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회 사하구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12월 11일(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2. 200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사하구청장 제출)
2. 200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계속)(사하구청장 제출)
  가. 보건소
  나. 을숙도문화회관

(10시32분 개의)

○위원장 최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사하구청장 제출)
2. 200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계속)(사하구청장 제출)
  가. 보건소
○위원장 최천수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로써 2007년도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예비심사가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실시한 부서별 예비심사 결과에 대하여는 오늘 예비심사를 마무리한 후 종합적인 계수조정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제 심사에 이어 오늘은 보건소와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도 어제 회의진행과 같은 방법으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보건소장님께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정희  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서정희입니다.
  존경하는 최천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보건소 소관 2007년 세입·세출 예산안의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

  이상으로 2007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질의·답변을 통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사하구민의 보건의료사업에 꼭 필요한 사항임을 감안하여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끝에 실음)


○위원장 최천수  서정희 보건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앞서 소장님께서는 가셨다가 나중에 연락이 있으면 오시면 되겠습니다.
   (퇴 장)
  그러면 보건소 소관 201페이지부터 225페이지까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201페이지부터 225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복 위원  223페이지에 병리검사실 효소면역법 검사가 2007년도에 2,303만원 편성되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사실상 효소 면역기 문제입니다.
  여기서 이번에 지금까지는 우리가 종전에 사용했던 기계가 낡고 지금 현재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수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효소 면역 분석기를 당초에 저희들이 새롭게 구입하려고 예산을 했는데 우리 구 예산 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대여료 사용을 하는 것으로 계산을 해서 여기에 대한 필요한 추가되는 시약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추가분에 대한 2,300만원이 이번에 사실상 신규로 편성된 사항입니다.
옥영복 위원  검사 기계를 빌린다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기계 이름이 정식으로 말씀드리면 전자동 효소면역 분석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여기에 대해서 사실상 저희들이 여러 가지 집행부에서 많은 의논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이 기계에 대한 장점이 뭐냐 하면 최신 기계기 때문에 우리가 종전에 검사하던 항목보다는 14개 항목을 더 검사가 가능하고 또 우리가 시약비가 들지만 여기에 검사하는데 따라서 검사비 수입이 생깁니다.
  원래 순수입이 1,600만원 가까이 생기는 것으로 우리가 분석이 되었기 때문에 추가되는 약값 빼고 나니까 2,300만원만 더 추가해 주시면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다양하게 검사할 부분이니까 신속하게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옥영복 위원  기계를 빌린다고 하셨는데 1년 사용료가 2,300 시약비 빼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아닙니다.
  신형 임차료는 150만원입니다.
  지금 나머지는 시약 값이 되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임차 안 하고 기계를 구입하는데는 얼마 드나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구입할 때는 8,000만원이 소요돼서 처음에는 연대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집행부 각 청장님, 부청장님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어려운데 이렇게 까지 할 거 있느냐 그래서 차라리 리스(lease)식으로 하는 것이 분석을 해보니까 오히려 그것이 좋게 평가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대여하는 식으로 예산을 짰습니다.
옥영복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옥영복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변종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변종계 위원입니다.
  224페이지에 보니까 시설비 내역을 한 번 보십시다.
  보건소 3층 증축에 공사를 하는데 돈이 이렇게 6,000만원 정도 듭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변종계 위원  꼭 필요한 내역이 뭐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저희들이 전에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을 드린 사항인데 여기는 지금 밑에 헬스 기계가 지하에 있습니다.
  그 지하에 있는 것은 좁고 또 거기에 냉방 장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여름철 같은 때는 사실상 하기가 불가능한 상태에 있고 그런 문제점도 있고 또 우리가 세면장이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확장을 해서 헬스장도 확장을 하고 헬스장 옆에 영양분석, 또 체질분석 그런 상담하는 게 우리 사무실 옆에 있습니다.
  각 연관되는 분석실들을 건강증진센터 옆에 같이 둠으로써 효율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변종계 위원  그렇다면 그 밑에 보니까 보건소 청사 개·보수가 있습니다.
  이 개·보수하고 증축하고 이러면 6,500만원 정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청사 개·보수하고 증축 공사하고 연대해서 이것을 금액을 합산해서 6,000만원으로 할 수 없는지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것은 저희 판단은 그렇습니다.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으로 6,000만원을 증축을 할 때에 별도로 우리가 가설계를 해서 이렇게 순수하게 가건물을 증축하는데 따른 경비가 6,000만원 들었고 지금 이 청사 개·보수 이것은, 지금 개·보수한 지 오래됐습니다.
  지금 여름 되면 비가 오면 벽에서 물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7년도에는 꼭 이것은 전반적으로 한번 보수를 해야 물이 안 새고 또 옥상 같은 데 보면 틈이 생겨서 사실상 문제가 있습니다.
  별도로 개·보수를 편성해 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변종계 위원  옥상 개·보수를 언제 했지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청사 신축한 이후에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한 번도 안 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변종계 위원  이렇게 보면 연대해서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되면서 그 밑에 보면 사전 설비 개·보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뭐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것은 한전에서 요청이 온 사항입니다.
  내용이 뭐냐 하면 피뢰침을 세 개를 설치를 해야 되는 그런 공문이 우리한테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변종계 위원  피뢰침을 꼭 써야 되는 일입니까?
  피뢰침이 있어야 되는지?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저희들이 과학적인 것을 우리가 모른다고 볼 때에 한전에서 공문이 하라고 왔기 때문에 안 해서 혹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은 문제다 싶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올려놨습니다.
변종계 위원  과장님께서 이것은 한번 검토를 해보십시오.
  꼭 해야 되는지, 꼭 필요하다면 해야 되지만 지금 여태까지 없이도, 사실은 안 했다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것은 보건행정계장이 보충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제가 보충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변종계 위원  해 보십시오.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보건행정계장 박우수입니다.
  저희들이 볼 때는 필요성 이런 것은 저희들도 마찬가지인데 공문이 오기를 뭐냐 하면 한국전력공사에서 정밀진단을 1년에 한 번씩 합니다.
  한 번씩 한 결과 피뢰기라 해서 쉽게 말하면 우리 보건소 입구에 피뢰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낡아서 보수를 안하면 쉽게 말하면
박일훈 위원  피뢰기가 뭡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피뢰기라 하면 저희들이 전문적으로 잘 모르지만 쉽게 말하면 낙뢰가 떨어질 때 방지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아, 피뢰침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쉽게 생각하면 피뢰침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건소 입구에 바로 있습니다.
  피뢰기 세 개가 이게 보건소에서 관리를 해줘야 되고 이번에 우리가 보수를 안하면 1년에 한 번씩 전력공사에서 안전점검을 하는데 다시 재차 지적을 받는 2, 3년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인데 전문가 입장에서는 반드시 같이 해줘야 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도 그만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지만 한국전력공사에서는 반드시 돈이 들더라도 해줘야 된다고 공문으로 왔습니다.
변종계 위원  종전에 세 개가 있네요?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지금 현재 있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구형이 고장이 수시로 나기 때문에 더 이상 이것은 유지가 되기가 힘이 든다 합니다.
변종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마는 어려운 재정 난관에 처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절약하는 차원에서 증축 문제하고 개·보수 이것을 연대해서, 구청 보건소가 생긴 이래 외벽이라든지 누수 현상을 전체적으로 한 번도 개·보수를 안 했다니까 하긴 해야 되겠는데 연대해서 절약을 해주시면 안 좋겠나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예,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십시오.
  한승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보건소 3층 증축 공사 아까 변종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내역을 말씀해 달라고 했는데 내역을 말씀을 안 하시네요. 내역을 한번 불러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내역 말입니까?
한승정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사비 계산은 45평 계산해서 평당 130만원을 계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사 내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내화판넬로 하고 전기, 통신공사 외에 내부 마감공사 이 내용은 천정, 벽체, 바닥 이런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 주요한 내화판넬로 한다는 것하고 설계비가 622만원 책정이 되어 있고 설계 내역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되고 감리비가 129만원 이렇게 해서 총계가 사실상 6,500만원이 됩니다.
한승정 위원  이게 수주계약입니까? 아니면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것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공개입찰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피뢰침 이 부분도 우리 청사 정문에 피뢰침, 피뢰기가 달려있다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쉽게 말하면 전봇대입니다.
  우리 보건소에 들어가는 입구에
한승정 위원 그게 있은 지 얼마나 됩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있은 지는 보건소 생긴
한승정 위원 제가 보기에는 피뢰기는 높은 건물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번개는 그 지역에 가장 높은 곳에 떨어지거든요.
  그건 제가 봤을 때 옛날에 보건소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을 때 설치됐던 것 같은데 피뢰기에서 이때까지 번개가 한번이라도 친 적이 있습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뭐냐하면 피뢰기라는 것은 저희들도 굳이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는데
한승정 위원 아니, 거기에 대해서 피뢰기가 굳이 다른 옆에 건물이, 높은 고층 건물이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몇 군데 생겼지 않습니까, 그죠?
  한전 자체에서 물론 충실한 조사를 했겠지마는 과연 그것도 관습적으로 그냥 일반 고장났기 때문에 고치라 하는 것인지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관습적인 사항은 아니고 우리가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데 매년 지적되는 사항입니다.
한승정 위원 하지만 그 피뢰기 자체가 고장은 났겠죠.
  상태는 안 좋겠죠.
  하지만 피뢰기 자체가 그 자리에 꼭 필요한 건지는 아직 판결이 안 난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한전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 자리에 꼭 필요한 겁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쉽게 말하면 공은 우리한테 넘어와 있는 겁니다.
