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사하구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4월 3일(수)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현안사항 청취의 건(계속)
가. 총무국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현안사항 청취의 건(계속)(이윤희 의원 대표발의)
가. 총무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10시 3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주요현안사항 청취의 건(계속)(이윤희 의원 대표발의)
가. 총무국(계속)
나. 보건소
다. 을숙도문화회관
라. 다대도서관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보고에 앞서서 참석하신 계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변윤경 문화축제계장입니다.
박영환 관광계장입니다.
강상문 문화산업계장입니다.
황운연 홍보계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제 1페이지 문화가 꽃피는 예술도시 구현 중 문화예술 및 축제행사 지원입니다.
부산국제연날리기대회, 국제 힙합페스티벌, 추억의 7080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10월 중에는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역예술 동호인과 함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장르로 문화예술제를 개최하고 또한 10월 문화의 달 작품 전시회를 을숙도문화회관, 구청 등에서 사하예술제와 더불어 개최하겠습니다.
다음 2페이지 찾아가는 사하문화 공연입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찾아가는 사하문화 공연은 원하는 장소와 공연 단체를 공모하여 4월부터 총 5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올해 첫 공연은 4월 23일 괴정3동 자매정신요양원 주차장에서 개최하겠습니다.
동네방네 골목 영화관은 4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개최하여 멀리 극장까지 가지 못하는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예술 작품 상설 전시는 도시철도역사 6개소 및 제석골 등산로 데크에 사하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 작품 100점을 이미 상설 전시하였습니다.
자연경관, 문화재 등 사하구를 표현하는 시를 공모하는 사하자랑 시 전국 공모전을 실시하여 문화도시 사하의 위상을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지역 문화산업 저변 확대입니다.
작년 5월에 창단한 소년소녀합창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으며 현재 69명의 단원으로 주 1회 정기 연습을 하여 정기발표회 및 부산청소년합창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하문화원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 9410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 문화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작은도서관 확충입니다.
괴정1동 작은도서관을 괴정1동 보훈단체 건물 1층에 열람실, 프로그램실 등 약 95평의 규모로 리모델링하여 오는 4월 12일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감천1동 작은도서관을 감천동 500-29번지에 연면적 1, 2층 60평 규모로 신축하여 8월 중에 개관 예정에 있으며 사업비는 총 6억입니다.
다음은 4페이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추진입니다.
관광 안내 리플릿을 1만 부 제작하여 관광사업체,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하여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하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몰운대 안내소와 감천문화마을에 배치하여 주말 및 공휴일마다 우리 구의 문화유산과 우수한 관광지 등을 소개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돕도록 하고, 또한 취약계층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여행이용권 사업을 실시하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615명을 선정하여 1인당 15만 원, 가족동반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구의 수려한 자연을 수록한 사하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 작품집을 제작하여 우리 구를 방문하는 내빈들에게 관광 홍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사하10경 재선정입니다.
사하10경을 재선정하고 제8회 사하관광사진 공모전도 개최하여 우리 구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운영입니다.
4월 20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7개월간 운영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8개 장르 400여 곡이 매일 매일 다르게 연출할 예정으로 낙조분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분수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 이벤트 워터락 콘서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날 이벤트 분수 쇼 및 프로포즈 데이 등을 운영하여 기념일에는 낙조분수대를 올릴 수 있는 많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늘막, 사물함, 보호장구 등의 어린이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 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문화유산 보존 관리입니다.
우리 구에는 시 지정 유형문화재인 다대포객사, 무형문화재 다대포후리소리, 화훼장, 국가천연기념물인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시 지정 기념 윤공단, 정운공순의비, 몰운대 작년에 문화재로 새로 지정된 관음사 묘법연화경까지 총 8종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이 문화재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생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하문화재 탐방을 실시하겠습니다.
총 27회 740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윤공단, 몰운대, 아미산 전망대 또는 낙동강 에코센터를 순회하는 코스로 문화해설사의 동행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1998년도 신축된 문화재관리사무소를 보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문화유통관련업 관리입니다.
관내 PC방, 노래연습장, 게임장 등 350개소 유통업에 대한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을 강화하고 상·하반기에 실태 점검과 철저한 업주 교육으로 법규 위반 사례를 근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정시책 홍보 추진입니다.
매월 25일경 구보 내고장 사하를 6만 5000부 발행하여 주민, 유관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겠습니다.
내고장 사하 명예기자단 19명을 위촉하여 지역소식이나 미담·수범 사례와 건의사항 등을 발굴하고 출입기자들의 취재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주요 구정 사업 등에 대한 성과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문화관광과)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므로 꼭 필요한 질문만 하시고 감사성 질의는 삼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 수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페이지 3페이지입니다.
지금 현재 소년소녀합창단 운영을 잘 하고 있지요?
이 소년 합창단은 다른 합창단과 달라 가지고 사하구에서 운영하고 사하구를 대변하고 사하의 대표적인 합창단이 맞지요?
그런 것을 발굴해서 합창단에다가 같이 사하를 알리는 것을 부르면 좋지 않겠느냐 이것은 업무보고상으로 정책을 추가를 했으면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건의인지, 업무에 빠져 있는데 우리 사하구의 문화관광의 사진 이런 것은 문화공보과에서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차피 우리 사하구의 지정된 사진 기사, 사진 담당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차피 한 번 찍을 때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장비로 찍어서 어차피 기록을 남겨야 되니까 그리고 그런 것을 정책에 반영해서 사진에 대해서 더 좋은 장비를 구입해 가지고 어차피 찍어야 하는 사진이기 때문에 기록물이니까 또 나중에 세월 지나면 하나의 역사지 않습니까?
또 저번에 작년에 동영상 촬영한다고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것은 업무보고에 빠져 있더라고요. 그것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금방 말씀하신 동영상 20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는데 우리 하는 것은 지금 현재 다대포 몰운대에서 담당 기사가 동영상 관계를 계속 촬영하면서 자료를 모으고 있는 그런 단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올 11월달쯤 되면 작품이 나와지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는 2페이지 보시면 동네방네 골목 영화관 이게 우리 관내에 몇 개나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 구 관내에 필요한 곳에 10회 정도 해 가지고 4월달부터 해 가지고 매달 나가 가지고 공연해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감천2동 같은 경우도 젊은 애들 영화가 돼서 나이 드신 분들이 그것을 보고 우리하고 맞지 않는 이런 영화다 해서 이런 말씀들을 하십디다.
그러니까 다른 동에 이런 게 생긴다면 그 주위에 맞춰서 관람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십사 라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3페이지 아까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신 소년소녀합창단 관련해서 질의 드릴게요.
