좀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런 기술적인 부분들이 많이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좀 우리 해수욕장에도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 중에 우리 조재영 위원님과 장재희 위원님 그리고 제가 사실은 연구단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연구단체가 어떤 내용이냐면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그런 토픽을 가지고 저희가 연구도 하고 실제로 선진지도 견학을 하고 해봤습니다.
  했는데, 지금 다대포 같은 경우는 파도가 잔잔하고 또 해서 서핑 서퍼, 초보 서퍼들이 또 굉장히 많이 찾고 있고 각광을 받고 있는데 저희가 포항에도 가서 실제로 서핑 관련된 그분들이랑 면담도 하고 해봤지만 우리 다대포가 문제가 뭐냐면 서핑 보드를 이렇게 좀 거치하고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거예요, 저 해수욕장 안에.
  근데 다대포해수욕장의 특성이 뭐냐 하면 이 백사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백사장 쪽에다가 제가 우리 김성종 계장님이랑도 얘기를 했지만 문화재 보존구역을 조금 회피할 수 있는 그 구역이 있더라고요.
  그 구역에다가 서퍼들을 위한 그런 서핑 보드를 거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마련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검토만 하지 말고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익상 주무님, 발언대에 한번 올라와 발언대 서보십시오.
  제가 이번 연에 5분발언을 통해서 우리 장애인체육회가 설립이 돼야 된다라는 여러 가지 근거를 말씀을 드리면서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해야 된다라고 주장을 했었고 그리고 구청장님께서도 그에 이제 화답을 해주셔 갖고 제가 그 관련된 조례도 발의를, 대표발의를 했고 과에서 지금 열심히 움직여 주고 계신다는 건 알고 있는데 지금 장애인체육회 설립에 있어 갖고 진행이 어디까지 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예. 체육시설사업소 유익상 주무입니다. 도시위원장님 질문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장애인체육회 설립에 관해서는 일단은 내년도 예산에 구비와 그다음에 시비는 이제 확보를 했고 그다음에 관련 단체 구 장애인협의회 회장님과 그다음에 구평동 장애인복지관 관장님 그다음에 같이 일을 해야 되실 분과 추진위를 구성하는 게 지금 제일 급선무더라고요.
○위원장 송샘  자, 지금 추진위원회 설립됐어요, 안 됐어요?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아직 설립은 안 됐습니다.
○위원장 송샘  왜 안 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지금 후원해 주셔야 될 이사진들 구성이……
○위원장 송샘  이사진들 지금 몇 분이 구성이 돼야 하는데 지금 몇 분이 구성 안 된 거예요?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지금 한 네 분 정도가 지금 아직, 네 분 정도 구성해서 모집해서 추진위를 발주시키……
○위원장 송샘  그럼 이사들 4명이 구성이 되면 추진위 구성한 이후의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추진위 구성해서 정관하고 만들고 이사진을 다 구성해서 창립총회를 하고 그다음에 시 체육회 승인받고 그렇게 해서 이제 운영합니다.
○위원장 송샘  이번 연 안에 가능하죠, 다?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일단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샘  약속을 했잖아요. 이번 연 안까지 하기로……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네. 그렇게 노력 중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연도……
○위원장 송샘  유익상 주무님, 자리로 가십시오.