  너희가 고치라 했는데 너희가 고치든지 안 고치든지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전에서는
한승정 위원 제가 봤을 때 우리가 항상 자연과학적으로 배우면 번개는 가장 높은 곳에 생기는데 그럼 다른 건물 같은 데도 피뢰침 있고 옆에 교회 같은 데도 위에 피뢰침이 있기 때문에 절대 거기를 피해서 거기까지 전봇대를 때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굳이 한전에서 고치라고 했다면 그게 과연 합당한 건지, 단지 있던 것이 고장나서 고치라는 건 필요 없어도, 한전에서는 자기 돈 안 드니까 고치라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있는 게 10여년 전 설치된 구형이랍니다.
한승정 위원 아니, 제 말이 똑같은 말이라니까요.
  구형이고 뭐고 간에 그게 필요한 건데 고장이 난 건지 필요 없지만 물건이 고장이 나서 고치라는 건지 우리 계장님도 보시듯이 번개는 높은 곳에 치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그런데 우리가 높은 곳에 치고 그런데 이게 뭐냐하면 만일에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 거거든요.
  만약에 번개가 떨어졌을 때는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답니다.
  저희가 봤을 때는
한승정 위원 어차피 번개라는 게 과학적으로도 봤을 때 (물병과 컵을 가리키며) 이 물병하고 이 컵이 있을 때 이것은 100% 높은 물병에 떨어지는 게 100% 아닙니까?
  이게 과학적으로 밑에 떨어질 확률이 있습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보건소 같은 경우에 전기를 관리해주는 쉽게 말하면 용역 해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도 자기들 볼 때는 이것은 반드시 올해 반영이 되어서 꼭 해 줘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고 전문가 입장에서도 한전 말고요. 이것은 꼭 반영이 되어서 돈 100만원밖에 안 되는데 꼭 반영이 되어야 된다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한승정 위원 한번 추후적으로 확인을 해 보십시오.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제가 상식적으로, 절대로 낮은 곳으로 안 떨어질 것 같은데 10년 같으면 아마 빌딩이 없을 때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한승정 위원 수고했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순 위원 과장님 219페이지입니다.
  해충 구제제라는 것은 내나 모기 유충 구제 그 이야기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박혜순 위원  작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지 않았는데 이건 작년에는 다른 데에서 사용했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작년에는 유충 구제라는 이런 생각을 안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2006년도 금년에 와서 여러 가지 사실상 작년에 위원님들도 유충 구제를 차라리 하는 것이 효과적이 아닌가 하는 그런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생각해 볼 때에 생물학적으로 봐서 성충이 된 모기를 없애는 것보다도 아직 되기 전에 유충을 없애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저도 그렇게 판단이 됐기 때문에 금년에는 기존 약품 값에서 조금 활용을 해서 그렇게 했고 이제 금년에 한번 해 보니까 이것은 내년에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다 싶어서 별도로 그 대신에 기존 약은 조금 줄이고 이것을 조금 새롭게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박혜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수고했습니다.
  박일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감기가 와서 목소리가 조금 안 좋습니다.
  과장님 20페이지부터 조금조금 물어보겠습니다.
  소상히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께서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보건소 전문직 1년간 봉급이 약 2억 390만원 정도 나가죠?
  2억 좀 넘죠?
  그런데 그게 그럼 세 분 다 닥터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박일훈 위원 그럼 봉급이 어떻게 나갑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게 저희들이 사실상 계약직인데 소위 말해서
박일훈 위원 계약직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계약직입니다.
박일훈 위원 계약하면 1년씩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2년
박일훈 위원 2년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2년 끝나고 나면 재계약을 하고 그렇게 하는 사항입니다.
박일훈 위원 2년 하는데 그러면 쉽게 말해서 A, B로 나누면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급수로 가가 있고 다 등급이 있는데 가, 나, 다 라 등급이런 식으로 규정에 보면 되어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지금 가나가 있죠?
  가는 주로 나이가 몇 살쯤 되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강경주 선생님 산부인과 출신인데 50년생입니다.
박일훈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분이 지금 가에 해당되시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금년에 새로 재계약 했습니다.
박일훈 위원 그 다음에 또 나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나이가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근 70이 다 됐습니다.
박일훈 위원 70이 다 됐습니까?
  몇 살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정확하게 내가 나이는 모르겠는데
박일훈 위원  60 되면 거기 가서 근무가 됩니까?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은.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의사는 하기야
박일훈 위원  물어봅시다.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 대해서 거의 치료를 거의 다 자기가 도맡아서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산부인과뿐 아니라 솔직히 내과도 하고
박일훈 위원 산부인과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전문의가 아니시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전문의입니다.
박일훈 위원 그러면서 의사는 다 봅니다. 자기 전문이 하나 있고 보는데 그러면 이분이 그 일을 다 본다 이 말이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또 다른 한 분이 있습니다.
  박청길씨라고 해서 한 분이 같이 교대교대로 두 분이서 서로 나누어서 지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그럼 한 분 보시고 한 분은 세 사람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한 분은 치과
박일훈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치과는 고정으로 매일 나오셔서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것은 치과밖에 못 하니까
박일훈 위원 치과는 단일, 치과에 거기서 하면 옛날에 뭐라 했습니까, 의치 같은 것은 거기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아닙니다. 못하고 우리 보건소에는 간단한 아이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주로 해 주고 수술은 못 합니다.
  의치는 각 병원에 우리 관내에 있는
박일훈 위원  의치라는 것은 말이죠. 의치는 자기가 본만 뜨면 갖다주면 요새 기공소라 합니까, 그런 데에서 얼마든지 다 해 줍니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런 것을 기계가 다 없기 때문에 못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보철 그것은 우리 관내에 있는 치과에 의뢰해서 나중에 청구를 하면 우리가 예산만 내 주고
박일훈 위원 저번에도 내가 봤습니다마는 생활보호 대상자가 만일에 틀니를 해야 될 것 같으면 보건소에 와서 이는  뽑고 그래서 이 하는 것은 또 다른 데 가서 한다 그 말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 뽑는 것도 우리가 못합니다.
박일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치과 의사가 있는데 참 굉장한 낭비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명색이 치과의사라고 오신 분이 그런 보철도, 이도 하나 못한다는 것은 명분이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 보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한 것은 담당계장이 말씀해도 되겠습니까?
박일훈 위원 예, 이야기 해 보십시오.
○지역보건담당 김형근 반갑습니다.
  지역보건담당 김형근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치과 쪽 관계는 저희들이 「의료보호법」에 의해서 적용되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잇몸 치료, 충치 치료라든지 그 다음에 이가 우리가 소위 말하면 풍치라고 그러죠.
  잇몸이 상해서 처음 때우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 외의 사항인 보철이라든지 어금니를 발치한다든지
박일훈 위원 알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 이야기 알았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조금 전에 의사 한 분이 나이가 70이 다 돼간다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치과 의사 그분이 70이 거의, 68인가 그렇습니다.
박일훈 위원 다음에 봐서 좀 젊은 사람이 있으면 한번 교체할 수 있으면 교체하십시오.
  아무래도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저희들도 그렇게 아쉬운 생각, 제가 생각할 때는 솔직하게 얘기해서 저는 더 그렇습니다.
박일훈 위원 계약직이라면서요?
  계약직이면 1년, 2년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지금 다 돼갑니다.
박일훈 위원 다 돼 가면 빨리 바꾸세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문제는 바꿀 때에 젊은 사람이 과연 우리 이 보수 받고 치과 의사가 올 사람이 있느냐 이게 문제거든요.
  사실상 없습니다.
  귀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 저번에도 그런 말씀을 언급하셨는데 보건행정과장으로 계시면서 또 이렇게 요즘 알아보면 그런 분이 있을 겁니다.
  조금 더 주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서하고 또 사람들이 그러면 아까 조금 전에 이야기하셨는데 치료만 해당이 되고 이 하는 보험되는 것 외에는 안 된다 했으니까 그럼 그것도 연구해서 보험되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의 갈 필요 없이 우리 자체에서 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돈 이렇게 많이, 옛날에 보니까 1억 얼마인가 나갔던데 참고하셔서 자리에 계시면서 알아보시면 그런 유효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내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일반 운영비에 대해서 한번 물어봅시다.
  일반운영비에 205페이지에 보시면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참석수당 이래서 7만원씩 해서 7명인데 이것은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위원들의 구성이 어떻게 됩니까?
  꼭 이렇게 해야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위원장이 부청장이 되고 밑에 있는 지역보건의료심의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위원장은 부구청장이 되고 소장님도 위원이고 그 다음에 각 우리 관내에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가 있습니다.
  그 회장님들이 각 위원들이 되고 기타 조금
박일훈 위원 알았습니다.
  그러면 그 의사들만 모아서 7명 모이시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전부 의사가 아닙니다.
  일반 민간인도 한 3명 정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위원님도 있습니다.
  구의원님
박혜순 위원 지역보건의료심의 이겁니다.
박일훈 위원  지역보건의료심의 그럼 이 두 개가 내가 보니까 성격이 비슷한 것 같은데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사실상 비슷합니다.
박일훈 위원 비슷한데 꼭 이렇게 두 개 할 필요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리가 자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지역보건법」에 이렇게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알았습니다.
  법이라면 제가 알았습니다.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고 질의를 끝내고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208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청사 전기요금이 그렇게 많이 나갑니까?
  한 달에 이것이 평균적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박일훈 위원 작년에 토털 얼마나 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작년에 토털은 지금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나중에 얘기하시면, 요구하시면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일훈 위원 그런 것은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청사 경비 용역료라는 게 이것이 뭡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소위 말해서 세이콤
박일훈 위원 아, 세이콤입니까?
  그러면 다음에 그 뒤에 가서 내가 한 가지만 물어보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뒤에 보시면 의료약품은 그러면 구입을 할 때에 의사들의 그거에 따라서 합니까, 안 그러면 실험실에 근무하시는 분도 계실 거고 약품 쓰고 나면 모자라는 약을 일괄 구입합니까, 분기별로 구입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분기별도 아니고 일괄도 아니고 수시로 구입을 했다가 떨어질 때 되면 다시 구입을, 거의 다 입찰합니다.