지금 69명인데 작년에 우리가 모집한 그 인원 그대로입니까?
그래서 중학교 2학년까지 하고 나면···
지금 정해진 인원은 있고 추가로 더 받을 수는 없는 겁니까?
그래서 올해도 쉽게 하면 7명이 나간 거지요. 사실 신청은 9명인가 왔습니다. 그중에 오리엔테이션을 해서 6명을 선정해 가지고 69명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70명 중에서 매년 1년이 지나면 학기가 바뀌면 애들이 공부도 해야 되기 때문에 10% 정도는 결원이 있다고 그래서 10% 범위 내에서 우리 구에서 계속 충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매년 한번씩 3월달에 선정을 해서 1년 돌리고 이런 식으로 하고 수시로 어느 분이 들어온다고 그런 것은 안 되는 사항입니다.
초등학생 신청해서 하고 소년소녀합창단도 사실은 굉장히 인기가 좋고 많은 모집 관계도 문의도 전화도 오고 그래서 그런 애들 중에서 좋은 애들을 골라서 합창단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잡부금은 없는데 지금 현재 보면 자모회에서 그래도 우리 애들 먹는 간식 저희들이 예산 사정상 일주일에 한번 정도 구에서 간식을 드립니다.
나머지 간식은 우리 애들 먹이는 거니까 자발적으로 해서 작년까지는 자모회 회장단에서 뜻있는 분이 몇 사람이 3만 원씩 낸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은 스스로 결정해서 자기들이 그러면 회비 2만 원씩 자모회들이 갹출하는
그중에서 어려운 사람은 또 안 받고 이래서 올해부터 자율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승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는 공히 페이지3에 작은도서관 확충 건에 괴정1동, 감천1동 공히 작은도서관 조성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으로 봤을 때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 내용 중에서 사서가 다 배치가 되는 겁니까, 아니면 여기가 어떤 식으로 운영 방법은 정해져 있습니까?
3원화가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그러니까 도서관 운영은 이게 개관을 하고 나면 사실상 공공근로자 안 있습니까, 이분을 모집해서 이분을 다대도서관에서 각 도서관에 배치해서 운영하고 그래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전부 책들이 새 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
모든 것은 다대도서관에서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작은도서관하고 이것 하면 11개 전체 우리 사하구에, 이게 전체 네트워크가 구성이 되어가지고 사람이 도서가 필요하면 도서가 없으면 바로 거기에서 신청을 받아서 다대도서관에서 요즘 지금 바로 택배로 해서 그 다음날 바로 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그런 식으로 해서 뭔가 하면 작은도서관에는 없지만 다대도서관에는 책이 다 있기 때문에 결국 그 필요한 것은 항상 어느 곳에 어느 주민이 원하더라도 다 볼 수 있도록 지금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노승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승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는 우선 4페이지 다항에 보면 취약계층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여행 이용권 사업 실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 구마다 이 사업을 많이 하면 쉽게 하면 돈을 좀 더 주고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요. 이 돈도요.
그래서 개별 바우처를 하는 것은 뭔가 하면 우리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 계층, 어려운 분들이 우리 관할 동사무소에 가서 자기가 신청을 하면 카드를 줍니다.
바우처 카드를 자기가 이걸 가지고 개인이 15만 원 범위 내에서 자기가 기차를 타도 되고 여행가고 그 다음 어디까지 가고 쉽게 하면 모텔 방 같은 거 구하는 거 여행이거든요.
이런 것에 카드를 쓰면 15만 원 한도 내에서 쓰면 바로···
그 범위 내에서 15만 원, 30만 원 쓰고 나면 더 쓰고 싶어서 카드에서···
그때도 그러니까 9300만 원입니다.
감천1동 도서관 같은 경우에 작년부터 사실 도서관에 대한 요구가 높아가지고 그것은 과장님도 잘 아시고 계실 거고 운영위원회 구성도 어떤 열의 있는 학부모들이나 엄마들 중심으로 많이 구성됐다고 알고 있고요. 우리 주민설명회를 했고 설계도면을 제가 저번 주에 받아서 봤는데 1, 2층 해서 열람실 말고 프로그램실 1층에도 2층에도 이렇게 있던데 굳이 그렇게 두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도 그러니까 프로그램 열람실을 그러면 존치를 하나를 해야 되나 두개를 해야 되나 많은 생각을 하는 중에서 그럼 1층도 하고 2층도 하는 게 맞다 이래서 저희들이 했습니다.
하고 나니까 지금 우리 구의회 의원님께서나 또 주위에 그러면 1층은 그걸 폐쇄하는 게 안 좋겠나 2층 하나만 하고 이런 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여튼 앞으로 지금 뭔가 하면 바로 제가 여기서 설치 안 한다고, 앞에 말씀을 한 번 드렸기는 드렸는데 이것은 운영하는 다대도서관하고 또 감천1동에 그러니까 도서관 운영위원회 그 다음에 우리 구 이래 모여서 그 관계는 어느 게 합당한지, 어떻게 하면 우리 주민들하고 잘 되는지 그것은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때 좀 분명히 우리 위원님은 또 모시고···
그래서 이게 평수가 넓은 것도 아니고 1층에 30평, 2층에 30평 이 정도인데 너무 폐쇄가 되는 것 같아서 가능하면 프로그램실이 필요하다면 개폐형 문 같은, 요새 많이 하는 그런 형식으로 프로그램실에 프로그램할 때는 닫아놓고 또 도서관 행사 같은 것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북 콘서트나 요즘에 많이 하는, 그런 것 할 때는 또 열어놓고 할 수 있는 좀 설계에서도 융통성 있는 설계가 들어가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많아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과장님 말씀드린 것처럼 도서관하고 운영위원회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그런 부분이 수정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수렴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좀 드리고
이게 우리 4월부터 개장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지금 인원이 관광객, 이용객들이 매년 좀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결국 하루에 아시다시피 토·일요일, 여름에 많을 때는 한 2만 명씩, 3만 명씩 오고 그 다음에 4월, 5월 추운 날, 또 10월 말, 11월 할 때는 하루 한 2000, 3000 그렇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관리를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원래 관리를 해야 되는 건데 지금 안 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데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좀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것은 수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면 PC방이나 노래연습장 이런 부분은 충분히 지금 성인들, 영업시간 이외에 청소년들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는데 지금 청소년 게임장이라고 우리 사하구에 있는 것 중에 이 중에 실질적으로 보면 청소년 게임장이라고 볼 수 없는 게임장도 많죠?