○체육지원계주무관 유익상  예. 감사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이번 연도 내에 발기인 구성 후에 발기인 총회는 1월 중에 하고 위원장님 말씀한 대로 우리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좀 신경 좀 써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용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샘  저희 지금 1년 동안 얘기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용석 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감사중지)

(11시51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감사는 감사의 효율성을 가하기 위해 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일괄해서 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가 있겠으며 증인 선서에 따른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증인은 증인 선서를 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증인 선서 후 위증의 사실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 신평2동장, 정영란 장림2동장, 김숙희 다대2동장, 김미영 감천2동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이종철 신평2동장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평2동장 이종철  신평2동장 이종철입니다.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신평2동장 이종철

장림2동장 정영란

다대2동장 김숙희

감천2동장 김미영

○위원장 송샘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무에 대해서는 업무 특성상 업무보고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신평2동 일반현황)
  (장림2동 일반현황)
  (다대2동 일반현황)
  (감천2동 일반현황)
(이상 4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807페이지부터 829페이지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무에 대해 신평2동부터 순서대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평2동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재영 위원  반갑습니다. 간단한 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주거지 전용주차장에 통우회만 세 군데를 다 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신평2동장 이종철  예전에는 다른 단체에서 운영하다가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2년 전부터 통우회에서 집행하게 됐는데 통우회가 아침저녁으로 또 민원이 생길 때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다른 단체보다도 좀 적극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그렇게 지금까지 맡아서 해오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다른 단체들도 주거지 전용주차장을 한 개씩 맡아 갖고 하고 싶어 하는 단체가 있을 걸로 아는데 그 단체들도 아침저녁으로 민원 들어오면 가서 청소하고 다른 지역에는 그렇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유독 통우회만 세 군데를 주니까 제가 의아해서 제가 질의드린 겁니다.
○신평2동장 이종철  참고로 이번에 단체 우리 8개 단체장 회의를 소집해서 또 다른 단체에도 기회를 좀 줘야 되겠다 이래서 지금 다른 단체 2개가 내년부터 새로이 맡아서 하기로 됐는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유총연맹 2개 단체에서 3개 구역을 맡아서 하기로 내년부터 그렇게 되었습니다.
조재영 위원  이게 그러면 1년에 한 번씩 바꾸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신평2동장 이종철  2년 동안 하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단체가 희망단체가 나오면 단체장끼리 의논해서 그렇게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재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영현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유영현 위원입니다.
○신평2동장 이종철  예. 반갑습니다.
유영현 위원  우리 신평2동에 신평동 370-106번지가 뭐 하는 곳인지 알고 계십니까?
○신평2동장 이종철  예. 지식산업센터 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예, 그렇습니다.
  거기 때문에 지금 주민과 관과 그리고 그 시행사 사이에 첨예한 대립이 있지요? 실제로 최근에 공청회가 무산된 일도 있었고요.
  혹시 이 지식산업센터에 대해서 또 우리 동 주민들의 의견을 조금 많이 듣는 위치에 계시다 보니 동장님께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신평2동장 이종철  예. 지식산업센터가 공청회 설명회를 지난 3월부터 한 4차례, 5차례 정도 했고 또 앞으로 한 번 더 남아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많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에 동에서도 주민들의 어떤 의견을 잘 이래 반영해서 좀 이렇게 주민들의 어려운 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입장이고 또 구에서는 또 신청서가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어느 편을 든다 이런 입장인 것보다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이해를 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유영현 위원  그런데 제가 좀 듣기로는 지난 7월 11일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의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동장님께서 그러니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면 공식적인 자리라고 봐야겠죠.
  그런 자리에서 동장님이 지식산업센터가 신평동 370-106번지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오는 것이 맞다, 찬성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좀 밝혀주셨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신평2동장 이종철  그 부분은 조금 표현이 제가 어떻게 표현했는지 지금 이 자리에서 상세하게 기억은 할 수는 없지마는 이게 그분들이 이 사업을 진행할 때 자기들도 투자를 했었으니까 하고 싶어 하는 그런 입장인 거를 좀 이해해 주십사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고 그렇다고 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뭐 그런 거는 아니라는 취지로 제가 답변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아마 여러 가지 동장님으로서는 주민들과 그리고 구청 간의 갈등을 조금 조율하는 그런 역할을 좀 자처해주신 부분도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 방금 답변 주신 내용 중에서 사업자의 입장에서 주민들에게 좀 설명을 해 주시는 거는 제 생각에는 동장으로서는 별로 그렇게 적절한 어떤 말씀은 아니셨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난 4월에 우리 구에는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왔고 아직 인허가 부서에서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주민 간의 첨예한 갈등 상황이 있고 지난 10월 27일에 있었던 공청회에서도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무산이 됐었고요.