박일훈 위원 입찰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거의 다 입찰이기 때문에 급하게 필요할 때는 금액이 얼마 안 될 때는 일반 수의계약을 해서 수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그러면 이렇게 예산을 잡아놓고 수시로 입찰을 봐 가지고 하네.
  그렇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박일훈 위원 자, 그러면 내가 다 물어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219페이지 의료 및 구료비 산출 내역 한번 보십시오.
  거기 보면 환자 진료용 약품, 방문진료 약품, 진료실 상비약품 해서 치과진료 소모품 옆에 이거 뭡니까?
  리도카인 외 이거 뭡니까?
  아, 리도카인이 마취제 맞죠?
   (○집행기관석에서 - 「예」하는 이 있음)
  아, 마취제 말하는 겁니까?
  리도카인 외라는, 외는 뭡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 외에 많은 소모품이
   (○집행기관석에서 - “(청취불능)”)
  그러면 치과에 들어가는 거네?
   (○집행기관석에서 - 「예, 주로 치과에 들어갑니다」하는 이 있음)
  전부 전문용어가 되어서 저는 봐도 너무 생소한 게 많아서 물리치료실 의료소모품 이거 다 상세히 묻고 싶은데 참......
  그리고
○위원장 최천수  박일훈 위원님!
박일훈 위원 제가 뒤에 한 가지만 묻고 끝내겠습니다.
  제일 뒤에 보면 224페이지요. 돈이 들어가는 게 뭡니까?
  CONTRA ANGLE입니까?
  BB-EL 이런 게 뭡니까?
  이것도 치과에 들어가는 겁니까?
   (○집행기관석에서 - 「예, 그렇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런데 이것은 자산 및 물품취득비라고 그랬는데 자산이라고 그러면 어느 정도 사용을 하고 난 뒤에 또 한번 교체하고 이러는 것 아닙니까?
  우리 자산인데, 자산으로 처음 들어가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것은 우리 담당계장께서 말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일훈 위원 예.
○지역보건담당 김형근  지역보건담당 김형근입니다.
  당초에 지난 7월달에 언론 PD수첩에 방영됐던 그런 부분들인데 치과 의료용 기계가 소독을 철저히 안 한다 그런 식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보건복지부하고 행자부에서 와서 지시를 구입을 하고 철저히 소독을 하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저희들이 요청하기로는 당초에 소독 기구하고 그 다음에 교환할 수 있는 이것이 전동 기구로써 해서 치아연마제입니다.
  전동으로 해서 고속 연마기하고 그 다음에 저속기하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당초에 요청했던 부분도 소독기는 집행부에서 자체적으로 삭감이 되고 바늘
박일훈 위원 그런 거 말고, 그럼 기계 어떻게 쓰는 겁니까?
○보건행정담당 김형근 전동 기구로 해서 끼워가지고 치아연마제로 쓸 수 있는 바늘입니다.
박일훈 위원 그게 16만원이다 그죠?
  물어 볼 게 많이 있습니다마는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박일훈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임일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심 위원 수고하십니다.
  공부해 놓은 거 중복될까 싶어서 간단하게 말씀, 전염병 관리용 핸드폰이라는 게 뭡니까?
  바로 밑에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게 한 대가 추가로 됐는데 이것을 우리가 사고 싶어서 사는 것도 아니고 시에는 여름철만 되면 항상 전염병 비상이 걸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서로 연락이 될 수 있도록 별도로 구입을 하라고 시 방침이 정해져 있고 다른 구는 금년에 다 구입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 구는 예산사정도 어렵고 해서 추경에 말도 못하고 내년도에 이렇게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임일심 위원 그러면 1대만 지정된 핸드폰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그래서 나중에 전화요금에도 포함 2대가 되어 있습니다.
  소장은 또 옛날부터 1대가 되어 있고 한 개가 추가가 되어서 우리 공공요금으로 지급하는 건 2대가 되겠습니다.
  전염병 관리하는데는 필수적인 기구로 되어 있습니다.
임일심 위원 예, 치과 핸드피스 및 소독구 구입이라는 것은 기계 구입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기구.
  아까 우리 담당이 얘기한 대로 연마기라든지 이런 거 하나의 기구입니다.
임일심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임일심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205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민원실 식수비용이 되어 있는데 정수기 임차료와 종이컵이 어떻게 책정된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리가 정수기가 없기 때문에 사기도 그렇고 해서 임차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임차료가 6만 7,000원씩 계상
한승정 위원  한 대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우리 행정실에 한 대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종이컵은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종이컵은 1회용 종이컵으로 거기에 필요한 것도 있고 또 민원실에 있기 때문에 종이컵을
한승정 위원  지금 민원실인데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민원실용
한승정 위원  사각 컵 말하는 거죠?
  수량이 한 달에 얼마 정도 나갑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한 달에 2만 5,000원씩 계상을 했는데 대략 지금까지 평균을 해서 2만 5,000원 정도를
한승정 위원  평균치가 아니라 지금 보건소가 우리 구청 민원실보다 내방고객이 많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많을 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제가 정확한 통계를 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한승정 위원  구청 민원실은 정수기 임대료나 정수기 종이컵 산정이 과다하게 책정이 되어 있는 것 같고 또 컵 같은 경우도 아마 수의계약으로 바로바로 구입하시는 것 같은데 가격책정이 과다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해 주시고 207페이지 보시면 전염병 예방 홍보물 제작 5종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5종은 어떤 항목입니까?
  담당자가 설명하실 수 있으면 담당자가 설명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담당계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염병관리담당 김정옥  반갑습니다.
  전염병관리 김정옥입니다.
  전염병 예방홍보물 제작은 제작 안에는 팸플릿 같은 거요.
한승정 위원  팸플릿 5종인데 그러니까 그 종이 크기나 질량이라든지 이런 것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전염병관리담당 김정옥  가이드 같은 것도 들어가고
한승정 위원  저한테 한번 주시겠습니까?
  5종이 어떤 종류인지 이것은 한 종이고 여러 종류인데 30원씩 × 8,000매 해서 5종이라 해놓으니까
○전염병관리담당 김정옥  5종은 계산을 산출하기 위해서 5종을 했는데 여러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가이드도 들어가고 여름 되면 캠페인할 때 어깨띠도 해야 되고 여러 종류가 제작할 때
한승정 위원  여러 종류인데 5종은 아니다 아닙니까?
○전염병관리담당 김정옥  5종 전체는 다 안 해도 산출하기 위해서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 종류가 정해지지 않았다 그죠?
  임의적으로 120만원을 만들기 위해서 30매 × 8,000매 × 5종을 한 거다. 그죠?
○전염병관리팀장 김정옥  예.
한승정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쭈어봤고, 이상 됐습니다.
  그리고 209페이지에 있는 부서운영수용비와 기본업무수행 급량비 이런 게 어떤 내용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부서운영수용비 이 사항은 행정계장이
○보건행정팀장 박우수  부서운영수용비 같은 경우는 여기 편성 안 된, 쉽게 말하면 FAX에 따른 소모품이나 복사기, 토너, 복사용지 이런 제반사항이 여기 다 포함됩니다.
  작년에도 편성해 보니까 실질적으로 이것보다 더 오버가 되더라고요.
한승정 위원  그럼 이 부분이 문제가 있는 부분인지, 문제라고 보기에는 그렇는데 다른 부서에는 세부내역을 다 적어주는데 보건소는 왜 이런 식으로 수용비로 했습니까?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부서운영수용비는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3만원 × 정원 × 12월 × 70%로 해서 예산계에서 일괄적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럼 수용비는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각과마다 마찬가지입니다.
  산출근거에 의해서 하거든요.
한승정 위원  FAX 이런 소모품이라면서요?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예, 실질적으로는 그런 데 쓰는 겁니다.
한승정 위원  그럼 다른 부서에는 FAX 소모품으로 예산편성 올라오는 것은 잘못된 겁니까?
  이중으로 잡은 거예요?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꼭 그렇다고는 저희가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물론, 저희들도 더
한승정 위원  그럼 보건소는 수용비를 가지고 그런 소모품을 구입하고 사용하고 있다.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부서운영에 관한 제반, 하여튼 수용비는 그렇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리고 기본업무수행 급량비는요?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기본업무수행 급량비도 마찬가지입니다.
  5,000원 × 3식 × 정원 × 12월 해서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편성된 사항입니다.
한승정 위원  보건소에서 그렇게 책정이 되는 비용이 종류가 뭐뭐가 있죠?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보건소에서 지금 현재 업무추진비하고 수용비하고 급량비하고 그 형태입니다.
한승정 위원  209페이지, 210페이지까지 걸쳐서 보시면 그렇게 계산된 비용이 여러 가지 많다 그죠?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업무추진비도 그런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산계에서 일괄적으로 산출해서
한승정 위원  무조건 이것은 산출해서 보건소 안에서 소비를 해야 된다 그죠?
○보건행정담당 박우수  예.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까지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가 있으신 분이 계시면 보충질의 넘겨드리고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보충질의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면 한승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휴대폰 사용료 있지 않습니까?
  209페이지에 보시면 이것은 전염병 때문에 소장님용으로 4만 5,000원으로 책정된 겁니까?
○보건행정담당 윤병성  소장님은 별도로 있고 아까 말씀드린 전염병 연락망용으로 한 대가 되어 있는 겁니다.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용, 일반 무전기가 4만 5,000원 책정되어 있고 일반운영비입니까, 아니면 소장님 휴대폰 사용 요금을 보건소에서 예산으로 나가는 겁니까?