그런데 지금 게임장이 문제가 많은 것이 보면 사실 저희들이 관리하는 게임장 중에 반은 전부 다 허가취소도 하고 벌금도 매기고 보면 계속 경찰에서 단속이 되어가지고 들어오고···
그래서 그 부분에 사실 해도 경찰서에서 보면 단속도 많이 하고 민원도 생기고 해서 그래서 우리가 또 앞에 했지만 불법 게임장 뭡니까, 예산이 운반하고 하는 게 천 몇 백 만 원 통과시켜주고 했지 않습니까?
그게 보면 경찰서에서 그걸 계속 압수해서···
우선 이런 게임장 허가 위치라든지 그런 세부적인 내용 같으면 우리 관에서, 물론 경찰에서도 많이 알겠지마는 관에서도 많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는 좀 더 이번 정기적인 단속을 하실 때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관리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관리를 해 주셔야 되는 것이, 물론 그런 게임장들은 아까 말씀대로 게임 칩을 변경한다든지 그 다음에 처음에 등록되지 않는 게임기를 갖다놓고 게임을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경찰과 함께 해야 되겠지만 그런 경찰에서 정보를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충분히 관리되었으면 싶습니다.
그런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어떤 우리 구에서 하고 있는 평생학습이라든지 단체에서 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에 참여도 많이 하시고 이렇게 하시던데 이게 지금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앞에나 비치를 해 놓으니까 진짜 많이 보시고 그런데 주택 밀집지역 이런 쪽에는 배포를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제일 문제가 있는 게 주택지입니다. 주택지는 뭔가 하면 사실은 통반장을 배부를 안 하고는 현재 방법이 사실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관계는 상세히 구석구석에 잘 배부해 달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동장님한테 이야기를 하고 동장은 또 통반장 회의를 통해서 직접 가정에 배부해 주는 그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택 밀집지역에 계신 분들은 구보를 잘 못 보시더라고요. 어디 동사무소 가시거나 비치대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르거나, 요즘에는 반상회도 잘 안 하니까 그래서 이런 주택 밀집지역에 계신 분들이 구보를 좀 잘 볼 수 있도록 방법들을 조금 많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우리가 구보 조례를 개정하면서 우리 구의회에서 좀 요구 드렸던 것이 지금 현재 재래시장들, 그렇죠?
재래시장의 광고를 이 구보에 1년에 한 번 정도라도 낼 수 있게끔 해 달라 그렇게 해서 구보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례를 개정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그런 것 해서 착한업소 이런 것은 나간 게 있습니다. 그 부분해서 앞으로 지면이 또 허용하는 걸 최대한 배려해서 한 2, 3회 정도는 우리 관내 괴정시장을 하든지 하단시장을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전통시장에서 발행한 쿠폰이나 전통시장의 광고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구보를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면 우리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지금 투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지금 현재 광고 부분도 무료로 낼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정확하게 우리 전통시장의 쿠폰이나 광고를 좀 게재했으면 좋겠다라고 저희들이 말씀을 드렸었고 그 부분을 우리 조례로써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이 없다는 것 자체가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떤 재래시장의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꼭지를 만들어서 재래시장을 알리고 재래시장에서 광고나 쿠폰을 좀 받아서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보도 자료 발굴 및 7페이지입니다.
취지에 적극 지원 거기에 출입기자 설명회 활성화 거기에 구 출입기자 7명이던데 7명이 기관이 어디 어디입니까?
그러면 지금까지는 정례적으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리고 4페이지에 보면 문화관광 해설사 운영에 지금 현재 우리 소속 문화관광 해설사가 몇 분이나 되시죠?
이 문화관광 해설사는 부산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 운영하는 것을 우리 구에서는 몰운대 안내소에 네 분, 감천문화마을에 두 분 해서 여섯 분이 있습니다.
토, 일, 공휴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리 사하구도 문화관광 해설사를 자체적으로 교육 발굴시키고 또 관리까지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것은 참고로 과장님! 지금 감천문화마을 같은 데는 지금 상당히 국제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문인원이 연 한 10만 명을 넘어갈 정도로 인기가 있는데 일본이나 미국 같은 데서 오는, 특히 일본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 해설사를 모집이나 이런 거 할 기회가 있으시면 일본어를 할 수 있는 그런 분들도 한 번 배치를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은 제 생각만 아니고 개인택시 기사들이 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한테 그런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주무 부서장으로서 앞으로 그런 거 진행하실 때 좀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병주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게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여기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규홍 민원여권과장님 보고해 주시고 보고에 앞서서 참석하신 계장님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김규홍입니다.
주요현안사항 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담당 계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숙 고객만족계장입니다.
박준식 여권계장입니다.
이석우 가족관계등록계장입니다.
강달중 기록물관리계장은 출장 중이라 최숲 주무관이 참석했습니다.
(인 사)
그럼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일과시간외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민원 편의 제공으로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하여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을 작년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여권 접수·교부, 제증명발급을 대상 업무로 직원 2명이 12회 운영하여 여권발급 103건, 제증명 발급 두 통을 실시하였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 1월 30일 다대도서관에 한 대를 추가 설치하여 총 세 대를 운영하여 12개 분야 59종 연중무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1월 1일부터는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산시 최초로 수수료를 33%에서 50% 감면하여 총 3478건을 발급해오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아름다운 배려 창구 운영으로 금년 4월 1일부터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를 대상으로 구 민원실 5번 창구 옆에 제증명 발급, 여권접수·교부, 제신고 등 이용대상자를 배려창구를 방문하면 민원안내도우미가 업무 담당자에게 안내, 다른 민원에 우선하여 처리해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직원 친절의식 함양입니다.
민원서비스에 대한 외부고객 눈높이가 상승하고 욕구 다양화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 친절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39개 부서 전직원과 공익요원,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민원인 대면·전화 응대요령, 이미지 메이킹 등 외부 전문강사가 부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2013년 고객만족도 향상 워크숍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6급 이하 4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경주 관내 고객과의 소통 노하우 및 에너지 충전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능력 함양을 고객 내용으로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고객서비스 표준 매뉴얼을 16절지 20페이지 정도 750건을 제작 배부하여 고객맞이를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신청 관리입니다.
인증제 추진목적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표준을 제시하여 기관 자율적인 개선 노력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데 있습니다.
인증제 개요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의 인증기준 충족을 갖춘 기관이 인증을 신청할 경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인증주체는 안전행정부장관이며, 인증대상은 230개 시·군·구며, 인증신청일 기준 자율진단 800점 이상 득점, 심사위원회 증거확인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유효기간은 인증서 수여일로부터 2년간이며, 인센티브는 대상기관 장관 인증서 및 표창, 시상금, 정부합동평가 가점 부여 등이 되겠습니다.