  혹시 그 자리에 끝까지 계셨는지 모르겠는데 무산이 안 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거기 참석했던 주재관이 주민들이 나가신 것은 이미 그로서 의사표현을 하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공청회를 무산하지 않고 이렇게 조금 종결하도록 하겠다라는 식으로 하는 것을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좀 반발을 해서 어렵게 공청회가 무산이 됐었습니다.
  혹시 이 상황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계셨습니까?
○신평2동장 이종철  최근에 공청회 할 때는 저도 공청회 할 때마다 다 이렇게 참석을 해서 현장 분위기를 봤었습니다.
  최근에는 주민들께서 공청회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 해서 자리를 박차고 반대 의견을 표시하시고 자리를 나간 걸로 알고 있고 조경태 의원님도 반대하겠다 하신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만큼 주민들이 반대의 의견이 많다는 걸 저도 인지를 하고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동에서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동에서는 그 의견을 주민 편이다, 구청 편이다 이렇게 하는 걸 제가 가급적 피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영현 위원  그러나 이제 제가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자칫 잘못 했으면 주민의 뜻이 상당히 왜곡될 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그 현장에 있는 동장님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면서 혹시 주민들의 누구의 편을 들라는 게 아니고요.
  주민의 의견이 우리 구정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를 또 매우 중요한 사안이니까 계속 지켜봐 주셨어야 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 참 아쉽게 생각하고요.
  지금 이 문제는 어쨌든 갈등이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12월 4일에 공청회를 재차 하는데 아마 그때에도 신평 2동에서도 많이 협조를 해 주셔야 할 거 같고요.
  무엇보다 우리 동민들을 조금 대변할 수 있는 동장님께서 주민들의 의견이 구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을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평2동장 이종철  예. 알겠습니다.
유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박정순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신평동장님, 반갑습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신평에서 통장님들 연령을 보니까 60대 이상이 두 분이 참 작게 계시더라고요. 다른 동에 비해서 통장님들 연령대가 그죠.
  그래서 이 부분 상당히 수치가 제일 반듯하게 나온 데가 신평2동이 나와서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참 재미있더라고요.
  다른 동네는 오히려 60대 이상이 더 많은데 여기 신평은 60대 이상이 2명밖에 안 나와 있네요. 이런 부분이 와닿습니다.
  근데 신평에 각 동마다 특화사업이 있던데 신평에서 제가 보니까 다함께 똑똑똑 행복한 방문이라는 이 특화사업이 상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일반인이 아닌 간호학과 학생들이 정말 학생들이라면 할머니 어르신은 손자 손녀뻘 되겠다. 그지요?
○신평2동장 이종철  예예.
박정순 위원  정말 이런 부분이 상당히 따뜻하게 느껴지고 이 사업이 사업명도 참 예쁘고 사업하는 안의 내용도 상상을 해 보면 상당히 좋은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 더 아름다운 사업을 발굴해서 정말 이웃이 쓸쓸하지 않게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동장님, 노력해 주십시오.
○신평2동장 이종철  예. 알겠습니다.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시책을 잘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학교하고 연계를 하니까 더 좋다 그지요?
  학생들이 많이 오지요?
○신평2동장 이종철  예. 그렇습니다.
  다함께 똑똑똑은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협조를 얻어서 그렇게 진행을 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박정순 위원  그래 많은 특화 사업이 있지만 이 부분이 제가 동그라미 해놔 놓고 정말 친손자, 친손녀도 보기 힘든 현실 아닙니까?
  근데 손녀, 손자와 같은 귀여운 애들이 가서 이렇게 방문해서 말벗도 되어주고 모니터링 건강이 어떻는가 체크해 주고 하면 얼마나 정신적으로 그분들이 행복하시겠습니까?
  참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신평2동장 이종철  예. 감사합니다.
박정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동장님! 동장님!
○신평2동장 이종철  예.
○위원장 송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동장님의 역할은 어떤 역할입니까?
○신평2동장 이종철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업 또는 마을주민의 복리증진, 지역복지증진을 위해서 주민자치위원과 의견을 교류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송샘  지금 신평2동은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위원장 1명……
○신평2동장 이종철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치단체……
○위원장 송샘  위원장은 1명이고 부위원장은 몇 명입니까?