○보건행정담당 윤병성  국장급은 한 대 예산이 다 되어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우선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간단히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제안설명서를...... 2006년도 대비 세입이 2억 2,000만원 증액됐는데 그죠?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위원장 최천수  이게 어떤 사업에서 발생하는 증액입니까, 아니면 국·시비 보조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순 우리 사업으로 인해서 증가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사업으로 발생되는 증액 금액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예를 들어서 제일 큰 원인이 밑에 세입내역에서 예방접종 있죠?
  이것이 접종금액이 상당히 인상이 됐습니다.
  아마 주로 여기서 거의 추가로 많이 인상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202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일시사역인부임이  인부가 몇 사람 줄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에 보면 1억 700만원이 증액됐거든요. 증액된데 대해서 어째서 증액이 됐죠?
  아, 1억이 됐는데.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방역인부는 사실상 2명이 감소가 됐습니다.
  감소된 대신에 이동물리치료실 인부임이 종전에는 150일 계상 됐습니다.
  180일로 이번에 30일이 연장이 된 사항이고 그 다음에 그 밑에 독감예방 간호사 인부임이 있습니다.
  그게 순증된 사항입니다.
  이게 작년에는 없었는데 한 명이 이번에 우리가 예방접종을 해보니까 간호사가 부족해서 제가 2명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한 명 깎이고 지금 한 명이 순증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그리고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 외 더 큰 사업이 그 밑에 보조사업에 보면 방문보건사업 인건비가 지금 1억 6,200만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지금까지는 8명이 책정되어 있었는데 12명으로 증가가 되고 이것은 국비에서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주로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방문보건사업 인건비가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밑에 보조사업에 보시면
○위원장 최천수  1억 6,700만원. 그러면 넘어가서 204페이지 대도시 방문보건사업 인건비 있죠?
  4,500만원인데 이러한 사람들의 역할분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지금 보건소에 지금까지 8명이 방문간호사가 거동이 불편하고 또 물론, 돈도 없고 움직일 수 없는 장기 와병자들이 관리하고 있는 분이 51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수시로 나가서 그분들에게 아까 말씀드린 각종 치료 약품이라든지 기구 등으로 가서 치료해 주시고 또 마사지도 해 주고 또 물리치료도 해 주고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그리고 출산지원비가 670만원, 출산지원비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것은 모자보건실에 보조요원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모자보건실에 일용으로 한 명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그것도 역시 국·시비로 되는 것이고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출산지원 인건비는 보건소에서 한 사람을 기용을 해서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아까 방문보건실의 간호사들 채용하듯이 채용을 해서
○위원장 최천수  그럼 보건소 안에서 출산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웃으면서) 출산하는 그게 아니고 업무가 1층에 들어가면 왼쪽 편에 모자 보건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정 간호사 직원이 한 명 있고 그 사람들 보조요원으로 한 명을 국비지원을 받아서 같이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지금 670만원이면 이게 일정시일이 있는 모양인데 예산 봐서 한 사람이 상시는 아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이게 4.5개월로 계상 됐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4.5개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러니까 4개월 반이라는...... 인건비가 그렇게 계상됐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그렇죠.
  상시 출근은 아니고, 이상입니다.
  한승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일시사역인부임 이 자체 인건비가 매년 4.5개월이면 4.5개월 할 때마다 계약직으로 인력을 그때 그때마다 뽑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해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그런데 이 사람의 역할분담을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모자보건실에 주로 아이들 예방접종도 하고 아이들 진찰도 받고 때에 따라서는 작년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아까 얘기한 철분제도,  임산부들 수시로 와서 우리가 점검을 해 주거든요.
○위원장 최천수  보조역할을 하는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보조역할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최천수  보모식으로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예, 간호사 보조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알겠습니다.
  1년에 4.5개월?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일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  일시사역인부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조금 많이 증액이 됐죠?
  1억 얼마, 그렇게 큰 사유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병성  지금 보건복지부 방침이 사회 어려운 계층을 상당히 지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부예산에도 보건복지부 예산이 제일 많이 증가된 사항이 보도도 됐습니다마는 그 영향이 보건소까지 미쳐서 앞으로는 방문보건이 효과가 좋기 때문에 좀 많이 지원을 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의료혜택을 많이 보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이번에 인원까지 네 명이나 추가로 증원을 해서 해줄 정도로 되니까 많이 되고 참고로 말씀드릴 사항은 아마 내년부터는 수발보험제도가 생겨서 나이 많은 사람들, 65세 이상 거동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들 보험 제도를 해서 그분들에게 수시로 자원봉사자나 특별인력을 채용해서 간호를 해 주고 하는 그런 제도가 시행될
박일훈 위원  알겠습니다.
  복지차원에서 그렇게 정부에서 하시는 것 같습니다마는 본 위원은 이 사업이 정말 내실 있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박일훈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 보건소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윤병성 보건행정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여기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3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을숙도문화회관
○위원장 최천수  끝으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예산안 심사에 앞서 을숙도문화회관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존경하는 최천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

  이상으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끝에 실음)


○위원장 최천수  임채균 문화회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면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처음부터 끝까지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심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결혼식용 주단 안있습니까?
  신랑, 신부 입장할 때 밑에 깔아주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임일심 위원  그러면 그게 234입니다.
  결혼할 때 임대료가 한 번 하는데 10만원 그때 말씀하셨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기본사용료가 15만원
임일심 위원  그런데 주단 이런 것은 거기에 포함시키는 게 어떻습니까?
  경비를 이렇게 많이 들고 하는데 절약 차원에서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시설 사용료를 포괄적으로 해서 15만원하고요.    냉방이나 난방이 필요할 때 1만원 정도 추가해서 16만원 들고요.
  주단은 사실상 예식장 처음 개장할 때 예비용으로 준비가 돼야 되는데 날씨가 궂을 때 쓰고 나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예비용으로 하나 깨끗하게 준비를 해야 안 되겠나 싶어서
임일심 위원  그러면 예비로 준비한다는 예산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1개 가지고는 계속 깨끗하게
임일심 위원  날마다 하는 것도 아닌데 일요일날, 토요일 날하고 주중에 세탁을 하든가 하면 되지 또 해서 2개를 로테이션을 한다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게 토요일날, 일요일날 연속적으로 쓸 때 토요일 날 지저분해지면 일요일날 행사가, 지난  번에도 10월 말 경에 하루에 다섯 쌍이 결혼한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전날 정도까지 하고 그 다음 일요일날 깨끗하게 쓰는 게 안 좋겠나 생각합니다.
임일심 위원  대형 예식장에는 그것을 계속 깔고 그래 안하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 생각은 주단 정도는 예비용으로 하나 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일심 위원  급한 거 아니니까 우리가 여유만 되면 2개가 아니라 3개가 비치되어 있으면 좋지만 다른 데 쓸 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일단 참고해서 알뜰히 살아봅시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알겠습니다.
임일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과장님 제가 일단 질의 들어가기 전에 이걸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제안설명 중에 5페이지 한번 봅시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마는 기능별 표 안에 보면 2006년도 예산 1회 추경 있지요.    사업에도 다른 거 다 마찬가지인데 1회 추경하면 비고란에 들어간 그 수치가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래 해놓으면 안 맞는 거 같은데 있는 금액이 그러니까 2007년도 1억 5,772만원 아닙니까?
  마이너스 1억 2,251만 5,000원하면 어느 게 맞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비고란에 증감 내역을 1회 추경 대비라고 적어야 되는데 그 숫자를 안 적었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이래 되면 다른 위원님들도 이해가 잘 안 되겠지만 이러한 것은 자료가 잘못 만들어진 것 같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가 아까 보고드릴 때 1회 추경 대비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표기를 명확히 해서 이해가 쉽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238페이지 대공연장 무대 기계 보수공사가 방화막 외 21종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무대기계 보수공사는 저희들이 무대 위에 보면 음향 반사판이 10개가 있고요. 무대막이 5개, 그 다음에 바튼이 8개하고 그것은 일반 고무 바튼하고, 조명 바튼이 다섯 개 이런 주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이 시설물에 건축되어 있는 것 이것과 관련해서 2005년도 8월달에 무대시설 안전진단 전문기관에서 점검을 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 「공연법」에 의해서 3년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에 주요 지적사항으로 교체가 요구되는 게 15개 그 다음에 보수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게 50개 해서 65개가 교체나 보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정 형편을 봐서 연차적으로 보수를 해왔습니다.
  1차적으로는 2005년도 12월 27일부터 해서 2006년도 1월 16일까지 모형막 구동장치, 과부하 제거 등 10개소를 보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올해 7월 말부터 8월 13일 사이에 측면에 음향 반사판 6개를 보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직원이 자체적으로 보수가 가능한 것 이것도 28개소 지난해하고 올해 두 차례에 걸쳐서 보수를 했고요. 보수가 안 된 부분이 22개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년 예산에 반영
한승정 위원  올 최초로 수리하라고 최초에 처음으로 한 게 3,000만원 아닙니까?
  제일 처음에 2005년도 용역에서 나온 게 3,000만원 들 거라고 수리 내역을 받은 거지요. 용역에 2005년 방금 지적 받은 거 고치라고 한 게 3,000만원 아니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가 금액은
한승정 위원  제일 첫 2005년도 예산에 올렸을 때 3,000만원 올렸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공연장 무대공사 총 3,000만원 올렸는데 예산 심의에서 1,000만원 떨어지고 2005년도 총무과 심의에서 500만원 감액해서 최종적으로 1,500만원으로 수리해 보겠다 라고 나간 거 아닙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방금 설명하신 부분이 지금 딱 그 설명 부분이 작년 회의록하고 대사가 똑같거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제일 처음에 65개소 교체라든지 보수가 필요한 전체 예산이 그때 3,000만원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우리가 예산 요구를 해서 일정 부분만 반영해서 3,000만원이 처음에 요구된 것 같습니다.
한승정 위원  방금 이 부분이 작년 예산심의 때도 똑같이 올라와서 그때 문수생 과장님인가 답변하신 게 거의 토하나 안 틀리고 비슷합니다.