심사기준은 3개 영역, 6개 항목, 140개 지표가 되겠습니다.
추진일정은 인증신청을 8월 말에 하고 인증심사는 9월에 서면심사, 교환심사를 하고 10월에 심사위 심사를 하고 11월에 인증확정 및 수여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전자기록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관리하고 기록정보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개요로는 사업기간이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비 3억 3900만 원으로 부산시를 중심축으로 14개 구·군 통합형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사업으로 단독형 대비 1억 5100만 원 예산 절감 효과와 통합 유지보수 및 시스템 운영효율성 증대에 있습니다.
추진일정으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4월 중에 위탁 발주하여 시스템 구축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정 균행 집행 이행 가능하며 부산시청 데이터센터에 시스템을 설치하여 기록관리 서버, 스토리지, 보존포맷 변환서버 및 상용S/W 도입, 표준기록관시스템 S/W 설치, 유관시스템과 유기적 연계하고 자료관시스템 기록물 변환 및 전자문서시스템 기록관 이관 등을 용이하게 하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선진적인 전자기록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민원여권과)
(부록에 실음)
교육 가신 강달중 계장님이 기록물관리계장님이시지요?
그럼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3페이지입니다. 직원 친절의식 함양 여기 보니까 모범공무원 관련된 것은 업무보고에 빠져 있는 것 같은데요, 모범공무원에 대한 것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그것을 활성화 해 주기를 바라고요, 보고에 빠져서 제가 여쭈어보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임영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도 3페이지에 맞춤형 친절교육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매년 공무원들한테 하고 있는 교육이지요?
매년 같은 내용을 하지는 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대상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게 비효율적인 교육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고 오히려 이런 교육들은 매년 하니까 간단하게 하고 공무원들한테 필요한 시대 흐름에 맞는 어떤 친절 아니더라도 필요한 교육이나 이런 게 있다면 추가시켜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매년 형식적인 친절교육 이런 것은 탈피하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일반 직원의 친절 외에 직무 교육은 총무과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1항과 1목에 보면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작년 12년도 12월부터 이것을 매월 해왔는데 지금 한 것이 근무 인력은 두 명씩 하셨고 총 12회 하셨는데 거의 여권 접수 및 교부다 그렇지요?
그런데 그냥 그분들이 하신 거지요?
그러니까 주면 처음에 접수할 때 3000만 주면 바로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는데 굳이 그런 무료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저소득층이라든지 장애인이라든지 차상위계층은 해주면 되고 일반인들한테는 유료로 3000원 정도나 계약을 하면 2500원, 3000원으로 택배 가능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택배를 한다면 교부 같은 경우를 시간 외에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직장인들이 한 번 더 찾아오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우리 구에서도 접목을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 다음 바로 밑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민원실과 다대도서관, 그 다음에 우리 앞에 있는 저축은행에 지금 무인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 여쭈어보겠습니다.
2페이지 보면 아름다운 배려창구 운영해 가지고 올해에 4월 1일부터 하셨네요.
또 다른 질의 사항 있으신 분 계십니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김규홍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1시 44분 계속개의)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숙 보건행정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보고에 앞서서 참석하신 계장님들 소개를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하열 보건행정계장을 대신해서 김유선 주무관입니다. 계장님은 지금 모친상 중에 있습니다.
정순선 건강관리계장을 대신해서 이경조 주무관입니다.
계장님께서는 지금 사무관 승진 교육 6주 과정에 있습니다.
최진우 지역보건계장입니다.
김영수 의약관리계장입니다.
정손빈 감염병관리계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2013년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건강증진사업,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독감예방 접종사업, 자매행복 나눔장터 운영 등 목차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입니다.
올해 우리 보건소는 건강생활 습관 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통합건강증진센터 운영, 건강한 생활터 조성, 건강도시 환경조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통합건강증진센터 운영은 생활습관 개선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클리닉, 영양요법, 운동 처방 등을 한 곳으로 통합해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하는 체계로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맞춤식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사업 추진사항입니다.
관내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 체험터 운영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서 신청을 받아서 현재 동국제강 등 6개 업체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업체 사정에 따라 월 1회 맞춤식으로 보건교육, 금연, 구강 클리닉 등 건강 체험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이 끝난 후에도 업체 스스로 건강한 사업장으로 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건강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서 4월부터 10월 말까지 건강사랑 함께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사증후군 등록자에 대한 건강생활 실천 SMS 발송, 몰운대복지관과 연계해서 건강 걷기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고 각종 행사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건강 체험터를 운영하고 건강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는 등 건강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심뇌혈관 및 대사증후군 건강교실을 개설하여 교육, 운동, 영양 요법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생활 습관을 개선토록 유도하고 체중조절 교실 등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며 예방 및 관리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수명이 향상될 수 있도록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행복 건강한 감천동 만들기 사업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할 뿐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위치하고 관광객 증가로 인한 건강마을 환경 조성이 필요한 감천문화마을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운영 단체, 복지관, 병원 등과 지난 3월 22일 협약 체결해서 이 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실버건강교실, 청소년 건강교실, 무료건강검진 증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하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서 집수리 봉사단의 취약계층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건강마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연 2회 감천지역 내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취약계층 어르신 구강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노인 의치 사업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올해 틀니시술 105명, 사후관리 101명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2억 4000만 원입니다.
지난 3월 14일 사하구 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신청자 298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해서 올해 의치시술 확정자 및 대기자 155명을 선정하였고 치아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해서 예산 범위 내 순차적으로 협력 의료기관에 시술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 치아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에 대해서는 스케일링, 불소도포를 실시해서 어르신 구강건강증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지역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관내 요양병원과 연계하여 방문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건강도우미 운영, 찾아가는 실버 웰빙 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요양병원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문진료 사업은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문간호 등록자 중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중증 관리자를 대상으로 월 2회 협력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방문간호사와 동행해서 혈압, 혈당측정, 진료상담, 재활운동 방법 등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바로 처방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병원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하여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관내 요양병원 3개소와 협약 체결한 바 있으며 중증 관리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50명 방문진료를 하였고 그 중 10명에 대해서는 입원 및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취약계층 건강도우미 운영 사업은 현재 방문 간호 대상으로 등록된 8420여 세대를 방문간호사 15명이 관리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적십자 회원 등 동별 한 명씩 건강도우미를 위촉해서 방문간호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입니다.
각 동에 건강도우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상태 등을 해당 방문간호사에게 연락해서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건의 건강도우미 활동 실적이 있습니다.
찾아가는 원스톱 실버웰빙 교실을 추진하겠습니다.