○신평2동장 이종철  부위원장 한 분에 간사 한 분……
○위원장 송샘  그리고 고문님은……
○신평2동장 이종철  고문님도 한 분 계십니다.
○위원장 송샘  알겠습니다.
  이 질문은, 이 질의는 나중에 또 장림2동에서 또 이어서 가기로 하고 우리 신평2동의 소관 사무에 대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계속해서 장림2동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장림2동장께서는 집행기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동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동철 위원  동장님, 날씨가 추워졌는데 고생 많습니다.
○장림2동장 정영란  아이고, 감사합니다.
유동철 위원  내가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814페이지,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했는데 다른 조사를 실시하면 그에 대한 어떤 지원 내용이라든가 후속 조치가 있는데 여기는 1인 전입가구 및 주거 취약자 해 가지고 위험군 분류를 위한 실태 조사 실시해서 실적 213명이 발굴이 됐는데 이에 대한 어떤 지원이나 다른 조치들은 없었습니까?
○장림2동장 정영란  요 내용은 저희 동에서 50세에서 64세 1인 전입 가구 위주로 해서 주거 취약자인 여관이나 고시원 등 이렇게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저희가 내부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고립가구 조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실시한 결과 213명이라는 가구가 발견이 되어가지고 저희가 상담을 해서 그 기준에 맞은 분들은 또 기초생활수급자로 이어져서 또 지원을 받게 되었고 그리고 그 외에 지원 기준에 안 되는 분들은 또 저희가 다른 데서  후원 들어오는 물품, 후원 물품을 명기한다든지 그 외에 또 필요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또 연계를 해서 안내를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유동철 위원  그러니까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발굴해서……
○장림2동장 정영란  예. 직접 발굴했습니다.
유동철 위원  지원해 준다. 아주 좋은 그러니까 좋은 행정 행위인 거 같아요.
○장림2동장 정영란  감사합니다.
유동철 위원  하여튼 계속 또 수고하시고 이런 분들 많이 발굴해서 특히 장림2동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원을 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행동을 해 주시기를 내 부탁을 드립니다.
○장림2동장 정영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동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순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동장님, 장림2동에 16년 이상 통장님을 하시는 분이 다섯 분으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재직기간이……
○장림2동장 정영란  통장님……
박정순 위원  예. 통장님 16년 이상이 다섯 분으로 좀 많습니다. 그지요?
○장림2동장 정영란  예.
박정순 위원  16년 이상 하면 연세가 좀 많을 거 같은데 그지요?
○장림2동장 정영란  예, 많습니다.
박정순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림2동장 정영란  저희가 임기가 통장 임기가 지금 2년에서 3년으로 임기가 연임 임기가 2년에서 3년으로 바뀌었는데 임기가 끝나도 저희가 대면심사를 합니다.
  통장 재임명 대면심사를 거쳐서 일단 통장 수행 활동 능력이라든지 그리고 지역에 대한 관심도 이런 걸 다 파악을 해서 다시 재임명을 해서 통장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간이 길다고 해서 통장 역할을 제대로 잘못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박정순 위원  없습니까?
○장림2동장 정영란  예예. 잘 하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재직기간하고 통장님의 수행…… 상관이 없다는 거지요?
○장림2동장 정영란  예. 활동하고는…… 오히려 더 지역 주민들을 더 잘 알고 어려운 부분이 무엇……
박정순 위원  장점이 더 많다는 거지요?
○장림2동장 정영란  예.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더 잘 파악을 하고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통장님도 제일 많은 동이다 그지요, 알고 보니까, 37……
○장림2동장 정영란  다대1동 다음이 저희 동이 통장 인원수도 많고 주민 인구도 제일 많습니다, 두 번째로.