  그런데 1,500만원 주고 작년에 고치고 직원들이 어느 정도 고치고 그랬다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래서 이 문제는 2005년도에 점검을 받고 2006년도에 전체 예산을 했더라면 다 들어갈 건데 한꺼번에 예산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연차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한승정 위원  우리 직원들이 얼마 고치고 했다면서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 1,500만원 고치다 보면 딱 1,500만원 정해서 고치고 나머지는 아예 안 고친 겁니까?
  1,500만원 어치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이번에 내년도에 1,500만원 정도하면 그때 지적된 것은 거의 마무리됩니다.
한승정 위원  그러면 그 전에 지적됐더라도 1년 동안 안 고치고 있었네요. 사실상 손도 안 보고 사용을 잘 했네요.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 부분은 제가
한승정 위원  1,500만원으로 쪼개서 이쪽, 저쪽 골고루 손을 봤지 딱 15개 종류만 고치고 21종은 아예 안 고치고 놔두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 것도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아예 안 고치고 손도 안 대고 그냥 방치하고 있었다 말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그런 부분은 지금 내년도에 예산 올린 게
한승정 위원  1년 동안 그러면 손도 안 보고 고장이 났는데 그대로 가만 놔두고 있었다 말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전혀 필요 없는 물품이네 1년 동안 한 번도 사용 안 했으면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가 잠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무대 위에 보면 여기도 음향 반사판이 있고 무대시설이 고장났을 때 점검 보수하는 그리드라고 해서 위에 철조망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무대 제일 천장 바로 밑에 그 부분에 올라가면 철조망 그 사이에 빈 공간이 있습니다.
  한 23㎝ 정도 되는데 거기도 지나다니다가 사람이 빠질 수도 있고 사용하는 공구도 밑으로 무대 쪽으로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또 옆에 보면 난간처럼 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거기서도 공구 사용하다가 밑에 무대에 떨어진다든지 그런 문제가 있어서 지금 위험이 있는데 그게 처음할 때 안 돼서 못한 부분입니다.
  그것은 조금만 하고 안 하고 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닙니다.
한승정 위원  작년에 방화막 교체를 안 했어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작년에는 음향 반사판만 아, 올해 했고
한승정 위원  음향시설 네 군데, 막 시설 네 군데, 방화막 한 군데 교체 안 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작년에 한 군데 했습니다.
  방화막 한 군데
한승정 위원  했잖아요. 한 군데 했잖아요. 그런데 또 똑같은 내역이 또 올라오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내년도에는
한승정 위원  지금 답변하시는 게 똑같아요. 전 회의록을 보면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내년도에는 방화막 한 쪽에 보면 그게 굉장히 방화막이 무겁습니다.
  한 쪽에 안 떨어지기 위해서 균형추라고 저울을 달 때 한 쪽에 달아놓은 게 있습니다.
  그게 있어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만약에 저울추 쪽에 고장이 났을 때 방화막이 떨어지면 그런 안전시설을 하기 위함입니다.
  내년도 것은
한승정 위원  저번 회의록도 보면 음향 반사판이라 하는 것은 하나의 예로써 써놓은 겁니다하고 고쳐놨다 아닙니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작년 것을 보면 계산해보니까 최소한 3,000만원 정도 있어야 되겠는데 3,000만원 정도 예산계에 요구를 했는데 예산이 어려운데 최대한 줄여서 필요한 것만 하라고 깎여서 2,000만원 됐는데 우리 의회에서 500만원 또 깎은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작년에 1,500만원 어치를 주고 고친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올해 그 내역 그대로 가지고 잡아서 추가 예산 1,500만원을 우리보고 달라는 것 아닙니까?
  똑같은 내역을 가지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대로는 아닙니다.
한승정 위원  뭐가 아닙니까?
  아까 설명하신 것이 2005년도 법상 규정에 3년에 한 번씩 정밀검사를 하게 되어 있어서 지적 받은 내용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맞잖아요. 2005년도 예산안은 법정 규정에 3년에 한 번씩 정밀검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답변을 했어요. 문수생 씨가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데 한승정 위원님 제가 작년에 의회에서 말씀드린 사항을 외우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 똑같은 내용입니다.
  1,500만원 예산이 돼서 집행된 것을 올해 다시 갖고 왔다는 것 아닙니까?
  똑같은 부분을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집행한 게 아닙니다.
  다른 겁니다.
한승정 위원  1,500만원 내용이, 아니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올해 1,500만원 집행은
한승정 위원  세부적으로 안 되면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자세하게 준비를 해보세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올해 여기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3년에 한 번씩 정밀검사를 해야 되는 용역에 3,000만원 이 내용을 정확하게 보시라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한승정 위원님 3,000만원 남은 것은
한승정 위원  법상 규정에 3년에 한 번씩 정밀 조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맞지요?
  아까 관장님이 제일 처음에 설명하신 게 이게 왜 필요하냐 그러니까 설명이 법정 2005년도에 3,000만원 책정됐는데 그 중에서 1,500만원밖에 안 됐다했다 아닙니까?
  그래서 나머지 한다는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가 3,000만원 된 것은 말씀을 안 드렸고요.
한승정 위원  3,000만원 빼고 이때에 책정된 금액 중에 집행이 되고 남은 것을 이번에 해야 된다고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집행을 못 한 부분을 내년도에 하는 겁니다.
한승정 위원  그러면 내용이 회의록하고 틀리잖아요. 그때는 분명히 3,000만원 정도 예산이 돼야 된다, 저 있습니다.
  회의록을 한번 보세요. 1년도 안 된 것을 가지고 그것을 안 됐다 그러면 안 되지요.
   (○집행기관석에서 - 「관장님이 안 하시고」하는 직원 있음)
  알아요. 전임 관장님이 3,000만원 처음에 예산 잡았다가 1,500만원 가지고 간 것 같고 해보겠다 했다 아닙니까?
  그리고 했다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내년도에 우리 예산 요구한 것하고 올해 집행한 것을 대비해서 볼 수 있도록 드리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충분히
○위원장 최천수 자, 한승정 위원님 잠깐 이렇게 합시다.
  지금 자료상에 봐도 작년 전년도 예산액 1,500 집행을 받았어요. 그죠?
한승정 위원 예.
○위원장 최천수 처음에 예산을 3,000만원 우리 한승정 위원이, 3,000만원 올라왔죠?
한승정 위원 예, 분명히
○위원장 최천수 올라왔는데 50% 삭감해서 1,500 예산편성이 됐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한승정 위원 이야기는 물론 서로 뜻은 다 일리는 있어요.
  3,000만원 예산서에 올라왔는데 3,000만원이지만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일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해야 할 1,500만원 범위가 예산이 필요한 그런 어떤 보강해야 할 그런 일을 해야 할, 남아있다는 것 아닙니까, 결론은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위원장 최천수 그걸 그렇게 이해를 하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한승정 위원께서도 한번 더 검토를 하시고 또 관장님 검토하셔서 이 후에 계수조정이 있으니까 그때 가서 다루도록 하고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복 위원 과장님 237페이지에 기획 공연 관련해서 우리 기획 공연하면 내가 보기에 예산 잡힌 것하고 거의 100만원 모자란 1억 정도 기획 공연비에 들어가는데 저번에도 지적했다시피 을숙도 강변음악회나 통폐합을 한번 건의해 본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제가 건의를 드렸는데 제 생각에는 이게 자꾸 왜냐하면 을숙도에 문화회관 알리는 마당에 저번에 관장님 답변이 을숙도 문화회관을 다른 데 알리는 의미에서 이런 공연을 연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제 의견입니다.
  청소년 끼 발산대회 이런 것을 유치를 해서 상금을 주면 고등학교에 제가 알기로는 비보이 대회나 용두산공원에서 하는 그런 대회나 고등학교 개그 대회나 또 보컬 음악대회나 이런 걸 하면 상금을, 고등학교 내가 직접 물어보니까 1등 한 100만원 주고 이렇게 주면 연습 어마어마하게 해서 온데요.
  용두산 공원에도 상금이 없어.
  저거들끼리 가서 놀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 고유의, 이번에 부산시에 전국적으로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가지고 애들 끼 발산대회라든지 이런 거 한 개 유치를 해서 잘 되면 전국의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인터넷 띄우고 이런 것을 변형시켜서, 가수 불러 가지고 매일 공연하는 것은 전국 어디서나 다 하는 거고 특이한 행사를 변형을 시켰으면, 제 의견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옥위원님 말씀 참 좋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상 우리 문화회관에서 당초에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주민서비스과에서 청소년 어울마당하는 행사비가 국비로 지원 받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11월 18일날 서부교육청 산하의 중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힙합댄스 공연대회를 한번 했었습니다.
  장림중학교, 당리중학교 이렇게 해서 6개 학교에서 8팀이 참가를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성과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 혹시 우리 구청에 관련 과하고 저희하고 의논을 해서 그런 행사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그래 특이하게 우리 구의 고등학교에 직접, 고등학교의 애들 요즘은 실력이 가수들이 전부 나이 어린 아이가 되니까 실력이 기성 가수 못지 않데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배워주기 위한 행사를 프로그램을 변형시켜서 상금만 많이 걸면 전국 어디서든 온답니다.
  그런 것을 한번 연구해서 이 행사비용을 다른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렇게 하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옥영복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변종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계 위원 과장님, 변종계 위원입니다.
  234페이지에 보면 조각공원 작품 설명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은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지금 없습니다.
  작품 앞에 작품명 해서 소리, L씨의 하루 이렇게 해서 작가 이름만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이거 1식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한 500만원 드네요?
  용역을 내 본 적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용역은 없고요. 보통 손상이 안 되고 지금 있는 게 돌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정도 규모로 하면 한 25만원 정도 들 걸로 보고했습니다.