추진배경은 고혈압, 당뇨, 구강질환 등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여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복지관, 동주민센터, 실버교실 등에 찾아가서 혈압, 혈당 측정, 영양, 운동, 낙상 예방, 치매 예방, 구강 관리 등 교육 및 처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6개소 4주 프로그램으로 24일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장림2동 장수대학을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운영 중입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입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추진배경은 우리 나라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1위이며 북한은 우리 나라보다 결핵 발생률이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서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치료 등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북한 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 등 결핵 고위험군에 대하여 취약계층 거주지역에 찾아가서 무료검진하는 것입니다.
대한결핵협회 남부지회 및 원스텝 이동검진팀과 연계해서 올해 15개소 1500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 현재 몰운대복지관 등 6개소에서 856명은 이미 검진했습니다.
2013년 독감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10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감예방접종은 예방접종 수요가 일시에 몰려 자원봉사자 등 많은 인력과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방접종 목표는 2만 6338명으로 예산 범위 내 추진토록 하고 효율적 예방접종을 위해서 5개 반 60명으로 추진반을 구성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동별 접종일을 지정하여 접종수요를 분산시키고 집중 접종 기간에는 예진의사, 안내도우미, 전산입력요원 등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예방접종 계획수립 시 인력 확보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독감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입니다.
자매 행복나눔장터 행사는 자매정신요양원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5월 10일 개최하게 됩니다.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시설에 기거하는 생활인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보건소에서는 건강 체험부서를 운영하고 지역 문화단체 재능기부 공연, 화분, 도기 등 작품 전시 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하게 행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주요업무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보건소)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취약계층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사업 보고에서 제가 한 가지 확인할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보건소에 자주 찾는 민원 중에서 몇 가지 있지마는 최고 많이 찾아온 게 감기, 독감으로 알고 있고 또 두 번째로 많은 것은 구강, 치과에 대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몇 년 전만 해도 우리 보건소에 치과의사가 있었죠, 그렇죠?
나머지 11개 구는 있다가 없고, 우리도 대표적인 케이스가 5급 공무원의 TO가 없어서 다른 부서에 하니까 과를 만들면서 우리 치과의사를 안 쓰고,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행정적인 절차상에 그래서 치과의사를 안 두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 있던데 거기에 대한 지식은 어떻습니까? 제가 7페이지에 구강에 대한 질문인데.
한 5000만 원 하더라도 여러 가지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활용하면 경제적으로 더 나을 건데 단순히 구조조정에 과 하나 더 만들기 위해서 그런 차원에서 이게 뭐가 행정의 지원, 하나의 증원하기 위한 이런 차원에서 치과의사를 차지하고 이러는 것은 보건소 행정에 문제가 안 있겠나···
그 나갈 돈에 자체 치과의사 하면 될 건데 관내에 다른 치과의사들에게 해서 그 돈을 준다 말입니다. 또 매달 주는 그렇죠? 우리 흔히 돈 자체가, 자체적으로 우리 경비로 하면 되는데 이걸 인근의 치과의사들한테 돈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또 찾아오는 손님을 다시 그 치과에 보내고 이런 불편함, 찾아온 민원인에 대한 어떤 치과에 대한 그에 좀···
우리 보건소 업무보고에는 일반현황이 빠져 있다, 그렇죠?
조직 및 인력 이런 게 빠져 있는데요.
빠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 여쭤볼게요. 아까 우리 말씀드렸던, 우리 조위원님도 말씀 주셨던 부분인데요. 지금 현재 우리 보건소에는 의사나 약사가 지금 어떻게 배치되어 있습니까?
그런 제한은 없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분들이 처방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 문제 없이 일단 가능한 부분이고
결국 그것도 정원과 예산의 문제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업도 지금 책정이 되어 있는데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특히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예방접종이 기존에 병원이나 의료원에서 하던 것들이 보건소에 많이 찾아오죠?
지금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중인데···
그쪽으로 다 민원이 편리하게끔 지금···
그러니까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민원인이 몰리는 것을 각 관내 의료기관에 의료비를 지급함으로써 그것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임영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그럼 41개 병원이 지금 지정병원으로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병원에서 어떤 어려움 호소라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어떤 서류상의 문제 이런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전에 없던 것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9페이지에 건강도우미 운영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내일 간담회 잡아주셔 가지고 감사드리고요. 우리 방문 전담 인력이 15명이 8420세대를 하다 보니까 사실 1인당 평균적으로 561세대를 해야 되는 엄청난 업무 과중인데요.
그러면 실제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고 이분들이 조금만 더 맞춤형 서비스를 하게 되면 실제 노인 1인당 22만 원이 절감이 되면 의료비에서 엄청난 예산 절감이 되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 이게 담당 인력이 열다섯 명으로 하다가 보니까 많은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은 내일 제가 간담회에서도 한번 청취를 해볼 텐데요, 이분들이 나가셔 가지고 보통 하루에 근무를 그때 과장님 말씀하시기는 출근하셔 가지고 또 방문할 곳을 다 외근을 나가셔 가지고 식사나 교통비는 다 따로 책정이 되어 있는 겁니까?
그 안에 검토 당시에는 방문간호사가 들어가지는 않았고 그 해 연말에 방문관리 사업하고 영양플러스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포함을 시켜야 되지 않나 라는 시의 공문이 내려온 바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문간호사의 무기계약직 전환 이 문제는 결국 예산과 그 다음에 조직과 그 다음에 부산시 타구의 전체 형평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앞으로 함께 노력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방문간호사들은 저희들이 8400 등록된 세대를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1인당 560세대를 하니까 사실은 몇 달에 한번씩 가게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는 거고 그중에서 저희들이 중점관리하고 있는 세대가 600세대 되는데 방문간호사들은 중점관리 세대 위주로 관리를 하다가 보니까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 것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그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분들을 위촉을 해서 연락을 해주는 그런 차원이고 그런 체계적으로 그분들이 활동한 실적을 일지를 적어 가지고 저희들한테 제출한 게 30건 정도 되는 것으로···
그러면 그런 부분은 서로 주고받고 정보 교환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윤희 위원님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희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네요. 지금 시간도 많이 지났고 보고받는 자리인데 오늘 시간이 많이 든 것 같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우리 관내에 보면 대사증후군이라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이상입니다.
나눌 고, 먹고.
뭔가 행복한 그리고 건강한 보건행정이 살이 있는 이런 모습을 보이는 그런 보건행정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한번 보시고 이것을 보건의료계획이 나왔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이정숙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회의중지)
(13시 45분 계속개의)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보고에 앞서서 참석하신 계장님들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대희 관리담당입니다.
그 다음 송필석 공연기획담당입니다.
그 다음에 김영섭 무대예술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되겠습니다. 2013년 기획공연 계획입니다.