박정순 위원  예. 오래 된 분이 제일 많네요. 서른여섯 분으로 나와 있고 여성분이 여성 통장님이, 남자는 네 분밖에 안 되고 여성분이 정말 서른세 분이나 되는 그런 부분을 조사해 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다대동이지만 각 동에 이런 부분을 통해서 알게 되니까 상당히 여성분들이 많구나, 오래 재직하는 분들이 많구나 이런 데이터에 굉장히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장님, 아까 똑같은 질문인데 동장님 자치위원회는 위원장 한 분, 부위원장 몇 분이십니까?
○장림2동장 정영란  부위원장님 한 분……
○위원장 송샘  부위원장 한 분이세요?
○장림2동장 정영란  예예.
○위원장 송샘  고문님은……
○장림2동장 정영란  고문님은 세 분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송샘  알겠습니다.
  장림2동 소관 사무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다대2동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숙희 다대2동장님께서는 집행기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요 앞전에 우리 감사하기 전에 선서했듯이 만약에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이 두 분이나 세 분 되는데 한 분 이렇게 말씀하시면 위증이니까 고발될 수 있습니다.
  동장님들,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돼요.
○다대2동장 김숙희  예.
○위원장 송샘  우리 다대2동장, 김숙희 다대2동장님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김숙희 동장님 반갑습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동장님, 우리 여기 데이터를 보면 다대2동도 연령대가 60대가 아홉 명이나 되고, 맞죠?
○다대2동장 김숙희  예, 맞습니다.
박정순 위원  60대 이상이 9명이 되고 그다음에 통장님 수도 굉장히 두 번째로 많으시더라고요.
○다대2동장 김숙희  예, 맞습니다.
박정순 위원  서른여섯 분으로 정말 통장님도 많이 계시고 인구도 많은 곳에 열악한 부분이 많은 우리 다대2동 동장님 하신다고 수고 많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화사업을 보니까 행복을 나누는 반찬과 행복한 생일날 이런 게 보니까 우리 다대2동에 관내 식당의 후원을 받아서 하는 걸로 나와 있네 그죠?
○다대2동장 김숙희  예. 맞습니다.
박정순 위원  이런 부분도 상당히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그런 사업으로 제가 봤습니다.
○다대2동장 김숙희  예. 지역 주민들이 봉사를 하기를 원하고 참여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박정순 위원  예예. 행복한 생일상은 정말 독거노인이라든가 쓸쓸하게 계실 때 케이크 하나 사 들고 가가지고 노래 불러주고 생일파티해 주면 평생에 못 잊고 돌아가실 때도 행복하게 아마 돌아가실 거 같은 기억을 간직할 거 같은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대2동장 김숙희  훈훈한 시책입니다.
박정순 위원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 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대2동장 김숙희  열심히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동도 크고 일도 많고 수고 많으십니다.
○다대2동장 김숙희  감사합니다.
박정순 위원  칭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감천2동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영 감천2동장님께서는 집행기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재영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감천2동에서 주관하는 동 제사 지내는 거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감천2동장 김미영  네.
조재영 위원  어디서 지냅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아, 두 군데서 지내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7통인가 14통…… 제사를 지내는 예산 마련하고 주민에게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홍보 주관은 일단은 각 통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 기억은 없고요.
조재영 위원  그러면 제사는 동에서 주관해서 지내는 겁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아니요.
조재영 위원  그럼 따로 지내는 단체가 있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예예. 각 통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예?
○감천2동장 김미영  통…… 통장님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통장님 위주로……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저희들은 지원만 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그럼 7통하고 14통 두 군데에서 지내는데 통장님들이 그냥……
○감천2동장 김미영  하고 해마다 계속해왔기 때문에 기존에 주민들이 아시는 분들은 밤에 다 참석하고 동장도 양쪽에 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밤에 지냅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12시에 합니다.
조재영 위원  밤 12시…… 근데 이 제사를 지내는데 홍보가 조금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조재영 위원  많이 부족하고 죄송한데 지역구 의원도 이 제사를 지내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홍보가 안 되니까, 홍보가 되면 시간 나면 한번 올라갈 수도 있는데 연락이 전혀 없더라고요.
○감천2동장 김미영  아, 예. 알겠습니다.