변종계 위원 저희들이 지난번 춘천 벤치마킹 쪽으로 가서 해서 을숙도문화회관 잔디광장 쪽에 저희들이 정리를 해서 이제는 가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잔디도 잘 살아있고 주민들이 잔디를 밟지 않으니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보니까 안내 표지가 되어 있는 걸로 나는 봤는데 없었다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작품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지금 조각공원 보면 유치원생들부터 해서 노년분들까지 많이 옵니다.
  또 봄 되면 유치원생들이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제가 한번 보니까 유치원 교사분이 어린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 혼자 임의대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그대로 작품의 내용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년도에 해야 되겠다 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변종계 위원 과장님께서 유치원생도 많이 온다고 했으니까 이것을 우리 안내 표지를 잘 해서 설명까지 잘 해서 그 아이들이 왔을 때 제대로 설명이 되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239페이지 보니까 소공연장 이동형 조명 디머라고 했습니까?
  디머를 뭘 디머라 합니까?
  디머가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조명에 명암하고 밝기 이런 걸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변종계 위원  이동식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변종계 위원 이건 1식 굉장히 비싸네요.
  2,000만원 하는데 이거 소공연장에 꼭 필요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소공연장에 공연할 때, 또 예식할 때 보면 지금 있는 조명이 한쪽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신혼부부들 얼굴이 어두워지고 공연 할 때도 조명이 밝지를 못합니다.
  또 명암조절이 안 되고 해서 그래서 이 부분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우리 개원할 때 좀 갖추었더라면
변종계 위원 그래 말입니다.
  저도 그 얘기를 할텐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 부분도 사실 처음에 지으면서 돈이 없다 보니까 일단 건물을 짓고 나중에 점차적으로 시설을 보완하자 이런 측면에 있다가 보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조금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딴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면 왜 그 당시에 안 했노 그러지마는 그 당시에 할 때는 좀 적은 돈으로써 어쨌든 간에 이걸 지으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게 다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그 점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종계 위원 그것은 그만큼 하겠고요. 그 밑에 보니까 야외 공연용 해서 음향장비 세트 구입 1,500만원 정도 들어갔는데요. 지금 옆에 옥영복 위원도 말씀하셨지마는 기획 공연 이런 걸 보면 상당히 출연자 보상금도 사실 많고 그런데 금년도 내년도 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기획 공연을 할 때 이게 필요한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것은 저희가 10월18일날 그때 행사를 한번 했었습니다.
  우리 관내에 민간교향악단인 을숙도교향악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이런 좋은 악단을 우리 지역 구민들을 위해서 문화적으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에서 전에 하단SK하고 하단지하철역 그 다음 다대 삼환아파트, 롯데마트 여섯 군데를 찾아가는 음악회, 작은 음악회를 한번 했습니다.
  그것을 하다 보니까 장비가 저녁에 하다 보니까 어둡고 해서 앰프 장비가 있어야 공연이 안 되겠나 그래서 내년도에 올렸습니다.
  앞으로 제 생각은 우리 구민들이 물론 문화회관도 많이 오셔서 보시도록 해야 되지마는 또 문화계층이 아직 적으니까 가까이에 우리 아파트 같은 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집합 장소 같은 데 우리가 가서 공연 좀 해 보자 이런 취지에서 꼭 필요하다고 해서 올렸습니다.
변종계 위원 1식인데 여러 군데에서 할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들이 예산만 좀 풍부했으면 이것도 한 2식 정도 해서 한번 할 때 두 군데 정도 나눠 가지고 하면 좋은데 돈이 없다 보니까 내년도에 일단 한 군데 하는 것으로 해서 1식으로 올렸습니다.
변종계 위원 그러니까 1식 1,500만원 같으면 음향기계는 상당히 좋겠다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래도 좋은 것은 보통 한 3,000만원 정도도 있고요. 음향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습니다마는 1,500만원 정도 하면 작은 음악회 정도는 할 수 있는 용량으로 보여집니다.
변종계 위원 음악회를 안 가봤습니다마는 주위 분들 얘기를 들었거든요.
  상당히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것을 느끼겠다고 해서 좋은 걸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저도 그런 쪽 같으면 구입은 해야 된다고 보는데 음향기계가 참 너무나 비싸니까 그래서 한 여섯 군데 몇 군데를 나눠서 한다는데 그렇다고 하면 한 군데밖에 사용을 못하면 나머지 기계는 어떻게 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들이 올해는 하루에 여섯 군데 동시에 한번 개최를 했습니다마는 내년도는 한꺼번에 여러 군데 못 하고 힘들겠고 혹시 앰프가 없이도 가능하다면 또 딴 데 한 군데 정도 월 하루에 두 군데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기본적으로는 일단 앰프를 이용해서 월 1회 1개소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변종계 위원 지금 음향기기가 A 클라스도 아니고 B 클라스 정도 되는 모양인데 그렇다고 하면 B 클라스 가지고 활용이 된다면 여기에서 금액을 쪼개서 한 두 개 정도 구입은 안 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것 가지고는 2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음향장비
변종계 위원 금액 가지고 음향기계가 제대로 소리를 못 낸다 이거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용량에 따라서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변종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변종계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박일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일훈 위원 관장님, 저는 행사운영비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236페이지에 일반보상금이 약 9,200만원 됩니다. 맞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박일훈 위원 그런데 거기 보면 행사 실비 보상금 해서 기획 공연하고 문화행사 출연자 보상해서 이 행사비에 돈이 아주 많이 쏟아지는데 이것은 꼭 정기적으로 해야 될 겁니까?
  꼭 주최를 해야 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들이 올해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께서 지적을 좀 하신 사항입니다마는 여름 「썸 머쿨 페스티벌」 때 저희들이 행사를 공연 프로그램을 집중화하다 보니까 또 금액이 들어간 것으로 비춰졌는데 내년도에는 아까 옥영복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저희들도 행사를 연중 다양하게 계절별로 분포해서 하도록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계획되지 않았던 우리 공연 행사를 아까 말씀드린 찾아가는 음악회하고 또 청소년들을 위해서 노는 토요일 월 한 2회 정도 우리 야외공연장이라든지 소공연장 안에서 그런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일훈 위원 알겠습니다.
  몇 번 내가 들어서 대강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획 공연 출연자 보상금에 있어서 1회에 그렇게 한번 2,500만원 들어가죠?
  2,500만원 맞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것은 꼭 2,500만원이기보다도 평균치로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출연하는 가수들이라든지 또 음악가 이런 데에 따라서 다릅니다.
박일훈 위원 조금 차이가 있다. 그런데 최고 핵심은 2,500만원이다. 더 이상 안 올라간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몇십만원
박일훈 위원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 그렇습니까?
○을숙도문화회과장 임채균 예.
박일훈 위원  이거 잘 조정하십시오.
  그래서 다음 내년에 지출 됐을 때 한번 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사람을 스폰서 해서 공연해서 성황리에 만일에 잘 이루어졌다면 바로 관장님의 큰 공 아니겠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박일훈 위원님 말씀을 새겨서 내년도에는 우리 공연 예산 집행할 때 효과를, 낭비가 안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박일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박일훈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박혜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순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232쪽에 보면 무대 예술인 교육참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무대 예술인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우리 직원이 공연장이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사람이 세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딴 사람도 있는데 무대하고요. 조명하고 음향하고 우리 직원이 저희들이 공연할 때도 필요하지만 외부에 공연 시설을 대관해서 빌려주는 행사 때도 저희 직원이 조명하고 음향하고 무대에 직접 거기서 현장에서 지원하는 인력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좀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앞으로 이런 전문교육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매년 한 번씩이라도 보내가지고 기술을 습득시켜야 되겠다
박혜순 위원 작년에 비해서 교육비가 인상이 많이 됐다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 앞으로 교육도 많이 가서 견문도 넓혀야 되고 출장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앉아서는 우물 안 개구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역을, 많은 교육을 받아서 지식 습득을 좀 해야 된다 이런 필요성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순 위원 참가비가 많이 드네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한번 가면 교통비하고 이런 겁니다.
  또 기본적으로 행사 주최하는데 일정부분을 내야 되는 그런 게 있습니다.
박혜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박혜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한승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235페이지에 보면 무대 기계 유지비, 무대 조명 유지비, 음향 유지비, 전기 시설 유지비가 있는데 매년 똑같은 금액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것은 사실상 아까는 큰 시설물이고요. 이것도 음향 반사판이라든지 이런 기본 시설물에 따라서 공연을 많이 하다 보면 기계를 쓰다 보면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꼭 내년에 500만원의 일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지금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어떻게 보면 예비비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작년에 이 금액에 사용한 빈도, 몇 프로 정도 사용했습니까?
  어차피 무대시설 고치는데 미리 예산 잡아놓은 게 한 2,500 정도 된다 그죠?
  2,500 정도를 이게 고장날 수도 있으니까 예산을 잡아놓으셨는데 2600년도에는 이 금액을 어느 정도 사용하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무대 기계는 거의 500만원 다 썼고요. 무대 조명이 한 340만원 정도 썼습니다.
  그리고 음향은 500만원 다 썼고요.
한승정 위원 무조건 잡아놓으면 맥심으로 다 쓸 수가 있다 그죠?
  그러니까 총 그런 것보다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수시로 고장이 생기거나 하면 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그런 부분도 좀 있고 그리고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232페이지에 보시면 한글 영문 도메인 사용료하고 유지보수비가 있지 않습니까?
  유지보수비는 어떻게 책정하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 홈페이지 관리에 따른 유지 관리비인데
한승정 위원 이것은 어디다 주는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것은 구청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구청 홈페이지 관리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아이엠태크라고 거기에 지금 홈페이지를 우리 직원이 직접 내용을 수선한다든지 하는 것은 아주 사소한 것 일반 안내 밖에 못 하고요. 팝업창이라든지 문화강좌 그 다음에 또 기획 공연 예매하는 시스템 이런 부분은 관리
한승정 위원  홈페이지에서 기획공연이 예매됩니까?