올해는 상설 프로젝트 프로그램 지역민을 위한 열린 무대,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등 총 69건의 103회를 공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뮤직토크쇼 형식의 객석과 무대가 하나 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금요 Happy 콘서트와 을숙도만의 독특한 레퍼토리 시스템을 브랜드화 하여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명품콘서트와 가야금, 거문고 등 순수한 우리의 음악으로 영혼을 치료하는 힐링콘서트를 매월 1회 공연하여 다양한 음악을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 되겠습니다.
지역명사의 명강의와 더불어 미술과 음악을 접목하여 문화예술 교육 기능을 강화한 청소년 Lecture 콘서트와 인기 있는 작품들로 엄선하여 매월 한 작품씩 연극 및 뮤지컬 시리즈로 진행되는 을숙도 연극열전 등 다양한 장르의 상설 공연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민을 위한 열린 무대로는 지역의 음악단체가 참여하여 매월 1회 하단, 신평 지하철 역사 내에서 공연하는 레일위의 “음악살롱”과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올린, 클래식 기타 등 한 해 동안 수강 받은 실력을 뽐내는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청소년 여름음악회”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수능생 콘서트” 등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을숙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는 을숙도의 자연과 생명을 노래하는 을숙도 창작음악축제와 부산의 소년소녀합창단을 중심으로 한 뮤지컬 천사의 하모니 제3회 소년소녀합창 대축제와 부산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신인등용 음악회 신인음악회 등 을숙도문화회관 만의 특성화된 공연을 추진하여 지역 예술문화를 활성화해 나가겠으며 지역의 문화 콘텐츠 격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립예술단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고급 문화예술의 향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역적 특색을 살린 특별 기획공연으로는 부산대, 경성대 등 부산지역 7개 대학의 오케스트라의 기량을 겨루는 제13회 대학교향악 축제와 연말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낭만을 선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을숙도문화회관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개관기념음악회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음악회로 구성하여 공연할 계획입니다.
다음 5페이지 되겠습니다.
이밖에도 전국 문예회관연합회 추천을 받아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함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으며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등 MOU 체결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우수 연주자를 초청하여 엄선된 우수 공연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에게 협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2013년도 기획 전시는 지역예술협회, 동호인 등과 연계하여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기획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대미술 초대전은 우수작품 초청 전시를 비롯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강좌생, 주민자치회 작품전 등의 기획 전시를 통해 시각 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전시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페이지 되겠습니다.
현안사항으로 뷔페식당을 사용했던 전시관리동 지하를 주민의 문화예술 공연의 창작연습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계비 등 총 사업비 2억 6200만 원을 투입하여 다목적홀 한 개, 연습실 세 개, 탈의실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가 거의 완료단계에 있으므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재무과에 공사입찰을 의뢰하여 6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3평 정도 규모의 대공연장 입구 매점을 14평 규모의 커피 전문점으로 시설을 변경 확장하여 토스트 등 간단한 요기를 병행할 수 있고 공연 관람 대기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매점 임대기간이 이번 7월달에 만료됨으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9월쯤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 2013년도 기획 공연안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페이지 4페이지입니다.
천사하모니 제3회 소년소녀합창단 대축제가 형식은 어찌됩니까? 그러면 각 시·도별로 이게 대회 형식으로 연다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천사하모니 제3회 소년소녀합창 축제에 대해서···
멀리서도 내려왔고요.
또 그리고 우리 지금 제가 봤을 때 송필석 공연기획 전문분이 오셔가지고 그래도 을숙도문화회관에 질적으로 많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간에 앞으로 사하 문화에 대해서 뭔가의 살아 있네 하는 코미디 분야의 한 구절처럼 살아 있네 을숙도문화회관, 사하의 문화 이런 것을 양성해 주기 바랍니다.
그럼 아, 한승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에 우리 예산 때도 말씀드렸지만 그때하고 지금 내역이 거의 동일한 것 같은데 뭐 변동이 있습니까?
거의 조립식 판넬 아닙니까?
예산 탓은 아닌 것 같고요, 그렇죠?
사실 필요성과 활용성 부분인 것 같은데 과장님께서 답변을 제대로 해 주셔야 될 것이 필요성과 활용성으로 인해서 만약에 이런 문제로써 우리가 이런 아이디어가 필요없는 아이디어가 된다면 저희도 별 문제가 없지만 지금 예산상의 문제로써 그렇다면 이것은 좀 아쉬움이 있다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한 번 더,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정말 그것이 필요성이라든지 아니면 불편성, 그리고 소음이라든지 그런 문제가 있어서 안 된다면 재고의 여지도 없겠지만 예산상의 문제만으로 만약에 이런 부분이라면 한 번 재고해 보시고 다시 한 번 더 의견을 좀 들었으면 싶은 의견이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커피전문점 까페테리아 설치 관련 건으로 두 가지만 잠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자활사업단이 하나 나왔고요.
이게 아미산 전망대처럼 그렇게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까,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그럼 우리 사하구에는 같은 일종의 사업단이 몇 개나 됩니까?
이러한 사업단이?
없는 사람이 일할 수 있는, 그런 두 가지 그걸 해가지고 그렇게 가는 게 우리 또 을숙도에 오는 사람들이 장사 안 된다고 들쭉날쭉 해도 안 되고 그러니까 그런 걸 고려해서 자활사업단까지 그렇게 하는 게 가장···
수의견적이 여기에서는 몇 천 만 원 이하를 수의견적을 줄 수가 있습니까?
나는 2000만 원 이하인데 6800만 원 되어 있어서 수의견적이라고 해서, 그럼 잠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의견적 입찰은 5000만 원 이하 공사가 수의견적 입찰인데
그래서 수의견적 입찰을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 2013년도에 기획공연에 추진계획을 보면 공연계획이 69건이 있고 103회라면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그런데··· 예,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홈페이지를 봐도 지금 월별 계획일정도 되어 있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계획하는 공연도 있고 대관을 통한 어떤 뮤지컬이라든지 어린이 가족극 이런 것도 지금 많이 되어 있는데요. 홍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연극은 연극대로, 기획공연은 공연대로 이렇게 보통 A4용지에 안내장이라든지 티켓 이런 식으로 지금 계속 홍보를 하고 계신 거죠?