조재영 위원  홍보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이건 똑같은 질의인데 감천2동에도 주거지 주차가 여섯 군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도 보면 통우회 두 군데, 주민자치위원회 두 군데, 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 두 군데 이래갖고 여섯 군데로 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청년회나 방위협의회나 여러 가지 단체가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런 다른 단체는 하고 싶은 단체가 없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아, 그래서 제가 몇 군데 사실은 물어봤습니다.
  물어봤는데 인력이 인원이 작다 보니까 관리하는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조재영 위원  내나 통우회나 자치위원회 이런 데는 상이 단체기 때문에 다른 데서는 잘 안 준다고 들었거든요.
○감천2동장 김미영  저희들은 두 군데서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서 나오면 저희들 위탁수수료를 공적 자금으로 공적 기금으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서 다 지원해 주고 있어서 잘 운영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교대할 생각은 없고 그냥 계속 이 단체로서 끝까지 가는 겁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의논을 해보겠는데 개인적으로 물어봤을 때 크게 하고 싶어 하는 단체는 사실 없었습니다.
조재영 위원  없어도 일단은 단체장들 회의할 때 한번 건의는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알겠습니다.
조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김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경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감천2동에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시행도 하고 예산도 많이 들어갔는데 23년도에 주민참여예산으로 참여한 그게 있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주민참여예산은 저희들이 주민자치회에서 내려오는 돈으로 저희들이 더 안전한 집, 더 편안한 마을 사업한 게 있습니다.
김민경 위원  구나 시에 주민참여로 신청한 건이……
○감천2동장 김미영  아, 그거는 현재 없습니다.
김민경 위원  없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예.
김민경 위원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있는 건 알고 계시죠?
○감천2동장 김미영  네네.
김민경 위원  사실 감천에는 많은 예산이투입이 되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동에서도 같이 조금 의견을 청취를 하실 건데 그런 것도 시나 구에 한번 내년에는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동장님께서도 많이 같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알겠습니다.
김민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순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정순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박정순 위원입니다.
  감천에는 다른 동네에 비해서 1, 2동 다 남자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통장님들이?
  좀 특이한 케이스고 다른 동은 전부 여성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감천1, 2동에 보니까 남성분들의 통장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분위기 좋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아, 엄청 좋습니다.
  저희들 통장님들은……
박정순 위원  16년 이상 장기 재직하고 계시는 분이 여섯 분이나 계시고 그리고 60대 이상 분이 열두 분 계시고 이렇게 집계를 보니까 상당히 동네의 어떤 부분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좋습니다.  
  특화사업을 보겠습니다.
  특화사업 사랑의 장독쌀이라는 특화사업 하시지요?
○감천2동장 김미영  네.
박정순 위원  참 여기 책자에 요 부분도 제가 참 좋은 거는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어떻게 이리 양곡을 많이 줍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예, 감천1동하고 저희 동에서 두 군데 받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어떻게 연결된 겁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사실 그거까지는 제가 미처 못 물어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듣기로는 여기서 직원들이 후원금을 조금 모아서 준다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박정순 위원  정확하게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쌀을 양곡을 10킬로 하고 213포나 주고 돈도 480 모두 합해서 돈 약 500만 원 정도 상당을 지원을 받고 있는데 왜 주는가를 알고 계셔야 될 거 같은데요, 동장님. 맞지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박정순 위원  고마워해야 되는 거고 또 이 쌀을 마음대로 떠가 가서 밥을 해 드시는 사람한테도 이건 이렇게 해 갖고 지원이 되니까 그분들 감사하라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내용을 파악해 보십시오, 그죠?
○감천2동장 김미영  알겠습니다.
박정순 위원  감사함을 표시할 수 있어야 되는 거고 또 여기서 아름다운 거는 누구나 가지고 갈 수 있게 하여 일시적인 결식행 정말 쌀이 없어가 밥을 못 해먹는 사람이 있다면 그 쌀독에 가서 그냥 퍼가 가면 되네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박정순 위원  이런 사업은 상당히 지금도 주변보다는 정말 밥을 못 먹고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지요?