○을숙도문회회관장 임채균  예, 됩니다.
한승정 위원 자체에서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 부분은 관리 회사에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비
한승정 위원 서버는 지금 그 회사에서 관리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서버는 저희들이 용량이 부족해 가지고요.
한승정 위원 서버가 우리 자체 서버가 있다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그런데 자체 서버가 있는데 유지관리비를 35만원씩 잡는다 말입니까?
  지금 홈페이지 관리하는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제가 솔직히 컴퓨터에 관해서는 깊이 있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승정 위원 서버 보통 일반 홈페이지 관리 같은 경우에는 서버까지, 우리 자체 서버가 없을 때 보통 25만원에서 35만원 정도 예상되는데 우리는 그 비싼 돈 들여가지고 자체 서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매월 35만원씩이나 유지관리비로 그리고 크게 변화도 없고 변경도 없는데 35만원씩이나 업체에다가 주고 있다는 것은 좀 과도한 금액 같기도 하고, 이것은 제 생각이고요.
  한글 영문 도메인 사용료 32만원 어떻게 책정하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것은 2년에 한 번
한승정 위원 뭐뭐에 따른 도메인 사용료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네이버 같은 데 들어가면 을숙도문화회관을 치면 우리 홈페이지 접속되는 기능
한승정 위원 네이버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네이버, 야후, 다음
한승정 위원 네이버하고 야후에 도메인 사용료를 준다는 말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니, 거기에 쓸 수 있도록
한승정 위원 무슨 말씀입니까?
  똑바로 하십시오.
  도메인 등록업체면 거기 어디 가비알입니까, 어디입니까?
  그리고 그 도메인이 뭐뭐기에 32만원이나 나갑니까?
  그리고 몇 년 계약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것은 2년 계약
한승정 위원 2년 계약에 몇 개 도메인이기에 32만원이 나간다 말입니까?
  도메인 하나 대여료도 1만5,000원~2만 3,000원밖에 안 하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것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한승정 위원  담당자가 말씀하셔도 됩니다.
○위원장 최천수  담당계장께서 아는 대로 답을 하시지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위원님 이것은 이 자리에서 답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계수조정이 있기까지 빨리 서면자료를 주십시오.
한승정 위원  예산을 짜시면서 정확한 파악도 없이 무작정 전에 했던 대로 그대로 짜 올리신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넘어가고 별도의 질문 있으십니까?
  있으시면
○위원장 최천수  일단, 하고.
한승정 위원  239페이지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화단 녹지대 관리 용품 구입에 잔디 깎기와 예취기가 있는데 그 둘의 차이점이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잔디 깎기는 두 손으로 밀고 다니는 겁니다.
  예취기는 메고
한승정 위원  그런데 을숙도 문화회관에 그 두 대를 써야 할만한 공간이 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잔디가 조각공원도 있고 뒤쪽에 연못쉼터 주변에도 굉장히 넓습니다.
한승정 위원  거기 같은 경우는 잔디 깎기도 힘들 것 같은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조각공원 안쪽에는 잔디 깎기를
한승정 위원  예취기 한 대로 안 됩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취기가 한 대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한승정 위원  많이 걸리더라도 어차피 예취기 한 대로 가능하면 잔디 깎기가 그렇게 을숙도문화회관에는 실효성이 없을 것 같은데요. 잔디밭 자체가, 그죠?
  전부 돌이고 이렇기 때문에 잔디 깎기 이런 것은 축구장이나 마당 이런 데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데 잔디깎기는 너무 넓어서
한승정 위원  그럼 예취기를 차라리 한 대 더 하든지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취기도 혼자밖에 못 쓰니까 한꺼번에
한승정 위원  잔디 깎기가 을숙도문화회관에는 전혀 필요한 것 같지도 않고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들이 잔디밭 관리가 전에는 연못쉼터 쪽에는 지역경제과에서 해왔는데 오랫동안 우리 문화회관에서 전부 전담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잔디가 숙성하는 기간이 여름철에 집중되다 보니까 한꺼번에 해결이 안 됩니다.
  어떤 분들 연못쉼터 와서 잔디가 많이 자라있으니까 빨리 깎아달라 그래서 동시에 빨리 해결해야 되는 이런
한승정 위원  잔디 깎기는 평면을 깎는  거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그러니까 잔디 깎기는 조각공원 쪽에 하고요.
한승정 위원  그래, 이 부분이 잔디 깎기는 안 맞고요. 그리고 예취기가 도대체 어떤 기종입니까?
  어떤 기종의 예취기가 43만원입니까?
  나는 43만원짜리 예취기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도대체 43만원 예취기를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거의 제일 좋은 것도 30만원대에서 다 판매가 되는데 도대체 43만원짜리 예취기를 어디서 찾으셔서 이렇게 적어놓으신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나름대로 우리 직원이 판매하는데 물어보고 했는데
한승정 위원  나름대로 (웃으면서) 나름대로인데 저도 나름대로 43만원 예취기가 어떤 좋은 건지 해서 수입품하고 다 확인해 보고 다녔는데 최고 비싸봐야 38만원이라. 그 부분은 나중에 또 봅시다.
  그리고 236페이지에 보시면 문화행사 지원이라고 되어 있죠?
  파라솔 임차 및 베너 제작에 1,000만원이라는 금액이 잡혀있는데 이것은 어떤 방식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사실상 올해 같은 데는 「썸머 쿨 페스티벌」 할 때 많이 썼습니다.
한승정 위원  이것은 대충 아까 박일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기획공연과 군데군데 숨겨놓고 하실 때 죽 뽑아서 열고 그런다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데 저희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행사를 딴 예산과 성격을 달리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승정 위원  당연하죠. 그 부분은 저도 인정을 하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내년도 계획을 구체화시키기는 곤란한 문제가 있고 또 시기적으로 좋은 공연이 있으면 유치를 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이 있긴 있는데 아직 특별한 내역이 잡힌 것은 없다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없지만 내년도에 「썸머 쿨 페스티벌」할 때 야외무대 설치가 필요하면 이 금액에서 집행이 돼야 됩니다.
한승정 위원  알겠습니다.
  우선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한승정 위원 수고했습니다.
  제가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편안하게 답을 해 주십시오.
  한승정 위원께서 질의를 해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자료 238페이지 봐주세요.
  시설비 및 부대비 확인이 됐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위원장 최천수  전년도에 2,000만원이 예산서에 올라왔어요.
  그래서 500만원 삭감하고 1,500만원이 집행이 됐어요.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위원장 최천수  1,500만원의 사업 중에 공연장 무대기계 보수 공사비 해서 밑에 음향반사판 등 그래놨어요.
  그러면 2007년도에는 대공연장 무대기계 보수공사 해서 방화막 외 21종 해놨다 말이죠.
  그럼 21종이 대충 뭐뭐입니까?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니까 전년도 1,500만원하고의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것은 다른 사업비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그렇죠. 다른 사업비다 지금 21종이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위원장 최천수  그게 1,500만원?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위원장 최천수  그럼 이야기를 해 봐요. 내역이 뭐뭐인가 불러보세요.
  뭐에 얼마, 뭐에 얼마 구분화 시켜서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면막 메인하고 보조드럼 정렬, 장치봉이 8개 있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예?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장치봉이 8개 있는데 모터진동, 웨이트 프레임 휨 이런 것을 교정하는 것하고 라이트 브릿지에 윈치드럼을...... 권선 여유 부족, 그리드 철망 보강, 갤러리 낙하 턱 방지시설 이런 겁니다.
○위원장 최천수  지난 1,500만원 예산 외 21종은 다시 해야 한다 이거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위원장 최천수  21종에는 1,500만원 예산이 필요하다. 그죠?
  그리고 바로 위로 올라가겠습니다.
  민간위탁, 전년도에는 420만원, 위탁내용이 틀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증액이 6,000만원 됐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 건물 환경용역비는 청소하는 겁니다.
○위원장 최천수  그래서 전년도는 420만원이었는데 왜 2007년도에는 6,000만원 이렇게 증액이 된데 대해서 당위성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이 예산은 2006년도에는 일반운영비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과목이 바뀌었습니다. 과목이 일반운영비에 되어 있던 것을 민간위탁금으로 어떻게 보면 예산서 장소 변경이 된 겁니다.
○위원장 최천수  전년도 일반운영비에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그리고 올해 2006년도에도 예산이 5,94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전년도 일반운영비에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5,940만원이
○위원장 최천수  예, 맞네. 증액 갭이 많이 있어서...... 알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과목 변경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옥영복 위원  관장님은 을숙도 「썸머 쿨 페스티벌」에 저번에 질의하실 때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니까 추후 연구·검토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파라솔 예산 다 올려놓은 것을 보니까 올해도 감행을 해야 안되겠나 하는 그 방향으로 해서 올려놓은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여러 번 말했는데 사생대회 이런 것도 청년회 연합회에서도 하고 있고 하니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행사를 자꾸 반복적으로 끝까지 하려고 하는데 이런 면은 다시 한 번 있는 것은 고려해 주시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특색 있는 가수 불러서 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다 하잖아요.
  온 데가 축제가 남발해 가지고 축제만 한번 했다 하면 가수 무대 차리고 가수 불러서 노래하는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다른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시고 예산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난 12월 5일날 행정사무감사 때 옥영복 위원님께서 그런 지적을 하셨습니다.