나와서 1분기에는 아동극은 이런 게, 우리가 대관하더라도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하는 모든 공연들이 이것만 딱 보면 아동극은 1분기에 이렇게 하는구나, 또 명품공연은 이렇게 하구나, 연극은 이렇게 하구나 이런 게 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런 전단이라도 좀 있으면 사람들이 체크해 놓고, 보통 저희도 문화센터 이런 걸 이용하다 보면 갖고 와서 집에서 보고 아, 몇 월달에 이런 게 하네 체크를 해 놓고 가거나 아니면 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 보거나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좀 그 공연마다의 어떤 단기적인 1회성적인 이런 홍보도 물론 필요하겠지마는 이렇게 분기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런 홍보들이 되면 오히려 좀 더 좋지 않겠나 이렇게 한 번 연구를 부탁드릴게요.
그런데 일부는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조영철 위원님 말씀하신 소년소녀합창단 축제 제3회째 실시를 하시는데 작년에는 몇 단체 정도가 참여를 하셨습니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신선봉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7분 회의중지)
(14시 1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대도서관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배영태 다대도서관장님 보고해 주시고 보고에 앞서 참석하신 계장님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다대도서관 운영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3년 다대도서관의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 통합 운영입니다.
현재 작은도서관 현황은 저희들이 현재 운영 중인 다섯 개의 작은도서관에서 4월 12일 예정인 괴정1동 회화나무 작은도서관과 8월 중에 개관 예정인 감천1동 푸른누리 작은도서관을 확보하여 총 일곱 개의 작은 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 나. 통합운영 기반 구축입니다.
도서 수급 및 공급을 위한 작은도서관 순회용 차량을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에 기이 배정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 작은도서관을 관리하기 위한 운영 인력을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두 명, 공공근로 총 14명이 작은도서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대도서관 운영위원회 확대 운영입니다.
다대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총 열 명이지만 작은도서관의 통합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들을 영입을 시켜서 총 열일곱 명으로 확대하여 다대도서관 운영위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에 CCTV를 설치하였습니다.
올해 2월에 기이 설치가 됐는데 괴정4동 마하골 길벗 작은도서관에 네 대와 신평1동 동매누리 작은도서관에 다섯 곳 그리고 장림1동 무지개 작은도서관에 두 개소 총 열한 대의 CCTV를 설치하여 도서관 시설 및 도서관 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관 예정인 회화나무 작은도서관에 CCTV가 설치가 되지 않은 관계로 저희들은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여 총 여섯 개의 회화나무 작은도서관에 CCTV를 보완 설치하여 업무를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작은도서관 통합 운영 활성화 방안입니다.
지금 현재 다대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운영 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 대출 통합 시행입니다.
다대도서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 대출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에 있는 도서가 부족한 관계로 저희들이 다대도서관에 모자라는 도서를 신청할 시 작은도서관에 통합으로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를 위한 도서택배 서비스도 같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도서 확충입니다.
도서구입비가 있지만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에서 도서구입비 1000만 원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별 지역 주민의 추천 도서별로 도서를 구입, 보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문화 강좌 확대 추진입니다.
작은도서관별 지역 특성을 감안한 문화강좌를 40개의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 안에는 주부영어교실이라든지 어린이 생활공예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주관 행사 시 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시 작은도서관과 병행하여 확대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 영화 상영 등 작은도서관별 월 1회 상영하여 주민 밀착형 작은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다대도서관 2013년 주요업무추진 및 현황사항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013년도 주요업무추진 및 현안사항
(다대도서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하십시오.
노승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아까 문화관광과에서 질문하다가 조금 남아 있던 부분입니다.
관장님, 갑자기 작은도서관이 다섯 개에서 다시 일곱 개로 늘어났는데 기본 운영 사항에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다섯 개 운영하면서 운영상의 애로점이 뭐가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다섯 개 도서관에 공공근로 요원이 최장 3개월 정도를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4월달에 다섯 개의 아, 네 개의 작은도서관 관리인이 다 바뀌어 가지고 새로 교육을 시켜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도 저희들이 좀 전문적인 인원 요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두 명의 기간제 요원을 보충해서 저희들 쓰고 있는데 의원님 말씀처럼 제일 중요한 것이 인력 문제인데 사실은 정식적인 최소한의 기간제 요원을 써야 되는데 지금 쓰지 못한게 제일 어려운 점입니다.
그래서 이 대책이라 하는 것은 운용의 묘를 살리지 않는다면 작은도서관을 열어놓고 가끔씩 또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민원 발생이라 해봤자 책 없으면 기다리면 되니까 그 문제 밖에 없지만 찾아가서 그 책을 원했을 때 당장 나와야 되는데 “내일 모래쯤 되면 올 겁니다.” 하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책이 당장 없었을 때 그런 문제점을 발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 도서 보유량이 언제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생긴 괴정1동 같은 경우는 7000권이 있다고 그랬지요?
같이 교육을 시켜 가지고 하는 방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운용의 묘미를 살려서 새로 생긴 작은도서관에 투입을 시켜도 아무런 문제점이 없도록 그 부분 생각해봐야 될 여지는 없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만 다른 데 필요 없지만 7000권 이번에 도서를 구입할 때 어린이도서부터 시작해서 전문도서까지 있을 거 아닙니까? 퍼센티지가 대충 몇 % 나오는지 그것을 설명을 듣고 그 7000권에 대한 이번에 어떤 내용이 어떻게 투입이 됐는지 알 수 있도록 서류를 보내 줄 수 있겠습니까?
도서구입도 문화관광과에서 합니까?
저도 노 위원님 말씀에 추가해서, 사실 인력 문제는 저희가 다대도서관에서 장기적으로라도 꼭 해결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사실 공공근로로 운영하기에는 관장님께도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민원뿐만 아니라 전문성에도 문제가 있고 도서관에 대한 애착이 일단은 없다 보니까 도서관을 운영하는 지역에서의 마인드 이런 것을 아무리 교육한다 하더라도 3개월에 한번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문제가 있고 그리고 기간제 같은 경우도 지금도 제가 기간제 자료를 죽 받아봤지만 우리 사하구 관내에 기간제가 엄청 많이 있는 조건에서 기간제를 더욱 더 충원하는 문제도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연구를 해보셔야 될텐데 제가 이전에도 5분 발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잘 되는 도서관에 점차적으로 일곱 개 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고 있는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위탁에 대한 문제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된다, 그래서 예를 들면 위탁에 대한 저번에 제가 의논을 해봤을 때 연간 5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 그러면 지금 한 도서관마다 18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데 이게 5000만 원까지 늘어나니까 예산 부담이 크다라고 저번에 말씀 들었는데 그래서 그렇게 하더라도 일곱 개 중에 잘 되는 도서관에는 하나 정도는 위탁으로 한번 운영해보는 운용의 묘도 고민을 하셔 가지고 어쨌든 인력의 문제는 지금 대안이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탁이든 아니면 기간제를 더 쓸 수 있으면 어떻게 해야 쓸 수 있을지 이런 것을 저는 다대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통합운영을 맡았기 때문에 가장 선차적으로 사활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필요하다면 어떤 부분에 어떤 예산이 되면 실제 작은도서관을 지어만 놓고 그냥 운영되는 게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활용이 되는 이렇게 될 수 있을지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적극적으로 요청을 해주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우리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가 우리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조례 관련해 가지고는 고민을 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도서관 조례를 다대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합한 통합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현재 법제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도서관운영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열 명에서 17명으로 작은도서관에 운영위원장까지 들어가는데 지금 이 10명을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그것을 조금 확대해 가지고 작은도서관 생기는 두 개의 작은도서관 운영위원을 일곱 명을 합해 가지고 열일곱 명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에는 도서 반납함이 있지 않습니까?