  이런 부분, 이게 말 그대로 특화사업인 거 같습니다.
  이 특화사업 잘 이렇게 체크해 보십시오. 누가 어느 지역에, 어느 곳에, 어느 집에 쌀 떠가가서 밥을 해 드시는 부분이 있으면 그분을 집에 방문하셔서 더 지원을 해야 되는가 어떤 부분이 계시는가 그거는 동장님 그런 거 관리되고 있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아, 예. 그거는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정순 위원  아, 그거 잘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위급하고 비상시가 있을 때는 쌀 아니라 다른 어떤 부분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여기서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죠?
○감천2동장 김미영  예. 감사합니다.
박정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한번 알아보십시오. 어떤 연유로 돈을 주는가 그지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박정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 거 같은데 동장님, 주민자치위원회는 부위원장이 몇 분이세요?
○감천2동장 김미영  부위원장님 지금 한 분 계십니다.
○위원장 송샘  제가 왜 여쭤보느냐 하면 우리 동장님들, 잘 들으십시오. 제가 왜 여쭤보느냐 하면 동장님 계시고 복지사무장님, 행정사무장님 이래 계시지 않습니까?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위원장 송샘  동장님들께서 나 사무장을 한 명 더 만들어야겠어 이래서 사무장 한 명 더 못 만들지 않습니까, 그치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위원장 송샘  왜 못 만듭니까? 법이 그래 나와 있기 때문에 못 만든 거죠. 그치요?
○감천2동장 김미영  조례에 그래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송샘  우리 주민자치위원회 조례 있는 거 아시죠?
○감천2동장 김미영  네.
○위원장 송샘  알고 계세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위원장 송샘  부산광역시 사하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이 조례 만든 이유는 뭡니까?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조례대로 조례에 근거해서 운영이 돼야 된다라는 거 아닙니까, 맞지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송샘  그럼 이 조례에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을 제17조에 “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하여 25명 이내로 구성하고” 이렇게 나와 있다 말이에요.
  “당연직 고문을 제외하고 고문은 3명으로 둔다.”라고 정확하게 나와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동네에서 밥 잘 사고 이런다고 아, 당신, 위원장이 당신 그래 부위원장 해, 부위원장이 한 명 있지만 당신 부위원장 해 이러면 법에 안 맞는 거잖아요.
  그럼 동장님들이 그 부분을 캐치를 하셔갖고 자치위원장에 얘기를 해서 이거는 우리가 이런 조례가 있는데 이 조례에 근거해서 부위원장 2명, 3명을 둘 수 없기 때문에 부위원장을 한 명으로 해야 됩니다라고 말씀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게 동장님 역할 아닙니까?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감천2동장 김미영  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송샘  맞잖아요?
○감천2동장 김미영  예.
○위원장 송샘  그래 우리 기획실에서도 뒤에 나와 있죠. 기획실 직원, 오늘 우리가 한정된 동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기획실에서도 이거 총무과나 이렇게 얘기를 하셔갖고 우리 의회도 나와 있지만 의회에서 사하구 관내에 있는 동 전수조사를 한번 해 주십시오.
  해서 이 자치위원회 조례에 맞지 않게 운영이 되고 자치위원회 조례에 맞지 않게 위원들이 구성이 되어 있으면 당장 수정을 하라고 얘기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오신, 오늘 수감하러 오신 우리 동장님들은 아주 법에 근거해서 또 잘 하고 계시니까 보기 좋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종철 신평2동장님과 정영란 장림2동장님, 김숙희 다대2동장님, 김미영 감천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9일간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12월 14일 제6차 도시위원회에서 채택하여 12월 18일 3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23분 감사종료)


  (참조)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 감사위원(7인)
  유영현  유동철
  김민경  장재희
  박정순  조재영
  송샘
○출석 전문위원
  김 지 현
○피감사기관 참석자
  을숙도문화회관장홍희철
  시설관리사업소장오용석
  신평2동장이종철
  장림2동장정영란
  다대2동장김숙희
  감천2동장김미영
  체육지원계주무관유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