  또 청년회에서는 강변음악회하고 이런 중복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며칠 전에 청년연합회 회장님하고 만나서 내년도 행사가 중복될 수 있는 건지 같이 할 수 있는 건지 이런 것을 1차적으로 대화는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내년도에 여름철에 하는 「썸머 쿨 페스티벌」 행사를 올해처럼 돈을 많이 들여서는 안 할 겁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돈을 많이 줄여서 개런티가 안 들어가는 그런 행사도하고 내용을 어쨌든 적은 돈으로 알차게 하도록 제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노력하는데 예산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이 잡아놨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것은 여름은 「썸머 쿨 페스티벌」 예산은 줄이되 아까 말씀한 대로 청소년 어울마당, 놀이마당 매월 둘째, 넷째 쉬는 토요일날 공연을 한 번씩하고 그 다음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그런 공연을 내년에는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서 활성화시키도록 다양하게 했습니다.
옥영복 위원  아니, 찾아가는 음악회가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이거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는 소공연장에서 지금 금정문화회관이나 시민회관에 보면 오전에 휴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사입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 1,000만원 예산을 해놨는데 분기에 한 사람 정도 해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김해 문화예술의 전당에 휴 콘서트를 한 번 보러가니까 호응도가 좋고 거기에는 간이로 해서 5인조 그룹이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초청해서 공연하면 가정주부들이나 지역에 있는 사람들 문화 향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확보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옥영복 위원  잘 알겠고 또 한승정 위원 질의하셨는데 아까 잔디 깎기, 지금 231페이지에 보면 일시사역인부가 작년에는 2명이었는데 이번에 3명 사람도 늘어나면서 수월한 기계는 다 살라고 하고 그럼 일을 그만큼 안 하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또 사람은 사람대로 늘이고 수월한 기계, 잔디깎기 필요하고 예초기 필요하고 힘들다고 다 하면서 그만큼 좋은 기계 사는데 사람은 더 줄여야 되는데 더 늘이는 이유는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지금 어떻게 보면 잔디관리가 완벽하게 안 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잔디는 수시로 깎아줘야 되는데 우리 인력이, 또 장비가 못 따르기 때문에 관리가 조금 미흡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05년도까지는 연못쉼터 쪽에 잔디밭이 굉장히 넓습니다.
  거기는 지역경제과에서 관리를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문화회관이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비해서 관리하는 면적이 늘어났을 겁니다.
  그리고 또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저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 구민들 또 시민들이 문화회관에 오면 주변도 아주 청결하고 잘 가꾸어서 휴식처로서, 관광지로서 좋다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차원에서 이것을 했습니다.
옥영복 위원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상대방이 보면 수월한 것은 다 사고 사람은 사람대로 늘이고 그럼 그만한 에어리어(area)는 어느 정도 이때까지 다 있었는데 새로 넓어진 것은 뒤에 조각공원 뒤의 자리 조금 넓어진 건데 이것을 다른 사람이 보면 욕하지 않겠습니까?
  일을 그만큼 안 하겠다는 결론밖에 안 되거든요.
  그리고 수월한 것 샀으니까 2명으로 그대로 하면 되지. 안 그렇습니까?
  만약에 잔디 깎기를 안 사든지 사람 1명 안 늘리든지 2개 중에 한 가지 선택은 해야 될 것 같아.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면적이 정말 넓어서요. 다음에 위원님 우리 일할 때 오셔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옥영복 위원  한번 필히 봐야 되겠네.
  (웃으면서) 예산심의하기 전에 봐야 되는데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천수  옥영복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한승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정 위원  238페이지 6,000만원 민간위탁금에서 건물환경 정비 용역비가 민간이전 쪽으로 넘어왔으면 일반운영비가 6,000만원이 빠졌다.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일반 민간운영비는 3,400밖에 감액 안 됐으면 쉽게 보면 일반운영비가 2,600 정도 증액된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그럼 증액된 내역이 뭡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일반운영비에서 지금 문화강좌 운영에 2,558만원이 증액했습니다.
한승정 위원  몇 페이지입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231페이지입니다.
한승정 위원  231페이지 문화강좌 운영에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강사수당이 올해는 4,032만원인데 내년도는 6,720만원 했습니다.
한승정 위원  왜 그렇게 늘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저희들도 내년도에는 문화강좌를 좀 더 확충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취미생활, 또 교양
한승정 위원  아니, 강좌수가 늘은 겁니까, 아니면 강사수당이 늘은 겁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강좌수를 늘이다 보면 수당이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일반 개인 수당이 원래 6만원 아니었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7만원입니다.
한승정 위원  2005년에도?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예.
  2006년에도 시간당 3만 5,000원 해서 한 번 할 때 두 시간 해서 7만원입니다.
한승정 위원  두 시간 해서 7만원 했고, 강좌수는요?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강좌수는 지금 13개반을 해왔고 이번 12월달부터는 두 개 부분이 늘어나서 15개반 하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15개반 했는데 앞으로 20 강좌로 늘이겠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예.
한승정 위원  굳이 강사수당을 이렇게 많이 안 잡아도 되는 강좌도 몇 가지는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죠?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강좌를 물론, 자원봉사 하실 분도 있겠지만 이 강사수당 운영 부분은 일단 지출보다도 수입이 많다고.
한승정 위원  수입이 많은 것은 당연하죠.
  많다고 많이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그죠?
  그러니까 일반 그런 부분에서는 아끼고 하는 부분도 있어야 되는데 강사수당을 무조건 7만원씩 책정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강좌도 몇 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강사수당도 물론 중요하지만 강좌실 같은 경우에도 아까 시작하기 전에 제가 몇 가지 여쭈어봤는데 굳이 여러 군데서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 여러 군데서 하는 강좌도 있거든요.
  한 강좌실에서도 내가 점포를 임대해서 이 강좌를 연다고 하면 그렇게 스케줄 표를 안 잡을 건데 어떻게 관장님은 그렇게 스케줄 표를 잡으셨는지 모르겠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그런데 이번 12월달부터 바이올린하고 기타하고 프로그램 두 개를 신설했습니다.
  기타 같은 경우는 20명이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20명 들어갈 장소가, 물론 소공연장 2층에 65평짜리 제2강좌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마루판이 되어서 사물놀이하고 만약에 저녁에 기타를 하게 되면 또 필요한 장비도 옮겨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승정 위원  지금 현재도 그 실에서 여러 가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도 2강좌실에서 하루에 몇 가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물놀이도 하고 대금도 하고 이미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왜 거기는 또 굳이 그런 설명을 갖다대시면서 다른 강좌실을 써야 되는지, 바이올린하고 기타는 들고 다니는 것 아닙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들고 다니는데 앞에 보면대, 악보 놓는 그런 것도 필요합니다.
한승정 위원  대금은 악보대 필요 없습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대금도 이번에 그쪽으로 옮겼습니다.
한승정 위원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별 문제가 아닌데 문제로 만들어서 자꾸 여러 개를 쓰시는 것 같은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문제를 만들었다기보다도 강좌에
한승정 위원  물론, 맞게끔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게 굳이...... 왜 자꾸 내가 그러느냐 하면 저번에 사무실 유휴공간을 어떻게든지 자꾸 활용을 하시려고 하는 부분은 좋습니다.
  물론 노력하시는 부분은 저도 마음에 들고 좋은데 그것을 새로운 것을 해서 할 생각은 안 하고 있는 것을 자꾸 넓혀서 사무실만 사용하려고 하니까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몇 번 드렸는데 좀 획기적인 방법이 없겠습니까?
  수익을 창대를 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강사 강의를 더 한다든지, 몇 개월 동안 한번도 연구하셔서 된 것이 아닌 것 같은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아닙니다.
  이번에 강좌를 딴 데하고 있는 제일 첫 번째 프로그램이 차별화 돼야 되고요.    그래서 이번에 사실상 플루트하고 바이올린, 기타 3개 강좌를 신설하려고 했는데 플루트는 희망자가 없어서 바이올린하고 기타만 개설했습니다.
  그것뿐 아니고 지난번에도 임일심 위원님께서 강좌를 확충했으면 좋겠다하는 말씀도 계셨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계속 수요처를 찾겠습니다.
  다니면서 문화회관에서 어떤 강좌를 해주면 좋겠다 하는 것을 계속 청취를 해서 좋은 강좌가 있으면
한승정 위원  물론 강좌수도 늘리는 것도 좋지만 굳이 여러 강좌실을 다 사용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보다는 시간대 보니까 별로 안 겹치더라고요.
  수 십 강좌를 해도 월, 수, 금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한 주에 1개씩하고 어떤 것은 시간대를 다 틀리게 4강좌실 같으면 충분할 것 같은데 굳이 7개실 늘려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강좌실은 7개를 안 쓰고 있습니다.
한승정 위원  이 상태로 가면 20개를 쓸 것 같은데 이 상태로 가면 나중에 있는 사무실 전부다 강좌실로 쓰실 것 같은데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가능하면 기본적으로 저는 문화강좌는 어떻게 보면 흑자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가능한 대로 많이 늘려서
한승정 위원  많이 늘리더라도 맞게끔 하시라고요. 너무 방만하게 하지 말고 알차게 시간 타임도 정확하게 딱딱 스케줄 표 대로 이 시간은 비고, 이 시간은 비고 딱딱 맞춰서 해야지 20개, 30개, 7개 가지고 50개, 100개도 하지요. 7개 실이면 이 스케줄 표 대로 하면 100개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시간표가 잘 맞추면 20 강좌로 하면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좀 알차게 짜서 수입을 더 많이 올리면 좋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임채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천수  한승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을숙도 문화회관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임채균 을숙도문화회관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07년도 세입·예산안과 200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위원회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 등에 대하여 부서별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그 동안 실시한 부서별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동료위원들이 의견을 조정하여 항목별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7분 회의중지)

(계속개의 되지 않았음)

○출석위원
  한승정      박일훈
  박혜순      변종계
  옥영복      임일심
  최천수
○출석전문위원
  김재우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서정희
  보건행정과장윤병성
  을숙도문화회관장임채균
  보건행정담당박우수
  지역보건담당김형근
  전염병관리담당김정옥