횃불도서관에도 있습니까?
왜 그렇냐 하면 저녁에 9시에 퇴근을 하게 되면 거기에는 세콤 장치를 해 가지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근무시간에는 반납을 받을 수 있는데 대부분이 그런 불편한 것은 근무시간 이외에 오시는 분인데 반납통만 밖에 내다보면 별도의 시설이 필요하고 별도의 장치가 필요합니다.
상당히 불편을 많이 호소하시거든요.
검토를 해 가지고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페이지가 안 나와 있는데 첫 페이지인데요, 작은도서관 현황을 보면 일곱 개 도서관이 나왔지 않습니까?
자체적으로 동사무소···
저희들 근무시간은 다대도서관하고 맞추어 가지고 보통 월요일날 휴관하고 법정공휴일 휴관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됐는데 동사무소의 작은도서관은 월요일 휴관을 못 합니다.
또 토요일, 일요일에 근무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학생들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같이 사실 통합 운영하기는 조금 어려워서 저희들은 그것은 동사무소에 맡겨 놓고 별도로 이것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대도서관이 생기면서 작은도서관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긴 건 좋은데 가장 좋은 이유의 첫 번째 하나가 책을 작은도서관에는 책이 한계가 있는데 그 책을 여러 도서관과 함께 공유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도서를 볼 수 있다 제일 첫 번째 목적이 그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이니까 우리 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운영시간 이런 부분 갖고 통합 운영이 불가하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고 책 공유라든지 도서 수급 공급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같이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예전에 저도 5분 발언을 했었는데요,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책들을 우리 관에서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런 방법이 있다면 어차피 예전에는 도서관 한두 군데에서 있기 때문에 여러 중복 책이 생기면 안 좋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중복 책이 생기더라도 작은 도서관에 배분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봤을 때 그때 제가 했던 것이 등본이라든지 이런 거 저희가 발부할 때 그 책을 수수료 대신 받는다든지 아니면 제일 밑에 있는 주민밀착형 작은 도서관 운영에 보면 주말 영화 상영을 하지 않습니까?
폐지로 재활용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책들을 걷어서 지금 만들고 있는 동산, 공원, 버스정류소, 지하철 역 이런 도서관에 그런 설치 도서관을 만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이 혹시 가능하다면 한 번 연구해 보시고 마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한승정 위원의 말에 확인 한 가지만 하고요. 지금 현재 7개 도서관을 관리하고 동에서 관리하는 세 개는 관리하지 않는다 그랬는데 제가 이것은 행정 편의상 직접 관리와 간접 관리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시간이 안 맞다 해가지고 우리가 고유의 도서 업무만 별도로 부서를 떼어 나가가지고 분리되어 나갈 때는 뭔가 전문성과 뭔가의 일을 체계적으로 하자고 나간 건데 그럼 결과적으로 분리해 놓고 또 도서관 일부는 하고 안 하고 이것은 뭔가에 좀 전반적으로 시스템 상에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것을 뭔가 원점에서 재고를 해야할 사항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일단 관장님, 지금 현재 일단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 관장님!
어떤 데는 열람시간이 다르고 어떤 데는 휴관하고 이게 일관성이 안 되면 저희들이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특히 인력 관리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왜냐 그러면 도서관 특성상 오전도 근무해야 되고 오후도 근무, 저녁 9시까지 근무해야 되니까 사실 아까도 전문 인력이라 했지만 전문 인력이 그렇게 또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을 인원이 또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나중에 동사무소 도서관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모든 걸 조건을 맞춰가지고 한 번 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뭔가 우리 시대에 살면서 우리 구에서 주민들 30만 우리 사하구 주민의 독서나 이런 쪽 차원에서는 뭔가 관장하는 부서가 다대도서관이니까 어떻든 간에 현재는 하지 않아도 앞으로는 언젠가는 해야 됩니다.
독서 업무에 대한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관장하고 일단은 정 관장을 하되 만약에 하단2동이라든가 다대2동, 또 괴정3동 같이 동에서 관장하는 게 안 맞을 때는 일단 관장하면서 위탁, 하단2동이나 괴정3동 이렇게 해야지 아, 뭐 시간 안 맞으니까 나 몰라, 나 몰라라 이것은 내가 봐도 안 맞다는 취지에요.
지금 안 해도 언젠가는 그렇게 가는 게 맞다. 그렇죠?
그것은 업무에 좀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에 도서관에서 우리 사하구의 인프라에 대한 것을 활용을 못 한다는 게 제가 그런 지적이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가까운 예로, 우리 사하구에 현재 서점이 몇 개 있는가 대충 아는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서점이 한 40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40개 있는 서점과 또 우리가 외곽에 작은 도서관 7개 있는 도서관 또 그리고 우리 동 관련 3개 도서관 이런 것이 전체 하나의 인프라, 그리고 요즘은 독서 인력이 많습니다.
그래 뭔가 이런 걸 풀어내서 하나의 무슨 사업이라든가 뭔가의 그림이 또 그려질 듯 합니다.
그것을 앞으로 좀 연구해서 다음에 우리 업무 보고할 때 좋은 방법을 우리한테 좀 신실한 이런 좋은 경치가 나오기를 바라고요.
어디까지나 우리 코미디의 한 프로처럼 살아 있네 하는 이런 프로 있지 않습니까? 뭔가의 살아 있는 독서 함양에 열과 성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그러면 관장님 동사무소에 있는 도서관이 하단2동 말고 또 두 개 동은 어디입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대도서관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럼 2013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주요현안사항 청취의 건을 모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배영태 다대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02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4시 41분 산회)
조영철 임영순
고광웅 이윤희
노승중 한승정
강달수
○출석전문위원
김종환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과장민병주
민원여권과장김규홍
보건행정과장이정숙
을숙도문화회관장신선봉
다대도서관장배영태
감염병관리장정손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